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아래) “빵집만도 못한 상장사가 90%”...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민낯
- 국민빵집 성심당 영업익 315억원
- 성심당보다 장사 잘한 상장사는
코스피 46%, 코스닥은 단 10%뿐
운용업계 임원 H씨는 “일부 증권사들이 실적 욕심에 C급 기업 상장에 집중하면서 부실 기업들이 대거 증시에 진출하게 됐고 ‘빵집만도 못한 상장사들’이 넘쳐 나게 됐다”면서
“최근 증시의 최대 화두가 밸류업프로그램인 만큼, 거래소와 관련 기관들이 게이트키핑 기능을 더욱 철저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Ro8voqU
- 국민빵집 성심당 영업익 315억원
- 성심당보다 장사 잘한 상장사는
코스피 46%, 코스닥은 단 10%뿐
운용업계 임원 H씨는 “일부 증권사들이 실적 욕심에 C급 기업 상장에 집중하면서 부실 기업들이 대거 증시에 진출하게 됐고 ‘빵집만도 못한 상장사들’이 넘쳐 나게 됐다”면서
“최근 증시의 최대 화두가 밸류업프로그램인 만큼, 거래소와 관련 기관들이 게이트키핑 기능을 더욱 철저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Ro8voqU
Naver
“빵집만도 못한 상장사가 90%”...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민낯
‘국민빵집’ 작년 영업익 315억원 성심당보다 장사 잘한 상장사는? 코스피 46%, 코스닥은 단 10%뿐 [왕개미연구소] 명절이면 더 생각나는 국민빵집 ‘성심당’. 연간 방문객 수가 1000만명을 찍을 정도로 인기를
연휴를 마무리하면서 간단히 적어보는 생각
https://blog.naver.com/royvalue/2235880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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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마무리하면서 간단히 적어보는 생각
연휴만 되면 살이 찌는...
✉️와이엠리서치 장전뉴스클리핑 2024.09.19(목)
1. 인텔, 파운드리 분사 최종 결정…매각 기대했던 삼성엔 '먹구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4421
: 인텔이 아니라 삼성에서 먼저 갔어야 하는 길. 꽤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음. 지금의 삼성의 위치는 이런 결정들 하나하나가 만들어낸 자리.
2. '사랑의 하츄핑'이 해냈다..韓애니 12년만 100만 돌파 새 역사 [공식]
https://v.daum.net/v/20240916082731493
: 파산핑이 영화로도 부모의 지갑을 파산시키는중. 영화의 기세를 이어가 10월부터 시즌5가 나온다는건 또 다시 지갑털이 예정
3. '탈탄소 수소전지''탈화재 ESS'…정기선-김동관 '에너지' 전쟁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42323
: 이제 한화와 현대의 싸움이 에너지까지 커지려는 모습. 본격적으로 선박에도 탄소중립이 적용되는 것으로 이제는 연구실 단계를 벗어나 상용화의 단계로 돌입햇다 라고 보면 될듯
4. 미국에 한국 화장품 파는 '모스트'..."K뷰티는 이제 장르가 됐다"
https://naver.me/57VOwQW6
: 미국 K뷰티의 다음 행선지는 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으로 보임. 모스트와 같이 오프라인 유통에 경험이 있는 회사들이 넥스트 실리콘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1. 인텔, 파운드리 분사 최종 결정…매각 기대했던 삼성엔 '먹구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4421
: 인텔이 아니라 삼성에서 먼저 갔어야 하는 길. 꽤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음. 지금의 삼성의 위치는 이런 결정들 하나하나가 만들어낸 자리.
2. '사랑의 하츄핑'이 해냈다..韓애니 12년만 100만 돌파 새 역사 [공식]
https://v.daum.net/v/20240916082731493
: 파산핑이 영화로도 부모의 지갑을 파산시키는중. 영화의 기세를 이어가 10월부터 시즌5가 나온다는건 또 다시 지갑털이 예정
3. '탈탄소 수소전지''탈화재 ESS'…정기선-김동관 '에너지' 전쟁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42323
: 이제 한화와 현대의 싸움이 에너지까지 커지려는 모습. 본격적으로 선박에도 탄소중립이 적용되는 것으로 이제는 연구실 단계를 벗어나 상용화의 단계로 돌입햇다 라고 보면 될듯
4. 미국에 한국 화장품 파는 '모스트'..."K뷰티는 이제 장르가 됐다"
https://naver.me/57VOwQW6
: 미국 K뷰티의 다음 행선지는 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으로 보임. 모스트와 같이 오프라인 유통에 경험이 있는 회사들이 넥스트 실리콘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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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파운드리 분사 최종 결정…매각 기대했던 삼성엔 '악재'
실적 악화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사업부(IFS)를 분사하기로 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일각에서 제기된 인텔의 파운드리 사
<알테오젠> 머크 Bank of America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 전문
https://blog.naver.com/alteking/223588382619
https://blog.naver.com/alteking/2235883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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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머크 Bank of America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 전문(수정-임따꿀님 제보)
왜 3년인지는 대선스케줄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2년 유예가 아니라 3년 유예를 외치는 주체는 금투세를 죽어도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유예할거면 2년이고 아니면 폐지해야합니다.
이거 이해 못하시는 분이 계셔서...
- 다음 대통령선거 : 2027년 3월
- 2년 유예 : 25, 26년 유예, 27년 시행 >> 선거 결과에 금투세 찬반 의견이 반영
- 3년 유예 : 선거 다 끝나고 또 이지랄 예정
- 다음 대통령선거 : 2027년 3월
- 2년 유예 : 25, 26년 유예, 27년 시행 >> 선거 결과에 금투세 찬반 의견이 반영
- 3년 유예 : 선거 다 끝나고 또 이지랄 예정
YM리서치
https://blog.naver.com/glory4u_lee/223588713585
에코마케팅 안다르 매각건은 사측에 확인결과 매각검토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악의적인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에코마케팅 안다르 매각건은 사측에 확인결과 매각검토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악의적인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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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안다르 매각검토 기사 관련...
연휴 전에 올라왔던 기사인데,
<금투세 유예 후 보완시행 10가지 포인트 by 김민석>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233396291479981&id=1555220270&mibextid=oFDknk&rdid=qhJAFQooPiOmMkqd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233396291479981&id=1555220270&mibextid=oFDknk&rdid=qhJAFQooPiOmMkqd
✉️와이엠리서치 장전뉴스클리핑 2024.09.20(금)
1. “외국인들 올리브영만 가는 것 더이상 못보겠다”…K뷰티에 무신사·컬리·다이소까지 참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66802
: 돈이 되는 냄새를 맡으며 유통 채널 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결국 각 채널별로 킬러 아이템을 제공해줄 브랜드를 물어올 수 있는가가 관건이 될 것. 지금의 다이소 화장품을 만든 공이 대부분 브이티에 있는 것과 같은 이치.
2.中 반도체 굴기 이어진다… YMTC, 중국산 장비로 기술 격차 좁혀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9/19/Y7PFEAXQ6VGXBMIBB2MTML6EIE/
: 결국 저가형 메모리는 중국에게 따라잡히는 모냥새로 가는 모습. IT에 엄청난 혁신이 찾아오지 않는한 소비자들은 스펙에 대한 기대치가 떨어지면서, 중국산 제품의 침투율이 올라갈 수도 있음.
3. MBK에 손 내민 영풍 “고려아연 최 회장이 공동경영정신 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23857
: 회사가 주주를 정말 주인으로 대해야 하는 이유들을 보여주는 케이스. 평소에 주주환원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런 스토리는 나타날 수 없지 않았을까.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1. “외국인들 올리브영만 가는 것 더이상 못보겠다”…K뷰티에 무신사·컬리·다이소까지 참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66802
: 돈이 되는 냄새를 맡으며 유통 채널 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결국 각 채널별로 킬러 아이템을 제공해줄 브랜드를 물어올 수 있는가가 관건이 될 것. 지금의 다이소 화장품을 만든 공이 대부분 브이티에 있는 것과 같은 이치.
2.中 반도체 굴기 이어진다… YMTC, 중국산 장비로 기술 격차 좁혀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9/19/Y7PFEAXQ6VGXBMIBB2MTML6EIE/
: 결국 저가형 메모리는 중국에게 따라잡히는 모냥새로 가는 모습. IT에 엄청난 혁신이 찾아오지 않는한 소비자들은 스펙에 대한 기대치가 떨어지면서, 중국산 제품의 침투율이 올라갈 수도 있음.
3. MBK에 손 내민 영풍 “고려아연 최 회장이 공동경영정신 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23857
: 회사가 주주를 정말 주인으로 대해야 하는 이유들을 보여주는 케이스. 평소에 주주환원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런 스토리는 나타날 수 없지 않았을까.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Naver
“외국인들 올리브영만 가는 것 더이상 못보겠다”…K뷰티에 무신사·컬리·다이소까지 참전
컬리, 다음 달 오프라인 뷰티행사 개최 ‘가성비’로 성장한 다이소, 화장품 빅2 입점 국내 온·오프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잇달아 화장품 시장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패션을 중심으로 성장한 무신사와 신선식품 새벽배송으로
Forwarded from 더바이오 뉴스룸
에이비엘바이오가 13~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2024(ESMO)’에서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I-Mab)과 함께 ABL111(Givastomig / TJ033721) 단독요법 임상1상의 고무적인 톱라인(Top-line)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임상은 위암 및 식도암 환자를 포함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요,
ABL111은 15mg/kg(2주마다 투여) 및 18mg/kg(3주마다 투여) 증량 시에도 용량 제한 독성(Dose Limiting Toxicity, DLT)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최대 허용 용량(Maximum Tolerated Dose, MTD)에도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유효성에선 부분관해(PR) 7명, 안정병변(SD) 14명이 확인됐습니다.
ABL111의 임상1상 중간 결과는 지난해 ESMO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ABL111과 니볼루맙(Nivolumab), 화학 치료제(FOLFOX)를 3중 병용하는 임상1b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844
이번 임상은 위암 및 식도암 환자를 포함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요,
ABL111은 15mg/kg(2주마다 투여) 및 18mg/kg(3주마다 투여) 증량 시에도 용량 제한 독성(Dose Limiting Toxicity, DLT)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최대 허용 용량(Maximum Tolerated Dose, MTD)에도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유효성에선 부분관해(PR) 7명, 안정병변(SD) 14명이 확인됐습니다.
ABL111의 임상1상 중간 결과는 지난해 ESMO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ABL111과 니볼루맙(Nivolumab), 화학 치료제(FOLFOX)를 3중 병용하는 임상1b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844
더바이오
[ESMO] 에이비엘바이오 'Claudin18.2x4-1BB' ABL111, PR 7건·SD 14건
[더바이오 이영성 기자]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13~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2024(ESMO)’에서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I-Mab)과 함께 ABL111(Givastomig / TJ033721) 단독요법 임상1상의 고무
Forwarded from 선진짱 주식공부방
마곡나루역 근처 다이어트 및 근력 운동강화에 도움되는 바레 샾을 소개 드립니다.
Barre는 빠른 비트에 맞춰 요가,필라테스,발레를 결합한 운동으로 전신근력 강화 및 유연성을 향상 시키는 운동인데, 발레 바(Bar)를 잡고 균형을 유지하며 다양한 소도구를 사용해신나는 음악에 맞춰 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력강화와 유연성을 극대화하는데 탁월합니다.
리플바레에서 50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운동 바레 체험권이 9월 말까지 1만원에 가능하니 마곡 근처 분들 한번 와서 체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ripple_barre
블로그: https://blog.naver.com/hyuna6838
연락처 : 010-4902-9624
주소 : 마곡중앙로161-17 보타닉파크타워313호
Barre는 빠른 비트에 맞춰 요가,필라테스,발레를 결합한 운동으로 전신근력 강화 및 유연성을 향상 시키는 운동인데, 발레 바(Bar)를 잡고 균형을 유지하며 다양한 소도구를 사용해신나는 음악에 맞춰 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력강화와 유연성을 극대화하는데 탁월합니다.
리플바레에서 50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운동 바레 체험권이 9월 말까지 1만원에 가능하니 마곡 근처 분들 한번 와서 체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ripple_barre
블로그: https://blog.naver.com/hyuna6838
연락처 : 010-4902-9624
주소 : 마곡중앙로161-17 보타닉파크타워313호
🌟바이오 어떤걸 사야할까
- 작성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바이오섹터 상승하면서 섹터에 대한 노출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크게는 두가지 분류에서 선택지를 고르는 것 같습니다.
- 알테오젠, 삼바와 같은 대형주/비교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
- 시장에서 아직 발굴되지 않은 중소형주
대형주/가시성 높은 종목들의 경우 이미 꽤 오른자리이다보니 지금 진입하기가 부담스럽고, 섹터가 턴하는것 같으니 종목은 골라야겠으니 오르지 않은 종목 or 소형주를 고르려는 케이스가 보입니다.
반도체, 2차전지 등 테크섹터의 경우 섹터 낙수효과가 있기에 이런 투자방식이 유효할 수 있지만 바이오섹터는 이런 투자방식과는 맞지 않는 섹터일 수 있습니다.
섹터 전체의 상승폭이 길어지게 되면 수급적인 낙수효과가 있어 주가는 상승할 수 있으긴 합니다.
바이오는 개별종목 리스크가 매우 부각되는 섹터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리스크가 튀어나올지가 불확실합니다. 물질반환, 임상중단과 같은 가능성은 작지만 파급력이 매우 큰 이슈들도 있고 유증, CB 등의 리스크는 너무 흔한 케이스입니다. 이미 올해만 해도 몇몇 종목들에서도 보여준 바 있습니다.
- 현금이 충분하고
-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 있더라도, 주주배정을 하지 않아도 투자자들이 줄을 서는 고퀄리티 기업
- 빅팜 대상 라이센스 아웃 건이 있어 기술적으로도 인정된 기업
최소한 이 정도의 필터링을 거친 투자를 지향해야합니다.
✔️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섹터가 이미 조금 움직인 현 상황에서는 이미 올라서 차트가 부담스러운 대형주보다는 비교적 변동이 크고 덜오른 소형주가 수익률 측면에서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근본있는 주식에 비중을 더 태워서 수익금 게임을 하는 것이 유리한 섹터입니다.
소형주 5종목에 비중 20%를 투자하는 것 보다, 확실한 3종목에 비중 4~50%를 태우는 것이 리스크가 더 적습니다.
조금 더 공격적인 포트를 구성하고싶다면 가능성이 높은 소형주 한두종목을 섞는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게다가 아직 바이오섹터의 빅 액션이 나오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확실한 대형주의 수익률이 더 좋을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보입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빅 이벤트가 여럿 남은 섹터인만큼 내년까지는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됩니다. 리스크를 컨트롤하고, 시계열이 예정되어있는 종목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나가면서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더 유효한 투자전략입니다.
- 작성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바이오섹터 상승하면서 섹터에 대한 노출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크게는 두가지 분류에서 선택지를 고르는 것 같습니다.
- 알테오젠, 삼바와 같은 대형주/비교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
- 시장에서 아직 발굴되지 않은 중소형주
대형주/가시성 높은 종목들의 경우 이미 꽤 오른자리이다보니 지금 진입하기가 부담스럽고, 섹터가 턴하는것 같으니 종목은 골라야겠으니 오르지 않은 종목 or 소형주를 고르려는 케이스가 보입니다.
반도체, 2차전지 등 테크섹터의 경우 섹터 낙수효과가 있기에 이런 투자방식이 유효할 수 있지만 바이오섹터는 이런 투자방식과는 맞지 않는 섹터일 수 있습니다.
섹터 전체의 상승폭이 길어지게 되면 수급적인 낙수효과가 있어 주가는 상승할 수 있으긴 합니다.
바이오는 개별종목 리스크가 매우 부각되는 섹터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리스크가 튀어나올지가 불확실합니다. 물질반환, 임상중단과 같은 가능성은 작지만 파급력이 매우 큰 이슈들도 있고 유증, CB 등의 리스크는 너무 흔한 케이스입니다. 이미 올해만 해도 몇몇 종목들에서도 보여준 바 있습니다.
- 현금이 충분하고
-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 있더라도, 주주배정을 하지 않아도 투자자들이 줄을 서는 고퀄리티 기업
- 빅팜 대상 라이센스 아웃 건이 있어 기술적으로도 인정된 기업
최소한 이 정도의 필터링을 거친 투자를 지향해야합니다.
섹터가 이미 조금 움직인 현 상황에서는 이미 올라서 차트가 부담스러운 대형주보다는 비교적 변동이 크고 덜오른 소형주가 수익률 측면에서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근본있는 주식에 비중을 더 태워서 수익금 게임을 하는 것이 유리한 섹터입니다.
소형주 5종목에 비중 20%를 투자하는 것 보다, 확실한 3종목에 비중 4~50%를 태우는 것이 리스크가 더 적습니다.
조금 더 공격적인 포트를 구성하고싶다면 가능성이 높은 소형주 한두종목을 섞는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게다가 아직 바이오섹터의 빅 액션이 나오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확실한 대형주의 수익률이 더 좋을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보입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빅 이벤트가 여럿 남은 섹터인만큼 내년까지는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됩니다. 리스크를 컨트롤하고, 시계열이 예정되어있는 종목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나가면서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더 유효한 투자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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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M리서치입니다.
돈되는 고민만을 담아내겠습니다.
‼️Disclaimer‼️
본 채널은 투자 판단에 참고가 될만한 정보의 제공만을 목적으로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채널의 콘텐츠는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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