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찌라시發
전광훈 “김건희 여사님, 나한테 밥 사세요!”…尹 탄핵 부결에 환호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01207?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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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전광훈 “김건희 여사님, 나한테 밥 사세요!”…尹 탄핵 부결에 환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끝내 ‘부결’된 가운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김건희 여사, 나한테 밥 한 번 사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오후부터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 앞에 자유대한호
SBS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특집
[여인형①]최소 6시간 전 지시…방첩사 수뇌부 야간 회의 / SBS 특집 8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Xiu8qpG7xc8&t=3s
[여인형②]국회 해제 의결 시 '대통령 거부권'…방첩사 검토 / SBS 특집 8뉴스 (홍영재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3BtV8RD_9YQ
마이너 장세동이라는 평가
[여인형①]최소 6시간 전 지시…방첩사 수뇌부 야간 회의 / SBS 특집 8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Xiu8qpG7xc8&t=3s
[여인형②]국회 해제 의결 시 '대통령 거부권'…방첩사 검토 / SBS 특집 8뉴스 (홍영재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3BtV8RD_9YQ
마이너 장세동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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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시간 전 지시…방첩사 수뇌부 야간 회의 / SBS 특집 8뉴스
〈앵커〉
나라를 한순간에 대혼란에 빠뜨린 지난 3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이 사태의 핵심인물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방송을 보고 비상계엄 선포를 알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계엄선포가 있기 최소 6시간 전부터 주요 직위자들에게 정위치에 있으면서 긴급연락에 대응할 태세를 갖춰라, 이런 지시를 내린걸로 확인됐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1시간 전쯤엔 사령관 집무실에서 방첩사 수뇌부 회의도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나라를 한순간에 대혼란에 빠뜨린 지난 3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이 사태의 핵심인물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방송을 보고 비상계엄 선포를 알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계엄선포가 있기 최소 6시간 전부터 주요 직위자들에게 정위치에 있으면서 긴급연락에 대응할 태세를 갖춰라, 이런 지시를 내린걸로 확인됐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1시간 전쯤엔 사령관 집무실에서 방첩사 수뇌부 회의도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찌라시發
[속보/단독] 국민의힘 지도부 "尹 탈당·국무위원 전원사퇴·국방장관 해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90801?sid=100
[속보] 檢 특수본, ‘내란 혐의’ 김용현 긴급체포…동부구치소로 이송
* 12.3 내란 다음날 여당: 윤석열 사과, 김용현 해임.
그런데 무려 “검찰”에 자진 출석 후 수감. 따라서 짜고 치는 고스톱 가능성 농후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1658?sid=102
* 12.3 내란 다음날 여당: 윤석열 사과, 김용현 해임.
그런데 무려 “검찰”에 자진 출석 후 수감. 따라서 짜고 치는 고스톱 가능성 농후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165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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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특수본, ‘내란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긴급체포
검찰 특수본, ‘내란 혐의’ 김용현 긴급체포
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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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협업해 정상근무” vs “당이 중심”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직 수행해야죠. 탄핵 당하지 않는데 어떻게 대통령직이 정지됩니까?"
https://naver.me/G58Ay1O3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직 수행해야죠. 탄핵 당하지 않는데 어떻게 대통령직이 정지됩니까?"
https://naver.me/G58Ay1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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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협업해 정상근무” vs “당이 중심”
윤석열 대통령은 담화를 통해서 향후 국정 운영은 여당과 정부가 함께 해 갈 거란 뜻도 밝혔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대통령실과 여당이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우현기 기자입니다. [기자] 임기를 비롯
💩3
Forwarded from 파란버튼이재명🔵
미 정부 내 분위기 싸늘…"계엄 심한 오판" "민주주의 모욕"
다소 신중한 공식 입장과 달리 미 정부 내 분위기는 이례적으로 고위 당국자가 계엄은 심한 오판이라고 공개 발언할 만큼 싸늘합니다.
https://naver.me/FvEw3FDY
다소 신중한 공식 입장과 달리 미 정부 내 분위기는 이례적으로 고위 당국자가 계엄은 심한 오판이라고 공개 발언할 만큼 싸늘합니다.
https://naver.me/FvEw3F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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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내 분위기 싸늘…"계엄 심한 오판" "민주주의 모욕"
미국은 이번 계엄 사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또 한국의 민주적 절차가 승리하길 바란다면서 계속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는데요, 탄핵 표결이 부결된 이후 미국 반응은 뭔지, 워싱턴 연결합니다.
Forwarded from 대머리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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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한동훈·한덕수 2차 회동, 공동담화문 발표 [이슈현장] / JTBC News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8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두 번째 회동을 가집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와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이른바 '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 등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비상계엄 사태로 총사퇴를 표명한 내각의 재구성 방향과 민생·경제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한 총리와 한 대표는 회동 이후 공동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이 자리에서 한 총리와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이른바 '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 등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비상계엄 사태로 총사퇴를 표명한 내각의 재구성 방향과 민생·경제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한 총리와 한 대표는 회동 이후 공동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보완합본)#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대국민 공동 담화 / 중앙당사 3층 / 1100
@참석자
한동훈 한덕수
**백드롭 없음
**단상 두개 설치. 단상 바라보고 왼쪽에 한덕수 오른쪽에 한동훈
**1100 두 사람 같이 IN
**한덕수 한동훈 같이 들어오고 한동훈 꾸벅 인사.
**한덕수 짙은 곤색 정장에 보랏빛 넥타이 / 한동훈 검은 정장에 감색 넥타이. 둘 모두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
@한동훈(보완)
안녕하심까. 국힘 당대표 한동훈. 국민의희생으로 일궈진 자유민주주의는 대민 자부심이다. 하지만 지난 12.3 통의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군의 국회 진입 등의 사태는 대민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반헌법적인 행위였다.
그러나 국회는 두시간 삼십분만에 계엄해제 요구안을 의결했고 결국 다섯시간만에 반헌법적인 비상계엄은 합헌적인 방식으로 저지됐다. 이를 통해서 우리 대민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건재함이 증명됐다.
하지만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국민적 불안과 국가적 피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다* 국민들께서 정부에 느낀 실망감과 불신은 대단히 크다. 윤통이 남은 임기동안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게 국민 다수의 판단이라 생각한다.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준엄한 국민의 평가와 심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질서있는 대통령 조기 퇴진으로 대민과 국민들께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이와 함꼐 민생경제와 대민 국격을 지켜내겠다. 이미 어려운 민생경제는 이번 사태로 인해 더욱 어려워졌고 미국과 프랑스 등 우방국을 포함 해외 각국도 대민의 치안과 안보 등에 우려 표하고 있다. 질서 있는 퇴진으로 혼란을 최소화해 국민과 국제적 부안감 해소하고 민생과 국격 회복시키겠다.
당내에 논의 거쳐서 그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말씀드릴 것이다. 윤통도 국민의 명령에 따라 임기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므로 질서있는 조기퇴진 과정에서 혼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통의 퇴진 전까지 국무총리가 당과 긴밀히 협의하여 민생과 국정 차질 없이 챙길거다 퇴진 전이라도 대통령은 외교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그부분에 대해 국민 열분과 국제사회서 우려하지 않으시게 하겠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기관 수사가 엄정하고 성역없이 그리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거다** 정부나 당이 통을 포함해서 누구라도 옹호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민생은 챙겨야 한다. 결국 그 위기 극복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현실적인 과제라 생각한다. 외교와 경제에 미치고 있는 영향이 크다. 그 영향을 최소화해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지금 우리가 맡고 있는 가장 중요한 당면 목표다. 국무총리와 회동 정례화할게****
주1회 이상의 정례회동 그리고 상식적인 소통을 통해서 경제 외교 국방 등 시급한 현안 논의하고 대책 마련해서 한치의 국정공백 일어나지 않게 할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게 국민생활 안정이다. 혼란과 갈등으로 국민 생활 무너지지 않도록 할게.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면서 현재 사태 수습하고 대민을 바로세우겠다. 감삼다
@한덕수
존경하는 국민 열분 저는 현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국무총리로서 무거운 책임감 느끼고 있다. 국민 열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단 말씀 드린다. (옆으로 물러나서 고개 숙여 90도 인사)
정부는 국민의 뜻에 따라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며 현상황이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국정에 있어 한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해 국민을 섬기겠다.
내수부진에 따른 서민들의 고통이 적지 않다. 경기하방 위험 확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제정세도 불확실성 커지고 있다.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유지하면서 한미일 안보 (▲추가) 협력을 강건하게 유지하는 게 매우 크고 중요한 과제. 한미 한미일 그리고 우리 우방과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외교부 장관을 중심으로 전 내각이 최선을 다하겠다
저를 포함한 모든 국무위원들과 부처 공직자들은 국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여당과 함께 지혜를 모아 모든 국가기능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겠다.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대외신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해 금융 외환시장의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국민이 불안해하시는 일이 없도록 치안 질서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
국민 여러분 지금은 우리가 모든 것을 넘어 뭉쳐야 할 떄다. 우리는 다른 나라가 겪지 않은 많은 고난을 겪었다. 그때마다 넘어설 수 있었던 건 우리 국민 한 분 한분의 마음 속에 나라 전체의 앞날을 내다보고 걱정하는 슬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저는 우리 국민이 이번에도 우리 국민 특유의 슬기를 보여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야당에도 간곡히 부탁드린다. 비상시에도 국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법안의 통과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예산이 확정돼 (▲수정)각 부처가 제때 집행을 준비해야만 어려운 시기, 민생경제를 적기에 회복시킬 수 있다. 외국의 모든 나라가 모든 경제주체가 대민을 쳐다보고 있다. 이와 아울러 우원식 국회의장님 리더십 아래 여야 협의 통한 국회 운영 등으로 경청과 타협, 합리와 조정이 뿌리내리길 희망한다. 정부가 먼저 몸을 낮추고** 협조를 구하겠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민 열분의 힘과 지혜로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다. 인내와 중용이 절실한 시기다. 국민 열분의 저력을 믿스빈다. 정부는 전력을 다하겠다. 감삼다.
**끝나고 둘 모두 옆으로 비켜서 90도 인사
**1112 한동훈 한덕수 out
@참석자
한동훈 한덕수
**백드롭 없음
**단상 두개 설치. 단상 바라보고 왼쪽에 한덕수 오른쪽에 한동훈
**1100 두 사람 같이 IN
**한덕수 한동훈 같이 들어오고 한동훈 꾸벅 인사.
**한덕수 짙은 곤색 정장에 보랏빛 넥타이 / 한동훈 검은 정장에 감색 넥타이. 둘 모두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
@한동훈(보완)
안녕하심까. 국힘 당대표 한동훈. 국민의희생으로 일궈진 자유민주주의는 대민 자부심이다. 하지만 지난 12.3 통의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군의 국회 진입 등의 사태는 대민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반헌법적인 행위였다.
그러나 국회는 두시간 삼십분만에 계엄해제 요구안을 의결했고 결국 다섯시간만에 반헌법적인 비상계엄은 합헌적인 방식으로 저지됐다. 이를 통해서 우리 대민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건재함이 증명됐다.
하지만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국민적 불안과 국가적 피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다* 국민들께서 정부에 느낀 실망감과 불신은 대단히 크다. 윤통이 남은 임기동안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게 국민 다수의 판단이라 생각한다.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준엄한 국민의 평가와 심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질서있는 대통령 조기 퇴진으로 대민과 국민들께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이와 함꼐 민생경제와 대민 국격을 지켜내겠다. 이미 어려운 민생경제는 이번 사태로 인해 더욱 어려워졌고 미국과 프랑스 등 우방국을 포함 해외 각국도 대민의 치안과 안보 등에 우려 표하고 있다. 질서 있는 퇴진으로 혼란을 최소화해 국민과 국제적 부안감 해소하고 민생과 국격 회복시키겠다.
당내에 논의 거쳐서 그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말씀드릴 것이다. 윤통도 국민의 명령에 따라 임기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므로 질서있는 조기퇴진 과정에서 혼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통의 퇴진 전까지 국무총리가 당과 긴밀히 협의하여 민생과 국정 차질 없이 챙길거다 퇴진 전이라도 대통령은 외교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그부분에 대해 국민 열분과 국제사회서 우려하지 않으시게 하겠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기관 수사가 엄정하고 성역없이 그리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거다** 정부나 당이 통을 포함해서 누구라도 옹호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민생은 챙겨야 한다. 결국 그 위기 극복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현실적인 과제라 생각한다. 외교와 경제에 미치고 있는 영향이 크다. 그 영향을 최소화해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지금 우리가 맡고 있는 가장 중요한 당면 목표다. 국무총리와 회동 정례화할게****
주1회 이상의 정례회동 그리고 상식적인 소통을 통해서 경제 외교 국방 등 시급한 현안 논의하고 대책 마련해서 한치의 국정공백 일어나지 않게 할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게 국민생활 안정이다. 혼란과 갈등으로 국민 생활 무너지지 않도록 할게.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면서 현재 사태 수습하고 대민을 바로세우겠다. 감삼다
@한덕수
존경하는 국민 열분 저는 현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국무총리로서 무거운 책임감 느끼고 있다. 국민 열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단 말씀 드린다. (옆으로 물러나서 고개 숙여 90도 인사)
정부는 국민의 뜻에 따라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며 현상황이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국정에 있어 한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해 국민을 섬기겠다.
내수부진에 따른 서민들의 고통이 적지 않다. 경기하방 위험 확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제정세도 불확실성 커지고 있다.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유지하면서 한미일 안보 (▲추가) 협력을 강건하게 유지하는 게 매우 크고 중요한 과제. 한미 한미일 그리고 우리 우방과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외교부 장관을 중심으로 전 내각이 최선을 다하겠다
저를 포함한 모든 국무위원들과 부처 공직자들은 국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여당과 함께 지혜를 모아 모든 국가기능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겠다.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대외신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해 금융 외환시장의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국민이 불안해하시는 일이 없도록 치안 질서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
국민 여러분 지금은 우리가 모든 것을 넘어 뭉쳐야 할 떄다. 우리는 다른 나라가 겪지 않은 많은 고난을 겪었다. 그때마다 넘어설 수 있었던 건 우리 국민 한 분 한분의 마음 속에 나라 전체의 앞날을 내다보고 걱정하는 슬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저는 우리 국민이 이번에도 우리 국민 특유의 슬기를 보여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야당에도 간곡히 부탁드린다. 비상시에도 국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법안의 통과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예산이 확정돼 (▲수정)각 부처가 제때 집행을 준비해야만 어려운 시기, 민생경제를 적기에 회복시킬 수 있다. 외국의 모든 나라가 모든 경제주체가 대민을 쳐다보고 있다. 이와 아울러 우원식 국회의장님 리더십 아래 여야 협의 통한 국회 운영 등으로 경청과 타협, 합리와 조정이 뿌리내리길 희망한다. 정부가 먼저 몸을 낮추고** 협조를 구하겠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민 열분의 힘과 지혜로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다. 인내와 중용이 절실한 시기다. 국민 열분의 저력을 믿스빈다. 정부는 전력을 다하겠다. 감삼다.
**끝나고 둘 모두 옆으로 비켜서 90도 인사
**1112 한동훈 한덕수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