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주간 동향 : AI 하드웨어 밸류체인 호황 지속, 4분기 고성장 전망 (Soochow Securities 발간, 2026. 10. 07)
○ PCB : 4분기 AI 서버 출하 가속화로 AI PCB 호황 가속화
AI 연산 능력 투자는 선형적 확장이 아닌 세대교체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
각 세대 플랫폼은 단위 서버 랙당 신호 전송밀도를 지속해서 높이고 있음.
신호 전송의 물리적 매개체인 PCB의 가치는 신호 속도에 의해 직접적으로 결정됨.
단일 채널 속도가 112G에서 224G로 진화함에 따라, 속도가 높을수록 더 낮은 손실의 기판, 더 많은 회로 층수, 더 높은 가공 정밀도가 요구됨.
따라서 PCB는 신호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층수 추가 및 소재 교체’를 진행하게 되며, 이는 신호의 물리적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방향임.
엔비디아의 Rubin 플랫폼을 예로 들면, 연산보드는 26층 고사양 HDI로, 스위치 보드는 32층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랙 내 케이블을 대체하기 위해 44층 미드 보드를 최초로 도입하였음.
소재는 M7/M8에서 M8/M9으로 전환되며 단일 랙당 PCB 가치가 배로 증가함.
○ ABF 기판 : ‘면적/층수/수율’을 통한 유효 생산 능력 부족분 재평가
패키징 기판 산업의 호황을 단순히 칩 출하량의 선형적 추세로 평가해서는 안됨.
기판 수요를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단일 칩에 해당하는 기판 면적, 적층 층수, 그리고 제조 수율이며, 이 세가지가 유효 생산 능력의 소모 속도를 함께 결정함.
이번 연산 칩의 진화는 이 세가지 차원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음.
면적과 층수 측면에서, CPU 쪽 차세대 서버 플랫폼기판 크기는 현 세대보다 눈에 띄게 확대되어 면적 증가 폭이 칩 개수 증가율을 크게 웃돌고 있음.
Rubin의 적층 층수는 Blackwell보다 더 증가하고 면적은 거의 두 배로 커졌음.
Rubin Ultra는 이를 바탕으로 한층 더 확대될 예정임.
반면 EMIB 등 첨단 패키징을 채택한 구글 TPU, 아마존 Trainium 등의 제품은 기판 크기가 이미 120 x 120mm 수준에 달하고 적층은 24층에 이르며 다층 코어 구조를 채택하고 있음.
이는 ASIC 칩 개수의 성장이 완만해 보여도 단일 칩이 소모하는 기판 면적과 하이엔드 공정량은 대폭 증가하고 있음.
수율은 생산 능력의 변수임.
다층 코어 구조의 제조 수율은 기존 구조에 비해 계단식으로 하락하며, 어느 한 코어 층에서라도 결함이 발생하면 후속 적층 전체가 폐기될 수 있음.
따라서 명목 생산 능력이 실제 납품 가능한 생산 능력으로 전환될 때 상당한 수율 손실을 반드시 반영해야 함.
이는 칩 개수 증가율이 극단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이엔드 ABF 기판의 리드타임이 1년에 가깝게 길어진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음.
즉, 단순한 채널의 재고 확보 현상이 아니라 실제 공급 병목 현상이 존재한다는 뜻임.
가격 측면에서 긴 리드타임 배경아래 새로운 고객 계약 갱신 시 신제품의 견적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패키징 기판이 칩 총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므로 전방 산업의 적당한 가격 인상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T-glass cloth, 저조도 동박 등 업스트림 소재가 원가 지지선이 더해져 가격 전가의 현실적 기반을 갖추고 있음.
더 중요한 것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글로벌 주요 고객의 수요를 우선적으로 충족하며 가격 인상을 시작하였음.
○ MLCC
AI 서버용 MLCC는 현재 수동 부품 중 호황도가 가장 높고 성장세가 뚜렷한 분야임.
이번 삼성전기의 AI 서버용 MLCC 장기공급 계약(2026. 10. 06)은 AI 서버 고객의 구매 패턴이 필요에 따른 단발성 주문, 월간 또는 분기 단위 단기 주문에서 벗어나, 제조사와 선제적으로 장기 계약을 맺어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임.
이러한 변화는 전방 산업의 공급 안전 및 생산 능력 확보에 대한 요구가 단기 재고 및 가격 줄다리기를 넘어섰으며, 수주 가시성이 크게 늘어났음을 보여줌.
종합적으로 AI용 고용량 MLCC의 호황은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사이클로, 이와 동시에 AI 수요의 외부 확산은 일반 고용량 MLCC의 수급 부족을 야기하여 가격 상승 추세 역시 지속될 전망임.
○ PCB : 4분기 AI 서버 출하 가속화로 AI PCB 호황 가속화
AI 연산 능력 투자는 선형적 확장이 아닌 세대교체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
각 세대 플랫폼은 단위 서버 랙당 신호 전송밀도를 지속해서 높이고 있음.
신호 전송의 물리적 매개체인 PCB의 가치는 신호 속도에 의해 직접적으로 결정됨.
단일 채널 속도가 112G에서 224G로 진화함에 따라, 속도가 높을수록 더 낮은 손실의 기판, 더 많은 회로 층수, 더 높은 가공 정밀도가 요구됨.
따라서 PCB는 신호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층수 추가 및 소재 교체’를 진행하게 되며, 이는 신호의 물리적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방향임.
엔비디아의 Rubin 플랫폼을 예로 들면, 연산보드는 26층 고사양 HDI로, 스위치 보드는 32층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랙 내 케이블을 대체하기 위해 44층 미드 보드를 최초로 도입하였음.
소재는 M7/M8에서 M8/M9으로 전환되며 단일 랙당 PCB 가치가 배로 증가함.
○ ABF 기판 : ‘면적/층수/수율’을 통한 유효 생산 능력 부족분 재평가
패키징 기판 산업의 호황을 단순히 칩 출하량의 선형적 추세로 평가해서는 안됨.
기판 수요를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단일 칩에 해당하는 기판 면적, 적층 층수, 그리고 제조 수율이며, 이 세가지가 유효 생산 능력의 소모 속도를 함께 결정함.
이번 연산 칩의 진화는 이 세가지 차원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음.
면적과 층수 측면에서, CPU 쪽 차세대 서버 플랫폼기판 크기는 현 세대보다 눈에 띄게 확대되어 면적 증가 폭이 칩 개수 증가율을 크게 웃돌고 있음.
Rubin의 적층 층수는 Blackwell보다 더 증가하고 면적은 거의 두 배로 커졌음.
Rubin Ultra는 이를 바탕으로 한층 더 확대될 예정임.
반면 EMIB 등 첨단 패키징을 채택한 구글 TPU, 아마존 Trainium 등의 제품은 기판 크기가 이미 120 x 120mm 수준에 달하고 적층은 24층에 이르며 다층 코어 구조를 채택하고 있음.
이는 ASIC 칩 개수의 성장이 완만해 보여도 단일 칩이 소모하는 기판 면적과 하이엔드 공정량은 대폭 증가하고 있음.
수율은 생산 능력의 변수임.
다층 코어 구조의 제조 수율은 기존 구조에 비해 계단식으로 하락하며, 어느 한 코어 층에서라도 결함이 발생하면 후속 적층 전체가 폐기될 수 있음.
따라서 명목 생산 능력이 실제 납품 가능한 생산 능력으로 전환될 때 상당한 수율 손실을 반드시 반영해야 함.
이는 칩 개수 증가율이 극단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이엔드 ABF 기판의 리드타임이 1년에 가깝게 길어진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음.
즉, 단순한 채널의 재고 확보 현상이 아니라 실제 공급 병목 현상이 존재한다는 뜻임.
가격 측면에서 긴 리드타임 배경아래 새로운 고객 계약 갱신 시 신제품의 견적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패키징 기판이 칩 총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므로 전방 산업의 적당한 가격 인상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T-glass cloth, 저조도 동박 등 업스트림 소재가 원가 지지선이 더해져 가격 전가의 현실적 기반을 갖추고 있음.
더 중요한 것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글로벌 주요 고객의 수요를 우선적으로 충족하며 가격 인상을 시작하였음.
○ MLCC
AI 서버용 MLCC는 현재 수동 부품 중 호황도가 가장 높고 성장세가 뚜렷한 분야임.
이번 삼성전기의 AI 서버용 MLCC 장기공급 계약(2026. 10. 06)은 AI 서버 고객의 구매 패턴이 필요에 따른 단발성 주문, 월간 또는 분기 단위 단기 주문에서 벗어나, 제조사와 선제적으로 장기 계약을 맺어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임.
이러한 변화는 전방 산업의 공급 안전 및 생산 능력 확보에 대한 요구가 단기 재고 및 가격 줄다리기를 넘어섰으며, 수주 가시성이 크게 늘어났음을 보여줌.
종합적으로 AI용 고용량 MLCC의 호황은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사이클로, 이와 동시에 AI 수요의 외부 확산은 일반 고용량 MLCC의 수급 부족을 야기하여 가격 상승 추세 역시 지속될 전망임.
※ AI 컴퓨팅 파워가 고도화되며 발생하는 새로운 병목 지점들과 중국의 장악력
AI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구조적인 병목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정학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의 분리 움직임 속에서 병목의 강도가 더욱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AI모델이 고도화되고, Meta의 Muse 등 Agent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점점 더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서버 랙인 Kyber의 단일 랙 당 전력소모가 600kW에 육박하면서 AI 데이터센터의 전체 인프라구조도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반도체와 전력아키텍처 뿐 아니라, 광통신, 랙, PCB, 커낵터, 전력반도체, 냉각시스템 등 데이터센터 내부 설비들 또한 이전과는 다른 구조를 바뀌면서 소재 또한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설비들의 구조만 바뀌는 게 아니라 원자재까지 기존과는 달라지게 되는데 문제는 상당수의 원자재들의 공급망을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희토류 및 영구자석, 갈륨, 텅스텐 등이 시장에 잘 알려져 있지만, AI 데이터센터가 고도화되면서 지금까지 주목받지 않았던 소재들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데 문제는 많은 소재들이 중국의 영향력 하에 있다는 것이며 드러나면서 또 다른 잠재적 병목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산화스칸듐은 블룸에너지가 만드는 SOFC의 전해질 도핑제(ScSZ)의 핵심소재로 중국이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최소 70 - 80% 이상)
최근 AI데이터센터에서 빠른 납기를 무기로 SOFC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블룸에너지도 Capa를 1GW에서 5GW로 증설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5GW의 SOFC를 위해서는 220톤의 산화스칸듐이 필요한데, 현재 글로벌 전체 연간 생산량이 100여 톤에 불과한 상황이며, 이를 중국이 채굴에서 정제까지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스칸듐은 단독 광산 채굴이 블가능에 가깝고, 티타늄과 니켈 제련의 부산물로만 극미량 회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Capa 확장이 빠르게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또한 AI데이터센터가 고도화되면서, 구리선 대신 광통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AI데이터센터의 광통신망을 구축할 때 InP(인화인듐) 기판이 핵심소재입니다.
문제는 이 인화인듐의 공급망 또한 중국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미 중국은 2025년에 인화인듐 수출통제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중국은 고순도 인듐 제련의 글로벌 공급의 70%이상을 과점하고 있고, 기판 가공 공장(미국 AXT의 핵심 단결정 성장 팹이 중국에 있음)도 중국에 있어 사실상 중국이 밸류체인 전체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AI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파워가 고도화됨에 따라 많은 소재들이 새로운 병목이 되고 있습니다.
희토류/영구자석이 그러했듯 이러한 AI산업 고도화의 숨은 병목들과 탈중국 내러티브를 빠르게 인지하면 좋은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AI 연산을 위한 제품 믹스의 고도화/스펙 업그레이드로 인한 구조적 성장 (Sinolink Securities 발간, 2026. 10. 06)
○ 핵심요약
1. AI 전력 부족이 재편하는 전력 공급 패러다임 : SOFC의 전력 조달 속도(Time-to-Power) 선점
IEA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2025년 약 485TWh에서 2030년 약 950TWh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미국의 전력망 연계 대기(Interconnection Queue) 용량은 2,600GW를 초과하고 중앙 대기 기간이 약 5년에 달해 ‘더딘 계통 연계’가 데이터센터 구축의 최대 병목요인이 되고 있음.
SOFC는 “짧은 리드타임 + 모듈형 구조 + DC 출력”을 무기로 최적의 대안으로 자리 잡았음.
블룸에너지는 오라클 대상 프로젝트에서 착공 후 전력 공급까지 단 55일 만에 완료했으며, 이는 오라클의 협력 규모를 2.8GW로 확대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음.
여기에 OBBBA의 30% 투자세액공제(ITC, 탄소 배출 기준 제한 없음) 혜택과 연료전지 고유의 직류 출력이 엔비디아의 800V DC 전원 아키텍처와 기술적으로 완벽히 부합한다는 점도 강점임.
밸류체인 별 수혜 강도를 살펴보면, 전해질 스택의 가치와 기술 장벽이 가장 높음.
블룸에너지 전해질 분리판(Electrolyte Substrate)의 주요 공급업체는 중국의 싼환그룹(CCTC)임.
블룸에너지가 생산용량을 1GW에서 5GW로 증설 중인 가운데, 5GW 증설 시 연간 약 220톤의 스칸듐 산화물(산화스칸듐)이 필요하며, 이는 전세계 연간 총공급량에 근접하는 수치임.
따라서 산화스칸듐은 전체 공급망의 핵심 ‘소재 병목’으로 부상했음.
중국의 Vital Advanced Materials(비탈 머티리얼즈)가 산화스칸듐의 채굴 자원 및 고순도 정제 일원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음.
2. 인듐인(InP, 인화인듐) : 광통신 업스트림 핵심 병목 소재, 공정 장벽이 빚어낸 공급 비탄력성과 가격, 수주, 수출 허가가 결정하는 업황
InP(인듐인)은 직접 천이형 밴드갭(Direct Bandgap), 1310/1500nm 광통신 파장 정합성, 초고전자이동도, 에피택시 격자 정합을 동시에 만족하는 유일한 양산형 광통신 웨이퍼 기판임.
EML(전계흡수변조 레이저)은 레이저와 변조기를 단일 칩에 집적하여 광 송수신 양단을 관통하며 작동함.
CPO(공동 패키징 광학) 및 실리콘 포토닉스(SiPh)는 칩 집적 위치를 바꿀 뿐 광원 자체를 대체할 수는 없으며, 박막 니오브산리튬(TFLN)이나 Ge-on-Si(실리콘상 게르마늄) 역시 변조 및 수광 기능만 분담할 뿐 레이저의 발광 이익(Gain)은 여전히 InP에 절대적으로 의존함.
공급 측면에서는 1062℃의 고융점에서 인의 해리압이 2.75MPa에 달해, 다결정 사전 합성 후 VGF(수직구배응고법)/VB(수직브릿지만법) 공정을 통해 잉곳을 성장시켜야 함.
여기에 다단계 절단, 연마, 식각, 세정 공정을 거쳐 전위 결함 밀도(EPD)를 500개/㎠이하로 맞춰야만 최종 납품이 가능하므로, “장비는 구매할 수 있어도 균일하고 안정적인 양산 수율을 만들기는 극도로 어려움.”
수요 측면에서는 2026년 글로벌 수요를(Yole 추산) 260만 - 300만장으로 추산하는 반면 유효 생산능력은 약 75만 장에 불과해 70% 이상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가격 측면에서는 2인치 기판 가격이 800달러에서 2,300 – 2,500달러로, 6인치 기판은 5,000달러를 돌파했으며, 고순도 인듐 가격 또한 올해 80%이상 폭등하였음.
2025년 2월 InP가 중국의 수출통제(수출 허가 품목)에 편입된 이후, 국내외 시장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수급 논리로 분리되었음.
단기적으로 중국 내 시장가격은 업황을 통해 결정되지만, 글로벌 시장은 중국 상무부의 수출 허가 승인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되고 있음.
3. AI PCB의 ‘반도체화’
엔비디아 Rubin/Rubin Ultra는 224Gbps 초고속 전송(유전 손실을 0.0015이하로 억제)을 지원하기 위해 M9 소재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였음.
이에 따라 구형 실리카 파우더는 단순 범용 부자재에서 열팽창계수(CTE), 손실률, 열전도율을 결정하는 핵심 병목 소재로 위상이 격상되었음.
현재 고사양 서브마이크론 구형 실리카 시장의 60% 이상은 Admatechs, Denka, Resonac이 독점하고 있음.
PTFE(불소수지)는 0.0004이하 극저유전 손실을 앞세워 차세대 기술 노선을 열고 있음.
공정 측면에서는 mSAP(수정 반가산법)을 통해 선폭/선간격(L/S)을 15 - 25μm 수준까지 압축하며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급(Substrate-like) 정밀도를 직접 구현하고 있음.
CoWoP 기술은 기존 ABF 패키징 기판을 제거하고 강화 PCB가 첨단 패키징 능력을 직접 흡수하는 방식으로, GPU당 PCB 가치가 약 600달러에 달해 GB200 솔루션 대비 3배 수준으로 증가함.
직교 백플레인(Orthogonal Backplane)은 78층 M9급 PCB를 활용해 수만 가닥의 구리 케이블을 대체함으로써, PCB가 사상 최초로 랙 레벨의 핵심 상호 연결 물리 매개체로 격상되었음.
AI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구조적인 병목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정학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의 분리 움직임 속에서 병목의 강도가 더욱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AI모델이 고도화되고, Meta의 Muse 등 Agent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점점 더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서버 랙인 Kyber의 단일 랙 당 전력소모가 600kW에 육박하면서 AI 데이터센터의 전체 인프라구조도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반도체와 전력아키텍처 뿐 아니라, 광통신, 랙, PCB, 커낵터, 전력반도체, 냉각시스템 등 데이터센터 내부 설비들 또한 이전과는 다른 구조를 바뀌면서 소재 또한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설비들의 구조만 바뀌는 게 아니라 원자재까지 기존과는 달라지게 되는데 문제는 상당수의 원자재들의 공급망을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희토류 및 영구자석, 갈륨, 텅스텐 등이 시장에 잘 알려져 있지만, AI 데이터센터가 고도화되면서 지금까지 주목받지 않았던 소재들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데 문제는 많은 소재들이 중국의 영향력 하에 있다는 것이며 드러나면서 또 다른 잠재적 병목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산화스칸듐은 블룸에너지가 만드는 SOFC의 전해질 도핑제(ScSZ)의 핵심소재로 중국이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최소 70 - 80% 이상)
최근 AI데이터센터에서 빠른 납기를 무기로 SOFC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블룸에너지도 Capa를 1GW에서 5GW로 증설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5GW의 SOFC를 위해서는 220톤의 산화스칸듐이 필요한데, 현재 글로벌 전체 연간 생산량이 100여 톤에 불과한 상황이며, 이를 중국이 채굴에서 정제까지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스칸듐은 단독 광산 채굴이 블가능에 가깝고, 티타늄과 니켈 제련의 부산물로만 극미량 회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Capa 확장이 빠르게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또한 AI데이터센터가 고도화되면서, 구리선 대신 광통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AI데이터센터의 광통신망을 구축할 때 InP(인화인듐) 기판이 핵심소재입니다.
문제는 이 인화인듐의 공급망 또한 중국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미 중국은 2025년에 인화인듐 수출통제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중국은 고순도 인듐 제련의 글로벌 공급의 70%이상을 과점하고 있고, 기판 가공 공장(미국 AXT의 핵심 단결정 성장 팹이 중국에 있음)도 중국에 있어 사실상 중국이 밸류체인 전체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AI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파워가 고도화됨에 따라 많은 소재들이 새로운 병목이 되고 있습니다.
희토류/영구자석이 그러했듯 이러한 AI산업 고도화의 숨은 병목들과 탈중국 내러티브를 빠르게 인지하면 좋은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AI 연산을 위한 제품 믹스의 고도화/스펙 업그레이드로 인한 구조적 성장 (Sinolink Securities 발간, 2026. 10. 06)
○ 핵심요약
1. AI 전력 부족이 재편하는 전력 공급 패러다임 : SOFC의 전력 조달 속도(Time-to-Power) 선점
IEA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2025년 약 485TWh에서 2030년 약 950TWh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미국의 전력망 연계 대기(Interconnection Queue) 용량은 2,600GW를 초과하고 중앙 대기 기간이 약 5년에 달해 ‘더딘 계통 연계’가 데이터센터 구축의 최대 병목요인이 되고 있음.
SOFC는 “짧은 리드타임 + 모듈형 구조 + DC 출력”을 무기로 최적의 대안으로 자리 잡았음.
블룸에너지는 오라클 대상 프로젝트에서 착공 후 전력 공급까지 단 55일 만에 완료했으며, 이는 오라클의 협력 규모를 2.8GW로 확대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음.
여기에 OBBBA의 30% 투자세액공제(ITC, 탄소 배출 기준 제한 없음) 혜택과 연료전지 고유의 직류 출력이 엔비디아의 800V DC 전원 아키텍처와 기술적으로 완벽히 부합한다는 점도 강점임.
밸류체인 별 수혜 강도를 살펴보면, 전해질 스택의 가치와 기술 장벽이 가장 높음.
블룸에너지 전해질 분리판(Electrolyte Substrate)의 주요 공급업체는 중국의 싼환그룹(CCTC)임.
블룸에너지가 생산용량을 1GW에서 5GW로 증설 중인 가운데, 5GW 증설 시 연간 약 220톤의 스칸듐 산화물(산화스칸듐)이 필요하며, 이는 전세계 연간 총공급량에 근접하는 수치임.
따라서 산화스칸듐은 전체 공급망의 핵심 ‘소재 병목’으로 부상했음.
중국의 Vital Advanced Materials(비탈 머티리얼즈)가 산화스칸듐의 채굴 자원 및 고순도 정제 일원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음.
2. 인듐인(InP, 인화인듐) : 광통신 업스트림 핵심 병목 소재, 공정 장벽이 빚어낸 공급 비탄력성과 가격, 수주, 수출 허가가 결정하는 업황
InP(인듐인)은 직접 천이형 밴드갭(Direct Bandgap), 1310/1500nm 광통신 파장 정합성, 초고전자이동도, 에피택시 격자 정합을 동시에 만족하는 유일한 양산형 광통신 웨이퍼 기판임.
EML(전계흡수변조 레이저)은 레이저와 변조기를 단일 칩에 집적하여 광 송수신 양단을 관통하며 작동함.
CPO(공동 패키징 광학) 및 실리콘 포토닉스(SiPh)는 칩 집적 위치를 바꿀 뿐 광원 자체를 대체할 수는 없으며, 박막 니오브산리튬(TFLN)이나 Ge-on-Si(실리콘상 게르마늄) 역시 변조 및 수광 기능만 분담할 뿐 레이저의 발광 이익(Gain)은 여전히 InP에 절대적으로 의존함.
공급 측면에서는 1062℃의 고융점에서 인의 해리압이 2.75MPa에 달해, 다결정 사전 합성 후 VGF(수직구배응고법)/VB(수직브릿지만법) 공정을 통해 잉곳을 성장시켜야 함.
여기에 다단계 절단, 연마, 식각, 세정 공정을 거쳐 전위 결함 밀도(EPD)를 500개/㎠이하로 맞춰야만 최종 납품이 가능하므로, “장비는 구매할 수 있어도 균일하고 안정적인 양산 수율을 만들기는 극도로 어려움.”
수요 측면에서는 2026년 글로벌 수요를(Yole 추산) 260만 - 300만장으로 추산하는 반면 유효 생산능력은 약 75만 장에 불과해 70% 이상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가격 측면에서는 2인치 기판 가격이 800달러에서 2,300 – 2,500달러로, 6인치 기판은 5,000달러를 돌파했으며, 고순도 인듐 가격 또한 올해 80%이상 폭등하였음.
2025년 2월 InP가 중국의 수출통제(수출 허가 품목)에 편입된 이후, 국내외 시장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수급 논리로 분리되었음.
단기적으로 중국 내 시장가격은 업황을 통해 결정되지만, 글로벌 시장은 중국 상무부의 수출 허가 승인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되고 있음.
3. AI PCB의 ‘반도체화’
엔비디아 Rubin/Rubin Ultra는 224Gbps 초고속 전송(유전 손실을 0.0015이하로 억제)을 지원하기 위해 M9 소재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였음.
이에 따라 구형 실리카 파우더는 단순 범용 부자재에서 열팽창계수(CTE), 손실률, 열전도율을 결정하는 핵심 병목 소재로 위상이 격상되었음.
현재 고사양 서브마이크론 구형 실리카 시장의 60% 이상은 Admatechs, Denka, Resonac이 독점하고 있음.
PTFE(불소수지)는 0.0004이하 극저유전 손실을 앞세워 차세대 기술 노선을 열고 있음.
공정 측면에서는 mSAP(수정 반가산법)을 통해 선폭/선간격(L/S)을 15 - 25μm 수준까지 압축하며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급(Substrate-like) 정밀도를 직접 구현하고 있음.
CoWoP 기술은 기존 ABF 패키징 기판을 제거하고 강화 PCB가 첨단 패키징 능력을 직접 흡수하는 방식으로, GPU당 PCB 가치가 약 600달러에 달해 GB200 솔루션 대비 3배 수준으로 증가함.
직교 백플레인(Orthogonal Backplane)은 78층 M9급 PCB를 활용해 수만 가닥의 구리 케이블을 대체함으로써, PCB가 사상 최초로 랙 레벨의 핵심 상호 연결 물리 매개체로 격상되었음.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이번 정부의 승패를 좌우할 프로젝트 (반도체 패권 유지 및 수도권 부동산 문제 해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가능성에 대해서 여전히 많은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긍정적이지 않은 견해들을 가지고 있지만,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현재 매우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순하게 광주에 반도체 팹을 짓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AI산업과 반도체 패권 유지 그리고 더 나아가 수도권 부동산 문제(국토균형발전, 저출산과 같은 인구구조적 문제와 엮여 있는) 해결 등 국가의 거대 담론이 담겨 있는 매우 상징적인 이슈입니다.
때문에 이번 정부의 승패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국가사업입니다.
현재 현 정부의 지지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인 부동산 문제는, 단순히 세금 정책이나 공급 문제 등으로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본질적으로 부동산 수요가 서울과 수도권이 아닌 지방으로 이전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결국 이는 좋은 일자리가 지방으로 이전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최고의 일자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방에 대규모 일자리를 만든다면,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시장도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투기 수요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대신 그 수요를 다른 곳으로 돌림으로써 쏠림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지방 부동산이 돈이 된다고 느끼게 되면 수도권 쏠림도 자연스럽게 완화가 됩니다.
주식시장 활성화도 돈의 흐름을 부동산 시장에서 자본 시장으로 돌릴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때문에 지난 7월 주식시장의 큰 변동성과 그로 인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시장에 대한 실망이 아쉽습니다.)
AI는 향후 글로벌 지형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문명사적 변곡점입니다.
그리고 반도체(메모리)는 이 AI의 핵심 자원이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에서의 대한민국의 현 영향력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영향력 유지의 핵심은 매우 빠르고 과감한 대규모 투자에 있습니다.
만약 지금 반도체의 높은 가격에 취해 미래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지금 이 호황은 ‘화양연화’에 그칠 것입니다. 마치 과거 일본이 80년대 이후 잃어버린 30년과 같은 모습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가 매우 빠르고 공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CXMT는 올해 기준 월 35만장의 Capa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 한해 동안 CXMT는 월 기준 8.5만장의 생산능력을 증설하였는데, 이는 SK하이닉스 6만장, 삼성전자 1.5만장 증설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또한 2028년까지 월 50만장 Capa로 증설하고, 상하이, 허페이 증설이 모두 완료되면 60만장 이상까지도 늘어나 수 년 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이 반도체로 벌어들인 막대한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중국에게 반도체 패권을 넘겨주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왜 용인 보다 호남이 더 대규모 증설에 적합 하냐는 바로 인프라의 문제 때문입니다.
구조적으로 용인에서는 전력과 용수, 토지 문제 때문에 대규모 증설에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용인 국가산단을 위해 16GW의 대규모 전력이 확충되어야 하지만, 현재 LNG 3기(3GW)외에는 추가적인 전력 확보 방안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강원, 영남, 호남 등에서 10GW 이상을 끌어와야 하는데, 송전선(동해안-신가평 HVDC 및 서해안 HVDC 지연 리스크)/변전소(하남 등) 건설 문제 등 외부에서 전력을 끌어오기 매우 어려운 환경입니다.
용수의 경우도 남한강 팔당 및 화도 취수장 건설을 위한 지역내 갈등이 매우 심한 상황입니다.
더욱이 최근 강원, 충청 등에서도 대규모 AI데이터센터의 투자가 계획되어 있어 이들 지역의 전력을 용인으로 할당하기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SK하이닉스의 현재 진행 중인 용인 1팹과 2팹 외에 삼성전자 용인 팹과 SK하이닉스의 3, 4팹은 빠른 증설이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 4팹 투자가 호남에서 진행될 수 있다고 과거 여러차례 해당 채널을 통해 얘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반해 광주 군공항 부지를 활용하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력(풍부한 재생에너지), 근처 대규모 전력원(한빛 원전, 여수/광영 가스발전 등) 여부, 송전 문제, 용수(주안댐, 장흥댐 연계) 등에 있어 용인보다 우위에 있어 보다 빠른 반도체 팹 증설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이미 호남 지역에서는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발전원과 전력망 구축(ESS, 배전망 등 용량 확대를 위한 투자)이 이미 진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와 전력인프라 산업은 가장 먼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최태원 “호남 반도체 가장 빠른 속도로. 규모는 용인의 2/3”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금 빠른 속도로 반도체 수요가 늘기 때문에 그걸 쫓아가는 공급 속도를 더 빨리 당겨야 하는 것이 현재”라며 속도감 있는 추진 의지를 밝혔음.
그러면서 “반도체 수요가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늘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또 다른 부지와 조성이 필요한 것이고, 필요하다면 (용인)과 병행해서라도 지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하였음.
“설사 용수와 전력이 늦는다 하더라도 타이밍을 빨리 맞출 수 있다면 먼저 공사에 들어갈 수 있다며, 현재 용인의 2/3 정도 사이즈를 계획하고 있으며, 만약 땅이 더 있고 수요가 더 있다면 호남 반도체가 더 커질 것도 충분히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367732?sid=105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가능성에 대해서 여전히 많은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긍정적이지 않은 견해들을 가지고 있지만,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현재 매우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순하게 광주에 반도체 팹을 짓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AI산업과 반도체 패권 유지 그리고 더 나아가 수도권 부동산 문제(국토균형발전, 저출산과 같은 인구구조적 문제와 엮여 있는) 해결 등 국가의 거대 담론이 담겨 있는 매우 상징적인 이슈입니다.
때문에 이번 정부의 승패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국가사업입니다.
현재 현 정부의 지지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인 부동산 문제는, 단순히 세금 정책이나 공급 문제 등으로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본질적으로 부동산 수요가 서울과 수도권이 아닌 지방으로 이전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결국 이는 좋은 일자리가 지방으로 이전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최고의 일자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방에 대규모 일자리를 만든다면,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시장도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투기 수요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대신 그 수요를 다른 곳으로 돌림으로써 쏠림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지방 부동산이 돈이 된다고 느끼게 되면 수도권 쏠림도 자연스럽게 완화가 됩니다.
주식시장 활성화도 돈의 흐름을 부동산 시장에서 자본 시장으로 돌릴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때문에 지난 7월 주식시장의 큰 변동성과 그로 인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시장에 대한 실망이 아쉽습니다.)
AI는 향후 글로벌 지형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문명사적 변곡점입니다.
그리고 반도체(메모리)는 이 AI의 핵심 자원이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에서의 대한민국의 현 영향력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영향력 유지의 핵심은 매우 빠르고 과감한 대규모 투자에 있습니다.
만약 지금 반도체의 높은 가격에 취해 미래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지금 이 호황은 ‘화양연화’에 그칠 것입니다. 마치 과거 일본이 80년대 이후 잃어버린 30년과 같은 모습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가 매우 빠르고 공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CXMT는 올해 기준 월 35만장의 Capa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 한해 동안 CXMT는 월 기준 8.5만장의 생산능력을 증설하였는데, 이는 SK하이닉스 6만장, 삼성전자 1.5만장 증설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또한 2028년까지 월 50만장 Capa로 증설하고, 상하이, 허페이 증설이 모두 완료되면 60만장 이상까지도 늘어나 수 년 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이 반도체로 벌어들인 막대한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중국에게 반도체 패권을 넘겨주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왜 용인 보다 호남이 더 대규모 증설에 적합 하냐는 바로 인프라의 문제 때문입니다.
구조적으로 용인에서는 전력과 용수, 토지 문제 때문에 대규모 증설에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용인 국가산단을 위해 16GW의 대규모 전력이 확충되어야 하지만, 현재 LNG 3기(3GW)외에는 추가적인 전력 확보 방안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강원, 영남, 호남 등에서 10GW 이상을 끌어와야 하는데, 송전선(동해안-신가평 HVDC 및 서해안 HVDC 지연 리스크)/변전소(하남 등) 건설 문제 등 외부에서 전력을 끌어오기 매우 어려운 환경입니다.
용수의 경우도 남한강 팔당 및 화도 취수장 건설을 위한 지역내 갈등이 매우 심한 상황입니다.
더욱이 최근 강원, 충청 등에서도 대규모 AI데이터센터의 투자가 계획되어 있어 이들 지역의 전력을 용인으로 할당하기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SK하이닉스의 현재 진행 중인 용인 1팹과 2팹 외에 삼성전자 용인 팹과 SK하이닉스의 3, 4팹은 빠른 증설이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 4팹 투자가 호남에서 진행될 수 있다고 과거 여러차례 해당 채널을 통해 얘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반해 광주 군공항 부지를 활용하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력(풍부한 재생에너지), 근처 대규모 전력원(한빛 원전, 여수/광영 가스발전 등) 여부, 송전 문제, 용수(주안댐, 장흥댐 연계) 등에 있어 용인보다 우위에 있어 보다 빠른 반도체 팹 증설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이미 호남 지역에서는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발전원과 전력망 구축(ESS, 배전망 등 용량 확대를 위한 투자)이 이미 진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와 전력인프라 산업은 가장 먼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최태원 “호남 반도체 가장 빠른 속도로. 규모는 용인의 2/3”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금 빠른 속도로 반도체 수요가 늘기 때문에 그걸 쫓아가는 공급 속도를 더 빨리 당겨야 하는 것이 현재”라며 속도감 있는 추진 의지를 밝혔음.
그러면서 “반도체 수요가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늘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또 다른 부지와 조성이 필요한 것이고, 필요하다면 (용인)과 병행해서라도 지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하였음.
“설사 용수와 전력이 늦는다 하더라도 타이밍을 빨리 맞출 수 있다면 먼저 공사에 들어갈 수 있다며, 현재 용인의 2/3 정도 사이즈를 계획하고 있으며, 만약 땅이 더 있고 수요가 더 있다면 호남 반도체가 더 커질 것도 충분히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367732?sid=105
Naver
최태원 "호남 반도체 가장 빠른 속도로…규모는 용인의 3분의 2"
반도체 부지 광주 군공항 방문…"땅·수요 더 있다면 더 커질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9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인 광주 군 공항을 방문해 "지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고 생각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
호남_반도체_클러스터_분석.pdf
1.6 MB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심층 보고서
본 텔레그램 채널에서 지금까지 정리하고, 작성하였던 ‘메가 프로젝트(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및 호남 반도체클러스터 관련 게시물(62건/31건)과 언론사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AI를 통해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2025년 여름부터 “반도체는 결국 전력과 용수가 있는 호남으로 갈 것”이라는 논지를 일관되게 피력하였으며, 2026년 6월과 7월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800조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호남 반도체클러스터 추진과 관련된 정부 정책 및 인프라 투자(호남 지역 ESS 배전망 입찰 등), 기업들의 구체적인 움직임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 전기가 있는 곳으로 팹이 간다
○ 목차
1. 핵심요약
2.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프로젝트 개요
3. 전개 과정 : 제안에서 착공 준비까지
4. 왜 호남인가? : 용인과의 비교
5. 전력 공급 설계 : 시간대별 조달 전략
6. 정책 패키지 : 반도체 클러스터를 위한 제도들
7. 산업 연계 구상 : 팹 너머의 그림
8. 수혜 산업 및 기업
9. 쟁점과 리스크
10. 텔레그램 게시물 링크 및 외부자료 출처
본 텔레그램 채널에서 지금까지 정리하고, 작성하였던 ‘메가 프로젝트(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및 호남 반도체클러스터 관련 게시물(62건/31건)과 언론사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AI를 통해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2025년 여름부터 “반도체는 결국 전력과 용수가 있는 호남으로 갈 것”이라는 논지를 일관되게 피력하였으며, 2026년 6월과 7월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800조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호남 반도체클러스터 추진과 관련된 정부 정책 및 인프라 투자(호남 지역 ESS 배전망 입찰 등), 기업들의 구체적인 움직임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 전기가 있는 곳으로 팹이 간다
○ 목차
1. 핵심요약
2.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프로젝트 개요
3. 전개 과정 : 제안에서 착공 준비까지
4. 왜 호남인가? : 용인과의 비교
5. 전력 공급 설계 : 시간대별 조달 전략
6. 정책 패키지 : 반도체 클러스터를 위한 제도들
7. 산업 연계 구상 : 팹 너머의 그림
8. 수혜 산업 및 기업
9. 쟁점과 리스크
10. 텔레그램 게시물 링크 및 외부자료 출처
※ 미국 ‘제네시스 미션’이 제시하는 주식시장의 주도 섹터 (에너지, 첨단소재, 바이오, AI를 통한 전력망 현대화, 양자 컴퓨팅)
미국 연방정부 주도의 대규모 국가 R&D 이니셔티브인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은 국립연구소, 연방 부처, 민간 빅테크 기업의 역량을 총결집해 AI 기반 과학 연구 혁신과 국가 전략 기술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미국은 현재 국가적 명운을 걸고 AI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AI를 통해 중국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고 미국의 패권을 지속시키는 것을 넘어 “AI를 통한 미국의 과학 황금기(Science A New Golden Age, 2026. 07. 21. OSTP보고서)”를 열겠다는 것이 미국의 의도입니다.
현재 미국의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은 새로운 세기를 위한 문명사적 돌파구의 문턱에 서있다고 여기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규모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네시스 미션’은 ‘미국 과학 황금기’를 열기 위한 컴퓨팅 파워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 프로젝트로 마치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였던 ‘맨해튼 프로젝트’ 방식의 민간 협력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맨해튼 프로젝트가 당시 소련과 핵무기 개발로 경쟁했다면, 제네시스 미션은 중국과 AI로 경쟁하는 것으로, 단순히 AI 모델의 파라미터 경쟁이 아닌, 물리, 화학, 에너지 등 실제 과학 영역에서 AI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중국과의 격차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적 의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제네시스 미션’의 주요 연구 및 분야는 크게 5가지인데,
1) 차세대 에너지 & 핵융합
상용 핵융합로 설계 및 플라스마 붕괴 예측 시뮬레이션, SMR 안정성 검증 기간 단축
2) 신소재/배터리/반도체 개발
극한 환경용 특수 합금, 희토류 대체 물질, 차세대 반도체 재료 합성 등
3) 바이오 제네시스(Bio Genesis)
감염병 대응 모델링, 소아암 표적 치료제 개발, 유전자 데이터 분석 및 바이오 제조 공정 최적화
4) 전력망 현대화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여 송배전망 부하를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분산 전원을 최적화하는 AI 에너지 관리 기술
5) 양자 컴퓨팅 알고리즘
양자 내성 암호 및 양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가속하는 알고리즘 검증
투자적인 관점에서도 ‘제네시스 미션’이 시사하는 바가 큰 데,
위의 5가지 주요 분야(에너지, 첨단소재, 바이오, 전력망 현대화, 양자 컴퓨팅)는 향후 주식시장의 내러티브를 주도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이들 섹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 Tech firms pledge 2.4B USD in computing power to Trump’s Genesis Mission (From POLITICO, 2026. 10. 09)
트럼프 행정부는 2026년 10월 8일, AI를 활용해 과학 연구를 개선하려는 Genesis Mission을 확대(약 60억 달러 규모)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OpenAI, NVIDIA, Anthropic, Amazon, Google, Emerald AI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은 연방정부의 ‘Genesis Mission’을 지원하기 위해 24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기로 하였음.
이번 제네시스 미션 프로젝트의 확대는 연방 정부 전반에 걸쳐 AI 도입을 확대하고, 기술 발전을 추진하여 중국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려 있음.
https://www.politico.com/news/2026/10/08/tech-firms-pledge-2-4-billion-in-computing-power-to-trumps-genesis-mission-01111708
미국 연방정부 주도의 대규모 국가 R&D 이니셔티브인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은 국립연구소, 연방 부처, 민간 빅테크 기업의 역량을 총결집해 AI 기반 과학 연구 혁신과 국가 전략 기술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미국은 현재 국가적 명운을 걸고 AI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AI를 통해 중국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고 미국의 패권을 지속시키는 것을 넘어 “AI를 통한 미국의 과학 황금기(Science A New Golden Age, 2026. 07. 21. OSTP보고서)”를 열겠다는 것이 미국의 의도입니다.
현재 미국의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은 새로운 세기를 위한 문명사적 돌파구의 문턱에 서있다고 여기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규모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네시스 미션’은 ‘미국 과학 황금기’를 열기 위한 컴퓨팅 파워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 프로젝트로 마치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였던 ‘맨해튼 프로젝트’ 방식의 민간 협력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맨해튼 프로젝트가 당시 소련과 핵무기 개발로 경쟁했다면, 제네시스 미션은 중국과 AI로 경쟁하는 것으로, 단순히 AI 모델의 파라미터 경쟁이 아닌, 물리, 화학, 에너지 등 실제 과학 영역에서 AI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중국과의 격차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적 의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제네시스 미션’의 주요 연구 및 분야는 크게 5가지인데,
1) 차세대 에너지 & 핵융합
상용 핵융합로 설계 및 플라스마 붕괴 예측 시뮬레이션, SMR 안정성 검증 기간 단축
2) 신소재/배터리/반도체 개발
극한 환경용 특수 합금, 희토류 대체 물질, 차세대 반도체 재료 합성 등
3) 바이오 제네시스(Bio Genesis)
감염병 대응 모델링, 소아암 표적 치료제 개발, 유전자 데이터 분석 및 바이오 제조 공정 최적화
4) 전력망 현대화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여 송배전망 부하를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분산 전원을 최적화하는 AI 에너지 관리 기술
5) 양자 컴퓨팅 알고리즘
양자 내성 암호 및 양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가속하는 알고리즘 검증
투자적인 관점에서도 ‘제네시스 미션’이 시사하는 바가 큰 데,
위의 5가지 주요 분야(에너지, 첨단소재, 바이오, 전력망 현대화, 양자 컴퓨팅)는 향후 주식시장의 내러티브를 주도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이들 섹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 Tech firms pledge 2.4B USD in computing power to Trump’s Genesis Mission (From POLITICO, 2026. 10. 09)
트럼프 행정부는 2026년 10월 8일, AI를 활용해 과학 연구를 개선하려는 Genesis Mission을 확대(약 60억 달러 규모)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OpenAI, NVIDIA, Anthropic, Amazon, Google, Emerald AI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은 연방정부의 ‘Genesis Mission’을 지원하기 위해 24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기로 하였음.
이번 제네시스 미션 프로젝트의 확대는 연방 정부 전반에 걸쳐 AI 도입을 확대하고, 기술 발전을 추진하여 중국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려 있음.
https://www.politico.com/news/2026/10/08/tech-firms-pledge-2-4-billion-in-computing-power-to-trumps-genesis-mission-01111708
POLITICO
Tech firms pledge $2.4B in computing power to Trump’s Genesis Mission
The donations include computing power, access to advanced AI models and cloud computing.
※ 미국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 중 전력망 부문 (AI를 통한 전력망 안정화)
미국 에너지부(DOE)가 추진하는 ‘제네시스 미션’ 중 전력망(Grid) 부문은 미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력망 확장(Scaling the Grid to Power the American Economy)라는 공식 국가 과제입니다.
AI데이터센터 증설, 제조업 리쇼어링, 전동화(Electrification)으로 인해 급증하는 미국의 전력 수요를 기존 전력 인프라가 감당하지 못하고 있고, 이러한 전력망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전력망 밸류체인 전부문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전력망 과제의 핵심 목표 및 정량 지표
1) 도전과제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 시설의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기존 전력망의 용량 한계와 신뢰도 저하를 극복하고, 기업과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춤.
2) 정량적 목표
전력망 계획 수립 및 계통연계, 운영 의사결정 속도를 20 – 100배 가속화
전력 비용 및 계통 신뢰도를 최소 10% 이상 개선
○ 구체적인 AI 기술 적용
1) 계통 연계(Interconnection) 대기열 해소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신규 발전원 및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에 접속할 때 필요한 계통 영향 평가에 수 개월 – 수 년이 소요되던 과정을 대규모 딥러닝과 강화학습(RL) 모델을 통해 수일 이내로 단축.
기상, 조업 패턴, 부하 변동 등 이종(Heterogeneous) 빅데이터를 통합하여 고정밀 동적 시뮬레이션을 수행
2) 유연 부하(Flexible Load) 및 실시간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 운영
전력망 병목 시 AI 데이터센터가 컴퓨팅 워크로드를 시공간적으로 이동시키거나 BESS를 방전하여 전력망의 피크 부하를 낮추는 가상발전소(VPP) 형태의 연계 제어를 구축
실시간 계통 스트레스 발생 시 물리적 증설 없이도 기존 선로의 송전 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AI 예측 기반의 과도상태 지속(Ride-through) 및 출력 감발(Curtailment) 알고리즘을 표준화함.
3) 물리적 보완 및 설비 고장 사전 감지
아크고장(Arc Fault) 및 설비 결함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센서 데이터와 연계된 조기 경보 AI를 도입하고, 사이버 공격과 물리적 위협에 대비한 계통 복원력(Resilience)를 강화.
○ 연구 인프라 및 참여 파트너십
1) DOE 국립연구소 실증 인프라
INL(아이다호 국립연구소) : 국가 핵심 인프라 시험단지인 CITRC(Critical Infrastructure Test Range Complex)를 통해 사이버, 물리 보안 및 계통 스트레스 실증
NLR(국립 신재생에너지 연구소/로키 연구소) : 통합 에너지 시스템 실증 플랫폼인 ARIES(advanced Research on Integrated Energy System)를 활용해 대규모 분산 전원 및 데이터센터 연계 시뮬레이션 지원
ORNL(오크리지 국립연구소) :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대규모 계통 조류 해석 및 배터리 열화, 송전망 시뮬레이션
BNL(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 : 전력망 운용 및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보호 연구 참여
2) 민간 컨소시엄
AI에너지 관리 및 가상 그리드 최적화 솔루션을 다루는 Emerald AI 등 민간 테크 기업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유틸리티 기업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간 계통 연계 프로토콜을 개발 중.
https://www.energy.gov/undersecretaryforscience/genesis-mission/genesis-mission-national-science-and-technology-challenges
https://www.energy.gov/undersecretaryforscience/genesis-mission/scaling-grid-power-american-economy#:~:text=The%20electric%20grid%20faces%20reliability%20challenges%20and,in%20grid%20planning%2C%20interconnection%2C%20operations%2C%20and%20security.
https://www.emeraldai.co/blog/emerald-ai-joins-doe-genesis-mission-consortium#:~:text=This%20partnership%20is%20a%20significant%20milestone%20for,Genesis%20Mission%20Consortium%20is%20Advancing%20AI%20Discovery.
미국 에너지부(DOE)가 추진하는 ‘제네시스 미션’ 중 전력망(Grid) 부문은 미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력망 확장(Scaling the Grid to Power the American Economy)라는 공식 국가 과제입니다.
AI데이터센터 증설, 제조업 리쇼어링, 전동화(Electrification)으로 인해 급증하는 미국의 전력 수요를 기존 전력 인프라가 감당하지 못하고 있고, 이러한 전력망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전력망 밸류체인 전부문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전력망 과제의 핵심 목표 및 정량 지표
1) 도전과제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 시설의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기존 전력망의 용량 한계와 신뢰도 저하를 극복하고, 기업과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춤.
2) 정량적 목표
전력망 계획 수립 및 계통연계, 운영 의사결정 속도를 20 – 100배 가속화
전력 비용 및 계통 신뢰도를 최소 10% 이상 개선
○ 구체적인 AI 기술 적용
1) 계통 연계(Interconnection) 대기열 해소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신규 발전원 및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에 접속할 때 필요한 계통 영향 평가에 수 개월 – 수 년이 소요되던 과정을 대규모 딥러닝과 강화학습(RL) 모델을 통해 수일 이내로 단축.
기상, 조업 패턴, 부하 변동 등 이종(Heterogeneous) 빅데이터를 통합하여 고정밀 동적 시뮬레이션을 수행
2) 유연 부하(Flexible Load) 및 실시간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 운영
전력망 병목 시 AI 데이터센터가 컴퓨팅 워크로드를 시공간적으로 이동시키거나 BESS를 방전하여 전력망의 피크 부하를 낮추는 가상발전소(VPP) 형태의 연계 제어를 구축
실시간 계통 스트레스 발생 시 물리적 증설 없이도 기존 선로의 송전 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AI 예측 기반의 과도상태 지속(Ride-through) 및 출력 감발(Curtailment) 알고리즘을 표준화함.
3) 물리적 보완 및 설비 고장 사전 감지
아크고장(Arc Fault) 및 설비 결함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센서 데이터와 연계된 조기 경보 AI를 도입하고, 사이버 공격과 물리적 위협에 대비한 계통 복원력(Resilience)를 강화.
○ 연구 인프라 및 참여 파트너십
1) DOE 국립연구소 실증 인프라
INL(아이다호 국립연구소) : 국가 핵심 인프라 시험단지인 CITRC(Critical Infrastructure Test Range Complex)를 통해 사이버, 물리 보안 및 계통 스트레스 실증
NLR(국립 신재생에너지 연구소/로키 연구소) : 통합 에너지 시스템 실증 플랫폼인 ARIES(advanced Research on Integrated Energy System)를 활용해 대규모 분산 전원 및 데이터센터 연계 시뮬레이션 지원
ORNL(오크리지 국립연구소) :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대규모 계통 조류 해석 및 배터리 열화, 송전망 시뮬레이션
BNL(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 : 전력망 운용 및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보호 연구 참여
2) 민간 컨소시엄
AI에너지 관리 및 가상 그리드 최적화 솔루션을 다루는 Emerald AI 등 민간 테크 기업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유틸리티 기업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간 계통 연계 프로토콜을 개발 중.
https://www.energy.gov/undersecretaryforscience/genesis-mission/genesis-mission-national-science-and-technology-challenges
https://www.energy.gov/undersecretaryforscience/genesis-mission/scaling-grid-power-american-economy#:~:text=The%20electric%20grid%20faces%20reliability%20challenges%20and,in%20grid%20planning%2C%20interconnection%2C%20operations%2C%20and%20security.
https://www.emeraldai.co/blog/emerald-ai-joins-doe-genesis-mission-consortium#:~:text=This%20partnership%20is%20a%20significant%20milestone%20for,Genesis%20Mission%20Consortium%20is%20Advancing%20AI%20Discovery.
Energy.gov
Genesis Mission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hallenges
The Department of Energy identified 26 science and technology challenges of national importance to advance the Genesis Mission and accelerate innovation and discovery through artificial intelligence.
※ 미국 중간 선거가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최근 미국의 중간 선거가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 민주당이 하원을 이긴다는 기존 예측에 더해 상원까지 다수당이 될 수 있다는 블루웨이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각 산업별 득실을 따져 보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데,
특히 지금까지 트럼프 행정부로 인해 가장 노이즈가 많았던 재생에너지, 2차전지 산업 등이 민주당의 중간 선거 승리로 인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예측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능성에 기댄 움직임이 국내 재생에너지와 2차전지 섹터에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정권 기간 동안 AI 인프라 투자가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전력과 에너지가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었는데 소위 트럼프 내러티브 수혜주라 할 수 있는 원전/SMR, 천연가스 등의 전력원이 시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는 높은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노이즈로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제한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력원은 트럼프가 선호하는 원전/SMR, 천연가스가 아닌 재생에너지 였으며 미국 신규발전원 중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해서 높아져 왔었습니다.
특히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증가하였는데, 이 증가분의 대부분을 재생에너지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바이든 정부 마지막 해 태양광의 설치용량은 30.0GW, ESS는 10.3GW, 풍력 5.1GW 였으며, 천연가스는 2.5GW, 원전 및 기타은 1.1GW 였습니다.
2026년 올해 태양광 예상 설치량은 44GW, ESS 24GW, 풍력 12GW, 천연가스 5.7GW, 원전 및 기타 0.5GW 미만으로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ESS)가 전체 설치량의 90%가 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객관적인 자료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장의 심리는 원전, 천연가스 보다 좋지 못하였으며 이는 트럼프의 말에 의한 결과라 할 수 있었습니다.
즉, 실제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재생에너지는 트럼프로 인해 주목 받지 못하고, 실제적인 성과가 크지 않은 원전과 천연가스는 트럼프의 말에 의해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만약 이번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최소 하원이라도)한다면, 최소 발전원 분야에서 만이라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됩니다.
그리고 이는 트럼프 1기에도 똑같이 경험한 바가 있었습니다.
트럼프 1기에도 트럼프는 석탄, 천연가스에 대해서 매우 우호적이었지만, 중간 선거에서 하원에서 민주당에 패하였고 그 이후에 글로벌 재생에너지가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 준 바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풀린 돈이 재생에너지, 전기차, 2차전지, 코인 등으로 쏟아지면서 폭발적 상승이 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당시와 유동성의 차이가 있고 AI 산업이라는 확실한 시장 주도 섹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트럼프 1기와 같은 폭발적인 주가 상승은 어려울 수 있어도, 최소 트럼프로 인하여 왜곡된 재생에너지 섹터에 대한 심리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AI데이터센터 전력난이 돈을 만든다. 신재생에너지 내년 실적 폭발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이사/815머니톡, 2026. 10. 04)
○ AI 데이터센터 전력난과 신재생에너지의 기회
1) 미국 중간선거 이후 IRA 보조금 정책 변화 가능성
바이든 정부의 IRA는 트럼프 정부에서 OBBA 법으로 전환되면서 이미 상당 부분 축소되었음.
전기차 부분 보조금은 사라졌으며, 풍력 및 태양광 보조금은 2027년 말까지로 제한되었음.
AMPC 또한 섹터별로 축소되었음.
시장은 중간 선거 이후 축소되었던 지원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중간 선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하원의 경우 예산 발휘 권한을 가지고 있어, 만약 민주당이 하원을 가져가게 되면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에 대한 트럼프의 공격이 어려워짐.
이는 하원의 예산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임.
때문에 중간 선거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음.
2) 미국 인허가 법안(Permitting Act)의 중요성과 영향
미국에서 제안된 인허가 법안(BBA, Permitting Act)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이고 전력 인프라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최근 미 상원과 하원의 의원들이 전기 관련 사업 허가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였음.
이 법안에는 허가를 한번 주면 함부로 취소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
줄여서 ‘허가법’이라고 부르는 이 법안은 원래 트럼프 정부에서 제안되었는데, 가스, 석탄, 전력망 등의 허가를 단순화하려는 목적이었음.
민주당은 여기에 풍력과 태양광 부분도 함께 포함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만약 이 법안이 상하원 모두에서 통과된다면, 미국 전력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임.
법안에는 풍력, 태양광, 전력망, 가스 등이 모두 포함됨.
3) 미국 전력망 내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정책 방향
데이터센터는 앞으로 계속 지어져야 하므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선택은 늘어날 수 밖에 없음.
미국 전력망 내 재생에너지 비중은 이미 매우 높은 상황으로, 정책 후퇴는 불가능함.
미국 신규 발전 설비 중 90% 이상이 재생에너지이며, ESS를 제외해도 80%이상이 태양광과 풍력임.
즉, 미국은 현재 태양광과 풍력이 없으면 국가 전력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임.
이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임.
현재 많은 국가들의 핵심 에너지 정책 방향은 늘어나는 재생에너지를 간헐성 없이 잘 분배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가스 발전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쉽지 않음.
미국에서는 매년 신규 가스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지만, 동시에 없어지는 가스 발전소도 많음.
순증감을 보면, 연간 4 – 5기의 가스 발전이 늘어나는 수준에 불과함.
석탄 발전소는 연간 7 – 10기 이상씩 사라지고 있음.
결과적으로 화석 연료 발전소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백을 태양광과 풍력이 메우고 있음.
4) 중국산 제품 차단과 국가 안보 차원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미국의 중국산 제품 차단은 여야 구분 없이 초당적으로 지지 받고 있음. 이는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국가 안보 문제이기 때문임.
만약 중국이 미국 태양광 공급을 통제하게 된다면 심각한 에너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때문에 바이든 정부는 IRA를 통해 미국 내 생산을 강조하고 있음.
IRA의 핵심은 AMPC 보조금으로, 직접 보조금을 지급하여 미국 내에서 생산을 유도하고자 함.
이는 중국을 차단하기 위한 법안이었음.
트럼프 정부는 많은 법안을 폐기하였지만, AMPC는 그대로 유지하였음.
이는 미국의 여야가 중국을 차단하고 미국 내 모든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공통된 의지를 보여줌.
유럽 또한 유사한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음.
5) 한국 정부의 ‘10대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와 녹색 대전환(K-GX)
한국 정부는 AI(AX) 다음은 녹색 전환(GX)이라는 기조 아래, AI와 데이터센터를 뒷받침할 그린 산업 인프라 육성을 목표로 하는 10대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K-GX 프로젝트는 원래 올 6월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수백조 원 규모의 AI 및 데이터센터 메가 프로젝트에 관심이 쏠리면서 뒤로 밀렸음.
하지만 메가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위한 인프라가 바로 K-GX, 즉 녹색 대전환이기 때문에 서로 매칭될 수밖에 없는 구조임.
K-GX 프로젝트는 원래 계획보다 규모가 훨씬 커지고 있음.
정부는 그린 산업 기업에 대한 대규모 지원, 세액 공제, 그리고 향후 증가시킬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임.
기존에는 정부가 반도체, AI, 데이터센터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이를 뒷받침할 그린 산업 인프라까지 성장 축으로 삼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음.
6) 정책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트렌드의 중요성
정책의 연속성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글로벌 방향성임.
트럼프 1기 때도 재생에너지와 전기차에 부정적인 정책들이 있었지만, 중간 선거 이후 모든 관련 종목들이 급등했었음.
이는 글로벌 트렌드임에도 트럼프에 의해 잠시 억눌려 있었으나, 중간 선거 이후 다시 제 방향성을 찾았기 때문임.
7) 한국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와 재생에너지 정책
한국 정부는 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HVDC를 전국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발표했었음.
이 프로젝트의 완공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는 전력망 접속 촉진 정책을 발표하였음.
기존 전력망을 활용하고, 송전단 및 배전망 끝단에 대규모 ESS를 설치하여 재생에너지 수용 여력을 늘리겠다는 구상임.
이를 통해 호남 지역에 집중된 태양광 및 풍력 발전에 대한 접속 허가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결론적으로 한국에서도 재생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늘어날 준비가 끝났으며, 이는 K-GX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 될 것임.
8) 재생에너지 섹터별 실적 전망 및 투자 우선순위
재생에너지 섹터 중 태양광이 가장 먼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내년 업황과 실적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과 중첩되는 종목을 고려해야 함.
태양광은 현 정부의 목표인 연간 10GW 이상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 생산 Capa의 증설이 필요할 정도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이는 지난 정부 때의 연간 3GW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임.
풍력은 2030년까지 프로젝트를 확장할 계획이며, 특히 해상풍력은 2035년까지 50GW 이상 입찰을 목표로 하고 있음.
풍력은 설치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태양광 보다는 속도가 느릴 것으로 예상.
ESS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임.
중국 LFP 배터리가 ESS 시장을 장악했으나, 미국의 중국산 제품 차단 정책으로 인해 국내 배터리 업체들에게 기회가 생기고 있음.
미국은 연간 50GW 이상의 ESS가 설치되고 있으며, 한국 역시 연간 10 – 20GW 규모의 ESS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
이에 정부는 국내 공장 증설을 유도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음.
내년 업황과 실적이 가장 중요하며, 여기에 정책 방향과 중첩되는 종목들을 고려해야 함.
미국 시장에서 잘하는 한화솔루션, CS윈드 등이 있으며, 이들은 미국 시장에서도 메이저 플레이어임.
국내에서는 별 변수 없이 확장되는 태양광, 풍력, ESS 분야에서 잘하는 업체들을 주목해야 함.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유니슨(풍력터빈) 등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음.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배터리 업체들도 긍정적임.
특히 미국과 국내 시장 모두에서 영향력이 있는 업체들이 시장에서 더 선호 될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dONn3eEEvuE
최근 미국의 중간 선거가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 민주당이 하원을 이긴다는 기존 예측에 더해 상원까지 다수당이 될 수 있다는 블루웨이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각 산업별 득실을 따져 보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데,
특히 지금까지 트럼프 행정부로 인해 가장 노이즈가 많았던 재생에너지, 2차전지 산업 등이 민주당의 중간 선거 승리로 인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예측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능성에 기댄 움직임이 국내 재생에너지와 2차전지 섹터에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정권 기간 동안 AI 인프라 투자가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전력과 에너지가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었는데 소위 트럼프 내러티브 수혜주라 할 수 있는 원전/SMR, 천연가스 등의 전력원이 시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는 높은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노이즈로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제한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력원은 트럼프가 선호하는 원전/SMR, 천연가스가 아닌 재생에너지 였으며 미국 신규발전원 중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해서 높아져 왔었습니다.
특히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증가하였는데, 이 증가분의 대부분을 재생에너지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바이든 정부 마지막 해 태양광의 설치용량은 30.0GW, ESS는 10.3GW, 풍력 5.1GW 였으며, 천연가스는 2.5GW, 원전 및 기타은 1.1GW 였습니다.
2026년 올해 태양광 예상 설치량은 44GW, ESS 24GW, 풍력 12GW, 천연가스 5.7GW, 원전 및 기타 0.5GW 미만으로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ESS)가 전체 설치량의 90%가 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객관적인 자료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장의 심리는 원전, 천연가스 보다 좋지 못하였으며 이는 트럼프의 말에 의한 결과라 할 수 있었습니다.
즉, 실제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재생에너지는 트럼프로 인해 주목 받지 못하고, 실제적인 성과가 크지 않은 원전과 천연가스는 트럼프의 말에 의해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만약 이번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최소 하원이라도)한다면, 최소 발전원 분야에서 만이라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됩니다.
그리고 이는 트럼프 1기에도 똑같이 경험한 바가 있었습니다.
트럼프 1기에도 트럼프는 석탄, 천연가스에 대해서 매우 우호적이었지만, 중간 선거에서 하원에서 민주당에 패하였고 그 이후에 글로벌 재생에너지가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 준 바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풀린 돈이 재생에너지, 전기차, 2차전지, 코인 등으로 쏟아지면서 폭발적 상승이 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당시와 유동성의 차이가 있고 AI 산업이라는 확실한 시장 주도 섹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트럼프 1기와 같은 폭발적인 주가 상승은 어려울 수 있어도, 최소 트럼프로 인하여 왜곡된 재생에너지 섹터에 대한 심리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AI데이터센터 전력난이 돈을 만든다. 신재생에너지 내년 실적 폭발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이사/815머니톡, 2026. 10. 04)
○ AI 데이터센터 전력난과 신재생에너지의 기회
1) 미국 중간선거 이후 IRA 보조금 정책 변화 가능성
바이든 정부의 IRA는 트럼프 정부에서 OBBA 법으로 전환되면서 이미 상당 부분 축소되었음.
전기차 부분 보조금은 사라졌으며, 풍력 및 태양광 보조금은 2027년 말까지로 제한되었음.
AMPC 또한 섹터별로 축소되었음.
시장은 중간 선거 이후 축소되었던 지원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중간 선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하원의 경우 예산 발휘 권한을 가지고 있어, 만약 민주당이 하원을 가져가게 되면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에 대한 트럼프의 공격이 어려워짐.
이는 하원의 예산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임.
때문에 중간 선거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음.
2) 미국 인허가 법안(Permitting Act)의 중요성과 영향
미국에서 제안된 인허가 법안(BBA, Permitting Act)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이고 전력 인프라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최근 미 상원과 하원의 의원들이 전기 관련 사업 허가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였음.
이 법안에는 허가를 한번 주면 함부로 취소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
줄여서 ‘허가법’이라고 부르는 이 법안은 원래 트럼프 정부에서 제안되었는데, 가스, 석탄, 전력망 등의 허가를 단순화하려는 목적이었음.
민주당은 여기에 풍력과 태양광 부분도 함께 포함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만약 이 법안이 상하원 모두에서 통과된다면, 미국 전력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임.
법안에는 풍력, 태양광, 전력망, 가스 등이 모두 포함됨.
3) 미국 전력망 내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정책 방향
데이터센터는 앞으로 계속 지어져야 하므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선택은 늘어날 수 밖에 없음.
미국 전력망 내 재생에너지 비중은 이미 매우 높은 상황으로, 정책 후퇴는 불가능함.
미국 신규 발전 설비 중 90% 이상이 재생에너지이며, ESS를 제외해도 80%이상이 태양광과 풍력임.
즉, 미국은 현재 태양광과 풍력이 없으면 국가 전력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임.
이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임.
현재 많은 국가들의 핵심 에너지 정책 방향은 늘어나는 재생에너지를 간헐성 없이 잘 분배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가스 발전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쉽지 않음.
미국에서는 매년 신규 가스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지만, 동시에 없어지는 가스 발전소도 많음.
순증감을 보면, 연간 4 – 5기의 가스 발전이 늘어나는 수준에 불과함.
석탄 발전소는 연간 7 – 10기 이상씩 사라지고 있음.
결과적으로 화석 연료 발전소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백을 태양광과 풍력이 메우고 있음.
4) 중국산 제품 차단과 국가 안보 차원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미국의 중국산 제품 차단은 여야 구분 없이 초당적으로 지지 받고 있음. 이는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국가 안보 문제이기 때문임.
만약 중국이 미국 태양광 공급을 통제하게 된다면 심각한 에너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때문에 바이든 정부는 IRA를 통해 미국 내 생산을 강조하고 있음.
IRA의 핵심은 AMPC 보조금으로, 직접 보조금을 지급하여 미국 내에서 생산을 유도하고자 함.
이는 중국을 차단하기 위한 법안이었음.
트럼프 정부는 많은 법안을 폐기하였지만, AMPC는 그대로 유지하였음.
이는 미국의 여야가 중국을 차단하고 미국 내 모든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공통된 의지를 보여줌.
유럽 또한 유사한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음.
5) 한국 정부의 ‘10대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와 녹색 대전환(K-GX)
한국 정부는 AI(AX) 다음은 녹색 전환(GX)이라는 기조 아래, AI와 데이터센터를 뒷받침할 그린 산업 인프라 육성을 목표로 하는 10대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K-GX 프로젝트는 원래 올 6월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수백조 원 규모의 AI 및 데이터센터 메가 프로젝트에 관심이 쏠리면서 뒤로 밀렸음.
하지만 메가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위한 인프라가 바로 K-GX, 즉 녹색 대전환이기 때문에 서로 매칭될 수밖에 없는 구조임.
K-GX 프로젝트는 원래 계획보다 규모가 훨씬 커지고 있음.
정부는 그린 산업 기업에 대한 대규모 지원, 세액 공제, 그리고 향후 증가시킬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임.
기존에는 정부가 반도체, AI, 데이터센터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이를 뒷받침할 그린 산업 인프라까지 성장 축으로 삼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음.
6) 정책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트렌드의 중요성
정책의 연속성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글로벌 방향성임.
트럼프 1기 때도 재생에너지와 전기차에 부정적인 정책들이 있었지만, 중간 선거 이후 모든 관련 종목들이 급등했었음.
이는 글로벌 트렌드임에도 트럼프에 의해 잠시 억눌려 있었으나, 중간 선거 이후 다시 제 방향성을 찾았기 때문임.
7) 한국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와 재생에너지 정책
한국 정부는 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HVDC를 전국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발표했었음.
이 프로젝트의 완공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는 전력망 접속 촉진 정책을 발표하였음.
기존 전력망을 활용하고, 송전단 및 배전망 끝단에 대규모 ESS를 설치하여 재생에너지 수용 여력을 늘리겠다는 구상임.
이를 통해 호남 지역에 집중된 태양광 및 풍력 발전에 대한 접속 허가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결론적으로 한국에서도 재생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늘어날 준비가 끝났으며, 이는 K-GX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 될 것임.
8) 재생에너지 섹터별 실적 전망 및 투자 우선순위
재생에너지 섹터 중 태양광이 가장 먼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내년 업황과 실적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과 중첩되는 종목을 고려해야 함.
태양광은 현 정부의 목표인 연간 10GW 이상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 생산 Capa의 증설이 필요할 정도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이는 지난 정부 때의 연간 3GW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임.
풍력은 2030년까지 프로젝트를 확장할 계획이며, 특히 해상풍력은 2035년까지 50GW 이상 입찰을 목표로 하고 있음.
풍력은 설치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태양광 보다는 속도가 느릴 것으로 예상.
ESS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임.
중국 LFP 배터리가 ESS 시장을 장악했으나, 미국의 중국산 제품 차단 정책으로 인해 국내 배터리 업체들에게 기회가 생기고 있음.
미국은 연간 50GW 이상의 ESS가 설치되고 있으며, 한국 역시 연간 10 – 20GW 규모의 ESS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
이에 정부는 국내 공장 증설을 유도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음.
내년 업황과 실적이 가장 중요하며, 여기에 정책 방향과 중첩되는 종목들을 고려해야 함.
미국 시장에서 잘하는 한화솔루션, CS윈드 등이 있으며, 이들은 미국 시장에서도 메이저 플레이어임.
국내에서는 별 변수 없이 확장되는 태양광, 풍력, ESS 분야에서 잘하는 업체들을 주목해야 함.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유니슨(풍력터빈) 등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음.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배터리 업체들도 긍정적임.
특히 미국과 국내 시장 모두에서 영향력이 있는 업체들이 시장에서 더 선호 될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dONn3eEEvuE
YouTube
AI데이터센터 전력난이 돈을 만든다… 신재생에너지 내년 실적 폭발 / 가장 먼저 움직일 주식은 ‘여기’ ㅣ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이사
(10월 2일 오전 10시 반 촬영)
0:00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한병화 이사, MC - M인베스트먼트 이주연 대표
0:31 중간선거 이후 IRA보조금 지원 축소 가능성과 가능성/규모는?
5:25 인허가 지연/반대가 재생에너지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지?
12:26 정부 발표 '10대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 핵심 골자는?
19:44 풍력·태양광·ESS중에서 가장 먼저 실적이 나올 가능성이 큰 섹터?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중간선거…
0:00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한병화 이사, MC - M인베스트먼트 이주연 대표
0:31 중간선거 이후 IRA보조금 지원 축소 가능성과 가능성/규모는?
5:25 인허가 지연/반대가 재생에너지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지?
12:26 정부 발표 '10대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 핵심 골자는?
19:44 풍력·태양광·ESS중에서 가장 먼저 실적이 나올 가능성이 큰 섹터?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중간선거…
※ AI 데이터센터의 숨어 있는 병목과 미중 갈등. (‘숨겨진 병목’ 소재와 탈중국 공급망)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과 미중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는 지금도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를 관통하는 핵심 내러티브이며, 이 이슈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AI와 미중 갈등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아우르는 소재의 중요성은 더욱 더 큰 시장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중국의 지배력이 높으면서, AI데이터센터에도 필수적인 소재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근 시장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희토류 영구자석, MLC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소재 단의 문제던지,
앞으로 AI데이터센터의 변화(800V DC 아키텍처, CPO 전환, 데이터센터간 광 백본 등)에 따라 급격한 병목이 예상되는 소재들(이들 소재들은 필연적으로 극한의 성능을 견딜 수 있는 특수 소재를 요구합니다) 또한 미리 공부해 둔다면 앞으로의 투자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됩니다.
삼성전기, 무라타 등이 만들고 있는 AI데이터센터 고성능 MLCC의 숨겨진 병목이 디스프로슘(dy)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으며,
블룸에너지의 SOFC에서 산화스칸듐의 수급이 매우 어려워 앞으로 SOFC의 확대에 커다란 장애물이 될 것이라는 사실도 시장에서는 아직 생소한 영역일 수 있습니다.
800V DC(또는 징검다리로 sidecar나 +-400V DC)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아키텍처가 변화하면 가장 큰 병목이 될 수 있는 전력반도체(GaN, SiC),
GPU 간의 데이터 병목을 해소하기 위한 공동 패키징 광학(CPO) 기술에서 앞으로 메모리 이상의 병목이 될 수 있는 인화인듐(InP) 기판 등 숨어 있는 거대 병목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들 병목의 중심에 중국의 지배력이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탈중국 공급망 구축 업체들의 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이에스링크와 고려아연을 주목하고 있는데, 국내 기업 중 이 두 기업이 탈중국 공급망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사실상 대안이 없는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의 숨겨진 병목들
1. 희토류 영구자석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HDD용 VCM, 광트랜시버용 광아이솔레이터, 냉각용 서버 팬 및 펌프용 BLDC 모터, 대형 팬 및 칠러용 대형 모터, 비상용 발전기 등
(중국 글로벌 점유율) 영구자석 제조의 약 90% 이상,
2025년 4월부터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허가 대상. 2025년 10월부터 영구자석 및 기술 장비 통제, 2026년 11월 10일까지 유예 중 (2027년 1월로 연장)
(관련주/국내) 제이에스링크 : 라이나스로부터 중희토류/경희토류 산화물을 제공받아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비중국 밸류체인 업체
2. 디스프로슘(Dy) 산화물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AI 서버용 고신뢰성 MLCC 유전체 첨가제
(중국 글로벌 점유율) 정제기준 약 99% 이상. 2025년 4월부터 디스프로슘 수출 허가 대상(유예 상태 아님)
(관련주/해외) 호주 라이나스 : 현재 디스프로슘 산화물을 상업적으로 정제할 수 있는 유일한 비중국 업체
3. 산화 스칸듐(Sc2O3)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중국 글로벌 점유율) 정제기준 약 70% 이상, 2025년 4월부터 수출허가 대상
연료전지 등급의 산화 스칸듐은 중국 후난둥팡 스칸듐 한 곳이 50% 이상 점유.
블룸에너지가 5GW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증설하기로 발표하였는데, 이를 위해서는 산화 스칸듐이 약
220톤이 필요.(참고로 이는 2026년 7월 블룸에너지 공매도 리포트/Hunterbrook의 추정치임)
하지만 현재 산화 스칸듐 글로벌 생산량은 30 - 40여 톤에 불과.
스칸듐은 단독 광산 채굴이 불가능에 가깝고, 티타늄, 니켈 제련의 부산물로 극미량 회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Capa 확장이 극도로 어려움
(관련주/해외) 스미토모금속광산 : 필리핀 니켈 공정 부산물에서 스칸듐 회수
4. 인화인듐(InP)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 광트랜시버 및 CPO 광원용으로 사용되는 AI 광통신용 레이저(EML, CW 광원), 포토다이오드 칩의 기판
(중국 글로벌 점유율) 인듐 정제 약 70%, 광산 약 60%, 2025년 2월부터 수출 통제 중
(관련주/국내) 고려아연 : 고순도 인듐 국내 유일이자 비중국 1위 업체.
아연 제련 부산물에서 회수한 인듐을 정련하여 글로벌 InP 기판 제조사 및 ITO 타겟 업체들에게 공급.
국내 온산은 단일 사업장 기준 비중국 최대 인듐 생산지임.
AI 광통신용 InP 기판 쇼티지 국면에서 가장 직접적인 업스트림 소재 수혜주.
(관련주/국내) 오이솔루션 : InP 화합물 반도체 웨이퍼 팹을 통해 Epi 성장 및 레이저 칩 공정 내재화
5. 갈륨(Ga)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 GaN 전력반도체(800V DC 아키텍처 적용 시 SiC와 함께 필수), GaN RF 소자
(중국 글로벌 점유율) 정제 기준(저순도) 98 – 99%, 2026년 11월 27일까지 대미 수출 금지 유예 중
(관련주) 에이프로 : 8인치 GaN 에피웨이퍼 내재화 및 GaN 전력반도체 소자 설계. 제조는 DB하이텍이 담당 예정
6. 텅스텐(W)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 반도체 콘택/비아 플러그, DRAM 및 NAND 워드라인 금속(WF6 증착)
(중국 글로벌 점유율) 광산 생산의 약 80%, 2025년 2월부터 수출 통제 중
(관련주/해외) 알몬티 인더스트리즈 : 국내 상동 텅스텐 광산 시운전 완료 및 처리 시작. (정광 기준 연 약 2,300톤)
7. 에르븀(Er)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데이터센터 간 장거리, 메트로 광증폭기(EDFA).
분산 슈퍼팩토리(데이터센터 간 광 백본) 확산 수요로 인해 에르븀의 수요가 커져 가는 중
(중국 글로벌 점유율) 정제는 100% 독점. 현재 중국 외 상업적 규모로 에르븀 분리 생산 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음. 사실상 완전 독점
8. 저머늄(Ge)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광섬유 프리폼 도핑(GeCl4), Ge-on-Si 포토다이오드, 적외선 광학.
CPO 집적도가 높아질 수록 수요 증가
(중국 글로벌 점유율) 정제 기준 약 60 - 70%.
2023년부터 수출 허가제 시행 중. 2026년 11월 27일까지 대미 수출 금지 유예
(관련주/국내) 고려아연 : 자회사 켐코가 2026년 8월 저머늄 시험생산, 2028년부터 록히드마틴 등 방산 기업에 고순도 저머늄 공급 계획
(관련주/국내) 대한광통신 : 광섬유 프리폼 자체 생산
9. 흑연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ESS, UPS, BBU용 배터리 음극재
(중국 글로벌 점유율) 배터리 음극재용 흑연 제조의 약 90% 이상, 2023년 12월부터 수출허가제, 대미 강화 심사는 2026년 11월 27일(2027년 1월로 연장)까지 유예 중
(관련주/국내) 포스코퓨처엠 :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흑연과 인조흑연 음극재를 모두 양산 가능.
포항은 연 8천톤 capa 가동 중. 베트남은 2028년 양산 목표.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과 미중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는 지금도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를 관통하는 핵심 내러티브이며, 이 이슈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AI와 미중 갈등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아우르는 소재의 중요성은 더욱 더 큰 시장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중국의 지배력이 높으면서, AI데이터센터에도 필수적인 소재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근 시장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희토류 영구자석, MLC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소재 단의 문제던지,
앞으로 AI데이터센터의 변화(800V DC 아키텍처, CPO 전환, 데이터센터간 광 백본 등)에 따라 급격한 병목이 예상되는 소재들(이들 소재들은 필연적으로 극한의 성능을 견딜 수 있는 특수 소재를 요구합니다) 또한 미리 공부해 둔다면 앞으로의 투자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됩니다.
삼성전기, 무라타 등이 만들고 있는 AI데이터센터 고성능 MLCC의 숨겨진 병목이 디스프로슘(dy)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으며,
블룸에너지의 SOFC에서 산화스칸듐의 수급이 매우 어려워 앞으로 SOFC의 확대에 커다란 장애물이 될 것이라는 사실도 시장에서는 아직 생소한 영역일 수 있습니다.
800V DC(또는 징검다리로 sidecar나 +-400V DC)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아키텍처가 변화하면 가장 큰 병목이 될 수 있는 전력반도체(GaN, SiC),
GPU 간의 데이터 병목을 해소하기 위한 공동 패키징 광학(CPO) 기술에서 앞으로 메모리 이상의 병목이 될 수 있는 인화인듐(InP) 기판 등 숨어 있는 거대 병목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들 병목의 중심에 중국의 지배력이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탈중국 공급망 구축 업체들의 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이에스링크와 고려아연을 주목하고 있는데, 국내 기업 중 이 두 기업이 탈중국 공급망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사실상 대안이 없는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의 숨겨진 병목들
1. 희토류 영구자석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HDD용 VCM, 광트랜시버용 광아이솔레이터, 냉각용 서버 팬 및 펌프용 BLDC 모터, 대형 팬 및 칠러용 대형 모터, 비상용 발전기 등
(중국 글로벌 점유율) 영구자석 제조의 약 90% 이상,
2025년 4월부터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허가 대상. 2025년 10월부터 영구자석 및 기술 장비 통제, 2026년 11월 10일까지 유예 중 (2027년 1월로 연장)
(관련주/국내) 제이에스링크 : 라이나스로부터 중희토류/경희토류 산화물을 제공받아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비중국 밸류체인 업체
2. 디스프로슘(Dy) 산화물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AI 서버용 고신뢰성 MLCC 유전체 첨가제
(중국 글로벌 점유율) 정제기준 약 99% 이상. 2025년 4월부터 디스프로슘 수출 허가 대상(유예 상태 아님)
(관련주/해외) 호주 라이나스 : 현재 디스프로슘 산화물을 상업적으로 정제할 수 있는 유일한 비중국 업체
3. 산화 스칸듐(Sc2O3)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중국 글로벌 점유율) 정제기준 약 70% 이상, 2025년 4월부터 수출허가 대상
연료전지 등급의 산화 스칸듐은 중국 후난둥팡 스칸듐 한 곳이 50% 이상 점유.
블룸에너지가 5GW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증설하기로 발표하였는데, 이를 위해서는 산화 스칸듐이 약
220톤이 필요.(참고로 이는 2026년 7월 블룸에너지 공매도 리포트/Hunterbrook의 추정치임)
하지만 현재 산화 스칸듐 글로벌 생산량은 30 - 40여 톤에 불과.
스칸듐은 단독 광산 채굴이 불가능에 가깝고, 티타늄, 니켈 제련의 부산물로 극미량 회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Capa 확장이 극도로 어려움
(관련주/해외) 스미토모금속광산 : 필리핀 니켈 공정 부산물에서 스칸듐 회수
4. 인화인듐(InP)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 광트랜시버 및 CPO 광원용으로 사용되는 AI 광통신용 레이저(EML, CW 광원), 포토다이오드 칩의 기판
(중국 글로벌 점유율) 인듐 정제 약 70%, 광산 약 60%, 2025년 2월부터 수출 통제 중
(관련주/국내) 고려아연 : 고순도 인듐 국내 유일이자 비중국 1위 업체.
아연 제련 부산물에서 회수한 인듐을 정련하여 글로벌 InP 기판 제조사 및 ITO 타겟 업체들에게 공급.
국내 온산은 단일 사업장 기준 비중국 최대 인듐 생산지임.
AI 광통신용 InP 기판 쇼티지 국면에서 가장 직접적인 업스트림 소재 수혜주.
(관련주/국내) 오이솔루션 : InP 화합물 반도체 웨이퍼 팹을 통해 Epi 성장 및 레이저 칩 공정 내재화
5. 갈륨(Ga)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 GaN 전력반도체(800V DC 아키텍처 적용 시 SiC와 함께 필수), GaN RF 소자
(중국 글로벌 점유율) 정제 기준(저순도) 98 – 99%, 2026년 11월 27일까지 대미 수출 금지 유예 중
(관련주) 에이프로 : 8인치 GaN 에피웨이퍼 내재화 및 GaN 전력반도체 소자 설계. 제조는 DB하이텍이 담당 예정
6. 텅스텐(W)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 반도체 콘택/비아 플러그, DRAM 및 NAND 워드라인 금속(WF6 증착)
(중국 글로벌 점유율) 광산 생산의 약 80%, 2025년 2월부터 수출 통제 중
(관련주/해외) 알몬티 인더스트리즈 : 국내 상동 텅스텐 광산 시운전 완료 및 처리 시작. (정광 기준 연 약 2,300톤)
7. 에르븀(Er)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데이터센터 간 장거리, 메트로 광증폭기(EDFA).
분산 슈퍼팩토리(데이터센터 간 광 백본) 확산 수요로 인해 에르븀의 수요가 커져 가는 중
(중국 글로벌 점유율) 정제는 100% 독점. 현재 중국 외 상업적 규모로 에르븀 분리 생산 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음. 사실상 완전 독점
8. 저머늄(Ge)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광섬유 프리폼 도핑(GeCl4), Ge-on-Si 포토다이오드, 적외선 광학.
CPO 집적도가 높아질 수록 수요 증가
(중국 글로벌 점유율) 정제 기준 약 60 - 70%.
2023년부터 수출 허가제 시행 중. 2026년 11월 27일까지 대미 수출 금지 유예
(관련주/국내) 고려아연 : 자회사 켐코가 2026년 8월 저머늄 시험생산, 2028년부터 록히드마틴 등 방산 기업에 고순도 저머늄 공급 계획
(관련주/국내) 대한광통신 : 광섬유 프리폼 자체 생산
9. 흑연
(AI 데이터센터 내 사용처) ESS, UPS, BBU용 배터리 음극재
(중국 글로벌 점유율) 배터리 음극재용 흑연 제조의 약 90% 이상, 2023년 12월부터 수출허가제, 대미 강화 심사는 2026년 11월 27일(2027년 1월로 연장)까지 유예 중
(관련주/국내) 포스코퓨처엠 :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흑연과 인조흑연 음극재를 모두 양산 가능.
포항은 연 8천톤 capa 가동 중. 베트남은 2028년 양산 목표.
AI데이터센터_소재병목_종합보고서.pdf
2.1 MB
※ AI 데이터센터 소재병목 심층 보고서
본 채널 내용 중, AI 데이터센터와 소재 병목 그리고 중국의 공급망 지배력 등에 관한 게시물 484건과 공신력 있는 외부 자료를 교차 검증하여 AI를 통해 작성한 심층 보고서입니다.
● AI 데이터센터의 숨은 병목, 중국이 쥔 9가지 소재
○ 목차
1. 왜 지금 AI 데이터센터용 소재인가
2. 중국의 통제 일정 : 앞으로 석 달이 분기점
3. 9가지 소재를 한 눈에
4. 희토류 영구자석 : AI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많은 양이 들어가는 중국의 핵심 레버리지
5. 디스프로슘 산화물(Dy Oxide) : AI 서버용 MLCC의 숨겨진 병목
6. 산화스칸듐(SC2O3) : SOFC 현장 발전이 커질수록 드러나는 숨겨진 시장의 병목
7. 인화인듐(InP) : 광통신의 진짜 병목은 광원, 광원의 병목은 기판
8. 갈륨(Ga) : 800V DC 전력 변환과 군용 레이더를 동시에 쥔 금속
9. 텅스텐(W) : 반도체 배선과 무기 체계가 같은 곳을 바라봄
10. 에르븀(Er) : 데이터센터를 묶는 광 백본의 증폭기
11. 저머늄(Ge) : 광섬유와 실리콘 포토닉스 수광부의 원료
12. 흑연 : AI데이터센터 ESS의 음극재
13. 국내 기업 지도 : 고려아연, 제이에스링크, 오이솔루션, 에이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14. 앞으로 확인해야 할 것들
15. 텔레그램 원문 링크 및 외부자료
본 채널 내용 중, AI 데이터센터와 소재 병목 그리고 중국의 공급망 지배력 등에 관한 게시물 484건과 공신력 있는 외부 자료를 교차 검증하여 AI를 통해 작성한 심층 보고서입니다.
● AI 데이터센터의 숨은 병목, 중국이 쥔 9가지 소재
○ 목차
1. 왜 지금 AI 데이터센터용 소재인가
2. 중국의 통제 일정 : 앞으로 석 달이 분기점
3. 9가지 소재를 한 눈에
4. 희토류 영구자석 : AI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많은 양이 들어가는 중국의 핵심 레버리지
5. 디스프로슘 산화물(Dy Oxide) : AI 서버용 MLCC의 숨겨진 병목
6. 산화스칸듐(SC2O3) : SOFC 현장 발전이 커질수록 드러나는 숨겨진 시장의 병목
7. 인화인듐(InP) : 광통신의 진짜 병목은 광원, 광원의 병목은 기판
8. 갈륨(Ga) : 800V DC 전력 변환과 군용 레이더를 동시에 쥔 금속
9. 텅스텐(W) : 반도체 배선과 무기 체계가 같은 곳을 바라봄
10. 에르븀(Er) : 데이터센터를 묶는 광 백본의 증폭기
11. 저머늄(Ge) : 광섬유와 실리콘 포토닉스 수광부의 원료
12. 흑연 : AI데이터센터 ESS의 음극재
13. 국내 기업 지도 : 고려아연, 제이에스링크, 오이솔루션, 에이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14. 앞으로 확인해야 할 것들
15. 텔레그램 원문 링크 및 외부자료
※ AI 데이터센터와 희토류 영구자석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라용 칠러와 자기부상압축기)
AI 데이터센터 내에서 영구자석은 매우 다양한 곳에서 대규모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토리지인 HDD용 VCM(Voice Coil Motor & Spindle Motor), 광트랜시버용 광아이솔레이터, 냉각용 서버 팬 및 펌프용 BLDC 모터, 대형 팬 및 칠러용 대형 모터, 비상용 발전기 등 다양한 제품 및 부품에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AI 데이터센터용 칠러가 기존 스크류식/피스톤식 압축기에서 자기부상 압축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희토류 영구자석의 대규모 소비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AI데이터센터에서 전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가는 현재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이슈인데, 이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 PUE(전력 사용 효율 지수, Power Usage Effectiveness)입니다.
즉, PUE가 얼마나 낮은지가 현재 AI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나타내 주는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앞으로 지어지는 모든 데이터센터의 PUE를 1.15 이하로 강제하는 ‘친환경 전력 의무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PUE를 낮추는 움직임이 계속되면서, 관련된 산업들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데 특히 데이터센터의 냉각 시스템(냉각 인프라 개선, 액침냉각 등)과, 전력 변환 손실(800V DC와 같은 고전압 전력 아키텍처 도입)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데이터센터의 냉각 인프라(공조기, 칠러, 대형 냉각 팬 등)는 서버에서 뿜어져 나오는 막대한 열을 식히는 데 사용되며, 비 IT 전력 소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칠러에서 최근 희토류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자기부상압축기가 빠르게 적용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의 LG전자가 5GW 규모의 데이터센터와 칠러를 장기 공급하는 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계약(LTA)를 맺었는데, 이 칠러가 바로 자기부상압축기를 사용하는 칠러입니다.
대략적으로 대형 칠러용 압축기 1대당 10 – 20kg의 NdFeB 영구자석이 사용된다고 추정되는데, 대형 데이터센터에는 100대가 훨씬 넘는 칠러가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GW 규모의 AI데이터센터에 구축되는 칠러에는 약 4톤에서 7톤의 희토류 영구자석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산되며, 희토류 영구자석의 거대한 신규 수요처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희토류 영구자석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소재이며, 단순히 모터 부품 소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의 PUE 한계를 돌파해 주는 소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향후 AI 생태계 확장에 따라 희토류 영구자석의 중요성과 수요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 AI 데이터센터 컴퓨팅 수요 급증에 따른 자기부상압축기 산업분석 (汉鼎智库 컨설팅 발간, 2026. 09. 27)
1. 산업 배경 : 컴퓨팅 인프라 확장이 설비 수요를 촉발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365일 무중단 운영이 필요하며, 고밀도 서버로 발열 문제 해결이 중요함.
때문에 냉각설비에 대한 안정성, 에너지효율, 수명 등에 대한 요구조건이 매우 높음.
기존 스크류식/피스톤식 압축기는, 윤활유 의존 → 고에너지 소모, 기계 마모, 높은 고장률, 복잡한 유지보수 → PUE(전력사용효율) 규제 기준을 충족하기가 어려움.
자기부상압축기는 윤활유의 의존을 없앴고, 유지보수가 적으며, 고효율로 AI 데이터센터 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2. 기술적 우위 : 컴퓨팅 센터 핵심 요구에 전면 부합
1) 핵심기술
자기부상 베어링 + 영구자석 동기전동기를 통해 기계적 마찰, 윤활유 의존을 완전히 탈피, 무급유 고속 운전 실현
2) 성능
(에너지 절감) 기존 기종 대비 약 30% 절감, 효율 40%이상 향상
(PUE 기여) 대형 데이터센터 PUE를 1.25이하로 안정적 제어, 최상위 솔루션은 1.2까지 달성
(수명) 오일 노후화, 누유, 탄소침적 등 고장 요인 제거하여 사용수명을 20년 이상으로 늘릴 수 있음.
(유지보수) 윤활유, 필터 등 소모품 교체 불필요 → 인건비, 가동중단 손실 대폭 절감
(제어) 지능형 인버터 시스템으로 컴퓨팅 부하, 환경온도에 따라 동적 파라미터 조정 → AI 컴퓨팅의 조석형(潮汐式)부하 변동에 최적 대응
3. 시장 현황 : 황금기 진입
탈탄소 트렌드와 AI 데이터센터의 PUE(전력 사용 효율 지수) 개선으로 고에너지 소모의 기존 설비들의 퇴출이 가속화하고 있어, 자기부상압축기가 필수 사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인한 신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뿐 아니라, 기존의 노후 데이터센터의 설비 교체 수요까지 가세하고 있음.
AI 데이터센터 내에서 영구자석은 매우 다양한 곳에서 대규모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토리지인 HDD용 VCM(Voice Coil Motor & Spindle Motor), 광트랜시버용 광아이솔레이터, 냉각용 서버 팬 및 펌프용 BLDC 모터, 대형 팬 및 칠러용 대형 모터, 비상용 발전기 등 다양한 제품 및 부품에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AI 데이터센터용 칠러가 기존 스크류식/피스톤식 압축기에서 자기부상 압축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희토류 영구자석의 대규모 소비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AI데이터센터에서 전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가는 현재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이슈인데, 이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 PUE(전력 사용 효율 지수, Power Usage Effectiveness)입니다.
즉, PUE가 얼마나 낮은지가 현재 AI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나타내 주는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앞으로 지어지는 모든 데이터센터의 PUE를 1.15 이하로 강제하는 ‘친환경 전력 의무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PUE를 낮추는 움직임이 계속되면서, 관련된 산업들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데 특히 데이터센터의 냉각 시스템(냉각 인프라 개선, 액침냉각 등)과, 전력 변환 손실(800V DC와 같은 고전압 전력 아키텍처 도입)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데이터센터의 냉각 인프라(공조기, 칠러, 대형 냉각 팬 등)는 서버에서 뿜어져 나오는 막대한 열을 식히는 데 사용되며, 비 IT 전력 소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칠러에서 최근 희토류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자기부상압축기가 빠르게 적용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의 LG전자가 5GW 규모의 데이터센터와 칠러를 장기 공급하는 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계약(LTA)를 맺었는데, 이 칠러가 바로 자기부상압축기를 사용하는 칠러입니다.
대략적으로 대형 칠러용 압축기 1대당 10 – 20kg의 NdFeB 영구자석이 사용된다고 추정되는데, 대형 데이터센터에는 100대가 훨씬 넘는 칠러가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GW 규모의 AI데이터센터에 구축되는 칠러에는 약 4톤에서 7톤의 희토류 영구자석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산되며, 희토류 영구자석의 거대한 신규 수요처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희토류 영구자석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소재이며, 단순히 모터 부품 소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의 PUE 한계를 돌파해 주는 소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향후 AI 생태계 확장에 따라 희토류 영구자석의 중요성과 수요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 AI 데이터센터 컴퓨팅 수요 급증에 따른 자기부상압축기 산업분석 (汉鼎智库 컨설팅 발간, 2026. 09. 27)
1. 산업 배경 : 컴퓨팅 인프라 확장이 설비 수요를 촉발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365일 무중단 운영이 필요하며, 고밀도 서버로 발열 문제 해결이 중요함.
때문에 냉각설비에 대한 안정성, 에너지효율, 수명 등에 대한 요구조건이 매우 높음.
기존 스크류식/피스톤식 압축기는, 윤활유 의존 → 고에너지 소모, 기계 마모, 높은 고장률, 복잡한 유지보수 → PUE(전력사용효율) 규제 기준을 충족하기가 어려움.
자기부상압축기는 윤활유의 의존을 없앴고, 유지보수가 적으며, 고효율로 AI 데이터센터 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2. 기술적 우위 : 컴퓨팅 센터 핵심 요구에 전면 부합
1) 핵심기술
자기부상 베어링 + 영구자석 동기전동기를 통해 기계적 마찰, 윤활유 의존을 완전히 탈피, 무급유 고속 운전 실현
2) 성능
(에너지 절감) 기존 기종 대비 약 30% 절감, 효율 40%이상 향상
(PUE 기여) 대형 데이터센터 PUE를 1.25이하로 안정적 제어, 최상위 솔루션은 1.2까지 달성
(수명) 오일 노후화, 누유, 탄소침적 등 고장 요인 제거하여 사용수명을 20년 이상으로 늘릴 수 있음.
(유지보수) 윤활유, 필터 등 소모품 교체 불필요 → 인건비, 가동중단 손실 대폭 절감
(제어) 지능형 인버터 시스템으로 컴퓨팅 부하, 환경온도에 따라 동적 파라미터 조정 → AI 컴퓨팅의 조석형(潮汐式)부하 변동에 최적 대응
3. 시장 현황 : 황금기 진입
탈탄소 트렌드와 AI 데이터센터의 PUE(전력 사용 효율 지수) 개선으로 고에너지 소모의 기존 설비들의 퇴출이 가속화하고 있어, 자기부상압축기가 필수 사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인한 신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뿐 아니라, 기존의 노후 데이터센터의 설비 교체 수요까지 가세하고 있음.
※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 part. 1
● SST 산업 특집 : AI 수요 순풍을 타고 첨단 전력공급 기술의 날개를 펴다. (Soochow Securities 발간, 2026. 10. 15)
○ 핵심요약
1. 수십년 간의 기술 및 프로젝트 축적, AI로 SST의 대규모 사용처 출현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는 전력 반도체, 고주파 자기 소자를 기반으로 한 고전력 밀도, 고효율 차세대 전력 전자 전원 시스템임.
1970년 GE가 제안한 이래 수십 년의 기술 축적과 고전력 밀도 DC 배전에 대한 AI의 수요 견인에 힘입어, SST 산업은 상업화의 변곡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
AI의 성장에 더해 전기차 및 재생에너지 기술의 빠른 성장이 더해져 SST 산업은 향후 황금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
2. 핵심 부품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며, 완제품의 기술 장벽이 높음.
SST는 주로 하드웨어와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하드웨어 부문에서 가치 비중이 높은 부품은 주로 고주파 전력소자, 고주파 절연 변압기, 커패시터 등으로 원가 비중은 각각 15%, 25%, 12%를 차지함.
핵심 하드웨어 중 SiC MOS가 SST 수요에 가장 적합하며, 현재 3.3kV 나아가 10kV 고내압으로 발전하고 있음.
고주파 절연 변압기는 현재 SST 하드웨어 부문의 기술적 병목 현상을 겪는 핵심요소로, SST의 신뢰성과 수명을 결정함.
현재 고주파 절연 변압기는 자심(Magnetic core) 공정, 절연, 방열 등에서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음.
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는 현재 SST 커패시터의 주력이지만, 단일 모듈의 전력 및 주파수가 향상됨에 따라 필름 커패시터의 침투율이 높아져 앞 단의 DC-Link의 주류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상됨.
시스템 통합 설계 및 제어 시스템은 향후 SST가 대규모로 적용된 후의 신뢰성, 경제성, 성능을 결정하며, 선도 기업들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이자 승부처이므로 중점적으로 주목해야 함.
3. 글로벌 및 중국의 SST 시장 현황
글로벌로 Delta, Eaton 등이 SST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 외 업체들은 대부분 스타트업 위주로 공급망 및 고객 우위는 있을 수 있으나 엔지니어링 경험이 부족함.
중국업체들은 중국내 대규모 전력망 프로젝트 육성 정책 덕분에 풍부한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이들 업체들은 AI데이터센터, 초급속 충전, 재생에너지, 전력망 등 여러 분야에서 출하량을 빠르게 늘릴 것으로 기대됨.
2030년 글로벌 SST 시장 규모가 약 55조원(2,700억 위안)을 넘을 것으로 추산됨.
4. 인버터 발전사를 통해 본 SST의 미래 : 특수장비에서 다중 시나리오 대규모 양산으로
인버터 산업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 볼 때, SST 산업은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경로를 그릴 것으로 예상됨.
구도 측면에서, 향후 시장 구도는 인버터가 그러했듯 분산형에서 고도로 집중된 형태로 변화할 것이며, 향후 몇몇 선도 업체로의 쏠림이 두드러질 것.
하지만 SST는 R&D, 고객 채널, 품질관리에 대한 요구 사항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산업 내 출혈 경쟁으로 악화될 위험은 비교적 낮을 것으로 기대되어 인버터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수 있음.
시기적 측면에서, 현재는 시장이 이제 막 생겨나는 초입기이며, 2027 – 2029년 엔지니어링 보급기를 거쳐, 2029년 이후 본격적인 대규모 양산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 SST 산업 특집 : AI 수요 순풍을 타고 첨단 전력공급 기술의 날개를 펴다. (Soochow Securities 발간, 2026. 10. 15)
○ 핵심요약
1. 수십년 간의 기술 및 프로젝트 축적, AI로 SST의 대규모 사용처 출현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는 전력 반도체, 고주파 자기 소자를 기반으로 한 고전력 밀도, 고효율 차세대 전력 전자 전원 시스템임.
1970년 GE가 제안한 이래 수십 년의 기술 축적과 고전력 밀도 DC 배전에 대한 AI의 수요 견인에 힘입어, SST 산업은 상업화의 변곡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
AI의 성장에 더해 전기차 및 재생에너지 기술의 빠른 성장이 더해져 SST 산업은 향후 황금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
2. 핵심 부품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며, 완제품의 기술 장벽이 높음.
SST는 주로 하드웨어와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하드웨어 부문에서 가치 비중이 높은 부품은 주로 고주파 전력소자, 고주파 절연 변압기, 커패시터 등으로 원가 비중은 각각 15%, 25%, 12%를 차지함.
핵심 하드웨어 중 SiC MOS가 SST 수요에 가장 적합하며, 현재 3.3kV 나아가 10kV 고내압으로 발전하고 있음.
고주파 절연 변압기는 현재 SST 하드웨어 부문의 기술적 병목 현상을 겪는 핵심요소로, SST의 신뢰성과 수명을 결정함.
현재 고주파 절연 변압기는 자심(Magnetic core) 공정, 절연, 방열 등에서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음.
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는 현재 SST 커패시터의 주력이지만, 단일 모듈의 전력 및 주파수가 향상됨에 따라 필름 커패시터의 침투율이 높아져 앞 단의 DC-Link의 주류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상됨.
시스템 통합 설계 및 제어 시스템은 향후 SST가 대규모로 적용된 후의 신뢰성, 경제성, 성능을 결정하며, 선도 기업들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이자 승부처이므로 중점적으로 주목해야 함.
3. 글로벌 및 중국의 SST 시장 현황
글로벌로 Delta, Eaton 등이 SST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 외 업체들은 대부분 스타트업 위주로 공급망 및 고객 우위는 있을 수 있으나 엔지니어링 경험이 부족함.
중국업체들은 중국내 대규모 전력망 프로젝트 육성 정책 덕분에 풍부한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이들 업체들은 AI데이터센터, 초급속 충전, 재생에너지, 전력망 등 여러 분야에서 출하량을 빠르게 늘릴 것으로 기대됨.
2030년 글로벌 SST 시장 규모가 약 55조원(2,700억 위안)을 넘을 것으로 추산됨.
4. 인버터 발전사를 통해 본 SST의 미래 : 특수장비에서 다중 시나리오 대규모 양산으로
인버터 산업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 볼 때, SST 산업은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경로를 그릴 것으로 예상됨.
구도 측면에서, 향후 시장 구도는 인버터가 그러했듯 분산형에서 고도로 집중된 형태로 변화할 것이며, 향후 몇몇 선도 업체로의 쏠림이 두드러질 것.
하지만 SST는 R&D, 고객 채널, 품질관리에 대한 요구 사항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산업 내 출혈 경쟁으로 악화될 위험은 비교적 낮을 것으로 기대되어 인버터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수 있음.
시기적 측면에서, 현재는 시장이 이제 막 생겨나는 초입기이며, 2027 – 2029년 엔지니어링 보급기를 거쳐, 2029년 이후 본격적인 대규모 양산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 part. 2
● SST 산업 특집 : AI 수요 순풍을 타고 첨단 전력공급 기술의 날개를 펴다. (Soochow Securities 발간, 2026. 10. 15)
○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 : 변압에서 변환+제어까지
1. SST : 4세대 전력공급 시스템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는 대량의 솔리드 스테이트 전력 반도체 소자를 사용하며, 교류기동반, 전력 모듈반, 직류 배전반으로 구성됨.
내부는 주로 전력 전자회로 및 고주파 변압기 등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중압 교류를 고압/저압 직류로 변환할 수 있음.
여기서 고주파 전력 변환부는 기존의 상용주파 변압기, 저압 배전반, 전력 변환기를 대체함.
현재 SST의 주류 솔루션은 앞 단의 다중 모듈 직렬 연결과 뒤 단의 병렬 DAB(Dual Active Bridge)를 적용한 2단 토폴로지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있으며, 직렬형 입력 및 병렬형 출력 구조를 가짐.
앞 단의 입력 측 AC/DC는 일반적으로 다중 H브리지 모듈 캐스케이드(Cascade) 방식을 채택하여 중압 접속 및 정류를 구현함.
뒤 단은 절연이 포함 포함된 DC/DC로, 각 모듈의 출력을 병렬 연결해 부하에 직류 전력을 공급함.
고전압 SiC MOSFET을 사용하면 AC/DC의 스위칭 주파수를 높일 수 있으며, 전력망 측의 전류 고조파(Harmonics) 함량을 더욱 줄일 수 있음.
DC/DC 단은 DAB 또는 공진형 토폴로지 구조를 채택하며, 전력 소자 역시 SiC MOSFET을 사용함.
이는 인버터, 공진 커패시터, 공진 인덕터, 고주파 변압기, 정류기로 구성되며, 공진 변환을 통해 전력을 전송하고 변압기를 통해 절연 역할을 수행.
2. SST, 수십년 간의 기술 축적을 거쳐 AI 산업의 성장으로 산업화의 가속기를 맞음
SST는 최근에 등장한 신기술이 아니라 오랜 기간 기술적 진전을 거쳐온 기술임.
AI 부하 전력의 폭발적인 증가에 힘입어 엔비디아가 800V DC와 SST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의 궁극적 솔루션으로 지목하면서, SST가 연구실 수준을 넘어 상업적 적용 시나리오로 안착하는 과정이 가속화되고 있음.
● SST 산업 특집 : AI 수요 순풍을 타고 첨단 전력공급 기술의 날개를 펴다. (Soochow Securities 발간, 2026. 10. 15)
○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 : 변압에서 변환+제어까지
1. SST : 4세대 전력공급 시스템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는 대량의 솔리드 스테이트 전력 반도체 소자를 사용하며, 교류기동반, 전력 모듈반, 직류 배전반으로 구성됨.
내부는 주로 전력 전자회로 및 고주파 변압기 등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중압 교류를 고압/저압 직류로 변환할 수 있음.
여기서 고주파 전력 변환부는 기존의 상용주파 변압기, 저압 배전반, 전력 변환기를 대체함.
현재 SST의 주류 솔루션은 앞 단의 다중 모듈 직렬 연결과 뒤 단의 병렬 DAB(Dual Active Bridge)를 적용한 2단 토폴로지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있으며, 직렬형 입력 및 병렬형 출력 구조를 가짐.
앞 단의 입력 측 AC/DC는 일반적으로 다중 H브리지 모듈 캐스케이드(Cascade) 방식을 채택하여 중압 접속 및 정류를 구현함.
뒤 단은 절연이 포함 포함된 DC/DC로, 각 모듈의 출력을 병렬 연결해 부하에 직류 전력을 공급함.
고전압 SiC MOSFET을 사용하면 AC/DC의 스위칭 주파수를 높일 수 있으며, 전력망 측의 전류 고조파(Harmonics) 함량을 더욱 줄일 수 있음.
DC/DC 단은 DAB 또는 공진형 토폴로지 구조를 채택하며, 전력 소자 역시 SiC MOSFET을 사용함.
이는 인버터, 공진 커패시터, 공진 인덕터, 고주파 변압기, 정류기로 구성되며, 공진 변환을 통해 전력을 전송하고 변압기를 통해 절연 역할을 수행.
2. SST, 수십년 간의 기술 축적을 거쳐 AI 산업의 성장으로 산업화의 가속기를 맞음
SST는 최근에 등장한 신기술이 아니라 오랜 기간 기술적 진전을 거쳐온 기술임.
AI 부하 전력의 폭발적인 증가에 힘입어 엔비디아가 800V DC와 SST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의 궁극적 솔루션으로 지목하면서, SST가 연구실 수준을 넘어 상업적 적용 시나리오로 안착하는 과정이 가속화되고 있음.
※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 part. 3
● SST 산업 특집 : AI 수요 순풍을 타고 첨단 전력공급 기술의 날개를 펴다. (Soochow Securities 발간, 2026. 10. 15)
○ 전방 DC 부하 침투율 상승,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SST 수요 발생
기존 데이터센터 부하와 비교할 때, AI 컴퓨팅 부하는 고속 연산을 통해 학습 및 추론 작업을 수행하므로 대용량 및 강한 변동성이라는 특징을 지님.
1. 전기차, 재생에너지 전력망 연계, 공장 및 상업시설의 DC 전력망 연계가 증가함에 따라, SST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것
전방 산업의 DC 전력 부하는 주로 전기차 충방전, 태양광 및 해상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전력망 연계, 공장 및 상업시설(스마트 빌딩 등)에서 DC 전력 시스템의 침투율이 점차 상승하고 있음.
기존의 교류 배전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변환 단계가 중복되고 효율이 낮으며 비용이 많이 듦.
반면 SST는 전력망의 교류 측과 부하의 직류 측을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직류 부하 적용 시나리오에 완벽하게 부합하며, 태양광, ESS, 충전시스템 등 재생에너지 관련 설비를 더욱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게 해 줌.
향후 배전 시스템의 중요한 발전방향이 될 것임.
2. AI 데이터센터 직류 전원 공급으로의 진화. 엔비디아는 SST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의 궁극적 솔루션이라고 지칭.
단말 서버 랙(캐비닛)의 전력 밀도가 지속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기존에 UPS를 활용하던 교류 배전방식은 더 이상 AI 데이터센터에 적합하지 않게 되었음.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은 800V DC 전원 공급으로 진화하고 있음.
SST는 변환 효율이 가장 높고 중간 단계가 가장 적은 전력 공급 아키텍처임.
특히 엔비디아가 발표한 백서에서 SST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의 궁극적인 솔루션으로 지목함에 따라, SST는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향후 대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3. 기존 AC 솔루션 대비, SST는 AI 데이터센터의 경제성을 대폭 향상
SST는 전력 및 구리 버스바 사용을 크게 절감하고, 차지하는 면적을 축소하여 전력 밀도를 높일 수 있음.
기존 UPS 솔루션과 비교할 때, SST의 전체 시스템 변환 효율은 3%이상 향상될 수 있으며, 이는 2.5MW 기준 연간 59만 kWh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음을 의미함.
또한 SST의 DC 출력은 교류 솔루션에 비해 구리선 하나를 절약할 수 있고, 출력 전압이 높아 필요한 구리선의 단면적이 작아지므로 구리 사용량의 UPS 솔루션의 1/3 수준에 불과함.
변환 단계가 더 적어 SST가 차지하는 면적이 기존 UPS 50%미만으로 전력 밀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는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
● SST 산업 특집 : AI 수요 순풍을 타고 첨단 전력공급 기술의 날개를 펴다. (Soochow Securities 발간, 2026. 10. 15)
○ 전방 DC 부하 침투율 상승,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SST 수요 발생
기존 데이터센터 부하와 비교할 때, AI 컴퓨팅 부하는 고속 연산을 통해 학습 및 추론 작업을 수행하므로 대용량 및 강한 변동성이라는 특징을 지님.
1. 전기차, 재생에너지 전력망 연계, 공장 및 상업시설의 DC 전력망 연계가 증가함에 따라, SST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것
전방 산업의 DC 전력 부하는 주로 전기차 충방전, 태양광 및 해상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전력망 연계, 공장 및 상업시설(스마트 빌딩 등)에서 DC 전력 시스템의 침투율이 점차 상승하고 있음.
기존의 교류 배전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변환 단계가 중복되고 효율이 낮으며 비용이 많이 듦.
반면 SST는 전력망의 교류 측과 부하의 직류 측을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직류 부하 적용 시나리오에 완벽하게 부합하며, 태양광, ESS, 충전시스템 등 재생에너지 관련 설비를 더욱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게 해 줌.
향후 배전 시스템의 중요한 발전방향이 될 것임.
2. AI 데이터센터 직류 전원 공급으로의 진화. 엔비디아는 SST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의 궁극적 솔루션이라고 지칭.
단말 서버 랙(캐비닛)의 전력 밀도가 지속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기존에 UPS를 활용하던 교류 배전방식은 더 이상 AI 데이터센터에 적합하지 않게 되었음.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은 800V DC 전원 공급으로 진화하고 있음.
SST는 변환 효율이 가장 높고 중간 단계가 가장 적은 전력 공급 아키텍처임.
특히 엔비디아가 발표한 백서에서 SST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의 궁극적인 솔루션으로 지목함에 따라, SST는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향후 대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3. 기존 AC 솔루션 대비, SST는 AI 데이터센터의 경제성을 대폭 향상
SST는 전력 및 구리 버스바 사용을 크게 절감하고, 차지하는 면적을 축소하여 전력 밀도를 높일 수 있음.
기존 UPS 솔루션과 비교할 때, SST의 전체 시스템 변환 효율은 3%이상 향상될 수 있으며, 이는 2.5MW 기준 연간 59만 kWh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음을 의미함.
또한 SST의 DC 출력은 교류 솔루션에 비해 구리선 하나를 절약할 수 있고, 출력 전압이 높아 필요한 구리선의 단면적이 작아지므로 구리 사용량의 UPS 솔루션의 1/3 수준에 불과함.
변환 단계가 더 적어 SST가 차지하는 면적이 기존 UPS 50%미만으로 전력 밀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는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
※ 제이에스링크와 EU 관세동맹이자 NATO 회원국인 튀르키예 ATES Wind Power와의 협력의 의미 (풍력을 넘어 전기차, 방산으로 확대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음)
제이에스링크는 튀르키예의 풍력 구조물 및 영구자석 직접구동 방식 풍력 발전기 제조 업체인 ATES Wind Power와 영구자석 판매와 튀르키예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MOU를 발표하였습니다.
ATES Wind Power는 독일의 글로벌 풍력업체인 ENERCON의 핵심 파트너입니다.
독일의 ENERCON은 2025년 기준 글로벌 풍력 5위 업체(중국업체 제외, 설치량 기준)로 연간 약 2.8 – 3.8GW로 글로벌 점유율 약 7 – 9%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참고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위 업체는 Vestas(12.9GW)이며, 2위는 Nordex(7.7GW), 3위 GE Vernova(5.8GW), 4위 Siemens Gamesa(5.4GW)입니다.
ENERCON은 ‘EU 관세동맹(Customs Union)’ 국가인 튀르키예의 ATES를 통해 풍력 타워, 터빈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직접 구동 발전기의 일부를 소싱하고 있습니다.
특히 ENERCON은 증속기(Gearbox)없이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직접구동(Gearless direct-drive)방식의 선구자입니다.
전통적인 풍력 발전기는 회전자의 회전속도를 높여주는 증속 기어장치를 사용하여 발전기를 가동하였으나, 최근 풍력 타워가 대형화되면서, 증속 기어장치 없이 발전기가 직결되는 희토류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기어리스 방식이 많이 채택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기어리스 방식을 가장 먼저 적용(7MW급)한 업체가 독일의 ENERCON입니다.
때문에 ENERCON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인 튀르키예의 ATES도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Gearless 방식의 발전기를 제작하여 ENERCON에게 납품하는 구조입니다. (ENERCON의 터빈에 ATES가 발전기를 납품)
한국의 경우에도 유니슨이 최근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기어리스 타입의 해상풍력 터빈(10MW, 20MW)을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정부는 정책자금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의 풍력업체들을 비롯한 제조업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공급망 문제이며, 그 중 영구자석은 핵심 병목입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EU는 CRMA(핵심원자재법, Critical Raw Materials Act)를 통해, 유럽 역내 소비량의 최소 40%를 유럽 내에서 가공하고 제조하도록 법제화하였습니다.
특히 풍력 발전과 전기차 모터의 핵심 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NdFeB, SmCo 등)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100%이기 때문에, 최우선 관리 및 내재화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CRMA에 따르면, 희토류 영구자석은 CRMA 내에서도 가장 규제가 까다로운 품목 중 하나이며, 향후 유럽 시장에서 영구자석이 포함된 제품(풍력 터빈 포함)을 판매하려는 기업은 제품 정부 투명성 및 라벨링, 재활용 및 분리 설계 의무, 리사이클 원료 사용 비율 의무 공개 등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이에스링크와 EU 관세동맹 국가인 튀르키예 ATES의 협력은 EU 역내의 영구자석 공급망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비중국 희토류 영구자석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일본 3사를 제외하고는 호주의 라이나스 밸류체인에 속해 있는 제이에스링크가 사실상 유일한 상황입니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한국의 제이에스링크와 튀르키예 ATES Wind Power라는 기업 간의 협력을 넘어 유럽의 탈중국 공급망 구축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도 이러한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며, 튀르키예와 ATES는 단순히 풍력에 국한되지 않고 튀르키예에 영구자석 공장을 유치함으로써 튀르키예를 EU 내 풍력, 전기차, 방산의 핵심 제조기지로 만들고자 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마치 말레이시아가 라이나스와 제이에스링크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영구자석 제조시설을 만들고 이를 통해 말레이시아를 동남아 첨단제조 생산 허브로 만들려고 하는 의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유럽 내에서 인건비가 저렴하며, 제조업 시설이 잘 갖춰진 곳으로 현재 많은 유럽 내 업체들이 튀르키예를 제조업 생산기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EU 관세동맹 체결국입니다)
현대차도 튀르키예에서 전기차를 생산 중으로, 유럽 내 전기차 생산기지로 튀르키예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의 군수산업 육성이 가장 큰 이슈인 가운데, 튀르키예는 NATO 회원국이면서 유럽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군수사업을 육성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폴란드가 한국과 협력을 통해 군수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면, 튀르키예는 자체 역량을 통해 군수사업을 대규모로 육성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EU의 군수산업 육성과 유럽 내 군사 강국 중 하나인 튀르키예의 군수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희토류 영구자석의 탈중국 및 자체 공급망 구축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제이에스링크와 튀르키예 ATES의 협력은 바로 이런 큰 그림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이에스링크, 튀르키예 ATES와 MOU “유럽 풍력발전 시장 진출” (the bell, 2026. 10. 16)
제이에스링크가 튀르키예 풍력발전 설비 및 부품 제조기업인 ATES Wind Power와 MOU를 체결하고 유럽 풍력발전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함.
풍력발전기의 대형화와 고효율화가 진행되면서 영구자석형 발전기(Permanent Magnet Generator)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ATES는 글로벌 주요 풍력발전기 제조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한 풍력산업의 Tier-1 업체로, 튀르키예에 4개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 Capa는 풍력발전 타워 1,500MW/연, 직접 구동형 발전기 1,000MW/연 규모임.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610160950373640104226&page=1&sort=FREE_DTM&searchtxt=%EC%A0%9C%EC%9D%B4%EC%97%90%EC%8A%A4%EB%A7%81%ED%81%AC
제이에스링크는 튀르키예의 풍력 구조물 및 영구자석 직접구동 방식 풍력 발전기 제조 업체인 ATES Wind Power와 영구자석 판매와 튀르키예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MOU를 발표하였습니다.
ATES Wind Power는 독일의 글로벌 풍력업체인 ENERCON의 핵심 파트너입니다.
독일의 ENERCON은 2025년 기준 글로벌 풍력 5위 업체(중국업체 제외, 설치량 기준)로 연간 약 2.8 – 3.8GW로 글로벌 점유율 약 7 – 9%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참고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위 업체는 Vestas(12.9GW)이며, 2위는 Nordex(7.7GW), 3위 GE Vernova(5.8GW), 4위 Siemens Gamesa(5.4GW)입니다.
ENERCON은 ‘EU 관세동맹(Customs Union)’ 국가인 튀르키예의 ATES를 통해 풍력 타워, 터빈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직접 구동 발전기의 일부를 소싱하고 있습니다.
특히 ENERCON은 증속기(Gearbox)없이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직접구동(Gearless direct-drive)방식의 선구자입니다.
전통적인 풍력 발전기는 회전자의 회전속도를 높여주는 증속 기어장치를 사용하여 발전기를 가동하였으나, 최근 풍력 타워가 대형화되면서, 증속 기어장치 없이 발전기가 직결되는 희토류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기어리스 방식이 많이 채택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기어리스 방식을 가장 먼저 적용(7MW급)한 업체가 독일의 ENERCON입니다.
때문에 ENERCON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인 튀르키예의 ATES도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Gearless 방식의 발전기를 제작하여 ENERCON에게 납품하는 구조입니다. (ENERCON의 터빈에 ATES가 발전기를 납품)
한국의 경우에도 유니슨이 최근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기어리스 타입의 해상풍력 터빈(10MW, 20MW)을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정부는 정책자금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의 풍력업체들을 비롯한 제조업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공급망 문제이며, 그 중 영구자석은 핵심 병목입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EU는 CRMA(핵심원자재법, Critical Raw Materials Act)를 통해, 유럽 역내 소비량의 최소 40%를 유럽 내에서 가공하고 제조하도록 법제화하였습니다.
특히 풍력 발전과 전기차 모터의 핵심 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NdFeB, SmCo 등)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100%이기 때문에, 최우선 관리 및 내재화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CRMA에 따르면, 희토류 영구자석은 CRMA 내에서도 가장 규제가 까다로운 품목 중 하나이며, 향후 유럽 시장에서 영구자석이 포함된 제품(풍력 터빈 포함)을 판매하려는 기업은 제품 정부 투명성 및 라벨링, 재활용 및 분리 설계 의무, 리사이클 원료 사용 비율 의무 공개 등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이에스링크와 EU 관세동맹 국가인 튀르키예 ATES의 협력은 EU 역내의 영구자석 공급망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비중국 희토류 영구자석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일본 3사를 제외하고는 호주의 라이나스 밸류체인에 속해 있는 제이에스링크가 사실상 유일한 상황입니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한국의 제이에스링크와 튀르키예 ATES Wind Power라는 기업 간의 협력을 넘어 유럽의 탈중국 공급망 구축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도 이러한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며, 튀르키예와 ATES는 단순히 풍력에 국한되지 않고 튀르키예에 영구자석 공장을 유치함으로써 튀르키예를 EU 내 풍력, 전기차, 방산의 핵심 제조기지로 만들고자 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마치 말레이시아가 라이나스와 제이에스링크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영구자석 제조시설을 만들고 이를 통해 말레이시아를 동남아 첨단제조 생산 허브로 만들려고 하는 의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유럽 내에서 인건비가 저렴하며, 제조업 시설이 잘 갖춰진 곳으로 현재 많은 유럽 내 업체들이 튀르키예를 제조업 생산기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EU 관세동맹 체결국입니다)
현대차도 튀르키예에서 전기차를 생산 중으로, 유럽 내 전기차 생산기지로 튀르키예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의 군수산업 육성이 가장 큰 이슈인 가운데, 튀르키예는 NATO 회원국이면서 유럽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군수사업을 육성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폴란드가 한국과 협력을 통해 군수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면, 튀르키예는 자체 역량을 통해 군수사업을 대규모로 육성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EU의 군수산업 육성과 유럽 내 군사 강국 중 하나인 튀르키예의 군수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희토류 영구자석의 탈중국 및 자체 공급망 구축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제이에스링크와 튀르키예 ATES의 협력은 바로 이런 큰 그림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이에스링크, 튀르키예 ATES와 MOU “유럽 풍력발전 시장 진출” (the bell, 2026. 10. 16)
제이에스링크가 튀르키예 풍력발전 설비 및 부품 제조기업인 ATES Wind Power와 MOU를 체결하고 유럽 풍력발전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함.
풍력발전기의 대형화와 고효율화가 진행되면서 영구자석형 발전기(Permanent Magnet Generator)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ATES는 글로벌 주요 풍력발전기 제조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한 풍력산업의 Tier-1 업체로, 튀르키예에 4개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 Capa는 풍력발전 타워 1,500MW/연, 직접 구동형 발전기 1,000MW/연 규모임.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610160950373640104226&page=1&sort=FREE_DTM&searchtxt=%EC%A0%9C%EC%9D%B4%EC%97%90%EC%8A%A4%EB%A7%81%ED%81%AC
m.thebell.co.kr
[i-point] 제이에스링크, 튀르키예 ATES와 MOU "유럽 풍력발전 시장 진출"
국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업 제이에스링크가 튀르키예 풍력발전 설비 및 부품 제조기업 ATES Wind Power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럽 풍력발전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럽 풍력발전 시장의 성장과 함께 고성능 희토류 영구자석이 새로
재생에너지_2차전지_미국중간선거_2026-10-18.pdf
1.7 MB
※ 재생에너지, 2차전지 산업과 미국 중간선거
2026년 11월 3일 있을 미국 중간 선거가 다가오면서, 중간 선거 결과에 따른 섹터별 유불리를 고민하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의 조정이 심해지는 이유 중 하나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불안감이 일부 투영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가, 인플레이션, 금리 그리고 이에 따른 AI 산업의 내의 자금 조달 문제 등 서로 얽히고 설킨 문제들과 이번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게 된다면, AI 산업이 앞으로도 지금 같을 수 있을까 하는 불확실성과 민주당이 이기게 되었을 때 혹시 발생할 지도 모를 정치적 혼란(트럼프 행정부와 민주당 간의 극한의 정치적 대립과 같은)이 투자자들의 마음 깊은 곳에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오로지 주식적 관점에서 중간 선거에 따른 산업과 기업의 영향을 고민해보고 이에 대한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제가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산업/종목 세미나의 이번 주제이기도 합니다.
시장에서 산업과 종목에 대해 깊게 공부하는 투자자들이 점점 더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깊고 디테일 한 공부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주변의 투자자들과 정기적인 세미나를 열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부하는 투자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세미나 관련 자료와 내용들을 정기적으로 채널을 통해 올릴 예정입니다.
● 세미나 자료 : 재생에너지, 2차전지 산업과 미국 중간선거
○ 목차
1. 재생에너지 산업의 주요 변곡점과 방향성
2. 미국 중간 선거 판세 분석
3. OBBBA 이후 바뀐 것들
4. 선거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별 재생에너지, 2차전지(ESS) 산업 영향
5. 정책과 무관한 펀더멘털 : 재생에너지와 ESS는 이미 미국의 주류 전원
6. 미국 내 발전원별 현황과 경제성
7. 미국 중간 선거와 태양광 산업
8. 미국 중간 선거와 2차전지(ESS) 산업
9. 주목해 볼 종목들 :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서진시스템
2026년 11월 3일 있을 미국 중간 선거가 다가오면서, 중간 선거 결과에 따른 섹터별 유불리를 고민하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의 조정이 심해지는 이유 중 하나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불안감이 일부 투영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가, 인플레이션, 금리 그리고 이에 따른 AI 산업의 내의 자금 조달 문제 등 서로 얽히고 설킨 문제들과 이번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게 된다면, AI 산업이 앞으로도 지금 같을 수 있을까 하는 불확실성과 민주당이 이기게 되었을 때 혹시 발생할 지도 모를 정치적 혼란(트럼프 행정부와 민주당 간의 극한의 정치적 대립과 같은)이 투자자들의 마음 깊은 곳에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오로지 주식적 관점에서 중간 선거에 따른 산업과 기업의 영향을 고민해보고 이에 대한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제가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산업/종목 세미나의 이번 주제이기도 합니다.
시장에서 산업과 종목에 대해 깊게 공부하는 투자자들이 점점 더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깊고 디테일 한 공부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주변의 투자자들과 정기적인 세미나를 열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부하는 투자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세미나 관련 자료와 내용들을 정기적으로 채널을 통해 올릴 예정입니다.
● 세미나 자료 : 재생에너지, 2차전지 산업과 미국 중간선거
○ 목차
1. 재생에너지 산업의 주요 변곡점과 방향성
2. 미국 중간 선거 판세 분석
3. OBBBA 이후 바뀐 것들
4. 선거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별 재생에너지, 2차전지(ESS) 산업 영향
5. 정책과 무관한 펀더멘털 : 재생에너지와 ESS는 이미 미국의 주류 전원
6. 미국 내 발전원별 현황과 경제성
7. 미국 중간 선거와 태양광 산업
8. 미국 중간 선거와 2차전지(ESS) 산업
9. 주목해 볼 종목들 :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서진시스템
● 글로벌 광 인터커넥트/광 모듈 산업 이슈 및 트렌드 분석 (Goldstate Securities 발간, 2026. 10. 18)
1. OCP 글로벌 서밋 : AI 인터커넥트 아키텍처가 산업 경쟁의 핵심으로 부상
OCP 글로벌 서밋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15일 미국 San Jose에서 ‘Scaling Innovation for the AI Era’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고속 인터커넥트, 액침냉각, 전력 공급 시스템, 오픈 하드웨어 표준 및 Rack 레벨 컴퓨팅 아키텍처를 중점적으로 다뤘음.
○ 패러다임 전환
AI 클러스터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연산 시스템의 병목 현상이 단일 GPU 성능에서 통신 대역폭, 네트워크 지연 시간(Latency) 및 전체 에너지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
이에 따라 인터커넥트 기술은 단순 부대시설에서 AI 클러스터 규모와 운영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아키텍처로 격상되었음.
○ AI 연산 네트워크 기술 진화의 3대 방향
1) 고속 광 인터커넥트 업그레이드 : 800G에서 1.6T 및 그 이상의 속도로 진화
2) Scale-up 네트워크 아키텍처 확장 : 더 큰 규모로 확장되면서 기존 전기적 연결(구리선)과 광 연결 간의 기술적 경계가 변화
3) 통합 협업 설계 중요성 증대 : 스위치 칩, 광모듈, 광엔진 및 수냉식(액침냉각) 시스템 간의 공동 설계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상승.
○ 시장 전망 : 고속 광모듈은 여전히 AI 연산 인프라에서 수요 확실성이 가장 높은 분야이며, CPO(Co-Packaged Optics), 광스위치 및 Scale-up 광 인터커넥트가 차세대 기술 업그레이드의 핵심 성장이 될 전망.
2. 엔비디아와 시스코, 신형 광모듈 ‘USFP’ 공동출시
10월 12일, 엔비디아와 시스코는 초고밀도 소형 폼팩터 플러그형 광모듈 술루션인 USFP(Ultra-Dense Small Form Factor Pluggable)을 발표.
이번 USFP는 단순히 전송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고밀도 플러그형 아키텍처를 통해 AI 클러스터 네트워크 용량을 늘리고 비트당 전송 전력 소모를 낮추는 것이 핵심임.
이는 플러그형 광모듈이 CPO 기술 발전으로 인해 즉시 퇴출되지 않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공간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향후 상당 기간 기존 플러그형 광모듈과 CPO 솔루션이 공존 경쟁하는 구도를 형성할 것.
3. 미국 FCC 26-50 통신 공급망 신규 규제 발효 및 중국산 광모듈 수출 리스크 분석
○ 규제 내용 및 현황
2026년 10월 13일 발효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FCC 26-50 규제는 주로 우려 목록(Covered List)에 등재된 특정 주체가 생산한 로직 처리류 하드웨어 부품을 겨냥한 것임.
중국산 광모듈의 미국 시장 진입을 직접적으로 금지한 것은 아니지만, 중국 광모듈 밸류체인에 대한 규제 수위가 일반적 공급망 안전 심사에서 특정 기업 및 특정 제품에 대한 핀셋 제재로 진화하고 있음.
○ 3대 규제 사안과 팩트체크
1) FCC 26 – 50 통신 공급망 신규 규제 : 10월 13일 정식 발효되었으며, 광모듈 전면 금지는 아님.
2) 중국산 신형 광모듈 제한 조치(2026년 8월 거론) : 관련 정책 수립 작업이 언론에 보도되었지만, 정식 발효 여부는 미확인
3) 미국 의원의 중국 기업 표적 제한 법안 (9월 발의) : 법인이 발의된 단계이며, 이미 발효된 법률과 동실 시 할 수 없음.
○ 투자 판단
단기적으로 FCC 26 – 50은 중국의 주요 광모듈 기업의 800G 및 1.6T 사업에 대한 전면 금지령은 아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향후 미국이 중국산 신형 광모듈을 정식 제한할 경우 중국 업체들의 신제품 도입, 글로벌 시장 점유율에는 타격을 줄 수 있음.
1. OCP 글로벌 서밋 : AI 인터커넥트 아키텍처가 산업 경쟁의 핵심으로 부상
OCP 글로벌 서밋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15일 미국 San Jose에서 ‘Scaling Innovation for the AI Era’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고속 인터커넥트, 액침냉각, 전력 공급 시스템, 오픈 하드웨어 표준 및 Rack 레벨 컴퓨팅 아키텍처를 중점적으로 다뤘음.
○ 패러다임 전환
AI 클러스터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연산 시스템의 병목 현상이 단일 GPU 성능에서 통신 대역폭, 네트워크 지연 시간(Latency) 및 전체 에너지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
이에 따라 인터커넥트 기술은 단순 부대시설에서 AI 클러스터 규모와 운영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아키텍처로 격상되었음.
○ AI 연산 네트워크 기술 진화의 3대 방향
1) 고속 광 인터커넥트 업그레이드 : 800G에서 1.6T 및 그 이상의 속도로 진화
2) Scale-up 네트워크 아키텍처 확장 : 더 큰 규모로 확장되면서 기존 전기적 연결(구리선)과 광 연결 간의 기술적 경계가 변화
3) 통합 협업 설계 중요성 증대 : 스위치 칩, 광모듈, 광엔진 및 수냉식(액침냉각) 시스템 간의 공동 설계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상승.
○ 시장 전망 : 고속 광모듈은 여전히 AI 연산 인프라에서 수요 확실성이 가장 높은 분야이며, CPO(Co-Packaged Optics), 광스위치 및 Scale-up 광 인터커넥트가 차세대 기술 업그레이드의 핵심 성장이 될 전망.
2. 엔비디아와 시스코, 신형 광모듈 ‘USFP’ 공동출시
10월 12일, 엔비디아와 시스코는 초고밀도 소형 폼팩터 플러그형 광모듈 술루션인 USFP(Ultra-Dense Small Form Factor Pluggable)을 발표.
이번 USFP는 단순히 전송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고밀도 플러그형 아키텍처를 통해 AI 클러스터 네트워크 용량을 늘리고 비트당 전송 전력 소모를 낮추는 것이 핵심임.
이는 플러그형 광모듈이 CPO 기술 발전으로 인해 즉시 퇴출되지 않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공간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향후 상당 기간 기존 플러그형 광모듈과 CPO 솔루션이 공존 경쟁하는 구도를 형성할 것.
3. 미국 FCC 26-50 통신 공급망 신규 규제 발효 및 중국산 광모듈 수출 리스크 분석
○ 규제 내용 및 현황
2026년 10월 13일 발효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FCC 26-50 규제는 주로 우려 목록(Covered List)에 등재된 특정 주체가 생산한 로직 처리류 하드웨어 부품을 겨냥한 것임.
중국산 광모듈의 미국 시장 진입을 직접적으로 금지한 것은 아니지만, 중국 광모듈 밸류체인에 대한 규제 수위가 일반적 공급망 안전 심사에서 특정 기업 및 특정 제품에 대한 핀셋 제재로 진화하고 있음.
○ 3대 규제 사안과 팩트체크
1) FCC 26 – 50 통신 공급망 신규 규제 : 10월 13일 정식 발효되었으며, 광모듈 전면 금지는 아님.
2) 중국산 신형 광모듈 제한 조치(2026년 8월 거론) : 관련 정책 수립 작업이 언론에 보도되었지만, 정식 발효 여부는 미확인
3) 미국 의원의 중국 기업 표적 제한 법안 (9월 발의) : 법인이 발의된 단계이며, 이미 발효된 법률과 동실 시 할 수 없음.
○ 투자 판단
단기적으로 FCC 26 – 50은 중국의 주요 광모듈 기업의 800G 및 1.6T 사업에 대한 전면 금지령은 아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향후 미국이 중국산 신형 광모듈을 정식 제한할 경우 중국 업체들의 신제품 도입, 글로벌 시장 점유율에는 타격을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