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에 '경찰 출신' 이충호 검토 http://www.yonhapnewstv.co.kr/MYH20240902008000641/?input=1825m
  
  연합뉴스TV
  
  [단독]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에 '경찰 출신' 이충호 검토
  [단독]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에 '경찰 출신' 이충호 검토 대통령실이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 후보로 이충호 전 제주경찰청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알려드립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9.6(금)-7(토) 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기간 중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갖고, 그간 양국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며, 양자,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 위 내용은 엠바고 사항으로, 별도 고지 이후 보도 가능합니다.
- 대변인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9.6(금)-7(토) 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기간 중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갖고, 그간 양국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며, 양자,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 위 내용은 엠바고 사항으로, 별도 고지 이후 보도 가능합니다.
- 대변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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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추석 응급 진료는 대통령실(02-800-7070)로 연락”
대한의사협회가 “추석 기간 동안 응급 진료 이용은 정부 기관 또는 대통령실로 연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오늘(2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의료대란이 갈수록 악화일로에 있으나 이를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는 대통령은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협은 우선 유선으로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 콜센터를 안내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선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복지부ㆍ지자체 홈페이지, 주요포털에서 '명절진료' 등을 검색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 : 02-800-7070' 이라는 정보도 의협은 공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8770
  
  대한의사협회가 “추석 기간 동안 응급 진료 이용은 정부 기관 또는 대통령실로 연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오늘(2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의료대란이 갈수록 악화일로에 있으나 이를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는 대통령은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협은 우선 유선으로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 콜센터를 안내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선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복지부ㆍ지자체 홈페이지, 주요포털에서 '명절진료' 등을 검색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 : 02-800-7070' 이라는 정보도 의협은 공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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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추석 응급 진료는 대통령실(02-800-7070)로 연락”
  대한의사협회가 “추석 기간 동안 응급 진료 이용은 정부 기관 또는 대통령실로 연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오늘(2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의료대란이 갈수록 악화일로에 있으나 이를 해결해야 할
  "여가부 폐지한다"던 정부의 여가부 예산 증액 아이러니, 왜?
여성가족부가 2025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5.4% 늘어난다. 윤석열 정부 들어 3년 연속 매년 소폭 증액되는 추세다. 여가부 폐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정부가 오히려 여가부 규모를 키우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증액분 대부분이 출산‧양육 예산이고 양성평등 예산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며 '반쪽짜리 증액'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48514
  
  여성가족부가 2025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5.4% 늘어난다. 윤석열 정부 들어 3년 연속 매년 소폭 증액되는 추세다. 여가부 폐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정부가 오히려 여가부 규모를 키우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증액분 대부분이 출산‧양육 예산이고 양성평등 예산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며 '반쪽짜리 증액'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4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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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폐지한다"던 정부의 여가부 예산 증액 아이러니, 왜?
  여성계 "디성센터 인력 부족, 양성평등 예산도 제자리…출산‧돌봄 예산만 크게 증액" 여성가족부가 2025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5.4% 늘어난다. 윤석열 정부 들어 3년 연속 매년 소폭 증액되는 추세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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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李 '응급실뺑뺑이 사망증가' 근거 없어…의료진 사기저하"(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0776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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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李 '응급실뺑뺑이 사망증가' 근거 없어…의료진 사기저하"(종합)
  "응급의료 공백문제, 의사 부족으로 누적…정치적 유불리로 수년간 방치" 안용수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 관계자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의료진 부족에 따른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사망자가 증가했다고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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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정훈 대령, 김계환 사령관·해병대 간부들에 ‘VIP 격노’ 사실조회 요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8538?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853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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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박정훈 대령, 김계환 사령관·해병대 간부들에 ‘VIP 격노’ 사실조회 요청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이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해병대 사령부 방첩부대장, 공보정훈실장을 상대로 사실조회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대령 측이 요청한 사실조회 내용에는 모두 ‘
  
  찌라시發
용산 "李 '응급실뺑뺑이 사망증가' 근거 없어…의료진 사기저하"(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07765?sid=100
강원대병원 응급실 오늘 저녁부터 성인 환자 안 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39405?lfrom=kakao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39405?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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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병원 응급실 오늘 저녁부터 성인 환자 안 받는다
  전공의 이탈에 이어 전문의 부족까지 겹치면서 의료취약지역인 강원지역도 응급실 운영 차질이 현실화됐습니다. 야간 진료를 아예 중단한 세종충남대병원에 이어 국립대학병원인 강원대학교병원도 오늘부터 성인 야간 응급 진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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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라시發
[단독] 안창호 후보자 “진화론은 생명체 오묘함 설명 못 해…학교서 창조론 가르쳐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5372?sid=102
성교육, 학교 아닌 부모에 맡기자는 인권위원장 후보…"인식 거꾸로" 비판 봇물
안 후보자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성교육을 어느 연령 때부터 누가 어떤 내용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부모가 자기 가치관과 세계관에 따라 자녀를 교육함이 상당하다"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48793?sid=102
  
  안 후보자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성교육을 어느 연령 때부터 누가 어떤 내용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부모가 자기 가치관과 세계관에 따라 자녀를 교육함이 상당하다"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4879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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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교육, 학교 아닌 부모에 맡기자는 인권위원장 후보…"인식 거꾸로" 비판 봇물
  安 "성교육, 부모 가치관 따라야"…전문가들 "성 금기시하는 인식이 딥페이크 성범죄 양산"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성교육을 학교가 아닌 각 가정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딥페이크와
  한덕수, 日 오염수 두고 "제가 마시겠다는데 왜 마시지 말라고 그러세요?"
한 총리 “완전히 처리된 오염수 가져오신 분 없어서 마시지 못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5793
  
  한 총리 “완전히 처리된 오염수 가져오신 분 없어서 마시지 못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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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日 오염수 두고 "제가 마시겠다는데 왜 마시지 말라고 그러세요?"
  한덕수 국무총리가 자신은 완전히 처리된 오염수는 지금도 마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논란을 거론하며 "광우병과 관련된 여러 우려들이 있었
  
  찌라시發
용산 "李 '응급실뺑뺑이 사망증가' 근거 없어…의료진 사기저하"(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07765?sid=100
"응급실 상황 엄중" 나흘 만에 입장 바꾼 정부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1103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1103
Naver
  
  "응급실 상황 엄중" 나흘 만에 입장 바꾼 정부
  지난달 말 '1차 실행방안'을 발표하고 의료개혁에 돌입한 정부가 '응급실 위기'를 일부 인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국정 브리핑에서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하다"고 언급한 지 4일 만에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다"며
  Forwarded from 찌라시發
김문수, ‘사도광산 강제로 끌려갔나’ 질의에 “공부 안 해서 모르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8565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8565
Naver
  
  김문수, ‘사도광산 강제로 끌려갔나’ 질의에 “공부 안 해서 모르겠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과정에서 ‘강제동원’ 표현이 삭제됐다는 논란과 관련한 질의에 “사도광산 부분은 저는 공부를 안 해서 정확히 모르겠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국회 예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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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동훈 유예안 반대가 아니다... 의대 증원 마냥 기다릴 수 없다는 것"
대통령실 관계자도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000명 숫자를 단순하게 고집하는것이 절대 아니다"면서 "지난주 의료개혁특위에서도 심지어 통일된 안이 아니라 할지라도 의료개혁특위 기구에 들어와서 논의한다면 2026년도 인원도 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까지 표명을 했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1010
  
  대통령실 관계자도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000명 숫자를 단순하게 고집하는것이 절대 아니다"면서 "지난주 의료개혁특위에서도 심지어 통일된 안이 아니라 할지라도 의료개혁특위 기구에 들어와서 논의한다면 2026년도 인원도 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까지 표명을 했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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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한동훈 유예안 반대가 아니다... 의대 증원 마냥 기다릴 수 없다는 것"
  “의대 증원과 관련해서는 열려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마냥 기다릴 수 없지 않으냐.”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대통령실 안팎에선 윤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2026년 의대정원 유예안’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 한화, 김대기 전 비서실장 영입 추진… 정치권 반대에 무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24871?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2487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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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한화, 김대기 전 비서실장 영입 추진… 정치권 반대에 무산
  방산 기업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한화그룹이 대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 정부의 고위급 인사를 영입하려 했으나 끝내 무산됐다. 3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윤석열 정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김대기 전 실장 영입을
  
  찌라시發
[속보] 올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오늘 국무회의 의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8895?sid=100
30, 2, 4 연차 쓰면 8박 9일짜리 휴가
9/28 빨강
9/29 빨강
9/30 평일 (연차)
10/1 빨강
10/2 평일 (연차)
10/3 빨강
10/4 평일 (연차)
10/5 빨강
10/6 빨강
10/7 출근 (사직 권고)
  9/28 빨강
9/29 빨강
9/30 평일 (연차)
10/1 빨강
10/2 평일 (연차)
10/3 빨강
10/4 평일 (연차)
10/5 빨강
10/6 빨강
10/7 출근 (사직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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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재부, 지역필수의사제 예산 67% 싹뚝…지역근무수당도 100만원 깎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0200096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02000962
뉴스핌
  
  [단독] 기재부, 지역필수의사제 예산 67% 싹뚝…지역근무수당도 100만원 깎아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도입한 '지역필수의사제'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67%나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지역필수의사에게 지급될 지역근무수당도 월 500만원에서 월 400만원으로 줄어들고, 지원 대상은 250명에서 9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제38회 국무회의
- 2024. 9. 3.(화) 08:30, 정부서울청사 -
지금부터 제38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 국회 본회의에서는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야 합의를 통해 간호법 등 총 28건의 민생법안이 처리되었습니다. 이에,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전세사기특별법’, ‘택시발전법’, ‘예금자보호법’ 공포안 등 총 3건의 법안을 우선 상정하여 논의하게 됩니다.
특히,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최대 20년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은 정부가 제시한 대안을 토대로 여야가 치열한 논의를 거듭하며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민생을 위한 여야의 대승적 협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세 사기 피해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산적한 민생ㆍ개혁 법안이 최대한 처리되고 내년도 예산안이 차질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부처는 국회와의 협력과 소통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기국회가 정부의 개혁 성과를 국민께 제대로 알리고, 각종 현안에 대한 비판과 오해를 불식시키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대통령께서는 연금ㆍ의료ㆍ교육ㆍ노동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방향을 제시하셨습니다. 각 부처는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인만큼, 국회의 전향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국민 모두가 평안하고 넉넉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ㆍ배 등 주요 성수품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원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43조원의 명절 자금도 공급됩니다.
특히, 긴 추석 연휴 기간을 계기로 체감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숙박 쿠폰 배포,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ㆍ할인율 확대, 동행축제 할인 행사 등 다양한 내수 진작책이 추진됩니다.
한편, 정부는 추석 연휴 전후 2주간(9.11~9.25)을 ‘추석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총 4천 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하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인상하는 등 강도 높은 지원대책을 추진합니다.
관계부처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준비한 ‘민생안정대책’과 ‘응급의료 대책’ 등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며 국민들께서 체감하고 불편을 겪으시지 않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세심하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국무회의 전에는 농식품부와 해수부에서 우리 농어업인들이 땀 흘려 수확한 농수산물로 구성된 ‘추석 민생 선물세트’를 국무위원들께 소개하고 간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특히, 오늘 준비한 간식에는 최근 쌀과 한우, 전복 등의 가격 하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어업인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추석을 맞이해 우리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국민 여러분과 기업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올해 ‘국군의 날’(10.1)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합니다.
지금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중동분쟁 등 국내외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한 시기입니다. 이에, 정부는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튼튼한 안보는 나라의 근간이며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방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우리 장병들이 국민의 성원 속에서 사기가 높아지고 사명감이 더욱 투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내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서, 작년 5월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 삼아,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원전ㆍ청정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확산에 대한 글로벌 지지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지난해 9월 UN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를 제안하셨으며, 그동안 정부는 영국, 일본 등과 함께 관련 인증체계 구축 논의 등 무탄소에너지의 국제적 활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산업부, 환경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에서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산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지난주 헌법재판소에서 탄소중립기본법 일부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 후속 조치를 충실히 이행할 것입니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관련 조항의 개정과 함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국민의 환경권 보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4. 9. 3.(화) 08:30, 정부서울청사 -
지금부터 제38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 국회 본회의에서는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야 합의를 통해 간호법 등 총 28건의 민생법안이 처리되었습니다. 이에,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전세사기특별법’, ‘택시발전법’, ‘예금자보호법’ 공포안 등 총 3건의 법안을 우선 상정하여 논의하게 됩니다.
특히,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최대 20년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은 정부가 제시한 대안을 토대로 여야가 치열한 논의를 거듭하며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민생을 위한 여야의 대승적 협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세 사기 피해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산적한 민생ㆍ개혁 법안이 최대한 처리되고 내년도 예산안이 차질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부처는 국회와의 협력과 소통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기국회가 정부의 개혁 성과를 국민께 제대로 알리고, 각종 현안에 대한 비판과 오해를 불식시키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대통령께서는 연금ㆍ의료ㆍ교육ㆍ노동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방향을 제시하셨습니다. 각 부처는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인만큼, 국회의 전향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국민 모두가 평안하고 넉넉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ㆍ배 등 주요 성수품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원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43조원의 명절 자금도 공급됩니다.
특히, 긴 추석 연휴 기간을 계기로 체감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숙박 쿠폰 배포,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ㆍ할인율 확대, 동행축제 할인 행사 등 다양한 내수 진작책이 추진됩니다.
한편, 정부는 추석 연휴 전후 2주간(9.11~9.25)을 ‘추석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총 4천 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하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인상하는 등 강도 높은 지원대책을 추진합니다.
관계부처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준비한 ‘민생안정대책’과 ‘응급의료 대책’ 등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며 국민들께서 체감하고 불편을 겪으시지 않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세심하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국무회의 전에는 농식품부와 해수부에서 우리 농어업인들이 땀 흘려 수확한 농수산물로 구성된 ‘추석 민생 선물세트’를 국무위원들께 소개하고 간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특히, 오늘 준비한 간식에는 최근 쌀과 한우, 전복 등의 가격 하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어업인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추석을 맞이해 우리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국민 여러분과 기업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올해 ‘국군의 날’(10.1)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합니다.
지금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중동분쟁 등 국내외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한 시기입니다. 이에, 정부는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튼튼한 안보는 나라의 근간이며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방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우리 장병들이 국민의 성원 속에서 사기가 높아지고 사명감이 더욱 투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내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서, 작년 5월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 삼아,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원전ㆍ청정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확산에 대한 글로벌 지지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지난해 9월 UN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를 제안하셨으며, 그동안 정부는 영국, 일본 등과 함께 관련 인증체계 구축 논의 등 무탄소에너지의 국제적 활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산업부, 환경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에서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산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지난주 헌법재판소에서 탄소중립기본법 일부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 후속 조치를 충실히 이행할 것입니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관련 조항의 개정과 함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국민의 환경권 보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