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 뒤 거주할 사저 경호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100억원대 사업비를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임 대통령들에 견줘 사업비 규모가 2배 넘게 늘어난 것이어서 야당은 “예산 낭비”라고 비판했다.
4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사업설명자료’를 보면,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업무시설 신축 비용으로 11억6900만원을 편성했다.
윤 대통령이 오는 2027년 5월9일 퇴임한 뒤 거주할 사저 인근에 경호시설을 신축하기 위한 것으로, △건설보상비(토지매입비) 10억 △실시설계비 1억100만원 △기본조사설계비 6800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 토지구입비 10억이면 어디서 살 요량인건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5991
4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사업설명자료’를 보면,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업무시설 신축 비용으로 11억6900만원을 편성했다.
윤 대통령이 오는 2027년 5월9일 퇴임한 뒤 거주할 사저 인근에 경호시설을 신축하기 위한 것으로, △건설보상비(토지매입비) 10억 △실시설계비 1억100만원 △기본조사설계비 6800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 토지구입비 10억이면 어디서 살 요량인건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5991
Naver
[단독] ‘퇴임’ 윤석열 경호시설에 139억 책정…2배 늘려 ‘긴축 역행’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 뒤 거주할 사저 경호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100억원대 사업비를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임 대통령들에 견줘 사업비 규모가 2배 넘게 늘어난 것이어서 야당은 “예산 낭비”라고 비판했다.
내란의힘과.윤건희🖕
번외) 물가 억제 명목으로 이름 공개된 농림부 실무 공무원들..…. 😞
[단독]대통령실, 17개 시도 권역응급센터에 비서관 ‘급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84694?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84694?sid=100
Naver
[단독]대통령실, 17개 시도 권역응급센터에 비서관 ‘급파’
대통령실이 전국 17개 광역시·도 권역응급의료현장에 대통령실 1급 비서관들을 한 명씩 보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대통령실 소속 비서관들이 응급의료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보고한다는 취지입니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 130호 (2024년 9월 1주)>
▶️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27% < 부정적 평가 66%
▶️ 정책 과제 평가
- 대북 34%, 외교 34%, 복지 33%, 부동산 26%, 경제 24%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 26%,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4%, 진보당 1%, 태도 유보 28%
▶️ 여야 대표 회담 평가
- 성과 있는 회담 22% < 성과 없는 회담 56%
▶️ 의대 정원 확대
- 확대 여부 다시 정해야 52% > 내년부터 확대해야 41%
▶️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27% < 부정적 평가 66%
▶️ 정책 과제 평가
- 대북 34%, 외교 34%, 복지 33%, 부동산 26%, 경제 24%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 26%,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4%, 진보당 1%, 태도 유보 28%
▶️ 여야 대표 회담 평가
- 성과 있는 회담 22% < 성과 없는 회담 56%
▶️ 의대 정원 확대
- 확대 여부 다시 정해야 52% > 내년부터 확대해야 41%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속보] '김건희 총선 개입설'에… 대통령실 "컷오프 됐는데 무슨 개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03106?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0310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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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총선 개입설'… 대통령실 "공천은 당에서 결정" 일축
5일 김건희 여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공천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대통령실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이날 뉴스토마토는 지난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당시 5선 중진이던
🤬2💩1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진흙 있으면 출생률 걱정 없겠네” 안창호 창조론에 인권위 게시판에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5943?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594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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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있으면 출생률 걱정 없겠네” 안창호 창조론에 인권위 게시판에선…
“숙고해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결정하겠다” → 안 하겠다는 얘기를 뭐 저렇게. 헌법재판관 출신답네. 나름 치사하게 고상하게.“ ”소수자 권리 보장함으로 인해 다수의 인권 침해받는 상황 인정될 수 없다는 입장 → 얼
🔥2
* 부탁한 환자 *
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국민의힘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69875
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국민의힘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6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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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호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동안 휴대폰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2024.09.05.
🤬2
내란의힘과.윤건희🖕
[단독]대통령실, 17개 시도 권역응급센터에 비서관 ‘급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84694?sid=100
혹시 대통령 가니까 병상 치우라고 한건 아니겠....죠?
9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저녁 8시 50분 쯤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1시간 20분 가량 머물며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이곳 성모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경기 북부의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고 있어 부담이 크다고 들었다”며 “노인 인구 비율도 높고 군부대도 있어서 응급환자가 많다고 들었는데,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응급실에서 애쓰는 의료진께 늘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photo_news/gRn9DFUv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briefing/xHh3RBuc
9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저녁 8시 50분 쯤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1시간 20분 가량 머물며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이곳 성모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경기 북부의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고 있어 부담이 크다고 들었다”며 “노인 인구 비율도 높고 군부대도 있어서 응급환자가 많다고 들었는데,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응급실에서 애쓰는 의료진께 늘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photo_news/gRn9DFUv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briefing/xHh3RBu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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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공수처, 새 ‘독립 청사’ 짓는다···설계비 예산 10억원 첫 편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9279?sid=102
[단독]공수처, 새 ‘독립 청사’ 짓는다···설계비 예산 10억원 첫 편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927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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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수처, 새 ‘독립 청사’ 짓는다···설계비 예산 10억원 첫 편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정부과천청사 인근 공터에 독립 청사를 짓기로 잠정 결정했다. 정부도 내년 예산안에 공수처의 새 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비 예산을 처음 편성했다. 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기획재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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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목) 윤석열 대통령, 생계급여 조기 지급 지시 관련 정혜전 대변인 서면 브리핑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5, 목)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라”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오늘 지시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등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167만 명에게 매달 20일 약 7,600억 원이 지급되고 있는 생계급여를 이번 달에는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약자 복지가 중요 국정 기조인 윤석열 정부는 매년 연평균 8.3%씩 생계급여를 인상해 올 한 해에만 역대 최대인 월 21만 원을 인상했습니다. <끝>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5, 목)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라”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오늘 지시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등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167만 명에게 매달 20일 약 7,600억 원이 지급되고 있는 생계급여를 이번 달에는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약자 복지가 중요 국정 기조인 윤석열 정부는 매년 연평균 8.3%씩 생계급여를 인상해 올 한 해에만 역대 최대인 월 21만 원을 인상했습니다. <끝>
내란의힘과.윤건희🖕
* 부탁한 환자 * 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국민의힘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69875
@ 인요한
= 세브란스 병원. 2차 병원에서 후송된 환자가 이제 수술 들어가기 전에
= 목사님이 모시고 온 환자인데 그냥 그 의사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그 의사 좋은 사람이다" 했더니 전화 한 통 해달라고 하더라고
= 의사한테 수술 잘 부탁한다고 한번 해달라고 해서 한 거야. 그것만. 병원에 온 과정은 내가 잘 모르겠고 그냥 잘 부탁한다. 그거 그게 다예요
= 세브란스 병원. 2차 병원에서 후송된 환자가 이제 수술 들어가기 전에
= 목사님이 모시고 온 환자인데 그냥 그 의사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그 의사 좋은 사람이다" 했더니 전화 한 통 해달라고 하더라고
= 의사한테 수술 잘 부탁한다고 한번 해달라고 해서 한 거야. 그것만. 병원에 온 과정은 내가 잘 모르겠고 그냥 잘 부탁한다. 그거 그게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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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정직 2개월 확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84740?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8474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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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정직 2개월 확정
석달 전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던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에 대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정직 2개월의 징계를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사처 중앙징계위는 확정한 징계 결정을 오늘 대통령실에 통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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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Edu-News
newstapa.org
한국학력평가원, 유명출판사 한국사 교과서 표절 의혹
인수위 출입거부, 용산가서는 출입기자 2년간 교체거부, 징계이후 사실상 내쫓기..
대통령실이 미디어 비평매체 미디어오늘에 출입기자 규정 위반을 이유로 ‘출입제한 3개월’ 징계를 통보한 뒤, 징계 기간이 끝났는데도 출입증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디어오늘 쪽은 “취재할 권리를 부당하게 박탈당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이 언론사 징계 관련 규정들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데다 ‘대통령 관저 의혹 보도’를 한 뒤 출입 기자단에서 퇴출당한 다른 매체 사례도 있어 ‘비판 언론 찍어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대통령실과 미디어오늘의 설명을 종합하면, 미디어오늘은 현재 대통령실 출입 권한이 없는 상태다. 앞서 이 매체는 지난 4월16일 “윤은 왜 ‘민심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를 ‘받아들여야 한다’로 고쳤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22대 총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이 기자단에 사전 배포된 ‘말씀 자료 가안’과 일부 다른 점을 들어 그 차이를 해설하는 내용의 기사다.
대통령실은 다음날 미디어오늘에 공문을 보내 “‘말씀 자료 가안’을 사전 제공할 경우 실제 발언하지 않은 내용의 기사화를 금하고 있다”며 규정 위반을 통보했다. 이어 “(미디어오늘의) 행위는 ‘대통령실 출입기자 등록 및 운영에 관한 규정’(출입기자 규정) 20조2항5호에서 규정한 ‘기타 별도로 공지된 출입 기자 준수 사항을 위반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통령실 출입기자의 출입을 3개월간 정지한다”고 전했다. 이후 해당 징계의 효력은 지난 7월24일로 끝났는데도 출입 자격이 복구되지 않고 있다는 게 미디어오늘의 주장이다. 미디어오늘은 대통령실에 사유를 묻는 공문을 보냈지만 공식적인 회신을 받지 못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57201.html
대통령실이 미디어 비평매체 미디어오늘에 출입기자 규정 위반을 이유로 ‘출입제한 3개월’ 징계를 통보한 뒤, 징계 기간이 끝났는데도 출입증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디어오늘 쪽은 “취재할 권리를 부당하게 박탈당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이 언론사 징계 관련 규정들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데다 ‘대통령 관저 의혹 보도’를 한 뒤 출입 기자단에서 퇴출당한 다른 매체 사례도 있어 ‘비판 언론 찍어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대통령실과 미디어오늘의 설명을 종합하면, 미디어오늘은 현재 대통령실 출입 권한이 없는 상태다. 앞서 이 매체는 지난 4월16일 “윤은 왜 ‘민심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를 ‘받아들여야 한다’로 고쳤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22대 총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이 기자단에 사전 배포된 ‘말씀 자료 가안’과 일부 다른 점을 들어 그 차이를 해설하는 내용의 기사다.
대통령실은 다음날 미디어오늘에 공문을 보내 “‘말씀 자료 가안’을 사전 제공할 경우 실제 발언하지 않은 내용의 기사화를 금하고 있다”며 규정 위반을 통보했다. 이어 “(미디어오늘의) 행위는 ‘대통령실 출입기자 등록 및 운영에 관한 규정’(출입기자 규정) 20조2항5호에서 규정한 ‘기타 별도로 공지된 출입 기자 준수 사항을 위반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통령실 출입기자의 출입을 3개월간 정지한다”고 전했다. 이후 해당 징계의 효력은 지난 7월24일로 끝났는데도 출입 자격이 복구되지 않고 있다는 게 미디어오늘의 주장이다. 미디어오늘은 대통령실에 사유를 묻는 공문을 보냈지만 공식적인 회신을 받지 못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57201.html
한겨레
‘미오’ 기약 없는 출입정지·‘뉴스토마토’ 퇴출…용산 언론 통제 논란
대통령실이 미디어 비평매체 미디어오늘에 출입기자 규정 위반을 이유로 ‘출입제한 3개월’ 징계를 통보한 뒤, 징계 기간이 끝났는데도 출입증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디어오늘 쪽은 “취재할 권리를 부당하게 박탈당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이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 업체 선정때 법규 위반 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57069?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57069?sid=100
Naver
[단독] 감사원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 업체 선정때 법규 위반 있었다”
감사원, 1년 8개월 감사 끝에 결론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한 건축 공사 계약 체결 과정에서 국가계약법 등 관련 법규를 다수 위반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