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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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민중의 편, 편파 언론 ‘참세상’ 입니다. 참세상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민중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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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5
[딘 베이커] 트럼프의 이란 ‘습격’, 비용은 동맹이 떠안았다

여기서는 유가가 전쟁 이전보다 배럴당 40달러 상승한 상태가 1년간 유지된다고 가정했다. 실제로 가격이 이 수준에 머물지는 알 수 없다. 더 크게 오를 것이라는 분석도 많고, 군사적 조치나 평화 합의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면 가격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상당 부분 되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40달러 상승은 출발점으로서 합리적인 가정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6
[애덤 투즈 차트북] “서사를 통한 비판이론의 지속”, 알렉산더 클루게와 감정의 반(反)리얼리즘

알렉산더 클루게(Alexander Kluge)—아도르노의 제자이자 영화감독, 작가, 한때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법률 자문이었고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비판이론을 확장한 인물—에게 시간은 언제나 다층적이고 겹치며 단절된 것이었다. 그가 선택한 실천 방식인 서사는 세대를 따라 이어지는 삶의 흐름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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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7
41개 시민사회단체 ‘AI시민행동’ 출범, “인공지능, 민주적 통제 필요”

기조발언에 나선 오병일 디지털정의네트워크 대표는 “어떤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어떤 인공지능을 우리 사회에 도입할 것인가는 사회적 논의와 민주적 결정의 결과라기보다 소수의 기업과 정부 관료들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며 “인공지능의 문제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영향받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시스템이 민주주의”라며 “AI 정책에서도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2026년 4월 2일(목) 저녁 8시, 참세상 유튜브에서 파일럿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유튜브 라이브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vu3W0OiwEMY?si=Zu0-h7uXlL2g49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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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8/
[역사로 보는 오늘] 생존 문제는 남녀가 다르지 않다

변화 움직임은 노동현장에서 시작됐다. 1975년 현재 한국노총 가입 70만 조합원 중 23만여 명이 여성조합원이었다. 당시 산별노조 중 여성노동자가 많았던 자동차노조에선 안내양의 인격 대우 문제, 금속노조에선 여성노동자의 건강관리 문제가 제기됐다. 체신⸱금융노조는 차별정년 폐지와 임금인상을 내걸고 사용자와 단체교섭을 벌이기도 했다. 몇몇 은행에서는 여은행원 공개 채용 요구를 관철하기도 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9/
[마이클 로버츠] 모든 길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향한다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원유 가격은 3월 한 달 동안 사상 최대 상승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했던 1990년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트럼프와 루비오가 주장하듯 분쟁이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다. 이는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사실상 수용하는 합의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분쟁이 4월 이후까지 장기화하며, 미국 지상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약화하고 핵 물질을 탐색하는 데 개입하는 상황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10/
[딘 베이커] 트럼프가 만든 ‘사실상의 부유세’

나는 오래전부터 부의 불평등보다 소득 불평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하지만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또한 부가 정치 권력을 산다는 주장도 핵심을 벗어난 측면이 있다. 일론 머스크가 6,000억 달러 대신 3,000억 달러를 가지고 있어도 여전히 너무 많은 권력을 갖는다. 진지하게 접근하려면 언론 통제 같은 구조적 문제를 다뤄야 한다. 정치 광고보다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정보가 더 중요하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13/
[단독] N번방 이어 박제방, “말 잘들으면 박제 내려줄게”... 성 착취 여전했다

‘박제방’은 피해자들의 얼굴, 이름,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유포하는 채널을 일컫는다. 2025년 채널A와 KBS가 보도했던 신상정보를 유포하는 ‘박제방’은 참여자 1,300명에서 2,000명가량의 규모로 알려졌으나, 참세상 취재 결과 현재 2만 명이 넘는 방까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이 박제방에서는 개인정보 유포를 넘어, 여성들에 대한 ‘디지털 성 착취’와 같은 각종 범죄 행위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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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14/
[코스모스, 대화] 반세기 만에 수수께끼의 별 비밀을 밝혀내다

이론은 이러한 백색왜성이 매우 흔하며 Be형 별의 30~50%와 짝을 이룬다고 예측했다. 실제로는 약 10%에서만 발견하며, 주로 더 무거운 별에서 나타난다. 이는 쌍성계 상호작용을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도 감마 카시오페이아와 그 유사 천체에 관해 계속 연구하게 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15/
예멘 후티가 이란 전쟁에 새로운 전선을 연 이유

트럼프와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가 벌이고 있는 이번 전쟁은 예측 불가능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런 전쟁은 모든 교전 세력에게 점점 목표가 확대되는 위험을 낳는다. 미국을 제외한 모든 참여자에게 이 전쟁은 생존의 문제로 인식된다. 만약 이스라엘이 거의 확실하게 그러할 것처럼 확전을 택한다면, 후티 역시 생존을 건 전면전의 논리에 빨려 들어갈 위험에 놓이게 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16/
[브랑코 밀라노비치] 안드로포프는 왜 ‘소련의 덩샤오핑’이 되지 못했나

안드로포프가 소련의 덩샤오핑이 될 수 있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에 근거하면 답은 부정적이다. 물론 그의 집권 기간이 매우 짧았고, 그가 영리하고 실용적인 인물이었음을 고려하면 보다 근본적인 체제 개혁의 필요성을 깨달았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흥미로운 점은 소련의 개혁파들, 심지어 고르바초프 시기에도 중국식 접근에 대한 관심이 매우 적었다는 사실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68/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4.02)

‘눈물의 관문’ 바브엘만데브, 두 번째 글로벌 해상 병목지로 떠오르다the conversation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 압박을 받는 가운데, 예멘 후티 반군의 개입으로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또 다른 글로벌 해상 병목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해협은 전 세계 해상 무역의 약 14%와 주요 에너지 수송로를 담당해 봉쇄나 공격 시 물류 지연과 에너지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 결국 두 주요 해협이 동시에 위협받으면서 세계 경제와 공급망이 큰 충격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70/
[애덤 투즈의 차트북] 전기국가와 석유국가: 혼란스러운 구분의 핵심

2026년에 “AI를 돌릴 컴퓨터 처리 능력(compute)”에 6,500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인 초대형 인공지능 기업들은 미국을 전기국가로 구축하려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이들의 문제는 미국이 가장 값싼 중국산 태양광 패널과 풍력 터빈의 수입을 거부하고, 트럼프 하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 전반을 방해한다는 점에만 있지 않다. 백악관에 누가 앉아 있든 상관없이, 전력망 확장과 연결, 상호연결 과정 자체가 심각하게 망가져 있어서, 발전 설비가 마련되더라도 이를 효율적으로 접속할 수 없다는 점이 더 큰 문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71/
[딘 베이커] 이란 전쟁의 교훈, “적을 만들면 우리는 더 가난해진다”

이란 전쟁과 마찬가지로, 트럼프가 새롭게 군사화된 경제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은 신중하게 고려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최소한 방어 전략으로서는 그렇다. 만약 목적이 납세자의 돈을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의 주머니로 흘러가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충분히 잘 작동할 수 있다. 반대되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우리는 이것이 트럼프의 대규모 군사비 지출의 실제 의제라고 가정해야 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72/
학살의 실험실: 이란 전쟁의 진실

이 희극의 세 번째 막은 황제 자신의 모습이다. 망상에 빠져 있으면서도 강력하고, 벌거벗은 채 분노에 사로잡힌 도널드 트럼프는 서아시아 전역에서 자신의 살상 기계가 발휘하는 순수한 힘을 만끽하며, 한 호흡으로 파괴를 위협하고 평화를 약속한다. 쉽게 지루해하는 이 황제는 언제나 다음 목표를 노리고 있다. 트럼프는 최근 섬뜩할 정도로 노골적인 표현으로 자신이 “쿠바를 차지할 영광을 얻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선언했다. “내 말은, 내가 그것을 해방시키든, 차지하든, 나는 거기서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73/
[에너지 전환의 공공 경로] 에너지 전환, 시장을 넘어 공공으로 (2) 서남해 해상풍력, 정의로운 전환의 첫 무대가 되어야 한다

작년 김충현 사고 이후에 구성되었던 ‘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의 조사에 기초해보면, 2038년까지의 석탄발전소 폐쇄로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발전비정규직은 2,908명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LNG 발전소, 양수발전, 송변전 전력망 등에서 1,516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대로 되더라도 거의 절반인 1,392명의 일자리가 부족하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74/
[브랑코 밀라노비치] 유럽연합 소득 수렴의 실제: 유럽은 어떻게 더 평등해지고 있나

결론적으로 EU27의 개인 간 불평등이 많이 감소한 이유는 국가 평균소득의 수렴 덕분이며, 국가 내부 불평등 감소 때문이 아니다. 예를 들어 EU27 국가들의 평균 지니계수는 2023년 0.31이었고, 2008년에는 0.30, 1993년에는 0.29였다. 국가 내부 불평등은 평균적으로 소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