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앞 마당에 대통령실·경호처 직원 등 운집···윤 부부 곧 나...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111644001)
경향신문
[속보]관저 앞 마당에 대통령실·경호처 직원 등 운집···윤 부부 곧 나올 듯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는 날인 11일 오후 4시40분쯤 현재 관저 앞 마당에 대통령실·경호처 소속으로 보이는 직원들이 모이고 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오후 5시쯤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관저 앞에는 경호처 직원들이 경호차량들을 세워놓고 도열해 있다. <강한들 기자 handle@kyunghy...
우원식
<국회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국헌문란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오늘 국회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명을 지명한 것은 ‘중대한 헌법질서 위반’이며, ‘헌법기관 임명에 관한 국회의 인사청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하여,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습니다.
헌법기관 구성은 대통령 고유 권한입니다. 국민이 선출하지 않은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위를 이용해 헌법기관 구성을 시도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입니다.
더구나 한덕수 권한대행은 파면된 대통령이 임명한 인물입니다. 한 대행의 권한 행사는 더욱 신중하고 겸손해야 마땅합니다.
한덕수 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며, “대통령 권한대행은 나라가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전념하되, 헌법기관 임명을 포함한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 권한 행사는 자제하라는 것이 우리 헌법과 법률에 담긴 일관된 정신”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자신이 한 이 말을 스스로 뒤집고 헌법재판관을 지명해 국가적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조기 대선 관리라는 막중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지금이라도 공직자의 기본자세로 돌아가, 대통령 몫 헌재재판관 지명을 철회하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행동을 즉시 중단하기 바랍니다.
국회는 이번 청구뿐만 아니라 훼손된 헌정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적극적 대응을 해나가겠습니다.
<국회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국헌문란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오늘 국회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명을 지명한 것은 ‘중대한 헌법질서 위반’이며, ‘헌법기관 임명에 관한 국회의 인사청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하여,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습니다.
헌법기관 구성은 대통령 고유 권한입니다. 국민이 선출하지 않은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위를 이용해 헌법기관 구성을 시도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입니다.
더구나 한덕수 권한대행은 파면된 대통령이 임명한 인물입니다. 한 대행의 권한 행사는 더욱 신중하고 겸손해야 마땅합니다.
한덕수 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며, “대통령 권한대행은 나라가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전념하되, 헌법기관 임명을 포함한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 권한 행사는 자제하라는 것이 우리 헌법과 법률에 담긴 일관된 정신”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자신이 한 이 말을 스스로 뒤집고 헌법재판관을 지명해 국가적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조기 대선 관리라는 막중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지금이라도 공직자의 기본자세로 돌아가, 대통령 몫 헌재재판관 지명을 철회하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행동을 즉시 중단하기 바랍니다.
국회는 이번 청구뿐만 아니라 훼손된 헌정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적극적 대응을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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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우원식 <국회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국헌문란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오늘 국회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명을 지명한 것은 ‘중대한 헌법질서 위반’이며, ‘헌법기관 임명에 관한 국회의 인사청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하여,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습니다. 헌법기관 구성은 대통령 고유 권한입니다. 국민이 선출하지 않은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위를 이용해 헌법기관 구성을…
[알려드립니다]
■ 우원식 의장 권한쟁의 및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이해관계인 의견서 접수 예정
▶️ 일시: 2025. 4. 11.(금), 금일 접수 예정
▶️ 장소: 헌법재판소 민원실 (별도의 추가 브리핑이나 촬영 없이 실무자가 접수)
▶️ 의견서 주요 내용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은 헌법 제71조, 제111조 제2항 및 헌법재판소법 제6조에 따라 명백히 적법하며, 국회의 권한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위험이 전혀 없음.
- 우원식 국회의장 측도 언론보도를 통해 ‘지명 자체만으로는 권한이 침해됐다고 보기 어려워 인사청문 요청안이 넘어오는 즉시 청구할 계획’이라며, 현시점에서 권한 침해가 없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한 바 있음.
-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로 넘어오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권한쟁의를 추진하는 것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의장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의 하명에 따라 움직인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만듦.
- 따라서 우원식 의장의 권한쟁의 및 가처분 신청은 보호할 권리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에 불과함.
- 헌법재판소도 최근(2025헌라1 결정)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권 및 의무를 지닌다고 명시적으로 판단한 바 있으며, 이는 국회 선출 또는 대법원장 지명에 의한 재판관에 국한되지 않음.
- 민주당이 탄핵 남발에 이어 권한쟁의심판까지 남발하여 헌법기관의 정상적인 권한 행사를 방해하고, 국정 혼란을 초래하고 있음.
- 임기가 임박한 헌법재판관들이 헌법 전례에 어긋나 편파적인 결정을 한다면 국민들은 결코 수용하지 못할 것임.
-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주진우 -
■ 우원식 의장 권한쟁의 및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이해관계인 의견서 접수 예정
▶️ 일시: 2025. 4. 11.(금), 금일 접수 예정
▶️ 장소: 헌법재판소 민원실 (별도의 추가 브리핑이나 촬영 없이 실무자가 접수)
▶️ 의견서 주요 내용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은 헌법 제71조, 제111조 제2항 및 헌법재판소법 제6조에 따라 명백히 적법하며, 국회의 권한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위험이 전혀 없음.
- 우원식 국회의장 측도 언론보도를 통해 ‘지명 자체만으로는 권한이 침해됐다고 보기 어려워 인사청문 요청안이 넘어오는 즉시 청구할 계획’이라며, 현시점에서 권한 침해가 없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한 바 있음.
-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로 넘어오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권한쟁의를 추진하는 것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의장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의 하명에 따라 움직인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만듦.
- 따라서 우원식 의장의 권한쟁의 및 가처분 신청은 보호할 권리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에 불과함.
- 헌법재판소도 최근(2025헌라1 결정)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권 및 의무를 지닌다고 명시적으로 판단한 바 있으며, 이는 국회 선출 또는 대법원장 지명에 의한 재판관에 국한되지 않음.
- 민주당이 탄핵 남발에 이어 권한쟁의심판까지 남발하여 헌법기관의 정상적인 권한 행사를 방해하고, 국정 혼란을 초래하고 있음.
- 임기가 임박한 헌법재판관들이 헌법 전례에 어긋나 편파적인 결정을 한다면 국민들은 결코 수용하지 못할 것임.
-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주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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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여전히 잘못 인정 안하는 내란 우두머리 <1줄 요약> 윤석열: 잘 놀다 갑니다~
방금전 마무리된 윤석열 퇴거할 때 지지자들에게 인사한거 특이점 - 앞줄에 어린 애들만 있었음. 그 뒤에 바로 경찰이 줄서서 막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아예 앞줄에 안세워서 뭔가 그럴듯한 모습을 보이기 위한 사전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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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방금전 마무리된 윤석열 퇴거할 때 지지자들에게 인사한거 특이점 - 앞줄에 어린 애들만 있었음. 그 뒤에 바로 경찰이 줄서서 막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아예 앞줄에 안세워서 뭔가 그럴듯한 모습을 보이기 위한 사전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유사품
극우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씨는 "관저쪽으로 가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맞이할 청년 200명을 모집한다"며 "10대부터 40대까지 좌우로 줄을 서달라"고 당부했다.
신씨는 "신원이 확실해야 한다고 경호처에서 연락이 왔다"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환송할 수 있는 기회이니 빨리 모여달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50411145107222
극우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씨는 "관저쪽으로 가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맞이할 청년 200명을 모집한다"며 "10대부터 40대까지 좌우로 줄을 서달라"고 당부했다.
신씨는 "신원이 확실해야 한다고 경호처에서 연락이 왔다"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환송할 수 있는 기회이니 빨리 모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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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 오마이뉴스
개선장군처럼 나온 윤석열, 또 지지자들만 챙기고 관저 떠났다
[김도균 김경년]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7일 후인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저로 가기 위해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차량 옆 자리에 김건희씨가 앉아 있다.ⓒ 공동취재사진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7일 후인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저로 가기 위해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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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김문수·나경원, 12일 '햄버거 회동'…노동문제 머리 맞댄다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750934)
* 햄버거 먹는거 보니 계엄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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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경원·김문수, 12일 '햄버거 회동'…노동·청년·민생 논의
햄버거 식사하며 노동·청년·민생경제 정책 현안 논의 대선 국면 시작한 후 후보자간 첫 회동…연합 신호탄 되나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햄버거 회동'을 통해 청년·노동·민생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