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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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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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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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긴급 기자회견
❑ 7/16(수) 09:32~09:44
❑ 본관 239호

△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 여가부장관 후보자는 검증 대상 아닌 수사 대상. 지명 철회나 자진 사퇴하시길.

- 교육부장관 후보자도 부끄러움 알면 자진사퇴가 답.

- 야당탄압·정치보복 특검 수사 용납 못 함. 영장 발부에 신중 기해주실 것 촉구.

('윤어게인 토론회' 관련 입장)
전혀 우리 당과 관련 없는 얘기. 의원 행사 찾아가서 격려하는 것이 원내대표 책무. 다만 참석인사 중 일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발언했다고 전해 들어. 저는 인사만 하고 바로 빠져나왔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 없었으면.

(일요일 의원총회 안건은)
인사청문회 최종 정리. 혁신안 의견 수렴. 주중에 의총 했으면 좋았겠지만 인청 계속돼 부득이하게.

(전대 9월로 넘어간단 말이)
아직 확정을 하지 않고 있는 것. 전당대회 9월 넘어가지 않고 8월에 끝나도록 추진.
무지성 무소신 혹은 내란동조

[조선_정우상 칼럼] 계엄해제 표결불참, 어물쩍 넘길 수 없는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17255?sid=110
<오세훈 시장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 일시 : 2025년 7월 16일(수) 오전 10시
□ 장소 :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

■ 오세훈 서울시장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분명한 한 가지 메시지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서울의 경쟁력은 ‘시민 여러분이 누리시는 일상’입니다.

지금 이 순간 서울에서 살아가고 계신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 서울의 변화는, 시민의 삶을 위한 것 ]

지난해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는 ‘일상혁명’을 선언했습니다.

도시의 하드웨어가 아닌,
시민의 일상과 행복을 중심에 두겠다는 다짐이자
‘오세훈 시정’의 재정의였습니다.

저의 기준은 분명합니다.

'서울시는 시민 여러분의 삶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래서 한강의 가치를 높이고,
걷기 좋은 보행친화 도시를 만들었으며,
디자인과 문화예술로 서울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시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라면
시민 한 사람의 하루도 세계적이어야 합니다.
그 일상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품격 있어야 합니다.

이 기준은 앞으로 서울 구석구석에 더 철저히 적용될 것입니다.

[ 삶의 질 르네상스 ]

서울은 눈부신 도시입니다.
기술, 산업, 문화 모두 세계가 주목하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잠재력이
청년의 미래를 열어주지 못하고,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어깨를 가볍게 하지 못하며,
어르신의 노후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경쟁력이 아닙니다.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가 서울의 진정한 경쟁력입니다.
저는 이 방향성을 ‘삶의 질 르네상스’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 삶의 질 특별시 ]

서울시는 지금,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언뜻 소소해 보이지만 중요한 변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손목닥터9988은
이제 서울시민 200만 명이 참여하는 건강 습관이 되었고,
최근에는 대학생과 청소년까지 대상을 넓혔습니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펀시티(Fun City)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역사엔 운동과 일상의 활력을 위한
펀스테이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로
수만 명이 경쟁 없이 수변 스포츠를 즐기며
한강의 여가와 문화가 새롭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정원과 책읽기도 일상 속 문화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뚝섬에 이어 올해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동네 정원은 시민들께 녹색의 쉼을 누리게 합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300만 명의 시민이
열린 하늘 아래서 책을 읽는 새로운 경험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한강은 연간 8,200만 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여가 공간으로서
이제 곧 한강버스까지 더해질 것입니다.
이 변화 모두가 ‘삶의 질 르네상스’를 향한 퍼즐입니다.

[ 약자와의 동행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 것 ]

약자와의 동행은 이제 서울시의 기본 철학이 되었습니다.

서울런은 단순한 온라인 교육이 아닙니다.
‘내 아이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희망을
부모들께 드리는 정책입니다.

디딤돌소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현금 지원이 아니라,
절망에 처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이
다시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말그대로 디딤돌입니다.

디딤돌소득을 받은 한 청년은
"소득 걱정이 줄어들어 아르바이트를 하며
치위생사 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뀐 것입니다.

서울시는, 그리고 저는
한 사람의 가능성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남은 1년, 새로운 시작입니다 ]

임기 1년이 남은 지금,
'마무리'라는 말을 가장 경계합니다.

이제부터가 더 치열한 실행과 도전의 시간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변화들을
더 크고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가겠습니다.

주거 분야에서는 ‘서울 주택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공급을 확대하고,
착공부터 준공까지 철저히 챙기겠습니다.

주택 월세 바우처도 확대하여
‘시작이 두렵지 않은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삶의 질 측면에서는
펀스테이션을 25개 전 자치구를 목표로 확대하고,
한강 축제를 세계적인 수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다자녀 부모, 일반 청소년까지 확대해
교통비와 탄소 배출을 동시에 낮추겠습니다.

약자와의 동행도 더 깊어집니다.
서울런 2.0은 진로교육과 예체능으로 확장되고,
'다섯 번의 인턴'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 AI 행정혁명 ]

올해는 서울시 'AI 행정혁명의 시작점'으로 기록될 중요한 해입니다.

올해 하반기,
민간 LLM 기술을 기반으로
서울시 행정 전용 LLM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행정 매뉴얼 기반 질의응답,
보고서·보도자료 초안 작성, 업로드 문서 기반 응답 등
실제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능들을 갖추게 됩니다.

서울시 행정 전용 챗GPT가 생기는 셈입니다.

또한 모든 부서가 AI 기능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체계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AI 행정혁명은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더 빠르고 품격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AI 기반으로 119 신고를 분석하고,
어르신께 AI가 안부 전화를 드리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CCTV 감지 시스템은 이미 도입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직원 대상 AI 교육도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간부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실무자는 챗GPT 같은 도구를 활용한
문서작성과 자동화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 5천 명이 넘는 직원이 AI를 배우고
자신의 업무에 실제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은 이제
AI와 함께 일하는 도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집의 본질은 '거래'가 아니라 '거주' ]

주택 문제는 서울이 풀어야 할 가장 시급한 매듭입니다.

집의 본질은 '거주'이지, '거래'가 아닙니다.

주택 한 채는
어떤 청년에게는 독립의 출발점이고,
어떤 분에게는 가정 생활의 안식처이며,
어떤 어르신에게는 여생을 보낼 마지막 터전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 등을 통해
주택공급의 속도와 다양성을 확보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서울은
22만 호의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을 복원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오스트리아 출장을 계기로 처음 언급한
‘공공주택 진흥기금’을 서울에 도입하고자 합니다.
부서 검토 결과,
실현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판단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주로 용적률, 건폐율 등 도시계획적 인센티브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서울주택진흥기금'을 통해 토지매입 지원,
건설 자금 융자 및 이자 지원 등 실질적인 비용에 대해
직접적인 재정 인센티브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이는 주택 공급의 속도와 유인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모든 분들에게
"집 걱정을 완전히 없애드리겠다"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솔직하지도, 가능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현실적이고 더 강력한 수단으로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고
시장 정상화라는 목표에 끝까지 집중하겠습니다.

[ 시민의 일상이 서울의 경쟁력 ]

도시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수많은 지표가 있지만
서울의 진정한 경쟁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있습니다.

퇴근길 지하철 역사 펀스테이션에서 러닝을 하는 직장인,
손목닥터9988을 따라 하루 만 보를 걷는 어르신,
정원박람회가 열린 공원에서 잠시 멈춰
자연 속에서 숨을 고르는 아이와 엄마,
디딤돌소득으로 다시 희망을 품고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

이 모든 순간이 서울의 경쟁력입니다.

남은 임기 동안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시민 여러분의 하루를 위해 더 치열하게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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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실각설’과 한-미 극우 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6147?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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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윤희숙 간담회(나윤장송 OUT/극우 안방에 들여)

1500 당사 3층 브리핑룸 / ※ 포디엄 없는 원탁 형태
백드롭 = 없음
참석자 = 윤희숙

1500 윤희숙 In
- 빨간색 셔츠, 검은 바지

▲ 윤희숙
== 안녕하세요, 10장 가져왓다. 나중에 같이 봐
== 안녕, 제가 어차피 기자들 질문 줄거라서 생각을 정리해서 가져온 거다, 필요할 땐 보면서 말하겠다
== 그, 지금 국민과 당원이 우리 당 국힘에게 가장 바라는 건 쇄신을 부지런히 해서 새로운 모습 보여라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일욜에 여기서 당이 이지경 오기까지 책임있는 분들 사과를 촉구했다▲ 그게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와지는 첫단추라 생각했기 땜이다
그런데 지난 일욜 이후에 3일 동안 우리당 모습 봤을 때, 사과를 하시는 분은 없었고 사과는 커녕 사과할 필요도 없다, 인적쇄신할 필요 없다, 과거와 단절 필요성 부정하고 비난했다▲
그리고 윤 전 통 부부와의 제대로된 단절 해달라는 당원의 여망 배신하고, 외려 윤전통에 더 가까이 붙는 모습까지 나타나.
이거는 광화문 광장의 세력을 당의 안방까지 끌어들이는 거다▲ 저는 그 자리 간 의원께 질문하고 싶다, 도대체 의원님들께 계엄은 계몽인가 아직다? 아니면 추억인가?▲ 국민과 당원에게 계엄은 악몽이다▲
그동안 당으로부터 가장 많은 혜택 받은 중진이 혁신을 면피수단 삼아 과거로의 회귀를 선동하는거다▲
지난 3일 똑같이 절망스러운 모습은, 이 와중에도 계파싸움 끊임없이 진행되는 거다 우리당은 계파 싸움으로 무덤 판 오욕의 역사 가진 당이다
알다시피 친박 친이 쌈질하다 날을 샜고 친박 비박 주먹질로 16년 총선을 대패했다. 3년 전에는 친윤이라는 계파 출현해 당 의사결정 전횡하고 근래는 친한파라는 계파 등장해 지금도 언더73이라는 명찰 버젓이 달고 활동한다
당이야 죽든 살든 말든, 작년 11월 계엄 직전 당 모습 생각해보라, 당이야 죽든 말든 계파이익만 찾으면 된다, 그런 모습으로 이제 우리 당이 정말 생존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으로 계파활동 금지원칙 당헌에 박은게 불과 두달 전이다. 근데도 언더73 언더찐윤 불법 계파 조직이 언론에 끊임없이 오르내린다
지난번 강조했듯, 혁신은 과거를 응징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하기는 바로 지금 고치기위해 과거 돌아보는 거다 근데 혁신하겠다며 혁신위 꾸리고 과거와 같은 잘못 반복하는 건 당이 일어서길 바라는 당원을 좌절시키는 행동이다
그래서 그, 제가 이런 모습을 개탄하면서 혁신위장으로 제가 2가지 말한다
첫째, 인적쇄신 1차분이다.▲ 과거와 단절에 저항하고 당을 탄핵의 바다에 밀어넣고 있는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송언석 대표는 스스로 거취 밝혀라
둘째, 의원 전원은 계파활동 금지 원칙 서약서 제출하라, 20일 의총서 의원 107명 전원은 게파이익 추구 계파활동 근절하고 당 분열 조장 않겠다 결의하고 그 서약서를 국민께 제출하라.
이상

◇ 질의응답
-- 거취? 탈당?
== 스스로 거취 밝히라

-- 지난 과오에 대해 사과를 거부하는 사람이 인적청산 0순위라고 말했는데, 당사자들은 부정선거 주장하던 전한길씨 국회 부르고 지도부는 대거 축사까지 해. 혁신위장으로서 이런 상황 바라보는 심경은?
== 그 지금 당이 굉장히 병들어 있다, 지금 당이 다시 무릎을 세워 일어날 수 있을지를 판단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너희당은 안돼 못 고쳐쓴다고 말한다, 근데 광장의 세력을 당의 안방에 까지 끌어들이는 건 굉장히 병이 깊은 당을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숨통 조르는 거다, 아주 극악한 해당행위▲▲다

-- 거취 안 밝히면 어케해
== 그담에도 오늘 1차분 만있었고 더한 얘기 나오겠지만 오늘은 정치적 얘기다

-- 1차분이라는건 2차 3차분도 나오나, 쌍권이 없다
== 계속 있고요, 제가 첨 시작할 때 말햇다 과거의 잘못을 제가 1부터 8까지, 7-1, 7-2 해서 9가지다 그걸 말하며 어느게 중하냐, 그걸 공감대 얻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치만 그건 과거의 문제고, 지난번에도 강조한 건 혁신은 지금을 고치는 거다, 과거 행동은 과거 잘못이지만 과거를 현 시점서 반성하고 사과하고 새로워 지려 않는 건 현재 잘못이다, 혁신엔 그게 가장 중요하다, 지난번 0순위 말한건 본인이 사과 않을 뿐 아니라 사과해야 한다는 말 비난하고 필요없다고 혁신 자체 깎아내리는 게 0순위라는 거다

--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등 왜 3명이 대상인가
== 앞부분에 드린 말을 들으면, 그건 분명해질 거다, 앞에 내용 보면 이게 다가 아니다. 지금 질문 말한 것처럼 현재 혁신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들, 과거 잘못 뿐 아니라 잘못 되돌아보고 현재 관점서 사과않는 분들은 현재 반혁신 하는거다, 그건 추가로 말하겠다

-- 스스로 거취 밝히라는 게 구체적으로
== 더 구체적일 수 없다.

-- 비대위에서 연석회의 혁신위랑 소통하자고 제안. 연락했나
== 20일 의총 할 거고, 거기서 뭔 얘기 할거라고 좀전에 연락받았다

-- 어떤 내용 연락받았나?
== 저희가 안건을 1호 2호 3호를 제출한 상태다, 그것에 대해서 특히 2호 3호는 당의 구조혁신이다 제가 지난번 말한, 혁신위 목표는 탄핵바다 건너는 거, 그러고 난 다음에 당이 정책 경쟁과 대여투쟁 제대로 하게 당 구조 혁신하는 거다 안건 1호가 탄핵 바다 건너는 거, 2호 3호는 당 구조혁신이다. 1호는 추가 논의 별 필요 없다. 2호 3호는 의총서 얘기한다고 들었다 좀 전에

-- 당에서 안 받을 경우 위원장 사퇴하나?
== 아니, 지금 제가 이 직을 맡는 것부터 이직 맡았을 때부터 이 직이 어케 할까, 이직으로 인해 제가 얻을 건 단하나도 없는 직이다. 근데 이 당이 죽는 길로 가고 있어서 맡은 거다, 마지막 순간까지 있는 게 결단이다 사퇴가 아니라

-- 추가로 나온 질문에 더해서, 위원장 수락했을 때 전권 관련 별도 입장 안 말해서. 이정도 안까지 지도부랑 공감됐나?
== 제가 그때 전권에 대해 얘기할 필요 없다는 건 당의 지도부가 어떤 정도 절박함 가졌을지 저는 생각한거다 이후 상황이 변하면서 그 정도 절박한지 아닌지는 여러분도 느끼는 바 있을 것

-- 나윤장 말고, 송언석은 좀 결이 다른 듯한데, 굳이 송 원대를 꼽은 이유는
== 오늘 제가 기자님들 전화 굉장히 받았다, 많이 받은 내용은 오히려 말한 것중 가장 중한 부분으로 말하더라, 저도 공감하는 바다.

-- 그 말은 혁신안 제대로 받을 의지가 없다? 포함해서 극우단체 출정식 간거? 그 두가지라 이해해도 돼?
== 그 얘기가 제가 말한 내용을 보시면, 들었을 텐데. 첫째는 과거와의 단절에 저항 비난하는 것. 두번째는 윤 전 통과의 단절에 대한 여망을 배신한 것. 그게 바로 광장 세력을 당의 안방까지 끌어들인게 가장 크다. 그만큼 중요한게 계파싸움이다. 지난 11월 돌아보면 제가 왜 가슴 두드릴 만큼 계파싸움을 중히 보는지 알거다

-- 최근에 권영세가 계파싸움 관련해 의견, 인적쇄신 리스트엔 없어
== 1차 분이다.
2
-- 1, 2차 혁신안에 대해 당내 반발 쎄다, 안 받았을때 다음 스텝은
== 혁신위장은 반발이 없는 안을 내놓으면 일단 혁신이 아닐 것 같다. 혁신은 대단히 고통스러운 일이고, 반발 있을 거라 당연히 생각하고 일한다. 중요한 부분은, 받아들여지지 않은 다음은 어쩌냐, 저는 김용태가 제안한 혁신 내용, 안철수가 얘기한 내용, 그런 것이 계속 쌓이고 이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제가 이번에 제시한 내용도 우리당 혁신 내용으로서 힘을 갖고 있다. 제가 가면 또다른 시도 있을 거다
단 이런 것이 있다, 작년 강서 재보선 이후 인요한이 제기한 내용이 중한게 TK 중진 물러나라 불출마, 안 받아들여졌다. 생각해보면 그때 인요한 혁신안 받아들여졌으면 당이 지금 이모양일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생각하면 제혁신안 안 받아들여지면 앞으로 더 큰 고난 올게 명약관화다

-- 오늘 오전에 혁신위 열어서 방금 내용 합의 봤나
== 아니다, 합의본 게 아니고 위원장 견해다 위원장으로서 말했고 위원들에겐 취지만 간단히 말했다

-- 20일 의총에 참석?
== 당연히 설명 필요하면 가야죠? (안 들림) 상황을 보겠다

-- 1차 2차 3차 인적쇄신안 낸다고. 그 순서 정한 기준은?
== 아뇨, 제가 지금 말한건 1차 2차 3차 명단 다 만들었다가 아니라 지금 상황서 1차 쇄신안 만들었고 앞으로 상황 따라 만들 수 있고, 아마 그렇게 될 거라는 말이다

-- 전 지도부에 대한 비판 많았다, 그들이 1차에 왜 안들어갔나
== 1차 쇄신안에 이 얘기한 건 당장 혁신안에 부각되고 깊이 연관된 부분이다, 언제 넣게싸든ㄴ 말은 아니지만 뒤따라올 안이 있다. 언제포함되는지는 중요치 않다

-- 안 받으면 네명이 당원소환제 1호 대상인가
== 제도적으로는 그렇다, 근데 당원소환위 설치가 이번 혁신안 내용이다, 소환위가 시작하든, 그 안에서 저는 권고를 할 뿐이다 이분들이 젤 먼저다
그와 별도로 제 생각은 정치적 프로세스다, 스스로 거취 정하는 게 좋겠다.

** 152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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