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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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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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총리 후보군으로는 6선인 주호영 국회부의장, 5선인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호남 출신인 이정현 전 의원,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등이 거론된다.

임기 초반부터 재직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장수 장관'의 교체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장기간 공석인 여성가족부 장관과 정부조직법 개정 이후 신설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장관 인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대통령실 인적 개편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른바, '한남동 7인회'로 지칭된 참모 라인에 대한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음주운전으로 징계받고 복귀해 논란이 됐던 강기훈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 대한 인사 조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https://m.yna.co.kr/view/AKR20241121060300001?input=1195t
Forwarded from 찌라시發
■ 대통령실 등록기자단 입장문

대통령실의 비뚤어진 언론관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발언이 그 이유입니다.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박석호 부산일보 기자가 던진 질문은 언론인으로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 출입 등록기자단(이하 등록기자단) 41개 매체는 홍 수석의 발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 홍철호 수석은 21일 해당 사안과 관련해 대변인실 명의로 입장을 냈다. 하지만 진정성을 엿볼 수 없는바 등록기자단은 지난 19일 홍철호 수석이 국회 운영위에서 밝힌 발언에 유감을 표한다.

2. 홍철호 수석이 박석호 기자의 질문을 '무례'라고 깎아내린 것은 대통령실의 '무례한 인식'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은 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일을 본분으로 한다. 이런 언론의 비판 정신을 폄훼하는 대통령실의 언론관을 규탄한다.

3. 기자회견장의 기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대한 철저한 성찰과 쇄신을 바라는 국민들을 대신해 질문했다. 박석호 기자의 질문을 두고 "태도를 시정해야 한다"는 홍철호 정무수석의 인식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대통령실과 홍철호 수석은 더는 언론인에게 족쇄를 채우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듯한 행태를 보이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촉구한다.


위 입장은 2024년 11월 21일 대통령실 등록기자단의 의견을 모아 결정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