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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시스템 혁신의 핵심, AI를 통한 스마트그리드 (AI를 100% 활용한 스마트그리드 이해하기)

정부는 현재 현대차 그룹의 새만큼 9조 투자 등 지방으로의 산업시설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국토균형성장(5극 3특)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을 위해 현지에서 생산되는 전기(재생에너지 중심)를 현지에서 사용하는 “지산지소” 정책과 이들 지역의 전기료를 타 지역 대비 낮춰주는 “지역별 전기요금차등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국내 재생에너지 설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해 효율적 전력운용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해 주는 핵심 요소는 AI기술과 BESS입니다.

특히 전력 AI 기술을 통해 비효율적인 현재의 전력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데, 현재 한국의 전력망에 아무런 추가적인 발전설비를 설치하지 않고도 단순히 AI 기술을 접목시킨 것 만으로도 약 5GW(원전 5기 분량)의 추가적인 전력설비를 설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력 AI를 통해 다양한 변수(날씨, 기온, 요일, 산업가동률, 과거 수요 데이터 등)를 종합하여 예측함으로써 전력손실을 막고, 발전설비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운영비를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운영의 어려움을 크게 감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즉, AI를 통해 기존의 전력망을 명실상부한 스마트그리드로 탈바꿈 시킬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양질의 전력데이터를 수집, 분석해줄 수 있는 기초 인프라인 AMI(스마트계측 시스템) 업체들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 AI를 100% 활용한 스마트그리드 이해하기 (누리플렉스, 2026. 03. 10)

AI는 전력망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실현해 줄 수 있음.
실시간 수요예측부터 재생에너지 통합, 전기차 충전 최적화 등 AI는 에너지 혁신의 핵심 동력임.



○ AI를 활용한 스마트그리드

일방향 공급 중심의 기존 전력망은 실시간 상황 파악이 어려워 수요 예측 실패와 정전 또는 전력낭비가 발생함.
전력수요는 날씨, 요일, 계절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크게 변동하기 때문에 사람만으로는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움.

AI는 과거 수요 데이터, 날씨, 기온, 요일, 산업 가동률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전력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해줌.
이를 통해 발전량을 정확하게 조절하여 피크 시간의 발전량을 미리 확보하고, 전력 부족 없이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함.

남은 전력은 BESS에 저장하여 재생에너지의 변동성도 즉각적으로 보정할 수 있음.

전기차 충전 최적화, 산업단지 에너지 진단 자동화 등의 실사용 사례가 있음.


○ AI를 활용한 스마트그리드의 기대효과

1) 전력 손실 감소 : 필요한 만큼만 에너지를 전달하여 전력 손실을 줄임
2) 운영비 절감 : 발전소 가동을 최소화하여 운영비를 절감함.
3) 탄소 저감 : 재생에너지를 우선 활용하여 탄소 배출을 감축

AI 스마트그리드는 에너지 혁신의 핵심임.


https://blog.naver.com/nuriflex/224211355039
※ 미국의 심각한 미사일/탄약 부족과 ‘고등무기 4배 생산’계획 (사마륨코발트 및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중요성)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주요 방산업체들과 회동을 갖고 ‘고급 등급(Exquisite Class)’ 무기 생산을 최대한 빠르게 4배 늘리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여기서 고급 등급 무기는 토마호크와 같은 순항유도미사일, 패트리어트 요격미사일, 대공방위시스템 등을 포함한 무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미사일 및 탄약 그리고 여러 무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군사무기 지원, 트럼프 정부 출범이 후 현재이 이란전쟁, 2025년 12일 전쟁(이란 핵시설 공격), 베네수엘라 작전 등 9차례에 걸친 크고 작은 전쟁 및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신을 보면 미국의 미사일/탄약 재고가 절반 이상 소진되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으며, 이번 이란전을 통해 그 소모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이러한 심각한 무기부족으로 인해, 한국에 배치되어 있는 패트리어트 방공포대를 비롯한 여러 전략자산들을 중동지역으로 차출하는 등 타지역의 핵심 자산을 빼내는 고육지책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무기 4배 생산은 매우 절박한 상황에서 나온 일 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무기 4배 생산”의 파급효과를 살펴보고 투자에 접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자세입니다.
방산 등은 매우 직관적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숨겨진 많은 밸류체인들이 존재하며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수혜기업들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희토류 영구자석(사마륨코발트/네오디뮴 영구자석)은 이러한 미국의 대규모 무기 증산의 큰 수혜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ICBM, 토마호크,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첨단무기에는 많은 수량의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과 네오디뮴 영구자석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미국은 현재 특히 사마륨코발트 자석을 중심으로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못합니다.
특히 미사일이나 요격체계에 필수적인 사마륨코발트 자석은 전량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사마륨코발트 자석은 실질적으로 중국이 현재 독점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무기 생산을 4배 늘린다고 계획해도 사마륨코발트나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자체생산망 구축이 되어 있지 못하면 이러한 계획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중국이 미국의 무기 생산을 위해 안정적으로 사마륨코발트/네오디뮴 영구자석을 미국 방산업체에 공급하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때문에 이번 이란 전쟁을 통해 미국의 영구자석 내재화 노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과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업체는 이로부터 큰 수혜를 지닐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기존 계획이 더욱 더 확대되고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호주의 라이나스는 2026년부터 사마륨코발트 산화물을 말레이시아에서 분리/정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서방세계 희토류 기업으로서는 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나스가 사마륨코발트 산화물을 분리/정제한다면 이를 영구자석으로 만들어줄 업체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고, 찾아보면 국내업체도 유력한 후보군이 될 수 있습니다.

MP머티리얼즈, eVAC, USA Rare Earth 등 몇몇 미국 기업들이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미국에서 만들고자 계획하고 있지만 이들의 상업적 양산능력은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60307/133482088/1
※ 이란 전쟁의 새로운 변수 : 미사일 재고부족과 희토류 및 영구자석 (사마륨코발트 및 네오디뮴 영구자석)

최근 이란 전쟁이 지속되면서, 미국의 요격 미사일 재고 부족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의 장악하고 있는 희토류 및 영구자석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현재 희토류와 영구자석 공급망을 중국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이란 전쟁을 통해서 이러한 공급망의 취약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이란전쟁에서 막대한 수량의 공격 및 요격미사일들(SM-3, SM-6, 페트리어트, 사드 등)을 소진하고 있으며, 해외 언론에서는 미국의 미사일 재고가 2달치에 불과하다는 말들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쟁의 지속과 또는 전쟁이 끝난 이후의 미사일 재고 보충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문제는 이러한 미사일의 핵심 재료인 희토류 및 영구자석를 중국으로부터 조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중국 언론에서 보도되듯, 중국은 이러한 미국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이를 레버리지로 삼고자 하는 명백한 의도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이란전을 통해 미국의 취약한 희토류 및 영구자석 그리고 핵심광물에 대한 공급망이 더욱 더 부각될 수 밖에 없으며, 미국은 이러한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희토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과감하고 파격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 미군의 미사일 재고는 고작 두 달을 버틸 수준이며, 중국이 손에 쥔 ‘희토류 카드’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치솟고 있음 (趣话古风云, 2026. 03. 12)

미군이 SM-6 장거리 함대공 유도 미사일을 한 발 발사할 때마다, 미사일 내부의 유도부(Seeker)에는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이 들어가 있음.
F-35 전투기 한 대의 엔진과 항공전자 시스템에는 약 920파운드의 희토류 소재가 사용되고 있음.
사드(THAAD) 미사일 방어 체계의 레이더 핵심 부품은 질화갈륨(GaN) 반도체 소자가 반드시 필요함.


이 모든 것들의 공통된 원천은 바로 중국임.

이란 전쟁에서 미군의 정밀 유도 탄약은 놀라운 속도로 소모되고 있음.
반면 중국의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 수출 통제령은 단 하나도 완화되지 않고 있음.

홍콩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희토류 재고는 이제 고작 두 달 정도 버틸 분량 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도되고 있음.

즉, 펜타곤의 탄약 생산 라인이 멈추기까지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임.
미국이라는 거대한 전쟁 기계의 연료통이 바닥을 보이고 있는데, 정작 연료통의 열쇠는 중국의 손에 쥐여 있다는 의미임.

페르시아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군사충돌의 진짜 승부수는 어쩌면 멀리 떨어진 베이징에서 결정될지도 모르는 상황임.


● 이란이 처절하게 미국에 맞서고 있는 가운데, 미군의 탄약 소모 속도는 예상을 훨씬 상회하고 있음.

이란의 저항은 펜타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음.
미군은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자폭 드론, 지대함 미사일까지 이란에 동원 가능한 모든 원거리 타격 수단을 쏟아붓고 있음.
비용이나 어떤 레드라인에 구애 받지 않는 무차별적인 방식임.

이로 인해 미군의 방공 시스템은 풀가동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임.
페트리어트(PAC-3) 요격 미사일 : 개당 약 400만 달러
SM-6 함대공 미사일 : 개당 약 470만 달러
사드(THAAD) 요격 미사일 : 개당 약 1,200만 달러


반면, 이란이 발사하는 수많은 드론과 미사일의 가격은 고작 수만에서 수십만 달러에 불과함.
수백만 달러의 미사일로 수만 달러의 드론을 막는 이러한 방식은 명백하게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 것임.

더 치명적인 문제는 이 비싼 요격 마사일들을 한 발 쏠 때마다 재고가 줄어든다는 점임.
이를 보충 생산하는 데 필요한 핵심 원자재인 희토류 영구자석, 질화갈륨 반도체, 특수 합금 모두 중국의 수출 통제 명단에 묶여 있다는 사실임.


중국의 광물 자원 우위를 언급할 때 가장 먼저 희토류를 떠올리며 희토류는 너무나도 중요함.
중국은 글로벌 희토류 제련 및 가공(영구자석 제조 등) 비중이 90%에 육박하고 있음.
전투기 엔진부터 미사일 유도 시스템, 잠소함 소나, 위성 통신 장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첨단 군사무기에 희토류가 필수적임.


미국 헤리티지 재단은 보고서를 통해 “고강도 교전 상황에서 일부 첨단 요격 미사일 재고가 수일 내에 바닥 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당시 많은 이들은 이를 과도한 위기론이라 치부했지만, 지금 그 경고는 현실이 되고 있음.


이란은 미국을 이길 필요가 없으며, 그저 발을 묶어두기 만 하면 됨.
시간이 흐를수록 미군의 탄약 재고는 줄어들고, 재고가 줄어들수록 전 세계 다른 지역에 대한 펜타곤의 억지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음.

https://baijiahao.baidu.com/s?id=1859426237465997991&wfr=spider&for=pc
※ 중국의 또 다른 치명적 무기 “갈륨” (GaN 전력반도체의 핵심 원료)

최근 GaN 전력반도체(질화갈륨 화합물반도체)가 AI 데이터의 전력효율화와 네트워크 병목현상의 완화시켜주는 광통신 때문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GaN 반도체는 데이터센터의 전력손실을 줄여주고, 특히 전원공급장치(PSU)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소형화(커패시터, 인덕터 등)를 통해 전력밀도 및 공간 최적화에 유용하며, 특히 초고속 스위칭이 가능하여 고주파 신호처리에 유리하여 데이터 처리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병목현상을 크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GaN 전력소자를 만드는 RF머티리얼즈가 이러한 흐름 속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AI 산업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전력반도체인 GaN 반도체의 주요 원재료인 갈륨이 이번 이란전쟁을 통해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GaN 반도체가 미국의 첨단 레이더(사드, 이지스 등)와 전자전장비의 핵심 부품이기 때문입니다.

희토류와 마찬가지로 갈륨 또한 AI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원재료이며, 여러 첨단무기의 핵심 원재료지만, 중국이 해당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갈륨에 대한 통제권이 중국에게 있는 상황에서, AI 산업과 국방물자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중국이 쥐고 있는 진짜 미국의 목줄은 “갈륨” (趣话古风云, 2026. 03. 12)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광물 자원 우위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희토류를 언급함.

하지만 미 국방부가 진짜 밤잠을 설치며 걱정하는 것은 희토류가 아닐 지도 모르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갈륨”임.

갈륨은 질화갈륨(GaN) 반도체를 만드는 핵심 원료임.
그리고 질화갈륨 반도체는 첨단 군용 레이더, 전자전 시스템, 5G/6G 통신 장비의 “심장”과도 같음.


1) 사드(THAAD)의 눈 : AN/TRY – 2 레이더
2) 차세대 이지스의 핵심 : AN/SPY-6 함정 탑재 레이더
3) 각종 전자전 포드(Pod) : 미군의 최첨단 전자전 장비

이 모든 고성능 장비들이 질화갈륨 소자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음.
이란이 걸프 지역의 미군 레이더 시설을 타격했을 때 이러한 고부가가치 장비들의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음.
레이더가 파괴되면 다시 만들면 되지만, 그 재건에는 질화갈륨 반도체가 필요하고 그 반도체를 만들려면 결국 갈륨이 있어야 함.


갈륨은 광산에서 직접 캐내는 것이 아니라, 알루미늄 제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임.

중국은 전세계 알루미늄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음.
갈륨 공급망은 중국의 거대한 알루미늄 산업 체계와 운명 공동체로 묶여 있음을 의미함.


중국을 배제하고 독자적인 갈륨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상업적 타당성이 전혀 없음.
충분한 양의 갈륨을 얻으려면 먼저 그에 걸맞은 규모의 알루미늄 제련 시설을 갖춰야 하기 때문임.

중국의 알루미늄 산업은 수십년 간 수천억 달러의 투자가 쌓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며, 단순히 돈을 쏟아 붓는다고 해서 3 – 5년 안에 복제할 수 없음.

미국과 동맹국들도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
중국 상무부가 갈륨을 수출 통제 명단에 올린 순간, 단순히 무기 한 두개가 아니라 미국 군용 전자 산업 전체의 미래가 통째로 ‘목줄’을 집힌 셈임.

https://baijiahao.baidu.com/s?id=1859426237465997991&wfr=spider&for=pc
※ 또 하나의 변곡점 이란 전쟁 : 재생에너지, 조선, 방산(희토류 영구자석, GaN 전력반도체)

재생에너지를 방산이나 조선에 비해 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방산과 조선은 지난 수년 동안 한국 주식시장의 주도주로서 크게 상승해 있지만, 재생에너지는 그동안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수급적/업사이드적 관점에서 이제 시작이기 때문.


● 지경학적 변곡점이 될 이란 전쟁과 한국 주식시장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는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까지(최소 표면적으로는) 미국 중심의 자유무역(글로벌리제이션) 시대였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촉발된 공급망 위기,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이후 보다 노골화 된 탈중국(디커플링/디리스킹),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 AI의 급속한 성장, 트럼프 정부의 출범으로 인한 국제질서의 붕괴, 그리고 지금의 이란전쟁까지 불과 수년 사이에 발생한 일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산업과 주식시장도 이러한 지경학적 변화에 따라 급변하였는데, 지난 수년 동안 한국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산업과 내러티브는 미국의 탈중국 공급망 구축, AI 등이었습니다.

이번 이란전쟁 또한 지경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건이며, 이로 인해 앞으로 많은 것들이 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위상약화(그리고 이를 만회하기 위한 트럼프 정부의 무리수)와 중국의 부상, 전쟁 이후에도 계속될 중동의 불안과 이로 인한 여러 지정학적 위기들(이라크 후세인정권의 몰락이 IS를 출현시켰고, 시리아 내전이 난민으로 유럽의 우경화를 이끌었고 결국 트럼프 정권의 출범까지 연결되듯) 등 앞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일들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각을 주식시장으로 한정시켜 보면,
이번 이란전쟁은 많은 전문가들이 얘기하듯 방산과 조선 그리고 재생에너지 산업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1) 방위산업 (희토류/영구자석 및 갈륨/GaN전력반도체)

이란전쟁으로 격화된 지정학적 불안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부터 이어진 방위산업의 호황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이번 이란 전쟁에서는 지금까지 예상하지 못했던 미국의 군사적 역량의 한계를 보여줬습니다.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 중동 동맹국들은 심각한 요격미사일과 탄약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글로벌 동맹국들에게 미국에 의지한 방위 시스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아래 한국의 천궁2, CIWS2, 비호복합체계 등과 같은 국내 대미사일/드론 방어체계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번 미국의 미사일/탄약부족과 대공방어시스템(이지스/사드 및 전자전장비 Pod)의 문제는,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는 희토류와 영구자석(사마륨코발트 및 네오디뮴) 그리고 갈륨(갈륨은 레이다 및 전자전 무기체계의 필수이며, AI데이터데이타에서 주목받고 있는 GaN 전력반도체의 핵심 원재료임)과 같은 방산의 핵심 원재료/부품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킬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외신에서는 이번 이란전쟁의 목줄이 중국에 잡혀있다는 보고 있기도 한데, 그 이유로 희토류/영구자석과 갈륨이 중국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2) 조선

이번 이란전쟁은 중동의 국제적 에너지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약화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LNG의 경우 미국에서의 한국/일본/인도 등 동아시아로의 LNG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대형 LNG 선박을 중심으로 한 조선산업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동-동아시아 구간보다, 미국-동아시아 구간이 훨씬 더 길기 때문에 더 큰 대형운반선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중동(카타르)에서 한국 평택까지의 편도 거리는 약 10,000 km지만, 미국(사빈패스)에서 한국 평택까지의 거리는 약 20,000km입니다. (운항기간도 중동의 20일보다 긴 30일 이상이 소요됩니다)


3) 재생에너지

특히 재생에너지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이번 이란전쟁의 최대 수혜 산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현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매우 강하게 추진하고 있었는데, 이번 이란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안보 위기로 인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강력한 명분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2025년 기준 원유를 약 750억 달러 이상, LNG를 약 300억 달러 등 약 200조원이상의 금액을 에너지 수입에 지출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을 중동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에너지 수입은 전체 수입액의 약 2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적으로도 미국에서 태양광에 대한 시각의 변화(특히 MAGA 세력 가운데), 트럼프 정권의 아젠다 세팅 능력약화 등은 오랫동안 한국 재생에너지 시장을 억눌러왔던 트럼프 리스크를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트럼프의 말에 대한 신뢰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해졌고, 이는 상대적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트럼프 노이즈를 약화시킬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재생에너지를 방산이나 조선에 비해 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방산과 조선은 지난 수년 동안 한국 주식시장의 주도주로서 크게 상승해 있지만, 재생에너지는 그동안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주식의 업사이드 관점에서 이제 초입에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 이란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전환(재생에너지 + 원전) 가속화와 동남아시아발 글로벌 공급망 위기 가능성

이번 이란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위기는 특히 화석연료 대외 의존도가 높은 지역에서 에너지 전환(재생에너지 중심 + 원전)을 더욱 가속화하는 촉매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유럽지역의 가스가격 폭등이 유럽지역의 에너지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 시켰듯, 이번 이란전쟁은 특히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그리고 인도 지역에서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이번 이란전쟁은 글로벌적으로 매우 심각한 위기(공급망 및 인플레이션)로 연결될 수 있는데 이번 위기는 에너지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많은 국가들에게 각성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이란전쟁으로 인한 동남아시아 발 글로벌 공급망 위기 가능성

이번 이란 전쟁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중동산 원유와 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지역에서의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특히 전력비축유와 같은 준비가 부족한 동남아시아의 상황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략비축유가 가장 부족한(약 15 – 20일치 보유)베트남이 현재 가장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에너지 다소비 공장 및 시설에 대한 전력사용을 제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전 및 운송에 필수적인 등유 및 디젤의 부족 그리고 비료 및 화학제품 가격 급등은 이번 이란 전쟁이 장기화 된다면 베트남의 제조업과 농산물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어 글로벌적인 공급망 이슈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베트남 뿐 아니라, 태국(비축분 약 50일), 필리핀(15 – 30일), 인도네시아(약 21 – 23일) 등의 동남아 대부분의 국가들도 마찬가지이며, 자칫 이번 이란전쟁이 동남아시아 발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일례로, MLCC의 경우 삼성전기의 MLCC 물량의 50%가 필리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무라타의 경우도 MLCC를 베트남, 필리핀, 태국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동남아는 커피, 쌀, 팜유, 카사바 등 물가와 밀접한 농수산물의 주요 생산지이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글로벌 제조 공급망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의 에너지 위기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Iran war should trigger faster exit from fossil fuel dependence, UN climate chief says (From Reuters, 2026. 03. 16)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 혼란은 화석 연료 의존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교훈으로, 이는 각국 정부가 석유와 가스로부터 경제를 더 빠르게 탈피시켜야 하는 동기가 되어야 한다”고 사이먼 스틸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은 말하였음.

그는 “의존성을 끊어내고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결정적 순간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 그때”라고 강조하였음.

이번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가격 급등이 수입 원유와 가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국가 안보와 국민들의 생계비”를 어떻게 위협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음.
이러한 위험은 현재 매우 명백하며, 모두의 발등에 떨어진 불과 같음.

석유의 90%이상, 가스의 8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EU는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비상 조치를 마련 중에 있음.
장기적인 관점에서 EC(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화석연료를 역내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및 원자력으로 대체하여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여, 변동성이 큰 화석 연료 가격의 굴레에서 각국을 해방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있음.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op/iran-war-an-abject-lesson-fossil-fuel-dependence-un-climate-chief-says-2026-03-16/


● Iran War Fallout : Southeast Asia Hard Hit by Skyrocketing Fuel Prices (from The New York Times, 2026. 03. 20)

https://www.nytimes.com/2026/03/20/world/asia/iran-war-oil-thailand-vietnam-philippines.html
※ 누리플렉스 베트남 태양광 사업의 의의 (글로벌 에너지 IoT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누리플렉스와 관련 국내 업체 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동안에도 누리플렉스는 해외에서 꾸준하게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국내 산업이 오랜 침체기를 겪는 동안(사실 제대로 시작된 적도 없었음) 많은 업체들이 관련된 사업에서 철수하거나 축소하였지만, 누리플렉스는 베트남을 위시하여 유럽(노르웨이,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등), 아시아(베트남, 태국, 필리핀, 이라크 등), 아프리카(남아공, 에티오피아, 가나, 모잠비크 등), 중남미(파라과이 등) 등 글로벌 다양한 지역에서 사업을 해오면서 관련된 인력과 기술을 유지 발전시키고, 레퍼런스 등을 축적해 왔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누리플렉스의 핵심 지역으로, 누리플렉스가 지향하고 있는 Smart Energy 사업(AMI와 xEMS 등 재생에너지 융복합 에너지 솔루션 사업으로 마이크로그리드, VPP 등 에너지 IoT 플랫폼을 추구)을 선도하는 지역입니다.

누리플렉스는 지난 10년간 베트남에서 현지의 산업단지와 제조업체들에 지붕형 태양광을 설치하고 운영하면서 국내에서 쌓을 수 없었던 레퍼런스들을 축적해 왔습니다.
베트남에서 한전KDN과 함께 현지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시범사업(한국 RE100 산단의 테스트)을 협력하기도 하는 등 그 어느 국내 업체보다 준비가 잘되어 있는 업체입니다.
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내 RE100산단 조성 시 베트남에서의 경험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기사에도 나오듯, 오랜 기간 그리고 현지 여러 업체에게 재생에너지를 설치하고 운영 및 관리(O&M)을 하면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 VPP(가상발전소), xEMS(공장, 상업시설, 가정 등에서 ICT를 통해 에너지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분석, 최적화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거래 플랫폼(블록체인 기반으로 확장 가능) 등 현 정부가 추진하는 전력AI 중심의 재생에너지의 전력망 구축에 최적화되어 있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누리플렉스는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 인력을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를 준비 중에 있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 에너지 IoT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이번 이란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는 베트남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여, 누리플렉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누리플렉스, 나이키 공급사 창신과 지붕형 태양광 시범사업 계약 (한국경제, 2026. 03. 10)

누리플렉스는 2017년 베트남 법인 설립 이후 지붕형 태양광 운영/유지보수(O&M)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음.
현재 베트남 내 45개 공장, 총 100MWp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운영하고 있음.

특히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데이터 수집, 예측, 분석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과 스마트 그리드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 설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기반 유지관리 기술을 통해 산업용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누리플렉스는 앞으로 베트남 산업단지 및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에너지관리 시스템(FEMS) 도입을 확대할 계획임.
또한 다수 공장에서 축적된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VPP(가상발전소) 플랫폼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임.


한정훈 누리플렉스 대표는 “이번 창신과의 협력은 글로벌 제조 현장에서 에너지 효율화와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에너지 플랫폼 모델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산업용 에너지 관리와 분산에너지 기반 플랫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60245?sid=101


● 누리플렉스 베트남, 글로벌 신발 제조자 창신과 태양광 시범사업 계약체결 (From Chao Vietnam, 2026. 03. 17)

누리플렉스는 2017년 베트남 법인 설립이 후, 9년간 베트남 에너지 시장을 공략해 왔음.
현재 베트남 내 45개 공장, 총 100MWp규모를 운영하며 베트남 진출 한국 에너지 기업 중 1위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경쟁사와의 차별점은 자체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 스마트그리드 소프트웨어 기술을 현장에 직접 결합한 ‘데이터 기반 유지보수’역량임.

이번 계약은 누리플렉스 베트남이 추진 중인 3단계 성장 전략의 출발점임
누리플렉스는 2025년 1,700헥타르 규모 대형 산업공단과 에너지 관리, 스마트그리드 구축 MOU를 체결하며 ‘광역 에너지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음.
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FEMS 도입을 확대하고, 45개 이상 공장에서 실시간으로 축적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한 VPP 플랫폼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임.
분산에너지원을 통합 제어, 거래하는 에너지 허브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임.

한정훈 대표이사는 “창신과의 파트너십은 누리플렉스가 추구해온 현장 실증 기반 에너지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다는 강력한 증명”이라고 밝혔음.
이를 발판으로 단순한 에너지관리 기업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IoT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하였음.

https://chaovietnam.co.kr/121753/
※ 누리플렉스 베트남(호치민) 탐방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국내 RE100산단 및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의 연관성)

누리플렉스는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글로벌로 5개 해외 지사(캐나다, 일본, 베트남, 노르웨이, 가나)를 운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51개국에 AMI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구축 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 베트남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힘입어 베트남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는데, 2017년 베트남 진출 이후 누리플렉스는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업체인 태광, 효성, 포스코인터내셔널, 송월, 퍼시스 등과 현지 베트남 및 외자 기업들에게 AMI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 유지, 보수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1위 업체인 빈그룹(Vinh Group)과 협력하며 현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누리플렉스의 베트남 사업은 현재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RE100산업단지와 마이이크로그리드(분산에너지 시스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어 향후 국내 RE100 산단 및 한국형 첨단 지능형 전력망 사업에 있어 누리플렉스의 경쟁력을 높여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누리플렉스는 베트남에서 대규모 산단용 태양광 설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FEMS(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에 국내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력 시스템 운영을 총괄하는 한전KDN은 베트남 산업단지에서 신재생산업단지 실증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누리플렉스 또한 한전KDN과 베트남 신재생산업단지 사업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전KDN의 베트남 신재생산업단지 실증사업은 국내 RE100산단에 적용될 것
입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매우 열악한 상태로 제대로 된 인력, 노하우, 설치 운영 레퍼런스를 보유한 기업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누리플렉스는 베트남 등 해외에서 오랫동안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국내에서 독보적인 레퍼런스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초기에 누리플렉스의 조직과 인력, 레퍼런스는 경쟁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차지하게 할 것입니다.
특히 누리플렉스는 베트남 외에도 한전과 함께 해외에서 여러 프로젝트(모잠비크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 등)를 수행한 바 있어 한전과의 협력이 가장 잘되어 있는 업체 중 하나입니다.

최근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와 RE100산단 등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실질적인 조직과 인력, 경험을 갖춘 기업들은 많지 않은 상황으로 누리플렉스를 비롯한 소수의 업체가 관련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누리플렉스는 얼마 전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분산에너지 특구”사업자(부산시)로 선정되기도 하여 국내 재생에너지 및 AI를 활용한 전력망 구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 USA Rare Earth와 러트닉 상무장관과 유착의혹 (미국 탈중국 희토류 및 영구자석 공급망 구축의 현실적 대안은 라이나스와 제이에스링크)

이전부터 여러 번 지적한 바 있듯, 미국의 희토류 및 영구자석업체들의 실체에 대해 의문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MP Materials, USA Rare Earth, Vulcan Elements 등 미국 희토류 및 영구자석 업체들이 미국 정부로부터 대규모의 투자 및 지원과 심지어 정부의 지분획득이 있었지만 이들 기업에 대한 의문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MP Materials의 경우 경희토류의 분리/제련 기술에 대한 입증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이며, 영구자석 생산시설의 경우 2년전 공장을 완공하였지만 아직까지 자석 생산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전공정에서 가장 앞 단인 플레이크(전구체)를 생산했다고만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장을 완공하고 2년동안 자석 생산을 못했다는 것은 해당 시설로 자석생산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USA Rare Earth는 이번 로이터 기사에서 알 수 있듯,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의 개인적으로 이해관계를 지닌 기업으로 광산(Round Top)의 상업성이 입증이 안되어 있으며, 영구자석 또한 2020년 오래되어 폐쇄되었던 히타치의 미국 영구자석 후공정(코팅 및 재단 공정) 시설을 인수한 것으로 영구자석 생산능력에 많은 의심을 지니고 있는 업체입니다.

Vulcan Elements는 스타트 업체로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EVC로 있는 1789 Capital이 투자한 업체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또 영구자석 생산시설을 만들고 있는 베큠슈멜츠의 자회사인 eVAC 또한 전공정의 핵심 공정인 SC Alloy 공정을 미국에서 수행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에서 SC Alloy 공정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미국 기업들의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 및 영구자석 제조능력은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으로 현재까지 입증된 업체들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정부는 해당 기업들에게 막대한 보조금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트럼프 일가 및 내각 인사들의 개인적 사익추구가 결합되어 있다고 의심되고 있습니다. 희토류 외에도 SMR 업체인 오클로도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연관이 있다고 의심받고 있는 등 트럼프 정부 내에서 여러 기업과의 유착관계가 의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희토류/영구자석은 중국의 강력한 레버리지로 미국의 국방과 AI 및 첨단 산업을 위해 반드시 탈중국을 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때문에 미국 정부도 결국에는 상업적 양산기술이 검증된 호주의 라이나스와 라이나스와 함께 영구자석 협력 체계를 만들고 영구자석 생산을 입증한 제이에스링크와의 협력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미국업체들을 통해 탈중국 희토류/영구자석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은 결국 현실성이 없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US House Democrat blasts Commerce’s ‘highly concerning’ 1.6 billion USD USA Rare Earth deal (From Reuters, 2026. 03. 21)

미국 민주당의 조 로프그린(Zoe Lofgren) 하원 과학우주기술위원회 간사는 지난 목요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장관이 USA Rare Earth에 대한 미국정부의 15억 8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해당 기업에 “매우 우려스러운”수준의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또한 러트닉 장관의 가족이 운영하는 투자 회사가 이익을 챙겼다고 비난하였음.

조 로프그린 의원은 10페이지 분량의 서한을 통해 USA Rare Earth에 대한 정부 지원안이 실제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상무부의 지분을 보유하게 하는 한편, 해당 기업이 Cantor Fizgerald가 주도하는 15억 달러 규모의 민간 자본 조달에 의존하도록 만들었다고 지적하였음.
Cantor Fizgerald는 과거 러트닉 장관이 이끌었으며, 현재는 그의 아들들이 운영하고 있는 금융사임.

조 로프그린 의원은 “이 거래는 상무부 장관에게 사기업의 행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압도적인 영향력을 부여하는 동시에, 자신의 아들들의 이익을 도모하였기 때문에 심각한 개인적 이해충돌을 야기한다”라고 말하였음.

Barbara Humpton USA Rare Earth CEO와 대변인은 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으며, 상무부도 논평 요청에 답변하지 않았음.


상무부 산하 CHIPS 프로그램 사무국은 지난 1월, USA Rare Earth에 8 – 16%의 지분을 대가로 최대 15억 8천만달러 규모의 자금(보조금 2억 7700만달러 및 대출 13억 달러 포함)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였음.

해당 자금은 2028년 오픈 예정인 텍사스주 Sierra Blanca 강산 개발과 2027년 가동 예정인 오클라호마주 Stillwater 자석 공장 건설을 지원하는 데 투입될 예정임.

공시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거래가 무산되거나 지원자금이 환수되더라도 상무부가 지분을 계속 보유하는 것으로, 이에 대해 조 로프그린 의원은 “매우 기이한(deeply strange)” 투자방식이라고 지적하였음.

USA Rare Earth가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민간 자본조달, 기술 검토 완료, 제조 계획에 대한 시장 수요 입증 등의 단계적인 mile stone을 달성해야 함.
이러한 조건들은 상무부 관리들의 재량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부당한 영향력이 행사될 수 있으며, 특히 Cantor Fitzgerald를 통한 민간 자본조달이 정부 투자를 최종 확정 짓기 위한 선결 조건이기 때문에 러트닉 장관의 사적인 이해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명백한 위험 신호라고 지적하였음.

또한 상무부가 CHIPS Act에 의거하여 기업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였음.

https://www.reuters.com/business/us-house-democrat-blasts-commerces-highly-concerning-16-billion-usa-rare-earth-2026-03-20/
※ 참고자료 (USA Rare Earth 레포트 : Round Top 광산은 상업성이 없는 폐광산이며, 영구자석 제조는 지난 5년 동안 아무런 진척도 없었음)

● USA Rare Earth : “Mine to Magnet” is a pipe dream. Round Top is a dead-end, Low Grade Mine. Magnet Manufacturing hasn’t progressed in 5+ years. (Night Market Research)

USA Rare Earth(USAR)는 희토류 광산, 광물처리, 영구자석 제조를 포함하는 “Mine to Magnet”계획을 통해 미국 희토류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USAR의 주요 자산은 텍사스의 Round Top 희토류 프로젝트와 오클라호마의 영구자석 제조시설임.


○ 영구자석 파트너십 및 생산능력 문제

USAR은 자사 영구자석에 대한 엄청난 수요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들 영구자석을 구매하겠다는 파트너사들은 상업적으로 의문이 듦.
PolarStar는 미니에폴리스 교외의 한 주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또 다른 파트너인 StudBuddy는 아마존에서 10달러 미만의 장치를 판매하고 있음.

USAR의 영구자석 생산 지연은 운영 노하우, 기술적 전문성, IP 부족 등 다양한 문제로부터 비롯하고 있음.
영구자석 생산 장비를 인수한 지 5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목표 시기를 반복적으로 미뤄왔음.

2021년 당시 CEO였던 Pini Althaus는 2021년말, 2022년 중반, 2023년으로 계속해서 생산 약속을 미뤘으며, 2023년 취임한 새로운 CEO인 Tom Schneberger 또한 영구자석 생산시기를 2024년으로, Round Top으로부터의 희토류 원료 공급은 2025 - 2026년으로 연기하였음.
현재 CEO은 Joshua Ballard는 2026년 영구자석을 생산하고 연말까지 생산능력을 1,200톤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지만, 심지어 Ballard CEO 자신도 투자자들과의 전화통화에서 10년 가까이 사용되지 않았던 USAR의 제조 장비가 구식일 수 있다고 인정하였음.


○ Round Top 프로젝트의 문제점

USAR의 Round Top 프로젝트는 1960년대부터 탐사되었지만 성공하지 못하였음.
여러 차례 소유권이 변경된 후, 프로젝트의 권리는 부실업체인 Texas Mineral Resources(TMRC)가 가져갔음.
2013년 TMRC는 Round Top에 대한 예비 경제성 평가를 수행하였는데, 총 희토류 산화물(TREO) 함유가 0.0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한 업계 베테랑은, “Round Top의 0.06%의 TREO 함유량은 자원이라고 할 수도 없다”고 말하였음. “태국 해변에서 삽질을 해도 이것 보다는 몇 배 더 많은 함량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매장지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2018년 호주 업체인 Morzev Pty Limited가 TMRC와 합작 투자를 통해 Round Top 개발을 추진하였음.
이 합작회사가 호주 광업업자인 Mordechai Zev Gutnick이 주도하여 현재의 USA Rare Earth로 발전하였음. Mordechai는 여전히 USAR 이사회에 남아 있으며, 현재 가장 큰 개인 주주 중 한 명임.
Mordechai는 수많은 호주 업체들을 상장폐지 또는 파산으로 이끌었음.

한가지 주목할 사례는, Mordechai와 그의 아버지인 Joseph이 연루된 대출 스캔들로 2024년 호주 규제 당국은 Joseph에게 4년간 경영직을 맡지 못하도록 제재하였음.


○ 영구자석 업체로의 전환과 장비 문제

Round Top 프로젝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USAR은 영구자석제조로 방향을 틀었음.
2020년 회사는 Hitachi Metal로부터 영구자석 생산장비를 구입하였음.

하지만 이 장비의 작동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없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음.

USAR이 Hitachi로부터 구입한 생산장비는 쓸모없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음.
“이 장비는 고철이며 2013년에 사용되었던 구식장비임. 그리고 USAR의 장비는 후공정 장비에 불과함.”
자석 블록을 자르고, 형태를 만들고, 코팅하고 자화(자성을 띄게 함)시키는 장비임.
소결공정 장비와 같은 전공정 장비들은 어디에도 없음.


https://nightmarketresearch.com/usar/
※ 제이에스링크 말레이시아 영구자석 투자 공시 및 말레이시아 정부의 “글로벌 전기차 허브” 계획 뉴산업 마스터플랜 2030 (with ARM Holdings, 인피니온, Pentamaster, Perodua, Lynas and 제이에스링크)

2026년 3월 25일, 제이에스링크의 말레이시아 희토류 생산을 위한 현지 생산법인(JS Link Magnetics Malaysia) 투자에 관한 공시를 통해 말레이시아 영구자석 생산시설 투자를 본격화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일 전 세계적인 뉴스채널인 Channel News Asia의 말레이시아 전기차 산업 육성에 대한 심층기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정부의 구상(글로벌 전기차 허브)과 오늘 제이에스링크의 말레이시아 투자공시에 대한 중요한 연관성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단순히 전기차를 조립하는 것을 넘어, “칩 설계, 부품제조,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풀체인업을 갖춘 전기차의 전략적 허브를 꿈꾸고 있으며, 이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뉴 산업 마스터플랜 2030(NIMP 2030)과 맞물려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레이시아의 전기차 허브 구상의 핵심업체들을 기사에서는 열거하고 있는데, 해당 주요 업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말레이시아의 전기차 밸류체인 구성 주요 업체들

1. 전기차 생산 : Perodua QV-E (말레이시아 국민차 브랜드)


2. 반도체

칩 설계 : 영국 ARM Holdings와 약 2.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독자적인 칩 설계 기술을 확보 중
전력반도체 생산 (SiC, GaN 등) : 인피니언은 2024년 세계 최대 규모의 SiC 전력반도체 공장을 케다주 쿨림에 건설
후공정 패키징/테스트 : Pentamaster (글로벌 5위 이내의 말레이시아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업체)

3. 전기차 주요 부품 : 전기모터(희토류/영구자석)와 배터리
“For the automotive sector here, we are looking at the downstream industries,” he said, citing rare-earth mining company Lynas’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South Korean permanent magnet manufacturer JS Link last July for rare-earth permanent magnet production in Malaysia, near its site in Kuantan.
Under the deal, they will collaborate on a 3,000 tonne-capacity neodymium magnet manufacturing facility. Such magnets are used in wind turbines and EV motors.
전기모터 (희토류 영구자석) : 희토류 광산업체인 라이나스와 한국의 제이에스링크가 말레이시아에 3,000톤 희토류 영구자석(NdFeB) 자석 생산라인을 설립


Channel News Asia에서 보도되었듯, 영국의 ARM Holdings, 인피니언, Pentamaster, Perodua와 함께 제이에스링크(with 라이나스)는 말레이시아의 전기차 밸류체인 구축 중 전기모터의 핵심인 희토류 영구자석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투자 공시는 이러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글로벌 전기차 허브”구축을 위한 “뉴산업 마스터플랜 2030”라는 계획의 일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Asia’s Evolution : From chip design to first homegrown electric vehicle, Malaysia wants a seat at global EV table (From Channel News Asia, 2026. 03. 23)

말레이시아는 전기차를 조립하는 수준을 넘어, “칩 설계, 부품제조,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풀체인업을 갖춘 전기차의 전략적 허브를 꿈꾸고 있으며, 이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뉴 산업 마스터플랜 2030(NIMP 2030)과 맞물려 추진되고 있음.

1. 반도체 : 전기차의 뇌를 만드는 기술력

○ 후공정 (패키징, 테스트) : Pentamaster


말레이시아는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시장의 13%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6위의 반도체 수출국임.
페낭에 본사를 둔 Pentamaster는 전기차용 전력반도체(SiC, GaN 등) 테스트 장비 분야에서 세계 5위안에 드는 업체임.

말레이시아에는 인피니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NXP,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 6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반도체 후공정 라인을 운영하고 있음.


○ 전력반도체 생산

인피니언은 2024년 세계 최대 규모의 SiC 전력반도체 공장을 케다주 쿨림에 건설하였으며, 203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칩 설계 (IC Design)

영국 ARM Holdings와 약 2.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독자적인 칩 설계 기술을 확보 중에 있음.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말레이시아에서 수행하는 ‘Made by Malaysia’ AI 칩 생산 계획을 발표하며 반도체 기술 주권을 강조하고 있음.


2. 전기차 제조 : Perodua QV-E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브랜드 ‘Perodua’가 첫 자체 개발 전기차를 통해 대중화에 나서고 있음.
2026년 3분기부터 3,000대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양산에 돌입함.

중국 Geely와 협력한 Proton 전기차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입하여, 현재 현지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음.


3. 전기차 주요 부품 (전기모터)

전기차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는 배터리와 전기모터임.
중국은 이 두가지를 통제하고 있으며, 이는 전기차 전체 밸류체인을 중국이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말레이시아의 첫번째 목표는 자체 전기모터 제조임.

○ 희토류 영구자석

2025년 7월 희토류 광산 회사 라이나스(Lynas)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하기 위해 한국의 제이에스링크(JS LinK)와 협력을 하기로 하였음.

이 계약에 따라 3,000톤 규모의 NdFeB 영구자석 제조시설을 만들 예정이며, 이곳에서 생산된 자석은 풍력 터빈과 전기차 모터에 사용됨.


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asias-evolution-malaysia-evs-auto-industry-semiconductors-chips-test-proton-perodua-5972931
※ 이란전쟁 : 아시아의 우크라이나 모멘트 (재생에너지는 실용주의에 기반한 지정학적 자산으로 변하였음)

이번 이란 전쟁은 각 국가들의 에너지 안보 흐름 속에서, 화석연료로부터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
이란 전쟁 이전에도 에너지 전환은 이미 ‘매우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었으며, 이번 에너지 쇼크로 인해 각국은 재생에너지에 더욱 막대한 투자를 집중할 것.

이번 이란전쟁의 여파가 이전의 오일쇼크와 다른 특별한 점은,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재생에너지의 경쟁력이 과거보다 훨씬 높아진 상황에서 위기가 발생했다는 것임.
이란전쟁은 재생에너지 및 전기화로의 전환을 앞당길 것이며, 화석연료의 가격상승은 에너지 전환을 촉발시키며, 이미 저렴해진 전기기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임.

과거 화석연료 중심의 시대에서 ‘에너지 안보’는 연료 공급처의 다변화를 의미했지만, 전기화가 진행 중인 오늘날 재생에너지는 여러 국가들이 수입연료 의존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수단 임.

현재 세계최초의 ‘전기국가’로 부상 중인 중국에서 증명되었듯, 재생에너지와 전기화는 ‘에너지 안보의 슈퍼 레버리지’라 할 수 있음.

스페인의 경우, 태양광과 풍력에 대한 투자 덕분에 이란전쟁 이후에 EU 27국 중 가스 가격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가 되었음.

이번 이란전쟁을 계기로 각 국가들이 재생에너지를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변하였음.
클린에너지로의 전환은 이제 단순히 ‘친환경적 행보’를 넘어, ‘자국의 에너지안보’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시도로 간주되고 있음.

재생에너지는 실용주의에 기반한 지정학적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음.


https://www.cnbc.com/2026/03/25/iran-war-renewables-solar-wind-oil-gas-energy-strait-of-hormuz.html
※ 아시아의 우크라이나 모멘트 : 이란 전쟁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시키고 있는 방법 (CNBC 기사 전문 번역)

● ‘Asia’s Ukraine moment’ : How the Iran war could accelerate a shift into renewables (From CNBC, 2026. 03. 25)

○ Key Points


1. 확산되는 중동 갈등의 파급효과가 에너지 전환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됨.

2. 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각국이 탄소 배출감축은 물론 지정학적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음.

3. 이란 전쟁이 단기적으로는 화석연료 탈피(특히 석탄발전) 흐름에 일부 차질을 줄 가능성도 존재함.


이란 전쟁의 여파는 각 국가들의 에너지 안보 강화 흐름 속에, 화석연료로부터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CNBC에게 말하고 있음.

이번 중동 위기는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수출에 심각한 문제를 만들었음.
이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LNG 물동량의 약 20%를 담당하며, 비료 무역의 핵심 병목 지점이기도 함.

이번 사태는 전 세계가 얼마나 취약한 화석연료 무역 경로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었으며, 동시에 급등하는 석유와 가스 가격은 에너지 시장을 요동치게 하였으며,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공포를 촉발하였음.

특히 수입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는 현재 글로벌 화석연료 위기의 최전선에 놓여 있으며, 유럽과 아프리카도 이 여파가 거세게 몰아치고 있음.
이들 지역은 연료비 상승과 더불어 식량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에 놓여 있음.


IEA 사무총장은 이란 전쟁 이전에도 에너지 전환은 이미 “매우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었으며, 이번 에너지 쇼크의 여파로 인해 각국은 재생에너지에 더욱 막대한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하였음.

그는 “이번 위기에 대한 대응 중 하나로 재생에너지 전환의 가속화가 나타날 것이며, 재생에너지는 탄소 감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자국 내에서 생산 가능한 자국산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음.

태양광은 이러한 흐름의 핵심 동력이며, 2025년 글로벌 신규 전력설비 용량의 85%가 재생에너지로 청정에너지가 세계 신규 설비시장을 주도했음.

IEA 사무총장은 “10년전 태양광은 로맨틱한 이야기였지만, 지금 태양광은 하나의 비즈니스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음.


○ 아시아의 우크라이나 모멘트

이번 이란 전쟁의 여파가 이전의 오일 쇼크와 다른 특별한 점은,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재생에너지의 경쟁력이 과거보다 훨씬 높아진 상태에서 위기가 발생했다는 것임.

IEA에 따르면, 석탄, 석유, 가스 등 화석연료는 여전히 글로벌 에너지 믹스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약 80%를 담당하고 있음.

하지만, 이번 이란 전쟁은 재생에너지 및 전기화로의 전환을 앞당길 것이며, 화석연료 가격의 상승은 에너지 전환을 촉발하며, 이미 저렴해진 전기 기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임.

과거 화석 연료 중심의 시대에서 ‘에너지 안보’는 연료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것을 의미했지만, 전기화가 진행 중인 오늘날, 여러 국가들은 수입연료 의존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을 갖게 되었음.

2025년 12월에 발표된 Ember의 분석에 따르면, 태양광, 풍력, 배터리 그리고 전기기반 운송, 난방, 산업을 통칭하는 ‘Electrotech’가 2025년 글로벌 에너지 성장의 주도적인 동력이었음.
이러한 흐름은 중국이 세계 최초의 이른바 ‘전기 국가’로 부상하면서 주도되었음.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에서 전기차 도입이 빠르게 증가하였는데, 이번 위기가 이러한 흐름에 더욱 강력한 순풍을 달아 주었음.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수입국들은 연간 6,000억 달러 이상의 석유 수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이러한 에너지 전환을 ‘안보의 슈퍼 레버리지’라 할 수 있음.

이란 위기는 ‘아시아의 우크라이나 모멘텀’임.
우크라이나 전쟁이 유럽으로 하여금 가스 의존도를 낮추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호르무즈 위기는 아시아가 석유 의존도를 낮추도록 압박할 것임.
다만 지금은 우크라이나 전쟁 때 보다 훨씬 더 저렴해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음.


○ 전력망 투자


이번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쇼크는 EU를 향한 경종이라고 할 수 있음.

스페인은 화석연료 가격변동성에 대한 국가적 노출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제한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임.

스페인 대정전으로 스페인 정부가 거센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지만, 현재 스페인은 태양광과 풍력에 대한 투자 덕분에 그 결실을 톡톡히 거두고 있음.
스페인은 포르투갈 및 일부 북유럽 국가와 함께 중동 분쟁이후 EU 27개국 중 가스 가격이 가장 낮은 국가 그룹에 속하게 되었음.

유럽 전역에 필요한 것은 전력망(Grid) 투자임.
전력망 투자란 전력망의 현대적 확장을 의미하며, 이번 이란 전쟁의 진정한 승리자는 유럽의 전력망이 될 것임.


○ 에너지 안보의 도구 : 재생에너지

이란 위기가 중장기적으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은 지배적이지만, 일각에서는 화석연료 탈피 흐름이 단기적으로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음.

이란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정책 입안자들이 주유소 휘발유 가격 등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할 수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석탄이 일시적으로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있음.

하지만, 이번 이란 전쟁을 계기로 각 국가들이 재생에너지를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변했음.
클린에너지로의 전환은 이제 단순히 ‘친환경적 행보’로만 여겨지지 않고, 자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시도로 간주되고 있음.


재생에너지와 관련 기술은 이제 ‘에너지 안보 도구’로 인식되었음.
오염과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수단일 뿐 아니라, 이상주의가 아닌 실용주의에 기반한 지정학적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음.

심지어 환경문제에 거의 관심이 없는 정부나 시민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인식이 퍼지고 있음.


https://www.cnbc.com/2026/03/25/iran-war-renewables-solar-wind-oil-gas-energy-strait-of-hormuz.html
※ 미국 전시경제(War Economy) 체제 돌입. (2027년 정부 예산, 국방관련 예산 대폭 확대 및 사회복지 예산 삭감)

이번 이란 전쟁은 글로벌 지경학을 또 한번 급변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에너지 안보가 우선 정책순위가 될 것으로 보이며(특히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이들 국가들의 에너지 전환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가마다 에너지환경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이번 이란전쟁은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유럽에서 그러했듯, 아시아 지역의 재생에너지 확대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전쟁의 당사국인 미국은, 이란전쟁을 통해 많은 문제점들을 노출시켰습니다.
특히 무기의 부족과 이를 만들 수 있는 생산시스템의 취약성은 미국의 대규모 장기 군사작전의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때문에 트럼프 정부는 미국이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대규모 방위산업 투자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7년 1.5조달러의 국방예산을 책정하였는데, 이는 2차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폭의 국방예산 증액입니다.
복지, R&D 등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국방예산을 대규모로 늘려 국가 시스템을 마치 전시경제(War Economy) 체계로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향후 대대적인 국방산업과 이를 위한 공급망에 대한 투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산업 및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미국의 방위산업에 있어 가장 큰 취약점인 중국에 의존적인 공급망 문제에 대한 해결이 가장 시급한 문제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희토류(사마륨, 네오디뮴 영구자석 등)와 갈륨(GaN 전력반도체)과 같이 거의 전량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원자재/부품에 대한 탈중국 공급망 확보가 더욱 시급해진 상황입니다.


이번 이란전쟁 이후 세계는 또 한번 급변할 것으로 보이며, 이 가운데 많은 투자기회들이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War With Iran Clarifies Trump’s Spending Priorities ; The Military, Not Child Care (From New York Times, 2026. 04. 02)

이란과의 전쟁 초기 일주일 동안에만 약 113억달러가 투입되었는데, 이는 미국 내 주요 공공 보건 및 과학 기관들의 연간 예산을 상회하는 금액임.

트럼프 행정부는 2027년 예산안을 준비하면서 보육, 교육, 환경보호, 암 연구 등 사회 안전망과 미래 투자 예산을 대폭 삭감하거나 후순위로 미루고 있음.
트럼프 행정부는 보육지원 같은 민생 예산보다 군사력 증강과 전쟁 수행에 압도적인 재원을 쏟아붓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이는 트럼프의 군사주의적 우선정책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조치임.
트럼프는 국민의 삶의 질 보다는 군사적 위세와 지정학적 영향력을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

https://www.nytimes.com/2026/04/02/us/politics/trump-military-spending-budget.html


● Golden Dome, ships and missiles top Trump’s 1.5 trillion dollar fiscal 2027 defense wish list (From Reuters, 2026. 04. 03)

트럼프 대통령은 1.5조달러 규모의 국방예산안을 오늘(4월 3일)에 발표할 예정임.
국방예산안에는 1,850억 달러 규모의 ‘골든 돔’ 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 F-35 전투기 및 군함 도입 예산안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 그 외 버지니아급 잠수함을 비롯한 군함 건조 분야도 예상되고 있음.

국방 예산에 대한 세부사항은 4월 21일에 발표될 것.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확장을 억제하고, 이스라엘, 이란,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고갈된 무기 비축을 재구축하기 위해 무기 생산을 늘리기 위한 자금을 사용할 계획.

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golden-dome-ships-missiles-top-trumps-15-trillion-fiscal-2027-defense-wish-list-2026-04-02/
※ 우드맥킨지 보고서, 이란전쟁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빠른 전기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이번 이란전쟁은 글로벌 에너지 환경을 크게 바꿀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기존 중동산 석유 및 가스 의존도가 높았던 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믹스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에너지 믹스 변화는 “전기화(Electrification)”라는 개념 아래서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전기화는 재생에너지, 전기차의 확대와 같은 구조적 시스템의 변화를 의미하며 이와 관련된 하드웨어(ESS, 전력기기, 히트펌프 등) 및 소프트웨어/O&M(VPP, xEMS, DR, AMI, V2G 등) 산업에게 커다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한국과 같이 에너지 전환 의지가 강한 국가들에서 이러한 변화는 더욱 극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한국 외에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이번 이란전쟁으로 인해 가장 취약한 에너지 구조를 보여주고 있는 인도 등에서 이러한 에너지 전환의 흐름이 더욱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 How the Iran war could change energy markets (From Wood Mackenzie, 2026. 04. 02)

이란전쟁으로 인해 걸프 지역에서 운송되는 석유와 LNG에 의존하는 경제 체제의 내재적 위험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음.
“이란전쟁으로 촉발된 공급중단과 고유가는 탄화수소(화석연료)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들에게 마지막 결정타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Wood Mackenzie는 검토해 보았음.


○ 이란전쟁으로 인해 들어난 문제는 무엇인가?

이란전쟁으로 들어난 문제는 수입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에너지 시스템이 가진 경제의 취약성임.
이란전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혼란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났음. 이 두 분쟁은 모두 석유와 가스를 정치화했으며, 공급 불안정, 극심한 가격 변동성을 초래하였음.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글로벌 석유 및 LNG 물동량의 15 – 20%가 중단되었으며, 브렌트유 가격은 100달러가 넘었고, LNG 현물 가격은 두배로 뛰었음.
이러한 가격 급등은 주유비, 가스 및 전기요금 뿐 아니라 다양한 식품, 상품 및 서비스 가격까지 끌어올리고 있음.
특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이 과정에서 더 큰 타격을 입게 됨.


○ 각 국 정부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가?

현재 특히 위험에 노출된 몇몇 아시아 국가들은 수요 측면에서 긴급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음.
의무적 재택근무와 연료배급제가 실시되고 있으며, 산업에서는 필수 부문을 우선순위에 둔 에너지 감축 명령이 내려졌음.

이는 시작단계에 불과하고 향후 2-3개월 안에 공급 부족 현상은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유럽 심지어 미국에까지 파급될 것임.
유럽과 아시아는 석유 및 석유 정제품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전략 비축유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될 것임.

전력부문의 경우, 대부분의 국가는 전력 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을 가지고 있음.
석탄화력발전 비중을 늘리고 원전 가동률을 높이는 것임. 하지만 이러한 조치들은 당면한 위기에 대한 미세 조정이며, 일시적인 방편이 될 수밖에 없음.


○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 있는지?

이번 위기를 에너지 독립의 계기로 삼는다면, 명백한 해답은 “공격적인 전기화(electrification)”임.
하지만 에너지 독립을 위해서 정부는 어려운 결단을 내려야 함.
현재의 수입 석유 및 가스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전기로 구동되는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함.

각 국 정부가 그러한 전략을 수립했다 해도, 변화가 하루아침에 일어날 수는 없음.
지금부터 추진한다 해도 이러한 변화는 2030년 이후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
2030년 이후가 되어서야, 전기화가 가속화되고 재생에너지가 확대될 수 있음. 이러한 과정에서 석탄 발전소의 퇴출은 유예될 수 있음. 그리고 2040년이 이후가 되어서야 원자력 발전과 이와 관련된 공급망들이 확장될 것임.

도로운송 분야에서 전기차가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전력 수요가 57% 급증하고, 운송용 석유 수요는 기존 전망 대비 30%정도 감소할 수 있음.

탄소배출 측면에 있어서는 걸프 지역 공급 중단으로 배출량이 4% 감소한 이후, 에너지 안보로 인해 석탄 수요가 계속 이어지면서 탄소 배출은 기존 예측보다 높아질 수 있음.


○ 전 세계 석유 및 가스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수입 의존 국가들은 2050년까지 석유와 가스 수입량을 현재 대비 절반으로 줄이는 시나리오가 가능함.
경제의 특정 분야에서 탄화수소가 쥐고 있는 강력한 통제력을 고려할 때, 화석연료의 완전한 대체는 비현실적임.

시나리오에 따르면, 글로벌 석유 수요는 2040년까지 9,500만 배럴/일로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시나리오 대비 8% 낮은 수준임.
2050년까지 7,500만 배럴로 20%가 더 감소할 수 있음.
가스 수요는 2050년까지 10% 감소할 것으로 보임.

LNG는 여전히 에너지 믹스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지만, 각 국가들은 공급원을 다변화하고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려 할 것임.


○ 에너지 독립(전기화)가 쉽지 않은 이유는?

에너지 독립을 위해서는 전기화 기반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막대한 투자가 필요함.
이는 필연적으로 수십년 간 구축된 글로벌 탄화수소 공급망에 비해 “높은 가격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하는 것을 의미함.

하지만, 이번 이란전쟁은 일부 수입의존 국가들에게 “전기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
다만 각 국가들마다 이 경로를 택할 재정적 여력이 다름.
이미 많은 정부들의 재정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를 수습하느라 한계에 도달해 있기 때문임.

또한 기존 석유 및 가스 산업들이 기존의 영향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이해관계도 있음.
에너지 독립을 추진하는 정부에게 만약 석유와 가스 가격이 다시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하락할 경우, 에너지 전환을 지속하는 과정이 험난해 질 수 있음.


○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중국이 확실한 승자가 될 것
으로 보임.
중국은 풍부한 석탄 뿐 아니라, 이미 상당한 규모의 자국산 석유 및 가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
또한 현재 지배적 위치에 있는 클린테크 플랫폼을 활용할 수도 있음.

하지만 중국의 클린테크 산업에서의 지배력은 역설적으로 다른 수입국가들이 자국 내 클린테크 밸류체인과 제조업에 직접 투자하도록 자극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

https://www.woodmac.com/blogs/the-edge/how-the-iran-war-could-change-energy-markets/
※ 다가올 10년의 변화 (다중위기와 AI)

민주당 차지호 의원의 영상을 통해, 우리들은 얼마나 급격한 변화의 한 가운데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자각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 미국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세계질서의 변화와 그로부터 야기되는 국제분쟁의 증가, 공급망 문제, 글로벌 분절화, 민주주의의 위기 등 다중위기의 시대에 AI의 급속한 발전은 앞으로의 세상을 더욱 더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AI가 이러한 다중위기를 더욱 심화시킬 수도 있고, 아니면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주는 해결책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AI는 이제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상수가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까지 보여지는 상황은 미래가 결코 밝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변혁의 시기에 그 변화의 구조를 이해한다면 변화 속에서 많은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민주당 차지호 의원, “인간지능 시대는 끝났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인류 절멸의 위기 (압권, 2026. 04. 05)

○ 다가올 10년의 변화 : 다중위기와 AI


향후 10년 동안 AI와 기후 변화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할 것임.

과거와 달리 세계가 연결되면서 인구 문제, 팬데믹, 기후변화, 분쟁, 경제문제 등 다양한 위기들이 동시에 발생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글로벌적으로 큰 충격을 만들고 있음.

극단적인 기후 변화는 기근, 식량위기, 대규모 인구이동을 초래하고 이는 지역 분쟁을 확산시켜 전 세계 안보 질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
한국의 관점에서, 중동 분쟁 확산은 한국의 에너지 가격 상승과 미군의 재배치로 이어질 수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에 취약한 북한에 대응해야 하는 한반도의 불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음.
기후위기로 인한 글로벌 식량 위기, 인구이동, 펜데믹 등은 저출산 고령화로 경제 활동인구가 줄어든 한국과 같은 나라에게 심각한 충격을 줄 수 있음.

현재 세계는 이러한 다중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회복 탄력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못하며, 이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도 가장 큰 리스크로 지목되고 있음.

AI를 통해 제대로 된 국제 질서를 재편하고 회복 탄력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다면, 인류는 21세기 중반 이전에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큼.


○ AI 혁명과 연결 지능과 독립 AI(차세대 지능 체계 경쟁)

AI의 혁명의 근본적 변화는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새로운 지능체가 탄생했다는 것임.
그 동안 인간 지능 시스템에 기반한 사회가 또 다른 지능인 AI로 인해 변화하고 있다는 것임.


향후 수년 동안 인간지능은 AI와 공존(연결지능)하거나 경쟁(독립 AI, AGI/ASI)할 것임.
연결지능은 인간지능과 AI가 결합한 형태이며, 독립AI는 인간의 개입 없이 AI 자체로 작동하는 지능체계임.


전환기에는 인간과 AI가 협업하는 연결지능을 통한 시스템(노동 등)으로 가야 함.
그렇지 않으면 인간 경제 시스템 자체가 무너질 수 있음.

이러한 전환기에 인간지능 시스템이 만들어낸 차이와 불평등 패턴이 변화하고, 이에 따라 경제 시스템과 사회 전반이 변화할 것으로 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함.

연결지능시대에는 인구구조변화, 고용시장, 국가 간 격차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가 예상됨.


○ AI 시대의 불균형과 위험성

AI기술 발전은 국가간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비국가 행위자(테러리스트, 이익집단, 기업 등)의 위협을 증가시킬 수 있음.

이러한 불균형과 위험성은 전 지구적 불평등 구조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폭력과 분쟁이 전 지구적으로 확산 될 수 있음.

이러한 위기 속에서 AI는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도 있음.


○ AI 알고리즘이 초래한 민주주의 시스템 위기

유튜브 알고리즘을 다루는 수석 엔지니어들이 사실상 한국을 포함한 민주주의 국가들의 선거 결과를 통제할 수도 있음.

AI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 간의 정보전달이 매개되고 있음.
사람들이 접하는 대부분의 정보가 AI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되고 있음.

개인의 투표행동, 정치적 행위와 신념은 어떤 정보에 둘러싸여 있는가에 따라 결정되며, 이는 AI 알고리즘에 의해 영향을 받음.

이러한 AI 알고리즘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극단적인 성향이 인물들이 국가 리더십을 잡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알고리즘의 비공개성으로 인해 국가들이 이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임. 또한 구글 같은 기업이 한국 선거 결과에 이해관계가 나타날 수도 있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현 X)를 인수한 것이나 트럼프가 트럼프 소셜을 만드는 것은 정치적 영향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임.


○ AI를 통한 위기 극복과 새로운 질서 모색

AI를 통해 금융, 의료, 교육, 복지 등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함.

AI 알고리즘의 편향성을 대응하기 위한 방법들이 필요함.

https://www.youtube.com/watch?v=cmtv1YlgOBk
https://www.youtube.com/watch?v=Zy3sOt6r7uc&t=9s
※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 (이재명 대통령, 더욱 강력하고 신속한 에너지 정책전환 추진 주문)

오늘 제14차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를 조기 달성.
이를 위해 태양광 보급을 위해 햇빛 소득 마을, 산업단지 지붕형, 영농형, 수상형, 접경지역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할 예정임

2) 석탄발전소 60기를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

3) 가스 중심의 열에너지를 재생열로 전환

4)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업 본격 육성.
(태양광 셀/모듈, 풍력터빈, ESS, 전선, 변압기, 수전해설비 등)

5) 모든 동력원의 전기화 추진 (전기차 확대)

6) 국가전력망을 분산형, 양방향 전력망으로 전면 혁신. (지산지소에 최적화된 분산형 전력망 구축)

7)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에 맞는 전기요금, 전력시장제도로 개편.
지역별 요금제 도입을 추진하고, 시간대별 요금 개편안도 오는 5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


이러한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특히 대통령은 현재 상황이 이란전쟁으로 인한 비상시국임을 강조하며 더욱 더 빠르고 강력한 에너지 전환정책의 추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은 주무 부처 장관인 김성환 에너지기후부 장관에게 "잠잘 생각 말고 일할 것"을 주문하는 등 매우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이란전쟁으로 인하여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더욱 강력한 당위성(기존 국토균형발전에 더해 에너지 안보가 더해 짐)을 가지게 되었으며 더욱 빠른 에너지전환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김성환 장관, 잠잘 생각하지 말고 하세요” 피할 길 없는 잼통의 속도 압박 (오마이TV, 2026. 04. 06)

에너지 정책의 성공은 실행 속도와 강력함에 달려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분산형 전력망 구축과 규제 완화를 통한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를 이뤄야 함.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정책 추진이 더디다고 느끼고 있음.
대통령은 “잠잘 생각하지 말고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라”고 말하였음.


기존 대형 발전소 중심의 일방적인 송배전 방식에서 벗어난 “분산형 차세대 전력망”으로의 전환이 필요함.
분산형 전력망(지산지소형 전력망)은 농촌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분산형 전력망을 지능형으로 관리하기 위해 AI와 가상발전소(VPP)를 충분히 활용해야 함.

자동차, 난방 등에서도 전기화를 가속화해야 함.

재생에너지를 통해 지역발전과 인구 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가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음.
현재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수년에 걸쳐 절차가 끝난 후에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동시에 진행하여 속도를 내야 함.

10년을 기다리지 말고, 돈이 들더라도 최대한 빨리 속도를 내야 함.
올해 부터는 눈에 띄는 변화가 많을 것이며, 에너지 전환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임.


대통령은 협조하지 않는 부처가 있다면 본인이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말하였음.

https://www.youtube.com/watch?v=pZDZdmjCPwY
※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추진계획 (기후에너지환경부 분산에너지과, 2026. 02)

오늘 국무회의에서 분산형 전력망(지산지소형 전력망)이 특히 강조
되었습니다.

태양광, ESS 등과 같은 소규모 분산자원이 대규모로 여러 지역에 건설되어져야 하는 재생에너지의 특성과 송전망 건설의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해 한국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분산형 전력망 구축은 핵심 아젠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초에 발표한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추진계획”을 통해 분산형 전력망에 정부의 추진방향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추진배경

1) 재생에너지 주력전원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전력망 패러다임 필요


일방향 전통 전원 중심 전력망 체계의 한계로, 최근 배전망에서 재생에너지, ESS 등 다양한 분산자원이 확대되며, 전력전송이 양방향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음.
이에 따라 지역내생산-소비(지산지소) 형태의 새로운 전력망 체계가 필요


2) 전력망 부족으로 신규 재생에너지에 대한 접속제한 및 출력제어 급증 전망

전력망에 대한 보완이 없다면 재생에너지가 확대될수록 출력제어 일상화가 일어날 수 있음.


3) 재생에너지가 주로 접속된 배전망의 혁신적 역할 필요

대규모 송전망 건설의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음.

배전망 단위에서 재생에너지 등 소규모 분산 자원 확대는 그리드 관리/운영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함.
이에 따라 유연성 자원 보급 등을 통한 계통 유연화 추진 등 배전망 접속방식 운영 혁신이 필요함.


2. 현황 및 문제점

○ 재생에너지 대부분이 배전망 접속으로, 이에 적합한 배전망 시스템 필요


기존 배전망은 송전을 통해 전송된 전력을 수요처로 나눠주는 일방향적, 보조적 역할에 치중되었음.
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 배전망이 재생에너지를 수용하고 운영하는 역할로 변모해야 함. (태양광의 약 3/4 규모가 배전단에 접속 중)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등 고려시, 정격용량 접속과 같은 경직적 시스템으로는 전력망 과다 건설 등 비효율적 전력망 운영을 초래할 수 있음.


○ 분산형 체계 구축 지연은 계통 부담이 심화될 수 있음

재생에너지 확대는 특정 시간대 과잉 출력으로 이어져 계통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재생에너지 미발전 시간대(야간/심야) 화석연료 대체에 한계


○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전국 단위 망 운영 난이도 증가

배전단 재생에너지 증가에도 불구, 전력망 운영 부담을 전국단위 계통(송전)에서만 관리 조정하고 있어 안정적 계통운영에 대한 우려 확대

지역단위 말단 계통에서도 변동성 완충을 위한 유연성 자원을 확충하고, 면밀한 운영 및 제어 시스템이 필요함.

분산형 에너지를 최대한 수용하고, 최적의 “지역내 생산-저장-소비” 유도를 위한 지능화된 전력망 시스템으로 차세대 분산 전력망을 구축해야 함.


3. 차세대 분산 전력망 추진전략

1) 추진방향

○ 재생에너지에 적합한 전력망 인프라 구축과 시장제도 혁신


(유연성 자원 인프라 확대 및 배전망 운영 혁신)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배전망에 적극 수용
다수의 분산자원을 AI 기반 VPP 기술을 활용하는 통합자원화하고, 배전망도 송전망처럼 수급 상황에 따라 동적제어


(분산형 자원에 적합한 시장제도 개편)
유연성 자원의 자발적 민간투자 유도, 시장의 가격신호를 바탕으로 한 단계적 시장 개편 추진


2) 추진전략

(배전망 인프라 및 배전망 운영)

지역단위 배전 인프라 혁신를 위해 배전망 유연성자원 확대, 유연접속 제도 확대, 동적제어로 배전망 수급 최적화, 유연성 자원 보상 신설

(전력시장)
양방향 가격입찰 시장 전환, 다양한 분산자원 시장 편입, 잉여발전의 수요 전환 촉진 등재생에너지 중심 시장 메커니즘 도입


탄소중립 시대 맞춤형 전력망으로서 ‘차세대 분산 전력망’ 구축


4. 세부 추진 내용

○ 지역단위 배전망 혁신


배전망의 발전단, 수요단에 유연성 자원 확충
한전의 배전망 운영자(DSO, Distribution System Operator) 역할 변화를 통한 동적제어 실시를 통해 배전내 발전 및 수요 최적화, 송전망 영향 최소화

(1) 배전망 유연성 자원 인프라 확대

(ESS 대규모 보급을 통해 “발전단” 배전망 유연화)
태양광 전속대기 물량이 많은 배전선로를 대상으로 ESS를 보급하고 태양광 추가접속 허용
VPP가 추가 접속되는 인근 태양광 등을 집합자원화하여 ESS에 저장하고 배전선로의 태양광 발전량을 최대한 활용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을 통해 “수요단” 배전망 유연화)
산업단지 등 전력부하 집중 구역에 ESS+태양광+수요자원(DR 등)을 보급하고 이를 통해 배전망 부담 감축, 전체 계통운영에 기여
VPP가 ESS를 활용하여 시간대별 태양광 발전량과 다양한 패턴의 수요를 최적화하여 전력부하평탄화, 전기요금 절감 등을 유도


(2) 동적제어 시스템 구축 및 가동

(유연접속 용량 확대)

실시간 배전 계통상황을 관리하면서, 필요시 한전이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을 통해 태양광 출력제어 등 동적제어

(한국전력 배전망의 발전 및 수요를 예측, 충방전 지시 등 동적제어 실시)
ADMS(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으로 VPP사업자를 통해 발전단인 태양광 공급량을 조절하고, 수요단인 부하를 관리
재생에너지 등 분산자원의 안정적 접속 및 배전망 과부하 방지 등을 위해 24시간 계통감시 시스템으로서, 이상신호 발생시 개폐기 등 활용 출력제어 등 원격 관리



(3) 유연성 자원 보상사업 신설

유연성 자원을 활용하여 배전망 건설을 대체하는 비증설대안(NWAs) 시범사업 추진
NWAs (Non-Wire-Alternatives) : 송배전망 증설 지연 또는 회피를 위해 비전통적인 송배전 솔루션(ESS 등)을 이용하는 전력망 투자

예) 영국은 도매시장, 소매시장, 보조서비스 시장 외에 지역 유연성 시장이 존재하고 있음.
재생에너지 수요의 변동성에 따른 전력수급 불균형을 시장을 통한 유연성 자원(발전, 수요) 조달로 해결하고 있음.
유연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의 신속한 접속, 효율적 계통 운영으로 망 투자비를 절감하고 전기요금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


○ 분산형 전력망에 적합한 시장제도 개편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활용, 계통 안정화를 위해 유연한 시장 메커니즘 필요
재생에너지 입찰제, 실시간 및 예비력 시장 도입 (제주를 대상으로 시범실시 중)

재생에너지를 중앙급전자원화하여 게통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VPP의 입찰 참여를 허용하여 시장 참여 기반도 확대

마이너스 가격 등 실시간 가격 신호의 역동성을 확보하여 분산형 유연성 자원의 시장 진입을 유도

제주에서의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실시간 시장과 예비력 시장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전력시장의 실시간 가격신호를 강화하고, 전력시장 체제를 선진화함.


○ 지역별 지산지소 실증

1) 분산특구 활성화


VPP 사업의 분산자원 확대, 전력직접거래를 폭넓게 허용
VPP 사업자가 분산특구 내 다양한 분산자원(EV 배터리, DR, 이미 설치된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을 활용하여 전력직접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분산자원의 시장 진입 활성화
현재 전기차(V2G)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자원으로 편입되어 있지 않아 시장 거래가 어려운 상황임.
전기차 배터리를 이용한 전력거래가 가능하도록 전력시장 운영규칙 개정


2) 제주 : 전력시장 제도 혁신으로 탄소중립섬 실현

가격 기반 실시간 양방향 시장으로 전환하여 가격 시그널에 연동한 전력수급 최적화

수요입찰을 도입하여 양방향 입찰제로 전환
현재 공급자인 발전사만 입찰 가능한 제도를, 수요자인 판매사업자(한전), 분산에너지사업자(DR, VPP 등)도 입찰하는 양방향 시장으로 전환


재생에너지가 주력 발전원이 되고, 가격신호에 따라 모든 발전기와 유연성 자원이 경쟁하면서 시장을 통해 전력수급 균형을 조정.


○ 차세대 분산전력망 산업 생태계 구축

(1)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선제적 R&D 추진


차세대 전력망 핵심기술개발사업 추진 (300억, 26 – 27년)
전력 AI를 활용하여, 마이크로그리드 고도화 등 핵심 R&D 추진
※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풍력보다는 태양광, 송전보다는 배전, 대규모 집중식보다 지산지소)

어제 국무회의에서 언급한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추진”에 대한 핵심 포인트 들을 오늘 주무 장관인 김성환 장관이 브리핑을 통해 짚어 주었습니다.

브리핑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부 정책의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으며, 이를 더 간단히 요약하면 1) 풍력보다는 태양광, 2) 송전보다는 배전(차세대전력망/스마트그리드) 3) 대규모 발전소 중심의 단방향 집중식 전력시스템 보다는 지산지소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달성 목표를 앞당김.
기존 한국의 재생에너지 연간 설치량은 3GW 수준(현재 누적설치량 약 30GW)에 불과하였습니다.
이를 2030년 이전까지 100GW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간 최소 10GW 이상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는 기존대비 약 3배 이상으로 설치량을 늘려야 하는 매우 공격적인 목표입니다.

2) 이번 정부는 태양광 중심으로 빠르게 재생에너지 설치량을 늘릴 것.
이를 위해 산업단지 및 제조공장 지붕형 태양광 설치 의무화, 농촌형 태양광 설치 의무화 등의 입법을 빠르게 추진할 것.

3) 풍력발전은 이번 정부에서 기반을 마련하고 다음 정부에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할 것.

4) 분산에너지 자원이(태양광, ESS 등) 대규모로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전력망(분산전력망)으로 국내 전력망을 빠르게 전환할 것.
분산전력망(지산지소형 전력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AI를 통한 효율적인 전력운용이 필수적이며,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 도입, 대규모 분산자원을 통합 운영해주는 VPP, 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관리해주는 xEMS 등이 빠르게 확산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력 AI 데이터업체들(누리플렉스, 그리드위즈 등)이 매우 큰 기회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5) 지역별 요금차등제, 시간대별 요금제 등 전력요금 체계 개편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제도 개편
이를 통해 지역발전도 함께 도모할 수 있으며, 배전중심의 지산지소형 전력시스템을 더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6) 햇빛 소득, 바람 소득, 계통 소득(ESS, 전기차 등)을 통해 에너지 대전환의 이익이 전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함.
궁극적으로 국민들이 에너지프로슈머(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가 되어 단순한 전력소비자가 아닌 전력을 통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이미 유럽, 일본,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영국 1위 전력회사인 옥토퍼스가 현재 관련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단지 차이점은 유럽 등은 민간이 주도(옥토퍼스에너지, 테슬라 등)하고 있고, 한국은 정부가 주도한다는 차이점입니다.
하지만 한국도 전력사업 민영화를 통해 민간주도의 시장으로 변해갈 것이며, 이는 재생에너지와 AI 산업이 확대되면 필연적으로 가야 하는 방향입니다.


● 에너지 안보 개념 전환 선언.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김성환 기후에너지 환경부 장관, 2026. 04. 07)

이란전쟁을 계기로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화석연료 중심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이뤄야 함.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핵심은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늘리는 것.

당초 2030년 100GW로 설정했던 재생에너지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

태양광 발전량을 당초 계획보다 훨씬 많이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신축 공장의 경우, 공장 지붕에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하는 입법을 추진할 것.
농촌형 태양광 설치는 곧 입법화가 될 예정.


풍력은 현정부에서 여러가지 제도개선을 할 예정이며, 그 성과는 다음 정부에서 나타날 것.

수송분야에서, 전기/수소차 보급 목표를 상향하고 내연차 중심의 수송체계를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할 것임.

태양광 발전이 대규모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전력망(분산형 전력망)으로 전환하는 투자를 활성화 할 것임.

에너지 요금 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비용을 절감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
지역별 요금제를 도입하여 비수도권 지역이 더 싼 전기요금 체계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제도를 개편하여, 재생에너지 단가를 빠르게 낮출 수 있도록 할 것임.

에너지 대전환의 이익이 국민들에게 폭넓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지방 정부의 역할을 강화할 것.
햇빛 소득, 바람 소득, 계통 소득 등의 방식으로 약 1천만명의 국민들에게 소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
지방 정부 권환 확대 및 재정 지원을 통해 지방정부가 에너지 대전환의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게 할 것.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대한민국은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며, 전기화 비율을 높여 새로운 ‘전기 국가시대’에 맞는 국가로 전환해 나갈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nRNzd7lGo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