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빈의 We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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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Web3 이모저모😎

* 모든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제가 속한 회사, 조직 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특정 자산에 대한 경제적 조언이 아니며,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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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뜬금없지만 오랜만에 자랑.

오늘 에어드랍과 상장으로 핫한 $SPEC의 Spectral이 저 팔로우함🫡 (근데 에어드랍에 해당하는 거 아무것도 없는 그냥 영광만 남은 개발자. 전 대체 언제 많이 벌어볼까요)
[밈코인 소개]

DEVIN이라는 AI 업계 핫한 거물이 있습니다. Cognition AI라는 회사의 프로덕트로 최근 시리즈A 투자를 받았으며 6개월만에 $2B 밸류로 신규 투자를 진행하며 더 핫했죠

대표인 Scott Wu는 90년대생 프로그래머 들에게는 꽤나 알려진 이름입니다. 알고리즘 문제 경쟁 플랫폼인 코드포스(Codeforces)에서 탑랭커였으며, 이미 고등학생때 정보올림피아드 우승, 그 외에도 대학생 대상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레코드의 소유자입니다. 참고로 저런 천재들 때문에 저는 "아 머리로만 승부하는 건 승산이 없구나"를 대학교 3학년말에 깨닫고 빠져나왔습니다.

그런 그가 AI 분야에서 창업을 했고, 이는 first AI software engineer라는 슬로건의 AI 개발자 서비스 Devin을 창업했습니다. 최근에 이게 된다 안된다에 대해 이슈도 상당히 많았는데 어쨌든...

근데 이런 혼란을 틈타 Devin on Solana라는 밈코인이 발행되었는데, 그들의 컨셉은 fully ai로 만들어진 밈코인이다. 가 그들의 컨셉입니다. 그래서 현재 그래프가 날뛰고 있네요.

근데 재밌는 것은 최근에 DEVIN은 해커톤을 통해 참여자들 일부 API를 풀어줬습니다. 정말로 API를 통해 deploy까지 된 것이라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 사실 솔라나 토큰 디플로이가 엄청 어렵지 않고 AI도 요새 하도 잘해서 이게 컨셉인지 진짜인지 판단이 안되네요.

하여튼 DEPIN과 SCOTT WU라는 이름이 밈코에서 보인다는 게 재밌어서 한 번 정보 공유 차 공유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 $0.01에서 $60 (과거 솔라나 몇백불이었던 것ㅎ) 정도 사봤습니다. (글 올리는 시점 약 $0.012) 근데 이정도 소액이면 10배 되어도 $600 밖에 안되는군요 :(

https://dexscreener.com/solana/2czq71udtbwfzt456koewfzdlsv736ht688a18sd3n4m
에어드랍 Farming 이후 대부분의 토큰이 가격 하락을 겪고 있는 중.

1. TGE 시점과 함께 풀리는 물량의 유무도 매우 중요한데 빠른 TGE와 펀드레이징을 목표로 한 micro service의 가격 하락을 막을 수 없음.

2. 보유 시에 할 수 있는 것이 대다수 없음. 만약 프로토콜에서 반드시 필요했다면 파밍작 이전에는 어떻게 프로토콜이 동작했을까? 대부분은 동작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닌 부가 요소인 경우가 많다.

3. 결국 가격은 보유 시에 이득이다 vs 파는 것이 이득이다의 구도에서 보유의 효과가 단순 심리전을 통한 밈코인식이라면 대다수는 "일단 절반은 판다", "원금 회수" 정도의 전략을 취할 수 밖에 없음.

4. 당장은 스테이킹을 통한 이익을 기반으로 사용자를 유도할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은 신규 프로토콜이 더 파밍을 통해 이익이 잘 나오기에 대부분 파는 형상

5. 더 많은 이자율을 주려면 정말 안정적인 money flow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은 폰지 스킴을 사용하여 유도하는 팀이 다수. 또는 그냥 토큰을 찍는건데 결국 이게 인플레라 사실은 내 보유 가치에 대해서는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센티멘트를 안좋게하며 가격 하락의 주원인이 될 수 있음.

6. 제로섬 게임에서는 어쩔 수 없는 한계. 결국 재미를 위한 소비, 필요한 수수료를 위한 소비 등 "효용이 있는 소비"가 많아져야 이 고리가 끊어짐. 또는 Web2의 돈이 많이 들어와서 인프라가 더 빠르게 확산되는 방향도 있음.

7. 그래서 아직은 가야할 길이 많지만 게임과 컨텐츠 생태계가 성숙해지고 커지길 바라는 마음. 근데 아직까지는 게임 에셋을 외부로 보내는 순간 토크노믹스의 안정성이 너무 쉽게 깨짐.

8. 조금 아이러니한게 밈코인이 카지노 역할을 하며 적당한 게임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밈코인을 위한 인프라는 그래도 "유의미한 인프라" 아닐까? 카지노를 만드는 게 아니라 좋은 호텔을 만들고 옆에 카지노 하나 은근슬쩍 만드는거지.

9. 이런 거 보다보면 비트코인이 최고긴 하지만, 어쨋든 다양한 기술이 하나씩 발전되고 있으니 시기가 되면 급부상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믿음은 있음.
Asterix x Aptos

점점 Move 생태계가 커지려는 신호일까요?

https://x.com/asterixlabs/status/1787863852392280317?s=46&t=_9QK1B_9Xfb5kENxfV3x-g
요새 바이낸스 BNB/FDUSD 가격이 오르면 런치풀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대부분 하던데 저도 종종 이정도면 유출픽은 아닐까? 생각도 하곤 합니다.

Binance는 올해 총 24개의 Spot 상장을 했으며 그중 13개가 런치풀(메가드롭 포함)입니다. 거의 일주일에 하나 상장하고 이주일에 하나 런치패드/런치풀 하는거죠. 그래서 "시장 상황만 좋아진다면" BNB만 들고 있어도 꽤나 나쁘지 않은 수익률을 얻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시장이...😡
최대한 쉽게 EVM vs Solana Runtime vs Move VM 설명하기 (데이터 접근 및 처리 방식)

-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EVM은 스프레드시트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컨트랙트 별로 사용자의 용량에 대해 데이터가 기록되어 있음. (계좌 - 값)시트의 값을 수정하여 전체 양을 기록하는 방식. 근데 어떤 계좌를 건드리는 지 저장을 따로 처리 안해서 트랜잭션이 겹칠 수 있음 => 그래서 병렬 처리 안됨.

- 솔라나는 기능과 메모리를 조금 더 구분한 타입. SPL이라는 FT/NFT 표준을 미리 배포해두고 필요한 애들이 해당 기능을 쓰게 만듬. 시트에 업데이트 하는 게 아니라 토큰 별로 계정이 필요함 (그래서 토큰 별로 계정 관리하는 ATA라는 기능도 있음) 기존 시트방식 관리가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본인이 들고 있는 느낌. 그리고 이제 어떤 계정끼리 서로 연관되는 지 알아서 미리 실행전에 병렬 처리 할 수 있게 만들고 병렬처리 가능. 근데 이게 CPI랑 PDA 관리해서 복잡한 거 만드려면 좀 많이 어려워서 개발이 별로임. 모듈 간 런타임 관리 이런거 극혐.

- Move VM은 솔라나와 같이 Rust 기반이지만 직접 런타임 관리 대신 VM으로 만들어 모듈 간 상호작용 등에서 런타임 같은 거 신경 안쓰게 만들어둠. 근데 근본은 Rust라 Solana도 Move꺼 쓸 수 있고, 반대도 마찬가지. 여기도 그래서 솔라나처럼 미리 정의된 표준을 개발없이 쓸 수 있음.

그래서 소유권이 과연 "교환할 수 있고 이를 증빙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면 소유권인지 "공공 DB도 없이 오롯이 나를 통해서 확인하고 교환 및 증비해야" 소유권인지 철학적인 논의도 가능.

데이터 분석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구조를 알아야 쿼리를 하는건데, 스프레드시트 정리 vs 사용자 별 프로그램 사용한 내역 바탕으로 주소 모아서 정리급의 비교. 그래서 EVM이 데이터 인덱싱이랑 관리는 정말 편함. 심지어 데이터 수도 차이가 넘 많이나서 쿼리하면 종종 터짐. 그래서 Aptos / Solana 데이터는 시간이 배로 걸림.

이미지 및 내용 출처
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너무 좋은 분석. 여기서 또 Move on Sui는 살짝 다른 부분이 있긴 한데, Object Oriented 되어있는 언어다보니까 각각 자산들마다 고유의 ID가 존재하고 자산을 ID로 식별하기 때문에(기존 블록체인에선 자산을 식별할 때 그 자산을 가지고 있는 계정이 누구인지, 어떤 자산 타입인지를 봐야하죠) 자산을 옮기는 로직을 짤 때 심플하게 짤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original move 와 move on sui의 프로그래밍 언어와 글로벌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방식에서 발생한 차이점이 앱토스와 수이가 병렬처리 방법론을 다르게 가져가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오리지널 무브는 어카운트 기반이기 때문에 트랜잭션 상태값을 변경할 때 그 상태값들이 어카운트와 관련된 데이터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데, 오브젝트 기반 모델에서는 각각의 오브젝트들이 독립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각각의 오브젝트를 개별적으로 영향을 주는 트랜잭션이 있으면 그냥 병렬처리가 가능한거죠)

또 Move on Sui 는 자산마다 고유의 ID가 있고 주소가 있어서 자산이 자산을 소유할 수 있는 구조가 기본값입니다. 저는 상상력에 한계가 있어서 이걸 어떻게 잘 활용할지 감이 안오지만, 이더리움엔 ERC6551이라는 표준으로 구현을 했더라구요.

이와 별개로 예전에 Solana 오피니언 리더인 Mert가 “솔라나에 무브를 지원하기 위해서 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최악의 아이디어다”라고 남긴 트윗에 무브 언어를 만든 수이의 Sam Blackshear가 남긴 답변도 공유합니다. TLDR 하자면 “무브 언어가 가진 많은 장점들이 무브 언어 혼자만 실행 레이어에서 활용되었을 때 생기는 부분들이 많아서, 보편적으로 다중 언어를 단일 실행 레이어에서 지원하고 거기에 무브언어가 있는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입니다.

이제는 EVM말고도 다양한 언어에 대한 논의가 오가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네요!
밈코인, 그기 돈이 됩니까?

💊 솔라나 (밈)코인 런칭툴 pump.fun 은 지금까지 100,000 SOL 이상의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한화로 약 200억 정도 해당하는 수익이네요. 실질적으로는 3월 초부터 급증했으니 2개월 반 정도만에 엄청난 실적으로 보입니다.

과연 pump.fun 은 이 트레저리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 궁금하네요. 자체 토큰 내고 레베뉴 쉐어 한다면 주피터에 준하는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조만간 실제 Raydium에 올라가는 프로그램(컨트랙트)도 찾아서 데이터 추가해보겠습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pumpdotfun
한편 트리플에스 완전체 컴백 발표가 금일 오후 6시에 진행 되었습니다

긴말이 필요 없고요 뮤비 한번 보며 퇴근 하시지요 ^^

실제 Kpop 산업에서 펀더멘탈을 증명하며 Web2와 Web3를 한발자국씩 이어가고 있는 트리플 에스의 행보를 응원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tda_TCjz8w
올해 KBW은 라인업이 정말 엄청날 것 같네요. 지금 공개된 라인업만 봐도 메이저 체인은 거의 다 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명씩 다 토론 붙이고 싶은 라인업👀

그동안 쌓아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결된 아직 발표하지 않은 연사들도 고퀄 of 고퀄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KBW2024는 9월 1일-7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본행사 "IMPACT"는 9월 3~4일 서울 워커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해시드 화이팅🔥

https://www.mk.co.kr/news/world/11009505
최근 아부다비를 비롯한 중동의 리더들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중 하나로 크립토 관련 친화적 규제, 낮은 각종 세율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유치에 힘쓰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해서 다양한 이슈를 국내에서도 뉴스나 유튜브 채널 등으로 접해볼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 글로벌, 특히 중동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크립토/스타트업 생태계 참여자분들이 계시다면 아부다비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지원을 받는 Hub71의 이번 해시드 협업에도 관심을 가져보실만 할 것 같네요, Day 1 부터 글로벌 진출을 고민해야 하는 시대에 중동 스타트업 생태계는 좋은 기회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허브71은 육성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금과 사무실 제공,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 회사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허브71의 지원을 받은 260개 이상의 그롤벌 스타트업들이 약 2조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이 과정에서 11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및 1조9000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을 창출해 냈다."

개인투자부터 기업의 지속가능성까지 모든 방면에서 에너지와 신기술, 지정학적 고려는 모두 통합적인 고민이 이루어져야 하는 시대인것 같기도 한데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 고민을 적극적으로 구체적인 결과로 끌어내는 노력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방장도 관련해서 재미있는 소식이 있다면 또 올려드려 보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2682?sid=101
Forwarded from Decipher (KR)
리스테이킹 나락퀴즈쇼 EigenLayer VS AVS VS LRT
by 문상원, 전경민 of Decipher

최근 메인넷 런칭 및 두번째 백서가 공개된 아이겐레이어는 스테이킹 된 이더리움 및 LST를 다시 스테이킹 하는 프로토콜로 다양한 분산 검증 서비스(AVS)에 보안을 제공합니다. 슬래싱을 중심으로 아이겐레이어와 AVS와 LRT의 구조 및 작동 방식을 살펴보고 잠재적 위험 요소 및 해결방안을 소개 및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1/ 아이겐레이어 소개 및 현황
2/ 아이겐레이어 Recap
3/ 아이겐레이어 슬래싱 구현 현황
4/ AVS 슬래싱(프리징) 구현의 어려움
5/ LRT
6/ LRP 구조 및 오퍼레이터 선정 방식
7/ 잠재적 위험 요소
8/ 해결방안
9/ 결론

아티클 전문
트위터 요약
- Notcoin Binance 상장은 정말 신기하네요. TON은 현물 상장을 안했지만 그 위의 토큰은 상장을 한다니. 그니까 TON 네트워크는 지원하지만 TON은 없다? TON 상장은 예정되어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 곧 TON의 가격은 바낸 상작에 대해 선반영이 빠르게 올 것이라 예상하긴 합니다. 근데 바이낸스가 상장하면 다른 거래소도 상장할 가능성이 꽤나 높아 그 폭은 가늠이 잘 안되네요.
- 근데 4연속 런치풀이네요. 슬슬 그냥 리스팅할 때도 된 것 같은데, 혹시 TON 아닐까.
- 그런데 Notcoin도 다른 토큰과 마찬가지로 가격 상승이 기대되지는 않네요. 유틸리티가 있나요?
- 이런 내러티브 플레이를 한다면 다음 런치풀 프로젝트는 트위터에서 논의되는 5월말 시즌 상 LayerZero, zkSync, Taiko와 같이 오래기다려온 플젝 또는 AI 관련 토큰일 것 같다는 예상.
- 참고로 저는 이런 파밍작+노드+예치작은 하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필요한 공부가 많아서 올해는 조금 더 리서치에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lackwing은 마진 트레이딩을 위한 모듈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체인의 롱테일 자산의 레버리지 트레이딩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예치작 성공율이 높은 BQ가 꾸준히 쉴링하고 있어서 컨셉만 알았고 이렇게 데이터를 뜯어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Blackwing 팀 자체가 매우 에너지 넘치는 팀이고, Initia에 대해 저 또한 기대가 많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프로젝트입니다. 3월 초부터 시작하여 전체적으로 TVL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나 현재 제공하는 Ethereum, Arbitrum, BSC에 대해 참여 계정 대비 TVL에서 대략적인 전략이 보이는 것 같아 재밌네요.

- Ethereum은 LRT 고래
- BSC는 다계정
- Arbitrum은 중간층

TVL이 $51M이면 엄청 큰 것은 아니라 아직 기회가 남아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NFA) 혹여나 참여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댓글에 제 레퍼럴 코드를 남기겠습니다. (근데 왜 제가 레퍼럴 주면 다들 로그인만 하고 거의 안하시죠? 흑흑)

대시보드는 앞으로 팀과 소통하며 더 업데이트 예정이니 많관부🫡

https://dune.com/hashed_official/blackwing
farcaster에서 처음 발견한 매우 degenerated 느낌의 플젝. 재밌는 냄새가 난다. 주혁님 같은 분들이 매우 잘할 것 같은 알파 아닌 알파. 저는 일단 claim해서 $AIRDROP 받긴했는데 무슨 밈코 트레이딩은 바빠서 못하는 중...DYOR.

https://twitter.com/rugdotfun
<개인적인 딜레마>

- 힙한 플젝보면 대시보드 만들고 싶음
- 다양한 디젠팀들과 소통하기에 좋음. 그리고 빠르게 퍼블릭한 자료를 만들면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빠르게 대시보드 만듬
- 대시보드 만들면 관심이 급격하게 모임
- 종종 괜히 FOMO에 일조한 느낌 + 누가 피해볼까봐 걱정됨
- NFA 같은거 달아도 크립토인들은 그런거 신경 잘안씀
- 그래서 종종 일부는 지켜보면서 안만들고 있다가 다른 리서처가 만들면 뭔가 분함
- 무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