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Ponyo)
“한국 사랑해요”
요즘 들어 갑자기 온갖 플젝 파운더들이 사랑 고백읋 한다.
이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방식도 죄다 비슷비슷하다. 카이토에 리더보드 캠페인 하나 파고, 비행기 타고 와서 밋업 열고 에어드랍 몇 푼 뿌린다.
당연하게도 이 플레이북은 잘 먹힌다. 국내 야퍼들은 CT 타임라인을 홍보 트윗으로 도배하고 밋업도 찍먹하러 다닌다. CT에는 연일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성 글이 넘쳐나고, 이를 본 다른 플젝 팀들도 같은 수법을 따라한다. 최근에는 메타마스크를 마스크팩 브랜드쯤으로 아는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들까지 스티커 받으려 줄을 선다.
밋업 현장만 보면 꽤나 대단한 프로젝트다. 사람들로 꽉찬 행사장 열기, “한국에 진심”이라는 파운더들의 트윗을 보면 프로젝트도 생각보다는 진정성 있어 보인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를 보고 ‘커뮤니티 생각보다 탄탄하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파운더들 역시 셀카 한 장 올려놓고 “K커뮤니티 미쳤다”며 자화자찬한다.
상장일이 닥친다.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고 야퍼들에게는 에어드롭 물량이 지급된다. 팀, 투자자 및 야퍼들은 당연히 덤핑하기 시작하고 차트는 보아뱀을 그린다. 업비트에 상장된 것을 본 일부 신규 투자자들은 업비트에 상장했고 이 플젝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으니 괜찮겠지 판단해 뒤늦게 올라타지만, 토큰 가격이 회복할리 없다. TGE가 끝나면 그렇게 한국을 찬양했던 팀은 온데간데없고 밋업, 커뮤니티 관리, 한국에 대한 관심 모두 급감한다.
한국인 야퍼들은 잘못이 없다. 꽁돈 준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으니까. 문제는 카이토를 이용해 한국 시장에 하입을 만들고 상장시킨 뒤에 덤핑만 하려는 프로젝트들이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 있어 한국은 그냥 유동성 출구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최근에는 일부 밋업이 오프체인 현금화 창구로 이용된다는 소문까지 있다. 실제 참석자 수보다 부풀린 수치를 밝표하고, 유령 지갑에 예산을 뿌려 팀이 조용히 현금화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명을 거론하지는 않겠다. 이들이 누군지는 본인들이 제일 잘 알 테니. 정말로 한국을 사랑한다면 단순히 “커뮤니티 빌딩”을 넘어 한국 시장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조금 더 심도있는 논의들이 진전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비로소 한국 사랑해요라는 말에 의미가 담길테니까.
링크: https://x.com/13300RPM/status/1939642024858427603
요즘 들어 갑자기 온갖 플젝 파운더들이 사랑 고백읋 한다.
이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방식도 죄다 비슷비슷하다. 카이토에 리더보드 캠페인 하나 파고, 비행기 타고 와서 밋업 열고 에어드랍 몇 푼 뿌린다.
당연하게도 이 플레이북은 잘 먹힌다. 국내 야퍼들은 CT 타임라인을 홍보 트윗으로 도배하고 밋업도 찍먹하러 다닌다. CT에는 연일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성 글이 넘쳐나고, 이를 본 다른 플젝 팀들도 같은 수법을 따라한다. 최근에는 메타마스크를 마스크팩 브랜드쯤으로 아는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들까지 스티커 받으려 줄을 선다.
밋업 현장만 보면 꽤나 대단한 프로젝트다. 사람들로 꽉찬 행사장 열기, “한국에 진심”이라는 파운더들의 트윗을 보면 프로젝트도 생각보다는 진정성 있어 보인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를 보고 ‘커뮤니티 생각보다 탄탄하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파운더들 역시 셀카 한 장 올려놓고 “K커뮤니티 미쳤다”며 자화자찬한다.
상장일이 닥친다.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고 야퍼들에게는 에어드롭 물량이 지급된다. 팀, 투자자 및 야퍼들은 당연히 덤핑하기 시작하고 차트는 보아뱀을 그린다. 업비트에 상장된 것을 본 일부 신규 투자자들은 업비트에 상장했고 이 플젝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으니 괜찮겠지 판단해 뒤늦게 올라타지만, 토큰 가격이 회복할리 없다. TGE가 끝나면 그렇게 한국을 찬양했던 팀은 온데간데없고 밋업, 커뮤니티 관리, 한국에 대한 관심 모두 급감한다.
한국인 야퍼들은 잘못이 없다. 꽁돈 준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으니까. 문제는 카이토를 이용해 한국 시장에 하입을 만들고 상장시킨 뒤에 덤핑만 하려는 프로젝트들이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 있어 한국은 그냥 유동성 출구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최근에는 일부 밋업이 오프체인 현금화 창구로 이용된다는 소문까지 있다. 실제 참석자 수보다 부풀린 수치를 밝표하고, 유령 지갑에 예산을 뿌려 팀이 조용히 현금화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명을 거론하지는 않겠다. 이들이 누군지는 본인들이 제일 잘 알 테니. 정말로 한국을 사랑한다면 단순히 “커뮤니티 빌딩”을 넘어 한국 시장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조금 더 심도있는 논의들이 진전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비로소 한국 사랑해요라는 말에 의미가 담길테니까.
링크: https://x.com/13300RPM/status/1939642024858427603
X (formerly Twitter)
Ponyo (@13300RPM) on X
“We Love Korea” (한국 사랑해요)
Suddenly every project founder loves Korea.
They love us so much they jet in, host local meetups, toss a few hundred bucks at attendees, and reserve airdrop allocations for the loudest Korean CT yappers.
The playbook works! Innocent…
Suddenly every project founder loves Korea.
They love us so much they jet in, host local meetups, toss a few hundred bucks at attendees, and reserve airdrop allocations for the loudest Korean CT yappers.
The playbook works! Inno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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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ETHCC에서 들려온 수이 관련 소식:
1. 듄이 수이 데이터를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CC Subinism
2. 아베가 앱토스에 이어서 수이에 확장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수이랜드 잘 하고 있어서 굳이..? 싶기는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단일 앱 다중배포는 그렇게 큰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듄이 수이 데이터를 지원하는 것도 굉장히 큰 소식이네요.
출처: https://x.com/Cybercent/status/1939797834867363952
1. 듄이 수이 데이터를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CC Subinism
2. 아베가 앱토스에 이어서 수이에 확장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수이랜드 잘 하고 있어서 굳이..? 싶기는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단일 앱 다중배포는 그렇게 큰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듄이 수이 데이터를 지원하는 것도 굉장히 큰 소식이네요.
출처: https://x.com/Cybercent/status/1939797834867363952
👍3
"RWA"라는 두루뭉술 키워드가 점점 현실로 되고 있고 기관의 진입도 더욱 공격적이네요.
새로운 자산 / 시장이 커지면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입니다.
거래소는 지금까지 "거래량"을 늘리고 커뮤니티 이펙트를 통해 본인들의 우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통해 경쟁해왔습니다. 특히나 공공재에 가까운 탈중앙화 시장에 대한 지분을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 거래소 토큰
- 스테이블코인
- 메인넷 (L1 / L2)
- 스테이킹 서비스 자체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 NFT Marketplace (특히나 Ordinals)
- Wallet & DEX
이제는 RWA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압니다. 초기 시장의 선점과 기존 레거시 활용의 강력함을. 바이낸스만 하더라도 뒤쳐진 Wallet 비즈니스를 Alpha 시스템으로 우위를 바꿔버렸습니다.
Bybit는 이미 공격적으로 Byreal을 필두로 defi 시장에 왔으며, xStocks가 나오기 전에도 인덱스 시장 등을 거래소에 도입하면서 마켓을 확장 시키려는 시도가 최근들어 꾸준히 있었습니다.
가장 재밌는 시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경쟁에서 오는 인센티브 시스템에서 얼마나 먹을 수 있느냐가 포인트겠네요. 아마 이게 우리가 원했던 알트장은 아니지만 특정 군의 스몰 불장은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되네요. (마치 Kaito Yapping 메타와 같이)
레거시가 들어오면서 비교군이 명확해지고 그만큼 무의미한 알트는 0으로 수렴할 것 같다는 게 제 마지막 짧막한 의견입니다.
새로운 자산 / 시장이 커지면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입니다.
거래소는 지금까지 "거래량"을 늘리고 커뮤니티 이펙트를 통해 본인들의 우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통해 경쟁해왔습니다. 특히나 공공재에 가까운 탈중앙화 시장에 대한 지분을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 거래소 토큰
- 스테이블코인
- 메인넷 (L1 / L2)
- 스테이킹 서비스 자체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 NFT Marketplace (특히나 Ordinals)
- Wallet & DEX
이제는 RWA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압니다. 초기 시장의 선점과 기존 레거시 활용의 강력함을. 바이낸스만 하더라도 뒤쳐진 Wallet 비즈니스를 Alpha 시스템으로 우위를 바꿔버렸습니다.
Bybit는 이미 공격적으로 Byreal을 필두로 defi 시장에 왔으며, xStocks가 나오기 전에도 인덱스 시장 등을 거래소에 도입하면서 마켓을 확장 시키려는 시도가 최근들어 꾸준히 있었습니다.
가장 재밌는 시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경쟁에서 오는 인센티브 시스템에서 얼마나 먹을 수 있느냐가 포인트겠네요. 아마 이게 우리가 원했던 알트장은 아니지만 특정 군의 스몰 불장은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되네요. (마치 Kaito Yapping 메타와 같이)
레거시가 들어오면서 비교군이 명확해지고 그만큼 무의미한 알트는 0으로 수렴할 것 같다는 게 제 마지막 짧막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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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로 xStocks 관련해서 Dune Dashboard 만드는 중인데 스스로 생각해도 저 꽤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마저 만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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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Crypto
그런 의미로 xStocks 관련해서 Dune Dashboard 만드는 중인데 스스로 생각해도 저 꽤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마저 만들고 올게요.
요새 스테이블코인으로 카이아 이야기 종종 나오는데 생각해보니까 자체 체인 만드는 거 별로 안어려운데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그게 관리하기 훨씬 쉬울 것 같은데
"메인네트워크관리부 5급공무원" 이런걸로 - 일자리도 새로 생기고 활기차지 않을까?
"메인네트워크관리부 5급공무원" 이런걸로 - 일자리도 새로 생기고 활기차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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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Crypto
요새 스테이블코인으로 카이아 이야기 종종 나오는데 생각해보니까 자체 체인 만드는 거 별로 안어려운데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그게 관리하기 훨씬 쉬울 것 같은데 "메인네트워크관리부 5급공무원" 이런걸로 - 일자리도 새로 생기고 활기차지 않을까?
역시 크립토 극N들..리서치글 올리면 댓글 하나도 없지만 상상나래하면 댓글이 40개가 달린다니🥲
제 리서치나 데이터도 공격 많이 해주세요...“너가 뭘 아냐“, “이거 이렇게 하면 더 쉬운대 왜 못하냐” 등등 다양한 공격 환영합니다...
제 리서치나 데이터도 공격 많이 해주세요...“너가 뭘 아냐“, “이거 이렇게 하면 더 쉬운대 왜 못하냐” 등등 다양한 공격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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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 CRYPTO
지금 세계은행 총재 패널토의 중인데 미국 파월이랑 같이 우리나라 창드래곤도 등판
궁금해서 이거 올리고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 (근데 한 30~40%는 못알아듣는 중) 질문들이 뾰족하고 재밌네요. 후 그나저나 영어 좀 공부해야겠네요ㅠㅠ
❤1
SB Crypto
오 KRW 스테이블코인 이야기 나온다
(제대로 이해한 게 맞다면)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고 여전히 비은행권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요청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 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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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의 이야기를 보통 텍스트로만 보고 30분 이상 패널을 본 건 처음인데, 영상으로 보니 절대 트럼프 말 신경 안쓰고 금리 안내려줄 것 같은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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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Crypto
제롬 파월의 이야기를 보통 텍스트로만 보고 30분 이상 패널을 본 건 처음인데, 영상으로 보니 절대 트럼프 말 신경 안쓰고 금리 안내려줄 것 같은 분이네요.
여기다가 지구1황들의 자강두천까지 함께 하니 크립토 자산들은 천천히 말려 죽고 있네요. 그래도 L1의 투톱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오랜만에 좋은 모먼텀을 가져가나 싶었는데 아쉽군요 :(
❤1
피그마가 IPO를 진행하려고 하나봅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신청서를 냈다고 하네요. 나름 디자인 SaaS 1등 + AI 테마기업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https://www.figma.com/blog/s1-public/
https://www.figma.com/blog/s1-public/
Figma
Figma Files Registration Statement for Proposed IPO | Figma Blog
An update on Figma's path to becoming a publicly traded company: our S-1 is now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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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Crypto AI 프로토콜은 "인센티브 일치"를 이야기하러 나왔으면, 토큰의 가치는 실수익에 비례하게 될 것.
지금 모델용 데이터 기반 인센티브 나눠준다고 한 애들 모두 지켜볼 것. 당연히 하입받아서 가격 잠깐 펌핑은 가능하겠지만 이런 것들이 결국 다 0으로 간다.
지금 모델용 데이터 기반 인센티브 나눠준다고 한 애들 모두 지켜볼 것. 당연히 하입받아서 가격 잠깐 펌핑은 가능하겠지만 이런 것들이 결국 다 0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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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시장 데이터에서 듄 대시보드 어떤 팀/사람을 보는 게 좋을까?>
밈을 거래하는 분들은 이미 다양한 툴을 쓰고 있지만 시장에 대한 전체 방향성이 궁금한 분들도 있을거라 봅니다.
- 전체 시장 뷰에서 듄에는 다양한 대시보드가 있는데, 밈 런치패드 대시보드는 adam_tech, 트레이딩 봇 관련해서는 whale_hunter가 대시보드를 추천합니다.
- 저는 보통 신규 meme launchpad를 포함한 new consumer dapp이나 chain overview등의 시장 전체 방향에 대한 대시보드를 선호합니다. (hashed_official)
- Kucoin Ventures에서 요새 듄에서 대시보드를 아주 열심히 만드는데 밈 관련해서도 꽤 많이 만듭니다.
밈을 거래하는 분들은 이미 다양한 툴을 쓰고 있지만 시장에 대한 전체 방향성이 궁금한 분들도 있을거라 봅니다.
- 전체 시장 뷰에서 듄에는 다양한 대시보드가 있는데, 밈 런치패드 대시보드는 adam_tech, 트레이딩 봇 관련해서는 whale_hunter가 대시보드를 추천합니다.
- 저는 보통 신규 meme launchpad를 포함한 new consumer dapp이나 chain overview등의 시장 전체 방향에 대한 대시보드를 선호합니다. (hashed_official)
- Kucoin Ventures에서 요새 듄에서 대시보드를 아주 열심히 만드는데 밈 관련해서도 꽤 많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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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본 📊
갑자기 간단하게나마 정리해보고 싶어서 공유합니다. 제가 평소 대시보드 만드는 데이터 분석 생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X 시장이 소셜에서 언급이 되고 있네. 시장 뷰를 보기위해 데이터는 어떻게 만드는 게 좋을까?"
우선 블록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정보는 4가지입니다.
1. 주체 - 크게 2가지입니다. (a) 사용자와 (b) 컨트랙트
2. 동작 (이벤트) - 거래 동작을 제외하고도 컨트랙트가 구현해둔 다양한 표현의 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 transfer 외에도 withdraw/deposit 등 구분도 있고 팀의 재량과 표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코드를 알아두면 가장 좋은 부분이 여기이긴 합니다.
3. (거래) 재화 -3가지로 모두 표현 가능합니다. ft / nft / native token. 여기에 총 양과 가격 데이터를 곱해주면 더 직관적인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시점 - 블록체인 특성상 해당 트랜잭션이 담긴 블록의 block_time으로 많이 계산합니다.
이 네 가지의 조합으로 데이터를 뽑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쉽게는 대푯값을 사용합니다. 합, 평균, 중앙값, 최댓값, 최솟값, 사분위값 등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은 (1) 비교 (2) 관계 (3) 분포/구성 선에서 대부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시간 흐름에 따른 유저/거래액/리텐션 비교, 유저와 거래액 상관관계, 특정 기준에 따른 사용자 분포와 구성 등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DAU/WAU/MAU (일간/주간/월간 사용자 수), 트랜잭션 수, 거래액, TVL의 변화량, PnL, 유통량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상황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토콜에 따라 다양한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록 더 자세하게 만들 수 있고, 사용자에 대한 기준을 섬세하게 잡을수록 재밌는 분석도 가능합니다. (거래량 또는 보유액 기준/주소 생성 기준/과거 활동 기준 등등)
블록체인은 크게 까다로운 게 2가지인데. (1) 체인/댑 등 프로토콜에 따른 표준 차이 (2) 레이블링 부족이 있습니다. 물론 점점 추상화 테이블이 많아지고 레이블이 많아지지만 제가 느끼기에 시장 규모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익스플로러를 통해 컨트랙트를 읽거나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들의 레이블을 가져올 수 있기에 본인의 검색 및 코드리터러시 역량에 따라 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예측의 레벨로 넘어갈 수 있느냐. 이건 분석에서 또 다른 영역입니다. 왜냐하면 데이터만으로는 알 수 없는 영역이 분명히 많습니다. 소셜 활동 지표, 매크로 상황 등 다양한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팀에서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히 진단 뿐만 아니라 a/b test 등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를 만드는 가장 큰 목적은 의사 결정의 support입니다. 데이터 자체만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사용자의 시점에 따라 누구는 롱을 누구는 숏을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런 시점들을 잘 학습시켜두면 시스템으로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통계학적 유의미성을 위한 과정도 이미 선대의 분석가들이 많이 해두었습니다.
다만 의사 결정 시스템에서 시각화 과정에서 몇 가지 원칙은 있습니다. 제가 대학원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원칙은 슈나이더만 규칙입니다.
"항상 전체를 먼저 제시하고, 이후 필터 또는 검색을 통해, 더 자세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더 재밌는 것은 많습니다. 배치/색상 등은 어떻게 해야 오해석을 막을 수 있는지, 인터랙션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지, 빠른 판단을 위해 UX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등등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는 정말 재밌는 영역입니다. 종종 대학교 학회 및 동아리, 기업 강의에서 발표를 많이 했었는데 언제 시간나면 유튜브에 Dune Dashboard를 라이브코딩하면서 시각화 영상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시보드 많이 활용하고, 기회되시면 대시보드마다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https://dune.com/hashed_official
갑자기 간단하게나마 정리해보고 싶어서 공유합니다. 제가 평소 대시보드 만드는 데이터 분석 생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X 시장이 소셜에서 언급이 되고 있네. 시장 뷰를 보기위해 데이터는 어떻게 만드는 게 좋을까?"
우선 블록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정보는 4가지입니다.
1. 주체 - 크게 2가지입니다. (a) 사용자와 (b) 컨트랙트
2. 동작 (이벤트) - 거래 동작을 제외하고도 컨트랙트가 구현해둔 다양한 표현의 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 transfer 외에도 withdraw/deposit 등 구분도 있고 팀의 재량과 표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코드를 알아두면 가장 좋은 부분이 여기이긴 합니다.
3. (거래) 재화 -3가지로 모두 표현 가능합니다. ft / nft / native token. 여기에 총 양과 가격 데이터를 곱해주면 더 직관적인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시점 - 블록체인 특성상 해당 트랜잭션이 담긴 블록의 block_time으로 많이 계산합니다.
이 네 가지의 조합으로 데이터를 뽑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쉽게는 대푯값을 사용합니다. 합, 평균, 중앙값, 최댓값, 최솟값, 사분위값 등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은 (1) 비교 (2) 관계 (3) 분포/구성 선에서 대부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시간 흐름에 따른 유저/거래액/리텐션 비교, 유저와 거래액 상관관계, 특정 기준에 따른 사용자 분포와 구성 등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DAU/WAU/MAU (일간/주간/월간 사용자 수), 트랜잭션 수, 거래액, TVL의 변화량, PnL, 유통량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상황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토콜에 따라 다양한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록 더 자세하게 만들 수 있고, 사용자에 대한 기준을 섬세하게 잡을수록 재밌는 분석도 가능합니다. (거래량 또는 보유액 기준/주소 생성 기준/과거 활동 기준 등등)
블록체인은 크게 까다로운 게 2가지인데. (1) 체인/댑 등 프로토콜에 따른 표준 차이 (2) 레이블링 부족이 있습니다. 물론 점점 추상화 테이블이 많아지고 레이블이 많아지지만 제가 느끼기에 시장 규모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익스플로러를 통해 컨트랙트를 읽거나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들의 레이블을 가져올 수 있기에 본인의 검색 및 코드리터러시 역량에 따라 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예측의 레벨로 넘어갈 수 있느냐. 이건 분석에서 또 다른 영역입니다. 왜냐하면 데이터만으로는 알 수 없는 영역이 분명히 많습니다. 소셜 활동 지표, 매크로 상황 등 다양한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팀에서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히 진단 뿐만 아니라 a/b test 등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를 만드는 가장 큰 목적은 의사 결정의 support입니다. 데이터 자체만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사용자의 시점에 따라 누구는 롱을 누구는 숏을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런 시점들을 잘 학습시켜두면 시스템으로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통계학적 유의미성을 위한 과정도 이미 선대의 분석가들이 많이 해두었습니다.
다만 의사 결정 시스템에서 시각화 과정에서 몇 가지 원칙은 있습니다. 제가 대학원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원칙은 슈나이더만 규칙입니다.
"항상 전체를 먼저 제시하고, 이후 필터 또는 검색을 통해, 더 자세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더 재밌는 것은 많습니다. 배치/색상 등은 어떻게 해야 오해석을 막을 수 있는지, 인터랙션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지, 빠른 판단을 위해 UX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등등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는 정말 재밌는 영역입니다. 종종 대학교 학회 및 동아리, 기업 강의에서 발표를 많이 했었는데 언제 시간나면 유튜브에 Dune Dashboard를 라이브코딩하면서 시각화 영상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시보드 많이 활용하고, 기회되시면 대시보드마다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https://dune.com/hashed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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