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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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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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어제의 일 못하는 윤석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디올백 #뇌물 #국가기록물 #용궁 #이전
도이치 주식 최다 수익자, 윤 대통령 고액 후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42876?sid=101

감사원,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또 연장‥7번 결론 미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67555?sid=100

檢, ‘디올백 의혹’ 대통령실 행정관 두번째 소환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1683?sid=102

권익위 부위원장 사의 표명...”부패방지국장 순직 절차 끝나면 거취 정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52350?sid=100

김건희 여사, 상속세 개편시 4억원대 혜택…고위공직자 3명 중 1명은 억대 이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4811?sid=100

#해병대원 #사망사건 #임성근 #구하기
임성근, 올해 성과상여금 826만원 받았다…박정훈은 0원
https://v.daum.net/v/20240813170840435

‘채상병 순직 뒤 60일’ 통화기록 확보…공수처 ‘외압 의혹’ 수사 본격화 (윤 대통령·이시원·임기훈 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2641?sid=102

#친일 #역사왜곡 #광복절 #독립기념관 #굴욕외교
윤 대통령 "건국절 논란, 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 무슨 도움 되나“
https://biz.sbs.co.kr/article/20000186833?division=NAVER

참고: 이념과 민생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는 윤석열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361

독립기념관장 어떻게 뽑았나?‥"경영대·미대 교수가 평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7755

이승만 기념관, 서울 용산공원에 들어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52346?sid=100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박정희를 적극적 친일파로 분류하는 건 역사 왜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4778?sid=100

"윤 대통령 인사권에 도전하나"... 김형석 사퇴 요구에 맞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17603?sid=100

#사면
정부, 광복절 사면·복권안 국무회의 의결 (김경수, 조윤선 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52253?sid=100

경찰청 특별사면 전산작업 따른 전산장애로 운전면허 발급 업무 일시중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26214?sid=102

#인사참사 #국방부 #안보실 #경호처 #입틀막
“김용현 장관 지명위해 외교안보라인 연쇄 교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1737?sid=100

“한미 방위비 협상, 5차 회의도 이견 못좁혀… 美대선 전 타결 안될 수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1731?sid=100

(조선일보 사설) 시기와 내용 모두 의문점… 이런 인사 왜 되풀이되나
(네이버 댓글은) 윤석열 = 문재인 안 집어넣었는데 김경수까지 사면시켜줬으니 빨갱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52380?sid=110

#경찰 #세관 #관세청 #마약 #수사 #외압 #용산 #용궁
'마약수사 외압 의혹' 경무관의 거듭된 문자 "제발 한번 봐달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42744?sid=102

#정보사 #첩보 #요원 유출 사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71748?sid=004

#언론탄압
검찰 '尹명예훼손' 봉지욱·허재현 기자, 송평수 前대변인 기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72858

이재명·추미애 등 통신사찰은 뉴스버스 취재원 털기였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5887

#인권탄압 #인권위 #안창호 #망언 #기독교 #탈레반
“차별금지법 도입되면 에이즈·항문암 확산”···이런 인권위원장 내정자
https://v.daum.net/v/20240813171548665

인권위원장 내정자도 역사관 논란 “임시정부는 건국 아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4718?sid=102

안창호 "차별금지법, 신체 노출 따른 성 충동으로 성범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45816?sid=102

#의대 증원 #전공의 #파업 #의사 #이기주의
"참의사 제보하면 이름 빼줄게"… 복직 의사 조리돌림 리스트 또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17524?sid=102

전공의 이탈 속 간호사·요양보호사 등 29일 총파업 투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95117?sid=102

#거부권 #노란봉투법 #25만원법
노란봉투법·25만원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72164?sid=102

<기타 이슈>
"SOC 적정성 문제 없다" 새만금국제공항 건립 탄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25733?sid=102

#테슬라 차주 반발에…서울시 ‘#전기차 90% 충전율 제한’ 보완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7387 (8월 12일 블로터 기사)
참고로 위 기사와 유사한 8월 13일자 중앙일보 단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9623?sid=102

尹 광복절 기념사 때, 통일 위한 '국제 플랫폼' 제안 검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9739?sid=100
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2,600만 북한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았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권을 침탈당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여정을 관통하는
근본 가치는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의 광복은,
자유를 향한 투쟁의 결실이었습니다.

국권을 잃은 암담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919년 3.1운동을 통해,
국민이 주인 되는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치된 열망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열망을 담아
상해 임시정부를 세웠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독립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안으로는 교육, 문화를 통해
스스로의 힘을 기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밖으로는 외교적, 군사적 독립운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자유를 향한 투쟁은 계속되었습니다.

1948년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제정하여
이 땅에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했습니다.

제헌 이후 지금까지 지켜온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정신은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번영의
토대가 됐습니다.

북한의 남침으로 6.25 전쟁이 발생하자,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함께 피 흘려 싸워
자유를 지켜냈습니다.
1.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며
함께 땀 흘려 노력한 결과,
산업화와 한강의 기적,
그리고 민주화를 이뤄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

제국주의 세력의 국권 침탈도,
분단도, 전쟁도, 그 무엇도
자유를 향한 우리의 힘찬 전진을
막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완전한 광복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중차대한 역사적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통일입니다.

1919년 우리 국민들은 한반도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 국가를
세우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해방이 되었지만,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가 박탈된 동토의 왕국,
빈곤과 기아로 고통받는 북녘 땅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확장되어야 합니다.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 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헌법이 대통령에게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의
책무에 의거하여,

우리의 통일 비전과 통일 추진 전략을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
그리고 국제사회에 선언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꿈꾸는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분명합니다.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국제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선도하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

바로 이것이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는 오늘, 이러한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국민이 자유 통일을
추진할 수 있는 가치관과 역량을
확고히 가져야 하고,

둘째, 북한 주민들이 자유 통일을
간절히 원하도록 변화를 만들어 내며,

셋째, 국제사회와 연대하는,

세 가지 과제입니다.

먼저, 우리 스스로 자유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강하게 가져야 합니다.

우리 안의 자유를 굳건히 지켜야만,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주도하는
통일 추진 세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자유인이 되고
우리의 자유가 서로 공존하기 위해서는,
책임과 배려, 질서와 규범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질서와 규범을 무시하는 방종과 무책임을
자유와 혼동하면 안 됩니다.

자유 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허위 선동과 사이비 논리에 휘둘려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이른바 가짜 뉴스에 기반한
허위 선동과 사이비 논리는
자유 사회를 교란시키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지금 가짜 뉴스는
하나의 대규모 산업이 됐습니다.

사이비 지식인들은 가짜 뉴스를
상품으로 포장하여 유통시키며,
기득권 이익집단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이비 지식인과 선동가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와 비전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시할 수가 없습니다.

국민을 현혹하여
자유 사회의 가치와 질서를
부수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고,
진짜 목표를 밝히면
거짓 선동이 먹혀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동과 날조로 국민을 편 갈라,
그 틈에서 이익을 누리는 데만
집착할 따름입니다.

이들이 바로,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반자유 세력, 반통일 세력입니다.

디지털 사이버 산업의 발전에 따라
지식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이를 악용하는 검은 선동 세력에 맞서
자유의 가치 체계를 지켜내려면,

우리 국민들이 진실의 힘으로 무장하여
맞서 싸워야 합니다.

자유는 투쟁으로 얻어내는 것이지,
결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와 정부는 우리 사회에서
자유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민간 주도의 시장경제 기조 하에
기업이 마음껏 뛰며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국민들이 취업과 경제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더욱 공정하고 건강하게 만들
교육개혁, 노동개혁, 연금개혁, 의료개혁에
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집중 지원하는
맞춤형 약자 복지를 확충하고
국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살펴,

모든 국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자유의 가치가
더 깊이 뿌리 내리도록 하고,
검은 세력의 거짓 선동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을 지켜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자유의 가치와
책임의식으로 강하게 무장해야,
한반도의 자유 통일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과 미래세대가 자유 통일의
기대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첨단 현장형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통일이 가져올 기회와 변화를
가상공간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둘째, 북한 주민들이 자유 통일을
강력히 열망하도록,
배려하고 변화시키는 과제입니다.

자유의 가치를 북녘으로 확장하고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무엇보다, 북한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다차원적 노력을 펼치겠습니다.

북한 인권의 참상을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에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우리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연례 북한 인권 보고서>를 발간한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앞으로 더욱 충실히 만들어
전 세계에 더 널리 전하겠습니다.

국내외 민간단체(NGO),
우방국, 국제기구와 공조하여
북한의 인권 유린을 더 널리 알리고,
인권 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습니다.


<북한 인권 국제회의>를 추진해서,
북한 인권 담론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북한 자유 인권 펀드>를 조성하여,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촉진하는
민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북한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지원도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지난 8월 1일, 북한 수해 이재민에 대한
구호물자 지원을 제안한 것도,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북한 정권이 또다시 거부했지만,
인도적 지원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영유아, 여성, 고령자, 장애인 등
북한의 취약 계층에 대해,
식량, 보건을 비롯한 인도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자유의 가치에
눈을 뜨도록 만드는 일도 중요합니다.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은
우리 라디오 방송, TV를 통해
북한 정권의 거짓 선전 선동을
깨닫게 되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자유 통일이 삶을 개선할 유일한 길임을
더 많은 북한 주민들이 깨닫고,
통일 대한민국이 자신들을 포용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면,

이들이 자유 통일의
강력한 우군이 될 것입니다.
특히, 북한의 미래 세대에게
자유 통일의 꿈과 희망을 심어줘야 합니다.

북한 주민들이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외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정보접근권’을 확대하겠습니다.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들을
따뜻하게 품는 일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1
지난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제정되어, 첫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탈북민 보호와 지원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을 제대로 보호하고,
이들의 역할을 통일 역량에 보태겠습니다.

남북한 모두를 경험한
탈북민들의 경험과 지식을
통일정책 수립과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자산으로 삼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과 함께,
남북대화의 문은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남북대화는
보여주기식 정치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의
평화 보장과 생활 개선 등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오늘, 남북 당국 간 실무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를 제안합니다.

여기에서 긴장 완화를 포함해
경제 협력, 인적 왕래, 문화 교류,
재난과 기후변화 대응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제라도 다룰 수 있습니다.

이산가족, 국군포로, 납북자,
억류자 문제와 같은 인도적 현안도
협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재작년 광복절의 ‘담대한 구상’에서
이미 밝힌 대로,
비핵화의 첫 걸음만 내디뎌도
정치적, 경제적 협력을 시작할 것입니다.

대화와 협력을 통해,
남북관계의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북한 당국의 호응을 촉구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사회와의 연대입니다.

우리의 분단이 국제정치의 산물이었듯이,
통일은 우리 혼자 이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통일은 자유와 인권의 보편가치를
확장하는 과업이며,
세계 평화와 인류의 번영에
직결된 사안입니다.

통일 대한민국이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국제사회에 널리 확산시켜야 합니다.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기여를 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통일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작년 UN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가 간의 개발 격차, 기후 격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
대한민국이 선도적인 역할과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 출범 이후 ODA 예산 규모를
과감하게 2배 이상 늘렸습니다.

우리나라 주도의 <무탄소 연합>을 출범시켜
기후 과제에 대한
국제적 규범 논의를 선도하고 있고,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사회의 새로운 디지털 규범 정립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여와 역할을 토대로,
자유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견인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국가들과 함께
<국제한반도포럼>을 창설하겠습니다.

동맹 및 우방국들과
자유의 연대를 공고히 하면서,
우리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북한 동포 여러분!

통일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더 큰 자유와 기회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인류사회 모두를 향한
축복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저와 정부는 2024년 올해를,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이 걸어 온 도전과 성취의 여정은
인류 현대사의 빛나는 기록이 되었고,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지난 8월 1일, 세계은행은
‘중진국 함정’이라는 보고서에서
대한민국을 ‘성장의 슈퍼스타’라고 지칭하며,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가
‘모든 중진국이 숙지해야 할 필독서’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Korea’를
무려 100번이나 언급하며,
‘투자’, ‘기술 도입’, ‘혁신’에 이르는
우리의 성공 비결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년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은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고,
2026년 4만 달러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과 일본의 수출 격차는
역대 최저인 3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파리 올림픽 세계 8위라는
눈부신 성적으로 확인했듯이,
우리 청년들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따라오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더 강해져야 합니다.

우리의 자유를 위협하는
안팎의 도전에 맞서,
더 큰 역사의 발전을 이뤄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의 발걸음을 계속 합시다!

더 큰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으로
굳게 손잡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월요일까지 휴가중이라 단신만 올리겠습니다
👍2
내란의힘과.윤건희🖕
오늘 광복절인데 내용이??? 그리고 허위 가짜뉴스의 진원지는 대통령 당신 아닌지??
<윤석열과 참 다른 20년전 조선비즈 기사>

일인들의 예금인출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당시 조선총독부는 모라토리엄(지급유예)을 선언하지 않았다. 대신 일본 조폐국에서 새 돈을 찍어 공수하고 그마저도 바닥나자, 서울의 조선서적인쇄공장에서 돈을 추가로 찍어내 일인들의 현금반출을 도왔다.

일인들은 또 무정부 상태를 십분 활용해 광복 후 45일간 각 은행에서 2억5000만원을 새로 대출받아 돈을 빼돌렸고, 일본으로 송금한 돈만 7억원에 달했다.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임승융 학예연구사는 "엄청난 통화량 팽창으로 광복 후 한 달여 만에 물가가 20배로 뛰었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8/11/2005081170276.html?outputType=amp
이 시각 한겨레 메인 기사 | 08/17(토) 12:00

일본 없는 광복절 경축사…대통령실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정부가 일본에 대해 할 말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일본이 고개를 돌리고 필요한 말을 하지 않으면 엄중하게 따지고 변화를 시도해야겠지만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16일 말했다.

🔍 정치 섹션 고한솔 기자
Forwarded from 찌라시發
#240818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브리핑 / 1430

@김태효(1429)
안녕. 1주년 한미일 협력 주요 성과. 오늘 한미일 정상은 캠데 3국 협력체제 구축 1주년 맞아서 이를 축하하는 공성 발표. 오늘 공성에서 3국 정상은 작년 8.18 최초의 단독 한미일 정상회의로 열린 캠데 정상회의가 한미일 협력의 새시대 연 이정표 됐다고 평가. 작년 캠데 정회에선 3국간 각 분야별 협력 지침 담은 캠데 원칙, 협력 이행방안 제시한 캠데 정신, 그리고 안보협력 방침 적시한 협의에 대한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늘 3국정상은 지난 1년간 이뤄낸 협력성과 평가하고 향후 3국협력 강화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 확인한 가운데, 캠데 1주년을 맞아서 정상 공동성명을 발표한것. 지난 1년간 이뤄낸 협력성과에 대해서는 잠시후 요약정리해서 배포해드릴 ㅇ례정. 구두로 축약해서 말하면. 1년간 제도적 기반 마련됐다. 3국정상회의 연례화 시켰고, 외교장관 국방장관 국가안보보좌관들 간 소통을 연례화했다. 그리고 이에 더해서 재무장관 산업장관 간 연례회의도 출범했다. 협력 범위도 확장됐다. 기존 전통 안보분야 국한됐던 한미일 협력범위가 경제 첨단기술 사이버 개발협력 그리고 인적교류 망라한 포괄적 협력단계로 진입****

=안보분야에서는 우선 2023년 12월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구축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최초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엣지 훈련 실시. 그리고 올해 7월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 각서에 3국이 서명했다. 안보분야 이외에도 경제안보, 첨단기술, 인적교류 활발하게 추진해왔다. 우선 그동안 3국간 경제안보대화가 두차례 열림. 그리고 우크라 전쟁이나 글로벌 안보경제 불안정 시대에 3국 재외공관간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하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위한 3국간 협력. 한차례 한미일 우주안보대화 실시. 그리고 올해 1월 한미일 3국 대학간 퀀텀협력의향서 체결. 그리고 올해 7월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이 개최됐다.

=이러한 성과들 바탕으로 협력의 지리적 범주를 한반도 인태지역 뿐 아니라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해나가면서 세계가 직면한 도전을 3국이 함께 극복하고 국제사회의 평화번영에 앞으로도 계속 기여해나갈 것. 이상 모두말씀 마침.

**1434 온블 종료.

@@질답(1434)

-이번 공성 준비과정에서 아세안 정회나 G20 정회 계기로 3국 정회 개최하는 거에 뜻을 모으거나 등..? 북중러도 참석해서. 그쪽에 무게 있다고 봐도되는지. 미일정상 교체 확실시 됐자나. 그런상황 관련해서 3국 협력 흔들림 없이 간다 그런 의향 표현?
=작년에 두차례 한미일 정상간 회동 회담이 있었죠. 그리고 올해 미국 국내 대선 일정도 있었고 3국의 국내정치 상황을 감안할때 아직까지 열리지 못하고 있다. 하반기 두세차례 국제회의 계기에 세나라 정상 한자리 모일 기회 있을걸로 보이는데, 올해내 약속한대로 3국 정회 열렸으면 하는 공감대는 워싱턴 도쿄 우리도 함께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언제 할지 논의는 ~~. 미 대선 있고 일본도 자민당 총재선거 다가왔는데 캠데 협력 체제 구축한 세분 주인공이 영원히 한자리에 남아있으며 할순 없을겨.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통은 바이든과 계속 친분 우정 유지하면서 직분에 관계없이 계속 협력 이어가면서 캠데 협력 이행과정 독려하고 ㅍ필요한 어드바이스 할거라 생각. 그런 관계는 기시다와도 마찬가지라 생각. 일본 미국 조야에서~ 여야 망라하고 한일 관계 중요성, 한미관계 중요성, 캠데 가치는 전부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미일 지도부 교체 관계없이 캠데 지지는 확고해.

-한미일 3국 다음에 6월 협력사무소 신설 추진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사무국과 유사한 역할인지
=한미일이 지난 1년동안 협력의제를 확대하면서 고위급간 협의를 자주 가지고 구체적인 이슈별로 협력체를 만들고 TF 출범시키고 관련 서밋 개최하고. 이런것들이 모두 제도화의 과정. 지금 질문한거처럼 중장기적 차원에서 안정적으로 한미일 협력관계 이어나가려면 뭔가 제도적으로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인프라 필요. 한중일, 한일중 협력 같은 경우는 한국의 협력사무국 유치하면서 한중일 협력 추동. 한미일간 어떤 형식의 사무국이, 그리고 어떤 기능 수행할지에 대해서는 일본 미국과 얘기 주고받고 있어. 어떤 식으로든 사무국 기능을 갖춘 제도화가 이뤄져야 될 것이라 생각. 미일과 협의해서 구체화되면 적절 계기에 발표할거임

-오늘 공성 발표했는데 기존 전망으로는 815 통일 독트린 입장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시선. 이거에 대한 미국 입장 표명 구체적으로 없었나. 두번짼 장호진 특보가 미국 체류 이후에 주요국 연쇄 방문한다는데 어떤 국가 가서 어떤 논의하는지? 마지막은 주말간 야당의 일본마음??? 야당 공세 지속되는데 이부분 입장
=한분이 앉아계셨는데 세분이 앉아서 질문하셨네요 ㅎ 순서대로 하면 미국같은 경우 어제 국무부가 언론과의 대화 통해서 한국 이번에 발표한 815 통일독트린이 북과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의 길 열려고 하는 윤통의 목표라 생각하고 이걸 적극 지지한다 밝힘. 일본은 당일날 일본 외무성이 작년에 캠데에서 우리 3국이 약속한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 구축 이런 약속의 재확인선상에 있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 이어지는 환경 조성할 것으로 기대, 지지한다고 밝힘. 작년 캠데 문건에 나온 한반도 통일에 대한 3국의 지지 내용이 이번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볼수있고. 이번 1주년 공성은 전반적인 틀을 짓고, 큰차원 이행과정 평가, 축하하고 앞으로의 비전 재확인한거라 이런 세세한 현안 다루지 않았다고 이해해줘
=장호진특보는 미 출장 일정 마쳤고, 안보실이라든지 외교안보 부처의 간부들이 평소 일일 현안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서울에 몸이 매여서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다보니 호흡을 필요로 하는 원자력문제나 방산협력 문제 등 국가전략이슈에 대해서 자유롭게 사람 만나느 심도있는 얘기를 하고 그런 자리가 필요해서 윤통이 신설한거임.
=그리고 특정언론에 나가서 질문 대답 과정에서 나온...일본의 마음을 잘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언급은 앞뒤맥락 이해하면 될거임. 한일 국교 수립 이후 수십차례 걸쳐서 일본 정부의 식민지 지배 사과 있었어. 그런 사과가 피로감이 많이 쌓여있고, 한일간 필요한 과거사 문제는 윤정부도 적극 개진하며 일본과 풀어가는 노력 계속. 그러나 과거사 문제 병행해서 새시대 열어가는 한일관계, 한미일 관계가 대민 기업, 국민에게 안겨다주는 여러 혜택 그리고 기회요인 함께 평가해야 할거. 작년 3월에 12년만의 한일관계 개선 없었으면 캠데 없었을거고 ~ 새로 맞아들이는 기회 요인도 없었을거. 그런면에서 일본이 우리 존중하고 새롭게 부상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긴장하게 하고 글로벌 질서에서 캠데 주도하고 인태지역에서 한국이 여러 적극적인 역할 펴는것을 경외하게 만들면서 한일이 서로 공동이익 만들고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자발적인 한국에 대한 협력 도출하는게 필요하다. 일본 마음 움직이는게 필요하다는 취지. 우리 청년이 자신감 가지고 일본 대할 수 있도록, 우리 혜택 무시하지 말고 ~ 할 수 있도록 자신감 기반한 한일관계 구축한다는 뜻.

**1444 종료

-마지막질문...
=고위관계자로....?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찌라시發
#240818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브리핑 / 1430 @김태효(1429) 안녕. 1주년 한미일 협력 주요 성과. 오늘 한미일 정상은 캠데 3국 협력체제 구축 1주년 맞아서 이를 축하하는 공성 발표. 오늘 공성에서 3국 정상은 작년 8.18 최초의 단독 한미일 정상회의로 열린 캠데 정상회의가 한미일 협력의 새시대 연 이정표 됐다고 평가. 작년 캠데 정회에선 3국간 각 분야별 협력 지침 담은 캠데 원칙, 협력 이행방안 제시한 캠데 정신, 그리고 안보협력…
1주년 한미일 협력 주요 성과
- 한미일 정상은 1주년을 맞아 작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평가하며, 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확인.
- 안보뿐 아니라 경제, 첨단기술, 사이버, 인적교류 등 포괄적 협력 단계로 진입.
-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 구축, 다영역 훈련 실시,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각서 서명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룸.

향후 협력 강화
- 3국 협력의 지리적 범위를 한반도와 인태지역을 넘어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하고, 세계적인 도전 극복에 기여할 계획.

질의응답
- 올해 하반기 국제회의 계기에서 3국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있음. 미국과 일본의 지도부 교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일 협력은 계속될 것.
- 3국 협력사무소 신설 논의 중이며, 한미일 간 협력을 제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미국과 일본이 지지 입장을 표명.
[특집] #의대 증원 청문회
의대 수업 실제로 보신 적 있으세요? 의사출신 의원의 질문세례 (답 안봄)
https://youtu.be/L-Uxg_m3Eac?si=ePNZwXH468Sof-62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에서 현장 점검 나갔나?" 질의에 교육부 차관 "하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9zREpHEDS-M?si=4PHF64NnM72eXun9

의대교수 1000명 어떻게? 유급생 7000명은 어떻게?
https://youtu.be/LpttNm8iXCc?si=YRzE3ptzP_1AS1PA

정부 의대 증원 "모든 과정이 잘못됐습니다" 의대 교육 현장에서 나온 단호한 목소리
https://youtu.be/ihQeFIzhIUs?si=csFtoBDG4EumCcnb

반대하는 사람 이름을 적어갔습니다! 총장과 교수 정면 충돌
https://youtu.be/_bkQvewUns4?si=N1DpWAFOYx1m6AJJ

2026년 의대정원도 확정? 그럼 이거 왜 합니까?
https://youtu.be/dsFfoYDqXj8?si=rVGWVn44DAAjbD-u

오늘이 마감인데…#전공의 아무도 지원안했답니다. 어떻게 하실거예요?
https://youtu.be/0uABir7VMoE?si=XKSyeNO9hD7yPUO6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찌라시發
보도용리얼미터주간통계표_24년8월3주차_b8c_최종.pdf
▣ 리얼미터 8월 3주 차 주간 동향 ▣
☞ 尹 대통령 긍정평가 30.7%(2.9%P↓)… 민주 42.2%, 국힘 31.0%
엠바고 : 8월 19일(월) 08:00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0.7%(2.9%P↓)
부정 65.4%(3.2%P↑)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2.2%(5.4%P↑)
국민의힘 31.0%(6.8%P↓)
조국혁신당 9.7%(1.1%P↑)
개혁신당 3.1%(1.4%P↓)
새로운미래 2.2%(0.4%P↑)
진보당 1.4%(0.1%P↑)
기타 정당 1.2%(0.3%P↓)
무당층 9.3%(1.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