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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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끊임없이 복기하고 기록하는 투자자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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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나침반
이 내용도 결국 또 같은 기사를 반복하는 느낌. 사실 우리가 베트남·터키 원전 수주에 집중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인데, 갑자기 마치 모든 걸 포기하고 다 넘겨준 것처럼 기사를 내보내는건 굉장히 의도적인 뉘앙스로 보입니다.
이번 일을 봐도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가 정말 우려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든 정치든, 충분한 공부와 자신만의 철학이 없다면 언제든 쉽게 선동에 휘둘릴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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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정석(201105).pdf
1.2 MB
(drive.google.com/file/d/16XO9_KeSNdBGFTT3gjQV59DjJie6EnDt/view?usp=drive_link)

14년 전 2011년에 동부증권에서 발간된 "투자의 정석" 리포트입니다.

제조업 사이클 비중이 큰 우리나라 시장을 대상으로, 과거 사례를 통해 주도주를 4국면으로 나누어 사이클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조선, 원전, 전력기기 같은 사이클 주도주를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자료라서 한 번쯤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주도주의 정의

• 주도주는 단순히 실적이 좋은 기업이 아니라, 산업 구조조정 이후 되살아난 수요를 감당 못하는 공급 부족 상황에서 거래 헤게모니를 가진 기업

이들은 기대 이상의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내며 가파른 주가 상승을 보임

▶️ 투자의 핵심: 헤게모니

• 수요 없는 공급 조정은 의미 없음

• 수요 회복 → 턴어라운드 징후 확인 → 헤게모니 기업 발굴 → 헤게모니 보유기간 동안 투자 → 헤게모니 상실 시 철수

즉, 투자의 본질은 시간과 명확한 기준에 있음

▶️ 수요 회복 확인 방법

• 가장 확실한 신호는 매출액의 눈에 띄는 증가

• 이후 곧바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한다면 그 기업은 헤게모니를 장악했을 가능성이 큼

▶️ 헤게모니 보유 기업의 특징

단가 인하 압력 없음, 원가 상승도 가격에 전가 가능

•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매출 증가율 < 영업이익 증가율 구간 형성

• 시장 추정치를 넘어서는 실적 → PER·멀티플 리레이팅 발생

▶️ 헤게모니 상실 시점

• 신규 진입·증설로 경쟁 심화 → 저가 수주 발생

• 매출은 증가해도 이익률 하락 → 매출 증가율 > 영업이익 증가율 역전

• 이익은 커져도 시장은 미래를 보고 주가를 더 올려주지 않음

▶️ 투자 결론

• 주가는 EPS × Multiple

• EPS는 실적 회복이, Multiple은 헤게모니가 결정

• 꿈이 있는 주식 = 헤게모니 보유 주도주

• 따라서 전략은 “헤게모니를 가진 주도주를 찾아, 헤게모니 보유 기간에만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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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나침반
투자의+정석(201105).pdf
▶️ 소위 시장대비 몇 배 이상 상승하는 주도주는 과거 호황기의 증설에 대한 후유증으로 최근까지 고생하던 산업에서 탄생.

▶️ 수요가 있어야 공급 사이드 구조조정의 승리도 의미 있다. → 구조조정이 완료된 후 확대된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환경에서 헤게모니를 지닌 주도주를 찾자.

▶️ CEO가 말하는 헤게모니 보유기간 : 거래주도권 보유로 영업레버리지 향유. 원자재 등 원가상승분 전가 용이 구간.

▶️ CEO가 말하는 헤게모니 상실 시점 : 증설과 신규 진입자 등장으로 수익성 하락, 원가상승분 전가 불가.

💥 불황 기간이 길었던 사이클일수록 신규 진입이 어려워지고, 그만큼 헤게모니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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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게모니가 만들어 내는 4가지 국면 中 1국면]

▶️ 1국면 : 수요 회복이 나타나면서 주도주의 떡잎을 확인하는 시기

• 매출액 증가세가 뚜렷하게 보이지만, 아직 이익 개선은 미흡

• 통상적으로 최근 6~12개 분기 중 사상 최대 매출이 확인되는 경우 많음

▶️ 특징

업황 회복으로 공급과잉이 해소되며 턴어라운드 조짐 발생

하지만 수주잔고가 충분치 않아 기업들이 저가 수주로 물량을 확보 → 매출은 늘어도 영업이익률은 개선되지 않음

• 신제품 도입이나 고객 다변화로 매출이 커져도 초기에는 원재료·판관비 부담으로 수익성은 낮음

▶️ 투자자 체크포인트

• 단순 매출 증가가 아니라, 이 증가가 헤게모니 확보 →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를 판단해야 함

💥 투자자가 점검해야 할 핵심 질문

산업 내 구조조정이 있었는가?

매출 증가 원인은 무엇인가? (수요 회복·신제품·고객 다변화 등)

수익성이 회복될 시점은 언제인가?

감가상각 종료 여부 등 영업레버리지 가능성 존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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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게모니가 만들어 내는 4가지 국면 中 2국면]

▶️ 2국면: 헤게모니 확보 → 초과이익 구간

턴어라운드 초기(1국면)를 지나, 기업이 산업 내 헤게모니(주도권)를 확보하는 시기.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더 높게 나타나며 본격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발현.

• 수급 주도권을 가진 기업은 원가 상승도 가격에 전가할 수 있어 초과이익을 기록.

• 이때 주가는 실적 상승 + 멀티플 리레이팅이 동시에 나타나며 가장 가파른 상승세.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도주 장기 보유의 최적 구간.

▶️ 투자자 유의사항 (Valuation Trap)

• 흔히 PER·PBR이 과거보다 높다는 이유만으로 ‘고평가’라고 판단해 놓치기 쉽다.

하지만 헤게모니 보유 기업은 멀티플이 계속 확장될 수 있으며, 장기간 초과이익을 반영.

따라서 중요한 건 밸류에이션 수준이 아니라, 헤게모니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

💥 투자자 체크포인트

최근 가동률과 현재 최대 생산능력(Full CAPA)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만약 설비투자가 필요하다면, 언제·어느 규모로 증설이 예정되어 있는가?

신규 진입자 출현 가능성은 있는가? 경쟁 업체의 증설 동향은 어떠한가?

아직 영업레버리지는 유지되고 있지만, 매출액 증가율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둔화가 보인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가?

그 원인이 일시적인지, 추세적인지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가?

(만약 계절성을 이겨내는 성장률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더욱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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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나침반
투자의+정석(201105).pdf
Audio
3국면과 4국면, 그리고 과거 사례들은 위 보고서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유익한 보고서라고 생각해 여러 번 읽어보았고, 오디오북으로도 제작해 보았습니다.

이동 중에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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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최수연 네이버 대표

1) 이재용 회장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의 증설 계획을 밝힐 가능성이 크다.

2) 이재명 대통령이 한화필리조선소를 찾는 만큼, 김동관 부회장이 현지에서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3)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2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에너지부 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다.

4) 영향주는 섹터
조선, 원전, 반도체, 남북경협주 등등
[예산 증액에 해군·해안경비대의 신속한 대응 요구](https://www.nationaldefensemagazine.org/articles/2025/8/21/budget-boost-demands-response-from-navy-coast-guard?utm)

▶️ 최근 제정된 One Big Beautiful Bill 법안으로 해군 조선 사업 및 산업 기반에 292억 달러, 해안경비대에는 250억 달러의 사상 최대 조달 예산이 확보됨. 해양 안보 강화와 조선 역량 증진을 위한 대응이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함.

▶️ 해군 함정 수는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감소해 현재 300척 미만. 노후 함정이 대체되지 않고 퇴역함에 따라 함대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음.

▶️ 해안경비대도 인력 부족과 장비 노후화 문제로 활동 범위 및 능력이 줄어든 상태. 확보된 예산으로 신기술 도입과 함선 현대화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

▶️ 조달 효율을 높이기 위한 법안들도 함께 추진 중. Streamlining Procurement for Effective Execution and Delivery Act와 Fostering Reform and Government Efficiency in Defense Act가 예산 집행의 스마트한 실행을 돕는 요소로 언급됨.

▶️ 조선업계는 대형 조선소 중심의 일감 분배로 소규모 조선소 육성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음. 예: Austal USA가 여러 소규모 조선소와 협업해 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전략.
#조선
[미 해군의 군함 건조 위기는 현실이다](dredgewire.com/the-us-navys-shipbuilding-crisis-is-real/)

▶️ 미 해군 산업기반 위기 심각

◦ 수십 년간 불안정한 예산, 노후된 조선 인프라, 복잡한 설계로 미 해군은 ‘악순환’(doom loop)에 빠짐

◦ 유지보수 작업 밀림→가동 가능한 군함 퇴역·노후화→신규 건조 지연→전력 감소 악순환 지속

◦ 현재 함대 규모는 2차 세계대전 전 이하로 축소되어 미국 해군력 약화 우려 심각

▶️ 군함 건조 지연과 예산 초과 문제

◦ 핵심 함종의 건조가 수년 차 지연되며 예산 초과 및 결함 다발

◦ 잠수함 건조는 연간 수척에 불과해 미·동맹국 요구 충족 어려움

◦ 구축함, 프리깃함, 상륙함 등 건조도 지속 지연·비용 급증

▶️ 중국과의 격차 확대

◦ 중국은 국가 주도 하에 대규모 인력과 자본 투자로 전례 없는 군함 건조 속도 유지

◦ 미국은 노동력과 생산성 부족으로 상대적 경쟁력 크게 떨어짐

◦ 미국이 해군력 우위 유지에 필요한 생산속도와 규모에 미치지 못함

▶️ 구조적 원인: 인력·인프라·예산 및 설계 문제

◦ 장기 불안정 예산으로 조선소 인력 유지와 시설 현대화 투자 미흡

◦ 지나치게 복잡하고 맞춤형 설계 선호, 반복 생산효율성 저해

◦ 노후 인프라(평균 76년 이상)와 숙련 노동자 감소가 생산성 하락 초래

▶️ 산업 체질 개선 및 정책 개혁 필요성

◦ 모듈화·자동화·디지털 통합 등 현대적 조선 공정 도입 절실

◦ 선박 설계 단순화해 대량생산 가능하게 해야

◦ 전문 인력 양성 및 유지 위한 체계적 직업 경로와 연속적 교육 프로그램 강화 필요

▶️ 동맹국 협력과 해외 조선소 활용 확대

◦ 한국·일본 등 해군 산업 선진국과의 협업으로 기술과 전문성 공유 모색

◦ 2024년 한화오션에서 미 해군 보급함 대규모 정비 첫 성공 사례

◦ 해외 조선 인력, 기술 도입 및 현지화 정비 확대 통한 구조적 개선 추진

▶️ 미래 전망과 대응 과제

◦ 현행 조달 및 생산 방식 유지 시 2030년대 미국 해군 함대는 너무 작고 노후해 경쟁력 상실 우려

◦ 급격한 정책 전환과 대규모 인프라·인력 투자 없이는 중국과 격차 회복 어려움

◦ 해군 건조 산업은 미국 해양 패권 유지의 최전선, 전쟁은 조선소에서 이미 시작된 셈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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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LNG, LNG 운반선 신규 발주 검토](lngprime.com/europe/flex-eyes-lng-carrier-order/160555/)

▶️ 신규 발주 의향
• Flex LNG 임시 CEO, “신규 LNG 운반선을 함대에 추가하고 싶다” 발언
• 현재 2018~2021년 인도된 13척 보유

▶️ 공동 발주 전략
• 계약이 포함된(contract attached) 형태의 공동 발주가 중요하다고 강조
• 리스크 관리와 장기 수요 확보 목적

▶️ 신조선 가격 및 공급 상황
• 한국 건조 LNG 운반선 가격 약 2억 5천만 달러 수준
• 인도 슬롯은 2028년 이후 일정만 가능
• 금융비용·감독비용 반영 시 인도 후 가격 상승 예상

▶️ 재무 및 금융 조달
• ‘Flex Resolute’ → 1억 7,500만 달러 세일앤리스백 계약 체결
• ‘Flex Constellation’ → 1억 8,000만 달러 장기 대출 확보
• 6월 말 기준 현금 보유액 약 4억 1,270만 달러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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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연합이 새로운 무역 협정을 발표함. 이번 협정에는 15% 관세 부과와 7천5백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이 포함됨.

United States announces trade deal with European Union, imposing 15% tariffs and $750 billion investment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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