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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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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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 국민의힘 의원총회 백브리핑

△ 최은석 수석대변인
- 인권위원 추천 건을 원래 민주당이 협조하겠다는 의사였는데 지금은 불확실. 상정해서 투표결과 보고 어떻게 할 지 논의했음.

(본회의장 들어가시나)
1·2번 안건 결과 보고 부결되면 다음 법안에 대해서는 협조하지 않는 걸로.

(민주당 갑자기 왜 반대할까)
저도 잘 모르겠지만 민주당 내부 자료 바뀐 게 아닌가. 인권위원 여야 2명씩 추천 관례였는데 다수당 횡포로 밀어붙이는 데에 유감.


☆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백브리핑

△ 문금주 원내대변인
- 비쟁점법안 참전유공자법 등 상당히 의미있어.
- 당내 국가보훈정책특위 구성 (위원장: 민홍철 의원)
- 9월 3일 운영위에선 국회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상정
- 국가인권위원 후보 2명은 내란옹호세력.
- 국감일정은 추석 이후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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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범주를 벗어난 신비로운 극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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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형석의 독립기념관 사유화…교인 모아 예배, ROTC 동기회까지
출처 : JTBC | 네이버
- https://naver.me/GUmwRH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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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 장동혁 정관계 세평 “권력욕의 화신”·“변신의 대가”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는 '한동훈 대표' 시절에는 친한계 핵심 중의 핵심으로 꼽히며 반윤 진영에 있었으나 총선 참패 직후부터 이철규 등 친윤과 손을 잡고 한동훈 축출에 앞장선 데 이어 지금은 '윤어게인'과 '친전한길'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 장동혁의 카멜레온 같은 변신에 가장 설득력을 얻는 건 그가 권력욕이 강한 기회주의적 성향이라는 정관계, 법조계의 분석.

한 사례가 2022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인데 당시 대전을 근거지로 정치 활동을 하던 장 의원은 대전시장 경선에서 나서면서 보령∙서천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 함. 하지만 여론조사가 유리하게 나오자 약속을 곧바로 뒤집고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 친한계에서 친윤계로의 환승도 결국 국힘의 무게추인 기존 강성 우파 지지층의 방향성과 친윤 득세에 따른 현실적 권력 구도를 쫓은 거라는 이야기가 팽배.

그의 급격한 극우화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서의 성향이 시류의 눈치를 보다 뒤늦게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장 의원은 판사 시절부터 '크리스천 법조인'으로 유명했으며 당시에도 지역 기독교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공식 석상에서 "하나님“, ”은혜", "신앙“, 기도" 등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고, 차별금지법과 성소수자 인권 보호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장동혁 당선으로 우파 진영에서는 '윤어게인'과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거센 힘을 받을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 당내에선 장 의원이 당권을 쥐게 될 경우 친한계를 비롯해 조경태 후보를 비롯한 혁신파들이나 특검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의원들을 향한 거센 숙청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해 옴. 친한계 의원들도 사석에서 "김문수가 되면 모르나 장동혁이 되면 탈당하겠다"고 공언해 와 분당은 피할 수 없는 시간의 문제라는 평가. / 받글방(카카오톡 오픈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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