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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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민중의 편, 편파 언론 ‘참세상’ 입니다. 참세상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민중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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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곳에서 일했다] [클린룸을 오가는 사람들: 물류작업자 서안숙 이야기] ② 하다 보니까 노조 지회장까지 하게 된 거예요

물류 업무를 담당하는 삼성의 협력업체인 명일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사원수가 1,282명 정도 되는 중견기업이다. 안숙의 말에 따르면 회사의 목표는 ‘사람을 한두 사람이라도 덜 쓰는 것’이다. 물량이 많이 나와도 인력을 늘리지 않고 기존 인력으로 충당하려 하고, 1년 단위 계약직만 뽑으며 정규직 고용도 기피한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52
📢 참세상 창간특집 ② 〈한국과 학살자금〉 특별페이지 오픈🇵🇸

🔗특별페이지 바로 가기 | newscham.net/noisrael *PC환경에 적합합니다

한국의 공적자금과 기업은 이스라엘의 점령과 학살에 어떻게 연결돼 있을까요.

흩어져 있거나, 아직 드러나지 않았던 투자·군수조달·사업 관계를 한데 모았습니다. 한국 사회의 책임을 드러내고, 이스라엘에 맞서는 저항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특별페이지에는 참세상이 보도했던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의 이스라엘 ‘전쟁국채’ 보유, 국민연금의 팔레스타인 인권실사 요구 주주제안 반대뿐 아니라 한국석유공사 자회사와 이스라엘 해상가스전, 서울 ADEX와 이스라엘 군수기업, 한화·KAI·LIG·GS·삼성 등이 맺은 군수·에너지·기술 산업의 연결을 담았습니다.

인터랙티브 관계도에서 기업과 기관을 누르면 투자 금액과 지분, 거래 시점, 관련 사건과 근거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단학살 3년이 다가옵니다. 한국에 있는 우리가 무엇을 거부하고 어디와 싸워야 할지, 함께 지도를 펼쳐봅시다.

#참세상 #한국과학살자금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집단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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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2026년 9월 30일(수)

📌이태원 4주기를 한 달 앞두고, 오세훈은 무혐의로 남았다
📌노란봉투법 여섯 달, 하청노동자 여섯 명이 다시 크레인에 올랐다

1️⃣이태원 참사 검경 합동수사팀이 1년 2개월 만에 문을 닫기 하루 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행안부 · 소방청 지휘부의 혐의는 ‘인정하기 어렵다’로 정리됐다. 4주기를 한 달 앞두고 수사가 누구 앞에서 멈췄는지를 첫 번째 심층이 따라간다.
2️⃣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여섯 명이 거제 조선소의 크레인과 지붕에 올랐다. 원청도 사용자라고 정한 법이 시행된 지 반년인데 회사는 “법원의 결과를 기다린다”고 답했고, 그 기다림이 무엇을 미루는지는 두 번째 심층에서 살핀다.
3️⃣재정경제부가 올해 국세가 본예산보다 63조 2천억 원 더 걷힐 것으로 다시 셈했다. 2021년의 61조 4천억 원을 넘는 역대 최대 초과세수이고 그중 법인세 전망만 추경 때보다 35조 원 늘었는데, 어제 지면이 짚은 연체 9조 4천억 원은 이 셈법 어디에도 없다.
4️⃣유엔군사령부가 DMZ 남쪽에서 나온 북한군 지뢰를 정전협정 위반으로 판단했고, 합참은 북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김여정이 이를 “서울의 자작광대극”이라 부르는 사이, 발목을 잃은 군인의 사고를 남북이 함께 확인할 자리는 열리지 않았다.
5️⃣세종호텔 해고노동자들이 밀양에서 청와대까지 480km를 걷는 첫날, 현장 계정에 남은 말은 “사진이 잘 나오면 뭐하노. 사람이 죽겠는데”였다. 그 걸음과 거제의 크레인 위에서 온 소식은 온라인 광장에서 이어진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53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254
한국은 어떻게 이스라엘의 학살과 연결됐나… 인터랙티브 페이지 공개

민중언론 참세상이 두 번째 창간특집으로 〈한국과 학살자금〉 특별페이지를 공개했다. 한국의 공적자금과 기업이 이스라엘의 점령과 집단학살에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를 인터랙티브 지도로 정리했다.
페이지에는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의 이스라엘 국채·기업 투자, 서울 ADEX에 참가한 이스라엘 군수기업, 한화·KAI와 엘빗시스템즈의 협력 관계 등이 담겼다. 한국석유공사 자회사 다나 페트롤리엄의 이스라엘 해상가스전 탐사, GS와 셰브론, LIG·한국투자PE와 고스트로보틱스, 삼성의 이스라엘 투자·연구개발 관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용사 김민하, 힐러 김동아, 그리고 신혼여행을 떠난 도적 대신 미스터리 파티원이 함께하는 운동권 대모험이 오늘 저녁 8시 참세상 유튜브에서 생중계됩니다.

오늘의 주제는?
-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 군사분계선 지뢰 사고와 북한
- 농지전수조사 반발과 대응
- 전장연의 포체투지
- 민주노총 사회적기구 참여 논란
- 메가특구법 기간제 4년, 고용불안 4년

생중계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E8VDBFm97ow?si=meeQsHPqM-LRScG5/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소셜펀치 후원하기 | socialfunch.org/partykim
참세상 창간위원 가입하기 | bit.ly/창간위원가입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6명 고공농성 돌입…“218일 기다렸다, 원청교섭 나서라”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6명이 원청교섭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노동자들은 개정 노조법에 따라 원청과 교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218일 동안 조선소에서 천막농성을 이어왔지만, 한화오션이 노동위원회의 사용자성 판단에도 소송으로 대응하자, 다시 고공에 올랐다. 금속노조와 민주노총은 “법이 바뀌었는데 현실은 그대로”라며 한화오션에 소송 중단과 원청교섭을 요구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55
[코스모스, 대화]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 발사, 새로운 우주 탐사의 막을 열다

20년 넘게 기다린 끝에, 그리고 임무의 존속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했던 여러 차례의 예산 위기를 극복한 끝에 로먼이 우주에 모습을 드러냈다. 로먼에는 엄격한 비용 상한선을 적용했지만, 결국 충분한 여유를 두고 이를 준수했다. 로먼은 가장 큰 망원경도, 가장 비싼 망원경도 아니지만 어쩌면 가장 혁신적인 망원경일 수 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56
브라질 대선, 막판까지 초접전

브라질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는 보우소나루 정치 가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와 매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선거는 브라질의 민주주의 세력과 반동적 블록의 권력 복귀를 둘러싼 싸움이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57
누구를 위해 전쟁은 계속되는가: 아프리카 대호수의 자원과 학살

아프리카에서는 풍부한 자원 때문에 유혈 분쟁이 발생하고 장기화하는 일이 너무나 잦았지만, 언론과 싱크탱크는 폭력이 외면할 수 없을 만큼 극심해질 때를 제외하면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나 역시 르완다 집단학살과 그 배경에 깔린 투치족(Tutsi)과 후투족(Hutu) 사이의 적대 관계를 제외하면, 중앙아프리카 전쟁의 비극적인 역사를 위험할 만큼 무지한 수준으로 알고 있음을 고백해야 한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58
(최종)국제토론회 〈누구를 위한 AI·반도체인가〉
🕚 2026년 10월 2일(금) 11:00~16:00
📍 서울 강북노동자복지관 201호
 
세션 1 | 11:00~12:30
하이퍼스케일러와 빅테크의 인프라·자원 독점과 세계 민중의 저항
: 각국의 상황과 AI·에너지 공공성을 위해
 
발표 1. 한국/ 이현정(반도체공동행동), 홍석만(참세상연구소) | AI 인프라 독점에 맞서는 국제연대
발표 2. 미국/ 파루드 에미엘 아지드(미국 DSA 뉴욕지부) | 빅테크의 폭주에 맞선 저항과 지역 공동체 조직화
발표 3. 국제/ 케이트 라핀(PSI, 국제공공노련) | AI·데이터센터 시대의 에너지 민주주의: 공공소유·공공투자·민주적 통제를 중심으로 한 공공적 전환경로
발표 4. 노동/ 박재범(사회공공연구원) | AI·알고리즘 통제 대응
발표 5. 아일랜드/ 로시 레너드(Friends of the Earth Ireland, FOE) | 데이터센터 확장에 맞선 아일랜드의 저항: 전력·물·기후와 지역사회의 권리
 
 
세션 2 | 14:00~16:00
반도체·데이터센터의 지역 수탈과 산업전환의 대안
: 각국의 경험과 한국의 지역·노동·정치적 대응
 
발표 1. 대만/ 쉬보런 許博任(環境權保障基金會, ERF) | TSMC 신화를 넘어: 반도체 산업의 물·토지 수탈과 시민사회의 저항
발표 2. 일본/ 지현주나오미 Naomi chi(홋카이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 일본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시설 반대운동 현황
발표 3. 한국/ 이정현(용인환경정의) | 반도체·AI데이터센터 건설에 맞선 용인 지역의 백지화 운동
발표 4. 노동/ 손정순(금속노조 노동연구원) | 3대 메가프로젝트가 노동과 일터를 어떻게 바꾸는가
발표 5. 정치/ 장혜경(노동당 정책위원회 의장) | 한국자본의 신축적전략, 메가프로젝트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 주최 : 민중언론 참세상
* 후원 : 반도체산업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참여신청 : bit.ly/창간피날레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2026년 10월 1일(목)

📌검찰청이 문 닫기 전날, 임명된 기관장은 한 명도 없다
📌알래스카 가스관 70조 원, 발표는 워싱턴이 했고 검토는 서울에 남았다

1️⃣검찰청이 78년 만에 문을 닫고 중수청과 공소청이 내일 출범하는데, 법무장관,검찰총장,중수청장,경찰청장 네 자리 가운데 정식으로 임명된 사람은 아직 없다.
2️⃣백악관은 한국이 알래스카 가스관에 70조 원을 넣는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두 정부가 함께 낸 설명자료에서 그 항목에 적힌 말은 ‘검토에 착수’다.
3️⃣국군의 날 국회 앞에서 야당 의원과 시민사회 100여 명이 “우회 파병도 헌법 위반” 이라며 청해부대 확대에 반대했는데, 정부는 그 확대를 무엇이라 부를지 답하지 않았다.
4️⃣퀵서비스,대리운전 노동자의 산재 신청은 7년 새 18배 로 늘었는데, 도로 위의 위험이 커진 것인지 이제야 통계에 잡히기 시작한 것인지는 따져 볼 일이다.
5️⃣법원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전장연 박경석 대표가 가해자의 말을 그대로 옮겨 적었고, 그 한 줄이 장애인 활동가가 재판정 밖에서 듣는 말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59
[기고] “이것은 가뭄이 아니라 약탈이다!” AI 폭주에 맞선 세계의 투쟁

한국에는 11월 중간선거 쟁점으로 떠오른 미국의 저항이 알려졌지만, 그보다 앞서 남미에서 시작된 투쟁도 주목해야 한다. 2023년 구글 데이터센터 건설로 74년 만의 가뭄을 겪던 우루과이 주민들은 식수 부족에 맞서 북반구 빅테크의 ‘약탈’을 비판하며 “마실 물이 이윤보다 우선”을 외쳐 축소를 이끌었다. 칠레에서도 투쟁 끝에 구글이 냉각용 지하수 사용을 포기했다. 아일랜드에서도 아마존의 노동착취·조세회피·환경파괴를 엮은 투쟁이 벌어진다. 지역사회·기후정의운동·노동조합이 힘을 합친 결과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60
[기고]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2007년부터 해상과 육지에서 가자에 행해진 봉쇄를 뚫기 위한 항해에 나는 올해 초 참여했었다. 감옥선에 갇힌 뒤 이스라엘이 불법 점령한 땅의 아슈도트 항구로 옮겨져 가혹 행위를 당한 것은 사흘 정도의 일이었지만 그 시간은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의 처지를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함께 항해에 참여한 동료의 여권을 취소하는 한국 정부의 국제적으로도 유례없는 일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지 말할 자리도, 또 이스라엘 대사 초치라는 성과도 있었다. 대통령의 입에서 네타냐후가 전범이라는, 그가 한국 땅에 발을 들이면 체포할 방안을 검토해 보라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집단학살은 멈추지 않았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61
AI는 이미 현실을 파괴하고 있다

언젠가 인공지능이 대재앙을 일으킬 가능성을 걱정하며 기다릴 필요는 없다. 문제는 우리가 AI라고 부르는 것이 이미 인류에게 심각한 위험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보여줬으며, 초지능에 근접하기는커녕 아직 한참 멀었는데도 이미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는 데 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64
[브랑코 밀라노비치] 20세기가 지워버린 한 사람

아주 가끔, 정말 드물게 네 자매에게 남자 형제가 한 명 있었다는 이야기가 대화 중에 언뜻 나오곤 했다. 어린아이들이 흔히 그렇듯 나 역시 죽은 사람은 언제나 죽어 있었던 사람, 다시 말해 애초에 존재한 적이 없는 사람처럼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아마 어머니에게 이런저런 것을 물어보면서, 우리 집안에는 입에 올려서는 안 되는 남자 형제가 한 명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63
[와글와글] 20년, 마침내 제자리로

2026년 9월 9일,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소속기관 설립을 위한 5차 노사전문가협의체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연내 기관 설립, 2027년 중 개소 등 전환 일정을 확정하고, 임금과 고용 등 큰 틀의 전환 조건에 최종 합의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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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토론회 '누구를 위한 AI·반도체인가' 현재 세션1 줌 중계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us02web.zoom.us/j/85227321472?pwd=Ohz6kCz17kSvoK40YjzWDY8sSbTMUT.1
‘NAZA’가 폭로한 가자 민간인 희생과 팔레스타인 고립의 역사

제목인 ‘NAZA’는 히브리어로 ‘부수적 피해’를 뜻하는 ‘네제크 아가비(nezek agavi)’의 약칭에서 따왔다. 이는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가자에 대한 군사작전에서 이스라엘군이 어느 정도의 민간인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지를 정하는 기준 체계를 가리킨다. 당시 가자에서 넘어온 하마스 주도 무장세력은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해 대부분 민간인이었던 약 1,200명을 살해했고, 약 250명을 인질로 끌고 갔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65
1946년 노동자 총파업 80주년, 민주노총 대구서 노동자대회 연다

1946년 9월 노동자들의 총파업에서 시작해 10월 대구를 거쳐 전국적인 민중항쟁으로 번진 9월총파업·10월항쟁이 올해 80주년을 맞았다. 민주노총은 오는 3일 대구에서 전국노동자·민중대회를 열고 당시 노동자와 민중이 내걸었던 생존권과 노동권의 요구를 현재의 노동기본권과 사회대개혁 투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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