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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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민중의 편, 편파 언론 ‘참세상’ 입니다. 참세상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민중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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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196/
“혁명이 늪에 빠지면 예술이 앞장서”
백기완 5주기, '문화예술 한바탕’으로 노동절 전야 밝힌다

올해에는 생전 선생이 “주어진 판을 깨고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라 설명했던 ‘한바탕’으로 노동절 전야, 광장을 밝힌다. 4월 30일, “광장의 노래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를 부제 삼고,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1회 백기완 문화예술 한바탕’(이하 ‘문화예술 한바탕’)이 펼쳐진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197/
“화물노동자 사망 책임은 원청”…공공운수노조, BGF리테일 앞 농성·투쟁 확대

이번 사안의 핵심 쟁점은 ‘원청 책임’과 ‘노동자성 인정’이다. 노조는 화물노동자의 운임, 물량 배분, 배송 시간 등 핵심 노동조건이 다단계 물류 구조 최상층에 있는 원청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형식상 계약은 지역 운송사와 맺지만 실제 업무 지휘와 통제는 BGF리테일과 물류 자회사인 BGF로지스가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198
[애덤 투즈 차트북] 2026년 4월 세계 경제, 낡은 불균형, 새로운 위기

대만과 한국의 수출 호황은 충분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 호황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가 요구하는 반도체 수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최근 거시경제 분석에서 가장 흥미로운 성과 가운데 하나는 AI 붐이 세계 무역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을 조명하는 연구들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형성된 데이터 센터 수요는 전 세계 무역 패턴을 눈에 띄게 변화시킬 만큼 규모가 크다. 그리고 그 효과는 삼성전자와 TSMC가 위치한 비교적 규모가 작은 경제들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199
브라질, 좌파로의 전환 계속된다

오늘날 브라질 청년층의 실업률은 낮아졌다. 예를 들어 교육부는 ‘대중 강좌‘를 도입했는데, 이는 브라질 주변부 지역과 파벨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매우 중요한 정책이다. 또 ‘페지미아(Pé-de-Meia)’ 정책도 있는데, 이는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 정책, 특히 청년을 위한 정책이라는 측면에서, 내가 현재 정부 내에서 구축하고 있는 의제와 관련해 우리는 여러 진전을 이루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00
서울지노위, 화물연대 지위 인정…“BGF도 성실 교섭 나서야”

민현기 공공운수노조 법률원 노무사는 발언에서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원청인 CJ대한통운과 한진에 대한 공공운수노조의 교섭 요구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는 화물연대본부의 교섭 요구가 개정 노조법,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적용 대상임을 명시적으로 확인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BGF리테일의 사용자 책임에 대해서도 “운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화물노동자의 운송을 관리·감독하는 등 지휘·감독 관계가 형성돼 있다”며 “전속성을 고려하면 계약 외 사용자로서 교섭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01
“더는 누구도, 일하다 죽지 않고 아프지 않게”

1993년 5월 10일 태국의 한 장난감 공장에 큰 불이 번졌다. ‘심슨 가족’ 인형을 만들던 노동자 188명이 목숨을 잃고 500여 명이 크게 다쳤다. 회사는 노동자들이 인형을 훔쳐갈 수도 있다는 이유로, 밖에서 공장 문을 걸어 잠그고 일하도록 했기에, 불이난 상황에서도 노동자들은 제 때에 몸을 피하기 어려웠다. 목숨을 잃은 노동자 대부분은 나이 어린 여성 노동자들이었다.

3년 뒤 96년 4월 28일, UN의 지속가능한 발전위원회 회의에 참여했던 각국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촛불을 들었고, 이후 국제노동기구(ILO)와 국제자유노동조합연맹(ICFTU)이 이를 계기로 매년 4월 28일을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로 삼았다.

한국에서도 2024년 10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으로 2025년부터 매년 4월 28일을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이란 이름의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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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일! 4월 29일(수) 저녁 8시, 참세상 유튜브 채널에서 2화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라이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live/Qw-Cq1jTbxI?si=QPSxp_kP_mDoV5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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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09/
[여기, 우리의 이야기] 잔인한 계절, 죽은 자와 산 자들의 존엄을 묻다

4월 28일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지나 노동절로 향하는 이 계절은 너무도 잔인한 시간이다. 노동절이 ‘국가 지정일’로 정해졌고 노동자의 권익이 향상되었다는 화려한 수사들이 기념사를 채우겠지만, 그 화려한 그림자 뒤에서 우리는 여전히 동료를 잃는다. 다단계 하도급 구조의 굴레를 멈추기 위해 투쟁하던 화물노동자가 경찰의 비호 아래 살해당했다. 그 현장에서 함께 죽지 못했다며 동료는 자책의 눈물을 흘린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12/
[프라바트 파트나익] 신파시즘과 국가 개념

신파시즘하에서는 ‘내부의 적’을 규정하는 점에서 드러나듯 유럽식 민족주의로의 전환이 나타날 뿐 아니라, 반식민 투쟁 시기에 형성된 국가 개념을 완전히 뒤집었다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급격한 변화가 나타난다.
이러한 전도 속에서 국가는 국민 위에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하며, 국민의 역할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13/
[마이클 로버츠] 봄 신간들: 자본주의를 통제할 것인가, 대체할 것인가?

베커트는 자본주의의 혁명적 성격에 대해 큰 주장을 펼친다. “자본주의는 단지 경제를 혁신했기 때문에 인간 역사에서 근본적인 단절이었던 것이 아니라, 인간 관계를 뒤집고, 정치·사회·문화 전반에 침투했으며, 우리가 사는 자연환경을 변화시켰고, 혁명을 경제 생활의 상시적 특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러했다. 자본주의 혁명은 그 핵심이 계속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영구적 혁명 상태로 규정될 수 있는 유일한 혁명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14/
AI의 민주적 거버넌스가 진짜 해법

더 나은 세상을 목표로 한다면 단순히 AI 개발의 지정학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것 자체를 재구성해야 한다. 해외 이전은 연산 자원에 제약을 가하고, 이는 기술 기업들이 가격을 인상하도록 만들며, 소기업, 학계 및 비영리 연구자, 개인 사용자부터 먼저 접근권을 잃는다. 대기업은 여전히 최고 수준의 AI에 접근할 수 있다. 모라토리엄은 기존 대기업에 유리한 시장 구조를 강화한다. 이는 신흥 경제권의 학생, 소기업 소유주, 1세대 전문직 종사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15/
화물연대-BGF로지스 잠정합의…“원청 교섭으로 노동조건 개선”

합의에는 노조할 권리 보장과 휴가 시 대차비용 운임 보장 등 노동조건 개선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연대는 “주요 센터 봉쇄는 합의서 체결 이후 바로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물연대와 BGF리테일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서 합의서 체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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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잠시 후 8시, 참세상 유튜브 채널에서 2화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오늘 방송에서 나눌 이야기는? 🤔

① 트럼프 암살미수 사건과 이란 전쟁 ② 지방선거, 민주당 공천 관련 논란과 국힘 내부 권력 구도 ③ 화물연대본부 CU지회 투쟁과 열사 ④ 반도체 성과급 논란, 초과 이윤은 어디로 ⑤ 이주노동자 폭행과 착취 구조 ⑥ 어처구니 없는 아리셀 참사 2심 판결

[유튜브 라이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live/Qw-Cq1jTbxI?si=QPSxp_kP_mDoV5mZ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16/
“쿠팡 노동자 개인정보로 통제” 노동사회단체들 진정

이들은 쿠팡이 채용 과정에서 질병 이력, 약물 복용, 임신·출산 정보 등 민감한 의료 정보를 필수적으로 수집하고, 근무 중에는 출퇴근 시간과 작업 공정, 이동 동선까지 광범위하게 수집해 개인정보보호법상 최소수집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18/
[코스모스, 대화] 외계인은 존재할까?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 이어진 인류의 탐사

현재까지 미국항공우주국은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외계행성을 6,000개 이상 확인했으며, 실제로는 수십억 개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한다.
달 궤도 너머 약 150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이러한 외계행성 일부의 대기를 조사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34/
팔란티어의 선언, 드러난 디지털 권력의 실체

팔란티어 선언문은 단순히 한 기술 기업의 입장을 밝힌 문서가 아니다. 그것은 진보 세력이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경고음이다. 기술의 미래를 둘러싼 투쟁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곳에 머물러 있지 않다. 그것은 이미 전면에 등장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이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 우리는 21세기 가장 결정적인 투쟁의 장에 늦게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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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35/
[애덤 투즈의 차트북] 21세기 미국, 왜 에드워드 시대 영국과 다른가…패권과 불균형의 역설

불평등과 총수요에 대한 홉슨식 분석이 오늘날 세계를 이해하는 데 유용할 수는 있지만, 홉슨이 비판했던 상황이 21세기 세계와 구조적으로 크게 유사하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가장 근본적인 특징에서 보면, 1914년 이전의 세계 경제는 고전경제학의 논리에 부합했다. 자본은 자본이 풍부한 지역에서 부족한 지역으로, 즉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그러나 21세기 세계와 오늘날 미국의 권력 구조는 그보다 훨씬 더 기묘하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41/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4.30)

임박한 식량 위기: 호르무즈 해협이 전 세계 농업을 혼란에 빠뜨리는 이유democracy now 최근 중동 전쟁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넘어 글로벌 자본과 에너지 흐름을 재편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융 시스템과 석유 시장이 전쟁의 핵심 동력으로 작동하며, 특히 걸프 지역과 국제 자본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고 지적한다. 이 과정에서 전쟁은 지역 정치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 구조와도 깊이 얽히며, 에너지 수익과 투자 흐름이 갈등의 지속과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중동 위기는 군사적 대립을 넘어, 금융·에너지 질서 속에서 이해해야 할 복합적 현상으로 평가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42/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136주년 세계노동절 광장에 모인다

4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백기완 문화예술 한바탕’이 개최된다. 2009년 이후 중단됐던 노동절 전야제가 17년 만에 부활하는 것으로,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와 이주노동자, 장애인 등 차별과 배제 속에 놓인 이들의 현실을 드러내고 노동절의 의미를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https://www.newscham.net:443/opinions/column/c52/116180
[99%의 경제] 반도체 ‘성과급 전쟁’, 초과이윤은 누구의 몫인가(수정)

앞선 내용에서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 원청 노동자들의 성과급 분배 주장은 제한적으로 정당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독점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평시에도 독점 이윤에 기반한 ‘독점 임금’을 받고 있으므로, 초과이윤인 성과급 분배의 상향을 주장하기보다는 원하청 임금 차별 해소 및 초과이윤세 도입 등 초과이윤의 사회화를 주장해야 한다는 것으로 내용을 수정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243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7월 총파업 결의”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름은 되찾았지만, 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 등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은 여전히 온전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체제를 바꾸고 정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양 위원장은 “7월 총파업 투쟁을 통해 진짜 사장인 원청이 책임을 회피하는 구조를 깨뜨리고 원청교섭을 반드시 쟁취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