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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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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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캠프-보도자료]

*즉시배포

■ 한덕수 "개헌 위한 빅텐트 치겠다"...헌정회원 박수로 화답

한덕수 후보는 3일(토)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대철 헌정회장을 비롯한 헌정회 인사 20여 명을 만난 자리에서, 국가 미래를 위한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개헌 연대'를 강조했다.

한 후보는 반갑게 맞아주는 정대철 헌정회장과 악수를 나눈 뒤 1998년 IMF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으는 데 정 회장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회상했다.

이어 현재의 경제 상황을 언급한 뒤 "지금의 위기가 그때의 위기보다 더 어려울지 모른다"며 "지금 국내 정치는 이런 일을 해결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걱정했다.

한 후보는 “우리의 문제의 근본을 이루고 있는 제도적 개혁을 이뤄내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며 “정치적 목적으로 동의하는 듯하다 말을 바꾸는 정치세력이 있다. 권력을 탐하는 세력은 개헌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대통령이 된다면 “새로운 정부의 첫날에 대통령 직속으로 대한민국 개헌을 위한 지원기구를 즉각 구성하겠다”고 강조한 뒤 “이 일을 해내고 즉각 하야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른바 ‘빅텐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 후보는 “어떤 특정인을 위한 빅텐트가 아닌 ‘개헌을 위한 빅텐트’를 칠 것”이라고 답했고, 헌정회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한 후보는 정대철 헌정회장과의 만남을 마친 뒤 ‘하야’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출마선언에서) 3년을 목표로 개헌과 통상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통합·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제도를 충분히 보충한 다음 대통령을 그만두겠다고 발표했다”면서 “헌법에 의해 대통령 임기는 5년이기 때문에 하야라는 절차를 통하지 않으면 관둘 수 없다”고 풀어서 설명했다.

한편 한 후보는 이날 헌정회 예방을 마친 뒤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고, 헌정회원들은 "한덕수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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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캠프 브리핑 공지]

(18:00) 이정현 대변인 브리핑
- 장소 : 맨하탄21 빌딩 308호
- 내용: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 관련
*영상은 국회영상풀 배포
* 한동훈 대변인 페북
[공지]
김문수 대통령후보는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와 협의를 거쳐 아래와 같이 선대위 인사를 발표합니다.

<선거대책위원장>
한동훈, 안철수, 나경원, 양향자, 주호영, 권영세, 권성동, 황우여

<사무총장>
장동혁

<후보 비서실장>
김재원
내란의힘과.윤건희
Photo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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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고향 세탁’ 의혹 한덕수 씨는 답하라, 당신 고향은 호남인가 서울인가?

* 2022년 기사 재발굴

https://vop.co.kr/A00001610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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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5월 3일)

안녕하세요 한동훈입니다.
성원해주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과 사랑하는 당원동지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선에서 저의 도전은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더욱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힘이 진정한 국민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맑은 날도,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늘 국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언제나 국민이 먼저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bTa8bavJ/?mibextid=wwXIfr
[여러분의캠프-이정현 대변인 논평]

■ '개헌 빅텐트' 완수해 극단 정치 끝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재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대법관 탄핵은 입법 폭주를 넘어서 국회권력에 의한 국가폭력 행사입니다.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행정부 마비와 검찰무력화에 이어 사법부까지 겁박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국민과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권한을 한참 넘어선 것입니다.

기회는 만인에게 주어지고 특권은 누구에게도 주어져서는 안됩니다.

법도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합니다. 야당 대선 후보라 해서 유·불리에 따라 입장이 바뀌는 '선택적 법치'는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선수가 심판을 탄핵하는 일은 문명국가에서는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후진적 비정상적 비현대적 현상입니다.

그래서 개헌이 필요합니다. 승자독식 구조는 제왕적 대통령뿐 아니라 황제적 국회에서도 자행 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본적으로 바로 잡는 길은 개헌뿐입니다.

국가 시스템이 다수당의 횡포로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이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번 대선이 그 골든타임입니다.

한덕수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지신이 6공 마지막 대통령이라는 것과 2028년 총선과 대선 일이 퇴임 날이 될 것임을 이미 천명한 바 있습니다.

개헌에 공감하는 국민이 연대해야 합니다. 후보들은 하나로 뭉쳐야하고 시민들은 이를 성원해 주시길 호소드립니다. 모두가 열린 자세로 개헌에 임해야 합니다.

한덕수 후보는 '개헌 빅텐트'를 반드시 완수해 극단의 정치를 끝낼 것입니다.

2025.5.4.

여러분의캠프 대변인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