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JTBC] "한남동 관저 '스크린골프장' 존재" 진술 확보…경호처, 현대건설에 대납까지 요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6957?sid=100
[JTBC 한남동 관저 보도]
[단독] 한남동 관저에 '스크린골프장' 있었다…경호처 간부 '설치비 대납 요구' 정황도
https://naver.me/Fr04G5rY
[단독] "초라한 창고"라더니…"인조잔디와 티박스" 경호처 간부 진술은 달랐다
https://naver.me/xDC3txdG
[단독] 한남동 관저에 '스크린골프장' 있었다…경호처 간부 '설치비 대납 요구' 정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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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라한 창고"라더니…"인조잔디와 티박스" 경호처 간부 진술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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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단독] "관저에 '스크린골프장' 존재" 진술 확보…경호처, 현대건설에 대납 요구 정황
윤석열 정부 시절 윤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 스크린 골프장을 설치했단 의혹이 계속해서 나왔지만, 대통령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감사원이 감사 과정에서 실제 스크린 골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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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7/3(목) 모니터링]
1.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트럼프와 약속 못 잡았는데… 정부, 中의 ‘전승절 초청장’ 고민
- 1면 : 대통령 가족 비리 감시 ‘특별감찰관’ 임명한다
- 1면 : 여야 상법 개정안 합의… ‘3% 룰’ 포함
- 1면 : 내란 특검, 尹 내각 전원 소환키로
- 사설 ① : 민노총 또 총파업, ‘민노총 장관’도 부족한가
- 사설 ② : ‘알박기 방지법’ 다음 정부부터 시행해야 공평
- 사설 ③ : 中 전승절 초대장, 신중해야 한다
(중앙)
- 1면 : 김건희 출금, 한덕수 소환…최상목·이상민 출국금지
- 1면 : ‘3%룰’ 넣은 상법…여야 처리 합의
- 1면 : 中청년이 AI 창업 몰릴 때, 韓청년은 배달식당 차렸다
- 사설 ① : 평양 무인기 의혹 규명하되 국가 안보도 고려해야
- 사설 ② : 올해도 노사 샅바싸움…최저임금 결정 구조 이젠 바꿀 때
(동아)
- 1면 : 내란특검, 한덕수 피의자 조사… 장관 줄소환
- 1면 : 트럼프 “日에 30% 또는 35% 관세 부과할 수도”
- 1면 : 與野 ‘3% 룰’ 포함해, 더 세진 상법개정 합의
- 1면 : 美국무장관 이어 ‘미군 서열 1위’ 합참의장 내주 방한
- 사설 ① : “대통령-公기관장 임기 일치 추진”… ‘정치 낙하산’도 막아야
- 사설 ② : “평양 무인기 ‘V’ 지시라 들어”… 듣기만 해도 섬뜩한 ‘불장난’
- 사설 ③ : 中, 전승절 李 초청 타진… 지금 참석 결정은 ‘경중’ 오해만 살 것
(경향)
- 1면 : 특검, ‘내란 방조 피의자’ 한덕수 조사
- 1면 : ‘개문발차’ 우려 불식, 효능감 보인 30일···경제·외교 등은 난제
- 1면 : 가공식품 10개 중 8개, 값 올랐다
- 1면 : 여야, 상법 개정안 합의…대립하던 ‘3%룰’도 포함
- 사설 ① : 탈권위 이재명 정부, 실용·협치 싹 틔운 한달의 ‘빛과 과제’
- 사설 ② : 비상계엄 전 평양 무인기 침투가 윤석열 지시였다니
- 사설 ③ : 심상찮은 생활물가, 추경 돈 풀리기 전 확실히 잡아야
(한겨레)
- 1면 : 내란 특검, 한덕수 소환…계엄 국무회의 당시 ‘윤석열 직권남용’ 추궁
- 1면 : 여야, 집중투표제 뺀 채 상법개정안 처리 합의
- 1면 : 이 대통령 숨가쁜 30일…실용 내걸고 ‘일하는 정부’ 신호탄
- 사설 ① : ‘평양 무인기’ 북한 격한 반응에 좋아했다니, 기가 찬다
- 사설 ② : 여야 상법개정 합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첫발 되길
- 사설 ③ : ‘친윤’ 중용된 검찰 인사, 검찰개혁 우려하게 한다
(한국일보)
- 1면 : 빠르게 문제 해결하는 '행정가 대통령'... "포퓰리즘은 경계를"
- 1면 : 무인기 침투·계엄 사후문건... 특검, 尹 2차 소환 앞두고 광폭 수사
- 1면 : 1400만 개미 표심 의식한 여야 상법개정안 합의... 李 정부 '1호 민생법안'
- 1면 : "오염된 종기 적출할 것..." 혁신 독배 든 안철수, 친윤 기득권 넘어설까
- 사설 ① : 보수정치 고름 빼내겠다는 안철수...'혁신위 눈속임' 안 된다
- 사설 ② : "잘못 길들었다" 일본 때린 트럼프...‘주식회사 대한민국’은
- 사설 ③ : 中, 이 대통령 전승절 초청...시 주석 방한 먼저 아닌가
※ 7/3(목) 키워드 : 윤석열·북한·무인기·도발·유도·내란특검 / 여야·상법개정안·합의 / 안철수·국민의힘·혁신위원장
1.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트럼프와 약속 못 잡았는데… 정부, 中의 ‘전승절 초청장’ 고민
- 1면 : 대통령 가족 비리 감시 ‘특별감찰관’ 임명한다
- 1면 : 여야 상법 개정안 합의… ‘3% 룰’ 포함
- 1면 : 내란 특검, 尹 내각 전원 소환키로
- 사설 ① : 민노총 또 총파업, ‘민노총 장관’도 부족한가
- 사설 ② : ‘알박기 방지법’ 다음 정부부터 시행해야 공평
- 사설 ③ : 中 전승절 초대장, 신중해야 한다
(중앙)
- 1면 : 김건희 출금, 한덕수 소환…최상목·이상민 출국금지
- 1면 : ‘3%룰’ 넣은 상법…여야 처리 합의
- 1면 : 中청년이 AI 창업 몰릴 때, 韓청년은 배달식당 차렸다
- 사설 ① : 평양 무인기 의혹 규명하되 국가 안보도 고려해야
- 사설 ② : 올해도 노사 샅바싸움…최저임금 결정 구조 이젠 바꿀 때
(동아)
- 1면 : 내란특검, 한덕수 피의자 조사… 장관 줄소환
- 1면 : 트럼프 “日에 30% 또는 35% 관세 부과할 수도”
- 1면 : 與野 ‘3% 룰’ 포함해, 더 세진 상법개정 합의
- 1면 : 美국무장관 이어 ‘미군 서열 1위’ 합참의장 내주 방한
- 사설 ① : “대통령-公기관장 임기 일치 추진”… ‘정치 낙하산’도 막아야
- 사설 ② : “평양 무인기 ‘V’ 지시라 들어”… 듣기만 해도 섬뜩한 ‘불장난’
- 사설 ③ : 中, 전승절 李 초청 타진… 지금 참석 결정은 ‘경중’ 오해만 살 것
(경향)
- 1면 : 특검, ‘내란 방조 피의자’ 한덕수 조사
- 1면 : ‘개문발차’ 우려 불식, 효능감 보인 30일···경제·외교 등은 난제
- 1면 : 가공식품 10개 중 8개, 값 올랐다
- 1면 : 여야, 상법 개정안 합의…대립하던 ‘3%룰’도 포함
- 사설 ① : 탈권위 이재명 정부, 실용·협치 싹 틔운 한달의 ‘빛과 과제’
- 사설 ② : 비상계엄 전 평양 무인기 침투가 윤석열 지시였다니
- 사설 ③ : 심상찮은 생활물가, 추경 돈 풀리기 전 확실히 잡아야
(한겨레)
- 1면 : 내란 특검, 한덕수 소환…계엄 국무회의 당시 ‘윤석열 직권남용’ 추궁
- 1면 : 여야, 집중투표제 뺀 채 상법개정안 처리 합의
- 1면 : 이 대통령 숨가쁜 30일…실용 내걸고 ‘일하는 정부’ 신호탄
- 사설 ① : ‘평양 무인기’ 북한 격한 반응에 좋아했다니, 기가 찬다
- 사설 ② : 여야 상법개정 합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첫발 되길
- 사설 ③ : ‘친윤’ 중용된 검찰 인사, 검찰개혁 우려하게 한다
(한국일보)
- 1면 : 빠르게 문제 해결하는 '행정가 대통령'... "포퓰리즘은 경계를"
- 1면 : 무인기 침투·계엄 사후문건... 특검, 尹 2차 소환 앞두고 광폭 수사
- 1면 : 1400만 개미 표심 의식한 여야 상법개정안 합의... 李 정부 '1호 민생법안'
- 1면 : "오염된 종기 적출할 것..." 혁신 독배 든 안철수, 친윤 기득권 넘어설까
- 사설 ① : 보수정치 고름 빼내겠다는 안철수...'혁신위 눈속임' 안 된다
- 사설 ② : "잘못 길들었다" 일본 때린 트럼프...‘주식회사 대한민국’은
- 사설 ③ : 中, 이 대통령 전승절 초청...시 주석 방한 먼저 아닌가
※ 7/3(목) 키워드 : 윤석열·북한·무인기·도발·유도·내란특검 / 여야·상법개정안·합의 / 안철수·국민의힘·혁신위원장
내란의힘과.윤건희
받/민중기 특검은 오늘 오전 삼부토건 등 회사 및 피의자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개시하였습니다. 특별검사 민중기
경향신문
[단독]김건희 특검팀, 삼부토건 본사 압수수색···3대 특검 중 첫 강제수사
김건희 여사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3일 삼부토건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은 특검팀이 본수사를 시작한 지 하루 만이자, 3대 특검 중 처음으로 나선 강제수사다. 경향신문 취재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종로구의 삼부토건 본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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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한병도 의원, "이럴 수는 없습니다" 박 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 관련 "논란이 있는 건 알지만 사실을 모른다"고 답변해 신정훈 위원장과 민주당 등 의원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https://naver.me/FFGPSOs0
@박선영 (윤석열이 임명한 진화위원장)
전승절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참석여부에 대해서는 공무원 신분인 내 입장에서 논할 바가 아니고, 두 가지 의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풀리지 않는다.
첫번째 의문, 전승절?
전승절도 아니다.
전승일이다.
그런데 우리 언론은 모두
전승절이라고 쓰고 있다.
'절'은 '일'보다 큰 개념이다.
'일'은 그 '날'을 콕 집어 말하는 것이고,
3.1절이나 제헌절, 광복절 등 '절'은 유월절 逾越節 Passover처럼
역사적으로 매우 크거나 특히 더 중요하거나 날자가 하루가 아닌 기념일에 붙이는 접미사?같은 음절이다.
그런데 정작 중국은 절이 아니라 일이다.
抗日战争胜利纪念日
항일전쟁승리기념일
Victory over Japan Day이다.
유럽도 마찬가지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나치 독일에 대항해 싸워 이긴 모든 국가는 독일로부터 항복을 받은 5월 9일, 그날을 Victory in Europe Day 라고 해서 승리의 날, 대독전승일 뭐 그 정도로 부른다.
시차나 해당국가의 역할, 사정 등에 따라 구체적인 날자는 달라도 그날의 명칭은 데이 day이고 승리의 날 행사는 모든 나라가 노르망디 해변에 모여서 같이 기념한다. 영국은 8월 15일을 승리의 날로 기념하지만, 노르망디행사에는 늘 참석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중국에 대해서만 우리 스스로 '절'로 승격시켜준 것일까?
중국도 날, 일, 이라고 하는데.
왜 그럴까? 하는 것이
전승절 난리?를 보면서 드는
나의 첫번째 의문이다.
두번째 의문은 중국이 왜 승리자인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으로부터 항복문서를 같이 받은 나라는 중국이 아니라 대만이다.
중화민국 국민혁명군 참모총장 허잉친(何應欽)이 일본의 중국파견군 사령관 오카무라 야스지로부터 1945년 9월 2일 미주리 함상에서 항복문서를 받았다. 그날이 승전일이지만, 항복문서를 받은 주체는 중화민국, 대만이지 중국이 아니다.
그 증거가 중국은 전승절인 9월 3일은 중국국민당 기념일이라고 해서 9월 3일이 아닌, 8월 15일에 기념식을 하다가 불과 10년 전인 2014년부터 9월 3일에 승리기념일로 대대적인 기념식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 나는 기본적으로 전승일에 무기 퍼레이드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간다.
패전국도 아니고.
꽃을 들고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며, '전쟁이여 안녕', 하면 모를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rKhBiFSJXazcgJsyKhSmEPhpG3Hzuzr44Zwbir7TNG3E2TQL3FeCmif8rGeS79nzl&id=100025787950966
전승절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참석여부에 대해서는 공무원 신분인 내 입장에서 논할 바가 아니고, 두 가지 의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풀리지 않는다.
첫번째 의문, 전승절?
전승절도 아니다.
전승일이다.
그런데 우리 언론은 모두
전승절이라고 쓰고 있다.
'절'은 '일'보다 큰 개념이다.
'일'은 그 '날'을 콕 집어 말하는 것이고,
3.1절이나 제헌절, 광복절 등 '절'은 유월절 逾越節 Passover처럼
역사적으로 매우 크거나 특히 더 중요하거나 날자가 하루가 아닌 기념일에 붙이는 접미사?같은 음절이다.
그런데 정작 중국은 절이 아니라 일이다.
抗日战争胜利纪念日
항일전쟁승리기념일
Victory over Japan Day이다.
유럽도 마찬가지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나치 독일에 대항해 싸워 이긴 모든 국가는 독일로부터 항복을 받은 5월 9일, 그날을 Victory in Europe Day 라고 해서 승리의 날, 대독전승일 뭐 그 정도로 부른다.
시차나 해당국가의 역할, 사정 등에 따라 구체적인 날자는 달라도 그날의 명칭은 데이 day이고 승리의 날 행사는 모든 나라가 노르망디 해변에 모여서 같이 기념한다. 영국은 8월 15일을 승리의 날로 기념하지만, 노르망디행사에는 늘 참석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중국에 대해서만 우리 스스로 '절'로 승격시켜준 것일까?
중국도 날, 일, 이라고 하는데.
왜 그럴까? 하는 것이
전승절 난리?를 보면서 드는
나의 첫번째 의문이다.
두번째 의문은 중국이 왜 승리자인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으로부터 항복문서를 같이 받은 나라는 중국이 아니라 대만이다.
중화민국 국민혁명군 참모총장 허잉친(何應欽)이 일본의 중국파견군 사령관 오카무라 야스지로부터 1945년 9월 2일 미주리 함상에서 항복문서를 받았다. 그날이 승전일이지만, 항복문서를 받은 주체는 중화민국, 대만이지 중국이 아니다.
그 증거가 중국은 전승절인 9월 3일은 중국국민당 기념일이라고 해서 9월 3일이 아닌, 8월 15일에 기념식을 하다가 불과 10년 전인 2014년부터 9월 3일에 승리기념일로 대대적인 기념식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 나는 기본적으로 전승일에 무기 퍼레이드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간다.
패전국도 아니고.
꽃을 들고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며, '전쟁이여 안녕', 하면 모를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rKhBiFSJXazcgJsyKhSmEPhpG3Hzuzr44Zwbir7TNG3E2TQL3FeCmif8rGeS79nzl&id=10002578795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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