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78/
[프라바트 파트나익] 금융자본 달래기 위해 빈민 굶기는 인도 정부
개정안은 지금까지 가구당 매달 35kg을 지급하던 방식을 바꿔 앞으로는 1인당 매달 7kg을 지급하되 가구당 최대 지급량은 35kg으로 제한한다. 이는 가구당 평균 배급량을 줄이는 조치다. 가구원 수가 5명 미만인 가구에 1인당 7kg씩 지급하면서 절약되는 식량을 5명 이상 가구에 추가 배분하는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해 동일한 식량을 다른 방식으로 재배분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배급할 전체 식량 자체를 절대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프라바트 파트나익] 금융자본 달래기 위해 빈민 굶기는 인도 정부
개정안은 지금까지 가구당 매달 35kg을 지급하던 방식을 바꿔 앞으로는 1인당 매달 7kg을 지급하되 가구당 최대 지급량은 35kg으로 제한한다. 이는 가구당 평균 배급량을 줄이는 조치다. 가구원 수가 5명 미만인 가구에 1인당 7kg씩 지급하면서 절약되는 식량을 5명 이상 가구에 추가 배분하는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해 동일한 식량을 다른 방식으로 재배분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배급할 전체 식량 자체를 절대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참세상
참세상::금융자본 달래기 위해 빈민 굶기는 인도 정부
제도가 있음에도 지난 몇 년 동안 인도 국민의 평균 식량 소비량은 계속 감소했다. 그 결과 인도는 세계기아지수에서 조사 대상인 약 115개 국가 가운데 매년 100위권 밖에 머물고 있다. 그런데도 모디 정부는 현재 국민에게 공급하는 식량마저 줄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이유는 정부 지출과 재정적자를 줄여 세계화된 금융자본을 달래려는 목적 외에는 달리 설명하기 어렵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79/
[마이클 로버츠] 중국 성장 둔화의 실상
중국의 전체 투자 감소를 초래한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부동산 호황기와 지방정부의 대규모 자금 조달이 남긴 후유증이다.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이 과정에서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 중국의 도시화와 도시 주택 공급을 민간 부문에 맡겼고, 국가가 직접 운영·통제하는 전국적인 공공주택 개발 프로그램을 구축하지 않은 채 지방정부가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에 자금을 공급하도록 했다.
[마이클 로버츠] 중국 성장 둔화의 실상
중국의 전체 투자 감소를 초래한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부동산 호황기와 지방정부의 대규모 자금 조달이 남긴 후유증이다.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이 과정에서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 중국의 도시화와 도시 주택 공급을 민간 부문에 맡겼고, 국가가 직접 운영·통제하는 전국적인 공공주택 개발 프로그램을 구축하지 않은 채 지방정부가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에 자금을 공급하도록 했다.
참세상
참세상::중국 성장 둔화의 실상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4.3%를 기록해 1분기의 5.0%에서 크게 둔화했으며, 시장 전망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다만 2분기 성장세가 둔화했음에도 2026년 상반기 중국의 실질 GDP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4.7%를 기록하며 정부의 목표 범위 안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서방의 이른바 ‘전문가’들은 이번 성장 둔화가 중국 경제가 장기 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계속 주장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0/
트럼프, 지난해 방산주 최대 2,400만 달러어치 매입
트럼프의 증권 중개회사들은 대통령 본인이나 가족으로부터 직접 매매 지시를 받을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트럼프는 자신의 자산을 블라인드 트러스트(blind trust,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자산의 운용을 제3자에게 완전히 맡기는 신탁 제도)에 맡기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해당 기업들에 유리하도록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의 소득은 취임 첫해인 2025년에 2024년보다 4배 늘어났다.
트럼프, 지난해 방산주 최대 2,400만 달러어치 매입
트럼프의 증권 중개회사들은 대통령 본인이나 가족으로부터 직접 매매 지시를 받을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트럼프는 자신의 자산을 블라인드 트러스트(blind trust,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자산의 운용을 제3자에게 완전히 맡기는 신탁 제도)에 맡기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해당 기업들에 유리하도록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의 소득은 취임 첫해인 2025년에 2024년보다 4배 늘어났다.
참세상
참세상::트럼프, 지난해 방산주 최대 2,400만 달러어치 매입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최대 2,400만 달러 규모의 방산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팔란티어, 록히드마틴 등 자신이 추진한 전 세계적인 군사적 긴장 고조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은 기업들의 주식을 계속 늘려 왔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1/
극우는 어떻게 유럽 청년의 마음을 사로잡았나
문화를 둘러싼 정체성 경쟁
지난 수십 년 동안 EU는 문화를 소홀히 다뤘다. 정치·경제 통합이 이루어지면 문화적 소속감도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소속감을 만들어낼 진정한 문화 전략이 부재한 결과, 극우는 그 서사의 공백을 점차 메워 왔다.
더욱 눈에 띄는 점은 유럽이 과거에는 문화의 중요성을 분명히 이해했고, 이에 과감하게 대응했다는 사실이다.
극우는 어떻게 유럽 청년의 마음을 사로잡았나
문화를 둘러싼 정체성 경쟁
지난 수십 년 동안 EU는 문화를 소홀히 다뤘다. 정치·경제 통합이 이루어지면 문화적 소속감도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소속감을 만들어낼 진정한 문화 전략이 부재한 결과, 극우는 그 서사의 공백을 점차 메워 왔다.
더욱 눈에 띄는 점은 유럽이 과거에는 문화의 중요성을 분명히 이해했고, 이에 과감하게 대응했다는 사실이다.
참세상
참세상::극우는 어떻게 유럽 청년의 마음을 사로잡았나
유럽 전역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흐름은 자유주의 교육자와 정책 입안자들이 오랫동안 품어온 가정을 흔들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공부하고, 세 개에서 네 개의 언어를 구사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민족주의적 서사에 점점 더 끌리고 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코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이들이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2/
[전자산업 직업병의 시작, 실리콘밸리 IBM 노동자]
② IBM에서 죽은 동료들의 스크랩북을 만들다
[특별기획] 1980년대 미국에서 있었던 일
제 기억이 맞다면, 세정(Partswash)에서 일했던 사람들 중에 샤니, 팀, 루빈, 그리고 몬티라는 젊은 남성이 있었어요. 그 네 사람 모두 다발성경화증(MS)에 걸렸어요.
그리고 유방암 환자도 유난히 많이 나왔고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도 한 무리가 있었어요. 뇌종양도 몇 있었고요. 그러니까 회사 전체가 그런 거였어요. 제가 말하는 건 산호세(San Jose)에 있던 아주 작은 한 구역의 이야기일 뿐인데도요.
[전자산업 직업병의 시작, 실리콘밸리 IBM 노동자]
② IBM에서 죽은 동료들의 스크랩북을 만들다
[특별기획] 1980년대 미국에서 있었던 일
제 기억이 맞다면, 세정(Partswash)에서 일했던 사람들 중에 샤니, 팀, 루빈, 그리고 몬티라는 젊은 남성이 있었어요. 그 네 사람 모두 다발성경화증(MS)에 걸렸어요.
그리고 유방암 환자도 유난히 많이 나왔고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도 한 무리가 있었어요. 뇌종양도 몇 있었고요. 그러니까 회사 전체가 그런 거였어요. 제가 말하는 건 산호세(San Jose)에 있던 아주 작은 한 구역의 이야기일 뿐인데도요.
참세상
참세상::② IBM에서 죽은 동료들의 스크랩북을 만들다
“저는 정말 이런 일을 계속하는 기업들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 여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걸 그들도 알고 있을 거잖아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제는 저쪽에서 또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뭐라도 하세요. 멈추세요. 죄 없는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죽이고 있잖아요. 양심이라는 게 없나요?”
❤1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3/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 “원청교섭 4년째 제자리”… 51일 파업 4주기 맞아 추가 투쟁 예고
노조는 "법과 제도는 바뀌었지만, 한화오션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식당·통근버스·사택·세탁소 등 사내 복지시설을 담당하는 웰리브 노동자들에 대해서도 사용자성을 인정하지 않고 단체교섭을 거부하고 있으며, 중앙노동위원회 결정 이후에도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 등 법적 절차를 이어가며 교섭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 “원청교섭 4년째 제자리”… 51일 파업 4주기 맞아 추가 투쟁 예고
노조는 "법과 제도는 바뀌었지만, 한화오션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식당·통근버스·사택·세탁소 등 사내 복지시설을 담당하는 웰리브 노동자들에 대해서도 사용자성을 인정하지 않고 단체교섭을 거부하고 있으며, 중앙노동위원회 결정 이후에도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 등 법적 절차를 이어가며 교섭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참세상
참세상::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 “원청교섭 4년째 제자리”… 51일 파업 4주기 맞아 추가 투쟁 예고
2022년 51일간의 파업으로 조선소 하청노동자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끌어올렸던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이 파업 타결 4주기를 맞아 원청의 단체교섭 거부를 규탄하고 교섭을 촉구했다. 노동조합법 개정과 노동위원회의 사용자성 인정에도 한화오션이 교섭에 응하지 않자, 노동자들은 여름휴가 이후 다시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돌아온 힐러!
용사 김민하, 힐러 김동아, 도적 김상연이 함께하는 운동권 대모험이 오늘 저녁 8시 참세상 유튜브에서 생중계됩니다.
오늘의 주제는?
1) 다시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
2) 신천지, 유시민, 그리고 정민철의 눈물. 민주당 전당대회
3) 이재명 발 뉴스: 더불어근저당과 성과급
4) 데이터는 메가, 숙의는 제로
5) 반복되는 쿠팡물류센터 화재
돌아온 힐러와 용사 파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생중계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1InZ1ak2rRM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소셜펀치 후원하기 | socialfunch.org/part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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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천지, 유시민, 그리고 정민철의 눈물. 민주당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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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4/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7월 22일(수) 시험판 06호
▌대통령의 한마디가 노동부 지침이 되는 48시간
▌두 해협이 조여들고, 청구서는 아직 도착 전이다
① "쟁의 대상 아니다" 하루 만에 노동부가 기준 마련 착수
② 후티 홍해 봉쇄 선언, 세계 석유·가스 4분의 1이 갇힐 국면
③ 오세훈 1심 벌금 1,000만 원, 당선무효 기준의 열 배
④ "우리도 인간이니까" 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200명 노조 가입
⑤ "당신 뒷마당에 데이터센터를 두겠느냐" AOC의 질문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4/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7월 22일(수) 시험판 06호
▌대통령의 한마디가 노동부 지침이 되는 48시간
▌두 해협이 조여들고, 청구서는 아직 도착 전이다
① "쟁의 대상 아니다" 하루 만에 노동부가 기준 마련 착수
② 후티 홍해 봉쇄 선언, 세계 석유·가스 4분의 1이 갇힐 국면
③ 오세훈 1심 벌금 1,000만 원, 당선무효 기준의 열 배
④ "우리도 인간이니까" 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200명 노조 가입
⑤ "당신 뒷마당에 데이터센터를 두겠느냐" AOC의 질문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4/
참세상
참세상::대통령의 한마디가 노동부 지침이 되는 48시간
대통령이 “쟁의 대상 아니다”라고 말한 지 하루 만에 노동부가 쟁의 범위의 기준을 만들기 시작했다. 법이 넓힌 경계를 행정이 좁히는 48시간부터 두 해협에 갇힌 세계 석유의 4분의 1, 오세훈 당선무효형, AI가 지울 일자리 25만 개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5/
[브랑코 밀라노비치] AI 시대의 새로운 디스토피아적 유토피아, 4계급 사회
AI 도입으로 실업이 늘어날지를 알고 싶다면 노동경제학자에게만 물어서는 답을 얻기 어렵다. 노동경제학자는 특정 기술이 실업을 초래하는지, 최저임금 인상이 일부 노동자를 일자리에서 밀어내는지 같은 문제에는 답할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범용기술이 경제 전체에 미칠 영향은 설명하기 어렵다. 그 기술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활용될지, 노동 수요를 어떻게 바꿀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전기처럼 경제 활동의 90%에 스며드는 기술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실패해 오늘날 우리가 AI에 품고 있는 기대와 두려움 모두 빗나갈 수도 있다.
[브랑코 밀라노비치] AI 시대의 새로운 디스토피아적 유토피아, 4계급 사회
AI 도입으로 실업이 늘어날지를 알고 싶다면 노동경제학자에게만 물어서는 답을 얻기 어렵다. 노동경제학자는 특정 기술이 실업을 초래하는지, 최저임금 인상이 일부 노동자를 일자리에서 밀어내는지 같은 문제에는 답할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범용기술이 경제 전체에 미칠 영향은 설명하기 어렵다. 그 기술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활용될지, 노동 수요를 어떻게 바꿀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전기처럼 경제 활동의 90%에 스며드는 기술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실패해 오늘날 우리가 AI에 품고 있는 기대와 두려움 모두 빗나갈 수도 있다.
참세상
참세상::AI 시대의 새로운 디스토피아적 유토피아, 4계급 사회
인공지능(AI)의 대규모 도입은 지난 50~60년 동안 경제학자들이 거의 경험하지 못했던 독특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따라서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인 답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AI가 가져올 수 있는 변화에 대해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그것이 만들어 낼 새로운 세상을 그려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6/
[크리스 헤지스] 낯선 사람이 되어가다
우리가 집을 잃은 존재가 된 이유는 블라디미르 푸틴, 나렌드라 모디, 베냐민 네타냐후, 도널드 트럼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같은 권력자들 때문만은 아니다. 기업과 과두세력이라는 동일한 주인을 섬기는 파산한 자유주의, 다시 말해 가짜 야당 역시 그 원인이다.
[크리스 헤지스] 낯선 사람이 되어가다
우리가 집을 잃은 존재가 된 이유는 블라디미르 푸틴, 나렌드라 모디, 베냐민 네타냐후, 도널드 트럼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같은 권력자들 때문만은 아니다. 기업과 과두세력이라는 동일한 주인을 섬기는 파산한 자유주의, 다시 말해 가짜 야당 역시 그 원인이다.
참세상
참세상::낯선 사람이 되어가다
우리는 낯선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자신의 나라에서조차 낯선 존재가 되고, 세상에서도 낯선 존재가 되어간다. 우리가 소중히 여겨 온 가치, 한때 당연하게 누렸던 자유, 그리고 민주적 미래에 대한 가능성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았던 공동체는 해체되고 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7/
[마이클 로버츠] EU 기업들: ‘지대 자본주의’인가?
생산활동에 투자한 자본의 수익성이 하락하면 지난 30여 년 동안 실제로 그랬듯 자본은 현금을 쌓아두거나 마르크스가 '가공자본'이라고 부른 금융자산에 대한 더 투기적이면서도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로 이동한다. 그러나 마추카토가 말했듯 금융시장은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 그것은 허구다. "가치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노동, 노동자들, 그리고 여러 세대에 걸쳐 축적한 지식과 기술이 만들어낸다." 또한 "지대 자본주의는 그런 가치를 생산하지 않는다. 그것을 가로채 위쪽으로 이전할 뿐이다." 그러나 지대 자본주의는 지대가 이윤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이윤을 가공자본에 투자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것이 마추카토의 지대론과 내가 보는 관점의 중요한 차이다.
[마이클 로버츠] EU 기업들: ‘지대 자본주의’인가?
생산활동에 투자한 자본의 수익성이 하락하면 지난 30여 년 동안 실제로 그랬듯 자본은 현금을 쌓아두거나 마르크스가 '가공자본'이라고 부른 금융자산에 대한 더 투기적이면서도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로 이동한다. 그러나 마추카토가 말했듯 금융시장은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 그것은 허구다. "가치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노동, 노동자들, 그리고 여러 세대에 걸쳐 축적한 지식과 기술이 만들어낸다." 또한 "지대 자본주의는 그런 가치를 생산하지 않는다. 그것을 가로채 위쪽으로 이전할 뿐이다." 그러나 지대 자본주의는 지대가 이윤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이윤을 가공자본에 투자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것이 마추카토의 지대론과 내가 보는 관점의 중요한 차이다.
참세상
참세상::EU 기업들: ‘지대 자본주의’인가?
유럽은 왜 미국은 물론 중국과 인도에도 뒤처지며 투자와 성장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가? 유럽노동조합연맹(SETU)의 지원을 받아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혁신 및 공공목적연구소(IIPP)의 마리아나 마추카토와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 『노동은 짓눌리고, 투자는 정체됐다』에서 EU의 경쟁력 약화가 주류 경제학자들이나 마리오 드라기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주장한 것처럼 과도한 규제나 저금리 자금 부족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88/
[코스모스, 대화] 충돌하는 블랙홀이 보낸 직접파, 시공간 소용돌이의 흔적을 드러내다
사건의 지평선은 수십 년 동안 이론물리학의 핵심 연구 대상이었지만, 사건의 지평선 가까이에서 직접 얻은 정보는 거의 없었다. 블랙홀에 이처럼 가까운 곳에서 방출된 빛은 관측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중력파는 그 영역을 연구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다. 그중에서도 직접파는 사건의 지평선에 가장 가까운 정보를 담고 있는 신호다.
[코스모스, 대화] 충돌하는 블랙홀이 보낸 직접파, 시공간 소용돌이의 흔적을 드러내다
사건의 지평선은 수십 년 동안 이론물리학의 핵심 연구 대상이었지만, 사건의 지평선 가까이에서 직접 얻은 정보는 거의 없었다. 블랙홀에 이처럼 가까운 곳에서 방출된 빛은 관측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중력파는 그 영역을 연구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다. 그중에서도 직접파는 사건의 지평선에 가장 가까운 정보를 담고 있는 신호다.
참세상
참세상::충돌하는 블랙홀이 보낸 직접파, 시공간 소용돌이의 흔적을 드러내다
블랙홀은 우주에서 가장 신비로운 천체 가운데 하나지만, 언제나 조용한 존재는 아니다. 두 블랙홀이 서로 충분히 가까워지면 나선형 궤도를 그리며 접근하다가 마침내 엄청난 폭발과 함께 충돌한다. 이어 두 블랙홀은 하나로 합쳐져 더 큰 블랙홀을 이룬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90/
[운동권 대모험] 컴백한 힐러와 혼란한 전당대회
이란 전쟁, 민주당 전당대회, 더불어근저당, 최태원, 메가프로젝트, 쿠팡 화재, 오세훈 유죄
[7월 4주차]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1) 다시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
2) 신천지, 유시민, 그리고 정민철의 눈물. 혼란의 민주당 전당대회
3) 이재명 발 뉴스 : 더불어근저당과 성과급
4) 최태원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발언
5) 데이터는 메가, 숙의는 제로
6) 반복되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
+) 오세훈 1심 유죄? 6·3·3원칙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은 격주 수요일 저녁 8시 참세상 유튜브에서 생중계됩니다.
[운동권 대모험] 컴백한 힐러와 혼란한 전당대회
이란 전쟁, 민주당 전당대회, 더불어근저당, 최태원, 메가프로젝트, 쿠팡 화재, 오세훈 유죄
[7월 4주차]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1) 다시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
2) 신천지, 유시민, 그리고 정민철의 눈물. 혼란의 민주당 전당대회
3) 이재명 발 뉴스 : 더불어근저당과 성과급
4) 최태원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발언
5) 데이터는 메가, 숙의는 제로
6) 반복되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
+) 오세훈 1심 유죄? 6·3·3원칙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은 격주 수요일 저녁 8시 참세상 유튜브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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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
2) 신천지, 유시민, 그리고 정민철의 눈물. 혼란의 민주당 전당대회
3) 이재명 발 뉴스 : 더불어근저당과 성과급
4) 최태원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발언
5) 데이터는 메가, 숙의는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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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
2) 신천지, 유시민, 그리고 정민철의 눈물. 혼란의 민주당 전당대회
3) 이재명 발 뉴스 : 더불어근저당과 성과급
4) 최태원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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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1심 유죄? 6·3·3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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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에 상륙한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용사 김민하, 힐러 김동아, 도적 김상연의 뉴스 던전 레이드를 팟빵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팟빵 팟캐스트는 방송 후 익일(목요일)마다 업로드됩니다. 대모험 뿐 아니라, Y-RAY 와이레이 또한 격주 목요일마다 팟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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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91
HL만도 공장서 20대 하청노동자 사망…중처법 적용되나
수사에서는 사고 설비에 작업자의 진입이나 잔류를 감지해 작동을 차단하는 인터록 등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었는지, 설치됐다면 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회사가 해당 설비의 안전 문제를 적절하게 관리했는지도 중처법 적용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HL만도 공장서 20대 하청노동자 사망…중처법 적용되나
수사에서는 사고 설비에 작업자의 진입이나 잔류를 감지해 작동을 차단하는 인터록 등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었는지, 설치됐다면 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회사가 해당 설비의 안전 문제를 적절하게 관리했는지도 중처법 적용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세상
참세상::HL만도 공장서 20대 하청노동자 사망…중처법 적용되나
HL만도 평택공장에서 설비를 정비하던 20대 하청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지면서 조성현 대표이사 등 경영책임자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지난 22일 낮 12시 48분 경 협력업체 소속 20대 A씨가 정비하던 가공설비에 끼임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한 HL만도 노동자는 “A씨가 설비 내부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설비보전 담당자가 작업자에게 시운전을 지시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92/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7/23(목) 시험판 07호
▌대통령이 세금을 말한 날, 빠져 있던 목소리들
▌불탄 공장에서 4년째, 판결문은 도장 찍은 손을 묻지 않았다
① 대통령이 보유세 “최소한 세 배”를 꺼낸 날, 세입자는 초대되지 않았다
② 한국옵티칼 복직 소송, 항소심에서 다시 막혔다
③ HL만도 평택공장, 20대 하청노동자가 설비에 끼여 숨졌다
④ 보건의료노조 쟁의 사업장 103곳 중 97곳, 조정 시한 마지막 날 타결
⑤ 36주 임신중지 무죄가 나온 날에도 임신중지약은 7년째 멈춰 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92/
《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7/23(목) 시험판 07호
▌대통령이 세금을 말한 날, 빠져 있던 목소리들
▌불탄 공장에서 4년째, 판결문은 도장 찍은 손을 묻지 않았다
① 대통령이 보유세 “최소한 세 배”를 꺼낸 날, 세입자는 초대되지 않았다
② 한국옵티칼 복직 소송, 항소심에서 다시 막혔다
③ HL만도 평택공장, 20대 하청노동자가 설비에 끼여 숨졌다
④ 보건의료노조 쟁의 사업장 103곳 중 97곳, 조정 시한 마지막 날 타결
⑤ 36주 임신중지 무죄가 나온 날에도 임신중지약은 7년째 멈춰 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매일 저녁 전합니다.
전문 보기 →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992/
참세상
참세상::대통령이 세금을 말한 날 빠져있던 목소리들
대통령이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보유세 “최소한 세 배”를 꺼냈지만, 실효세율 0.15%의 현실과 세입자 없는 토론석은 그 말의 무게를 되묻게 한다. 한국옵티칼 항소심 패소와 HL만도 하청노동자의 죽음, 보건의료노조 97곳 타결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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