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 청년열정마라과즙벌꿀집민트초코손맛푸드
아니시발 이런 맞짱깔 새끼들아
에스프레소 1년 클리프 1년베스팅에 400M 밸류면 누가 사...
니들마시멜로 이야기 안읽어봤어?
내일 두개준다고 해도 이율 100% 포기하고 하나 낼름 그냥 쳐먹는새끼들이 자라서 어른되면 코인을 하게 되는거래두?
에스프레소 1년 클리프 1년베스팅에 400M 밸류면 누가 사...
니들마시멜로 이야기 안읽어봤어?
내일 두개준다고 해도 이율 100% 포기하고 하나 낼름 그냥 쳐먹는새끼들이 자라서 어른되면 코인을 하게 되는거래두?
에스프레소 베스팅 구경 : EWL님 채널
Forwarded from 김봉찬의 트레이딩 룸
구석에서 제제가 웅얼웅얼대고 있었다.
눈은 초점이 없고, 입술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뱉어냈다.
"…펌프펀... 12…"
"뭐라고? 뭐라고 하는 거야?"
"…펌프펀... 12B 간다…"
"…?!"
확신에 찬 눈빛.
마치 무언가에 씌인 듯한 표정.
묘하게 믿음이 갔다.
그래, 이놈… 미친 것 같긴 한데, 이번엔 믿어보자.
어깨를 나란히 걸자. 같이 간다.
그렇게 난 프리세일에 실패했다.
좌절한 내 모습과 달리, 제제는 조용히 웃으며 다시 중얼거렸다.
"…펌프펀... 12B 간다…"
그 말 한마디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나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5.8B?
어차피 12B 갈 건데.
지금이라도 딸깍. 진입.
그 후로 난 숨도 못 쉬고 시세창만 들여다봤다.
4B가 되었을 때, 결국 못 참고 제제에게 물었다.
"제제야... 괜찮은 거 맞지...?"
그는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말했다.
"난 펌프펀으로 돈 벌 생각 없어..."
"...???"
"너... 얼마 샀는데?"
"…5…"
"…50만 불?!"
"…5만 불."
그렇다. 진짜 이 새끼는 이걸로 돈 벌 생각이 없었다.
지금 펌프펀은 3.7B.
그리고 제제는... 연락이 되질 않는다.
눈은 초점이 없고, 입술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뱉어냈다.
"…펌프펀... 12…"
"뭐라고? 뭐라고 하는 거야?"
"…펌프펀... 12B 간다…"
"…?!"
확신에 찬 눈빛.
마치 무언가에 씌인 듯한 표정.
묘하게 믿음이 갔다.
그래, 이놈… 미친 것 같긴 한데, 이번엔 믿어보자.
어깨를 나란히 걸자. 같이 간다.
그렇게 난 프리세일에 실패했다.
좌절한 내 모습과 달리, 제제는 조용히 웃으며 다시 중얼거렸다.
"…펌프펀... 12B 간다…"
그 말 한마디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나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5.8B?
어차피 12B 갈 건데.
지금이라도 딸깍. 진입.
그 후로 난 숨도 못 쉬고 시세창만 들여다봤다.
4B가 되었을 때, 결국 못 참고 제제에게 물었다.
"제제야... 괜찮은 거 맞지...?"
그는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말했다.
"난 펌프펀으로 돈 벌 생각 없어..."
"...???"
"너... 얼마 샀는데?"
"…5…"
"…50만 불?!"
"…5만 불."
그렇다. 진짜 이 새끼는 이걸로 돈 벌 생각이 없었다.
지금 펌프펀은 3.7B.
그리고 제제는... 연락이 되질 않는다.
Forwarded from 종명이의 딸깍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좋아할거 같아요' 라는 말이 너무 추상적인 것 같아서 제가 어떤 사고과정을 통해서 UIUX 개선사항 관련 게시물을 작성했는지 공유해보려 합니다.
이전의 메가마피아 프로젝트들에 대한 분석 경험을 토대로, 저는 Noise에 어필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기존 인포파이 프로젝트들과의 차별점', '실제 사용자라면 느낄 사용 경험', 그리고 '프로덕트 예측 (트위터에 넘쳐나는 스크린샷들을 기반으로 이런 거래를 경험하고 싶다)'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집중적으로 파고든 부분은 바로 '실제 사용자라면 사용경험'이었습니다. 차별점을 가져가기 위해 기존 Noise 관련 게시물들을 살펴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이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이나 테스트넷에서의 수익 인증에 초점을 맞추고 있더군요.
단순히 좋다, 이렇게 수익을 얻었다는 피드백을 넘어, 실제 프로덕트의 불편한 점과 좋았던 점을 구체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팀에게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불편하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개선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구체적인 제안을 덧붙였을 때 비로소 가치 있는 피드백이 된다는 생각으로 여러 개선사항들을 정리했고, 적당한 양의 시각적 자료가 제공될 때 글의 가시성이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직접 Figma를 사용해서 개선사항들을 이미지화해서 추가했네요.
피드백을 X에 게시하기전에 저는 Notion 페이지로 제안 내용을 정리한 후 Luca에게 DM으로 링크를 보내 사전 컨펌을 받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는 제가 제시하는 피드백이 혹시 팀이 이미 반영 중인 부분이거나, 혹은 팀이 공개적인 피드백에 민감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었습니다. 피드백 링크와 함께 X에 게시해도 괜찮을지 질문했고, 피드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게시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흔쾌한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종명이의 딸깍 x Noise testnet access code 10자리
• 종명이의 딸깍 입장
• 종명 X 팔로우 및 Noise 팔로우
• Noise 이벤트 게시물에 Noise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고 좋아요 리트윗하기
• 구글폼 작성
핸드픽 5명은 괜찮은 질문을 남겨주신분들 대상으로, 나머지는 미션수행자 대상 추첨을 하겠습니다!
기한은 26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 Trading Trend Will Be Your Resume (Feat : Noise) - david
• Noise UI/UX Improvement Proposal
• Mafia series Noise
#noise #megaETH
이전의 메가마피아 프로젝트들에 대한 분석 경험을 토대로, 저는 Noise에 어필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기존 인포파이 프로젝트들과의 차별점', '실제 사용자라면 느낄 사용 경험', 그리고 '프로덕트 예측 (트위터에 넘쳐나는 스크린샷들을 기반으로 이런 거래를 경험하고 싶다)'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집중적으로 파고든 부분은 바로 '실제 사용자라면 사용경험'이었습니다. 차별점을 가져가기 위해 기존 Noise 관련 게시물들을 살펴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이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이나 테스트넷에서의 수익 인증에 초점을 맞추고 있더군요.
단순히 좋다, 이렇게 수익을 얻었다는 피드백을 넘어, 실제 프로덕트의 불편한 점과 좋았던 점을 구체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팀에게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불편하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개선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구체적인 제안을 덧붙였을 때 비로소 가치 있는 피드백이 된다는 생각으로 여러 개선사항들을 정리했고, 적당한 양의 시각적 자료가 제공될 때 글의 가시성이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직접 Figma를 사용해서 개선사항들을 이미지화해서 추가했네요.
피드백을 X에 게시하기전에 저는 Notion 페이지로 제안 내용을 정리한 후 Luca에게 DM으로 링크를 보내 사전 컨펌을 받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는 제가 제시하는 피드백이 혹시 팀이 이미 반영 중인 부분이거나, 혹은 팀이 공개적인 피드백에 민감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었습니다. 피드백 링크와 함께 X에 게시해도 괜찮을지 질문했고, 피드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게시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흔쾌한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Noise 팀으로부터 초대코드 10자리를 받아왔고, 이벤트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종명이의 딸깍 x Noise testnet access code 10자리
참여방법
• 종명이의 딸깍 입장
• 종명 X 팔로우 및 Noise 팔로우
• Noise 이벤트 게시물에 Noise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고 좋아요 리트윗하기
• 구글폼 작성
핸드픽 5명은 괜찮은 질문을 남겨주신분들 대상으로, 나머지는 미션수행자 대상 추첨을 하겠습니다!
기한은 26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질문 작성에 참고하면 좋을 글 목록
• Trading Trend Will Be Your Resume (Feat : Noise) - david
• Noise UI/UX Improvement Proposal
• Mafia series Noise
#noise #megaETH
❤3
Forwarded from 크립토 번역공장
영웅적 트레이딩(Hero Trade)에 대하여
이번 주 초, 누군가가 어떤 암호화폐 펀드의 (전해진 바로는) 끔찍한 수익률을 공유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그 펀드 매니저는 2023년에 놀라운 성과를 거둔 후 팔로워를 구축했는데, 당시 암호화폐 베어 마켓에서 솔라나에 올인했던 사람이었다. 당연히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2025년에 그 펀드가 거의 80% 하락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놀라운 일이었다.
나는 2018년부터 암호화폐에 풀타임으로 투자해왔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 있을 수 있었던 몇 번의 행운 덕분에 많은 투자자들이 목표로 하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었다. 바로 내 자신의 자금으로 풀타임 트레이딩/투자를 하는 것이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기에 축복받았고, 함께 내가 꽤 자랑스러워하는 일들을 해냈다. 지난 7년 중 4년 동안, 우리는 블랙록의 Preqin 글로벌 헤지펀드 리스트나 기관 펀드 오브 펀드 랭킹에서 상위 25%에서부터 1위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예외는 내 첫 2년과 2022년인데, 2022년에는 여행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이전 펀드와 현재 펀드 사이의 경업금지 기간을 보내며 엔젤 투자를 했다).
내가 스스로 꽤 잘했다고 생각했던 매년, 누군가의 영웅적 트레이딩 이야기가 내게 전해져서 따끈따끈한 겸손의 밥맛을 맛보게 해주었다.
영웅적 트레이딩은 보통 어떤 펀드가 저점에서 한 코인에 전액을 걸고, 때로는 아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거의 아무도 꿈꿀 엄두도 내지 못했던 반전을 예측하는 형태를 취한다. 또는 사이클 최고점에서 최대치로 숏을 잡으며, 암호화폐 불 마켓의 모든 방탕함에 대한 심판을 예측하고, 약세 전망으로 공개적으로 비난받다가 결국 옳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영웅적 트레이딩 이야기는 매년 나온다. 모두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누군가가 역발상적 견해를 가지고, 그 견해에 대해 꽤 공개적이며, 크게 옳다는 것이 증명되기 전에 공격적으로 포지션을 잡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정말, 정말 좋아한다. 매번 환장할 정도다.
결국 사람들은 누군가가 모든 사람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약자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딱 한번만 크게 맞으면 된다"는 것을 누가 믿고 싶어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크리스찬 베일이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헤지펀드의 자폐적 또라이를 연기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주류 미디어가 마이클 버리의 투자를 종교적으로 헤드라인으로 만드는 이유다. 그의 투자 대부분이 사실... 별것 아닌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렇다면 영웅적 트레이딩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이상하게도, 1가지 예외(패러다임의 전설적인 펀드 출범 시 비트코인 풀스택)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영웅적 트레이딩 이야기는 한 가지 방식으로 끝났다. 나중 가면 펀드가 결국 공중분해 되는 것이다.
나는 종종 큰 승리로 인해 투자자들이 안일해져서 해이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인지 궁금하다. 하지만 그것은 저조한 성과만을 설명할 뿐, 자폭은 설명하지 못한다.
더 가능성 있는 설명은 아마도 이런 것일 거다.
당신은 겸손한 총잡이로 시작하고, 아마도 인기 없는 견해를 고수한다고 익명의 소액 투자자들의 무리로부터 공개적으로 질책받기도 한다. 그것은 원망과 어깨의 짐을 만들어내고, 결국 당신이 큰 방식으로 옳다는 것이 증명될 때, 당신은 정당성을 느낀다.
당신은 사람들의 비판을 무시하는 법을 배웠지만, 승리 후 그들의 예상치 못한 찬사는 거부하기 어렵다.
당신은 자신 스스로의 하이프를 믿기 시작한다.
당신은 모건 하우셀이 《돈의 심리학》에서 말한 "머리가 커져버린(The swell head)" 사람이 된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일지도?" 당신은 스스로에게 말한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일지도 몰라."
당신은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공격적으로 베팅하는 것을 학습하여 첫 번째 큰 승리를 구축했다. 당연히 당신의 프레임워크는 이 승리에 적응한다.
크게 이기려면, 크게 걸어야 한다.
크게 걸려면, 확신이 있어야 한다.
확신을 가지려면,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시해야 한다.
곧 당신은 비판이 나오게 되면 당신의 논제에 대한 반박을 자격을 얻지 못한 소액 투자자들의 의견 정도로, 또는 당신의 아이디어가 아닌 당신에 대한 비판으로 본다. 당신은 들어야 했을 것들을 무시한다. 당신의 자신감은 오만으로 전이된다. 주변의 일부는 알아차리지만 대부분은 개입할 자격이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당신은 진입과 사출 원칙에서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당신의 베팅 선택은 해이해진다. 당신의 실사는 수준 이하가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이징이 위험 허용도가 아닌 자아에 맞춰졌다는 것이다. 당신은 더 이상 변동성을 위한 공간을 남겨두지 않는다. 당신은 불세출의 천재이고 다른 모든 사람은 바보인데 그럴 이유가 있을리가!
지난 주말 카트라이더 한 경기에서 이겼다고 해서 항상 페달을 끝까지 밟으며 운전하는 것과 같다. 당신의 볼보 세단이 타코 껍질처럼 가로등 기둥에 휘감겨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사람들은 큰 아이디어에 대해 듣고 그것을 생각해낸 사람들을 우상화하고 싶어하며, 그것에 크게 베팅할 자신감을 가졌던 사람들을 원한다. 모든 사람은 코로나 저점에서 레버리지 비트코인 롱으로 10배를 만든 기가차드에 대해 듣고 싶어한다.
투자자가 수천 번의 거래에서 51%의 승률을 끌어내어 매년 실패 없이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투자자가 신중한 위험 관리를 실행하고 꾸준한 복리를 달성한다"는 이야기는 넷플릭에서에서 영화로 만들어주지 않긴 할테다.
내 매우 다행스러운 경력에서 벤처와 유동 시장에서 만족스러워하는 몇 가지 베팅을 했지만, 내 기반은 수백 번의 작은 승리와 패배의 축적이다.
내 경력에 영웅적 트렝이딩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내 주변에 모은 사람들일 것이다. 매년 나는 자아보다 진실 추구를 우선시하고, 실수를 개선의 길로, 승리를 자아의 검증이 아니라 과정에 대한 데이터 포인트로 보는 사람들로 둘러쌀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반대 의견을 불충성으로 혼동하지 않는 사람들 말이다. 또한 정중하게 말해보건데 여러분의 의견은 나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요한 것은 내 팀인 Tangent의 사람들의 견해뿐이다. 특히나 그들이 내 의견에 반대할 때 말이다.
내가 다음에 할 이야기는 아마도 풀타임으로 트레이딩/투자를 시도하는 누구에게든 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조언일 것이다. X에서 바보 같은 인기 경쟁 게임을 하는 것은 쓸모없을 뿐만 아니라 당신의 사고에 적극적으로 해롭다. 인기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시장을 이기는 데 필요한 역발상적 사고를 훼손한다.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군중의 비난이나 찬사를 구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을 읽는 여러분 대부분이 어떤 공직에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꽤나 확신한다. 하하!)
영웅적 트레이딩이 종종 최종장의 몰락의 씨앗을 심는다는 이야기에는 뭔가 시적 의미가 내포해 있다. 영웅적 트레이딩을 성공시켰을 만큼 운이 좋다면, 축하한다.
다만 당신이 그 이야기의 영웅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지는 말아 주시라.
소스 : 돈포하 채팅방
원본 출처
이번 주 초, 누군가가 어떤 암호화폐 펀드의 (전해진 바로는) 끔찍한 수익률을 공유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그 펀드 매니저는 2023년에 놀라운 성과를 거둔 후 팔로워를 구축했는데, 당시 암호화폐 베어 마켓에서 솔라나에 올인했던 사람이었다. 당연히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2025년에 그 펀드가 거의 80% 하락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놀라운 일이었다.
나는 2018년부터 암호화폐에 풀타임으로 투자해왔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 있을 수 있었던 몇 번의 행운 덕분에 많은 투자자들이 목표로 하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었다. 바로 내 자신의 자금으로 풀타임 트레이딩/투자를 하는 것이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기에 축복받았고, 함께 내가 꽤 자랑스러워하는 일들을 해냈다. 지난 7년 중 4년 동안, 우리는 블랙록의 Preqin 글로벌 헤지펀드 리스트나 기관 펀드 오브 펀드 랭킹에서 상위 25%에서부터 1위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예외는 내 첫 2년과 2022년인데, 2022년에는 여행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이전 펀드와 현재 펀드 사이의 경업금지 기간을 보내며 엔젤 투자를 했다).
내가 스스로 꽤 잘했다고 생각했던 매년, 누군가의 영웅적 트레이딩 이야기가 내게 전해져서 따끈따끈한 겸손의 밥맛을 맛보게 해주었다.
영웅적 트레이딩은 보통 어떤 펀드가 저점에서 한 코인에 전액을 걸고, 때로는 아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거의 아무도 꿈꿀 엄두도 내지 못했던 반전을 예측하는 형태를 취한다. 또는 사이클 최고점에서 최대치로 숏을 잡으며, 암호화폐 불 마켓의 모든 방탕함에 대한 심판을 예측하고, 약세 전망으로 공개적으로 비난받다가 결국 옳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영웅적 트레이딩 이야기는 매년 나온다. 모두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누군가가 역발상적 견해를 가지고, 그 견해에 대해 꽤 공개적이며, 크게 옳다는 것이 증명되기 전에 공격적으로 포지션을 잡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정말, 정말 좋아한다. 매번 환장할 정도다.
결국 사람들은 누군가가 모든 사람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약자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딱 한번만 크게 맞으면 된다"는 것을 누가 믿고 싶어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크리스찬 베일이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헤지펀드의 자폐적 또라이를 연기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주류 미디어가 마이클 버리의 투자를 종교적으로 헤드라인으로 만드는 이유다. 그의 투자 대부분이 사실... 별것 아닌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렇다면 영웅적 트레이딩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이상하게도, 1가지 예외(패러다임의 전설적인 펀드 출범 시 비트코인 풀스택)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영웅적 트레이딩 이야기는 한 가지 방식으로 끝났다. 나중 가면 펀드가 결국 공중분해 되는 것이다.
나는 종종 큰 승리로 인해 투자자들이 안일해져서 해이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인지 궁금하다. 하지만 그것은 저조한 성과만을 설명할 뿐, 자폭은 설명하지 못한다.
더 가능성 있는 설명은 아마도 이런 것일 거다.
당신은 겸손한 총잡이로 시작하고, 아마도 인기 없는 견해를 고수한다고 익명의 소액 투자자들의 무리로부터 공개적으로 질책받기도 한다. 그것은 원망과 어깨의 짐을 만들어내고, 결국 당신이 큰 방식으로 옳다는 것이 증명될 때, 당신은 정당성을 느낀다.
당신은 사람들의 비판을 무시하는 법을 배웠지만, 승리 후 그들의 예상치 못한 찬사는 거부하기 어렵다.
당신은 자신 스스로의 하이프를 믿기 시작한다.
당신은 모건 하우셀이 《돈의 심리학》에서 말한 "머리가 커져버린(The swell head)" 사람이 된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일지도?" 당신은 스스로에게 말한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일지도 몰라."
당신은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공격적으로 베팅하는 것을 학습하여 첫 번째 큰 승리를 구축했다. 당연히 당신의 프레임워크는 이 승리에 적응한다.
크게 이기려면, 크게 걸어야 한다.
크게 걸려면, 확신이 있어야 한다.
확신을 가지려면,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시해야 한다.
곧 당신은 비판이 나오게 되면 당신의 논제에 대한 반박을 자격을 얻지 못한 소액 투자자들의 의견 정도로, 또는 당신의 아이디어가 아닌 당신에 대한 비판으로 본다. 당신은 들어야 했을 것들을 무시한다. 당신의 자신감은 오만으로 전이된다. 주변의 일부는 알아차리지만 대부분은 개입할 자격이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당신은 진입과 사출 원칙에서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당신의 베팅 선택은 해이해진다. 당신의 실사는 수준 이하가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이징이 위험 허용도가 아닌 자아에 맞춰졌다는 것이다. 당신은 더 이상 변동성을 위한 공간을 남겨두지 않는다. 당신은 불세출의 천재이고 다른 모든 사람은 바보인데 그럴 이유가 있을리가!
지난 주말 카트라이더 한 경기에서 이겼다고 해서 항상 페달을 끝까지 밟으며 운전하는 것과 같다. 당신의 볼보 세단이 타코 껍질처럼 가로등 기둥에 휘감겨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사람들은 큰 아이디어에 대해 듣고 그것을 생각해낸 사람들을 우상화하고 싶어하며, 그것에 크게 베팅할 자신감을 가졌던 사람들을 원한다. 모든 사람은 코로나 저점에서 레버리지 비트코인 롱으로 10배를 만든 기가차드에 대해 듣고 싶어한다.
투자자가 수천 번의 거래에서 51%의 승률을 끌어내어 매년 실패 없이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투자자가 신중한 위험 관리를 실행하고 꾸준한 복리를 달성한다"는 이야기는 넷플릭에서에서 영화로 만들어주지 않긴 할테다.
내 매우 다행스러운 경력에서 벤처와 유동 시장에서 만족스러워하는 몇 가지 베팅을 했지만, 내 기반은 수백 번의 작은 승리와 패배의 축적이다.
내 경력에 영웅적 트렝이딩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내 주변에 모은 사람들일 것이다. 매년 나는 자아보다 진실 추구를 우선시하고, 실수를 개선의 길로, 승리를 자아의 검증이 아니라 과정에 대한 데이터 포인트로 보는 사람들로 둘러쌀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반대 의견을 불충성으로 혼동하지 않는 사람들 말이다. 또한 정중하게 말해보건데 여러분의 의견은 나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요한 것은 내 팀인 Tangent의 사람들의 견해뿐이다. 특히나 그들이 내 의견에 반대할 때 말이다.
내가 다음에 할 이야기는 아마도 풀타임으로 트레이딩/투자를 시도하는 누구에게든 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조언일 것이다. X에서 바보 같은 인기 경쟁 게임을 하는 것은 쓸모없을 뿐만 아니라 당신의 사고에 적극적으로 해롭다. 인기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시장을 이기는 데 필요한 역발상적 사고를 훼손한다.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군중의 비난이나 찬사를 구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을 읽는 여러분 대부분이 어떤 공직에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꽤나 확신한다. 하하!)
영웅적 트레이딩이 종종 최종장의 몰락의 씨앗을 심는다는 이야기에는 뭔가 시적 의미가 내포해 있다. 영웅적 트레이딩을 성공시켰을 만큼 운이 좋다면, 축하한다.
다만 당신이 그 이야기의 영웅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지는 말아 주시라.
소스 : 돈포하 채팅방
원본 출처
❤6
Forwarded from ㈜ 청년열정마라과즙벌꿀집민트초코손맛푸드
미리 샀던 사람들 빼고, 공지뜨고 늦게 샀어도 대충 살 수 있던 평단은 850원 근처를 밑도는데 /
890원 위에 머문건 1분남짓이라 여기서 다 팔지는 못했을거같은데 욕심 많이 안냈다면 어지간하면 865원 위에서 다 팔수있었음. (지금가격도 865 위)
890원 위에 머문건 1분남짓이라 여기서 다 팔지는 못했을거같은데 욕심 많이 안냈다면 어지간하면 865원 위에서 다 팔수있었음. (지금가격도 865 위)
간만의 업비트 상장 450억 들어와도 먹여줬네요
Forwarded from IQ0 HOUSE
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오늘 아침 해킹당했던 멀티체인 컨트랙트에 approve를 남겨둔 지갑들이 MEV 봇에 털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드렸는데, 현재 비슷한 경우가 다수 발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Relay 브릿지를 사용한 사람들 사이에서 지갑이 드레인당했다는 제보가 몇 나오면서 Relay가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퍼드가 조금씩 돌고 있는데, 이를 Relay에서 인지하고 브릿지에 이상 없음을 아예 포스트로 박아버렸네요.
혹시라도 approve 권한이 남아있다면 가스비가 저렴할 때 꼭 한번 다 정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털리고나면 늦습니다..
출처1, 출처2
Relay 브릿지를 사용한 사람들 사이에서 지갑이 드레인당했다는 제보가 몇 나오면서 Relay가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퍼드가 조금씩 돌고 있는데, 이를 Relay에서 인지하고 브릿지에 이상 없음을 아예 포스트로 박아버렸네요.
혹시라도 approve 권한이 남아있다면 가스비가 저렴할 때 꼭 한번 다 정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털리고나면 늦습니다..
출처1, 출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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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크립토 번역공장
암호화폐를 시작할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CT 에디션)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는 것이긴 하지만, 내가 처음 시작했을 때 알았으면 좋았을 "직접 습득한 교훈"들을 많이 적어보고자 한다.
일부는 암호화폐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고, 일부는 NFT, 일부는 밈, 일부는 일반적인 CT 내용들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시간과 돈을 절약해줄 것이다
-마찰이 생기는 프로젝트란 좋은 아이디어 + 아직 붐비지 않아서 극도로 높은 상승 여력을 의미하거나 아이디어가 끔찍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진정한 가치를 알려면 둘 중 어느것인지를 파악해야한다.
-팀과 "가까워지는" 것은 아마도 절대 다수의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크게 손해보는 짓일 것이다. 2023년 시대 NFT "창립자들"과 구축한 관계들이 암호화폐에서 나의 가장 큰 손실로 이어졌다. 감정적인 짐을 지게 되면 프로젝트/제품/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잃는다
-세금은 좋은 것이다. 이기고 있다는 뜻이다. 세금을 두려워하지 마라
-위에 이어서, 항상 매도해라. 나는 세금이 두려워서 명백한 매도 기회에도 팔지 않아 2018년과 2021년에 억대 금액을 뱉었다. 그 어느 지점에서든 팔았다면 나중에 일이 훨씬 쉬워졌을 것이다
-암호화폐의 대부분 "인플루언서들"은 암호화폐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기능적 지식이 거의 없다. 지표는 쉽게 조작된다. 내 생각에 인플루언서가 잠재력이 있는지에 대한 최고의 테스트 중 하나는 입증된 온체인 히스토리다. 그냥 말하는 것보다 역량을 입증함으로써 사람들이 존경과 관심을 얻도록 강요해라.
-바보같다거나, 너무 가식적이라거나, 개자식 같다는 이유로 사람들과 싸우지 마라. 나는 아무 이유 없이 개자식이 되어서 CT 여정 초기에 Stats에게 차단당했다. Pacmoon이 중재해주어 결국 차단을 풀었고 그는 내 크립토 여정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바보같은 이유로 싸움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큰 손해를 불러온다.
-남 주머니 들여다보기는 가난한 사람들이 하는 짓이다. 자신만의 길에 머물러 자신만의 게임을 해라. 유일한 경쟁상대는 어제의 스스로가 가지고 있던 계좌 잔고다.
-죽을 정도로 충성스럽고 가치 있는 팔로워를 늘리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진짜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찾아라. 그러면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보통 주기적으로 기버웨이를 진행하는 계정은 숫자가 나타내는 것보다 훨씬 적은 영향력을 가진다. 가능하다면 기버웨이를 진행하지 않기를 권한다.
-팔로워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돈을 버는 데 집중해라. 스스로 돈 버는 것을 충분히 잘한다면 팔로워로 인한 수익창출은 저절로 일어날 것이다.
-가장 가치 높은 "공정한" 기회들은 "KOL"들에 의해 타임라인에서 이야기되지 않는다. 그들 대부분은 돈을 받고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기적으로 좋은 가치를 일찍 맞추는 몇 명의 사람을 찾아서 그들이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림 켜고/팔로우해라
-두 사이클이 똑같지는 않다.
-모든 익절의 일부를 BTC/ETH/USDC로 돌려라. 장기 목표는 더 많은 가치를 쌓는 것이고, 이것들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최선의 선택이다. 알트코인들은 진짜 아무런 이유 없이 몇 초 만에 -50%가 될 수 있다
-프로덕트가 무엇인지 알아낼 수 없다면, 아마도 당신이 프로덕트일 것이다
-누군가 공짜 돈을 준다면, 그렇게 함으로써 그 사람은 더 가치 있는 무언가를 얻고 있다고 가정해라
-맞팔로우를 요청하는 것은 맞팔로우를 받지 못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바보같은 댓글이나 관련 없는 것들로 답글을 달거나 더 큰 계정 아래에 주제에서 벗어난 자신의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뮤트되거나 차단되는 확실한 방법이다
-아무도 당신의 문제나 불평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진 않는다. 아무도 징징거리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이 당신이라면 성장이나 팔로워를 기대하지 마라. 사람들은 패자가 아닌 승자를 팔로우하고 싶어한다
-당신이 무언가를 한다고 해서 당신이 무엇을 받아야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게시하고 공유할 수 있고 아이디어의 시장이 그것이 가치 있는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사람들은 당신보다 거의 더 쉽게 당신의 동기를 알 수 있다. 재미를 위해 여기 있다면 그것이 드러날 것이다. 오직 돈을 벌거나 일을 해내기 위해서만 여기 있다면 그들이 알 것이다. 즐거움과 게임에 대한 사랑을 가짜로 만들 수는 없다
-항상 다른 거래 기회가 있다.
-거래하지 않는 것도 거래다. 지속적으로 방향성 노출을 가질 필요는 없다
-트위터 블루 체크마크는 그 누가 말하는 그 이상으로 더 중요하다
-참여하고 있는 영역/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대체할 것은 없다. CT에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그리고 가장 바보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 사실을 거의 즉시 발견할 수 있다. 수년간의 학습을 속일 방법은 없다
-유명한 계정에 "똑똑한" 답변으로 첫 5분 내에 답글을 다는 것은 계정을 성장시키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유명한 계정에 바보같은 답변으로 언제든지 답글을 다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크립토 트위터의 세계는 소셜 MMORPG라고 보면 된다. 타임라인은 모험 동료를 찾는 곳이고, 차트는 사냥터와 같다. 다른 사람의 모험 파티에 가치 있는 파티원이 되도록 시간을 쓰거나 자신만의 파티를 만들어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는 당신 자신 뿐이다. 다른 모든 사람을 통제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아마 더 말할 것이 있을 텐데, 오늘 뭔가를 적어내고 싶었다. 이 중 일부가 여러분 중 일부에게 와닿기를 바란다.
출처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는 것이긴 하지만, 내가 처음 시작했을 때 알았으면 좋았을 "직접 습득한 교훈"들을 많이 적어보고자 한다.
일부는 암호화폐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고, 일부는 NFT, 일부는 밈, 일부는 일반적인 CT 내용들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시간과 돈을 절약해줄 것이다
-마찰이 생기는 프로젝트란 좋은 아이디어 + 아직 붐비지 않아서 극도로 높은 상승 여력을 의미하거나 아이디어가 끔찍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진정한 가치를 알려면 둘 중 어느것인지를 파악해야한다.
-팀과 "가까워지는" 것은 아마도 절대 다수의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크게 손해보는 짓일 것이다. 2023년 시대 NFT "창립자들"과 구축한 관계들이 암호화폐에서 나의 가장 큰 손실로 이어졌다. 감정적인 짐을 지게 되면 프로젝트/제품/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잃는다
-세금은 좋은 것이다. 이기고 있다는 뜻이다. 세금을 두려워하지 마라
-위에 이어서, 항상 매도해라. 나는 세금이 두려워서 명백한 매도 기회에도 팔지 않아 2018년과 2021년에 억대 금액을 뱉었다. 그 어느 지점에서든 팔았다면 나중에 일이 훨씬 쉬워졌을 것이다
-암호화폐의 대부분 "인플루언서들"은 암호화폐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기능적 지식이 거의 없다. 지표는 쉽게 조작된다. 내 생각에 인플루언서가 잠재력이 있는지에 대한 최고의 테스트 중 하나는 입증된 온체인 히스토리다. 그냥 말하는 것보다 역량을 입증함으로써 사람들이 존경과 관심을 얻도록 강요해라.
-바보같다거나, 너무 가식적이라거나, 개자식 같다는 이유로 사람들과 싸우지 마라. 나는 아무 이유 없이 개자식이 되어서 CT 여정 초기에 Stats에게 차단당했다. Pacmoon이 중재해주어 결국 차단을 풀었고 그는 내 크립토 여정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바보같은 이유로 싸움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큰 손해를 불러온다.
-남 주머니 들여다보기는 가난한 사람들이 하는 짓이다. 자신만의 길에 머물러 자신만의 게임을 해라. 유일한 경쟁상대는 어제의 스스로가 가지고 있던 계좌 잔고다.
-죽을 정도로 충성스럽고 가치 있는 팔로워를 늘리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진짜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찾아라. 그러면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보통 주기적으로 기버웨이를 진행하는 계정은 숫자가 나타내는 것보다 훨씬 적은 영향력을 가진다. 가능하다면 기버웨이를 진행하지 않기를 권한다.
-팔로워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돈을 버는 데 집중해라. 스스로 돈 버는 것을 충분히 잘한다면 팔로워로 인한 수익창출은 저절로 일어날 것이다.
-가장 가치 높은 "공정한" 기회들은 "KOL"들에 의해 타임라인에서 이야기되지 않는다. 그들 대부분은 돈을 받고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기적으로 좋은 가치를 일찍 맞추는 몇 명의 사람을 찾아서 그들이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림 켜고/팔로우해라
-두 사이클이 똑같지는 않다.
-모든 익절의 일부를 BTC/ETH/USDC로 돌려라. 장기 목표는 더 많은 가치를 쌓는 것이고, 이것들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최선의 선택이다. 알트코인들은 진짜 아무런 이유 없이 몇 초 만에 -50%가 될 수 있다
-프로덕트가 무엇인지 알아낼 수 없다면, 아마도 당신이 프로덕트일 것이다
-누군가 공짜 돈을 준다면, 그렇게 함으로써 그 사람은 더 가치 있는 무언가를 얻고 있다고 가정해라
-맞팔로우를 요청하는 것은 맞팔로우를 받지 못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바보같은 댓글이나 관련 없는 것들로 답글을 달거나 더 큰 계정 아래에 주제에서 벗어난 자신의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뮤트되거나 차단되는 확실한 방법이다
-아무도 당신의 문제나 불평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진 않는다. 아무도 징징거리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이 당신이라면 성장이나 팔로워를 기대하지 마라. 사람들은 패자가 아닌 승자를 팔로우하고 싶어한다
-당신이 무언가를 한다고 해서 당신이 무엇을 받아야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게시하고 공유할 수 있고 아이디어의 시장이 그것이 가치 있는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사람들은 당신보다 거의 더 쉽게 당신의 동기를 알 수 있다. 재미를 위해 여기 있다면 그것이 드러날 것이다. 오직 돈을 벌거나 일을 해내기 위해서만 여기 있다면 그들이 알 것이다. 즐거움과 게임에 대한 사랑을 가짜로 만들 수는 없다
-항상 다른 거래 기회가 있다.
-거래하지 않는 것도 거래다. 지속적으로 방향성 노출을 가질 필요는 없다
-트위터 블루 체크마크는 그 누가 말하는 그 이상으로 더 중요하다
-참여하고 있는 영역/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대체할 것은 없다. CT에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그리고 가장 바보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 사실을 거의 즉시 발견할 수 있다. 수년간의 학습을 속일 방법은 없다
-유명한 계정에 "똑똑한" 답변으로 첫 5분 내에 답글을 다는 것은 계정을 성장시키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유명한 계정에 바보같은 답변으로 언제든지 답글을 다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크립토 트위터의 세계는 소셜 MMORPG라고 보면 된다. 타임라인은 모험 동료를 찾는 곳이고, 차트는 사냥터와 같다. 다른 사람의 모험 파티에 가치 있는 파티원이 되도록 시간을 쓰거나 자신만의 파티를 만들어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는 당신 자신 뿐이다. 다른 모든 사람을 통제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아마 더 말할 것이 있을 텐데, 오늘 뭔가를 적어내고 싶었다. 이 중 일부가 여러분 중 일부에게 와닿기를 바란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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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마인부우의 크립토볼 (minebuu)
PROVE 토큰을 보면 이전에 TIA가 떠오르네요
TIA는 DA 레이어를 빠르게 출시함으로써 DA 레이어의 서막을 알렸고 $4B까지 시가총액이 올랐었습니다. DA 레이어가 L2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Succinct는 트랜잭션이나 기타 계산을 쉽게 검증가능하도록 ZK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현재 많은 L2와 서비스들이 Succinct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탈릭과 저스틴은 실시간 증명을 통해 이더리움 상에서 초당 10,000건의 트랜잭션 처리를 목표로 하는데, 트랜잭션 당 $0.001의 수수료만 걷어도 ZK 증명에서 연간 3억 달러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요새 프로토콜, DEFI들의 가장 큰 중요점인 수익이 얼마나 발생하느냐에 대한 확실한 청사진이 있는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ZK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점진적으로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으니깐요.
또한 이러한 수익의 일부는 Succinct의 스테이커들에게 돌아가며 현재 A41, Succinct Labs등 다양한 프로버들에게 위임하여 스테이킹이 가능합니다 (스테이킹 사이트). 토큰에 대한 수요와 보상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현재 PROVE의 마켓캡은 330M, FDV는1.7B 수준인데 앞으로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네요
TIA는 DA 레이어를 빠르게 출시함으로써 DA 레이어의 서막을 알렸고 $4B까지 시가총액이 올랐었습니다. DA 레이어가 L2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Succinct는 트랜잭션이나 기타 계산을 쉽게 검증가능하도록 ZK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현재 많은 L2와 서비스들이 Succinct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탈릭과 저스틴은 실시간 증명을 통해 이더리움 상에서 초당 10,000건의 트랜잭션 처리를 목표로 하는데, 트랜잭션 당 $0.001의 수수료만 걷어도 ZK 증명에서 연간 3억 달러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요새 프로토콜, DEFI들의 가장 큰 중요점인 수익이 얼마나 발생하느냐에 대한 확실한 청사진이 있는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ZK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점진적으로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으니깐요.
또한 이러한 수익의 일부는 Succinct의 스테이커들에게 돌아가며 현재 A41, Succinct Labs등 다양한 프로버들에게 위임하여 스테이킹이 가능합니다 (스테이킹 사이트). 토큰에 대한 수요와 보상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현재 PROVE의 마켓캡은 330M, FDV는1.7B 수준인데 앞으로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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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크립토 번역공장
돈포하 채팅방에서 잉어님이 추천해주어 읽은 기사인데, 링크만 있어 누가 쓴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상당히 암울하네요. 우리 모두가 코인시장에서 많은 돈을 벌어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꿈꾸지만, 그 이면에는 이러한 삶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쓴 사람의 어느 단계에 있지는 않은가, 나 또한 도박중독이 아닌가 돌아보는 의미에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칩이 다 떨어졌다
2011년이나 2012년 어느 때, 나는 우체통까지 걸어가서 은행에 양식을 보내면 마운트곡스에 2천 파운드를 송금해서 약 200 BTC를 살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당시 집을 사기 위해 저축하고 있던 나는 결국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다음 몇 년간 비트코인이 12달러에서 1,200달러로 오르는 것을 지켜보면서 확실히 뼈아픈 결정이 되었다.
결국 나는 2015년 10월 최저점에서 250달러에 투자했다. 2016년에는 10-12달러에 500 ETH를 샀지만 2017년 초에 결혼을 앞두고 현금이 필요해서 곧 팔았다. 암호화폐에 완전히 몰입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BTC에 대한 투자 논리는 가지고 있었다. 2017년 1월에는 보유하고 있던 25 BTC 중 약 5개를 결혼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팔았다.
나머지는 2017년 사이클 고점까지 보유했는데, 이는 주로 직감과 사이클이 정점에 도달하기 며칠 전부터 매일 저녁 설정하기 시작한 5% 후행 손절매 덕분이었다. 가속화와 광기는 명백히 드러났다. 차트는 전혀 보지 않았다. 삶, 아내, 일, 친구들로 바빠서 당시 알트 시즌에는 많이 참여하지 않았다. 40~50만 파운드대 수익을 올렸다. 이 기간 동안 나는 주로 직장에 집중했지만, 2018년 초에 트레이딩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결국 더 이상 투자자의 시장이 아니었으니까).
스트레스와 결혼 생활의 문제로 인해 결국 트레이딩을 도피와 주의 분산의 수단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2018년 7월 큰 거래에서 이긴 황홀감을 기억한다. 바로 그 직전에 나는 혼자서 회사를 절실히 필요한 자금 조달로부터 구해냈다. 내 커리어 경력에서 엄청나게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였고, 많은 결혼 생활의 어려움 한가운데서였다.
실제로 그 라운드는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 날에 마감되었는데, 현금이 제때 은행에 도착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급여를 줄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이제 중독자가 되었다. 사실 나는 몇 년간 잠복해 있던 잠재적 중독을 다시 활성화시킨 것이었다. 2013-4년 동안 스포츠 베팅으로 문제를 겪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를 억제할 수 있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는 우위가 없고 계속해서 잃을 뿐이라고 합리화하기가 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몇 달 동안 나는 벌었던 모든 것과 훨씬 더 많은 것을 잃었다.
당시 나는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스타트업의 CFO였고, 매년 매출이 두 배씩 증가하고 있었다. 회사는 2014-5년에 BTC로 일부 결제를 받았다. 그 자산의 관리인으로서, 모든 것을 잃은 나는 BTC를 트레이딩에 사용하기 위해 "빌렸다". 폭풍이 만들어지기 완벽한 상황이었다. 도박 중독자/암호화폐 트레이딩에 중독/모든 돈을 잃음/아무도 보지 않는 회사의 암호화폐 관리인 (11.27 BTC였다. 아직도 그 숫자를 기억한다). 나는 초기에 숏 포지션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2018년 10월 6천 달러에서 폭락할 때 모든 것을 잃었다. 가져간 것을 돌려주기 위해 더 많은 빚을 져야 했다. 그렇게 했고, 도박중독차 치료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일반인에게 중독은 이해할 수 없는 것 같다. 왜 누군가가 일시적인 쾌감을 위해 자신의 건강, 경력, 인간관계, 미래를 파괴하기로 선택할까? 글쎄, 나도 설명할 수 없다. 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도박을 해야만 했다. 항상 도박을 했다. 심지어 한번은 이사회 회의 중에, CEO와 투자자들 맞은편에 앉아서, 회사의 자산을 담보로 도박을 했다. 내 논리는 왜곡되었고, 절망은 비합리적이었으며, 자멸은 거의 확실했다. 나는 벗어날 수 없는 사이클에 갇혀 있었다. 내가 가진 모든 생존 본능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구에 의해 무시되어, 내 정신과 자기보존 감각을 폐허로 만들었다.
나는 도움을 구했다. 가족에게 털어놓았고, 영국 최고의 도박 중독 정신의학 전문가와 상담했다. 하지만 입원 재활을 받지 않는 한 아무것도 충분하지 않았고, 그것조차도 충분했을지 의심스럽다. 치료 세션과 외래 프로그램에 참석했지만 치료사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에게 일상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은 내가 필요로 하는 만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이를 탓하지는 않는다. 모든 실수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내게 있다.
사람들이 이 사악한 병을 이해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 입원 재활을 받고 싶었지만 직장에서 책임이 있어서 어려울 것 같았다. CEO에게 12주간 휴가를 어떻게 정당화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솔직히, 아마도 중독이 나를 설득해서 그러지 않게 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중독의 사이클은 다음 2년 동안 계속되고 악화되어, 결국 결혼, 집, 경력을 포함해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부모님 집으로 이사해야 했다. 거의 확실히 감옥에 갈 운명이었지만 가족이 내가 가져간 것을 돌려주는 데 도움을 주었다. 파산 신청을 해야 했고 6년간의 제한을 받았으며, 그들은 나에게 모든 법적 조치를 취했다.
그때 나는 37세였다. 또 다른 일련의 미친 듯하고 통제 불가능한 행동 후에 마침내 입원 재활에 들어갔다. 그때도 계속 도박을 했다. 일주일에 한 시간씩 휴대폰을 쓰게 해줄 때마다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원할 때는 낙관적인 기분이었고 CFO 역할에 대한 여러 면접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라고 결정했고, 나의 도박중독의 과거를 털어놓자 당연히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이것만 봐도 그 당시 내가 얼마나 미쳤는지 알 수 있다. 마지막 직장을 떠난 이유로 "횡령"이라고 답한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웃긴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직후 감사관들이 다른 누락된 자산이 없는지 확인하러 와서 내 자격이 박탈되었고, 예전 생활과 닮은 어떤 것으로도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번에 올라가지 않아 번역문 전문은 트위터에 올려놓았습니다. https://x.com/Cryptowombat125/status/1955131608778019131
원본출처
칩이 다 떨어졌다
2011년이나 2012년 어느 때, 나는 우체통까지 걸어가서 은행에 양식을 보내면 마운트곡스에 2천 파운드를 송금해서 약 200 BTC를 살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당시 집을 사기 위해 저축하고 있던 나는 결국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다음 몇 년간 비트코인이 12달러에서 1,200달러로 오르는 것을 지켜보면서 확실히 뼈아픈 결정이 되었다.
결국 나는 2015년 10월 최저점에서 250달러에 투자했다. 2016년에는 10-12달러에 500 ETH를 샀지만 2017년 초에 결혼을 앞두고 현금이 필요해서 곧 팔았다. 암호화폐에 완전히 몰입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BTC에 대한 투자 논리는 가지고 있었다. 2017년 1월에는 보유하고 있던 25 BTC 중 약 5개를 결혼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팔았다.
나머지는 2017년 사이클 고점까지 보유했는데, 이는 주로 직감과 사이클이 정점에 도달하기 며칠 전부터 매일 저녁 설정하기 시작한 5% 후행 손절매 덕분이었다. 가속화와 광기는 명백히 드러났다. 차트는 전혀 보지 않았다. 삶, 아내, 일, 친구들로 바빠서 당시 알트 시즌에는 많이 참여하지 않았다. 40~50만 파운드대 수익을 올렸다. 이 기간 동안 나는 주로 직장에 집중했지만, 2018년 초에 트레이딩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결국 더 이상 투자자의 시장이 아니었으니까).
스트레스와 결혼 생활의 문제로 인해 결국 트레이딩을 도피와 주의 분산의 수단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2018년 7월 큰 거래에서 이긴 황홀감을 기억한다. 바로 그 직전에 나는 혼자서 회사를 절실히 필요한 자금 조달로부터 구해냈다. 내 커리어 경력에서 엄청나게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였고, 많은 결혼 생활의 어려움 한가운데서였다.
실제로 그 라운드는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 날에 마감되었는데, 현금이 제때 은행에 도착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급여를 줄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이제 중독자가 되었다. 사실 나는 몇 년간 잠복해 있던 잠재적 중독을 다시 활성화시킨 것이었다. 2013-4년 동안 스포츠 베팅으로 문제를 겪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를 억제할 수 있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는 우위가 없고 계속해서 잃을 뿐이라고 합리화하기가 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몇 달 동안 나는 벌었던 모든 것과 훨씬 더 많은 것을 잃었다.
당시 나는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스타트업의 CFO였고, 매년 매출이 두 배씩 증가하고 있었다. 회사는 2014-5년에 BTC로 일부 결제를 받았다. 그 자산의 관리인으로서, 모든 것을 잃은 나는 BTC를 트레이딩에 사용하기 위해 "빌렸다". 폭풍이 만들어지기 완벽한 상황이었다. 도박 중독자/암호화폐 트레이딩에 중독/모든 돈을 잃음/아무도 보지 않는 회사의 암호화폐 관리인 (11.27 BTC였다. 아직도 그 숫자를 기억한다). 나는 초기에 숏 포지션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2018년 10월 6천 달러에서 폭락할 때 모든 것을 잃었다. 가져간 것을 돌려주기 위해 더 많은 빚을 져야 했다. 그렇게 했고, 도박중독차 치료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일반인에게 중독은 이해할 수 없는 것 같다. 왜 누군가가 일시적인 쾌감을 위해 자신의 건강, 경력, 인간관계, 미래를 파괴하기로 선택할까? 글쎄, 나도 설명할 수 없다. 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도박을 해야만 했다. 항상 도박을 했다. 심지어 한번은 이사회 회의 중에, CEO와 투자자들 맞은편에 앉아서, 회사의 자산을 담보로 도박을 했다. 내 논리는 왜곡되었고, 절망은 비합리적이었으며, 자멸은 거의 확실했다. 나는 벗어날 수 없는 사이클에 갇혀 있었다. 내가 가진 모든 생존 본능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구에 의해 무시되어, 내 정신과 자기보존 감각을 폐허로 만들었다.
나는 도움을 구했다. 가족에게 털어놓았고, 영국 최고의 도박 중독 정신의학 전문가와 상담했다. 하지만 입원 재활을 받지 않는 한 아무것도 충분하지 않았고, 그것조차도 충분했을지 의심스럽다. 치료 세션과 외래 프로그램에 참석했지만 치료사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에게 일상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은 내가 필요로 하는 만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이를 탓하지는 않는다. 모든 실수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내게 있다.
사람들이 이 사악한 병을 이해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 입원 재활을 받고 싶었지만 직장에서 책임이 있어서 어려울 것 같았다. CEO에게 12주간 휴가를 어떻게 정당화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솔직히, 아마도 중독이 나를 설득해서 그러지 않게 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중독의 사이클은 다음 2년 동안 계속되고 악화되어, 결국 결혼, 집, 경력을 포함해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부모님 집으로 이사해야 했다. 거의 확실히 감옥에 갈 운명이었지만 가족이 내가 가져간 것을 돌려주는 데 도움을 주었다. 파산 신청을 해야 했고 6년간의 제한을 받았으며, 그들은 나에게 모든 법적 조치를 취했다.
그때 나는 37세였다. 또 다른 일련의 미친 듯하고 통제 불가능한 행동 후에 마침내 입원 재활에 들어갔다. 그때도 계속 도박을 했다. 일주일에 한 시간씩 휴대폰을 쓰게 해줄 때마다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원할 때는 낙관적인 기분이었고 CFO 역할에 대한 여러 면접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라고 결정했고, 나의 도박중독의 과거를 털어놓자 당연히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이것만 봐도 그 당시 내가 얼마나 미쳤는지 알 수 있다. 마지막 직장을 떠난 이유로 "횡령"이라고 답한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웃긴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직후 감사관들이 다른 누락된 자산이 없는지 확인하러 와서 내 자격이 박탈되었고, 예전 생활과 닮은 어떤 것으로도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번에 올라가지 않아 번역문 전문은 트위터에 올려놓았습니다. https://x.com/Cryptowombat125/status/19551316087780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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