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 한동훈 주변에서 불출마가 악수였다는 말이 자주 돈다고. 언론이 전대 주자 위주로 다루면서 한대표 행보는 논외로 다뤄지는 추세. 혁신계 후보들이 찾아달라 손 내밀줄 알았지만 오판했다는 평
친한계 또한 전대 계기로 구심점 없이 거의 각자도생으로 조각난 상태.
//불출마 권장파들은 한대표 전대 안나온 것을 고평가하고 있지만 정신승리에 불과하다는 여권 관계자 평가
//지선 뒤 한동훈 구세주론도 근거없는 낙관이라는 중립 의원 발언. 김 앤 장 지도부는 지선결과 관계없이 임기 버티기 들어가고, 비례 원외가 많은 친한계는 지역구 획득 때문에 한대표 버리기는 시간문제
친한계 또한 전대 계기로 구심점 없이 거의 각자도생으로 조각난 상태.
//불출마 권장파들은 한대표 전대 안나온 것을 고평가하고 있지만 정신승리에 불과하다는 여권 관계자 평가
//지선 뒤 한동훈 구세주론도 근거없는 낙관이라는 중립 의원 발언. 김 앤 장 지도부는 지선결과 관계없이 임기 버티기 들어가고, 비례 원외가 많은 친한계는 지역구 획득 때문에 한대표 버리기는 시간문제
Forwarded from 받/돌았슈
[단독] 尹 "윤상현, 거짓말"…"사진 촬영, 인권침해"↔"법에 따라 집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46914?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46914?sid=102
Naver
[단독] 尹 "윤상현, 거짓말"…"사진 촬영, 인권침해"↔"법에 따라 집행"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근 특검에 윤 전 대통령과 공천관련 통화를 했다고 진술한 윤상현 의원에 대해 "없는 말을 지어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어제 특검이 속옷 차림의 윤 전 대통령을 촬영
@한동훈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민주당이 내일(4일) ‘불법행위를 당해도 회사는 손해배상청구를 못하게 하는 내용’ 등으로 된 ‘노봉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고 합니다.
민주당 정권이 추진하는 ‘반증시 세금인상 정책(주식양도세 대상 확대, 증권거래세 인상 등)’으로 이미 지난 주 우리 증시와 투자자들은 역대급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미국 관세협정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 지금보다 우리 기업들에 불리해지는 것이고, 증시에 하방압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관세협상 결과 우리는 미국에 3,5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문서화되지도 않은 것이라고 하니 조건은 더 나빠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의 투자가 대부분 금융성인 것과 달리 우리는 생산을 미국으로 옮기는 것인데, 노봉법에 따르면 국내 사업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투자 결정만으로도 쟁의 거리가 됩니다. 이런 노봉법이 통과되면 외국 기업, 투자자들 대한민국에 대한 직간접 투자에 악영향을 줄 것이고, 당연히 주가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전국민이 주가폭락을 우려하는 이 시점을 골라서, 증시에 더 큰 악재가 될 수 밖에 없는 노봉법까지 통과시키는 것은 가까스로 버티고 서 있는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000 만들겠다고 공언했는데, 시장은 권력자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반응합니다. 대주주 기준을 10억으로 낮추는 주식양도세 과세범위 확대, 증권거래세 인상, 노봉법 등 반증시정책 폭탄들을 주가폭락을 걱정하는 이 시점에 군사작전하듯이 한꺼번에 던지는건, ‘새 정부가 앞으로 국내증시 망가져도 상관없다는 선명한 시그널’을 내는 것입니다. 그 선명한 시그널에 시장이 무섭게 보복할 것이고, 대한민국 청년과 소액투자자들이 제일 크게 피해볼 겁니다.
접어야 합니다. 민주당 정권도 강행했다가 주가 더 빠지면 감당 못할겁니다. 정 모양 빠져서 바로 접는게 곤란하다면, 일단 미루기라도 해야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722Bm7KPL/?mibextid=wwXIfr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민주당이 내일(4일) ‘불법행위를 당해도 회사는 손해배상청구를 못하게 하는 내용’ 등으로 된 ‘노봉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고 합니다.
민주당 정권이 추진하는 ‘반증시 세금인상 정책(주식양도세 대상 확대, 증권거래세 인상 등)’으로 이미 지난 주 우리 증시와 투자자들은 역대급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미국 관세협정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 지금보다 우리 기업들에 불리해지는 것이고, 증시에 하방압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관세협상 결과 우리는 미국에 3,5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문서화되지도 않은 것이라고 하니 조건은 더 나빠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의 투자가 대부분 금융성인 것과 달리 우리는 생산을 미국으로 옮기는 것인데, 노봉법에 따르면 국내 사업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투자 결정만으로도 쟁의 거리가 됩니다. 이런 노봉법이 통과되면 외국 기업, 투자자들 대한민국에 대한 직간접 투자에 악영향을 줄 것이고, 당연히 주가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전국민이 주가폭락을 우려하는 이 시점을 골라서, 증시에 더 큰 악재가 될 수 밖에 없는 노봉법까지 통과시키는 것은 가까스로 버티고 서 있는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000 만들겠다고 공언했는데, 시장은 권력자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반응합니다. 대주주 기준을 10억으로 낮추는 주식양도세 과세범위 확대, 증권거래세 인상, 노봉법 등 반증시정책 폭탄들을 주가폭락을 걱정하는 이 시점에 군사작전하듯이 한꺼번에 던지는건, ‘새 정부가 앞으로 국내증시 망가져도 상관없다는 선명한 시그널’을 내는 것입니다. 그 선명한 시그널에 시장이 무섭게 보복할 것이고, 대한민국 청년과 소액투자자들이 제일 크게 피해볼 겁니다.
접어야 합니다. 민주당 정권도 강행했다가 주가 더 빠지면 감당 못할겁니다. 정 모양 빠져서 바로 접는게 곤란하다면, 일단 미루기라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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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돌았슈
[단독] 尹 "윤상현, 거짓말"…"사진 촬영, 인권침해"↔"법에 따라 집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46914?sid=102
@추미애
<저급한 변명에 대하여>
1. <평소에도 체온조절하려고 수의 벗는다>
내란 수괴 변호인도 더위를 자셨나?
사람은 정온동물이다.
그런데 내란 수괴는 특검이 영장을 읽어 주면 체온이 올라가고, 변호인이 면회실로 불러 내면 체온이 내려가는 변온 동물에 해당된다는 것인가?
2. <특검이 카메라 들고 와 인권 침해 했다>
애초에 더워서 수의를 안 입었다고 치자
그래도 특검이 공무로 체포영장을 들고 들어와 고지할 때는 수의를 입을 정도의 예의는 있어야 하지 않나?
태초에 인간은 나체 생활을 했으나 몰래 선악과를 따 먹은 후 수치심을 가지게 돼 옷으로 알몸을 가리게 됐단다.
옷은 수치심을 가진 인간이 예의를 차리는 용도다.
그런데 스스로 옷을 벗어 던지고 바닥에 드러누워 영장 집행을 거부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권 즉 인권을 스스로 던져버린 경우 인권 침해가 끼어 들 여지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윤리를 저버린 패륜의 극치이다.
3. 5년 전 검찰총장 윤석열 징계 청구 당시 반발하며 손준성 이하 검사들이 줄줄이 연판장에 이름을 올렸었다.
검찰의 명예를 위해 연판장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 그때 그 검사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 영장 집행을 가장 저급한 방법으로 거부하고 내란을 저지르고도 한 오라기의 양심줄도 보이지 않는 패륜의 극치를 보고 있지만 말고 집단 맹성을 촉구한다.
4. 정청래 신임 당대표가 추석 전 검찰개혁을 해낸다고 한다.
믿는다. 환영한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BLzaDSbqB/?mibextid=wwXIfr
<저급한 변명에 대하여>
1. <평소에도 체온조절하려고 수의 벗는다>
내란 수괴 변호인도 더위를 자셨나?
사람은 정온동물이다.
그런데 내란 수괴는 특검이 영장을 읽어 주면 체온이 올라가고, 변호인이 면회실로 불러 내면 체온이 내려가는 변온 동물에 해당된다는 것인가?
2. <특검이 카메라 들고 와 인권 침해 했다>
애초에 더워서 수의를 안 입었다고 치자
그래도 특검이 공무로 체포영장을 들고 들어와 고지할 때는 수의를 입을 정도의 예의는 있어야 하지 않나?
태초에 인간은 나체 생활을 했으나 몰래 선악과를 따 먹은 후 수치심을 가지게 돼 옷으로 알몸을 가리게 됐단다.
옷은 수치심을 가진 인간이 예의를 차리는 용도다.
그런데 스스로 옷을 벗어 던지고 바닥에 드러누워 영장 집행을 거부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권 즉 인권을 스스로 던져버린 경우 인권 침해가 끼어 들 여지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윤리를 저버린 패륜의 극치이다.
3. 5년 전 검찰총장 윤석열 징계 청구 당시 반발하며 손준성 이하 검사들이 줄줄이 연판장에 이름을 올렸었다.
검찰의 명예를 위해 연판장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 그때 그 검사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 영장 집행을 가장 저급한 방법으로 거부하고 내란을 저지르고도 한 오라기의 양심줄도 보이지 않는 패륜의 극치를 보고 있지만 말고 집단 맹성을 촉구한다.
4. 정청래 신임 당대표가 추석 전 검찰개혁을 해낸다고 한다.
믿는다.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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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돌았슈
제보/ 받)*주진우 의원 계정에 업로드됐다가 삭제된 포스터라고 함.
@주진우
[주진우 당대표 후보자 비전발표문 전문]
<젊고 강한 주진우>
사랑하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
위기에는 젊은 새 얼굴이 필요합니다.
저는 계파가 없어 화합할 수 있고, 강하게 싸우는 방법도 압니다.
이화영 경기부지사가 ‘연어·짜장면 쇼’하면서 검찰을 흔들 때, 저는 ‘이화영 녹취록’을 공개하며 싸워서 7년 8개월 징역을 보냈습니다.
이화영의 쪼개기 후원도 제가 고발해 추가 기소를 이끌어 냈습니다.
논문 표절을 밝혀내 이진숙을 낙마시켰고, 강선우 갑질을 끝까지 추적해 물러나게 했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강행했지만, 출판기념회에서 현금 받은 것을 어쩔 수 없이 실토하게 만들었습니다.
민주당에 수십 건 고발 당해도 물러선 적 없고, 수많은 법적 조치로 맞서 싸웠습니다.
일당백인 저에게 팀을 붙여 주신다면 그 즉시 전투력 급상승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보수 적자>
저는 보수를 한결같이 지켜온 사람입니다. 위기일수록 더 몸을 사리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에서 선임행정관으로 2년 6개월 근무하며, 모두 등을 돌려도 저는 끝까지 남아 박 대통령님을 지켰습니다.
특검의 ‘박근혜 청와대 압수수색’을 ‘5시간 벼랑 끝 대치’로 완벽히 막아냈고, 그로 인해 좌천도 당했습니다.
지금 상황이 그 때와 같습니다.
저는 우리 당을 없애려는 3대 특검이 전혀 두렵지 않고, 거뜬히 막아낼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권력에 대항해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철저히 수사했고,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다는 이유로 검찰에서 쫓겨났습니다.
박근혜 청와대 압수수색은 막고, 문재인 청와대 압수수색은 뚫었습니다.
저를 보수의 방패와 창으로 써 주십시오.
문 정부의 폭주에 맞서 보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저는 윤석열 대선 캠프에 뛰어들어 1년 넘게 헌신했습니다.
문 정부가 한동훈·윤석열 검사를 동시에 치기 위해 채널A 검언유착 사건을 만들어 낸 일을 기억하실 겁니다.
저는 불이익을 무릅쓰고 기자의 변호인을 맡아 무죄를 이끌어냈고, 보수와 언론의 자유를 또 한 번 지켰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때도 절차적 문제점을 끊임없이 지적했습니다.
오로지 보수를 위해 싸워온 정통 보수의 적자라고 자부합니다,
<당을 새 얼굴로>
보수의 명예를 회복하려면 새 얼굴이 필요합니다.
저는 주요 당직을 모두 초·재선에게 맡기고, 젊고 유능한 보좌진과 당직자를 중용하겠습니다.
공천 때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 당에 얼마나 기여해 왔는지를 먼저 보겠습니다.
낙하산은 없습니다. 지방에서 묵묵히 일해 온 청년들을 대거 발탁하겠습니다.
<박수 치는 의총 없어>
중진들이 뒤에서 조종하고, 의원총회에서 대충 박수로 결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중진들 중심의 계파 정치가 국민 눈높이에 모자란 결정을 하게 된 원인입니다.
중요 사안은 국회의원들이 자기 이름을 걸고 기명 투표함으로써 어떤 결정을 했는지 국민과 당원이 알도록 하겠습니다.
의총에 원외위원장·당직자·보좌진을 30% 참여시키겠습니다. 현장감과, 수도권 민심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 안하면 퇴출>
일 안 하는 국회의원은 반드시 퇴출되는 시스템을 당헌·당규에 못을 박겠습니다.
국회의원을 연간 2회 당원들이 평가하게 하고, 함께 일한 동료의원과 직원들의 평가도 함께 담겠습니다.
갑질·웰빙 국회의원은 더 이상 우리 국민의힘에 발 붙일 곳이 없습니다.
<개헌 저지선>
저는 그 누구보다 분열을 막을 통합의 적임자입니다.
다른 후보님들은 양극단으로 대립하여 서로 당을 나가라고 합니다. 개헌저지선을 지켜주신 국민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야 합니다.
당의 주인은 국회의원이 아닙니다. 통합하라는 우리 당원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어제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취임 일성이 무엇이었습니까? 사랑하는 우리 당을 내란 척결하겠다며, 일당 독재 체제를 선포했습니다.
대법관을 늘려 사법부를 장악하고, 법을 바꿔 언론도 장악하겠답니다.
계파싸움으로 개헌 저지선을 내주면 민주당이 정말 어떤 짓을 벌일지 모릅니다.
헌법을 바꿔 사법부를 침탈할 것이고, 최동석 같은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 20년 장기집권을 부르짖으며 그에 맞도록 헌법 규정을 바꿀 것입니다.
헌법상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꾸고 동성애를 헌법에서 허용할지도 모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의도입니다.
이런 것들은 막아야 하지 않습니까?
개헌 저지선만큼은 반드시 제가 지켜내겠습니다.
<결론>
저는 당 내 계파도 없고, 척 진 사람도 없고, 신세진 사람도 없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의 궤적은 늘 한결 같았고, 보수를 저버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위기일수록 더욱 더, 보수의 선봉에 섰습니다.
그렇기에 보수의 분열을 막고, 보수의 명예를 회복시킬 유일한 후보입니다.
젊고 새로운, 초선 당 대표를 내세운다면 우리 당의 개혁 의지를 세상에 널리 천명할 수 있습니다.
계파도, 조직도 아닌 국민과 당원께서 저를 당 대표로 세워 주십시오.
제가 몸 사리지 않고 저를 던져 보수 재건과 보수 명예회복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주진우 당대표 후보자 비전발표문 전문]
<젊고 강한 주진우>
사랑하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
위기에는 젊은 새 얼굴이 필요합니다.
저는 계파가 없어 화합할 수 있고, 강하게 싸우는 방법도 압니다.
이화영 경기부지사가 ‘연어·짜장면 쇼’하면서 검찰을 흔들 때, 저는 ‘이화영 녹취록’을 공개하며 싸워서 7년 8개월 징역을 보냈습니다.
이화영의 쪼개기 후원도 제가 고발해 추가 기소를 이끌어 냈습니다.
논문 표절을 밝혀내 이진숙을 낙마시켰고, 강선우 갑질을 끝까지 추적해 물러나게 했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강행했지만, 출판기념회에서 현금 받은 것을 어쩔 수 없이 실토하게 만들었습니다.
민주당에 수십 건 고발 당해도 물러선 적 없고, 수많은 법적 조치로 맞서 싸웠습니다.
일당백인 저에게 팀을 붙여 주신다면 그 즉시 전투력 급상승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보수 적자>
저는 보수를 한결같이 지켜온 사람입니다. 위기일수록 더 몸을 사리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에서 선임행정관으로 2년 6개월 근무하며, 모두 등을 돌려도 저는 끝까지 남아 박 대통령님을 지켰습니다.
특검의 ‘박근혜 청와대 압수수색’을 ‘5시간 벼랑 끝 대치’로 완벽히 막아냈고, 그로 인해 좌천도 당했습니다.
지금 상황이 그 때와 같습니다.
저는 우리 당을 없애려는 3대 특검이 전혀 두렵지 않고, 거뜬히 막아낼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권력에 대항해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철저히 수사했고,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다는 이유로 검찰에서 쫓겨났습니다.
박근혜 청와대 압수수색은 막고, 문재인 청와대 압수수색은 뚫었습니다.
저를 보수의 방패와 창으로 써 주십시오.
문 정부의 폭주에 맞서 보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저는 윤석열 대선 캠프에 뛰어들어 1년 넘게 헌신했습니다.
문 정부가 한동훈·윤석열 검사를 동시에 치기 위해 채널A 검언유착 사건을 만들어 낸 일을 기억하실 겁니다.
저는 불이익을 무릅쓰고 기자의 변호인을 맡아 무죄를 이끌어냈고, 보수와 언론의 자유를 또 한 번 지켰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때도 절차적 문제점을 끊임없이 지적했습니다.
오로지 보수를 위해 싸워온 정통 보수의 적자라고 자부합니다,
<당을 새 얼굴로>
보수의 명예를 회복하려면 새 얼굴이 필요합니다.
저는 주요 당직을 모두 초·재선에게 맡기고, 젊고 유능한 보좌진과 당직자를 중용하겠습니다.
공천 때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 당에 얼마나 기여해 왔는지를 먼저 보겠습니다.
낙하산은 없습니다. 지방에서 묵묵히 일해 온 청년들을 대거 발탁하겠습니다.
<박수 치는 의총 없어>
중진들이 뒤에서 조종하고, 의원총회에서 대충 박수로 결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중진들 중심의 계파 정치가 국민 눈높이에 모자란 결정을 하게 된 원인입니다.
중요 사안은 국회의원들이 자기 이름을 걸고 기명 투표함으로써 어떤 결정을 했는지 국민과 당원이 알도록 하겠습니다.
의총에 원외위원장·당직자·보좌진을 30% 참여시키겠습니다. 현장감과, 수도권 민심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 안하면 퇴출>
일 안 하는 국회의원은 반드시 퇴출되는 시스템을 당헌·당규에 못을 박겠습니다.
국회의원을 연간 2회 당원들이 평가하게 하고, 함께 일한 동료의원과 직원들의 평가도 함께 담겠습니다.
갑질·웰빙 국회의원은 더 이상 우리 국민의힘에 발 붙일 곳이 없습니다.
<개헌 저지선>
저는 그 누구보다 분열을 막을 통합의 적임자입니다.
다른 후보님들은 양극단으로 대립하여 서로 당을 나가라고 합니다. 개헌저지선을 지켜주신 국민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야 합니다.
당의 주인은 국회의원이 아닙니다. 통합하라는 우리 당원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어제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취임 일성이 무엇이었습니까? 사랑하는 우리 당을 내란 척결하겠다며, 일당 독재 체제를 선포했습니다.
대법관을 늘려 사법부를 장악하고, 법을 바꿔 언론도 장악하겠답니다.
계파싸움으로 개헌 저지선을 내주면 민주당이 정말 어떤 짓을 벌일지 모릅니다.
헌법을 바꿔 사법부를 침탈할 것이고, 최동석 같은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 20년 장기집권을 부르짖으며 그에 맞도록 헌법 규정을 바꿀 것입니다.
헌법상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꾸고 동성애를 헌법에서 허용할지도 모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의도입니다.
이런 것들은 막아야 하지 않습니까?
개헌 저지선만큼은 반드시 제가 지켜내겠습니다.
<결론>
저는 당 내 계파도 없고, 척 진 사람도 없고, 신세진 사람도 없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의 궤적은 늘 한결 같았고, 보수를 저버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위기일수록 더욱 더, 보수의 선봉에 섰습니다.
그렇기에 보수의 분열을 막고, 보수의 명예를 회복시킬 유일한 후보입니다.
젊고 새로운, 초선 당 대표를 내세운다면 우리 당의 개혁 의지를 세상에 널리 천명할 수 있습니다.
계파도, 조직도 아닌 국민과 당원께서 저를 당 대표로 세워 주십시오.
제가 몸 사리지 않고 저를 던져 보수 재건과 보수 명예회복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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