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오리 재테크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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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KB시황 하인환
[KB시황 하인환] 현시점 가장 고민인 섹터: 2차전지 (탑다운 관점에서의 생각)

자료 링크: https://bit.ly/43ivmJg

최근 2년간 2차전지 업종은 밸류에이션 조정, 광물 가격 하락, 캐즘 구간 진입 등에 의해 부진이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극단적 소외주로서 2차전지 업종에 대한 관심을 재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IRA 폐지에 대한 우려는 반영 완료 단계이고, 캐즘 구간을 돌파할 모멘텀의 등장 가능성이 (저가모델 출시, 로보택시 등)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향후 침투율이 상승할 수 있다면, 탑다운 관점에서 최악은 지나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숏 관점에서의 접근을 유보하고 2차전지에 대한 스터디를 재개할 시점이라고 판단합니다. (KB증권 2차전지 담당 탑픽: 엘앤에프)

■ 2차전지 부진의 배경: 트럼프 당선에 따른 IRA 폐지 우려, 캐즘 구간에서의 침투율 정체 등
■ 현시점 2차전지를 고민하는 이유: 저가 차량의 출시 시점 도래와 세컨카로서의 가능성
■ 자동차 침투율 상승의 시기: 1910년대 FORD 시대 → 1920년대 GM 시대 → 1950년대 경자동차 시대
■ 대응전략: 숏 관점의 접근은 일단락 → 찐 바닥일지는 고민되지만, 다시 스터디를 재개할 시점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 이재명, 자본시장 공정화 공약 발표
주주권 강화·기업지배구조 개선·금융소비자 보호

🔹 물적분할 상장 시 일반주주 신주 배정 의무화
소액주주 보호 위해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 주주에 신주 의무 배정

🔹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자본시장 불공정행위 시 즉시 퇴출

🔹 M&A 시 경영권 프리미엄 공유·의무공개매수 도입
일반주주 보호 위한 제도 마련

🔹 상장사 자사주 원칙적 소각 제도화
자사주 활용 제한, 주주가치 제고

🔹 기업지배구조 개선안 다수 포함
•이사 충실의무 명문화
•독립이사 의무비율 강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적극 추진
외국인 투자자 유입 위한 제도 정비

🔹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민간 주도의 ‘금융소비자보호 평가위’ 신설
•소액분쟁 시 분쟁조정결정의 의무 이행 제도 검토

🧭 “먹튀·시세조종 근절,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핵심 메시지.
DI동일 주가 하락으로 많은 분들이 힘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하락으로 시가총액은 6,832억원이며 2025년6월4일에 자사주 618,569주가 소각될 예정으로 이를 반영한 시가총액은 6,624억원입니다.

이는 DI동일 삼성역 본사 가치보다 낮은 수준이며 DI동일이 보유한 자산가치는 최소 1.4조원을 넘을 것으로 판단됨으로 자산가치 기준 주가는 저평가상태입니다.

최근 경방, 일신방직 등 방직자산주들의 주가가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DI동일도 해당 자산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봅니다.

DI동일의 핵심사업부인 알루미늄 사업부는 2025년1분기에 전분기 대비 실적이 증가했고 2025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22년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일본에서 쌀 값이 크게 상승해 물가상승에 영향을 준다는 기사가 있었는데요.

세계 최대 쌀 수출국인 인도는 올해 쌀 작황이 좋다고 합니다.

이에 인도는 쌀 수출제한을 풀었고 쌀 풍년에 따라 국제 쌀 가격은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15930
Forwarded from DS투자증권 리서치
250529_낡은 관행의 퇴장, 새 질서의 시작.pdf
2.5 MB
[상법개정] 낡은 관행의 퇴장, 새 질서의 시작

DS투자증권 지주회사/미드스몰캡 Analyst 김수현, 강태호

Top Picks: 두산, CJ, 삼성물산
차선호주: SK스퀘어

■ 대주주만 누리는 경영권 프리미엄
- 소액주주는 철저히 배제된 채 지배주주에 대한 과도한 경영권 프리미엄 지급
- 대한민국의 M&A에서 소액주주는 염가로 축출되는 것이 다반사
- 시가 합병의 공정성 논란이 있으며 이는 대통령령으로 정부에서 결정하면 한달 이내 폐지 혹은 개정 가능

■ 중복상장의 원흉인 지주회사의 탄생 과정
- 인적분할과 자사주를 활용한 지주사 지배력 극대화(자사주의 마법)
-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투자 기회 존재 (분할재상장 ~ 주식교환 단계에서 사업회사 주가가 유리)

■ 우선주 자사주 매입 소각 / 공개 매수 활발 가능성 등 우선주 재평가 기대

■ 상법개정
- 상법 개정 관련 해외 주요 판례 및 규범 근거
- 상법 개정 시 한국 상장 기업 40~100% 이상 주가지수 상승 가능

[기업분석]
Top Picks: 두산, CJ, 삼성물산
관심종목: SK스퀘어, SK
노랑오리 재테크 텔레그램
250529_낡은 관행의 퇴장, 새 질서의 시작.pdf
국내 주식 저평가 요인이 빠르게 해소됐으면 합니다.
[5/29 관세 제동, 키움 한지영]

미 연방 대법원에서 트럼프가 4월 2일에 부과한 상호관세에 제동을 걸었다는 속보가 나왔네요.

트럼프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꺼같고 바로 항소에 들어갈 듯 합니다.

항소심까지 6개월 정도, 대법원 상고까지 6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시간 싸움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이번 관세는 미국의 중대 헌법, 경제 이슈와 맞물려있다는 점도 그렇구요.

일단 시장에서는 반길만한 일인 것은 맞고,

아직까지는 기존 베이스 시나리오(관세 여진 확인 등)의 경로를 유지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파악되는 것들 있으면 또 공유드리겠습니다.

키움 한지영
새정권의 국내증시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산주들이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산주인 방직주들도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경방, 일신방직, 전방 모두 4%대 상승 중입니다.

일신방직, 경방, 전방 모두 52주 최고가 또는 52주 최고가 부근입니다.
회사는 최대주주가 아닌 전체 주주의 것입니다.

따라서 최대주주가 회사의 자산을 임의로 사용할 경우 배임 횡령이 될 수 있습니다.

DI동일도 모든 주주의 것이라는 생각으로 경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국내 지수가 레벨업되기를 기원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99355?cds=news_edit
DI동일은 2025년1분기에 동일알루미늄이 선전하며 실적상 선방했습니다.

수주산업인 그린플랜트가 전방기업인 삼성전자의 플랜트 건설 중단으로 실적이 급감했지만 이를 동알루미늄이 보충하며 전년 동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동일알루미늄의 흡수합병 이후 DI동일의 연결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5271427194200102027
스타벅스와 라코스테가 협업한 굿즈가 인기를 끌면서 프리퀀시 가격이 3배 올랐다고 합니다.

프리퀀시 17개가 모두 찍힌 완성본은 6-7만원, 굿즈 가운데 가방은 7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동일라코스테는 2025년1분기에 매출액 790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고 이를 감안시 2025년에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동일라코스테는 2023년1분기에 매출액 736억원, 2024년1분기에 매출액 7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01532?cds=news_edit
그 동안 국민연금과 외국인 매도 이유가 이거인듯 합니다.

신임 감사에 대한 사측의 비협조로 인한 수급이탈로 주가가 조정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외국인이 오랜만에 순매수했고 악재 뉴스가 나왔으니 DI동일은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갈듯 합니다.

신민석이 주주제안으로 소액주주들과 함께 선임한 감사의 사퇴 다음은 어떻게 될지 기다려보시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57179?sid=101
스타벅스와 라코스테의 한정판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며 프리퀀시 가격이 1장에 4천원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라코스테 접이식 의자의 중고거래가격은 84,500원, 가방은 7만원대라고 합니다.

스타벅스와의 프로모션으로 라코스테의 판매가 늘어날듯 합니다.

DI동일이 국내에서 라코스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DI동일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92121?cds=news_my
DI동일 관련 코멘트

아래 코멘트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에 대한 것으로 이번주 DI동일 사측, 신민석 및 소액주주연대의 대응을 보며 판단해야 할 사안으로 가능성 측면에서만 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DI동일 사측의 감사 비협조 가능성

소액주주들이 어렵게 선임한 감사가 사측의 비협조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만약 기사의 내용이 맞다면 DI동일 사측은 소액주주들과 약속한 주주가치제고를 저해한 것입니다.

이는 다음 대통령으로 유력한 쪽에서 추진하는 국내증시 정상화 및 상법개정에 반하는 것입니다.

2. 공매도 세력과 결탁한 주가조작 가능성

DI동일 감사 사직 기사의 보도원이 DI동일이 아닌 금융권 관계자에게서 나왔다는 점, 해당 기사 전 외국계 창구의 공매도 및 국민연금의 지분매도 등을 볼 때 주가조작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만약 그 의견이 맞아 주가조작이 사실이라면 금융권 관계자, 외국계 증권사, 국민연금, 언론 등이 모두 포함된 큰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 대통령으로 유력한 쪽에서 주가조작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시 금융당국이 움직일 수 있는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정리

앞서 언급한 것처럼 DI동일 사측, 신민석, 소액주주연대 등의 입장 및 주변여건을 감안해 필요한 행동을 해야 할 수 있으며 대선 결과가 나온 이후 움직임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가지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DI동일은 1) 2025년5월 알루미늄박 수출실적이 3개월 연속 증가하며 알루미늄 부문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고 2) 공동지배기업인 라코스테는 2025년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스타벅스와의 콜라보가 큰 성공을 거둬 실적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적측면에서 긍정적입니다.

또한, 보유 자산가치도 크게 증가했고 방직 경쟁사인 일신방직과 경방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음을 고려시 자산가치도 언제든 부각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가하락으로 많이 힘드셨을듯 합니다.

다만, 위 상황을 고려시 최악의 상황은 지난듯 하고 다시금 주주행동주의를 통한 주주가치제고의 시기가 오고 있는듯 합니다.

다들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