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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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민중의 편, 편파 언론 ‘참세상’ 입니다. 참세상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민중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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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기다렸지? <호프> 호vs불호 토론한다

7월 29일(수) 오후 8시, 'K-컬쳐 Y-RAY와이레이'가 참세상 유튜브로 찾아옵니다!

이번 주 주제는?
호프와 나홍진, 그리고 괴수물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

격주 수요일마다 찾아올 문화평론가 손희정, 대중문화애호가 성지훈, 웹툰작가 진정성이 전해주는 대중문화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이브 링크📺 https://youtube.com/live/zOA3n0MrNSE?feature=share
소셜펀치 후원 socialfunch.org/y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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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00/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2026년 7월 28일(화) 시험판 08호

▌발인을 미룬 아버지와 사흘 멈추는 조선소
① HL만도에서 숨진 스물여덟 살 하청노동자의 아버지가 발인을 미루고 빈소를 지키는 사이, HD현대중공업에서 엿새 만에 또 하청노동자가 숨졌습니다.
② 무장 정착민의 서안 마을 총격을 '하이커의 피습'으로 바꿔 부른 방송, 유엔 특별보고관이 다음 보고서에 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③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고 즉각 항소했습니다. 확정되면 국민의힘이 397억 원을 반환해야 합니다.
④ 폭염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 '심각'으로 올라갔고, 온열질환자는 닷새 사이 302명이 나왔습니다.
⑤ 노후 대비의 답은 깊은 인간관계인가 공공 돌봄인가. X를 달군 논쟁을 온라인 광장에서 재구성했습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01/
HD현대중공업 또 사망사고…“안전장치 임의 개조가 원인”

금속노조가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발생한 하청노동자 사망사고를 두고 "회사가 안전장치를 임의로 개조한 데다 노조의 개선 요구까지 외면했다"며 경영책임자 처벌과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 특히 잇따른 산재 사망사고가 하청노동자에 집중되고 있다며 "하청노동조합이 직접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02/
쿠팡 화재 되풀이…“로켓배송이 안전보다 앞섰다”

2021년 경기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이후 소방 안전 강화를 약속했던 쿠팡에서 5년 만에 대형 화재가 다시 발생하자 노동계가 "비용 절감과 속도 중심 경영이 또다시 참사를 반복시켰다"며 정부의 전수조사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단순한 사고 규탄을 넘어 '메자닌' 구조를 비롯한 물류센터 전반의 안전기준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03/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오늘날 부르주아 이데올로기가 너무나 광범위하게 보편화된 탓에, 사회주의 비전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들조차 사회주의에 대해 심각한 오해를 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사회주의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결코 한가한 한탄이 아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04/
‘기후재난 생존휴가’가 필요한 때

여름휴가가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다. 1985년부터는 여름 동시 휴가 기업이 확 늘어났다. “정부가 에너지절약 시책의 일환으로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회사 전체가 쉬는 경우 기본요금에서 30%까지 할인해주는 ‘전력요금 할인제’를 실시”함에 따른 것이다. 이 해 전국 938개 업체, 서울 112개 업체가 여름휴가를 실시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05/
AI와 군비 경쟁에 치솟는 광물 수요

구리, 리튬, 코발트 등 이른바 핵심 광물을 확보하기 위한 세계적인 채굴 경쟁에 대해 광산업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7월 14일 발표된 한 보고서는 오늘날 광산 개발 붐을 떠받치는 수요의 상당 부분은 다른 분야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06/
AI 생산성 혁명, 아직은 먼 미래

알파벳(구글)은 22일 실적을 발표했다. 언뜻 보기에는 놀라운 실적이었다. 매출은 24% 증가했고, '클라우드' 사업 부문의 매출은 82% 급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9.11달러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익의 3분의 2 이상은 AI 모델 기업인 앤스로픽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발생한 770억 달러의 미실현 평가이익을 반영한 결과였다. 다시 말해 이러한 '이익'은 실제로 실현된 수익이 아니라 장부상에만 존재하는 평가이익이며, 앤스로픽의 주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만 그 가치가 유지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07/
③ 아트 로드리게즈: 당신만이 이 일을 멈출 수 있어요

결국 다 돈 때문이에요.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독이 되는 부산물이 나오든 말든, 어떻게든 돈만 벌면 되는 거죠. 회사는 돈을 벌고, 화학물질은 갖다 버리고, 떠나버려요. 그리고 그 화학물질을 버리는 사람들은 누구냐고요? 회사가 돈을 주고 그 일을 시키는 노동자들이에요. 사람들은 그저 일해서 생계를 꾸리고 싶을 뿐이에요.
https://www.newscham.net:443/news/view.php?board=article&nid=117008
HL만도 중대재해, ‘안전·노무 겸직’이 부른 1998년생 노동자의 비극

사망사고 바로 다음 날, 안전과 노무를 함께 총괄하는 책임자가 처리한 일은 사고 조사도 전 공장 산안위 개최 지시나 노사합동 안전 점검도 유사 설비 가동 중지도 아닌 통상임금 소송 관련 합의였다. 회사는 긴급 산안위 요구는 거부하면서 노무 리스크와 소송 문제에는 즉각 대응한 꼴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09/
“태움 방치가 죽음 불렀다”…강수빈 간호사 사망사건 시민지원단 발족

참조은병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강수빈 간호사 사건과 관련해 노동·종교·시민사회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시민지원단을 구성하고 이번 사건을 개인 간 갈등이 아니라 의료현장의 위계적 조직문화와 병원의 책임, 노동당국의 미흡한 대응이 빚어낸 구조적 비극으로 규정하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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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10/
차이나 쇼크, 1.0과 2.0을 넘어 ‘빅 원’(Big One)으로

2000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 이야기는 몇 단계로 나뉜다. 먼저 중국의 무역흑자가 급증한 초기 국면이 있었다. 이어 세계경제에 새로운 현상이 나타났다. 2008~2009년 중국의 무역흑자는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고, 2020년부터 다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를 각각 '차이나 쇼크 1.0(China Shock 1.0)'과 '차이나 쇼크 2.0'(China Shock 2.0)이라고 부른다.
https://www.newscham.net:443/news/view.php?board=article&nid=117011
AI 국유화는 사회주의의 해법이 아니다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는 AI를 국유화하자고 주장한다. 우리는 샌더스의 제안에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더 나아가 AI에 맞서는 사회주의 운동이 왜 필요한지를 주장하려 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12/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노동부·플랫폼기업에 후속조치 촉구

배달라이더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이 확정되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는 “배달라이더가 법적으로 노동자라는 것이 최종 확정된 역사적인 날”이라고 환영했다. 이에 노동자들은 정부와 플랫폼 기업의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13/
생활임금 확대 요구 민주노총, “민간위탁·플랫폼 노동자까지 적용해야”

민주노총이 도입된 지 14년이 됐으나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생활임금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임금 제도 개선 공동 요구안을 발표하며 "생활임금이 노동자의 적정 생활을 보장하는 제도가 아니라 제2의 최저임금 기능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cham.net:443/news/view.php?board=article&nid=117014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2026.7.30(목) 시험판 09호

▌상고장이 오지 않았다, 배달라이더는 법 안의 노동자가 됐다
① 배달라이더 노동자성 판결, 상고 포기로 확정
②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 상정,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③ 사우디·미국, 이라크 민병대 기지 폭격…최소 20명 사망
④ 코스피 폭락 뒤에야 나온 단일종목 레버리지 개인 한도
⑤ '폭염 지옥 뚫는 투쟁버스' 8월 11일·18일 재출발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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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15/
“노조 가입 뒤 비자 막혔다”…이주노동자 집단해고 논란

전북 김제의 자동차부품업체 (주)일강에서 금속노조에 가입한 이주노동자들의 비자 변경·연장과 재계약이 잇따라 거부돼 집단 해고가 발생했다며 금속노조가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회사가 평가제도를 바꿔 노조 가입 이주노동자만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16/
트로츠키와 트로츠키 해석을 둘러싼 몇 가지 보충

이 책에서 다룬 많은 사상가들, 예컨대 루카치(Lukács), 그람시(Gramsci), 플레하노프(Plekhanov), 심지어 레닌(Lenin)에 대한 그의 평가는 훨씬 균형 잡혀 있으며, 종종 깊은 존경심마저 담고 있다. 그러나 트로츠키에 대해서만큼은 달랐다. 코와코프스키는 그를 “허세를 부리는 인물”이라고 규정했고, 후대의 트로츠키주의자들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썼다. “트로츠키주의 이론이라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있었던 것은 오직 자신의 지위를 되찾으려 필사적으로 애쓴 실각한 지도자뿐이었다. 그는 자신의 노력이 헛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고, 자신이 기이한 타락이라고 여긴 현실에 대해서도 결코 책임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17/
친환경적이지도, 에너지 효율적이지도 않은 우주 데이터센터

구글,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과 다른 기업들은 이러한 자원 경쟁을 피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건설하자는 구상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는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열을 방출하려면 특수한 설비와 엄청난 규모의 구조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7018/
전쟁의 추상화: 우크라이나, 대리전의 역학, 그리고 노동계급의 실종

오늘날 우리는 폭력을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인류는 조직적인 파괴를 묵인하거나 심지어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한때 전쟁을 금지했던 국제법 질서는 침묵 속으로 밀려났고, 대중의 시야에서도 멀어졌다. 사람들은 전쟁을 스포츠 경기처럼 소비하거나, 반대로 악을 보지 않고 듣지 않으며 말하지 않으려 고개를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