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63/
[인디&임팩트미디어] 공공 OTT, 버퍼링을 끝내고 스트리밍을 시작할 때
지난 7월 5일 독립예술영화 유통 활성화 정책 포럼이 영화진흥위원회 주최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에 열렸다. 독립예술영화는 상업영화와 마찬가지로 팬데믹으로 인해 극장 관객수에 큰 타격을 입은 후,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특정 영화로의 관객 쏠림현상이 가속되고 있다. 반면 온라인에서는 대형 OTT의 급부상과 독점 콘텐츠 중심 공급으로 인해 독립예술영화 자체를 발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몇몇 국내 중소 OTT의 경우 적자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설상가상 네이버, 다음과 같은 주요 포털의 영화서비스는 이미 종료된 상황이다.
[인디&임팩트미디어] 공공 OTT, 버퍼링을 끝내고 스트리밍을 시작할 때
지난 7월 5일 독립예술영화 유통 활성화 정책 포럼이 영화진흥위원회 주최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에 열렸다. 독립예술영화는 상업영화와 마찬가지로 팬데믹으로 인해 극장 관객수에 큰 타격을 입은 후,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특정 영화로의 관객 쏠림현상이 가속되고 있다. 반면 온라인에서는 대형 OTT의 급부상과 독점 콘텐츠 중심 공급으로 인해 독립예술영화 자체를 발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몇몇 국내 중소 OTT의 경우 적자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설상가상 네이버, 다음과 같은 주요 포털의 영화서비스는 이미 종료된 상황이다.
참세상
참세상::공공 OTT, 버퍼링을 끝내고 스트리밍을 시작할 때
우리보다 한발 앞서 공공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축한 브라질의 경우 500여 편의 다양한 브라질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6월 한 달 동안 95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성공적인 런칭을 마쳤다. 해당 플랫폼에 대해 살펴보면서 국내 공공 OTT 플랫폼 구축을 위한 타산지석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64/
[브랑코 밀라노비치] 중국 도시 소비의 기이한 현상, 부유층은 왜 소비하지 않는가?
코로나19 시기에 나타난 현상은 소비의 중심이 도시에서 농촌으로 크게 이동한 것이었던 듯하다. 도시 지역만 보면 소득은 계속 증가했지만 소비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소비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소득은 도시에서 집계됐지만 사람들이 다시 농촌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소비했기 때문일까? 혹은 도시 주민들이 이전보다 저축을 늘리기로 했기 때문일까? 이 세 가지 설명은 각각 가능할 뿐 아니라 동시에 작용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비가 농촌으로 이동한 것만으로는 도시 소비 감소를 완전히 상쇄하지 못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전체의 소비 증가율은 고작 1.2%에 그쳤다. 다시 말해 1인당 소비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그러나 앞서 살펴봤듯 1인당 소득은 정체하지 않고 계속 증가했다.
[브랑코 밀라노비치] 중국 도시 소비의 기이한 현상, 부유층은 왜 소비하지 않는가?
코로나19 시기에 나타난 현상은 소비의 중심이 도시에서 농촌으로 크게 이동한 것이었던 듯하다. 도시 지역만 보면 소득은 계속 증가했지만 소비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소비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소득은 도시에서 집계됐지만 사람들이 다시 농촌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소비했기 때문일까? 혹은 도시 주민들이 이전보다 저축을 늘리기로 했기 때문일까? 이 세 가지 설명은 각각 가능할 뿐 아니라 동시에 작용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비가 농촌으로 이동한 것만으로는 도시 소비 감소를 완전히 상쇄하지 못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전체의 소비 증가율은 고작 1.2%에 그쳤다. 다시 말해 1인당 소비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그러나 앞서 살펴봤듯 1인당 소득은 정체하지 않고 계속 증가했다.
참세상
참세상::중국 도시 소비의 기이한 현상, 부유층은 왜 소비하지 않는가?
중국의 1인당 GDP는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 사이 실질 기준(물가상승률 조정)으로 34% 증가했다. 세계은행과 IMF 통계에도 같은 수치가 나온다. 연평균 성장률로 환산하면 거의 5%에 이른다. 중국의 가계소득조사를 살펴봐도 이와 거의 정확히 일치하는 결과가 나온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62/
[Y-RAY] 스파이더맨은 최민희를 어떻게 해야 했을까
[8월 2주차] Y-RAY 주제
1.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논란
2. 영화 〈스파이더맨〉
3.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문화평론가 손희정, 대중문화애호가 성지훈, 웹툰작가 진정성이 전해주는 대중문화 이야기 Y-RAY는 격주 수요일 저녁 8시마다 참세상 유튜브를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Y-RAY] 스파이더맨은 최민희를 어떻게 해야 했을까
[8월 2주차] Y-RAY 주제
1.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논란
2. 영화 〈스파이더맨〉
3.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문화평론가 손희정, 대중문화애호가 성지훈, 웹툰작가 진정성이 전해주는 대중문화 이야기 Y-RAY는 격주 수요일 저녁 8시마다 참세상 유튜브를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세상
참세상::[Y-RAY] 스파이더맨은 최민희를 어떻게 해야 했을까
[8월 2주차] Y-RAY 주제
1.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논란
2. 영화 〈스파이더맨〉
3.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문화평론가 손희정, 대중문화애호가 성지훈, 웹툰작가 진정성이 전해주는 대중문화 이야기 Y-RAY는 격주 수요일 저녁 8시마다 참세상 유튜브를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논란
2. 영화 〈스파이더맨〉
3.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문화평론가 손희정, 대중문화애호가 성지훈, 웹툰작가 진정성이 전해주는 대중문화 이야기 Y-RAY는 격주 수요일 저녁 8시마다 참세상 유튜브를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66/
[딘 베이커] 임금을 빼앗더니, 이제는 사회보장연금까지 노린다
사회보장연금의 문제는 인구구조가 아니라 소득분배에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소득이 상위 계층으로 재분배되면서 사회보장연금의 재정이 크게 악화됐다.
소득이 상위 계층으로 재분배되면 다음 세 가지 경로를 통해 사회보장연금에 악영향을 미친다.
1. 급여세 부과 대상이 되는 임금의 비중이 줄어든다.
2. 임금에 비해 연금 급여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3. 노동자의 임금이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는 사회보장연금을 유지하기 위해 세금을 더 내달라고 요구하기 어렵다.
[딘 베이커] 임금을 빼앗더니, 이제는 사회보장연금까지 노린다
사회보장연금의 문제는 인구구조가 아니라 소득분배에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소득이 상위 계층으로 재분배되면서 사회보장연금의 재정이 크게 악화됐다.
소득이 상위 계층으로 재분배되면 다음 세 가지 경로를 통해 사회보장연금에 악영향을 미친다.
1. 급여세 부과 대상이 되는 임금의 비중이 줄어든다.
2. 임금에 비해 연금 급여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3. 노동자의 임금이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는 사회보장연금을 유지하기 위해 세금을 더 내달라고 요구하기 어렵다.
참세상
참세상::임금을 빼앗더니, 이제는 사회보장연금까지 노린다
현재 미국에서는 사회보장연금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으며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데 양당이 의견을 같이한다. 그런데 그 ‘조치’에는 거의 언제나 연금 급여를 대폭 삭감하는 방안이 들어간다. 이러한 주장에도 어느 정도 사실은 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사회보장연금 신탁기금은 2033년부터 예정된 급여의 79%에도 못 미치는 금액만 지급할 수 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67/
좌파와 자본주의의 디지털 요새 뚫기
기술을 둘러싼 투쟁은 과학에 맞서는 싸움이 아니다. 지배세력이 이윤을 늘리기 위해 과학기술을 독점하는 현실에 맞서는 싸움이다. 인공지능 자체를 위협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인공지능은 사회적·정치적·경제적 세력관계에 따라 그 성격이 결정되는 투쟁의 장으로 봐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소수의 거대 기업에 디지털 권력이 전례 없는 속도로 집중됐다. 이들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 전 세계 데이터의 기반시설을 장악하면서 막강한 경제적·정치적·문화적 영향력을 확보했으며, 때로는 그 영향력이 여러 국가를 능가하기도 한다.
좌파와 자본주의의 디지털 요새 뚫기
기술을 둘러싼 투쟁은 과학에 맞서는 싸움이 아니다. 지배세력이 이윤을 늘리기 위해 과학기술을 독점하는 현실에 맞서는 싸움이다. 인공지능 자체를 위협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인공지능은 사회적·정치적·경제적 세력관계에 따라 그 성격이 결정되는 투쟁의 장으로 봐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소수의 거대 기업에 디지털 권력이 전례 없는 속도로 집중됐다. 이들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 전 세계 데이터의 기반시설을 장악하면서 막강한 경제적·정치적·문화적 영향력을 확보했으며, 때로는 그 영향력이 여러 국가를 능가하기도 한다.
참세상
참세상::좌파와 자본주의의 디지털 요새 뚫기
21세기에 사회주의적 해방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은 지난 세기의 무기로 싸울 수 없다. 알고리즘이 지배하고, 인공지능이 미디어와 문화, 교육, 노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계속 커지며,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분석을 토대로 경제정책과 전략을 수립하는 시대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 좌파는 실존적인 질문에 직면한다. 여전히 전통적인 논리에 따라 조직을 운영하는 운동세력이 전례 없이 고도로 발전한 디지털 자본주의에 어떻게 맞설 수 있을까?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2026년 8월 14일(금) 5호
▌노후자금 다음은 나라 곳간이었다
▌시설 밖으로 나가는 데 걸린 72일
① 노후자금에 이어 나라가 맡긴 외화자산도 이스라엘 국채를 사고 있었다. 그 안에는 이스라엘군에 무인기를 대는 회사의 주식도 섞여 있다.
② 인천시청 앞 72일 농성 끝에 색동원 거주인 33명이 모두 지역사회로 나가게 됐다.
③ 국회 안에서 5·18을 다시 묻는 포럼이 열렸고, 광주와 전남에서 규탄이 이어졌다.
④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에 정부가 여성인권평화재단 설립을 꺼냈다. 등록된 생존자는 다섯 명이다.
⑤ 영남의 저수지가 바닥을 보였다. 한쪽은 물을 더 담을 댐을 짓자고 했고, 다른 쪽은 그 물을 끌어다 쓸 반도체 공장을 승인한 장관에게 물러나라고 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068
▌노후자금 다음은 나라 곳간이었다
▌시설 밖으로 나가는 데 걸린 72일
① 노후자금에 이어 나라가 맡긴 외화자산도 이스라엘 국채를 사고 있었다. 그 안에는 이스라엘군에 무인기를 대는 회사의 주식도 섞여 있다.
② 인천시청 앞 72일 농성 끝에 색동원 거주인 33명이 모두 지역사회로 나가게 됐다.
③ 국회 안에서 5·18을 다시 묻는 포럼이 열렸고, 광주와 전남에서 규탄이 이어졌다.
④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에 정부가 여성인권평화재단 설립을 꺼냈다. 등록된 생존자는 다섯 명이다.
⑤ 영남의 저수지가 바닥을 보였다. 한쪽은 물을 더 담을 댐을 짓자고 했고, 다른 쪽은 그 물을 끌어다 쓸 반도체 공장을 승인한 장관에게 물러나라고 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068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69
금속노조 이주노동자들, 사업장 이동·재고용 보장 촉구…9월 전국대회로 투쟁 확대
금속노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이주노조, 사람이왔다_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 이주노동자평등연대와 함께 '이주노동자 투쟁 승리! 2차 전국공동행동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광화문을 거쳐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이번 집회는 지난 7월 5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열린 1차 공동행동에 이은 두 번째 전국 행동이다.
금속노조 이주노동자들, 사업장 이동·재고용 보장 촉구…9월 전국대회로 투쟁 확대
금속노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이주노조, 사람이왔다_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 이주노동자평등연대와 함께 '이주노동자 투쟁 승리! 2차 전국공동행동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광화문을 거쳐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이번 집회는 지난 7월 5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열린 1차 공동행동에 이은 두 번째 전국 행동이다.
참세상
참세상::금속노조 이주노동자들, 사업장 이동·재고용 보장 촉구…9월 전국대회로 투쟁 확대
고용허가제 시행 22주년을 하루 앞둔 16일 이주노동자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사업장 이동의 자유와 재고용 보장,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한 불이익 중단을 촉구했다. HD현대중공업과 전북 김제 일강에서 노조에 가입한 이주노동자들이 임금 삭감과 재계약 거부 등에 맞서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노동계는 개별 사업장의 문제를 이주노동자의 체류 자격과 고용을 사업주에게 종속시키는 제도 문제로 확대해 제기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70
[마이클 로버츠] 인플레이션 이론 3부: 인플레이션의 가치론
인플레이션 가치론에는 이 연재 2부에서 마브루데아스(Mavroudeas) 등이 강조한 수익성과 투자 증가의 역할뿐 아니라, 역시 2부에서 샤이크(Shaikh)가 제기한 화폐의 역할도 함께 들어간다. 이 두 요소를 결합해 우리의 이론을 도출한다. 현대 경제에서는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으로 이루어진 통화 시스템이 어느 정도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화폐를 관리한다. 통화당국은 경제 상황에 대한 자체 판단에 따라 통화 공급량을 조절한다. 이것이 주관적 요소이며, 객관적 요소인 가치 증가와 결합해 인플레이션을 결정한다.
[마이클 로버츠] 인플레이션 이론 3부: 인플레이션의 가치론
인플레이션 가치론에는 이 연재 2부에서 마브루데아스(Mavroudeas) 등이 강조한 수익성과 투자 증가의 역할뿐 아니라, 역시 2부에서 샤이크(Shaikh)가 제기한 화폐의 역할도 함께 들어간다. 이 두 요소를 결합해 우리의 이론을 도출한다. 현대 경제에서는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으로 이루어진 통화 시스템이 어느 정도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화폐를 관리한다. 통화당국은 경제 상황에 대한 자체 판단에 따라 통화 공급량을 조절한다. 이것이 주관적 요소이며, 객관적 요소인 가치 증가와 결합해 인플레이션을 결정한다.
참세상
참세상::인플레이션 이론 3부: 인플레이션의 가치론
우리가 보기에 현대 자본주의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을 설명하려면 반드시 마르크의 가치론에서 출발해야 한다. 기존의 주류 이론과 비주류 이론은 물론이고 심지어 마르크스주의를 표방하는 이론 대부분도 가치 창출의 역할을 빠뜨리고 있다. 이 때문에 인플레이션 분석에는 커다란 공백이 생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72
[애덤 투즈의 차트북 ] 카우프 해협과 독일 정치경제의 700년
통행세가 사라진 뒤 그곳에는 바위와 성만 남았다. 팔츠그라펜슈타인성은 1960년대까지 라인강을 오가는 선박에 신호를 보내는 시설로 사용됐으며, 갈수록 관광 명소로도 인기를 끌었다. 수로에 물이 충분히 흐를 때 바위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수심이 얕아지면 강바닥에서 솟은 이 바위가 유럽 경제의 주요 물류 대동맥 가운데 하나를 제약하는 병목 요인으로 돌변한다. 이 바위는 오늘날에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뱃머리처럼 생긴 성벽은 상류를 향하고 있다. 현재는 낮아진 수위 탓에 그 모습이 훤히 드러나 있다.
[애덤 투즈의 차트북 ] 카우프 해협과 독일 정치경제의 700년
통행세가 사라진 뒤 그곳에는 바위와 성만 남았다. 팔츠그라펜슈타인성은 1960년대까지 라인강을 오가는 선박에 신호를 보내는 시설로 사용됐으며, 갈수록 관광 명소로도 인기를 끌었다. 수로에 물이 충분히 흐를 때 바위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수심이 얕아지면 강바닥에서 솟은 이 바위가 유럽 경제의 주요 물류 대동맥 가운데 하나를 제약하는 병목 요인으로 돌변한다. 이 바위는 오늘날에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뱃머리처럼 생긴 성벽은 상류를 향하고 있다. 현재는 낮아진 수위 탓에 그 모습이 훤히 드러나 있다.
참세상
참세상::카우프 해협과 독일 정치경제의 700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전 세계는 호르무즈 해협에 온통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런데 경제난에 시달리는 독일이 이제 또 다른 수로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바로 라인강이다. 홀거 체피츠(Holger Zschaepitz)가 8월 13일 현재 라인강을 이용하는 독일 기업들의 상황을 전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73
[단독] 국민연금, 팔레스타인 인권실사 안건에 반대표 던졌다
국민연금이 지난 5월 셰브론과 메타의 주주총회에서 팔레스타인 인권침해 위험을 조사하라는 주주제안에 모두 반대표를 던진 사실이 확인됐다.
2026년 5월 27일 셰브론 주주총회에 올라온 제6호 안건은 팔레스타인 자원 수탈 문제와 관련해, 셰브론의 인권실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독립적인 외부기관이 검증하도록 요구했다.
같은 날 열린 메타 주주총회의 제7호 안건 또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메타 플랫폼이 “팔레스타인을 겨냥한 증오 발언과 인종학살적 수사로 해석될 수 있는 유해 콘텐츠의 확산을 조장한다”고 지적하며, 인권실사의 실효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단독] 국민연금, 팔레스타인 인권실사 안건에 반대표 던졌다
국민연금이 지난 5월 셰브론과 메타의 주주총회에서 팔레스타인 인권침해 위험을 조사하라는 주주제안에 모두 반대표를 던진 사실이 확인됐다.
2026년 5월 27일 셰브론 주주총회에 올라온 제6호 안건은 팔레스타인 자원 수탈 문제와 관련해, 셰브론의 인권실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독립적인 외부기관이 검증하도록 요구했다.
같은 날 열린 메타 주주총회의 제7호 안건 또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메타 플랫폼이 “팔레스타인을 겨냥한 증오 발언과 인종학살적 수사로 해석될 수 있는 유해 콘텐츠의 확산을 조장한다”고 지적하며, 인권실사의 실효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참세상
참세상::[단독] 국민연금, 팔레스타인 인권실사 안건에 반대표 던졌다
국민연금이 지난 5월 셰브론과 메타의 주주총회에서 팔레스타인 인권침해 위험을 조사하라는 주주제안에 모두 반대표를 던진 사실이 확인됐다.
2026년 5월 27일 셰브론 주주총회에 올라온 제6호 안건은 팔레스타인 자원 수탈 문제와 관련해, 셰브론의 인권실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독립적인 외부기관이 검증하도록 요구했다.
같은 날 열린 메타 주주총회의 제7호 안건 또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메타 플랫폼이 “팔레스타인을 겨냥한 증오 발언과 인종학살적…
2026년 5월 27일 셰브론 주주총회에 올라온 제6호 안건은 팔레스타인 자원 수탈 문제와 관련해, 셰브론의 인권실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독립적인 외부기관이 검증하도록 요구했다.
같은 날 열린 메타 주주총회의 제7호 안건 또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메타 플랫폼이 “팔레스타인을 겨냥한 증오 발언과 인종학살적…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74
“국민연금은 학살에 투자하지 말라”…시민사회 규탄 잇따라
<참세상>은 후속 보도에서 한국투자공사도 이스라엘 국채 약 2,800억 원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국민연금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책임투자 강화 권고 이후에도 셰브론과 메타 주주총회에서 팔레스타인 관련 인권실사를 요구한 주주제안에 반대표를 던진 사실도 확인했다.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은 18일 성명을 내고 "국민연금의 이스라엘 전쟁 국채 매입을 강하게 규탄하며, 즉시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와 관련된 투자를 중단하고 사실을 규명하여 관련자들에게 엄중히 책임을 묻는 것은 물론 재발방지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국민연금은 학살에 투자하지 말라”…시민사회 규탄 잇따라
<참세상>은 후속 보도에서 한국투자공사도 이스라엘 국채 약 2,800억 원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국민연금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책임투자 강화 권고 이후에도 셰브론과 메타 주주총회에서 팔레스타인 관련 인권실사를 요구한 주주제안에 반대표를 던진 사실도 확인했다.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은 18일 성명을 내고 "국민연금의 이스라엘 전쟁 국채 매입을 강하게 규탄하며, 즉시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와 관련된 투자를 중단하고 사실을 규명하여 관련자들에게 엄중히 책임을 묻는 것은 물론 재발방지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참세상
참세상::“국민연금은 학살에 투자하지 말라”…시민사회 규탄 잇따라
<참세상> 보도로 국민연금이 2025년 말 기준 이스라엘 정부 국채 약 404억 4300만 원어치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사회도 나서 투자 철회를 촉구했다. 보유 국채 가운데 약 327억 5300만 원어치는 2023년 10월 7일 이후 발행됐으며, 국민연금의 이스라엘 주식·채권 보유액은 모두 약 76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2026.8.18(화) 6호
▌조선소가 알던 위험, 감독은 장례 뒤에 왔다
▌전쟁 다섯 달째, 석유회사 금고에 쌓인 930억 달러
① 하청노동자 둘이 끼여 숨진 HD현대중공업, 감독반 62명이 이제야 들어갔다
② 석유 메이저 8곳, 2분기에만 지난해의 거의 두 배인 930억 달러
③ 종합특검, '관저 이전' 김건희·윤한홍 불구속 기소
④ 트럼프의 한미훈련 축소 지시, 사설과 성명은 정반대를 가리킨다
⑤ 국민연금은 팔레스타인 인권실사 안건에 반대표를 던졌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7075
▌조선소가 알던 위험, 감독은 장례 뒤에 왔다
▌전쟁 다섯 달째, 석유회사 금고에 쌓인 930억 달러
① 하청노동자 둘이 끼여 숨진 HD현대중공업, 감독반 62명이 이제야 들어갔다
② 석유 메이저 8곳, 2분기에만 지난해의 거의 두 배인 930억 달러
③ 종합특검, '관저 이전' 김건희·윤한홍 불구속 기소
④ 트럼프의 한미훈련 축소 지시, 사설과 성명은 정반대를 가리킨다
⑤ 국민연금은 팔레스타인 인권실사 안건에 반대표를 던졌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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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76/
[브랑코 밀라노비치] 종말은 언제 오는가? 1986년 레이건-고르바초프 정상회담을 다룬 새 영화
이 정상회담이 유명한 이유는 두 지도자가 핵무기를 단순히 제한하는 수준을 넘어, 양측이 보유한 핵무기의 50%를 10년 안에 폐기하기로 합의할 뻔했기 때문이다. 이는 고르바초프가 내놓은 제안이었다. 그런데 레이건은 갑자기 한술 더 떠 핵무기를 완전히 없애자고 제안했다. 당연히 그의 참모들은 충격을 받았다. 고르바초프 역시 마찬가지였다.
[브랑코 밀라노비치] 종말은 언제 오는가? 1986년 레이건-고르바초프 정상회담을 다룬 새 영화
이 정상회담이 유명한 이유는 두 지도자가 핵무기를 단순히 제한하는 수준을 넘어, 양측이 보유한 핵무기의 50%를 10년 안에 폐기하기로 합의할 뻔했기 때문이다. 이는 고르바초프가 내놓은 제안이었다. 그런데 레이건은 갑자기 한술 더 떠 핵무기를 완전히 없애자고 제안했다. 당연히 그의 참모들은 충격을 받았다. 고르바초프 역시 마찬가지였다.
참세상
참세상::종말은 언제 오는가?
친구가 공짜 표 두 장을 구해준 덕분에 마이클 러셀 건의 신작 영화 《전쟁의 벼랑》(The Brink of War)을 공식 개봉 며칠 전에 볼 수 있었다. 이 영화는 1986년 10월 레이캬비크에서 로널드 레이건과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가졌던 유명하고도 운명적인 정상회담을 다룬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77/
[딘 베이커] 한미 군사훈련마저 흥정거리로 삼은 트럼프
트럼프가 김정은과의 우정을 다시 과시하며 한미 연합 군사훈련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다고 해도 한국이 놀라지 않았기를 바란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다시 말하자면, 트럼프는 김정은이 자신에게 보낸 ‘러브레터’를 여러 차례 자랑했다. 심지어 2021년 백악관을 떠날 때 그 편지를 훔쳐서 가져가기까지 했다. (그 편지는 도널드 트럼프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미국 정부의 자산이다.)
[딘 베이커] 한미 군사훈련마저 흥정거리로 삼은 트럼프
트럼프가 김정은과의 우정을 다시 과시하며 한미 연합 군사훈련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다고 해도 한국이 놀라지 않았기를 바란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다시 말하자면, 트럼프는 김정은이 자신에게 보낸 ‘러브레터’를 여러 차례 자랑했다. 심지어 2021년 백악관을 떠날 때 그 편지를 훔쳐서 가져가기까지 했다. (그 편지는 도널드 트럼프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미국 정부의 자산이다.)
참세상
참세상::한미 군사훈련마저 흥정거리로 삼은 트럼프
트럼프가 오래전부터 계획한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서 미국의 참여를 축소하기로 한 최근 결정을 보면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일 수도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하는 동안 이스라엘을 제외한 어느 나라도 미국을 믿을 만한 동맹국으로 생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78/
[프라바트 파트나익] 러시아산 석유 구매 중단을 압박하는 미국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 모두 이미 수많은 목숨을 잃으며 막대한 대가를 치렀고 지금도 계속 치르고 있지만, 서방은 러시아를 향한 무분별한 적대감을 멈추지 않고 있다. 서방의 선전은 러시아의 공격적 야욕을 부각하며 이러한 적대감을 정당화하려 하지만, 그런 주장은 면밀히 살펴보면 설득력을 잃는다. 서방이 러시아를 향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진정한 배경에는 러시아가 보유한 막대한 천연자원을 차지하려는 탐욕이 자리한다.
[프라바트 파트나익] 러시아산 석유 구매 중단을 압박하는 미국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 모두 이미 수많은 목숨을 잃으며 막대한 대가를 치렀고 지금도 계속 치르고 있지만, 서방은 러시아를 향한 무분별한 적대감을 멈추지 않고 있다. 서방의 선전은 러시아의 공격적 야욕을 부각하며 이러한 적대감을 정당화하려 하지만, 그런 주장은 면밀히 살펴보면 설득력을 잃는다. 서방이 러시아를 향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진정한 배경에는 러시아가 보유한 막대한 천연자원을 차지하려는 탐욕이 자리한다.
참세상
참세상::러시아산 석유 구매 중단을 압박하는 미국
8월 7일 미국 상원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제재를 부과한 러시아에서 상당한 양의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에 미국 행정부가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86대 11)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러시아에서 상당한 양의 석유를 수입하는 인도, 중국, 헝가리, 슬로바키아, 아제르바이잔 등 5개국을 겨냥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79/
“메가프로젝트 중단하라!” 919 기후정의행진 선포식
조직위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탈핵·탈화석연료·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등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노동권 보장과 기본권 강화 △공공주거·공공의료 등 사회생태적 공공성 강화 △농지·농업용수 보호와 생태친환경 농업 전환 △전쟁 및 AI 기반 군사산업 확대 중단 등을 요구했다. 한편, 919기후정의행진은 다음 달 19일 집회와 함께 서울 도심 행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가프로젝트 중단하라!” 919 기후정의행진 선포식
조직위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탈핵·탈화석연료·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등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노동권 보장과 기본권 강화 △공공주거·공공의료 등 사회생태적 공공성 강화 △농지·농업용수 보호와 생태친환경 농업 전환 △전쟁 및 AI 기반 군사산업 확대 중단 등을 요구했다. 한편, 919기후정의행진은 다음 달 19일 집회와 함께 서울 도심 행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세상
참세상::“메가프로젝트 중단하라!” 919 기후정의행진 선포식
올해 9월 기후정의행진이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반대에 초점을 맞춰 열릴 전망이다. 919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는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후정의행진 선포식을 열고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중단과 정의로운 전환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라는 기조 아래, 오는 9월 19일 서울시청·숭례문 일대에서 기후정의행진을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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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20~21일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
완성차 노동자들은 정년연장과 고용안정 문제를 전면에 내걸었다. 금속노조는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의 전환, 자동화·로봇 도입과 국내 생산물량 변화가 완성차 노동자의 고용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법정 정년을 65세로 올리고 임금 삭감이나 고용불안을 동반하지 않는 계속고용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금속노조, 20~21일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
완성차 노동자들은 정년연장과 고용안정 문제를 전면에 내걸었다. 금속노조는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의 전환, 자동화·로봇 도입과 국내 생산물량 변화가 완성차 노동자의 고용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법정 정년을 65세로 올리고 임금 삭감이나 고용불안을 동반하지 않는 계속고용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참세상
참세상::금속노조, 20~21일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
금속노조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일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금속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회는 20일 자동차 부품사와 현대차그룹 계열사, 자동차 업종 원청교섭 요구 사업장이 교대근무조별 4시간 이상 파업하고, 21일에는 완성차 사업장이 교대근무조별 6시간 이상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82/
[전자산업 직업병의 시작, 실리콘밸리 IBM 노동자] ⑥ 필리핀에서 미국으로 이어온 노동조합 조직 운동
저는 시간당 2달러 85센트로 일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같은 해인 1979년에 조직위원회에 참여하면서 회사에 항의했어요. 노동자들이 한 무리를 이루어 그렇게 한 거죠. 그래서 생활비 인상분으로 시간당 35센트를 올려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몇 달 뒤에 또 35센트를 올려줬어요. 아마 이 문제를 좀 잠재우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때 시간당 2달러 85센트는 정말 낮은 임금이었거든요.
[전자산업 직업병의 시작, 실리콘밸리 IBM 노동자] ⑥ 필리핀에서 미국으로 이어온 노동조합 조직 운동
저는 시간당 2달러 85센트로 일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같은 해인 1979년에 조직위원회에 참여하면서 회사에 항의했어요. 노동자들이 한 무리를 이루어 그렇게 한 거죠. 그래서 생활비 인상분으로 시간당 35센트를 올려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몇 달 뒤에 또 35센트를 올려줬어요. 아마 이 문제를 좀 잠재우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때 시간당 2달러 85센트는 정말 낮은 임금이었거든요.
참세상
참세상::⑥ 필리핀에서 미국으로 이어온 노동조합 조직 운동
불산(HF)을 다루다가 사고가 났어요. 고무장갑을 끼고 있었는데, 아마 장갑에 아주 작은 구멍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틈으로 불산이 새어 들어온 거죠. 그래서 이렇게 됐어요.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어요. 사실 불산은 피부를 바로 녹이는 게 아니에요. 산에 데었다는 걸 느끼기까지 몇 시간이 걸려요. 그날도 집에 돌아왔을 때는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밤에 이미 침대에 누워서야 손가락에서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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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린 절기매직을 뒤로 하고, 용사 김민하, 힐러 김동아, 도적 김상연이 함께하는 운동권 대모험이 오늘 저녁 8시 참세상 유튜브에서 생중계됩니다.
오늘의 주제는?
1) 트럼프 덕분에(?) 한미훈련 중단
2) 여당 전당대회 결과: 김민석 체제
3) 이진숙의 만행과 국민의힘
4) 국민연금, 이스라엘 전쟁국채·주식 보유… 팔레스타인 인권실사도 반대
5) 예정된 미래: 데이터센터 물 부족 사태
6) 개인정보보호법 AI 학습 특례 개정안
생중계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5y9fp8nT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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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2026.8.19(수) 7호 ▌자동차가 이틀 멈춘다, 원청은 다섯 달째 교섭장에 없다 ▌석유를 끊으라는 미국, 비료와 우라늄은 계속 사들인다 ① 원가 20% 인하 요구를 받아 온 부품사 노동자들이 내일부터 이틀 라인을 세운다 ② 미 상원, 러시아산 석유 수입국에 최대 100% 관세 법안 통과, 비용은 인도 서민에게 ③ 전장연이 시위를 멈춘 자리에 권리중심일자리 조례안과 8월 25일 표결이 남았다 ④ 하청 노동자가 숨진 지 28일 만에 HL만도 대표이사 중대재해처벌법 입건 ⑤ 1986년 레이캬비크의 이틀, 밀라노비치가 오늘의 핵 시대 앞에 다시 세우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2026.8.19(수) 7호 ▌자동차가 이틀 멈춘다, 원청은 다섯 달째 교섭장에 없다 ▌석유를 끊으라는 미국, 비료와 우라늄은 계속 사들인다 ① 원가 20% 인하 요구를 받아 온 부품사 노동자들이 내일부터 이틀 라인을 세운다 ② 미 상원, 러시아산 석유 수입국에 최대 100% 관세 법안 통과, 비용은 인도 서민에게 ③ 전장연이 시위를 멈춘 자리에 권리중심일자리 조례안과 8월 25일 표결이 남았다 ④ 하청 노동자가 숨진 지 28일 만에 HL만도 대표이사 중대재해처벌법 입건 ⑤ 1986년 레이캬비크의 이틀, 밀라노비치가 오늘의 핵 시대 앞에 다시 세우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참세상
참세상::자동차가 이틀 멈춘다, 원청은 5달째 교섭장에 없다
자동차 노동자 9만 명이 20일부터 이틀 라인을 세운다. 개정 노조법이 연 원청교섭에 다섯 달째 나타나지 않는 원청, 러시아산 석유를 끊으라며 인도 서민의 물가를 겨누는 미국의 2차 제재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