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나침반
2.96K subscribers
2.02K photos
60 videos
65 files
1.74K links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끊임없이 복기하고 기록하는 투자자의 일기장

#Disclaimer

본 채널은 개인 의견 및 기록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손익은 전적으로 본인 책임입니다.

모든 게시물은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언급 종목은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부의 나침반
blog.naver.com/bambooinvesting/223694801523

#역사 #중상주의 #패권경쟁

미국과 중국·러시아 간의 패권 경쟁이 다시 첨예해질수록 세상을 이끌어왔던 신자유주의 시대는 저물게 될 것이다. 미국의 유동성 공급에 중국의 저임금 생산성이 가미되어 가능했던 저금리 시대는 어쩌면 저물게 될지도 모르겠다.

앞으로는 자유 진영과 독재 진영 간의 첨예한 대립으로 인해 비교 우위를 통한 협력보다는 블록화·지역화를 통한 우방 간의 협업이 더욱더 중요시될 것이며, 블록화된 진영 간의 중상주의 경쟁은 더욱 첨예해질 것이다
41
부의 나침반
블록화·지역화를 통한 우방 간의 협업이 더욱더 중요시될 것이며, 블록화된 진영 간의 중상주의 경쟁은 더욱 첨예해질 것이다
자유무역, 신자유주의 시대에는 ‘가격’이 중요한 요소였지만, 신중상주의 시대에는 패권 경쟁이 심화될수록 안보와 직결되는 산업에서 블록화·지역화를 통한 우방 간 협력이 더욱 중요.

한국 입장에서는 중국과의 제조업 경쟁에서 힘들었던 포지션이었지만,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회가 오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원전·조선·방산이 그런 흐름에 있고, 안보와 직결되는 다른 산업에서도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


#투자생각
💯64👏41
부의 나침반
원전·조선·방산이 그런 흐름에 있고, 안보와 직결되는 다른 산업에서도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
1) 미국의 안보에 필요한게 뭘까?

2) 우리가 그 분야에 경쟁력이 있는가?

라는 관점에서 생각할 필요.
5💯43
Forwarded from 부의 나침반
This media is not supported in your browser
VIEW IN TELEGRAM
3년 전 강방천 회장님이 한국 방산을 바라보는 관점.

“살아있는 데이터”라는 말을 듣고,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관점을 에너지에 적용해 보면, “살아있는 데이터”는 곧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로 이어진다.

전 세계가 원전 침체기를 겪는 동안에도 중국과 러시아는 원전을 꾸준히 키워왔고, 자유 진영 안에서는 한국이 UAE 원전 수출을 이뤄냈으며 국내에서도 원전 건설을 지속해 왔다.

이런 흐름을 보면 “살아있는 데이터”와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가 서로 겹쳐 보인다.

#투자생각
💯63
핀란드가 복지 개혁에 나선 것은 재정 적자가 급증한 게 1차적 이유다. 작년 핀란드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 적자 비율은 4.5%로 예상된다.

유럽연합(EU) 기준선인 3%보다 훨씬 높다. 일자리를 찾지 않고 정부 수당만 타 먹는 걸 막으려는 취지도 있다. 핀란드 실업률은 지난해 9.7%로 EU 최고 수준으로 추정된다.

포퓰리즘 정책을 펼친 국가들 중에서 그 구조를 오래 유지한 사례는 없다.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멀쩡한 사람은 없다.
113
[단독] 보스턴 다이내믹스, 자체 5G 연결 추진…로봇 통신 경쟁력 1단계 상승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자사 로봇 제품에 프라이빗(Private) 초저지연 5G 네트워크를 적용하기 위한 기술 실증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용 로봇 운용 안정성과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로보틱스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4일 로보틱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기관이나 기업이 독립적으로 구축·운용하는 프라이빗 초저지연 5G 네트워크 적용을 위한 기술 실증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프라이빗 초저지연 5G는 공용 이동통신망과 달리 접속 권한을 통제할 수 있어 보안성이 높고, 통신 혼잡에 따른 지연시간과 연결 끊김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봇 #통신

https://www.e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8302
👏531
Forwarded from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통신/통신장비 섹터는 AI인프라 투자 싸이클에서 이제 걸음마를 떼기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함.

그 이유를 "훈련 --> 추론" 으로 AI싸이클이 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생각하면 비교적 명확한 것 같음.

훈련(개발)단계에서는, 즉 GPU등으로 거대LLM을 개발하고 또 여타 다른 모델들을 개발할 때에는 빅테크들 데이터센터 내부에서만 통신이 이루어지면 되고 close된 데이터끼리의 이동이 일어남. 물론 외부데이터를 바탕으로 fine-tuning하는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지만, 추론(프로덕션)단계에서는 LLM서비스 사업자들이 수많은 이용고객과 그 추론서비스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과 연결이 되게 됨. 그들끼리 이제 수없이 많은 데이터가 오가게되고 또 보안이 중요하게 됨.
- 수없이 많은 데이터가 빠르게 --> 5G SA, 6G
- 보안이 중요하다 --> 특화망, 보안, ...

비유를 하자면 IT SW회사에서 "기획 --> 개발 --> 프로덕션" 단계에서 AI싸이클은 이제 프로덕션 단계에서 화려한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단계임.
이 프로덕션 레벨에서는 새로운 유저가 개발자가 되고, 그 개발자가 또 유저를 연결해주는 "초연결망"이 형성이 되게됨.

초연결망은 곧 유저와 데이터의 지수함수적인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를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이 지수함수적 증가세를 프로덕션 레벨에서 받쳐주어야할 인프라인 통신인프라 투자가 앞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임.
82
📌 HJ중공업

1️⃣ 빠른 실적 개선세.

25년 3분기 매출액 4,522억 → 25년 4분기 6,296억
25년 3분기 영업이익 58억 → 25년 4분기 504억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그에 비해 영업이익 개선 속도가 훨씬 빠름.

2️⃣ HJ중공업은 조선·건설 병행 구조

조선은 공정 진행에 따라 이익 인식 시점이 특정 분기에 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
과거에도 매출은 비교적 고르게 움직였지만,
영업이익은 특정 분기에 집중되는 패턴이 반복
.

3️⃣ 수익 구조가 달라진 핵심 변화

→ 과거: 건설 중심
현재: 조선 비중 45~50% 수준까지 상승

단순 물량 확대가 아니라,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 수주 전략으로 전환.

→ 수주 금액 대비 마진이 크게 개선되는 구조.

4️⃣ 해양방산 조선: 안정적인 하방

PKX-B 고속정, LSF-II 등 해군 고속정 전력화.
최근에도 대형 고속정·해경 함정 수주.

해양 방산은
→ 매출 변동성 낮고
→ 수익성 안정적
→ 전체 포트폴리오의 버팀목 역할.

5️⃣ 미 해군 MRO 진출.

미 해군과 MSRA 체결
(중소형 조선사 중에서는 유일)

향후 5년간 약 20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시장.
신규 건조가 아닌 유지·보수·정비(MRO) 중심 → 현금흐름 안정적.


진입장벽이 높고, 고속정·함정 경험이 많은 업체에 유리.
26년 이후부터 실적에 점진 반영 가능성.

6️⃣ 수주잔고

조선 수주잔고 약 2.1조 원
건설 수주잔고 약 7.3조 원

외형만 보면 건설 비중이 크지만, 이익 기여도는 조선이 빠르게 상승 중.

결론.

1) 25년 실적은 ‘우연히 좋아진 숫자’가 아니라,
수익 구조가 바뀐 결과.

2) 친환경 고부가 조선 + 방산 조선 + MRO 진입.

3) 중기적으로는 실적 체력 자체가 달라진 국면.

#조선 #Hj중공업
74🔥2
📌 탱커 시장 : 지금은 구조적으로 타이트한 국면

▶️ 탱커 수요는 줄지 않았다

석유 소비는 인구 증가·소득 증가와 함께 장기적으로 증가.
에너지 전환이 진행 중이지만, 석유 수요는 여전히 견조.

▶️ 문제는 공급

1) 20년 이상 노후 탱커 비중 급증

2) 환경 규제 강화로 신규 발주 지연

3) 지난 수년간 탱커 발주 자체가 극도로 위축

공급이 구조적으로 부족한 상태

▶️ 이제 시작되는 ‘노후선 교체 사이클’

노후 탱커가 너무 많아 폐선 → 신조 발주 불가피한 국면.

▶️ 가격 경쟁의 의미가 약해진 시장

현재 탱커 시장은 ‘누가 더 싸게 받느냐’가 아니라
“누가 건조 슬롯을 확보하느냐”가 핵심.

수요 > 공급 구조에서는
가격 경쟁보다 수주 물량이 결국 모두 채워지는 시장.

수에즈막스 탱커 매출인식 선가가 88.2백만달러까지 지속적으로 상승

#탱커 #대한조선
53🔥2
📌 대한조선

▶️ 탱커 사이클의 중심에 있는 조선사

• 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Suezmax) 탱커와 셔틀탱커에 특화된 중형 조선사.

• 고수익성 선종 비중 확대

경쟁사 대비 단순하고 효율적인 생산 구조
(반복 건조와 P의 상승)

탱커 사이클 수혜가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구조

▶️ 4Q25 실적: 수익성 다시 최고치 갱신 국면

• 4Q25 매출액 3,262억 (+QoQ 19.0%)
• 영업이익 828억 (+QoQ 24.6%)
OPM 25.4% 전망 → 사상 최고 수준

• 환율 효과 + 고수익성 셔틀탱커 매출 인식 본격화.

▶️ 2026년 이후도 이어지는 구조

• 셔틀탱커 매출 인식 확대

• 지정학적 불안 → 탱커 톤마일 증가

• 노후선 교체 수요 지속

단기 시황이 아니라 구조적 탱커 사이클

#대한조선 #탱커
53🔥2
조선 섹터 투자는 2023년부터 시작했고, 현재는 비중이 적지만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섹터입니다.

최근 중소형 조선사인 HJ중공업과 대한조선실적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어 정리해보았습니다.

조선 사이클이 턴어라운드 국면에 들어서면서 대형사뿐만 아니라, 중소형 조선사들도 실적 개선 흐름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조선
124🔥3
Forwarded from 루팡
일론 머스크

-옵티머스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품이 될 것입니다.

-옵티머스(Optimus)는 최초의 폰 노이만 머신(Von Neumann machine)이 될 것이며, 거주 가능한 어떤 행성에서든 스스로 문명을 건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Von Neumann machine (폰 노이만 머신): 이론적으로 자가 복제가 가능한 기계를 의미합니다. 즉, 주변의 자원을 이용해 자기 자신과 똑같은 기계를 만들어내고 확장해 나가는 개념입니다.)
72
📌 코스피 120일, 200일 이격도 IMF 금융위기 이후 최대로 확대.
4
📌 귀금속도 중요하지만 비철금속에 주목.

1) 유동성이 본격 팽창될 때 '귀금속 → 비철금속 → 에너지 → 농산물' 순으로 주도 섹터가 바뀐다.

2) 2019~2020년 때도 선두에 섰던 귀금속이 2020년 8월 들어 조정 받자 비철금속이 바통을 넘겨 받았다.
2021년에는 에너지로, 2022년에는 농산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