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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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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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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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는 바람과 같지...늘 내곁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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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뉴스타파 채널
지난 8월, 언론 보도를 통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청년 보좌역이 한국사 검정 교과서 저자로 참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국회 국정감사 등에서 이해충돌 문제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지만, 교육부 측은 '문제가 없다' 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간한 '2025년 교과서 검정 신청 안내' 자료집에서, 교육부 공무원 등이 검정 교과서 필진으로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이해충돌 방지' 규정이 삭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해충돌 논란이 벌어지자 개선에 나서긴커녕 아예 관련 규정을 없애버린 것입니다.

검정 교과서 승인 과정에서 벌어진 문제를 교육부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사실상 인정한 셈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Cv0I0
* 어제자 운영위 뒷목 실화

받/골프의 힘

1. IMF

[정성국/국민의힘 의원 : 1000만 인구가 골프를 치고 있고 골프를 친다는 자체가 부끄러워해야 할 행위는 아니라고 보는데 어떻게 보세요?]

[김성훈/대통령경호처 차장 : 맞습니다. 우리 LPGA에도 100위권 안에 여자 선수가 14명이나 있고요. PGA에는 4명이나 있고요.]

[정성국/국민의힘 의원 : IMF 시절에 국민들이 많이 낙담하고 힘들 때, 사실 박찬호의 메이저리그와 박세리의 골프는 정말 우리 국민들에 많이 회자됐던 내용이잖아요. 박세리가 그런 큰 성과를 이루었을 때 우리 국민들이 박수를 쳤잖아요.]

2. 당선 예상

[홍철호/대통령실 정무수석 : 더운 여름인데도 아마 연습을 하셨다면 목적이 분명해서 하셨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그렇지 않고 8년 동안 안 하신 것을 갑자기 여름에 하고 싶어서 하셨겠습니까?]

[강명구/국민의힘 의원 : 트럼프 후보하고 해리스 후보가 박빙이었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트럼프가 당선된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준비하는 게 맞죠.]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알려드립니다]

홍철호 정무수석의 최근 국회 운영위원회 발언 관련한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관련 답변 과정에서 정무수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부산일보 기자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정무수석으로서의 본연의 자세와 역할을 가다듬겠습니다.

- 대변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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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 135호 (2024년 11월 3주)>

▶️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27% < 부정적 평가 68%

▶️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9%, 개혁신당 3%, 진보당 1%, 태도 유보 24%

▶️ 사회적 약자 포용성 인식
- 포용성 긍정 인식 : 외국인 근로자 58%, 결혼 이주민 57%, 장애인 50%, 성소수자 22%

▶️ 사회 갈등
- 심각하다 비율 : 이념 갈등 82%, 빈부 갈등 81%, 지역 갈등 72%, 세대 갈등 71%, 성별 갈등 55%
<명태균 씨 관련 녹취를 추가 공개합니다 - 명태균 “내가 ‘김진태 컷오프’ 엎었다...정진석이 전화”>

- 2022년 6월 강원도지사 선거, 국민의힘에 작용한 힘도 ‘사모’?
- 明, 국민의힘 공관위는 8:3으로 컷오프였으나 자신이 바꿨다고
- “나는 권력 없고 예지력 있을 뿐인데...김진태가 나한테 전화”
- “(사무총장) 한기호가 김진태에게 ‘대통령 정리 사항’이라 해”
- “김진태 울면서, 멀쩡한 사람이 덜덜 떨면서 들어와”  
- “내가 뒤에서 뭐 한 줄 알면 권성동이 죽일라 할 것”
- “내가 밤 12시에 엎었어...대통령 말을 거역하는 세력 있냐며 박살”
- “정진석이 김진태한테 전화해 5.18과 조계종 사과하는 것으로 끝내”
- “김진태는 내가 살려...아는 분에게 ‘明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 “김진태가 나한테 ‘주무시면 안 돼요, 사모님 (설득해 달라?)’라고”
- “다음 지방 공천 때 친박 내쳐...이준석이 되면 이번 당선자들 유임”
- ‘김진태 문자 또는 통화내역’ 보여주며...“여기 왔잖아, 다 명대표님 뜻대로 저도 되고 박완수도 되고”

# 첨부 녹취

- 김진태1(45초) 4월 초순, 지인과의 통화
- 김진태2(20초) 4월 초순, 1과 같은 날 두 번째 지인(동일인)과의 통화
- 김진태3(25초) 4월 중순, 지인과의 통화 (오전)
- 김진태4(54초) 4월 중순, 3과 같은 날 강혜경 씨와의 통화 (오후)
- 김진태5(44초) 6월 중순, 지인과의 대화 (다음 지방선거 공천 전망 언급)
* 김진태5에는 다음 지방공천 때 이번 당선자들 입지 불안할 것이라며 윤한홍은 경남도지사 재도전 할 것이고 윤핵관이 친박들 내칠 것이라고 언급하는 내용 담겨.

# 참고 정보

- 김진태1, 2 녹취는 컷오프 발표 직전
- 김진태3 녹취(컷오프 재고 조건) 시점은 국힘 최고위, 공관위 결과 발표되기 전

# 당시 상황 일지
· 22.4.14. 오전 / 김진태 예비후보, 강원도지사후보 컷오프(국민의힘은 황상무 예비후보를 단수추천)
· 22.4.14. / 김진태 예비후보, 공관위에 이의신청
· 22.4.15. 18시 / 김진태,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농성 돌입
· 22.4.15. 밤 /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김진태 단식 농성 현장 방문
· 22.4.17. / 김진태, 황상무 후보 측에 경선 제안
· 22.4.18. 9시~10시 / 국민의힘 비공개 최고위 회의
· 22.4.18. 9시 15분 / 국힘 공관위, “김진태 대국민 사과하면 공천 재논의 고려” 입장 발표
· 22.4.18. 9시 30분경 / 공관위 입장(김진태 공천 재논의 고려)에 대한 보도 시작
· 22.4.18. 10시 / 이준석 대표,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에게 "강원지사 단수공천 보류 결정" 브리핑
· 22.4.18. 10시 30분 / 김진태, 5.18 및 조계종 망언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 22.4.18. 14시 30분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회의 결과 강원도지사 경선 전환 결정
· 22.4.21.~22. /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 경선 여론조사
· 22.4.23. 오전 /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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