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렛가이 웹3 지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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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그 이상을 넘어]

시장이 성장해나가면서 지갑도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을 넘어 셀프커스터디 디지털 자산 허브로 발전하고 있어요.
디센트도 이런 흐름에 발 맞추어 계속 빌딩하며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퀘스트 캠페인을 통해 프로젝트와 사용자를 연결하며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고, 온체인상 탈중화된 세상에서 토큰이 거래되는 내역과 현재 관심 받는 자산이 어떤 것인지 탐색하며, 내 자산의 가치 추이를 트래킹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까지 확장되고 있어요.
셀프커스터디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드넓은 탈중앙화 세상에 안전하고 어렵지 않게 탐험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빌드해 나가보겠습니다.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23791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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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팀의 성장 여정을 함께 할 마케터를 모십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디센트 팀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과 함께, 팀원분들이 지난 반년간 많은 것들을 준비해주신 덕분에 저희도 많은 지표들이 올타임하이를 넘기는 모습을 경험하며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코(?)썸머가 시작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이 날씨만큼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매일매일 몸으로 느끼는 중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디센트팀의 성장을 함께 할 마케터를 모시고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갑만 가지고 9년째 집중해오면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경험하고 있는 지금, 그 성장 속도를 더 가파르게 만들어갈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주변에 좋은 분들 계시면 소개해주세요. :)

채용 공고 : https://career.iotrust.kr/job_posting/ZJzAXljA
아이오트러스트 채용 페이지 : https://career.iotru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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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지갑으로 도어락을 여는 데모(?) 영상이라고 합니다.
https://x.com/i/status/1465241679800111107

많은 자산들이 토큰화되는 메가트렌드 속에서 자산뿐 아니라 일상까지 지갑을 사용하게 되는 날들이 다가오게 될까요?
(아직은 니모닉 털리면 집도 털리는 상상이 드는 것보니 가야할 길은 좀더 남은 것 같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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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name was changed to «월렛가이 웹3 지갑 이야»
Channel name was changed to «월렛가이 웹3 지갑 이야기»
어차피 요새는 지갑 고민밖에 못하고 있어서 지갑 이야기만 풀어보겠습니다. :)
최근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

어떻게 하면 (DEX를 중심으로) 디파이에 대한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을까?

* 기본은 UX : 니모닉이 무엇인지, 가스비가 무엇인지, 메인넷이 무엇인지 모르더라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 => 소셜 로긴, 패스키, 가스비 대납, 목적에 맞는 브릿지 선택
* 토큰 카테고리 : 거래소 상장/상장 예정 코인, 커뮤니티 관심이 높아진 코인 => 코인별 상황에 맞는 카테고라이즈
* 정보 및 분석 : 토크노믹스, 온체인 데이터, 커뮤니티 분석 정보 => AI와 소셜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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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렛저와 트러스트월렛

트러스트월렛은 넌 커스터디, 즉 자기가 직접 관리하는 대표적인 웹3 지갑중 하나입니다. 트러스트월렛은 바이낸스 거래소가 처음으로 인수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런 트러스트 월렛은 200M 이상의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인데, 최근에 AI의 발전과 함께 사용자들은 웹3 지갑에 대해 요청하는 것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크로스체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왑 정도는 이제 기본이고, 아예 지갑 안에 AI로 직접 명령을 하고 온체인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들을 원하고 있는 상태까지 왔습니다.

이런 트러스트 월렛이 오픈렛저의 AI 블록체인 인프라를 이용해서 트러스트월렛의 AI 확장을 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 웹3 지갑과 이에 따른 AI 인프라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에 트러스트 월렛가
@OpenledgerHQ177
의 인프라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에 따른 기술적인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는 장치들이 오픈렛저만이 줄 수 있는 이유등에 대해서도 한번 들여다봤습니다.

=> 칼럼 링크
📁The State of Onchain Payments 2025(feat. reown, WCT) #sponsored source

1. 온체인 결제, 더 이상 “틈새”가 아니다

- 리포트가 제시하는 핵심 메시지는 “온체인 결제는 금융의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했다”는 사실
- AI·결제가 크립토 채택을 견인하는 최대 동력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37%를 기록
- 스테이블코인 보유율이 38%까지 치솟아 3위 자산으로 올라서, 사용 행태가 투기에서 실용 중심으로 전환
- 리테일에서도 아마존, 마스터카드 등 대기업이 USDC·USDT 결제, 크립토 카드를 도입 중

2. “여전히 너무 어렵다” 사용자의 UX 격차
- 대부분 이용자가 자산을 CEX에 보관하지만, 현재 결제 플로우 대부분은 이를 전제로 설계돼 있지 않음
- 사용자는 송금을 위해 별도 지갑으로 자산을 이동해야 해 결제 경험 자체는 웹2 수준에 한참 못 미침
- 다수가 여러 지갑을 관리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체인 간에 보내려면 가스 토큰·스왑 토큰·브릿지 수수료 등을 다뤄야 하는 복잡성 有
- Reown CEO 는 “지불 경험과 유틸리티 사이의 간극이 사용자를 잃는 지점”이라 언급

3. WalletConnect : 파편화된 금융 인터넷을 잇는 연결 레이어
- WalletConnect는 2018년부터 4,500 만 사용자를 연결 7만 앱, 700개 지갑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로 성장
- 단일 앱·단일 체인이 아닌 금융 인터넷 전체를 위한 연결 조직을 지향
- Reown이 이 위에 구축한 Pay with Exchange·Pay with Wallet 기능은 CEX 잔고나 지갑을 옮길 필요 없이 결제할 수 있도록 설계
- 개발자 측면에서는 앱킷·월렛킷 SDK가 소셜 로그인, 스마트 계정 추상화, 가스리스 거래를 기본 제공해 체인·토큰·가스라는 복잡성을 백엔드화

4. 생태계 확장, Web2와 Web3를 동시에  

- Shopify·Stripe·Coinbase와 같은 결제 사업자, privy·thirdweb 같은 개발자 툴 업체가 WalletConnect 표준을 채택
- 웹2 친화적인 UX와 웹3 네이티브 결제가 동일 레이어에서 만남
- WalletConnect 네트워크 결제 트래픽의 72%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 USDC와 USDT가 양강 구도를 형성
- 대규모 기관 송금(USDT, Ethereum)과 소액 리테일(USDC, Polygon·Base)를 아우르는 범용 결제 레이어로서 위치를 공고히

5. 결론 : 넥스트 1억 명을 온보딩할 숨은 인프라

- 온체인 결제는 글로벌 기업과 금융기관이 선택한 주류 결제 레일이 되었지만, UX는 여전히 복잡
- WalletConnect는 이 간극을 메우는 핵심 인프라로 거래소·지갑·앱을 묶는 연결성, 체인·토큰 추상화 개발자 툴, 규제 변화를 기회로 전환할 개방형 네트워크를 제공
- 리포트 결론처럼, “다음 1억 사용자는 트레이딩이 아닌 결제 경험을 통해 유입될 것”이며, 길목엔 WalletConnect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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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콩의 코인정복
📁The State of Onchain Payments 2025(feat. reown, WCT) #sponsored source 1. 온체인 결제, 더 이상 “틈새”가 아니다 - 리포트가 제시하는 핵심 메시지는 “온체인 결제는 금융의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했다”는 사실 - AI·결제가 크립토 채택을 견인하는 최대 동력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37%를 기록 - 스테이블코인 보유율이 38%까지 치솟아 3위 자산으로 올라서, 사용 행태가 투기에서 실용 중심으로…
지갑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월렛커넥트와 같은 표준 프로토콜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도 주기적으로 팔로업하며 저희가 만드는 지갑 내에도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이 온라인 오프라인 결제에 활용되는 것이 확산될 경우 월렛커넥트와 같은 표준을 기반으로 결제 프로토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Forwarded from 블록미디어
‘지갑이 된 스마트폰’…삼성·애플, 스테이블코인 결제 준비 본격화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떠오르자,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관련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USDC 발행사 써클은 아이폰에서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능 개발에…

#BTC #USDC #비트코인

기사 보기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56599?utm_source=telegram&utm_medium=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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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다음은 주식 토큰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가 정리되면서 이제는 토큰화된 주식에 대한 주제가 주목 받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xStock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고요.
스테이블코인이 시도되던 시기에 법정화폐 담보형(USDT, USDC), 크립토 담보형(SKY), 알고리즘형 등으로 다양하게 시도되었던 것처럼 토큰화된 주식도 오라클을 이용하는 방식(주로 무기한 선물 DEX에서)이나 실제 주식을 매수해서 유동화하는 방식 등으로 여러가지가 시도되고 있네요.
주식은 배당, 주주의 권리 등으로 스테이블코인보다 다뤄야 하는 범위가 더 복잡할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세계 각국의 주식들을 지갑에서 바로 거래할 수 있는 날들이 오게 될까요?

너무 잘 보고 있는 타이거리서치 자료도 공유해드립니다. (최근 타이거리서치 컨텐츠들이 다 좋네요 👍)
https://reports.tiger-research.com/p/can-tokenized-pre-ipo-stocks-break-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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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 들어갈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는 뭐가 있을까요?

* 포인트 시스템 : 포인트 자체가 게임 요소. 랜덤 보상과 랜덤 기회 제공
* 열혈 사용자에 대한 비주얼화 : 포인트 시스템 + 다이나믹 NFT로 비주얼과 인센티브를 연결
* 리더보드 등을 활용한 수익률, 포인트 경쟁 모델
* 소셜파이와의 결합

더 흥미로운 요소가 가미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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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앱 내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는 추세에 있긴 하지만, 지갑의 다양한 기능들 중에서도 주요한 역할 세 가지는
- 개인키를 보호하고,
- 디앱과 연결하며
- (코인 전송 등의) 트랜잭션을 생성
하는 것에 있습니다.

디센트는 하드웨어 지갑으로서 개인키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디센트 앱의 보안도 계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디센트 모바일 앱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연결하려는 디앱의 위험성을 탐지하고, 트랜잭션 위협 감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셀프 커스터디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웹3 세상으로 계속 다가가겠습니다. (_ _)

관련 기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6908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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