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교류 복원을 실질협력 계기로"…中한한령 해제 기대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80527?sid=100
한중 외교수장이 21일 일본에서 만나 문화교류 복원을 통해 양국 협력을 발전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이날 오후 도쿄에서 열린 외교장관회담에서 한중 간 문화교류 복원이 국민 간 상호이해를 제고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인적교류를 포함한 각 분야에서의 교류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완화 기대감이 나오는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에 대한 중국 측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양측은 아울러 지난해 5월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한중관계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데 대한 지지를 공감대로 교류와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경주 APEC 계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이뤄져 양국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80527?sid=100
한중 외교수장이 21일 일본에서 만나 문화교류 복원을 통해 양국 협력을 발전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이날 오후 도쿄에서 열린 외교장관회담에서 한중 간 문화교류 복원이 국민 간 상호이해를 제고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인적교류를 포함한 각 분야에서의 교류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완화 기대감이 나오는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에 대한 중국 측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양측은 아울러 지난해 5월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한중관계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데 대한 지지를 공감대로 교류와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경주 APEC 계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이뤄져 양국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Naver
한중 "문화교류 복원을 실질협력 계기로"…中한한령 해제 기대감
도쿄서 외교장관 회담…"APEC계기 시진핑 방한 위해 함께 노력" 조태열 "서해 中활동으로 韓해양권익 영향받으면 안돼"…中왕이 "소통 지속하자" 한중 외교수장이 21일 일본에서 만나 문화교류 복원을 통해 양국 협력을
중국의 해양, 물류, 조선 부문 지배력에 대한 301조 조사에서 제안된 조치에 대한 공청회
https://ustr.gov/about-us/policy-offices/press-office/press-releases/2025/march/public-hearing-regarding-proposed-actions-section-301-investigation-chinas-targeting-maritime
- 3월 24일, 3월 26일 공청회 개최 예정
https://ustr.gov/about-us/policy-offices/press-office/press-releases/2025/march/public-hearing-regarding-proposed-actions-section-301-investigation-chinas-targeting-maritime
- 3월 24일, 3월 26일 공청회 개최 예정
United States Trade Representative
Public Hearing Regarding Proposed Actions in Section 301 Investigation on China’s Targeting of the Maritime, Logistics, and Shipbuilding…
WASHINGTON — The Office of the United States Trade Representative will hold a public hearing on March 24 and March 26, 2025, regarding proposed actions in the Section 301 investigation on China’s targeting of the maritime, logistics, and shipbuilding sectors…
외교부 고위 관계자 "시진핑 주석 APEC 돌발상황 없으면 참석할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64469?sid=104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의 (참석을) 전제하고 한중이 얘기를 나눈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주 오지 못할 돌발 상황이 생기지 않으면 오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64469?sid=104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의 (참석을) 전제하고 한중이 얘기를 나눈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주 오지 못할 돌발 상황이 생기지 않으면 오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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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고위 관계자 "시진핑 주석 APEC 돌발상황 없으면 참석할 듯"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2일 일본과 양자 회담에서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 정책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 유사한 상황에 놓여있는 한일 양국의 대응 방안을 공유했
✉️와이엠리서치 장전뉴스클리핑 2025.3.24(월)
1.트럼프는 왜 한국에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를 요구했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64526
: 이제 에너지의 패러다임은 석유->가스로 넘어가는 상황. 결국 트럼프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지만 LNG확대는 분명한 미국의 이익 증진의 방향
2. 아마존 스킨케어 매출 상승 이유는 '소비자 신뢰 증가'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nid=307678
: 아마존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성분과 효능에 대해 관심이 증가할수록 K-뷰티 제품에는 유리함. 아마존 쇼핑 고객의 30~40%가 SNS를 통해 브랜드를 알게되는 것 역시 K-뷰티가 제일 잘하는 것.
3. 공매도 충격 제한적…단기 변동성 조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01312
: 단기적으로는 흔들림이 있을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증시 전반에 수급이 들어오는 요인이 될 것.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1.트럼프는 왜 한국에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를 요구했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64526
: 이제 에너지의 패러다임은 석유->가스로 넘어가는 상황. 결국 트럼프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지만 LNG확대는 분명한 미국의 이익 증진의 방향
2. 아마존 스킨케어 매출 상승 이유는 '소비자 신뢰 증가'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nid=307678
: 아마존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성분과 효능에 대해 관심이 증가할수록 K-뷰티 제품에는 유리함. 아마존 쇼핑 고객의 30~40%가 SNS를 통해 브랜드를 알게되는 것 역시 K-뷰티가 제일 잘하는 것.
3. 공매도 충격 제한적…단기 변동성 조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01312
: 단기적으로는 흔들림이 있을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증시 전반에 수급이 들어오는 요인이 될 것.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Naver
트럼프는 왜 한국에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를 요구했나[페트로-일렉트로]
※석유(Petro)에서 전기(Electro)까지. 에너지는 경제와 산업, 국제 정세와 기후변화 대응을 파악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기사 하단에 있는 [조양준의 페트로-일렉트로] 연재 구독을 누르시면 에너지로 이해하는
Forwarded from AWAKE - 52주 신고가 모니터링
유료 채널을 오픈해봤습니다^^
주요 기능은
- 52주 신고가 이외에도 기술적으로 중요한 고가들 선별하고,
- 시장 인기도가 높거나 수급 상위 종목의 경우 1~3% 빠르게 실시간 알람
- 국내외 유사 업체들 주가 한눈에 확인
- 실시간 기관/외인 수급 강도 체크
등등입니다.
여러 유형의 지인들로 몇달 운영하며 보완해왔는데,
현재 채널 꾸준히 확인하고 계시는 분들은 제법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다만 매매신호 서비스는 절대 아니며,
HTS에 하루 종일 붙어 있거나 여러 곳에서 자료를 찾느라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이고,
더 본질적인 투자 판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 보조 시스템입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속 업그레이드 예정인 점 참고하시고,
관심있는 분은 읽어보심 될거 같네요~
물론 현재 채널은 당연히 계속 유지되고, 더욱 기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https://fishy-trampoline-79b.notion.site/1-1bd75164780f8043a665e84ea5e1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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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y-trampoline-79b on Notion
신고가플러스 주요기능 살펴보기 | N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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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리서치
유료 채널을 오픈해봤습니다^^ 주요 기능은 - 52주 신고가 이외에도 기술적으로 중요한 고가들 선별하고, - 시장 인기도가 높거나 수급 상위 종목의 경우 1~3% 빠르게 실시간 알람 - 국내외 유사 업체들 주가 한눈에 확인 - 실시간 기관/외인 수급 강도 체크 등등입니다. 여러 유형의 지인들로 몇달 운영하며 보완해왔는데, 현재 채널 꾸준히 확인하고 계시는 분들은 제법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다만 매매신호 서비스는 절대 아니며, HTS에 하루 종일…
감사하게도 체험 기회를 주셔서 한 달정도 이용해보았습니다.
차트매매를 하시지 않는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 중에는 수급/차트적으로 유의미한 종목들을 훑어보기에 좋다는 점과
장 마감 이후 보내주시는 일일 정리본에서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종목들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로직에 대해서 살짝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단순히 신고가 종목을 필터링하는 것 뿐만 아니라 꽤 오랜기간 수집한 호가데이터/수급 데이터를 고려해서 필터링한 종목들로 피킹된다고 합니다.
텔레그램에서 몇 안되게 알람을 설정해놓은 채널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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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몇 안되게 알람을 설정해놓은 채널입니다.
화이팅!
✉️와이엠리서치 장전뉴스클리핑 2025.3.25(화)
1.'짝퉁 불닭볶음면' 불티나게 팔리자…삼양 '중대 결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451491
: 틱톡샵에 들어가는 K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음.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거기서 나오는 매출규모나 파급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우리나라가 다른 국가대비 확실한 강점이 있는 마케팅으로 보임.
2. LG이노텍 "내년 휴머노이드 부품 양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0134
: 로봇섹터는 언제든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섹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기업들도 관심을 쏟고있는 만큼 국내 관련산업들의 동향은 지속적으로 추적해야함.
3. 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가스 수입국에 25% 관세 부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66358?cds=news_my
: 2차관세까지 부여한 트럼프에 의도는 너무나도 명확함. 미국의 에너지수출을 방해하지말것임. 계속해서 미국향 에너지수출을 봐야하는 이유.
4. 정의선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현대차, 관세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64344?sid=103
: 원하는걸 주고 받은 딜. 오랫동안 빈집이었기 때문에 되돌림이 강할 수 있을 것 같음.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1.'짝퉁 불닭볶음면' 불티나게 팔리자…삼양 '중대 결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451491
: 틱톡샵에 들어가는 K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음.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거기서 나오는 매출규모나 파급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우리나라가 다른 국가대비 확실한 강점이 있는 마케팅으로 보임.
2. LG이노텍 "내년 휴머노이드 부품 양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0134
: 로봇섹터는 언제든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섹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기업들도 관심을 쏟고있는 만큼 국내 관련산업들의 동향은 지속적으로 추적해야함.
3. 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가스 수입국에 25% 관세 부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66358?cds=news_my
: 2차관세까지 부여한 트럼프에 의도는 너무나도 명확함. 미국의 에너지수출을 방해하지말것임. 계속해서 미국향 에너지수출을 봐야하는 이유.
4. 정의선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현대차, 관세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64344?sid=103
: 원하는걸 주고 받은 딜. 오랫동안 빈집이었기 때문에 되돌림이 강할 수 있을 것 같음.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한국경제
'틱톡숍' 급성장…K푸드·뷰티 속속 입점
'틱톡숍' 급성장…K푸드·뷰티 속속 입점, 농심 이어 삼양도 추진 코스알엑스 등 K뷰티 '불티' 에이피알 美 매출 20% 틱톡숍서 거래액 매년 급증…올해 73조원 숏폼 즐겨보는 1020세대서 인기
유한양행 '렉라자', 폐암 환자 첫 완치 판정 확인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투여 받은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다.
안준홍 영남대 의대 교수팀은 렉라자를 투여 받은 폐암 환자의 사례를 지난달 공개된 국제학술지 '폐암 중개 연구(TLCR)'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국내 바이오기업 오스코텍으로부터 도입해 개발한 항암제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와 함께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국내에서는 2021년 첫 허가 이후 2023년부터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안 교수팀은 일주일간 언어 장애를 호소하다 영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은 63세 폐암 환자에 주목했다. 그의 병명은 EGFR 엑손21 L858R 변이가 있는 4기 비소세포폐암으로 판명됐다. L858R 변이는 폐암 중에서도 치료가 까다로워 예후가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 환자가 6개월간 렉라자를 투여받은 뒤 추적 영상을 통해 방사선학적으로 완전관해(CR)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완전관해는 임상적으로 병변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이후 환자는 폐 우측 상엽과 종격동(흉곽 안에 있는 빈 공간) 림프절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 최종적으로 병리학적 완전관해 판정을 받았다. 수술로 제거한 검체에서도 암세포가 모두 없어졌거나 침윤암이 남아있지 않았다는 의미다.
환자는 이후에도 렉라자를 지속적으로 투여받았고 이후 12개월간 재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렉라자 치료로 병리학적인 완전관해를 보여준 첫 사례다. 안 교수는 "3상 연구에서 렉라자의 효능은 입증됐지만 병리학적 완전관해 증거를 확인한 사례는 없었다"며 "렉라자 치료와 수술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선택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0319?sid=105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투여 받은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다.
안준홍 영남대 의대 교수팀은 렉라자를 투여 받은 폐암 환자의 사례를 지난달 공개된 국제학술지 '폐암 중개 연구(TLCR)'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국내 바이오기업 오스코텍으로부터 도입해 개발한 항암제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와 함께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국내에서는 2021년 첫 허가 이후 2023년부터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안 교수팀은 일주일간 언어 장애를 호소하다 영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은 63세 폐암 환자에 주목했다. 그의 병명은 EGFR 엑손21 L858R 변이가 있는 4기 비소세포폐암으로 판명됐다. L858R 변이는 폐암 중에서도 치료가 까다로워 예후가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 환자가 6개월간 렉라자를 투여받은 뒤 추적 영상을 통해 방사선학적으로 완전관해(CR)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완전관해는 임상적으로 병변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이후 환자는 폐 우측 상엽과 종격동(흉곽 안에 있는 빈 공간) 림프절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 최종적으로 병리학적 완전관해 판정을 받았다. 수술로 제거한 검체에서도 암세포가 모두 없어졌거나 침윤암이 남아있지 않았다는 의미다.
환자는 이후에도 렉라자를 지속적으로 투여받았고 이후 12개월간 재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렉라자 치료로 병리학적인 완전관해를 보여준 첫 사례다. 안 교수는 "3상 연구에서 렉라자의 효능은 입증됐지만 병리학적 완전관해 증거를 확인한 사례는 없었다"며 "렉라자 치료와 수술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선택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0319?sid=105
Naver
유한양행 '렉라자', 폐암 환자 첫 완치 판정 확인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투여 받은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다. 안준홍 영남대 의대 교수팀은 렉라자를 투여 받은 폐암 환자의 사례를 지난달 공개된 국제학술지 '폐암 중개 연구(TLC
Forwarded from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안녕하세요. 국내 1위의 화장품 전문지 장업신문이 주최, 화장품 특강을 시작으로 산업,자본 시장과 연계한 전문가 특강 스케줄을 안내드려요.
주제: 화장품 생태계와 2025년 게임체인저 변화
발표자: 마스터스 리서치 안지영
날짜: 4월 3일(목) 오후 2시, 참가비 5만원
장소: 의사회관 1층 회의실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사전신청사이트: https://www.jangup.com/eventConfig/html/event_inc.html?eventcode=event20
주제: 화장품 생태계와 2025년 게임체인저 변화
발표자: 마스터스 리서치 안지영
날짜: 4월 3일(목) 오후 2시, 참가비 5만원
장소: 의사회관 1층 회의실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사전신청사이트: https://www.jangup.com/eventConfig/html/event_inc.html?eventcode=event20
장업신문
국내외 미용, 화장품, 헤어케어, 메이크업, 뉴스 제공.
Forwarded from 최선생네 반지하
『일본 상법에도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는 명시돼 있지 않지만, 일본 법원이 오직 지배주주만을 우대하는 방식의 기괴한 판례를 내놓은 적은 없다. 굳이 이사 충실의무에 '주주'라는 문구를 넣지 않아도 당연히 주주를 도출했다는 얘기다.』
→ 좋은 기사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665/0000004727
→ 좋은 기사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665/0000004727
Naver
워런 버핏이 일본에 베팅한 이유와 우리의 실패 : 지배구조란 함정
정부는 지난해 2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주가 저평가)'를 해소하자며 '밸류업 정책'을 추진했다. 그 원형은 일본 증시의 밸류업이다. 일본이 2023~2024년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하고,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Forwarded from 탐방봇
m.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대한민국 No.1 보도채널
✉️와이엠리서치 장전뉴스클리핑 2025.3.26(수)
1. 아마존, 밀라노에 첫 오프라인 H&B 스토어 오픈 … 국내 진출 가능성은?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25/2025032500152.html
: 아마존이 첫 오프라인 H&B 매장을 이탈리아 밀라노에 오픈함. 아마존의 오프라인 확대는 국내 뷰티기업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 K뷰티의 유럽 진출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
2. 버티고 버티다 결국…남양유업도 초코에몽 가격 14.3% 인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22187
: 무정부상태를 틈타 음식료 가격들을 상승시키고 있음. 이에따라 식품주들이 상승하고 있으나, 이런 트렌드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봐야 함.
3. 한덕수,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 접견…“에너지 등 경협 확대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96724
: 기대에 비해서 큰 이슈가 되지 않은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당분간 해당 섹터에 대해서 또다른 모멘텀이 올때 까지는 펀더위주로 봐야할것 같음
4. “우리는 더 친절해질 수 있어”…협박으로 시작한 트럼프, 협상 모드 들어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65085?sid=101
: 협상카드를 잘 활용하고 있는 모습.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 시기를 잘 넘어서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외 지역 국가들의 재정지출 확대 등도 예상해볼 수 있겠음. 미국 외 지역 기회를 계속 찾아보면 좋겠음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1. 아마존, 밀라노에 첫 오프라인 H&B 스토어 오픈 … 국내 진출 가능성은?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25/2025032500152.html
: 아마존이 첫 오프라인 H&B 매장을 이탈리아 밀라노에 오픈함. 아마존의 오프라인 확대는 국내 뷰티기업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 K뷰티의 유럽 진출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
2. 버티고 버티다 결국…남양유업도 초코에몽 가격 14.3% 인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22187
: 무정부상태를 틈타 음식료 가격들을 상승시키고 있음. 이에따라 식품주들이 상승하고 있으나, 이런 트렌드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봐야 함.
3. 한덕수,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 접견…“에너지 등 경협 확대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96724
: 기대에 비해서 큰 이슈가 되지 않은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당분간 해당 섹터에 대해서 또다른 모멘텀이 올때 까지는 펀더위주로 봐야할것 같음
4. “우리는 더 친절해질 수 있어”…협박으로 시작한 트럼프, 협상 모드 들어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65085?sid=101
: 협상카드를 잘 활용하고 있는 모습.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 시기를 잘 넘어서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외 지역 국가들의 재정지출 확대 등도 예상해볼 수 있겠음. 미국 외 지역 기회를 계속 찾아보면 좋겠음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뉴데일리
아마존, 밀라노에 첫 오프라인 H&B 스토어 오픈 … 국내 진출 가능성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Amazon)이 처음으로 오프라인 H&B(Health & Beauty) 매장을 선보이면서 국내 진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외신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달 '파라파마시아 & 뷰티(Amazon Parafarmacia & Beauty)'라는 이름의 첫 오프라인 H&B 매장을 이탈리아 밀라노에 오픈했다. 뷰티 화...
Forwarded from SK증권 스몰캡 리서치
[SK증권 미래산업/미드스몰캡] Analyst 허선재 / 02-3773-8197
▶️아이엠비디엑스 (461030/KQ) / Not Rated
★캔서디텍트, 혁신의료기술 평가 승인 확보
[혁신의료기술 지정으로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 시작될 것]
- 아이엠비디엑스는 지난 3/25 동사의 캔서 디텍트(재발 모니터링) 제품에 대한 혁신의료기술 평가 승인을 확보
- 혁신의료기술이란 환자의 치료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거나 기존 의료기술로 해결하지 못했던 미충족 의료 수요를 충족하는 신기술
- 캔서디텍트의 혁신의료기술 지정은 지금까지 연구용으로만 활용되었던 동사의 캔서 디텍트 제품이 국내 (상급)종합병원 등 실제 의료현장에서 비급여 형태로 상용화된다는 것을 의미
- 당장 5월부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등 동사가 이미 확보한 50개의 국내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신속한 의료 현장 진입을 시작할 전망
[캔서디텍트, 암 재발 치료 시장의 넥스트 게임 체인저]
I. 기존 시장의 주요 한계점
- 캔서디텍트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암 재발 시장의 치료 패러다임을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는 NGS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의 암 재발 탐지 플랫폼
- 지난 30년간 의료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암 환자의 생존률은 70%대까지 증가한 반면 암 재발 진단 기술은 여전히 CT, MRI, 내시경 등 전통적인 영상검사에 의존
II. 진단 리드타임 대폭 축소
- 캔서디텍트는 수술 과정에서 확보한 환자의 암 조직을 기반으로 혈액 내 존재하는 미세잔존암을 수술 3주 후부터 63.7% 수준의 민감도로 검출 가능 (시간 경과에 따른 민감도↑: 최대 90% 이상)
- 이를 통해 ①암 재발/전이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영상검사 대비 리드타임 약 12개월 축소) ②환자 맞춤형 전략적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항암치료 필요 여부 판단, 항암제 종류/용량 조절 등)
- 글로벌 재발암 시장 규모는 약 30조원으로 추정되며 글로벌 미세잔존암 탐지 선도 업체(시총/제품명)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Natera (30조원/Signatera)와 Guardant Health (8.6조원/Guardant Reveal)
[주력 제품인 캔서파인드 연간 검사 건수도 대폭 증가할 전망]
- 한번의 혈액 검사를 통해 8개 암종(대장, 위, 간, 폐 등)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캔서파인드는 1Q25기준 세브란스, 하나로의료재단, 차움 건강검진센터 등에 도입되었으며 4월부터는 서울대병원(강남센터)으로 확대될 전망
- 캔서파인드 연간 검사 건수는 24년 약 500건 수준에서 25년 1,500건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
- 2H25에는 암 유전자를 분석해 예후를 예측하고 맞춤형 치료법을 추천해주는 캔서DX신제품이 출시될 것. 한 번에 분석가능한 BRCA, EGFR 등 암 관련 돌연변이 개수가 기존 100여개에서 1,000개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경쟁사 약 500개 수준), 이는 신규 고객 확보로 이어질 전망
▶️보고서 원문: https://buly.kr/5fCCb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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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디텍트, 혁신의료기술 평가 승인 확보
[혁신의료기술 지정으로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 시작될 것]
- 아이엠비디엑스는 지난 3/25 동사의 캔서 디텍트(재발 모니터링) 제품에 대한 혁신의료기술 평가 승인을 확보
- 혁신의료기술이란 환자의 치료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거나 기존 의료기술로 해결하지 못했던 미충족 의료 수요를 충족하는 신기술
- 캔서디텍트의 혁신의료기술 지정은 지금까지 연구용으로만 활용되었던 동사의 캔서 디텍트 제품이 국내 (상급)종합병원 등 실제 의료현장에서 비급여 형태로 상용화된다는 것을 의미
- 당장 5월부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등 동사가 이미 확보한 50개의 국내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신속한 의료 현장 진입을 시작할 전망
[캔서디텍트, 암 재발 치료 시장의 넥스트 게임 체인저]
I. 기존 시장의 주요 한계점
- 캔서디텍트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암 재발 시장의 치료 패러다임을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는 NGS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의 암 재발 탐지 플랫폼
- 지난 30년간 의료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암 환자의 생존률은 70%대까지 증가한 반면 암 재발 진단 기술은 여전히 CT, MRI, 내시경 등 전통적인 영상검사에 의존
II. 진단 리드타임 대폭 축소
- 캔서디텍트는 수술 과정에서 확보한 환자의 암 조직을 기반으로 혈액 내 존재하는 미세잔존암을 수술 3주 후부터 63.7% 수준의 민감도로 검출 가능 (시간 경과에 따른 민감도↑: 최대 90% 이상)
- 이를 통해 ①암 재발/전이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영상검사 대비 리드타임 약 12개월 축소) ②환자 맞춤형 전략적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항암치료 필요 여부 판단, 항암제 종류/용량 조절 등)
- 글로벌 재발암 시장 규모는 약 30조원으로 추정되며 글로벌 미세잔존암 탐지 선도 업체(시총/제품명)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Natera (30조원/Signatera)와 Guardant Health (8.6조원/Guardant Reveal)
[주력 제품인 캔서파인드 연간 검사 건수도 대폭 증가할 전망]
- 한번의 혈액 검사를 통해 8개 암종(대장, 위, 간, 폐 등)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캔서파인드는 1Q25기준 세브란스, 하나로의료재단, 차움 건강검진센터 등에 도입되었으며 4월부터는 서울대병원(강남센터)으로 확대될 전망
- 캔서파인드 연간 검사 건수는 24년 약 500건 수준에서 25년 1,500건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
- 2H25에는 암 유전자를 분석해 예후를 예측하고 맞춤형 치료법을 추천해주는 캔서DX신제품이 출시될 것. 한 번에 분석가능한 BRCA, EGFR 등 암 관련 돌연변이 개수가 기존 100여개에서 1,000개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경쟁사 약 500개 수준), 이는 신규 고객 확보로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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