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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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민중의 편, 편파 언론 ‘참세상’ 입니다. 참세상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민중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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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84/
이란 전쟁이 촉발한 글로벌 식량 충격과 대응 과제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은 자체적으로 비료를 생산하지만, 페르시아만 가스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이제 이들 국가의 비료 공장이 가동을 중단한다. 걸프 지역의 가스 생산 시설이 전쟁으로 피해를 보면서 이러한 혼란은 수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동시에 호주에서도 대형 비료 공장이 사고로 가동을 중단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85/
노동부도 원청 사용자성 첫 인정…“실질 지배하면 책임져야”

이번 판단에서 노동부는 국세청이 민간위탁 상담노동자의 작업환경과 감정노동 보호 조치에 대해 실질적으로 결정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보고, 해당 사안에 대해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했다. 상담 업무에 필요한 시설과 시스템을 원청이 제공·통제하고, 운영 방식 역시 독자적 결정이 어려운 구조라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86/
권영국 서울시장 출마 “누구도 쫓겨나지 않는 서울을”

그는 “서울은 생활에 필요한 많은 자원들을 지역에 의존하면서도, 그 부담들은 다시 지역으로 전가하고 있다”고 짚고,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도시였던 서울을 ‘에너지 자립 도시’로 만들기 위해 모든 공공건물 태양광 설치 의무화, 노후주택 그린리모델링 지원과 임대주택 ‘녹색 최저주거기준 보장’, 일회용품 전면 금지, 서울이 배출해 타 지역으로 보내는 폐기 물량에 비례해 적립하는 지역상생기금 조성 등도 함께 약속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87/
[코스모스, 대화] 빅뱅 이후부터 빛이 태어나기까지 우주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나?

오늘날 우리가 관측하는 대규모 구조는 초기 우주의 양자 요동에서 비롯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초기 우주에서 더 높은 밀도를 가졌던 영역들은 중력 효과로 더 강하게 서로를 끌어당기며 질량을 증가시켰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다른 우주 시점에서 은하 분포를 측정함으로써 초기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00/
[크리스 헤지스] 왜 휴전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

나는 이란이 이러한 요구에서 물러설 것으로 보지 않는다. 특히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장기간 봉쇄함으로써 미국을 양보하도록 압박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더 많은 전쟁과 세계경제의 질식을 의미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03/
오픈AI, 막대한 적자 돌파구로 군 계약 추진

대규모 채용에도 이란 전쟁 초기에는 오픈AI의 모델이 국방부의 선호 선택지는 아니었다. 대신 펜타곤은 지난해 앤트로픽과 2억 달러 규모의 주요 국방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달, 트럼프 행정부가 충분한 안전장치 없이 자사 모델을 군사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 반대한 앤트로픽과 갈등을 빚으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오픈AI는 이 틈을 활용해 2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군사 계약을 체결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08
“세금으로 메우는 구조 한계”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확대 요구

안전운임제는 유가 등 운송비용을 반영한 최소 운임을 보장하는 제도지만, 현재 적용 대상은 전체 화물노동자의 약 6%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제도 위반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화물연대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운임 미지급, 수수료 공제, 각종 비용 전가 등 방식으로 안전운임제가 무력화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인됐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36/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4.09)

아마존, 21세기 노동운동의 핵심 전장이 되다jacobin 아마존은 물류·유통·기술을 통합한 거대 기업으로, 노동 통제와 반노조 전략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의 핵심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동시에 이 기업을 조직화하는 것은 다인종·여성 노동자를 포함한 광범위한 노동계층의 권리를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 결국 아마존 노동조합 조직 여부는 향후 노동운동의 성패를 가를 결정적 전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37/
이란 전쟁 속 새로운 지역 권력 블록 부상

각국은 이 형성 중인 동맹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 파키스탄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 매장량을 갖고 있으며, 이집트는 핵심 해상 통로인 수에즈 운하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있고, 튀르키예는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회원국이다. 이들 모두 비교적 발전된 방위 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인구는 5억 명에 이른다. 이들을 종합하면 세계에서 가장 정치적·군사적으로 영향력 있는 무슬림 다수 국가 집단을 형성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38/
인공지능 붐과 다차원적 경제 위기

가장 분명한 사례는 고급 메모리와 학습용 반도체다. 이들은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이며, 동시에 압도적으로 가장 비싼 요소이기도 하다. 현재 이들 대부분은 한국의 두 기업과 대만의 한 기업에서 생산된다. 그리고 이들 국가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원유의 대다수와 상당량의 액화천연가스를 페르시아만에서 들여온다. 또한 반도체 기업들은 실리콘 웨이퍼의 핵심 원료인 헬륨, 황, 브로민 역시 주로 이 지역에서 조달한다. 여기에 더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의 산유국들은 이러한 반도체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미국 인공지능 기업들의 주요 투자자로 부상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39/
개정 노조법 한 달, 원청 사용자성 잇단 인정에 첫 교섭까지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금융권 콜센터와 공항, 대학 현장에서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거나 원청과의 직접 교섭이 시작되는 등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하나은행·국민은행·국민카드 콜센터에 대한 교섭단위 분리가 인정되면서 원청 사용자성이 확인됐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40/
[에너지 전환의 공공 경로] ‘녹색공공은행’, 공공재생에너지 전환의 조타수

에너지 전환의 핵심 질문은 얼마나 빨리라는 속도론이 아니라 이제 "누가 전환을 책임지고 통제할 것인가"의 문제 즉 공공성의 문제로 전환되어야 한다. 공공이 주도권을 상실한 전환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명분 아래 진행되는 또 다른 형태의 '에너지 약탈'이 될 수 있으며, 전환 속도도 늦추기 때문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41/
[마이클 로버츠] 헝가리: 오르반 시대의 종말

EU 경제학자들과 마자르는 부패가 현재 지속되는 경제 침체의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구조적 경제 문제가 더 중요하다. 2019년 이후 헝가리의 실질 GDP 성장률은 큰 변동성을 보였으며, 팬데믹으로 인한 급격한 침체 이후 단기간 반등이 있었지만 지속되지 못했다. 2022년 중반 이후 경제는 정체 상태에 머물며 사실상 ‘무성장 구간’에 들어섰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42/
[브랑코 밀라노비치] 역사적으로 본 중국 성장 둔화 심각성의 진실

중국은 전형적인 세계 성장 경로에 비해 매우 빠른 성장 가속을 보였지만, 동시에 훨씬 더 가파른 둔화를 경험했다. (중국의 역U자형 곡선에서 상승과 하락 모두 세계 평균보다 훨씬 가파르다.) 그러나 이러한 급격한 둔화에도 불구하고, 현재 중국의 성장률은 동일한 소득 수준의 일반적인 국가보다 여전히 훨씬 높다. 빨간색 선과 파란색 선 사이에는 격차가 존재한다. 세계 경험에 따르면 중국은 약 2% 성장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약 4.5% 성장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43/
“공포의 10분”, 이스라엘 ‘검은 수요일’ 공격으로 레바논 사망자 300명 넘어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무엇을 하려는지는 이미 공개적으로 밝혀져 있다. 국방장관 스모트리치(Smotrich), 재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은 레바논을 ‘대이스라엘 구상’의 일부로 본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그들은 레바논 남부를 리타니강(Litani River)까지 점령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그 강은 이스라엘 국경에서 최대 약 3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Israel Katz)는 그 지역, 즉 원래는 비옥하고 농업이 발달한 지역을 가자지구처럼 황폐한 땅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쫓겨난 수십만 명의 레바논인들이 돌아오지 못하게 하겠다고도 위협했다. 이것이 이스라엘이 스스로 밝힌 목표다.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힐러 김동아, 도적 김상연과 함께하는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지난 4월 2일 파일럿 방송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제 정규 방송을 시작합니다!

2026년 4월 15일(수) 저녁 8시, 참세상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될 1화 라이브!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라이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live/PMi0YwqhDOA?si=YYUdcopcYnPtyC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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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44
“교섭 회피 끝내자”, 노조 교섭·투쟁 동시 확대

공공운수노조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원청 사용자성 인정 사례와 교섭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노조는 “그동안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실질적인 사용자와 교섭조차 할 수 없는 구조 속에서 권리를 제한받아 왔다”며 “최근 노동위원회 판단을 통해 원청의 사용자성이 인정되고 원청이 교섭에 직접 나서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45
[프라바트 파트나익]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두 가지 균열

이러한 제3세계 국가들의 비겁함은 또한 커다란 의문을 낳는다. 이들 국가는 오랜 세월에 걸친 고된 반식민 투쟁을 통해 독립적이고 주권적인 국가의 지위를 쟁취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들 국가가 같은 제3세계 국가의 주권이 미국 제국주의의 무력에 의해 침해당하고 있는데도 침묵할 수 있는가?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46
미국, 전략 회랑 부상 속 조지아 흑해 항만 재검토

러시아와 이란 사이에 위치하고 흑해와 접하고 있는 조지아는 여전히 핵심적인 통과 거점이다.
워싱턴은 오래전부터 이 나라를 이른바 ‘중간 회랑’의 일부로 간주해 왔는데, 이는 모스크바와 테헤란을 우회해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무역 경로다.
남캅카스에서 미국은 TRIPP 프로젝트(국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트럼프 경로)를 지지해 왔으며, 이 프로젝트는 아르메니아를 통해 아제르바이잔 본토와 자치 영토 나흐츠반을 연결하고, 아시아에서 출발한 상품이 유럽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47
[에너지 전환의 공공 경로] 기후위기 시대, 수소경제의 허상을 넘어 공공적 전환으로

결국 수소는 어디에나 무한정 적용할 수 있는 만능 해법이 아니다. 보조금 확대나 기업의 수익성 논리에만 의존한다면 비용 부담과 자원 낭비가 커지고, 화석연료 기반 인프라가 우회적으로 연장될 위험도 커진다. 수소가 기후 해법으로 기능하려면 민간 주도의 시장 형성에만 기대기보다, 공공성에 기반한 전환 전략이 필요하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6048/
[딘 베이커] 이란 전쟁에서 암호화폐 전쟁으로: 비밀 무기는 디지털 화폐

디지털 화폐는 모든 개인과 기업이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 계좌를 갖게 하고, 그 계좌를 통해 비용 없이 결제를 하거나 예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현재 암호화폐가 누리는 어떤 잠재적 이점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은행과 신용카드 회사에 대한 경쟁을 제공하게 된다. 사람들은 은행과 신용카드 대신 디지털 계좌를 이용함으로써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와 벌금을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