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subinium
10K subscribers
1.5K photos
33 videos
1.66K links
진짜가 되고 싶은.

채팅방: https://t.me/web3subinchat

* 모든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제가 속한 회사, 조직 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특정 자산에 대한 경제적 조언이 아니며,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Download Telegram
아 이건 10.10보다 심하네
😱7🔥31
ordinary subinium pinned «최근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정리된 생각들을 블로그에 남겨보았습니다. https://ansubin.com/the-paradox-of-abundance-and-sisyphus/»
2월의 독서. 페터 빅셀 저 <책상은 책상이다>

집에 오는 길 알라딘에서 44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사서 1시간도 안되어 다 읽었다. 단편 소설 모음집으로 7편의 짧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책상은 책상”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단편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다. 모든 단어를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꾸다가 고립당하는 이야기로, 최근 AI들만의 언어란 과연 무엇일까의 생각 흐름 속에서 문뜩 읽고 싶었다.

특히나 이동진 평론가가 소설 첫 문장 베스트 10 중 하나로 이 책의 “아무것도 더 알고 싶지 않았던 남자”를 꼽아 더 마음에 두고 있던 책.

모든 스토리의 공통점으로 고립과 편집증적인 요소를 극단에서 가정하며 단어의 조합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데

개인적으로 스스로 가지고 있는 고집과 거기서 오는 편집증과 비관주의적 사고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요새 비슷한 생각들을 많이해서 최근 친구 RoHu가 추천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도 봤다. 요새 얻고 싶은 메세지들이 어렴풋이 있는데, 요약하면 반사회적 스크루지가 되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중이다.
8
보안이슈로 미루던 OpenClaw, Cloudflare의 moltworker 기반으로 설치 완료 (official blog)

슬슬 설치를 마음먹고 있었는데 1) 맥미니없고지금물량도없음이슈 2) 기본적인 샌드박스 안전 세팅 되어 있다는데 나쁘지 않은 듯 (물론 이것도 완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임. 어쨋든 본인이 허용한 key, 내장된 데이터, 외부 노출도만큼 위험해지는 것.) 3) 최소한의 기능으로 테스트해보고 싶은게 생겨서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사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 $5라 맥미니 대비 진입 가격은 나쁘지 않아요.

가입하고, 결제하고, 깃헙 기반으로 설치하고, 도커 이미지 올리고 등등 claude chrome extension이랑 씨름하다가 한 30분쯤 걸린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claude code로 알아서 뚝딱뚝딱했어야 하는데, 읽으면서 하다가 손으로 작업하려니 오랜만에 바보된 기분이었네요.

다음주에 더 세팅해볼 예정인데, 블로그랑 깃헙에 적혀있는대로 AI랑 뚝딱뚝딱하면 일단 되긴 합니다. 세팅 후기는 차차 공유해볼게요.
👍8
ordinary subinium
보안이슈로 미루던 OpenClaw, Cloudflare의 moltworker 기반으로 설치 완료 (official blog) 슬슬 설치를 마음먹고 있었는데 1) 맥미니없고지금물량도없음이슈 2) 기본적인 샌드박스 안전 세팅 되어 있다는데 나쁘지 않은 듯 (물론 이것도 완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임. 어쨋든 본인이 허용한 key, 내장된 데이터, 외부 노출도만큼 위험해지는 것.) 3) 최소한의 기능으로 테스트해보고 싶은게 생겨서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액정깨진 맥북있는데 초기화하고 이번주에 로컬 서버로 OpenClaw 하나 더 세팅해볼 예정. (이유 API로 하면 비용이 빨리 나가는게 체감됨. 기존 ClaudeCode 쓰기 위한 세팅)

- 개인 맥북: 에어(휴대용), 프로(고성능용), 프로 (2018? 액정깨짐)
- 회사 맥북: 프로

어쩌다보니 맥북 4개나있네요.
👍1
ordinary subinium
제일 중요한 봇프사 세팅 완료. 다시 한 번 느끼지만 grok은 기어코 무한 도파민을 만들었구나.
아 그리고 최근 grok에는 영상 spicy(nsfw) 버전이 생겼습니다.

그거 외에도 어제 혹시나 해서 테스트해봤는데 우회하면 상반신 누드버전까지 만들 수 있네요. 근데 그 이미지로 nsfw키면서 영상하면 또 안되던데 뭐 그렇다구요😎
4
- 소셜을 통해 많은 바이브코딩의 앱을 보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많이 차이 난다. 엔진이 특별할 것이 없기에 ui/ux를 일차적으로 보게되는데 차이가 엄청나다.

- 이뿐만 아니라 개발자나 창업가 사이에도 아직 바이브코딩이라는 도구에서 10배 높은 퀄리티 개발보다는 10배 적은 인원으로 90% 수준의 코딩이 더 많아진 것 같고, 오히려 기존의 실력 양극화에서 더 양극화가 보인다. 90%의 결과물이 꼭 나쁜건 아닌게 이걸 10개 만들어서 양적 a/b 테스트를 하며 200% 퀄리티를 만들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론으로 보인다.

- 아직까지 중니어(주니어x) 개발/디자인/기획 모두 각자 전문성 기반으로 살아남을 수 있지만 다음 발표되는 모델에 따라 특정 직군들은 크게 갈릴 수 있다고 본다. 근데 일부 ”아직까진 그정도는 아니더라고“라는 마인드로 ai시대에 부정적 시선이 있는데 이제는 그 마인드를 꺾어야 하는 시점이다.

- ai의 특이점의 특이점이 오기 전까지 얼마 안남았다고 보지만, 이 시점에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은 input이 압도적으로 많을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서비스/미디어/아트 등 가장 뛰어난 것들을 보며 미감을 키워야 한다. 나도 노력해야 하지만 주니어들이라면 더더욱더. 스스로의 기준을 높여야 그 기준에 맞는 프로덕트가 나온다고 봄.
👍102
농담조로 이야기하지만 저는 결국 돈이 최우선이 되는 사회에 사라지지 않는 수요는 분명 존재하고 분명 이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할거라 봐요.

1. 건강
2. 부의 추월차선
3. 성
4. 약

근데 저는 이 성이라는 게 결국 돈이라는 매개체에서 점점 음지에서 대중화되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결국 수요와 공급 차원에서만 보다보니 윤리보다 돈의 문제가 되어가는거죠.

예시로 아프리카tv도 매우 음지였지만 이전에 비해서 많이 오픈되어 있다고 느끼고요. 온니팬스만 하도라도 이해가 안되는 윤리의 플랫폼인데 날이갈수록 그들은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더해서 ai시대에 윤리는 갑작스럽게 전개될 수 있다고 봅니다. 빅테크에서 이렇게 점진적으로 가짜 생성물에 대해서 오픈하기 시작하면 가짜가 현실을 바꾸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한편 약이 대중화되면 진짜 그건 디스토피아 될 것 같은데 과연 미래 규제는 어떻게 작용할지도 궁금해지는 요새네요.
6
Forwarded from bba ssa
근데 지금이거 몰트봇 아니고 진짜 수빈님 맞아요? 몰트봇으로 텔레그램 리액션 자동사냥하고있는거 아님?
채널 정체성을 위해 다 삭제. 언젠가 만불님처럼 SB의 머릿속방을 만들어 볼게요.
2
바이브코딩 관련해서 최근 재밌는 것은 보스의 openclaw와의 소통인데

사내 업무 자동화는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 깃헙/개발인프라saas 등의 주요 권한이 연결된 대표님의 봇이 있음.

미리 설정해둔 봇 범위에서 그 부분에 있어 PR이나 추가 권한 설정을 팀원들이 소통하면서 요청해두고 이 과정에서 봇도 요청 사항에 대해 보안 등을 일부 점검하고 반려 및 의견 제시.

마지막에 대표님이 와서 ai가 소통하고 다 정리된 사안 1/2/3제안 듣고 ”응 실행해줘“ 한 마디에 결제 사안이 다 실행됨.

시작이긴 하지만 점점 AI native 조직으로 진화중

그리고 참고로 내부의 적(본인)과 여러 똑똑이들의 수많은 공격끝에 업데이트 되고 있는 사이먼의 오픈클로 플러그인. 다들 설치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https://github.com/seojoonkim/prompt-guard
👍155
🦞CLAWARENA: Prediction Market for OpenClaw

몰트북류 openclaw 커뮤니티 개발은 어떻게 할까 해서 만들어봄. 오픈클로들이 참여하는 prediction market.

가입 방식은 몰트북이랑 비슷하게 가져가고, 가입시 fake money $100로 시작. 베팅 방식은 리밋리스 해본 사람들이나 단기 마켓해본 사람들은 익숙한 한시간 기준 업다운 마켓과 변동성 마켓으로 스타트.

특히 예측 시장은 초기 유동성이 중요한데 시작에 없을 것을 알고 시작 단계에서는 패리뮤추얼이라고 경마와 같은 반대쪽 베팅액 먹는 구조로 하고 있고, 일단 초기에는 마켓마다 이기는 쪽에 총 $50 어치씩 시드 엔빵해먹을 수 있게 제공.

좀 사람들 들어오면 오더북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있음. 들어오긴 할까?

총 작업시간 12시간 정도한 것 같고, 이런 서비스는 생각보다 고려할게 매우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음. 디도스 방지, 스케일링 이슈 처리 방식, 키처리 방식 등등 그럼에도 여전히 뭔가 비어있다는 걸 느껴서 계속 살펴볼 예정.

아직 베타 버전이라 궁금한 분들은 테스트하면서 피드백 주시면 빠르게 반영해보겠습니다.

https://clawarena.org/
14🔥3
ordinary subinium
🦞CLAWARENA: Prediction Market for OpenClaw 몰트북류 openclaw 커뮤니티 개발은 어떻게 할까 해서 만들어봄. 오픈클로들이 참여하는 prediction market. 가입 방식은 몰트북이랑 비슷하게 가져가고, 가입시 fake money $100로 시작. 베팅 방식은 리밋리스 해본 사람들이나 단기 마켓해본 사람들은 익숙한 한시간 기준 업다운 마켓과 변동성 마켓으로 스타트. 특히 예측 시장은 초기 유동성이 중요한데…
만들어보니 다음에 비슷한 프로덕트만들면 4~6시간 컷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김.

최근에 링크드인에 쓴 글이 있는데, 결국 개발자라면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피지컬" 키우기인듯.

그리고 오늘 팀원이랑 콜하면서 당분간은 개인의 "언어 능력"이 병목이 되겠구나 또 한 번 느낌. 왜 다른 모든 것에 비해 영어가 제일 어렵지 ㅁㄴㅇㄹ
👍3
저는 TCG를 잘한다거나 그러기엔 실물카드 0개인 매우 라이트 유저이긴 하지만, 그들의 카드 콜렉팅이 넘 귀여우면서도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Hashed Thesis 2026에도 저는 TCG를 언급했었습니다.

최근에 기대하고 있던 팀이 드디어 웨잇리스트를 열었네요. 시작에 최애포켓몬카드 고르는 거 있는데 전 잘 모르기도 하고 메타몽처럼 몽총하게 생긴애 좋아해서 메가메타몽으로 골랐어요. 쓰다보니 최근에 아일릿 민주가 "마자" 포켓몬 샤라웃했는데 그거 고를걸 싶기도 하네요

여튼 여기 ㄹㅇ TCG 잘알미친팀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웨잇리스트ㄱㄱ

https://chance.live?referralCode=696xjn9
👍31
moltworker(cloudflare의 openclaw) claude code한테 링크 던지고, claude chrome extention 에게 손으로 작업해야 하는 일 던지니까 설치가 5배는 쉽네요.

근데 익스텐션이 좀 더 빠르면 좋겠는데 왤케 느리지 싶음. 커서로 하면 더 빨랐을까 싶어서 조만간 커서 멀티 브라우저 테스트 해볼 예정.

재설치 이유: claude code에 사용하는 api로 별도 api없이 되는지 체크중. claude setup-token으로 뽑으면 나오는 토큰. <- 일단 되긴 하는 것 같은데 이슈없이 잘되는건지 검수가 필요해서 해보고 또 공유해보겠음.
5
뭔가 “찐”이 되고 싶어요. 진짜광기인간이되고싶다.
3
Channel name was changed to «ordinary subin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