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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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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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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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덕수 옹립 ARS 녹취

1.선생님께서는 당원 이십니까
1.예 2. 아니오

2.선생님께서는 당규 뭐뭐에 의해 대선후보를 한덕수로 변경하는것에 찬성하십니까
1.예 2. 아니오

3.선생님께서는 대선후보를 한덕수로 변경하는것에 반대하셨습니다 맞습니까
1.예 2. 아니오
내란의힘과.윤건희
[알림] 12시35분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습니다. 현장 사진은 곧 공유드리겠습니다.
남부지법 공보관 풀입니다.

"사건번호 25카합1206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후보자 선출취소 효력정지가처분 신청했습니다."

심문 기일 지정은 재판부 재량이지만, 주말에 열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합니다.
내란의힘과.윤건희
##한덕수 연합뉴스tv 뉴스14 인터뷰 20250510 1400.txt
[여러분의캠프 긴급 공지]

(15:30) 한덕수 후보 긴급 기자회견
- 장소 :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강당(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12)
🤷‍♀1😐1
내란의힘과.윤건희
한덕수 기자회견 중 김덕수~ 홍덕수~ 안덕수~ 나덕수~ 라도 되겠습니다~ [속보]한덕수 “승리 위해 김덕수·홍덕수·안덕수·나덕수 그 어떤 덕수라도 되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34056 * 악덕수도 가능
[한덕수 후보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한 평생 단 한 번도
대선을 꿈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출마를 결정한 것은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지난 3년간
뼈저리게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이대로는 누가 집권하건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갈등과 혼란이 반복될 뿐입니다.

이겨야 합니다. 그건 모두 다 압니다.
하지만 이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기려면 뭉쳐야 하고 자기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이제까지도 없고 앞으로도 없습니다.
제가 모든 권한을 쥐어야 한다는 생각,
이제까지도 없고 앞으로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당은 앞으로도
당을 위해 오랫동안 고생해 온 분들이 맡으셔야 합니다.
저는 개헌과 경제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저는 오로지
우리가 이겨야 한다고 생각해 출마했습니다.
정치를 바꿔 경제를 살리고 나라도 살리겠다는 목표,
그 목표 하나가 처음이고 끝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또 제 힘도 기꺼이 보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입니다.

저는 지금 벌어진 일에 대하여 이유 여하를 떠나
국민들께 당원들께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런 뉴스를 다시 보시는 일이 없도록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끌어안겠습니다.
매 순간 승리에만 집중하고
그 순간 이전의 모든 과거는 잊겠습니다.

저는 협상 현장에서 수십 년을 보냈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협상을 이룬 뒤
그 이전에 있었던 모든 일을 털어내는 것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 해 온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김문수 후보님과 지지자분들,
그리고 다른 여러 후보자님들도
마음고생 많으실 줄 압니다.
승리를 향한 충정은 모두 같다고 생각합니다.
끌어안겠습니다. 모시고 받들겠습니다.

우리는 제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지상 과제는 대선 승리입니다.

저는 국민의 힘에 정식으로 입당하였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제 모든 힘과 지혜를 쏟아붓겠습니다.

오전에는 기업을 살리겠다고 했다가 오후에 바로 뒤집는 분들,

유리한 판결만 환호하고
불리한 판결은 탄핵 협박으로 답하는 분들,

감액 예산 해놓고 30조 추경하자는 분들,
나라가 어렵건 말건 경제가 어렵건 말건
줄탄핵 밀고 나가는 분들,

심지어 대법원장도 탄핵할지 말지
검토 중이라고 부끄러움을 모르고 말씀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집권해선 안 됩니다.
그런 분들이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를 다 장악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도록 놔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나라는 경제가 우선 견뎌내지 못합니다. 무너집니다.

대한민국 쉽게 일어선 나라가 아닙니다. 피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너지기는 쉽습니다.
우리가 아는 여러 남미 나라가 한때는 부국으로 꼽혔습니다.

보수다, 진보다 중도다 하시는데
제 이념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힘들게 일으켜 세운 경제, 이대로 절대 멈춰서면 안 됩니다.
정치를 바꿔야 경제가 살고 나라가 삽니다.

이기기 위해서라면
김덕수, 홍덕수, 안덕수, 나덕수 그 어떤 덕수라도 되겠습니다.
그분들 모두가 앞으로 큰 역할을 하셔야 할 분들입니다.
저는 짧게 스쳐가는 디딤돌입니다.
그 역할을 하러 나왔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제 등을 밟고 다음 시대로 넘어가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우리 중 하나가 아닌 우리 경제와 우리 국민을
세상에서 제일 큰 꽃가마에 태우고
번영하는 미래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죽는 날까지
제가 50년 섬긴 국가와 국민에게
도리를 다하고 싶습니다.

다 품고 가겠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는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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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한덕수 후보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한 평생 단 한 번도 대선을 꿈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출마를 결정한 것은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지난 3년간 뼈저리게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이대로는 누가 집권하건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갈등과 혼란이 반복될 뿐입니다. 이겨야 합니다. 그건 모두 다 압니다. 하지만 이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기려면 뭉쳐야 하고 자기를 내려놓아야…
[김문수 승리캠프 상근 부대변인 신성영 논평]

■ 한덕수의 본선 경쟁력은 대체 무엇 입니까? 이쯤에서 사퇴하십시오

대한민국 제1여당으로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국민의힘 정당에 새벽의 정치 쿠테타를 발발하게 유발한 장본인이 갑작스럽게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를 용인 한덕수 후보를 옹립했습니다.

묻겠습니다. 본인의 본선 경쟁력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본인이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국가적 위기상황은 수백만 국민의힘 정당원 모두가 심각한 위기의식을 가지며, 반드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강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정치적 위기 상황을 막아야 한다 주장 한다면 총리직을 유지했어야 합니다.

또 묻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법을 유린하며 권력을 공고히하고 있는 이재명 조차 개헌과 내각제를 반대해왔습니다. 대체 무슨 방법으로 3년 안에 개헌과 내각제를 완료하고 대통령직을 물러나겠다는 것 입니까? 대통령직이 권성동 대표의 말처럼 그렇게 알량해 보이십니까? 그 어떤 협의와 대의 명분도 없이 왜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기간을 3년으로 바꾸고 내각제를 줄창 외쳐댑니까?

본인 평생 상급자의 명으로 고위공직자 역할을 충실히 해왔을지 모르겠습니다. 정치는 공직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정치는 더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하고 약자를 대변할 줄 알아야 하며, 대중의 목소리를 수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국민들은 내각제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나 있습니까?
앵무새처럼 줄창 반복 주장하는 개헌과 대통령 임기 3년만 하겠다 외에 대체 어떤 정책을 수립했는지 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평생 고위공직자의 경험으로 중도 확장성도 정책의 증명도 없이 국가의 대표 정당 하나를 파괴하는 행위까지하며 대체 왜 멋대로 대통령 하겠다고 주장하는 것 입니까?

엄중한 정치 갈등의 상황과 상식에 어긋난 불법적 행위를 종용하는 추태를 부리며 어린아이처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말고 이쯤에서 사퇴하십시오.

2025년 5월 10일
김문수 승리캠프 상근 부대변인 신 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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