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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Web3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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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제가 속한 회사, 조직 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특정 자산에 대한 경제적 조언이 아니며,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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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02는 유의미한 서비스에 대한 부재로 당장의 성장 모멘텀이 조금 아쉬운 것 같고, 함께 지켜보는 건 reputation을 다루는 ERC-8004입니다. 지난 글에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적었는데, EIP 다시 읽어보니 제안자들도 그 한계를 명확하게 알고 있어 보이네요. 온체인으로는 간단한 필터링, 더 복잡한 것은 오프체인에서 이루어질 것. 등등 작성되어 있네요. 근데 전 이 부분에서 스코어링이 아무리 단순해도 결국 비허가성, 익명성이 기반이 되는…
ERC-8004 데이터를 꾸준히 조금씩 업데이트 해보고 있습니다. 결국 AI 시장에서 무수히 많은 Agent가 하나의 토큰 시장이라면, reputation layer이자 discovery Layer인 ERC-8004 표준을 활용한 플랫폼은 dexscreener의 포지션을 차지할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비슷하게 web2 세상에서는 ai seo가 진짜 엄청 커질 시장으로 보고 있음)

여튼 ERC-8004는 AI Agent의 메타데이터를 등록(register)을 먼저하고 이에 대해 피드백을 교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근데 이더리움은 온체인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비용이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이를 잘 저장하는 게 중요한데 저장하는 방식은 NFT 시즌부터 진짜 다양합니다.

1. 중앙화된 서버 링크를 올릴 것이냐 / IPFS와 같이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것이냐 - 크립토 시장에서의 정당성과 비용의 문제

2. 데이터를 raw_text로 저장할 것이냐 base64 인코딩으로 저장할 것이냐. 저는 base64로 인코딩해서 저장하면 데이터 무결성이나 포맷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 다만 사람이 읽을 수(not human-readable) 없기에 explorer 차원에서 디코딩 해줘야 함.

간단하지만 개발자 경험(DX)과 사용자 경험(UX) 사이의 소소한 고민들이 많은 게 HCI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이런 표준이 막 시작될 때, 테스트 과정에서 개발자 국룰들을 발견하면 특히나 소소하게 재밌어요.

- localhost:3000와 example[.]com
- 에이전트 이름에 alice랑 bob만 100개가 넘음 (미국판 철수와 영희, 민수와 민지 같은 존재)

(엄청 depth 있는 zk 말고) 이런 UX/DX 레벨에서 업계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요새 다시 몽글몽글해서 조금씩 코드들 뜯어보는 중입니다. 언제든 관련해서 좋은 소스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

https://x.com/subinium/status/198806107936124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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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e AI Whitepaper에 Contribute 했습니다 :)

https://gokite.ai/whitepaper-korean

Kite는 AI Agent에 특화된 L1으로 지난 달 TGE 직전에 백서를 공개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영문과 함께 한글 번역본도 공개했습니다. 초기 번역자 분이 그래도 느낌을 잘 살려서 초안 자체도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다만 영문은 외부 기여자들의 feedback을 거쳐 내용이 훨씬 깔끔한 것에 비해, 한글본은 외래어도 많은데다가 draft 버전으로 번역되어 글의 가독성이 아쉽고 원문 내용과 순서도 다르더라구요. 거기다 markdown도 일부 포맷이 깨지고 이미지도 다르고 등등

그래서 지난 한 주는 밤마다 시간을 내서 내용 상 일대일대응이 가능하도록 번역하고, 외래어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개발 용어라 좀 어색할 수 밖에 없는 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문이 강조를 위해서 문장을 부정의 부정형으로 사용하는 그런 이슈도 있긴한데...여튼 그런 부분을 최대한 감안해서 1차적으로 쭉 수정해봤습니다.

지금도 읽으면서 마음에 썩 차지는 않은데 메인넷 나오면 그 스펙에 맞춰 더 피드백을 제공하려하고 있습니다. 근데 백서에 x402 메타나 agent payment에 있어서 구성 요소가 잘 설명되어 있어서 앞으로 비슷한 프로토콜 나올 때 백서 벤치마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분야에 관심있는 분은 한 번 시간 내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니어 분들 중에 업계에 보상을 위해서든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든 특정 생태계 기여로 시작하고 싶은데, 아직 기술적인 depth가 부족하다면 번역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직 이더리움 홈페이지도 한글로 다 번역이 안되어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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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채용 공고]

Platform Analyst/Platform Associate (투자 관리 및 성장지원)


- 근무 형태: 정규직
- 경력 요건: 관련 경력 1-3년

지원 방법
- 이력서와 함께 간단한 자기소개서(cover letter)를 recruit@hashed.com 로 보내주세요.
- 면접 진행 후 추가 과제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주요 업무
- 포트폴리오 기업 Value-add 및 성장 지원: 해시드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개발, 파트너십, 커뮤니티 활동 등 전략적 지원 수행
- 투자 조합 사후 관리 및 회수 지원: 투자 조합 포트폴리오 관리 체계화, 포트폴리오 사후 관리, 포트폴리오 회수 전략 수립 및 실행 지원
- 펀드 현황 리포팅 및 LP 커뮤니케이션 지원: 펀드 운용 실적 및 포트폴리오 현황 기반 리포트 작성, 출자자(LP) 커뮤니케이션 자료 및 내부 문서 체계 정비
- 디지털 자산 운용 및 관리 지원: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의 Vesting 일정 모니터링, 회사 보유 자산 운용 전략 수립 등 Web3 환경에 특화된 자산 및 재무 관리 업무 수행

자격 요건
- 최소 1~3년의 VC, PE, 자산운용사 등에서의 투자 관리 업무 경험 (+ 조합 회수, 청산 경험 있을 경우 시니어 포지션 가능)
- 블록체인 및 Web3 산업, 금융/IT 생태계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관심과 이해도
-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영어 커뮤니케이션 및 문서 작성 능력
- 체계적이고 꼼꼼한 업무 수행 능력 및 높은 책임감
- 데이터 기반의 논리적 사고와 복잡한 정보를 구조화해 전달할 수 있는 분석력

우대 사항
- 벤처캐피탈, 신기술금융사, 자산운용사, 스타트업, 금융/테크 기업 근무 경험
- 데이터 관리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경험
- 글로벌 프로젝트 또는 다국적 팀 협업 경험
- 급변하는 Web3 환경 속 유연한 협업 능력과 성장 지향적 태도

참고 사항
- 제출해주신 지원서 내용 중 허위 사실이 있는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공고는 수시 채용으로, 채용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입사 후 3개월의 수습기간이 적용되며, 수습기간 동안 근무 평가를 거쳐 정규 근무로 전환됩니다.

https://hashed.notion.site/hashed-recruit?p=2a33f43d95de809ca499ee0d502e21a8&p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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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I 업계의 가장 핫한 주제는 World Lab입니다. 이미지넷으로 현재 대AI 시대의 시작인 Computer Vision 시대의 시작을 열었으며, CS231n으로 이 업계 주니어들에게도 가장 큰 기여를 하신 Fei Fei Li 교수님의 스타트업입니다.

당연히 a16z 등 미국의 대규모 VC들이 높은 밸류에 투자도 크게 들어갔어요. ($1B valuation $230M Raised)

처음으로 선보인 플랫폼 Marble은 3D 이미지 생성 및 인터랙션 등 좀 더 3D에 초점된 생성 모델 플랫폼입니다. 기존에도 비슷한 것 몇 개 봤었는데 과연 성능이 얼마나 좋을지 더 봐야겠어요. 일단 3d 이미지 가장 베이직 플랜은 $20/month 인데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어제는 얀르쿤 아저씨가 메타 떠나서 스타트업 만든다고 하던데 이제 거장들의 스타트업 시즌2인가봐요.

https://x.com/theworld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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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버츄얼 생태계를 bearish에 가까운 중립으로 봐왔습니다. 현존 AI Agent가 온체인에 와서 충분히 효용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 에 대한 의심이 메이저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에이전트들보면 마음에 안드는 것도 사실이구요.

근데 ai agent가 진짜로 미래에 온다면, 인간이 많은 업무를 ai에게 위임하고 실제로 부하직원/비서같은 존재가 될 것을 믿는다며, 빌더로 무엇을 선택할까? 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1) AI 성능이 완전하게 인간이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기다리고 런칭하기 2) 일단 지금 수준에서 만들고 계속 업그레이드하기

일단 Virtuals는 2를 선택한 것이고, 요새는 스타트업에 있어 이건 꽤 좋은 생각이라 듭니다. 결국 ai agent를 하나의 주체라고 생각하면 메칼프의 법칙 처럼 실제 운용되는 에이전트 수의 제곱에 비례하게 플랫폼의 가치도 성장하게 되겠죠.

근데 이번에 virtuals에서 acp 데이터를 볼 수 있게 업데이트 했는데, 매우 인상적이네요. 일단 데이터들이 다 온체인에서 이뤄지고 있었다는 것도 좋고 놀라운데 지표 성장세도 좋습니다. acp가 최근 v2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그 영향인가 싶기도 하네요.

제가 데이터가 좀 틀린 게 있는데 홈페이지에 jobs/memos의 합이 제가 온체인에서 트랙킹한 new memo의 수와 같아서 데이터는 수정이 필요한데 그럼에도 raw data json 포맷들은 읽어보면 이런 포맷으로 소통하는구나 이해하기 좋습니다. 이 raw data는 앞으로 agent 생태계 빌더들한테 좋은 오픈소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거 acp v1/acp v2 데이터 소스 찾아보다가 virtuals팀 깃헙도 봤는데 꾸준하고 깔끔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존처럼 느낌적으로 싫어하지 않고 진짜 빌더스럽게 읽어보고 기여할 수 있는 게 있는지 찾아보려고요. 물론 지금 에이전트는 솔직히 다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만 전체적인 버츄얼팀의 방향성은 LGTM👍

* 대시보드 좋아요 눌러주세요.

https://x.com/subinium/status/198886761775146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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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오늘 좋아한다고 올린 이더리움도 가스비 수준 밖에 없고, 방금 올린 버츄얼도 없습니다. 근래 올린 프로젝트 대부분 안들고 있어요.

이전에도 올렸지만 알트 중 유의미한 포지션으로 맨틀/카이토/하이프 들고 있는데 다 너무 아파서 그대로 놔뒀어요.

하다보니까 투자는 장 좋을 때 내러티브로 먹는 게 좋고 베어/횡보에 들고 있기에는 비트코인이랑 스테이블코인이 짱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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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 방법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지만 “탈중앙화와 무신뢰성 등 밸류 특정이 어려웠던 비전이 비쥬류가 되고 프로젝트가 규제권에 가까워질수록 밸류에이션이 web2에 맞게 설정되는건 아닐까?“

* speculation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미래가치가 미친 듯이 높거나, 밸류를 측정할 수 없어야 한다. 전자보다는 후자가 쉽다.

* 그런 의미에서 다음 (token) bullrun은 ai/robotics와 같이 그 중간에 있는 영역 또는 밈에서 올 것이라 예상한다. 밸류를 쉽게 예측할 수 없어냐 한다.

* 또는 스테이블코인 통합이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미래나 많은 카지노 모먼트가 크립토에 통합되어 거래량이 미친듯이 늘어나는 미래도 있다. 어짜피 오는 미래라 생각하지만 빠른 투자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다.

* 단순히 크립토만이 아니라 시장에 투자자는 많은데 밸류에이션은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는 ai시대이다. 생산성은 점점 높아지고 초기 비용은 줄어드는 이 시대는 투자보다 창업이 좋은 시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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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ash랑 monero랑 공부중...사실 테크말고 유저가 알면 적당히 좋은 것

* zcash는 일반 트잭이랑 암호화된(shielded) 트잭 둘 다 가능. (현재 약 전체 30%는 암호화된 트잭) monero는 암호화 트잭만 존재

* 기술 포인트는 note commitments, nullifiers, zk-snarks(Orchard/Halo2)인데 이건 저도 어렴풋이만 이해했고 공유하려면 공부 더 해야 함. 공부해보고 공유할만큼 재밌으면 공유 예정.

* tps 확장성은 현재는 monero가 더 있다고 판단되나 실질적으로 둘 다 tps가 0.38, 0.27 이러니 체인 자체의 트잭이 많지 않아서 그냥 내러티브로만 보면 될 듯

* zcash는 재단이 있고, 초기에 블록 보상의 20%가 이 재단에게 갔음. 물론 재단은 이걸로 halo2라는 zk 기술까지 도달해서 현재 zcash의 무신뢰성을 보장하고 점점 나아갔고 지금은 이제 이 20%가 일부는 lock된 어카운트로 가는 중. monero는 익명인 것 같음.

* zcash의 많은 거래가 near의 intent로 이뤄지고 있다는데 (대충 chain abstraction 같은 거) 이건 좀 더 봐야함.

zk는 제 메인 리서치 주제도 아니고, 모르는 것 넘 많고 자료 찾기도 어지러운데 일단 주말이라 이정도까지만 공부해봄.

zk 전문가분 중에 해당 내용 중 틀린 내용 있으면 무한 지적해주세요. 저도 surf랑 클로드한테 묻고 거버넌스랑 깃헙이랑 무한성 마냥 돌아다니면서 찾아서 구체적인 수치에서 틀릴 수 있습니다...

https://x.com/subinium/status/198968906666183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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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로 커리어를 생각하는 주니어 분들은 지금이야 말로 좋은 시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수월해진 경쟁과 이런 시장에도 본인의 비전에 대한 어필 가능
- 대규모 하락 뒤에는 아에 근본적으로 문제 해결 방식을 다르게 해보려는 강한 펀더멘탈 팀들이 생김.
- (중요) TGE 전 프로젝트의 경우, 지금의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딜할 수 있음
- 그리고 장과 무관하게 크립토는 여전히 다른 업계에 비해 빠르게 해외 진출이 가능함. (해외로 간다면 연봉테이블도 더 높게 시작 가능)

조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환영, 아니면 업계 사람들 모아서 온라인/오프라인 세션이라도 열어드릴 수 있음.

https://x.com/subinium/status/19902373196523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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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끼리 채널에서 재밌는 논의가 많은데, 저는 저런 비판도 수용하되 시작은 쫄지말고 채널하고 글쓰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크립토 전, 학부 시절부터 프로그래밍, ai에서 글을 쓰고 제 블로그와 페이스북 채널을 키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처음 시작할때 오글거리기도 하고 틀릴까봐 무섭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종종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저도 그 두려움에 거의 불면증 수준으로 글의 양과 퀄리티에 집착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9년 정도 글을 쓰면서 알게된 건

“꼭 어떤 분야에서 탑을 찍지 않아도 수요는 존재한다.”

정도 인 것 같아요. 해당 과정에서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본인 성장에 도움이 되면 얼마든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전 아직도 헛소리하는 가짜 제너럴리스트 소리 듣기 싫어서 증빙할 수 있는 랭킹작 하는거 좋아해요. 혹시 개발 랭킹작할만한거 있으면 추천받아요.

백준고점 13등
캐글노트북그랜드마스터고점 9등
듄팀랭킹고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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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립토)시장은 크게 (1) 실질 revenue flow가 있는가 (2) 무형의 가치를 담고 있는가. 두 가지가 토큰 밸류를 결정시킨다고 봅니다. (1)은 하방을 보장하고 (2)는 미래 가치를 기반으로 상방을 꿈꾸게 해주는 역할이라 봅니다.

(1)은 이제 많은 사례들이 실제 Revenue로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tether, circle, axiom 같은 기업들이 포함되지만 이제 1년 revenue가 $100m을 넘는 크립토 프로젝트가 올해 크립토에 16개나 됩니다(디파이라마) 아마 메이저 거래소들은 더 많이 포함되겠죠. 근데 단순히 레베뉴가 가격을 보장해주지 않는 것은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크립토 프리미엄"에서 비롯되는 펀더멘탈과의 격차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없는 L1들의 토큰 런칭이 끝나고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었을 때 들어가거나, 아니면 꾸준히 revenue flow가 있을 것을 기대하는 프로젝트의 DCA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니면 본인 노력 대비 ROI 계산해서 에드작 하는 게 잘 맞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2)는 이제 미래의 키워드에 베팅하는 것이에요. ai, bio, robotics, quantum computer, zk/fhe/tee(trustless) 등등 언젠가 크게 돌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리서치 기반으로 베팅하는거죠. 오히려 사람들이 모를수록 초기 밸류가 높게 작용되는 게 정석인 것 같아요. web2 ai와 web3 ai 프로젝트 밸류들을 비교해보면 대부분 크립토 업계는 뇌가 절여졌거나 ai를 모르거나, 지나치게 이상주의자거나 등등 있는데 여튼 어떤 케이스든 아직 비이성적 밸류에이션 가능성은 훨씬 높다고 봐요.

그래서 시장 사이클이 현재 끝이냐? 전 노력대비 멀티플 기대값이 줄어들었을 수는 있어도 여전히 web2 대비 모멘텀 매매의 기회는 또 올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근데 시장 전체적으로 다 죽어서 말이 없는건지, 저점이라는 느낌이 안드네요. 그리고 시장과 무관하게 devcon 개발자들은 넘 신나보여요. 솔직히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발 이야기하고 있으면 저도 신날 것 같긴해요.

여튼 근데 저는 한국에서 월렛을 보니 정신 대미지 입어서 글로 승화해봅니다... 다들 무리한 레버리지 없이 잘 살아남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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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비트 / 알트 / 스테이블코인 - 비중이 대략 2:2:1정도였는데 방금 계산해보니 전체 자산이 BTC 고점 대비 -30%네요. 없는 시드마저 탈탈 털렸네요. 그래도 BTC 기준으로는 자산 변동 없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들은 BTC 현물로 바꾸는 중입니다. 기존 계획은 스테이블코인 비중을 점점 높혀, PT나 (또는 LP) 예치작의 높은 APR을 기대했는데. 다만 근래 APR/리스크 대비 예치작에서 기대되는 프로젝트가 제 기준에 잘 보이지 않아 잠깐 휴식 시간을 가지려고요.

* 무리한 BTC 레버리지 롱 시점은 아닌 것 같고, 당장 오늘도 앞자리 7을 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BTC를 믿는다면 DCA를 고려해도 괜찮은 가격대 아닐까 싶어요.

* 작년 이맘때 대비 자산이 근소하더라도 +라는 점에서 감사해야하는데, 지난 몇몇 아쉬운 판단들에 대해 자꾸 머릿속에서 무한 복기하다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 마음같아서는 지금부터 폐관수련해서 슈퍼개발자로 진화한 후 근로소득을 미국탑개발자급으로 받으면 더 빨리 부가 쌓이지 않을까 상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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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많은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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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나드에 불리시레벨은 상당히 뉴트럴한데 - 이미 빠른 메인넷이 많은데 무엇으로 부가가치를 만들지 확신없음 - 일단 데이터가 듄에 있어서 대시보드 만들어 뒀습니다.

원래 1년반전만 해도 못만들 줄 알았는데 만들어서 돌아가는 메인넷까지 냈으니 대견(?) 하네요.

그래도 day1에 체인 안터지고 에어드랍 및 업비트 전송 경험은 좋았습니다👍

참고로 삼파전을 했던 스토리/모나드/베라 모두 이제 데이터로 볼 수 있습니다. 셋 다 듄에 대시보드 만들어놨으니 검색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x.com/subinium/status/199313131826019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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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ETH Pre-deposit이 어제 밤에 250m cap에서 1b, 그리고 500m cap을 왔다갔다하며 혼세한 상황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못찾은 걸수도 있는데 유저마다 얼마나 예치했는지 데이터로 정리된 건 없는 것 같아서 대시보드 하나 만들었어요.

복잡하게 안하고 USDC 들어간 양 / 나간 양 합쳐서 만들었습니다.

근래 pre-deposit하면 그만큼 분량의 erc20토큰으로 나눠줬던 것 같은데, 여기는 그냥 컨트랙트 레벨에서 데이터로 저장해두네요. 당장 떠오르는 차이점은 없는데 그냥 정보차 공유.

https://x.com/subinium/status/199350609839833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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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님이 Ethereum의 밸류에이션에 대해 여러 지표를 Live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역시 OG ETHMAXI..

https://ethval.com/

구성과 차트를 보면 (전 대학원에서 hci/infoviz를 메이저로 전공했지만) 요소 하나하나가 좋아요. 확실히 연쇄창업 백그라운드는 다르네요.

근데 전 밸류에이션 지표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제가 금융지식이 부족해서 그럴지도) 근데 밑에 설명들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서 마땅한 반박이 안떠오르네요. 혹시나 피드백 있는 분들은 가서 커멘트 달면 대표님의 상호 가능.

https://x.com/simonkim_nft/status/19937445969088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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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zk/fhe 공부하려고 자료 탐색하다가 한 번 클로드코드로 좀 더 큐레이션해서 사이트 하나 만들어봤어요.

요새 클로드 코드랑 뚝딱뚝딱하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 배포까지는 생각 안해봤는데 대표님 하시는 것보고 동기부여 받아서 공유해봅니다.

https://x.com/subinium/status/1993979358021865953?s=46&t=_9QK1B_9Xfb5kENxfV3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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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고밀도 크립토 텔방

> 동물원v2 - 디파이
> 룰루랄라 - 미친공격력
> 크새 - 문사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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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Protocol의 블록체인으로의 역할에서 팔로우해야할 지표는 무엇일까요? 목적 기반 체인들은 단순히 TVL, DAU 등의 기존 L1/L2 체인 지표와는 다른 지표를 트래킹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이들의 성공은 IP 등록의 확장성에 달려 있고, 특히 Poseidon을 통한 Data Collection을 통해 데이터 레이어로의 PMF가 실제로 증명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데이터를 보고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쿼리/대시보드 초안을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1번 차트로는 포세이돈을 통해 수집했던 목소리 데이터인 (1) 370만개 이상의 - 총 20개의 언어 보이스 일간 데이터 등록 누적량과 (2) 470만개의 IP Registered 데이터 통계를 보여줍니다. 저는 이전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voice conversion 모델 개발로 인턴을 해었는데 목소리 데이터로 이정도면 진짜 큰 데이터이긴 합니다.

언어 데이터는 영어가 압도적으로 많고, 그 다음에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힌디어, 러시아어, 한국어 순으로 많네요.

이 데이터를 위해 컨트리뷰트한 사람의 수-어카운트 수-도 조만간 트랙킹할 예정입니다. 여튼 스토리 프로토콜도 이제 데이터로 볼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생기고 있으니 차차 대시보드에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ethod: Dune에는 Story Protocol은 IP Registered라는 pre-compiled된 이벤트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를 regex로 파싱하면 쉽게 어떤 IP Collection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 https://x.com/subinium/status/199424053183740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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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랑 열심히 대화해본 결과 - 난수 편향 이슈 일 것 같긴한데 (단순 nonce 재사용 이슈는 아닐거고)

- 라자루스(로 추정되는 해커)가 k의 취약점 (편향)을 가정하고 데이터를 모아서 다 패턴 분석한다음에 털었거나 (이건 이거대로 아에 각잡고 거래소마다 체크했을거 생각하니 무서움)
- 아니면 그냥 털렸는데, 일단 내부에서 발견한 취약점이 저거라 저렇게 발표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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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zk/fhe 공부하려고 자료 탐색하다가 한 번 클로드코드로 좀 더 큐레이션해서 사이트 하나 만들어봤어요. 요새 클로드 코드랑 뚝딱뚝딱하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 배포까지는 생각 안해봤는데 대표님 하시는 것보고 동기부여 받아서 공유해봅니다. https://x.com/subinium/status/1993979358021865953?s=46&t=_9QK1B_9Xfb5kENxfV3x-g
ZK 공부를 해야하는데, ZK 공부 자료 정리가 더 재밌네요. (공부 안하는 사람 특)

"어떤 컨텐츠를 먼저 보면 좋을까"에 대해 질문을 받아서, 좋은 자료 엄선해서 보기 쉽게 만들어두고 있어요. 시작은 그냥 믿고 보는 Dan Boneh 교수님이 강의한 버클리 MOOC 강좌와 무료 Coursera 강좌를 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Featured 항목에서 확인 가능)

대학생부터 교육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대부분의 학생이 이제 LLM으로 알아서 공부할 수 있어서 UI/UX 그리고 Curation을 어떻게 해주는가에 대한 고민인 것 같아요.

여튼 오랜만에 이것저것 ai랑 만들어보니까 단순 쿼리나 리서치 글 읽는 것보다 확실히 뇌가 동작하는 느낌이 들어요.

https://cryptocourse.dev/courses/berkeley-zk

* 예전 대학원생때 카카오임팩트랑 산학과제로 <세상에 수많은 영상 자료 / 블로그 / 논문들이 있는데 이걸 큐레이션해서 공부할 수 있는 비영리 플랫폼>을 만드는 걸 했었습니다. 대학원생 월급 기준 낭낭했던 1년짜리 비싼 과제였는데 이젠 혼자서 한달만 줘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시 최종 발표를 김범수 대표님 앞에서 했었는데 남다른 포스였던 기억이 있네요.

* 외부 자료다보니 비영리임을 홈페이지에 추가했습니다. 좀 더 curated된 awesome 시리즈 깃헙 느낌의 웹페이지를 추구해보고 있어요. 시간적/지식적 여유가 가능하다면, 오리지널 글를 추가해볼 생각입니다.

* 조만간 Gemini CLI 업데이트 버전이랑 Antigravity도 써보긴 해야하는데 확실히 AI 개발툴은 꼭 다들 써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공부해도 안늦었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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