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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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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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엠바고 해제시까지 사용 불가

###0904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16:01, 브리핑룸)

-총간사//먼저 말할게. 관심 많은 사안인데 왜 이번에 전속. 이런 건 풀 갈 수 있게 해줘.
=응급센터 가다보니까 환자분이랑 의료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서 이번에 불가피하게 저희가 전속으로 비공개로 하고 전속 영상과 사진으로 내용 충분히 해서 제공해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

저녁 늦게 시작하다보니까 9시 40분까지 진행될 것 같은데 이부분 엠바고 걸고 말씀드리는 거야. 9시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될 건데 사후 보도자료와 사진영상까지 나오면 거의 10시반, 11시까지 돼서***** 그때 사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일단 9시쯤 1차 엠바고 하고 사후 보도자료 나오면 2차 해제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엠바고 2번에 걸쳐서 해제하는 걸로 해서 기자 열분의 편의 고려해서 진행하려고 해.

내용들은 행사 시작했을 때 담을 내용을 나름대로 파악해서 갖고 왔는데 9시에 엠바고 1차 풀었을때는 경기도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해서 방문중이라고 쓰면 되고***** 2차는 행사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나눴던 내용을 풀 내용을 전체적인 내용을 쓰시면 될 것 같아.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은 의료센터 방문에 대해서 목적을 먼저 말씀드리면 국민 건강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격려하고 의료현장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목소리 듣기 위해 간다. 연휴 최선의 의료 당부하기 위해 간다고 보시면 돼.

해당 병원 선택한 이유는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바꿔서 쓰시면 되는데 경기도 권역외상센터 운영중이고 연천포천 등 취약필수의료 담당하는 곳. 어르신 비율 높고 군부대도 있어서 응급환자 많대. 응급센터 내 병상수는 94개 정도 되고 응급실 전담 의사 19명 정도. 응급센터 방문하는 연간 응급환자 수가 6만명 정도 되는 센터라고 한다.

이번 의료기관 방문은 2월 의료개혁 발표 이후 오늘 가신 게 9번째고***** 그간 충남 등 의료센터 방문해서 현장 의견 청취하고 바탕으로 수가 ~ 의료개혁 방안을 지난달 추가적으로 발표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

현장에서 어떤식으로 진행되냐면 응급센터 둘러본 뒤 병원 관계자와 응급센터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점, 다양한 의견 면담 통해서 듣는다고 보면 돼. 총 시간이 9~9시 40분이지만 면담 시간에 따라 좀 더 지연될 수도 있어.

통 주요 말씀은 현장에서 내용 바뀔 수 있지만 큰틀에선 안바뀔 것 같아서 9시 엠바고에서 알려졌다 혹은 관계자 멘트로 쓰면 될 것 같아. 정부의 수가 정책이 현장의 의료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어. 응급센터 의료진이 엄청나게 어렵지만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어. 미용 등에 비해 업무 강도와 사고 위험도 높은데 보상이 공정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공감한다. 차별없이 공정한 의료 서비스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응급분만소아중증 포함한 필수의료인력에 대한 지원도 획기적으로 지원하고 의료인들의 법적 위험이나 보상 공정성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점을 밝히실 예정. 의료진 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실 예정.

현장방문 참석자는 대통령실에선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복지부에선 박민수 차관님이 동행할 예정.

이정도까지가 9시 엠바고 해제하면 충분히 쓰실 수 있는 내용 수준에서 제공하려고 애썼고 1차적으로 해결하고 가능하다면 9시 사진 찍고 앞부분 먼저 발송할 수 있는지 여부는 다시 체크할게. 빠르게 저희가 먼저 될 수 있는 부분은 체크해서 사진 먼저 배포할 수 있을지 간사님 통해서 말씀드릴게.

<질의응답>

-오늘 응급의료센터 영상이 언제쯤 풀될지 궁금하고 현장방문 간담회도 영상 풀되는지
=관계자발은 아니고 영상도 똑같이 10시반 쯤 나오지 않을까. 영상이 응급센터 간 것은 환자분들도 고려해서 수정할 것은 수정해서. 10시반에서 11시쯤 되지 않을까 싶어.

-간담회에서 스케치로 들어오는지 말씀하시는 싱크까지 들어오는지
=스케치 중심이 될 것 같아. 최대한 싱크 살릴 수 있는 부분도 고려해서.

-바로 관계자로?
=네

-간담회 언제 결정했는지. 시점이 묘하긴 한데 이재명도 한동훈도 이번에 갔다오고.
=이부분도 엠바고 해제한 뒤에 쓰시는 걸로. 시점 언제인지 밝히긴 그렇지만 지난주에도 계속 얘기가 있었고.******* 이번이 일회성 아니야. 추석 연휴이후에도 갈 거고.
한동훈 이재명과는 전혀 관계 없이 내부적으로 검토됐던 사안이었어.*******

-박찬대 탄핵 암시 발언 관련 대통령실 입장은?
=길게 말씀드릴 건 없을 것 같고 다만 아직 민주당이 괴담이나 궤변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것 같다 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헌법 거론하지 않았나. 이부분 지적해야 할 것 같아. 위헌 위법적 법안 발의해서 대통령 재의요구권 유도했고 당대표 방탄 위해서 검사 탄핵하겠다고 하고**** 돈봉투 받은 의원들은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수사 방해하고. 그런 상황에서 원내대표가 법을 거론하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된다. 그것이 그분이 말하는 시민의 눈높이 정치인지도 모르겠다***

-이번 방문으로 인해서 바쁜 의료현장에 갔다고 여론 악화될 수도. 의료계 분들을 만나서 얘기를 할 수도?
=그런 부분 많이 고려. 수행 인원 최소화해서 방문한다는 점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의료계 관련해선 2000명 고집하는 건 거짓뉴스. 언제든지 의료계가 합리적 대안 가져오면 항상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어. 열린 마음이라는 것은 여전하다****

-체코 특사단 면담 하셨는데 웨스팅하우스 얘기 안나왔는지, 체코 질문은 뭐였는지
=그 언급이 나왔느지 안나왔는지느 확인 어렵고. 잘 진행중이야. 오늘 보도자료 나온 문구에서 다 끝난 것 같아. 건설 최종 선정 확신하고 있다 이걸 보도자료에 담았잖아.

-여야정협의체 입장?
=그부분에 대해선 아직 여야간에도 의대증원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의견이 일치 못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야 대표 회담했을 때도 의대증원 유예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합의 이루지 못했어. 여야 협의 과정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일본이랑 사전입국심사 어떻게 논의중?
=몇몇 언론에서 문의주셔서 저희가 좀 파악했지만 사실은 마땅히 드릴 말씀이 없어. 현단계에서. 언론 통해서 흘러나왔지만 당국발로 밝히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 의제 구체화되면 말씀드릴게.

-의료개혁 여야정협의체에서 여야 합의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
=그부분은 좀 고민해서 말씀드릴게.

-정진석 실장님이 아침조회에서 강조했지만 개원식이든 국회 가는 조건을 국회 정상화라고 하시는데 그게 몬가
=일단 그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그 전에도 여러차례 말씀하신 특검 탄핵 청문회 남발하고 대통령 가족에게 살인자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그런 국회에 대통령 초청한다면서 어떠한 시정조치도 취하지 않고 결국 대통령 불러서 망신주기 하기 뻔한 상황에서 참모들이 어떻게 대통령 가라고 할 수 있겠나.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국회의 모습이 민생 위해서 뛰는 그런 국회의 모습으로 정상적으로 돌아왔을 때 그때가 가능한 시점이 아닌가.

-병원 관계자 만난다고 하셨는데 환자 만나서 대화하시거나.. 어렵게 왔다 이런 얘길 들을 계획 없는지
=그런 계획을 지금 말하기 어려워. 현장 갔을 때 어떤 환자있을지 어떤 상황일지 모르기 때문에 현장 목소리 들어보겠다는 취지여서. 현장 가봐야 알 것 같아.

-미리 조율된 거 없나?
=환자랑 당연히 없죠. 누가 올지 모르는데.

-입원한 분들?
=병상이 59개 밖에 안돼요. 그걸 누가 한명이 장기간 있을 수 있는 곳이 아니잖아요 응급센터는.

-9곳이라고 했는데 날짜랑 장소좀. 대통령 발언이랑 의료진 발언도 영상에 담길 건가?
=의료진 발언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해볼게. 의료기관 방문은 기사 검색 하면 나오는 거니까. 2월 1일에 가셨고, 3월 18일 아산병원, 26일 한국병원, 4월 1일 유성?병원, 2일 공주의료원, 5일 부산대병원, 9일 해병병원, 6월 국립정신건강센터까지입니다. 올들어서만 한 걸로. 정신건강센터를 빼면 8번인데 당연히 의료기관이어서 넣어서 9번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

//16:25 끝//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술맛떨어지는 소식

[속보] 북한, 25일 만에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 살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85978?sid=100
심야 응급실 찾은 윤 대통령 "필수 의료 강화"

윤 대통령은 의료진들과 만나 "그동안 정부의 수가 정책이나 의료제도가 현장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늘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업무 강도가 높고 의료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필수 의료에 대해선 빠른 시일 내 적절한 보상체계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고위험·중증 필수 의료 인력들에 대한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보상의 공정성 문제도 해결하겠다"며 의료 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2369
🤮2🤬1
이복현 "우리금융 책임 판단은 이사회 몫…생보사 인수 우리도 몰랐다"

그러면서 “판단은 이사회와 주주가 할 몫이지 저희의 몫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책임지라고 목 놓아 외치시더니 판단은 이사회의 몫이라니….

https://naver.me/5r9919Bs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 뒤 거주할 사저 경호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100억원대 사업비를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임 대통령들에 견줘 사업비 규모가 2배 넘게 늘어난 것이어서 야당은 “예산 낭비”라고 비판했다.

4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사업설명자료’를 보면,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업무시설 신축 비용으로 11억6900만원을 편성했다.

윤 대통령이 오는 2027년 5월9일 퇴임한 뒤 거주할 사저 인근에 경호시설을 신축하기 위한 것으로, △건설보상비(토지매입비) 10억 △실시설계비 1억100만원 △기본조사설계비 6800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 토지구입비 10억이면 어디서 살 요량인건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5991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 130호 (2024년 9월 1주)>

▶️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27% < 부정적 평가 66%

▶️ 정책 과제 평가
- 대북 34%, 외교 34%, 복지 33%, 부동산 26%, 경제 24%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 26%,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4%, 진보당 1%, 태도 유보 28%

▶️ 여야 대표 회담 평가​​
- 성과 있는 회담 22% < 성과 없는 회담 56%​​

▶️ ​의대 정원 확대​
- 확대 여부 다시 정해야 52% > 내년부터 확대해야 41%
내란의힘과.윤건희🖕
[단독]대통령실, 17개 시도 권역응급센터에 비서관 ‘급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84694?sid=100
혹시 대통령 가니까 병상 치우라고 한건 아니겠....죠?

9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저녁 8시 50분 쯤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1시간 20분 가량 머물며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이곳 성모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경기 북부의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고 있어 부담이 크다고 들었다”며 “노인 인구 비율도 높고 군부대도 있어서 응급환자가 많다고 들었는데,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응급실에서 애쓰는 의료진께 늘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photo_news/gRn9DFUv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briefing/xHh3RBuc
🤬2
Forwarded from 찌라시發
<< 9/5(목) 윤석열 대통령, 생계급여 조기 지급 지시 관련 정혜전 대변인 서면 브리핑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5, 목)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라”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오늘 지시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등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167만 명에게 매달 20일 약 7,600억 원이 지급되고 있는 생계급여를 이번 달에는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약자 복지가 중요 국정 기조인 윤석열 정부는 매년 연평균 8.3%씩 생계급여를 인상해 올 한 해에만 역대 최대인 월 21만 원을 인상했습니다. <끝>
내란의힘과.윤건희🖕
* 부탁한 환자 * 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국민의힘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69875
@ 인요한
= 세브란스 병원. 2차 병원에서 후송된 환자가 이제 수술 들어가기 전에
= 목사님이 모시고 온 환자인데 그냥 그 의사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그 의사 좋은 사람이다" 했더니 전화 한 통 해달라고 하더라고
= 의사한테 수술 잘 부탁한다고 한번 해달라고 해서 한 거야.
그것만. 병원에 온 과정은 내가 잘 모르겠고 그냥 잘 부탁한다. 그거 그게 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