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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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헤지펀드 매니저와 前 애널리스트의 여의도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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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NDR 2024.04.22~23

- 아일리아
프랑스/동유럽 파트너사 계약은 마무리 협상 단계. 국가 수는 10개국. 프랑스가 Europe에서 시장 규모가 제일 큼.
서유럽은 동일 파트너이고, 동유럽은 다른 곳. 파트너사는 NDA로 공개 불가하나, 판매/마케팅 능력 및 네임밸류 측면에서 최적의 파트너사로 선정. 무엇보다도 PFS방식은 동사가 최소한 유럽에서 1등인 것은 확실.
계약 조건 측면에서, 총매출의 55%는 리베이트가 포함된 매출로, 금번 9개 국가는 텐더시장이 80-90%여서 마케팅이나 리베이트가 별로 없기에 가능하였던 계약임.

미국시장 파트너사와도 협상 중이며, 프랑스/동유럽 포함하여 2분기 내 계약완료 목표. 아일리아 고용량 추가 계약도 이어질 전망. 이미 고용량 제형 개발도 완료하였고, 임상 진행만 남았는데 패스트트랙으로 임상 1상만 마치면 됨. 향후 몇 개 국가는 고용량 추가계약 체결할 예정이고, 계약이 진행 중인 국가는 고용량을 포함한 패키지 계약형태로 진행 예정. 하이도즈는 같은 물질이지만 용량의 차이라서 모든 임상 단계없이, 임상 1상만 진행하고 동등성 확보로 허가를 받을 수 있음. 3분기에 임상 3상을 신청하고 27년 허가신청 28년 판매하는 스케쥴 예상. 조만간 시장에 알려질 수 있을 것임.

미국시장 파트너사 계약은 주요 조건 협의는 마쳤고, 마일란/리제네론 2심 소송 결과에 따라 동사의 특허 회피 전략을 확정(또는 소폭 수정)하는 수준에서 계약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
특허소송에 관련된 것도 이미 계약서 초안에 반영되어 있으며. 설사 패소하더라도 계약 조건 일부 수정될 뿐 계약이 연기되거나 안되는 상황은 아님.

그외 러시아 중국, 중남미, 중동 등도 진행 중. 높은 단가로 인해 오리지널사가 침투하지 못했던 국가들로 동사의 가격경쟁력으로 충분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기에 진입하는 시장이어서 신규시장으로써의 의미가 큼.

특허 관련해서, 아일리아에서 제일 문제가 많이 되는 게 제형특허. 아일리아에는 부형제가 4개가 들어감. 이 4개가 and 조건인데, 동사는 여기서 2개를 사용 안함. 그래서 저촉이 되지 않음. 제법특허는 생산 조건이 있는데, 동사는 오리지널사와 온도가 다름.(자세한 언급은 기술적인 부분이어서 추후)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면 어느 곳이나 다 쓰는 부형제에서 대부분 걸렸는데, 동사는 그 부형제를 쓰지 않아서 사실 다른 회사들과 입장도 다름. 또한 제형특허는 이미 글로벌에 동사의 특허가 등록되어 있음. 제법특허 현재 미국 심사 중이라 소송보다는 합의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중.

PFS특허는 동사도 노바티스 특허도 피해서 진행했음. (노바티스가 안티VEGF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걸었는데, 동사는 재질과 코팅 디자인 등을 다 피해서 제작함.) 아일리아 용량이 적은데, 그 적은 용량에 맞춰서 제작할 수 있는 회사가 거의 없음.
*현재 PFS의 아일리아 점유율은 90%이상임.

현재 캐나다 시장 규모는 2조 정도 됨. 동사의 점유율을 최대 30%로 보고 있음. 그래서 10년 기준으로 2.2조임. 동사에게는 연평균 600억 매출에 영업이익 480억 정도 보고 있음.

유럽은 현재 시장 규모는 5조이고, 동사 점유율을 15-20%로 보고 있음. 연평균 1200억 매출 나옴. 영업이익 80%보면 됨.

미국은 점유율 10-15%정도로 보고 연평균 매출 2000억 정도에 동사 마진율 80%로 보면 됨. 미국 허가신청은 서류는 이미 다 준비완료되어 있으며, 계약 직후 바로 신청할 예정임. 영업활동을 하는 파트너사가 신청해야 하기 때문. 출시 시점은 빠르면 25 말 늦어도 26년 연내.

- 에스패스

세마글루타이드는 5월에 글로벌 임상 신청하고 내년 5월에 허가 신청 계획.
세마글루타이드는 파트너사랑 1년 넘게 임상 및 계약등에 대해 논의해 옴. 세마글루타이드는 미국 FDA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동등성만 확보하면 되기에 내년 2분기에 허가신청이 가능.
인슐린도 2분기 이내에 글로벌 임상 신청 예정. 임상이 늦어진 이유는 주사제와 경구제의 청정 등급의 차이가 있기 때문. 주사제가 더 높은 레벨을 요구하는데, 경구제와의 갭이 있기 때문. 이는 제도적인 문제였음.
오리지널은 SNAC으로 경구화를 했지만 동사는 SPASS 플랫폼으로 제형 특허를 회피해서 5년 정도 앞서 나갈 수 있음. (세마 물질특허는 지역별로 27-30년임, 제형은 지역별로 33-39년인데 제형은 동사의 SPASS로 피할 수 있음)
예상 딜 규모는 세마는 기본 베이스는 프로핏쉐어링 5:5이고 점유율은 30-40% 타겟.

- 제네릭

올해부터 매출 발생. 이미 유럽은 매출발생하고 있고, 미국은 품목허가가 돼서 올해 3개정도 매출 발생할 것임. 올해 200억 매출에 140억 정도 영업이익 예상. 유럽은 단가 판매여서 영업이익률이 높지는 않으나 미국은 프로핏쉐어링 이익률이 높음. 유럽은 연에 4개 품목 100억임. 작년엔 20-30억 수준 매출임. 계약은 발매일로부터 10년임. 미국은 2분기부터 나가기 시작하고 본격화는 3분기 말부터 누적되어 쌓일 거로 봄.
점안제는 글로벌리 경쟁이 크지 않음. 전체 의약품의 10%도 안 되는 시장이라서 플레이어들이 많지 않은 시장임.

- 실적가이던스(현재 계약된 것 기준, 마일스톤 제외, 에스패스 실적 제외, 환율도 1200원대로 보수적 추정)
개별기준
올해는 1400억 매출에 200억대 영익.
내년은 3000억 매출에 1200-1300억 영익 예상.(매출 구성은 아이알 자료에 나와있음)

26년부터는 2000억 이상 영업익 예상하며 미국 계약 시 영업익 4000억 이상은 예상됨. 기타 지역은 플러스알파임.
*참고로 마일스톤은 현재 계약기준 누적 1400억 이고 이 중에서 350억 수령함.

Q1. 캐나다소송 이슈가 있었는데?
소송이 아님. 캐나다 복지부에서 오리지널사에 삼천당의 특허 관련된 부분을 통보한 것. 일종의 행정 절차임. 3개월 안에 종결 예상.
캐나다 시장은 시간을 끌려고 소송을 걸면 징벌적 배상이 있어서 쉽게 걸지 못할 거로 보고 있음.

그리고 최근 캐나다 파트너사와 상의 결과 생각보다 빨리 출시할 수 있을 듯.. 상대편이 소송 걸어도 판매 진행 계획. 특허적인 문제가 없기 때문이고 동사가 유일하게 PFS를 보유하고 있어서 계약할 당시보다 판매를 더 많이 할 것으로 예상.

Q2. 세마 미국 파트너가 릴리인지?
밝혀드릴 순 없음. 노보도 동사의 기술을 탐낼 것. 왜냐면 생산원가가 낮기 때문임. 릴리나 사노피도 동사의 탐낼 수 밖에 없는 게 노보에게 뺏긴 시장을 되찾고 싶기 때문임.
동사가 알테와 달리 프로핏 쉐어링으로 가능한 이유는 아직 개발한 업체가 1개밖에 없거나 아예 없기 때문임.

Q3. 최근 왜 주가가 많이 내렸는지?
누군가 악의적인 찌라시나 루머를 퍼뜨리는데 전부 사실무근.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혹시 들은 거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Q4. 세마글루타이드 임상이 얼마나 소요되고 상업화 시점을 언제로 보시는지?
세마글루타이드 경우 제네릭 성격이 강해서 임상기간은 1년정도 예상하며 내년 2분기 허가신청 예상중. 다만 문제는 제형 특허인데, 동사는 Spass 특허로 SNAC의 제형 특허회피가 가능해서 물질특허 지역별 만료시점인 27~31년부터 순차적으로 판매 가능할거라고 봄. 그리고 be study 들어가기 전 또는 진행 중 계약 나올 가능성이 높음. 다만 물질특허 이슈로 인해 메이저마켓보다 이머징이 먼저 나올 가능성도 높음. 동사는 독자기술로 제형특허 회피해서 33~39년까지 경쟁사 대비 진입장벽이 있음.

출처: PP형님 (게시 컨펌 받음)
2024.04.24 17:08:58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30조 8,948억)
보고서명: 신규시설투자등

*투자구분 및 목적
- 시설증설 / 청주 M15X 건설
- 선제적인 반도체 수요 대응을 위한 차세대 DRAM 생산능력 확장

투자금액 : 52,962억
자본대비 : 9.90%

투자시작 : 2024-04-24
투자종료 : 2026-10-30
투자기간 : 2.5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42480059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메타 Capex 가이던스 상향조정]

- 2024 capex: 350-400억 달러 (vs 기존 300-370억 달러)

-2022, 2023년 capex 320, 281억 달러 대비 크게 증가하는 수준

- 메타는 시설투자 확대는 AI 로드맵 달성을 위한 목적이라 밝힘. 2024년 이후에도 AI 연구 강화를 위해 시설투자 증가세는 유지될 것이라 언급

"We anticipate our full-year 2024 capital expenditures will be in the range of $35-40 billion, increased from our prior range of $30-37 billion as we continue to accelerate our infrastructure investments to support our artificial intelligence (AI) roadmap. While we are not providing guidance for years beyond 2024, we expect capital expenditures will continue to increase next year as we invest aggressively to support our ambitious AI research and product development efforts."

https://investor.fb.com/investor-news/press-release-details/2024/Meta-Reports-First-Quarter-2024-Results/default.aspx
2024.04.25 08:05:46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30조 8,948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24,296억(예상치 : 123,155억)
영업익 : 28,860억(예상치 : 18,792억)
순이익 : 19,193억(예상치 : 9,423억)

**최근 실적 추이**
2024.1Q 124,296억/ 28,860억/ 19,193억
2023.4Q 113,055억/ 3,460억/ -13,794억
2023.3Q 90,662억/ -17,920억/ -21,847억
2023.2Q 73,059억/ -28,821억/ -29,879억
2023.1Q 50,881억/ -34,023억/ -25,855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42580000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Forwarded from 재야의 괴수들
여의도 컨센 미달
2024.04.25 13:48:15
기업명: 현대자동차(시가총액: 53조 1,917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406,585억(예상치 : 390,291억)
영업익 : 35,574억(예상치 : 35,272억)
순이익 : 32,310억(예상치 : 29,844억)

**최근 실적 추이**
2024.1Q 406,585억/ 35,574억/ 32,310억
2023.4Q 416,325억/ 34,745억/ 22,026억
2023.3Q 410,027억/ 38,218억/ 33,035억
2023.2Q 422,497억/ 42,379억/ 33,468억
2023.1Q 377,787억/ 35,927억/ 34,19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42580026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380
2024.04.25 13:50:43
기업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시가총액: 12조 2,525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폴란드 군비청
계약내용 : ( 상품공급 ) 폴란드 천무 다연장 로켓 수출 2차 실행계약 체결
공급지역 : 폴란드
계약금액 : 22,526억

계약시작 : 2024-04-25
계약종료 : 2029-10-30
계약기간 : 5년 6개월
매출대비 : 24.07%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42580027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2450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LG생활건강 잠정실적 발표(1Q24)

- 연결 매출 17.3천억원(YoY-4%),
영업이익 1,510억원(YoY+17%) 기록

- 컨센서스 대비 매출 +1% 상회,
영업이익 +17% 상회



***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반도체 초미세공정 게임체인저 EUV펠리클, 美서 첫 국산화 도전

펠리클은 반도체 초미세 회로를 새기는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에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1장당 수억원을 호가하는 포토마스크를 보호하며 EUV 노광 공정의 수율을 좌우한다. 현재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EUV 펠리클 부품의 국산화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업인 에프에스티가 올 하반기 시양산 목표로 개발 중인 EUV 펠리클이 삼성전자가 짓고 있는 미국 공장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에프에스티를 비롯해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은 미국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삼성전자의 3D 낸드 포토레지스트 독점 거래처인 동진쎄미켐은 킬린시에 황산과 시너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반도체 웨이퍼 세정 용도로, 동진쎄미켐은 두 공장 건설에 각각 1억달러를 투자해 2분기 내 완공한다는 목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오스틴·테일러)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잠재고객까지 소재를 공급하는 생산거점이 될 전망이다. 동진쎄미켐은 미국 텍사스주가 현지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족한 조직인 ‘텍사스 반도체 혁신 컨소시엄 집행 위원회’(TSIC EC)에도 삼성전자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에프에스티,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한양이엔지, 아이마켓코리아 등 다양한 기업의 미국 진출 관련 내용이 정리돼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4041?sid=101
Forwarded from 묻따방
미국 시간외
⚡️받) 바이든 송전 인프라 갈아엎는다고 함;;

작성: 피카츄 아저씨 텔레그램 (t.me/pikachu_aje)

THE GREAT AMERICA를 불안하게 하는 요인으로 블랙아웃이 있습니다. 근데 앞서 말씀드렸듯, 발전량이 문제가 아니라 (1) 신재생 에너지의 volatile한 공급 (2) 노후화된 송전망이 문제였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전기가 원활하게 오갈 수 있게 해야합니다. 즉 송배전망을 깔아야하는 거죠. 신재생에너지가 깔리면서 예전보다 발전량은 많아졌는데, 발전량을 옮길 인프라가 없으니 바이든이 ‘신재생!’을 외쳐도 전 미국이 한 목소리로 ‘신재생’을 외칠 수는 없는 겁니다. 다시 말해, 태양열 발전이 잘 되는 곳에서 전기를 만들어서 안 되는 곳에 뿌려줘야 하는데 그런 인프라가 없어서 바이든의 재선이 의지가 불투명해보인다!

⚡️미국 중부지역 송전시스템 운영업체인 PJM은 “청정에너지 보급률을 30%까지 확대하려면 2023년 기준 약 1000~3000마일의 추가 송전선이 필요하며, 50억~137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는 송전망 건설 속도를 현재의 2.3배로 높여야 새로운 청정 전력을 수용할 수 있다며, 그리드 구축 속도를 빠르게 높이지 못하면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의해 잠금 해제된 탈탄소화 잠재력의 대부분을 실현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게다가 이 전력 인프라의 약 70%가 1950-60년대에 건설되었는데, 노후화된 송전 인프라는 고장률 증가, 광범위한 정전, 복구 시간 연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현대화가 시급하다고 합니다. 바이든 정부가 130억 달러 투입, 규제 완화 등 엄청난 시동을 걸고 있다는 데서도 그 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거리로 전선이 깔려야 하는 건 자명합니다. 근데 저항을 최소화하며 전력 손실이 적게 나르려면 (1) 길이를 줄이거나 (2) 전선의 단면적을 넓혀야 합니다. 근데 장거리 전력수송이 필요하니 (1)은 애초에 고를 수 없는 선택지고, (2)만 남는데 그럼 비용?은 효율?은이 됩니다.

그때 구세주처럼 등장하는 게 ⚡️변압기⚡️입니다. 변압기의 코일을 지나가며 전압이 높아지는데 이를 통해 전류가 약해져서 저항을 줄일 수 있는 거죠! 즉 변압기 설치는 전선을 두껍게 만드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해주는 훌륭한 친구입니다.

사실 한국 변압기는 미국 변압기 수입비중의 2.6%수준이었습니다.(22년 기준) 그러나 미국 변압기 래깅이 2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났다는 점, 또 20년 기준 미국의 변압기 수입 의존율이 82%라는 점에서 미국 변압기 수입 물량 확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 변압기는 전선과 함께 갈 수밖에 없는 친구입니다. 대미 수출 레퍼런스를 쌓으면서 HSCODE 수출량 및 수주잔고 추적을 통해 변압기 붐을 검증하시죠⚡️

[작성] 피카츄 아저씨⚡️
[참고1]
미국 전력 인프라 재편 이유
[참고2] 변압기의 동작원리
[참고3]
코트라 해외투자뉴스1
[참고4]
코트라 해외투자뉴스2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마침 오늘 나온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01517?sid=105
오늘 주가만 보면...


증착기는 디스플레이 제조에 있어 핵심 중의 핵심이다. OLED는 유기물을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로, 유기물을 화소(픽셀)로 만드는 공정이 증착이고, 이를 실현하는 장비가 바로 증착기다. 우리나라가 OLED 양산에 성공하며 세계 시장을 주도했지만 증착기, 마스크(FMM)는 전량 해외 의존했다. 특히 OLED 증착기는 그동안 일본이 독식했다. 선익 계약이 체결된다면 특정 기업이 지배하는 핵심장비의 독과점을 깨는 한국 디스플레이 장비 역사의 첫 사례이자 쾌거다.
체감온도 52도 살인 폭염 덮쳤다…태국 필리핀 사망자 속출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2502109919002006&ref=naver
58년만의 폭염 방글라데시, 닷새간 34명 숨져
태국도 3월 이후 30명 사망…방콕 체감기온 52도
전력수요 폭증하자 전력난 '비상'
베트남, "석탄채굴 최대로 늘리라" 주문


베트남은 이달 들어 일부 지역 기온이 2016년 이후 4월 기준 최고치인 섭씨 40.4도까지 치솟았다. 이런 폭염으로 올해 5월과 7월의 전력 수요는 작년 동기보다 약 1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에서도 전력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전국전력망공사(NGCP)가 전날 오후 수도 마닐라가 있는 필리핀 최대 섬인 북부 루손섬 전력망 상태에 대해 적색 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남부 민다나오섬 전력망에 대해서도 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이 곳 전력망에 경보가 내려진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토막 뉴스 관심주] https://t.me/davidstocknew
2024.04.26 09:35:39
기업명: 현대로템(시가총액: 4조 4,421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7,478억(예상치 : 8,290억)
영업익 : 447억(예상치 : 547억)
순이익 : 562억(예상치 : 258억)

**최근 실적 추이**
2024.1Q 7,478억/ 447억/ 562억
2023.4Q 9,892억/ 698억/ 462억
2023.3Q 9,270억/ 411억/ 400억
2023.2Q 9,868억/ 672억/ 526억
2023.1Q 6,844억/ 319억/ 18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42680008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