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2026년 9월 18일(금)
📌파병은 없다는 대통령, 청해부대 강화는 고심 중이다
📌‘들어가서 막자’는 6년 만의 결정, 민주노총의 첫 상대는 안에 있다
1️⃣대통령은 100분 회견에서 “전쟁 파병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아덴만의 청해부대를 키우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그 두 문장 사이의 거리를 오늘 심층 첫 편이 잰다.
2️⃣민주노총이 6년 만에 노사정 테이블에 앉기로 했다. 정부 의제는 이미 노동특례이고, 반대하러 들어간 자리의 첫 상대는 안에 있다. 심층 둘째 편.
3️⃣정부와 공공기관이 직접 고용한 비정규직, 공무직의 처우를 다룰 공무직위원회가 3년 만에 법정 기구로 돌아왔다 . 노조가 첫날 물은 것은 예산을 쥔 부처가 이번에는 답하느냐였다.
4️⃣유엔 조사단은 미군의 이란 초등학교 공습 을 전쟁범죄로 볼 근거가 있다고 결론냈다. 어린이 120명을 포함해 156명이 숨진 공습에 백악관은 “터무니없다”고 답했다.
5️⃣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일을 끝내겠다”고 말한 주에 미국 정부는 28억 달러어치 폭탄 판매를 통보했고, 탈리브 의원은 상원의 저지를 요구했다. 온라인 광장의 논쟁에서 이어진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15
📌파병은 없다는 대통령, 청해부대 강화는 고심 중이다
📌‘들어가서 막자’는 6년 만의 결정, 민주노총의 첫 상대는 안에 있다
1️⃣대통령은 100분 회견에서 “전쟁 파병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아덴만의 청해부대를 키우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그 두 문장 사이의 거리를 오늘 심층 첫 편이 잰다.
2️⃣민주노총이 6년 만에 노사정 테이블에 앉기로 했다. 정부 의제는 이미 노동특례이고, 반대하러 들어간 자리의 첫 상대는 안에 있다. 심층 둘째 편.
3️⃣정부와 공공기관이 직접 고용한 비정규직, 공무직의 처우를 다룰 공무직위원회가 3년 만에 법정 기구로 돌아왔다 . 노조가 첫날 물은 것은 예산을 쥔 부처가 이번에는 답하느냐였다.
4️⃣유엔 조사단은 미군의 이란 초등학교 공습 을 전쟁범죄로 볼 근거가 있다고 결론냈다. 어린이 120명을 포함해 156명이 숨진 공습에 백악관은 “터무니없다”고 답했다.
5️⃣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일을 끝내겠다”고 말한 주에 미국 정부는 28억 달러어치 폭탄 판매를 통보했고, 탈리브 의원은 상원의 저지를 요구했다. 온라인 광장의 논쟁에서 이어진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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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로버츠] IIPPE 2026 - 2부: AI, 제국주의, 화폐 그리고 파시즘
문제는 ‘통제 불능’의 초지능 AI 기계가 앞으로 인류에게 가져올 실존적 재앙이 아니다. 실존적 위기는 오히려 기후변화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 진짜 문제는 생산수단(AI)을 누가 통제하느냐는 데 있다. AI를 이윤 창출과 일자리 감축, 인간의 생계 악화를 위해 개발하는 대신 공동 소유와 계획 아래 두면 모든 사람의 노동시간을 줄이고 인간을 고된 노동에서 해방해 오직 인간의 지능만이 해낼 수 있는 창조적인 일에 집중하도록 할 수 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16
문제는 ‘통제 불능’의 초지능 AI 기계가 앞으로 인류에게 가져올 실존적 재앙이 아니다. 실존적 위기는 오히려 기후변화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 진짜 문제는 생산수단(AI)을 누가 통제하느냐는 데 있다. AI를 이윤 창출과 일자리 감축, 인간의 생계 악화를 위해 개발하는 대신 공동 소유와 계획 아래 두면 모든 사람의 노동시간을 줄이고 인간을 고된 노동에서 해방해 오직 인간의 지능만이 해낼 수 있는 창조적인 일에 집중하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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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위험론을 비웃어서는 안 되는 이유
버니 샌더스와 AI 내부고발자들은 이 기술이 인류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경고한다. 반면 좌파 진영의 많은 사람은 이런 경고를 ‘비판적 과대광고’라고 부른다. AI의 능력을 과장함으로써 빅테크에 이익을 안겨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AI에는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실질적인 위험이 존재한다. 너무나 현실적인 위험에 대한 모든 논의를 과대광고라고 치부해서는 안 되며, AI 내부고발자를 기술업계의 ‘테크 브로’로 악마화하거나 생산직 노동자를 계급 배신자로 몰아붙이는 일은 더더욱 해서는 안 된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17
버니 샌더스와 AI 내부고발자들은 이 기술이 인류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경고한다. 반면 좌파 진영의 많은 사람은 이런 경고를 ‘비판적 과대광고’라고 부른다. AI의 능력을 과장함으로써 빅테크에 이익을 안겨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AI에는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실질적인 위험이 존재한다. 너무나 현실적인 위험에 대한 모든 논의를 과대광고라고 치부해서는 안 되며, AI 내부고발자를 기술업계의 ‘테크 브로’로 악마화하거나 생산직 노동자를 계급 배신자로 몰아붙이는 일은 더더욱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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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를 이해하려면 예멘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란의 지원이 없었다면 후티가 지금처럼 정교한 장거리 공격 능력을 갖추기는 거의 확실히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지원과 이해관계의 일치, 통제는 서로 다른 문제다. 예멘에서 이란산 무기나 이란 측 고문, 정보 지원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해서 누가 후티의 정치·군사적 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한 답까지 자동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18
이란의 지원이 없었다면 후티가 지금처럼 정교한 장거리 공격 능력을 갖추기는 거의 확실히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지원과 이해관계의 일치, 통제는 서로 다른 문제다. 예멘에서 이란산 무기나 이란 측 고문, 정보 지원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해서 누가 후티의 정치·군사적 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한 답까지 자동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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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Y-RAY] 간악한 미제의 활동사진을 보자! | 호르무즈 파병 반대 | 미국의 전쟁영화 | 영화 ‘국제시장’ | 웹툰 ‘며느라기’ | 영화 ‘장손’
풍성한 한가위🌕, 간악한 미제의 전쟁놀음부터 규탄하고 시작합니다. 호르무즈 파병에 반대하며 미제의 전쟁 활동사진들을 살펴보고, 영화 <장손>과 웹툰 <며느라기>로 명절과 가족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 속 눈물겨운(?) 가족서사까지 탈탈 털어보는 한가위 활동사진 대잔치!
출연진 |
손희정(대중문화평론가)
성지훈(대중문화애호가)
진정성(웹툰작가)
격주 수요일마다 찾아올 문화평론가 손희정, 대중문화애호가 성지훈, 웹툰작가 진정성이 전해주는 대중문화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이브 링크📺 https://youtube.com/live/X8bPCKgo0qU?feature=share
소셜펀치 후원하기📺 socialfunch.org/yray
#호르무즈 #파병반대 #미국 #이재명 #한화 #국제시장 #며느라기 #장손
풍성한 한가위🌕, 간악한 미제의 전쟁놀음부터 규탄하고 시작합니다. 호르무즈 파병에 반대하며 미제의 전쟁 활동사진들을 살펴보고, 영화 <장손>과 웹툰 <며느라기>로 명절과 가족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 속 눈물겨운(?) 가족서사까지 탈탈 털어보는 한가위 활동사진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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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대중문화평론가)
성지훈(대중문화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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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대중문화평론가)
성지훈(대중문화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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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승모, 이제야 보낸다”…HL만도 중대재해 63일 만에 합의
HL만도 평택공장에서 작업 중 숨진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승모 씨의 유가족과 노동조합, 대책위원회가 사고 발생 63일 만에 회사와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등에 합의했다. 유가족은 합의에 따라 22일 김 씨의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다만 불법파견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와 사법 절차는 계속된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20
HL만도 평택공장에서 작업 중 숨진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승모 씨의 유가족과 노동조합, 대책위원회가 사고 발생 63일 만에 회사와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등에 합의했다. 유가족은 합의에 따라 22일 김 씨의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다만 불법파견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와 사법 절차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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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투즈의 차트북] 달러 이후는 없다? 준비통화에서 ‘이윤 달러’로
“달러는 세계의 준비통화다. 하지만 이런 체제가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그다음에는 무엇이 오는가?”이런 식으로 제기된 질문을 지금까지 몇 번이나 받았는지 셀 수 없을 정도다. 이는 ‘금융 픽션’을 써보라는 초대나 다름없다. ‘미국의 쇠퇴’ 등이 ‘분명’ 초래할 수밖에 없는 세계 금융질서의 변화를 상상해 보라는 것이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21
“달러는 세계의 준비통화다. 하지만 이런 체제가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그다음에는 무엇이 오는가?”이런 식으로 제기된 질문을 지금까지 몇 번이나 받았는지 셀 수 없을 정도다. 이는 ‘금융 픽션’을 써보라는 초대나 다름없다. ‘미국의 쇠퇴’ 등이 ‘분명’ 초래할 수밖에 없는 세계 금융질서의 변화를 상상해 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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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을 더 쉽게 만드는 트럼프의 비밀 계획
미국외교협회의 연구원 에린 덤배처는 “미국은 이미 핵공격을 받았을 때 적에게 엄청난 파괴를 가할 만큼 방대하고 다양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핵 억제의 목적은 적의 무기고에 있는 모든 무기에 하나하나 대응할 수단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핵무기 사용의 문턱을 넘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22
미국외교협회의 연구원 에린 덤배처는 “미국은 이미 핵공격을 받았을 때 적에게 엄청난 파괴를 가할 만큼 방대하고 다양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핵 억제의 목적은 적의 무기고에 있는 모든 무기에 하나하나 대응할 수단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핵무기 사용의 문턱을 넘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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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바트 파트나익] 달러의 무기화: 달러는 어떻게 미국의 압박 수단이 되었나
기대는 다시 상품으로 환산한 달러 가치 역시 단기적인 변동은 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이런 믿음이 유지되는 동안 미국은 원하는 만큼 지출할 수 있었다. 세계 각국이 언제든 달러와 달러 표시 자산을 보유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이 확대된 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서 이러한 기대가 무너졌고, 결국 브레턴우즈 체제도 붕괴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23
기대는 다시 상품으로 환산한 달러 가치 역시 단기적인 변동은 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이런 믿음이 유지되는 동안 미국은 원하는 만큼 지출할 수 있었다. 세계 각국이 언제든 달러와 달러 표시 자산을 보유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이 확대된 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서 이러한 기대가 무너졌고, 결국 브레턴우즈 체제도 붕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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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실업 공포는 과장됐다…140년 고용 데이터의 결론
AI가 일자리를 대거 없앨 것이라는 전망은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가 얼마나 많은지를 세는 방식에 기대고 있다. 하지만 노동시장에서 사람을 채용하고 임금을 지급하며 해고하는 단위는 개별 업무가 아니라 하나의 ‘직업’이다. 그리고 실제로 직업은 개별 업무가 자동화에 노출되는 정도만 보고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아남았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24
AI가 일자리를 대거 없앨 것이라는 전망은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가 얼마나 많은지를 세는 방식에 기대고 있다. 하지만 노동시장에서 사람을 채용하고 임금을 지급하며 해고하는 단위는 개별 업무가 아니라 하나의 ‘직업’이다. 그리고 실제로 직업은 개별 업무가 자동화에 노출되는 정도만 보고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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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전’ 메가프로젝트에 제동…120여 개 단체 공동행동 출범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이를 뒷받침할 메가특구특별법에 맞서 노동·환경·농민·지역단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대규모 민간투자를 앞세운 국가 산업전략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그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공급, 노동·환경 규제 완화가 지역과 노동자에게 어떤 부담을 남길지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25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이를 뒷받침할 메가특구특별법에 맞서 노동·환경·농민·지역단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대규모 민간투자를 앞세운 국가 산업전략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그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공급, 노동·환경 규제 완화가 지역과 노동자에게 어떤 부담을 남길지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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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2026년 9월 22일(화)
📌첫 편에서 따라간다.
📌자회사 다섯을 셋으로 합치는 날, 20년 차의 기본급은 신입과 같다
1️⃣대법관 한 자리가 203일째 비어 있는 날, 대법원장은 대통령의 재제청 요청 문서를 “헌법적 근거가 없다”며 돌려보냈고 청와대는 “임명권 무력화”라고 받았다. 조문에 없는 말을 둘러싼 싸움을 오늘의 심층 분석 첫 편에서 따라간다.
2️⃣코레일 자회사 노동자 1,300명이 사흘 파업에 들어갔다. 회사 다섯을 셋으로 합치겠다는 정부에게 20년을 일해도 신입과 같은 기본급표부터 고치라는 요구다. 심층 분석 둘째 편이 그 요구의 근거를 짚는다.
3️⃣HL만도 평택공장에서 숨진 하청노동자 김승모 씨의 유족이 62일 만에 회사와 합의 했고 오늘 오후 장례가 치러졌다. 형사수사는 별도로 이어진다.
4️⃣김건희 씨의 알선수재 항소심은 징역 7년을 5년으로 줄였다 . 바쉐론 시계와 세한도는 무죄로 뒤집혔고, 같은 법원은 채 상병 사건 국회 위증 혐의의 임성근 전 사단장도 집행유예로 감형했다.
5️⃣내란 가담 사령관들이 중형을 받은 다음 날, 한동훈 의원은 대통령에게 “차라리 계엄해서 왕이 되세요”라고 썼다. 계엄이 비유로 돌아온 경위를 온라인 광장 ‘오늘의 말’에서 따진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26
📌첫 편에서 따라간다.
📌자회사 다섯을 셋으로 합치는 날, 20년 차의 기본급은 신입과 같다
1️⃣대법관 한 자리가 203일째 비어 있는 날, 대법원장은 대통령의 재제청 요청 문서를 “헌법적 근거가 없다”며 돌려보냈고 청와대는 “임명권 무력화”라고 받았다. 조문에 없는 말을 둘러싼 싸움을 오늘의 심층 분석 첫 편에서 따라간다.
2️⃣코레일 자회사 노동자 1,300명이 사흘 파업에 들어갔다. 회사 다섯을 셋으로 합치겠다는 정부에게 20년을 일해도 신입과 같은 기본급표부터 고치라는 요구다. 심층 분석 둘째 편이 그 요구의 근거를 짚는다.
3️⃣HL만도 평택공장에서 숨진 하청노동자 김승모 씨의 유족이 62일 만에 회사와 합의 했고 오늘 오후 장례가 치러졌다. 형사수사는 별도로 이어진다.
4️⃣김건희 씨의 알선수재 항소심은 징역 7년을 5년으로 줄였다 . 바쉐론 시계와 세한도는 무죄로 뒤집혔고, 같은 법원은 채 상병 사건 국회 위증 혐의의 임성근 전 사단장도 집행유예로 감형했다.
5️⃣내란 가담 사령관들이 중형을 받은 다음 날, 한동훈 의원은 대통령에게 “차라리 계엄해서 왕이 되세요”라고 썼다. 계엄이 비유로 돌아온 경위를 온라인 광장 ‘오늘의 말’에서 따진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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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법 양형기준에 ‘합의 감경’…민주노총 “기업에 알리바이 준다”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중대산업재해 범죄의 양형기준을 마련했다. 중대산업재해로 노동자가 숨진 경우 기본 권고형을 징역 1년 6개월에서 4년으로 정하고, 가중 사유가 중첩되면 최대 징역 15년까지 권고하도록 했다. 민주노총은 양형기준 마련 자체에는 의미가 있다면서도 피해자와의 합의와 처벌불원을 감경 사유로 인정한 기준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오히려 무력화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27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중대산업재해 범죄의 양형기준을 마련했다. 중대산업재해로 노동자가 숨진 경우 기본 권고형을 징역 1년 6개월에서 4년으로 정하고, 가중 사유가 중첩되면 최대 징역 15년까지 권고하도록 했다. 민주노총은 양형기준 마련 자체에는 의미가 있다면서도 피해자와의 합의와 처벌불원을 감경 사유로 인정한 기준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오히려 무력화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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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베이커] AI 거품과 정부 부채 논쟁
AI 거품이 존재하고 곧 붕괴할 것이라면, 우리는 정부 부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AI 거품이 없고 AI가 곧 경제를 크게 바꿔놓을 것이라면, 역시 정부 부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 밖의 모든 경우에는 정부 부채를 걱정해야 한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28
AI 거품이 존재하고 곧 붕괴할 것이라면, 우리는 정부 부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AI 거품이 없고 AI가 곧 경제를 크게 바꿔놓을 것이라면, 역시 정부 부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 밖의 모든 경우에는 정부 부채를 걱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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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로버츠] 러시아 총선, 끝나지 않는 전쟁과 경제 침체
대다수 유권자는 여전히 전쟁을 지지하고 있으며, 두마 선거 결과도 사실상 정해져 있어 정치권에는 무관심이 팽배하고 정치적 정체가 일상화돼 있다. 러시아 경제 역시 이러한 정치적 정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5년째를 거의 채워가고 있다. 전쟁 초기 서방의 분석가들은 러시아 경제와 루블화가 빠르게 붕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29
대다수 유권자는 여전히 전쟁을 지지하고 있으며, 두마 선거 결과도 사실상 정해져 있어 정치권에는 무관심이 팽배하고 정치적 정체가 일상화돼 있다. 러시아 경제 역시 이러한 정치적 정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5년째를 거의 채워가고 있다. 전쟁 초기 서방의 분석가들은 러시아 경제와 루블화가 빠르게 붕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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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곳에서 일했다] [클린룸을 오가는 사람들: 물류작업자 서안숙 이야기] ① 하루에 4만 보를 걸으며 웨이퍼를 나르는 일
부드럽고 나긋한 목소리로 필요한 말을 잘 정돈해서 하시는 서안숙님은 노조에 한평생 관심을 가진 일이 없었는데 어쩌다 노조 위원장이 된 사람이다. 여전히 노조 일이 어렵다는 안숙님은 반올림 병점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경찰서로 집회 신고를 하러 가는 이종란 활동가를 즉석에서 따라나섰다. 집회 신고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는 말과 함께였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30
부드럽고 나긋한 목소리로 필요한 말을 잘 정돈해서 하시는 서안숙님은 노조에 한평생 관심을 가진 일이 없었는데 어쩌다 노조 위원장이 된 사람이다. 여전히 노조 일이 어렵다는 안숙님은 반올림 병점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경찰서로 집회 신고를 하러 가는 이종란 활동가를 즉석에서 따라나섰다. 집회 신고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는 말과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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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언론 참세상 다시 출발! 10월 2일 ‘리부트 피날레’
민중언론 참세상이 새로운 민중언론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개월 간 진행해 온 ‘민중언론 리부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재)창간한다. 참세상은 오는 10월 2일(금) 서울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창간 기념 국제토론회와 창간대회 ‘민중언론 리부트 피날레’를 연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31
민중언론 참세상이 새로운 민중언론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개월 간 진행해 온 ‘민중언론 리부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재)창간한다. 참세상은 오는 10월 2일(금) 서울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창간 기념 국제토론회와 창간대회 ‘민중언론 리부트 피날레’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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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2026년 9월 23일(수)
📌합의하면 형을 깎는다, 아리셀에서 11년이 줄었다
📌이란의 하늘길이 닫힌 날, 정부는 ‘기여’라는 말을 꺼냈다
1️⃣노동자가 숨진 중대재해도 유족과 합의하면 형을 깎아 주는 양형기준안이 나왔다. 아리셀 대표가 11년을 감형받은 바로 그 사유다.
2️⃣미국과 이란이 뉴욕에서 세 시간 마주 앉은 날 미국은 이란의 하늘길을 막았고,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날 유엔 연단에서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했다.
3️⃣끼임 사고로 숨진 하청노동자의 장례가 62일 만에 치러졌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은 임시 빈소 앞에서 “너무 늦었다” 고 했고, 숨진 노동자의 아버지는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4️⃣조희대 대법원장은 절차에 흠이 있다는 청와대 주장을 수긍하기 어렵다 고 맞섰고, 대법관 한 자리는 204일째 비어 있다.
5️⃣택시를 간주근로에서 빼 달라는 대통령령 한 줄을 요구하며 179일째 고공에 있는 노동자가, 추석을 앞두고 먼저 명절 인사를 내려보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232
📌합의하면 형을 깎는다, 아리셀에서 11년이 줄었다
📌이란의 하늘길이 닫힌 날, 정부는 ‘기여’라는 말을 꺼냈다
1️⃣노동자가 숨진 중대재해도 유족과 합의하면 형을 깎아 주는 양형기준안이 나왔다. 아리셀 대표가 11년을 감형받은 바로 그 사유다.
2️⃣미국과 이란이 뉴욕에서 세 시간 마주 앉은 날 미국은 이란의 하늘길을 막았고,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날 유엔 연단에서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했다.
3️⃣끼임 사고로 숨진 하청노동자의 장례가 62일 만에 치러졌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은 임시 빈소 앞에서 “너무 늦었다” 고 했고, 숨진 노동자의 아버지는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4️⃣조희대 대법원장은 절차에 흠이 있다는 청와대 주장을 수긍하기 어렵다 고 맞섰고, 대법관 한 자리는 204일째 비어 있다.
5️⃣택시를 간주근로에서 빼 달라는 대통령령 한 줄을 요구하며 179일째 고공에 있는 노동자가, 추석을 앞두고 먼저 명절 인사를 내려보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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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헤지스] 도널드 트럼프와 악의 시대
어떤 행동을 악이라고 부르는 것과 범죄라고 부르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범죄에는 적어도 처벌을 위한 절차가 있고, 예방을 위한 절차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범죄를 기존의 경험 세계 안에 끼워 넣을 수 있다. 반면 어떤 행동을 악이라고 부른다는 것은 그것을 기존 경험 속에 끼워 넣을 수 없으며, 그 때문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계에 대한 신뢰 자체를 위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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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동을 악이라고 부르는 것과 범죄라고 부르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범죄에는 적어도 처벌을 위한 절차가 있고, 예방을 위한 절차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범죄를 기존의 경험 세계 안에 끼워 넣을 수 있다. 반면 어떤 행동을 악이라고 부른다는 것은 그것을 기존 경험 속에 끼워 넣을 수 없으며, 그 때문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계에 대한 신뢰 자체를 위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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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키우는 기후위기, 재생에너지를 말하며 가스발전소 짓는 아마존
기후운동가 빌 매키번은 기후위기가 전개되는 것을 막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지만,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의 비용이 이제 충분히 낮아져 “최악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 같은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인공지능 붐을 떠받치는 에너지는 대부분 오염을 유발하는 화석연료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누머시는 “우리가 독립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 비율은 22%에 더 가까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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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운동가 빌 매키번은 기후위기가 전개되는 것을 막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지만,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의 비용이 이제 충분히 낮아져 “최악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 같은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인공지능 붐을 떠받치는 에너지는 대부분 오염을 유발하는 화석연료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누머시는 “우리가 독립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 비율은 22%에 더 가까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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