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447 subscribers
827 photos
5 videos
1 file
7.22K links
노동자 민중의 편, 편파 언론 ‘참세상’ 입니다. 참세상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민중언론입니다.
Download Telegram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18/
[Y-RAY] 오싹오싹 공포영화 특집

[8월 4주차] Y-RAY 주제
1. 영화 〈위커맨〉
2. 영화 〈큐어〉
문화평론가 손희정, 대중문화애호가 성지훈, 웹툰작가 진정성이 전해주는 대중문화 이야기 Y-RAY는 격주 수요일 저녁 8시마다 참세상 유튜브를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8월 27일(목)

▌금리는 두 달 연속 올랐다, 월급은 석 달째 뒷걸음쳤다
▌하청노동자가 쓰러진 날, ‘1㎥ 농성’에는 다시 징역이 구형됐다

①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 두 달 연속 인상. 실질임금은 석 달째 감소 ②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폭염 속 사망, 같은 날 51일 파업엔 징역 구형 ③ 히말라야 빙하 붕괴, 네팔 홍수 사망·실종 1천 명 육박 ④ 김현태 전 707단장 징역 12년 법정 구속 ⑤ 세종호텔 로비농성 노동자·시민 16명 검찰 송치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21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22/
이제 AI 거대기업의 독주를 막을 때다

최근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 주민의 70% 이상이 자신이 사는 지역에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데 반대했다. 이러한 반대는 정파를 가리지 않았으며, 반대하는 사람 가운데 과반수는 환경 문제를 이유로 꼽았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거대한 시설이 자기 집 바로 옆에 들어서기를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우려는 개인이 떠안아야 할 부담에만 그치지 않는다. 응답자들은 AI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통제할 것인지에 관한 더 큰 구상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는 새로운 기술의 방향을 억만장자 계층이 결정하는 반면, 그 막대한 대가는 노동자들이 치르는 구조에 불안을 느낀 것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23/
미국의 대이란 전쟁이 앗아간 여성의 삶과 자유

소투데가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한 지 2주 뒤인 2월 28일, 폭탄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정부 대변인 파테메 모하제라니(Fatemeh Mohajerani)에 따르면 그 뒤 한 달 동안에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 여성 249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들은 모두 민간인이었다. 그러나 폭격은 인명 피해와 기반시설 파괴에 그치지 않았다. 이란 정부는 국가적 단결을 내세울 명분을 얻었고, 이를 이용해 페미니스트와 시위대에 대한 탄압을 더욱 강화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24/
[마이클 허드슨] 달러의 최후 방어선(2)

중국과 러시아, 이란이 세계 다른 국가들에 제시하는 경제적 보호책은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을 피할 수 있는 대안적 결제체제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은 달러를 하나의 요충지이자 통제 수단으로 바꿔놓았고, 그 결과 러시아와 이란이 겪은 것처럼 자산을 압류당할 위험이 생겼다. 국제적인 저축·통화 체제에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긴축정책이나 세계은행의 민영화 정책과는 다른 금융체제와 운영 철학이 필요하다.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2026.8.28(금) 14호
▌혐오를 막자는 안내서에서, 성소수자 학생이 지워졌다
▌시행령에서 한발 물러섰다는 날, 조선소는 파업을 가결했다

① 교육부 첫 혐오·차별 안내서에서 ‘성적 지향’ 29번 중 28번 삭제, 검토진 7명 중 6명 이탈 ② 청와대, 쟁의 범위를 시행령 대신 ‘지침’으로… 조선소는 성과급 파업 가결 ③ 청와대, 대법원장에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 ④ 특검,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에 징역 5년 구형 ⑤ 네팔 홍수 사망 469명·실종 1,535명, 위성이 찍은 전후… 국내는 댐 5개를 두고 갈림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125
❤1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27/
[애덤 투즈의 차트북] 재무부 대 연준 2026: 미국 국채시장의 ‘배틀 로얄’

사람들이 오랫동안 트럼프주의의 재정·통화정책을 우려해 온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말과 법적 수단을 동원해 연준을 공격해 왔다. 케빈 워시가 새 연준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말로 하는 공격은 다소 누그러졌지만, 법적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2026년 8월 연준과 미 재무부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자 시장과 논평가들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28/
[프라바트 파트나익] 죽어가는 자본주의

오늘날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를 괴롭히는 경기침체의 위기에서 벗어날 돌파구는 없다. 이 위기는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를 특징짓는 엄청난 소득 불평등의 심화가 초래했다.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는 침체의 늪에 빠져 있으면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 막다른 골목(cul-de-sac)에 들어섰고, 바로 이 상황이 오늘날 나타나는 쇠퇴의 징후를 낳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징후는 자본주의가 과거에 내세웠던 자기 이미지와 정반대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29/
우크라이나의 또 다른 전쟁, 부패와의 싸움

페도로우가 제기한 또 다른 문제는 우크라이나가 ‘구조적인 통치 위기’에 빠졌다는 진단이었다. 그의 진단이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우크라이나의 부패 문제는 더 이상 이번 스캔들이나 저 장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독립 이후 들어선 모든 우크라이나 정부에서도 사라지지 않은 엘리트층의 반복적인 행태다. 우크라이나 국민은 부패를 종식한다는 명분을 명시적으로 내걸고 2004년과 2014년에 혁명을 일으켰지만, 부패는 그 혁명에서도 살아남았다. 이제 부패는 국가의 생존이 걸린 전쟁마저 약화하고 있다.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2026/8/31(월) 15호
 
▌여섯 부처를 바꾼 날, 노동과 복지는 명단에 없었다
▌교섭 거부 처벌은 합헌인데, 원청은 반년째 교섭장에 없다
 
① 장관 여섯이 바뀌었다. 바뀌지 않은 자리가 남긴 물음을 첫 심층이 짚는다
② 교섭 거부 사용자 형사처벌, 헌재 전원일치 합헌 첫 판단
③ 네팔 대홍수 사망 919명, 실종자 속 한국인 노동자 아홉 명
④ 노란봉투법 시행지침 9월 3일 공개, '경영상 결정'은 쟁의에서 빠질 전망
⑤ 전장연의 싸움은 조례와 예산의 장으로, 9월 11일 본회의로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130/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31/
“국민연금, 이스라엘 투자 중단하라!” 각계 목소리 이어져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 긴급행동의 유지 활동가는 이재명 정부가 대통령이 SNS에 남긴 이스라엘 규탄 메시지와는 반대로 가고 있다며, “지난 5개월동안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하루가 다르게 공허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 정부와 기관들은 보편적 인권에 근거하여 행동해야 한다”며, 그 출발점은 “이스라엘 집단학살에 투자된 이 돈을 당장 투자철회하는 것”이라고 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32/
[미디어택] 김회승 전 한겨레 논설위원의 청와대 직행

폴리널리스트를 법으로 금지하자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다. 그럴 수도 없다. 다만 청와대도 문제의식을 느끼도록 목소리를 더 크게 내야 한다. 한국 사회의 건강성을 위해 언론과 권력이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일은 중요하다. 청와대의 김회승 씨 영입은 그 긴장 관계를 무너뜨린 사건이다. 그것은 어떤 말로 포장하더라도 언론의 신뢰도를 깎는 행위다. 향후, 한겨레에서 나오는 정치 관련 기사는 어떤 식으로든 공정성 논란이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언론장악(통제)의 또 다른 형태라는 걸 우리는 모르지 않는다. 이 점이 중요하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33/
[브랑코 밀라노비치] 유럽의 위선과 전쟁 선동에 관하여

북유럽·발트 연합은 또 하나의 사실도 잊고 있다. 현재의 실효 지배선을 따라 휴전선을 정하면 돈바스 등의 영토를 실제로 러시아가 통제하게 되겠지만, 세계 어느 나라도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독립국가연합 회원국 가운데 어느 나라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들은 보지 못했는가? 심지어 벨라루스조차 인정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보지 못했는가? 물론 이런 평화는 불안정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벌어지는 살육을 끝낼 뿐 아니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장기적으로 해결책을 찾을 가능성도 열어둔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34/
[딘 베이커] 미국 고용 수정치 소폭 감소…제조업 타격 두드러져

2024년과 2025년에 이뤄진 대규모 수정은 경제 상황에 대한 우리의 평가를 상당히 바꿔놓았다. QCEW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고용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느리게 증가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생산성 증가율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다소 높았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일자리가 적었다는 것은 총 노동시간도 적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통계는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크게 바꿀 만한 내용이 아니다. 고용 증가 규모로 따지면 한 달에 6,000명도 안 되는 차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35/
[애덤 투즈의 차트북] 여전히 안전한가? 미 국채시장의 인지부조화

전통적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자본비용이 높아지고 기업의 미래 이익을 현재 가치로 할인할 때 적용하는 금리도 상승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이 압박을 받으면 투자자들은 국채 가격이 상승하면서 채권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에는 이 두 관계 모두 신뢰하기 어려워졌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한 가지 답은 기술주를 둘러싼 끊임없는 낙관론이 시장의 현실 감각을 뒤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달러 체제의 안전한 버팀목으로 여겨졌던 미 국채 쪽에서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볼 만한 이유가 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36/
트럼프의 유산, 견제받지 않는 대통령 권력과 임기 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는 전쟁

미국이 직면한 위험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트럼프와 이란의 대립은 군사작전을 넘어 헌법과 제도를 시험하는 문제로 발전했다. 미국 대통령이 의회의 명시적인 승인 없이 대규모 적대행위를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일단 전투가 시작된 뒤에도 의회가 대통령을 실질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그 답은 트럼프의 남은 임기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이후 들어설 모든 행정부에 선례를 남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핵심 쟁점은 단순히 트럼프의 외교정책이 아니다. 전쟁 수행 과정에서 대통령 권력이 아무런 견제 없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37/
만도 최근 6년 끼임사고 21건…대책위 “반복 사고에도 작업자 과실·안전교육 되풀이”

HL만도 평택공장에서 지난 7월 하청노동자 고 김승모 씨가 설비에 끼여 숨진 가운데, 최근 6년 동안 만도의 평택·원주·익산공장에서 최소 21건의 끼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상당수가 설비를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점검·정비하거나 위험구역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지만, 회사가 사고 원인을 작업자의 안전수칙 미준수나 불안전한 행동 등으로 판단하고 교육과 경고표지 설치를 재발방지 대책으로 반복해 왔다는 지적이 나왔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38/
KTX·SRT 통합했으나 안전 외주화는 그대로…“안전체계도 통합하라”

현재 고속철도에는 코레일 소속 열차팀장 1명과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열차승무원 1~2명이 함께 탑승한다. 그러나 노조에 따르면 안전업무 권한은 열차팀장에게 집중돼 있고 자회사 승무원은 ‘협조’ 역할로 제한돼 있다. 반면 철도안전법에 따른 비상시 조치 의무 등 법적 책임은 승무원에게도 부과된다. 노조는 책임은 지면서도 필요한 권한과 안전정보를 충분히 갖지 못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9월 1일(화) 16호

▌혼자 일하다 숨진 네 번째 노동자, 처방은 늘 '작업자 과실'이었다
▌예산은 93조 원 늘었다, 290만 노인의 연금은 멈췄다

①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혼자 일하던 하청노동자 또 사망, 올해 네 번째 '나홀로 죽음'
② 역대 최대 820조 9천억 원 예산, 산업 29.7% vs 복지 9.3%
③ 미국 라락섬 공습에 이란 미군기지 반격, 한 달 만의 직접 교전 재개
④ 중앙노동위, 현대차 하청노동자에 대한 원청 사용자 책임 인정
⑤ 빗속 광화문, 132개 단체의 무지개색 우산 — 성소수자 삭제 규탄 확산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139
👍1😭1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40
[여기, 우리의 이야기] 멈춰 선 시간, 그 자리에서 만난 사람들

“아까 영상을 보니까 물 뿌리고 소화기 뿌렸다 해서 나의 업무방해 혐의를 고소하신 것 같은데, 사실 그게 전부 그 영상이 전부가 아니고요. 그날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그곳은 지옥이었어요. 원청 임직원 300명이 와가지고 한 사람에게 네다섯 명씩 달라붙으면서 온몸의 사지를 비틀고, 여성 조합원들도 있고 그랬는데 거기 천막 치고 그것을 피해서 있는데 칼로 다 찢어가면서, 사람이 들어앉아 있는데 그 밑에 막 비명소리가 난무했고 그날 그랬는데… 그 동영상 자체만 놓고 보면 사람들은 아마 내가 무지막지한 짓을 했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사실은 알고 보면 그 사람들이 사람을 죽이려고 달려들어가지고 내가 그 사람들을 말리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불과하지, 그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피해를 주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141
[크리스 헤지스] 다음 선거가 우리의 마지막 선거가 될 수도 있다

트럼프 백악관은 중간선거 결과를 조작하거나 무효화할 수 있는 일련의 장치를 마련했다. 의회는 우리를 구하지 않을 것이다. 법원도 우리를 구하지 않을 것이다. 선거를 조작하거나 훔친다면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전국적인 총파업이다. 시장과 정부의 작동을 마비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물론 국가 권력은 이런 강경한 저항을 잔혹하게 탄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