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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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민중의 편, 편파 언론 ‘참세상’ 입니다. 참세상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민중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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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856/
[코스모스, 대화] 소행성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가장 강력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분광학(spectroscopy)이다. 이는 빛을 여러 성분으로 나누고 어떤 파장이 흡수되거나 반사되는지를 측정하는 과학이다. 광물은 빛과 특정한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하며 스펙트럼에 미세한 흡수선과 기울기를 남긴다. 즉 소행성 표면은 햇빛 속에 화학적 ‘지문’을 남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874/
[조쉬 비벤스] 저임금 노동자 생활 안정, 최저임금이 관건: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위원회 사례

캘리포니아에서 패스트푸드 노동자와 고용주 사이에 벌어지는 이 논쟁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수준이 시간이 지나며 물가 상승으로 깎이지 않도록 하려면 최저임금처럼 임금 기준을 정기적이고 자동으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880/
트럼프의 십자군: 기독교 민족주의와 성전의 형성

전쟁, 볼거리, 종교적 열정이 결합된 이 현상은 단순한 수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폭력이 어떻게 정당화되고 상상되는지에 대한 더 깊은 변화를 보여준다. 트럼프의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러한 세계관을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그는 거의 성전(聖戰)을 연상시키는 어조로, 미군의 임무는 “하루 종일 하늘에서 죽음과 파괴를 쏟아붓는 것”이라고 말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892/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3.26)

글로벌 사우스 연대를 위한 ‘민중의 반둥’ 구상tni 자본주의 재편과 파시즘 확산 속에서 기존 국제질서가 붕괴하는 상황을 분석하며, 글로벌 사우스의 진보 세력이 분열이 아닌 연대와 공동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다국적 기업과 제국주의가 지배하는 다자주의의 한계를 비판하고, 국가와 사회운동이 결합한 ‘글로벌 사우스 전선’을 통해 새로운 국제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궁극적으로는 민중 중심의 국제주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2027년 ‘민중의 반둥(Bandung de los Pueblos)’과 같은 새로운 글로벌 연대 모델을 구축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894/
한전KPS 직접고용 합의 이행 지연, “위험의 외주화 여전히 방치”

합의 발표 이후 노사전협의체조차 구성되지 않는 등 이행이 지연되고 있다. 대책위는 “3월 말까지 구성하기로 한 협의체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갈등을 이유로 합의 이행을 미루는 사이 현장에서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895/
“수류탄은 먹을 수 없다” 유럽 평화운동, 군사화에 맞서다

방위 산업 노동자들을 어떻게 조직해 군사화에 반대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발언자들은 반군사주의가 공장 현장에서 항상 환영받는 것은 아니라고 인정했다.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쟁 선전이 곳곳에 퍼져 있어 상황은 더욱 어렵다. 그러나 거리에서 강력한 평화운동이 형성되고, 징병제에 반대하는 학생 파업이 결합되면, 노동조합 조직가들도 공장 내부에서 더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896/
[크리스 헤지스] 트럼프에게는 영혼이 없다

이들이 전쟁을 벌일 때, 그것 역시 자신을 위한 기념물을 세우려는 왜곡된 충동의 일부다. 전쟁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지금 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영혼 없는 자들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채 더 큰 폭력과 파괴를 요구한다. 실패할수록 배신당했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고, 점점 더 폭군적인 분노에 빠져든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897/
유엔은 미국 없이 존속할 수 있을까

위기의 원인은 분명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역사적으로 유엔 최대 기부국이었던 미국은 수십억 달러의 분담금을 납부하지 않았고—의무 분담금만 해도 21억 9천만 달러에 이른다—인도주의 지원과 인권 관련 수십 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도 중단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전체 유엔 예산의 약 80%를 차지하는 자발적 기여금에 의존한다. 트럼프는 세계보건기구, 유엔 인권이사회, 파리기후협정에서 탈퇴하며, 이를 모두 미국의 이익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0/
[프라바트 파트나익] 루피화 가치 하락

인도는 석유와 가스를 대량으로 수입하는 국가이며, 그 상당 부분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 해협이 봉쇄되면 이들 자원의 공급이 줄어들 뿐 아니라 인도의 국제수지에 부담을 주고, 결국 루피화 가치에도 압박을 가한다. 여기에 더해 그동안 국제수지를 지탱해 온 주요 요인이었던 해외 송금 유입이 줄어든 점도 영향을 미쳤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1/
후쿠시마, 15년이 지나도 계속되는 악몽

이후 우리는 도쿄전력, GE, 일본 규제 당국 모두가 모든 원자로가 동시에 전력을 잃는 상황을 한 번도 가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들은 하나의 원자로만 정지하는 상황만 대비했고, 나머지 설비가 운영을 유지할 것으로 전제했다. 그러나 모든 원자로와 발전기가 동시에 멈춘 상황을 대응하는 계획은 존재하지 않았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3/
[단독] 사회운동 계좌 누가 묶었나 보니... 박제방부터 불법도박까지 ‘범죄 네트워크’
‘텔레그램 범죄 네트워크’ 실태 고발①

“후원요청 잠시 쉬어갑니다 다시 오픈하겠습니다 ㅠㅠ
제 통장을 누군가 사기신고하셔서 정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3월 9일, 투쟁 현장에 조형물과 소품 제작 등으로 연대하는 문화활동가 A 씨가 SNS에 남긴 글이다. 계좌와 함께 후원 요청 글을 올린 지 약 4시간 만이었다. 누군가 A 활동가를 ‘사기범’이라며 계좌를 허위 신고했고, 그 결과 계좌가 지급정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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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4
[에너지 전환의 공공 경로] 발전공기업 통합·개혁과 정의로운 노동전환

지금 시기 발전공기업 통합·개혁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공개혁의 일환으로 발전공기업의 통합이 필요하다.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은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 근절을 명목으로 공공기관 기관장·임원의 임기를 대통령 임기와 연계시키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을 뿐 구체적인 개편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 발전공기업 통합·개혁 과정에서 공공기관 전반의 개혁을 추동해낼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발전사들의 경쟁 종식과 통합은 지난 20년간 이루어졌던 분할, 경쟁 구조의 폐해를 일소하고, 발전공기업을 개혁할 수 있는 커다란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5
[딘 베이커] 트럼프의 이란 ‘습격’, 비용은 동맹이 떠안았다

여기서는 유가가 전쟁 이전보다 배럴당 40달러 상승한 상태가 1년간 유지된다고 가정했다. 실제로 가격이 이 수준에 머물지는 알 수 없다. 더 크게 오를 것이라는 분석도 많고, 군사적 조치나 평화 합의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면 가격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상당 부분 되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40달러 상승은 출발점으로서 합리적인 가정이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6
[애덤 투즈 차트북] “서사를 통한 비판이론의 지속”, 알렉산더 클루게와 감정의 반(反)리얼리즘

알렉산더 클루게(Alexander Kluge)—아도르노의 제자이자 영화감독, 작가, 한때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법률 자문이었고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비판이론을 확장한 인물—에게 시간은 언제나 다층적이고 겹치며 단절된 것이었다. 그가 선택한 실천 방식인 서사는 세대를 따라 이어지는 삶의 흐름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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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7
41개 시민사회단체 ‘AI시민행동’ 출범, “인공지능, 민주적 통제 필요”

기조발언에 나선 오병일 디지털정의네트워크 대표는 “어떤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어떤 인공지능을 우리 사회에 도입할 것인가는 사회적 논의와 민주적 결정의 결과라기보다 소수의 기업과 정부 관료들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며 “인공지능의 문제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영향받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시스템이 민주주의”라며 “AI 정책에서도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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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일(목) 저녁 8시, 참세상 유튜브에서 파일럿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유튜브 라이브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vu3W0OiwEMY?si=Zu0-h7uXlL2g49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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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8/
[역사로 보는 오늘] 생존 문제는 남녀가 다르지 않다

변화 움직임은 노동현장에서 시작됐다. 1975년 현재 한국노총 가입 70만 조합원 중 23만여 명이 여성조합원이었다. 당시 산별노조 중 여성노동자가 많았던 자동차노조에선 안내양의 인격 대우 문제, 금속노조에선 여성노동자의 건강관리 문제가 제기됐다. 체신⸱금융노조는 차별정년 폐지와 임금인상을 내걸고 사용자와 단체교섭을 벌이기도 했다. 몇몇 은행에서는 여은행원 공개 채용 요구를 관철하기도 했다.
https://www.newscham.net:443/articles/115909/
[마이클 로버츠] 모든 길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향한다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원유 가격은 3월 한 달 동안 사상 최대 상승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했던 1990년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트럼프와 루비오가 주장하듯 분쟁이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다. 이는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사실상 수용하는 합의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분쟁이 4월 이후까지 장기화하며, 미국 지상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약화하고 핵 물질을 탐색하는 데 개입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