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450억에 적자 100억이 넘는데 기업가치가 2조라니...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건 좀 너무하긴한데 연평균 27% 성장하는 산업이라...과연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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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번 살려주네요. 오늘도 힘든가..싶었는데 강하게 올려주는 것도 엄청 오랜만인것 같네요. 그래도 무리한 베팅은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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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구) 이웅찬_iM증권시황/전략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대신읽어드립니다: 한국의 작전 세력들>
이거 궁금하기는 한데 꼭 읽어야 하나 싶을 때 대신 읽어드리는 책상무~~ 가 출동해 보았습니다.
[한국의 작전세력들] 이거 6월에 잠깐 얘기가 돌았던 적이 있습니다. 쓰신 분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어서 진퉁이라고.. 하지만 얘기만 돌았지 읽어보신 분이 계실까 싶어서 제가 읽어봤습니다.
책은 꽤 재밌습니다. 쓰신 분께서 기소는 되었는데 아직 재판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제가 뭐 일면식도 없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책에 대해서만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거 근데 책 내용을 너무 얘기하면 카피라이트를 훼손하는게 될까요? 그러니 딱 20줄로만 요약해 보겠습니다. 여튼 공들여 쓰셨을텐데 권리를 침해하고 싶지는 않네요..
1. 돈이 많아지면 작전의 유혹이 많이 찾아온다. 유증 참여해달라, M&A 인수 건이 있는데 어떠냐, 아니면 적대적 M&A 공격 한번 들어가자 하는..
2. 작전의 핵심은 '사기'의 유무다. 주가 급등과 작전은 관계가 없다.
3. 작전세력과 세력은 구분해야 한다. 자금력으로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인이나 기관은 작전을 할 필요가 없다. 세력은 작전세력이 아니다.
4. 작전은 보통 부띠끄에서 주도한다. 정치적 영향력이나 정보력을 이용해 한두번 작전을 해 먹고 마는 경우도 있지만 수 차례 작전을 거는 전문작전세력도 있다.
5. 부띠끄는 명동 사채업자와 비슷하면서도, 그보다 더 확장된 IB업무 비슷한 일을 하면서 커졌다. 기업과 금융권 사이에서 작전의 에이전시가 된다.
6. 투자와 작전은 시장을 속인다는 점에서 사실 한 끗 차이다. 사기와 불법적인 요인이 있으면 작전이라고 본다.
7. 작전과 투기의 역사를 좀 살펴보면, 1962년 증권거래소 주식(대증주)을 두고 증권사들끼리 매수 매도 투기싸움을 하다가 주가가 수십배 오르고 강제 상폐당한 사례가 있다. 배후에 중앙정보부가 있었다고 한다.
8. 70년대는 IPO 투기 붐과 건설주 투기 붐이 있었다. 75-78년 매년 2배 이상 올랐다가 2차 오일쇼크로 원위치로 돌아갔다. 사실 작전보다 투기 광풍이 더 무섭다.
9. 80년대는 대중 투자의 기반이 준비되는 시기였다. 지수가 만들어졌고 외인이 들어오면서 가치투자도 생겨났다.
10. 90년대 후반 HTS가 들어오면서 개인 투자 저변이 넓어졌고, 차트가 바로바로 뜨니까 차트 투자가 극성을 부렸다.
11. 이 때부터 작전이 판을 치기 시작했다. 차트만 보는 개인들 돈을 털어먹을 수 있게 되었으니. '차트 만들기'가 작전의 주류가 되었다. 매집 후 급등세를 만들고 한번 물량을 털어낸 후, 다시 매집하면서 전고점을 넘기면 거래량이 늘어나고 거기에 때리고 나오는 식이었다.
12. 코스닥 시장이 생기면서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이 많아져 작전하기가 아주 수월해졌다.
13. 부띠끄가 활성화되면서 차트를 넘어 기업 자금조달, M&A 등과 같은 재료들로 작전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재무제표도 꾸미고.
14. 작전의 성공률은 통념과는 달리 매우 낮다. 10%도 되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부띠끄는 작전을 하지 않으며 그 이유는 사실 돈이 안되기 때문이다.
15. 작전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은 1)작전세력은 의외로 무능하고 시장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2)배신 이다.
16. 작전의 수법: 간단하게만 소개한거 같지만.. 통정매매(답합주문), 허수주문, 자전거래,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다수 차명계좌로 한다는 것이다.
17. UC아이콜스 사례: 괜찮은 기업들을 인수하고 주가를 올려놓고 유증하고 리만브라더스 블락딜까지 이끌어냈지만 결국 실적부진, 배신으로 실패했다.
18. 삼애인더스 사례: 진도 앞바다에서 보물선을 찾겠다며 주가를 끌어올림. 정치권에 끈이 있어서 인허가가 가능했음
19. 루보 사례: 폰지(다단계) 수법으로 돈을 끌어들이고 매집하고 수익 인증하고 다시 돈을 끌어들이고.. 올 상반기에 터진 주가조작 사태도 이와 비슷했던거 같네요.
20. 레드캡투어 사례: LG그룹에서 인수한다는 소문이 퍼져 주가 급등. LG가 3세는 주가조작 혐의로 유죄 판결.
후기: 2009년 책이라 꽤 오래된 느낌이 있고... 다 보여준거 같지는 않지만... 나름 이 부문에서 일가를? 이루신 느낌은 있습니다. 책 그럭저럭 재밌고... 궁금하시면 사서 보세요
근데 참 작전세력이라는게 저것밖에 안돼? 싶기도 하고... 차트에 재료에 주문조작에.. 저렇게들 해먹는구나.. 상반기에 가스업체들 주가조작 사태... 보면 진짜 여기서 얘기한 그대로긴 하거든요. 연예인 포섭하고 해서 폰지 수법으로 돈 끌어모으고, 차명계좌 통정매매 허수주문으로 주가 차트 만들고, 결국 누군가의 배신으로 실패하고..
역시 조작이 무서운게 아니라 투기심리가 무서운 것. 다 잡아갔으면 좋겠지만 세상이 고쳐질거 같지는 않으니 잘 이용해 먹읍시다. 책상무였습니다!
이거 궁금하기는 한데 꼭 읽어야 하나 싶을 때 대신 읽어드리는 책상무~~ 가 출동해 보았습니다.
[한국의 작전세력들] 이거 6월에 잠깐 얘기가 돌았던 적이 있습니다. 쓰신 분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어서 진퉁이라고.. 하지만 얘기만 돌았지 읽어보신 분이 계실까 싶어서 제가 읽어봤습니다.
책은 꽤 재밌습니다. 쓰신 분께서 기소는 되었는데 아직 재판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제가 뭐 일면식도 없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책에 대해서만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거 근데 책 내용을 너무 얘기하면 카피라이트를 훼손하는게 될까요? 그러니 딱 20줄로만 요약해 보겠습니다. 여튼 공들여 쓰셨을텐데 권리를 침해하고 싶지는 않네요..
1. 돈이 많아지면 작전의 유혹이 많이 찾아온다. 유증 참여해달라, M&A 인수 건이 있는데 어떠냐, 아니면 적대적 M&A 공격 한번 들어가자 하는..
2. 작전의 핵심은 '사기'의 유무다. 주가 급등과 작전은 관계가 없다.
3. 작전세력과 세력은 구분해야 한다. 자금력으로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인이나 기관은 작전을 할 필요가 없다. 세력은 작전세력이 아니다.
4. 작전은 보통 부띠끄에서 주도한다. 정치적 영향력이나 정보력을 이용해 한두번 작전을 해 먹고 마는 경우도 있지만 수 차례 작전을 거는 전문작전세력도 있다.
5. 부띠끄는 명동 사채업자와 비슷하면서도, 그보다 더 확장된 IB업무 비슷한 일을 하면서 커졌다. 기업과 금융권 사이에서 작전의 에이전시가 된다.
6. 투자와 작전은 시장을 속인다는 점에서 사실 한 끗 차이다. 사기와 불법적인 요인이 있으면 작전이라고 본다.
7. 작전과 투기의 역사를 좀 살펴보면, 1962년 증권거래소 주식(대증주)을 두고 증권사들끼리 매수 매도 투기싸움을 하다가 주가가 수십배 오르고 강제 상폐당한 사례가 있다. 배후에 중앙정보부가 있었다고 한다.
8. 70년대는 IPO 투기 붐과 건설주 투기 붐이 있었다. 75-78년 매년 2배 이상 올랐다가 2차 오일쇼크로 원위치로 돌아갔다. 사실 작전보다 투기 광풍이 더 무섭다.
9. 80년대는 대중 투자의 기반이 준비되는 시기였다. 지수가 만들어졌고 외인이 들어오면서 가치투자도 생겨났다.
10. 90년대 후반 HTS가 들어오면서 개인 투자 저변이 넓어졌고, 차트가 바로바로 뜨니까 차트 투자가 극성을 부렸다.
11. 이 때부터 작전이 판을 치기 시작했다. 차트만 보는 개인들 돈을 털어먹을 수 있게 되었으니. '차트 만들기'가 작전의 주류가 되었다. 매집 후 급등세를 만들고 한번 물량을 털어낸 후, 다시 매집하면서 전고점을 넘기면 거래량이 늘어나고 거기에 때리고 나오는 식이었다.
12. 코스닥 시장이 생기면서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이 많아져 작전하기가 아주 수월해졌다.
13. 부띠끄가 활성화되면서 차트를 넘어 기업 자금조달, M&A 등과 같은 재료들로 작전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재무제표도 꾸미고.
14. 작전의 성공률은 통념과는 달리 매우 낮다. 10%도 되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부띠끄는 작전을 하지 않으며 그 이유는 사실 돈이 안되기 때문이다.
15. 작전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은 1)작전세력은 의외로 무능하고 시장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2)배신 이다.
16. 작전의 수법: 간단하게만 소개한거 같지만.. 통정매매(답합주문), 허수주문, 자전거래,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다수 차명계좌로 한다는 것이다.
17. UC아이콜스 사례: 괜찮은 기업들을 인수하고 주가를 올려놓고 유증하고 리만브라더스 블락딜까지 이끌어냈지만 결국 실적부진, 배신으로 실패했다.
18. 삼애인더스 사례: 진도 앞바다에서 보물선을 찾겠다며 주가를 끌어올림. 정치권에 끈이 있어서 인허가가 가능했음
19. 루보 사례: 폰지(다단계) 수법으로 돈을 끌어들이고 매집하고 수익 인증하고 다시 돈을 끌어들이고.. 올 상반기에 터진 주가조작 사태도 이와 비슷했던거 같네요.
20. 레드캡투어 사례: LG그룹에서 인수한다는 소문이 퍼져 주가 급등. LG가 3세는 주가조작 혐의로 유죄 판결.
후기: 2009년 책이라 꽤 오래된 느낌이 있고... 다 보여준거 같지는 않지만... 나름 이 부문에서 일가를? 이루신 느낌은 있습니다. 책 그럭저럭 재밌고... 궁금하시면 사서 보세요
근데 참 작전세력이라는게 저것밖에 안돼? 싶기도 하고... 차트에 재료에 주문조작에.. 저렇게들 해먹는구나.. 상반기에 가스업체들 주가조작 사태... 보면 진짜 여기서 얘기한 그대로긴 하거든요. 연예인 포섭하고 해서 폰지 수법으로 돈 끌어모으고, 차명계좌 통정매매 허수주문으로 주가 차트 만들고, 결국 누군가의 배신으로 실패하고..
역시 조작이 무서운게 아니라 투기심리가 무서운 것. 다 잡아갔으면 좋겠지만 세상이 고쳐질거 같지는 않으니 잘 이용해 먹읍시다. 책상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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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코스피 5주 연속 하락 이 후. 시황맨
코스피는 지난주까지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2001년 이 후 코스피가 5주 인상 연속으로 하락한 것은 총 9회입니다.
이 기간 평균 낙폭은 -9.9%. 하락이 멈추고 반등한 주 상승폭은 평균 2.8%였습니다.
연속 하락의 경우 대부분 5주로 마무리되었고 6주 이상 하락한 경우는 22년간 단 3회였습니다. 가장 길었던 것은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7주 연속 하락.
코스피는 지난주까지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2001년 이 후 코스피가 5주 인상 연속으로 하락한 것은 총 9회입니다.
이 기간 평균 낙폭은 -9.9%. 하락이 멈추고 반등한 주 상승폭은 평균 2.8%였습니다.
연속 하락의 경우 대부분 5주로 마무리되었고 6주 이상 하락한 경우는 22년간 단 3회였습니다. 가장 길었던 것은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7주 연속 하락.
Forwarded from YM리서치
🌟NVIDIA실적에서 보이는 AI수요의 폭발
작성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오늘 새벽 발표된 엔비디아의 실적은 말 그대로 '찢어'버렸습니다. 매출, 이익은 컨센서스를 수십퍼센트 상회했고, 수요증가를 이미 반영했다던 가이던스도 예상치를 30% 상회하는 수치로 제시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컨센서스를 능가했다는 것은 여러가지를 의미하겠지만 저희는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세상은 아직도 AI의 파괴력을 과소평가 하고있다.'
Chat-GPT는 AI수요의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AI 학습, 추론능력의 발전은 산업 곳곳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주목받고있는 의료, 공급망, 생산관리 뿐만 아니라 로봇, B2C서비스까지 적용분야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NVIDIA의 새로운 모델인 GH200은 기존 HBM3 대비 성능이 20%향상된 HBM3e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탑재량 또한 80% 증가했습니다. 메모리 용량을 보수적으로 늘려오던 NVIDIA에서도 어쩔 수 없는 포인트가 나타난 것 입니다.
이런 변화는 HBM의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NVIDIA도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삼성을 언제까지 외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HBM 수요확대는 결국 DRAM공급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고, 메모리 업사이클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이 변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있지만, 더 강력하게 말씀드리지 못함이 아쉬울정도로 AI수요는 파괴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작성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오늘 새벽 발표된 엔비디아의 실적은 말 그대로 '찢어'버렸습니다. 매출, 이익은 컨센서스를 수십퍼센트 상회했고, 수요증가를 이미 반영했다던 가이던스도 예상치를 30% 상회하는 수치로 제시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컨센서스를 능가했다는 것은 여러가지를 의미하겠지만 저희는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세상은 아직도 AI의 파괴력을 과소평가 하고있다.'
Chat-GPT는 AI수요의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AI 학습, 추론능력의 발전은 산업 곳곳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주목받고있는 의료, 공급망, 생산관리 뿐만 아니라 로봇, B2C서비스까지 적용분야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NVIDIA의 새로운 모델인 GH200은 기존 HBM3 대비 성능이 20%향상된 HBM3e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탑재량 또한 80% 증가했습니다. 메모리 용량을 보수적으로 늘려오던 NVIDIA에서도 어쩔 수 없는 포인트가 나타난 것 입니다.
이런 변화는 HBM의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NVIDIA도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삼성을 언제까지 외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HBM 수요확대는 결국 DRAM공급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고, 메모리 업사이클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이 변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있지만, 더 강력하게 말씀드리지 못함이 아쉬울정도로 AI수요는 파괴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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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M리서치입니다.
돈되는 고민만을 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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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투자 판단에 참고가 될만한 정보의 제공만을 목적으로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채널의 콘텐츠는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투자 의사결정을 해야 하며, 본 채널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구독자의 투자 결과에 따른 법적 책임이 없음을 밝힙니다.
돈되는 고민만을 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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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YM리서치
작성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금일 한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였고,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창용 총재님께서 하신 모두발언 및 Q&A 진행 관련 정리입니다.
1. 국제경제
- (미국) 고용 좋아. 소비 좋아. 연착륙 가능성 높아. 그래서 달러 강하고, 국채 금리 올라.
- (유럽) 바닥은 친 것 같은데 성장세는 여전히 낮아. 물가 아직 좀 높아
- (중국) 부동산 불안. 수출 부진. 경기 둔화 후달림
2. 국내경제
- (수출) 수출은 기조적으로 감소세 줄어들고 있다(좋다는 말). 소비회복세는 주춤.
- (물가) 물가 둔화 지속. 근원/기대인플레 모두 낮아짐(3.3% 수준)
- (여타 대내상황) 비은행 리스크는 진정되는 모습이나 완전 해소는 아님. 주택가격은 매수심리 강함. 거래증가를 동반한 상승. 그래서 가계대출도 증가세
3. 눈에 띄는 포인트
1) 올해 성장률은 전망치 유지하며 “불확실성이 다음 통방 때까지는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때 국내외 경제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말해주겠다”
: 다음 통방이 10/19 예정. 누적된 CPI 데이터와 9월 FOMC 방향성을 볼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음. 그때쯤 되면 이미 어느정도 윤곽이 나온다는 얘기
: 달리 말해,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간다는 것은 어쨌든 먹을 룸이 줄어든다는 말과 같음. (8-9월까지 열심히 달려보자 일단)
2) 국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8월부터 다시 높아져서 연말까지 3% 내외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임. 예상했던 것임
: 예상하는 경로대로 아직까지는 흘러가고 있음. 근원만 약간 슬로우하게 내려오는 중(국내 얘기임). 물가상승률 다시 높아진다고 화들짝하면 안됨(예상된거임). 물가 막 8% 간다, 10% 간다 혹세무민에 빠지면 계좌 녹을 수 있음
3) 향후 금리와 관련해서 “창드 형님이 가계부채 연착륙이 내가 한은 총재가 된 이유”라고까지 언급
: 부동산쟁이, 주식쟁이의 염원과는 달리 최근 몇달 동안 한은의 주요 관심사는 물가도 아니고 바로 가계부채임. 가계부채 규모를 엄중하게 보고 있고, 이 부분이 오히려 앞으로도 완화책이 다소 딜레이될 수 있는 포인트로 작용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4) 향후 3개월 금리 전망은 금통위원 모두 3.75%까지는 열려있다고 보고 있음
: 이건 사실 이렇게밖에 이빨을 털 수가 없는 상황임.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가계부채문제를 1번으로 놨는데, “금리는 지금이 꼭지입니다”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참고만 하면 될듯함
5) 현재 우리 금리수준은 긴축적인게 맞는지에 대해 “긴축 범위 상단이나 그 위에 있다고 표현”
: 실질금리를 기간별로 보면 미국을 제외한 다른 어떤 선진국보다 우리나라가 높은 상황이라고 함. (중기적으로 봤을 때는 금리환경은 좋아질 일만 남았겠네 싶은 생각이 듦)
6) 중국 경제 악화로 인해 내년도 우리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낮춤
: “중국의 여러 시장 상황을 볼 때 내년에도 중국 경제의 빠른 회복은 힘들 가능성이 커졌다”는 표현을 쓰심. 중국의 빠른 경제회복을 투자아이디어로 삼았던 종목이 있다면 맞게 흘러갈 것인지 한번 검토가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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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투자 판단에 참고가 될만한 정보의 제공만을 목적으로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채널의 콘텐츠는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투자 의사결정을 해야 하며, 본 채널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구독자의 투자 결과에 따른 법적 책임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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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Anakin의 투자노트
* 결국은 방향성
1) 결국 방향은 정해져있습니다. 속도의 문제였는데, 속도도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메모리 중심인 한국은 더욱 유리합니다. AI GPU 출하의 본격화는 HBM 출하 본격화로 이어지고, 128GB 서버 모듈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게 됩니다.
2) 거기에 더해, 메모리는 업황 턴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가장 보수적인 DeX 조차 내년 1분기 모든 DRAM 가격의 턴어라운드를 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미 재고는 5월을 기점으로 DRAM 업체들 모두 하락 추세 진행 중입니다.
3) 3분기 DRAM 업체들의 blended ASP도 양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ASP 추세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Mix의 개선과 공급 축소의 힘 때문입니다.
4) 결국 나스닥을 이끄는 AI cycle의 힘(주도섹터 테마의 강력함) + 메모리 업황의 턴어라운드(본업 실적의 개선) + 엔비디아가 보여준 AI 반도체의 실체화(AI반도체의 실제 수요)가 맞물리는 '방향성'이 핵심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5) 반도체, 이차전지라는 커다란 섹터의 힘이 약한 상황에서, 지수는 힘없이 밀리며 초전도체, 맥신 등의 테마주 중심의 장세였습니다. 지수가 방향을 잡고간다면, 결국 큰 섹터가 힘을 받으면서 가야한다는 판단입니다. 결국 미국을 따라갈수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나스닥과 SOX를 이끄는 AI반도체가 그 핵심입니다.
6)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내일 잭슨홀 미팅도 예정되어 있고, 아직까지 IT HW의 수요를 더 확인해야할 여러 지점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방향은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는 좀 더 편합니다. AI GPU와 HBM은 뗄 수 없는 관계이고, 비메모리 업체들보다 메모리 업체들은 더 탄력적으로 공급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결국 도래할 수밖에 없는 기술 변화, 산업 변화의 사이클입니다.
1) 결국 방향은 정해져있습니다. 속도의 문제였는데, 속도도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메모리 중심인 한국은 더욱 유리합니다. AI GPU 출하의 본격화는 HBM 출하 본격화로 이어지고, 128GB 서버 모듈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게 됩니다.
2) 거기에 더해, 메모리는 업황 턴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가장 보수적인 DeX 조차 내년 1분기 모든 DRAM 가격의 턴어라운드를 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미 재고는 5월을 기점으로 DRAM 업체들 모두 하락 추세 진행 중입니다.
3) 3분기 DRAM 업체들의 blended ASP도 양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ASP 추세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Mix의 개선과 공급 축소의 힘 때문입니다.
4) 결국 나스닥을 이끄는 AI cycle의 힘(주도섹터 테마의 강력함) + 메모리 업황의 턴어라운드(본업 실적의 개선) + 엔비디아가 보여준 AI 반도체의 실체화(AI반도체의 실제 수요)가 맞물리는 '방향성'이 핵심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5) 반도체, 이차전지라는 커다란 섹터의 힘이 약한 상황에서, 지수는 힘없이 밀리며 초전도체, 맥신 등의 테마주 중심의 장세였습니다. 지수가 방향을 잡고간다면, 결국 큰 섹터가 힘을 받으면서 가야한다는 판단입니다. 결국 미국을 따라갈수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나스닥과 SOX를 이끄는 AI반도체가 그 핵심입니다.
6)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내일 잭슨홀 미팅도 예정되어 있고, 아직까지 IT HW의 수요를 더 확인해야할 여러 지점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방향은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는 좀 더 편합니다. AI GPU와 HBM은 뗄 수 없는 관계이고, 비메모리 업체들보다 메모리 업체들은 더 탄력적으로 공급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결국 도래할 수밖에 없는 기술 변화, 산업 변화의 사이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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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Anakin의 투자노트
* 엔비디아 가이던스 서프라이즈 = 공급병목 해소가 빨라진다
1) 엔비디아의 주가와 실적을 눌렀던 요소는 단연 공급병목이었습니다. 아무리 수요가 좋아도 공급량이 따라오지 못하면 실적 성장에 단기적으로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그러나 이번 엔비디아의 가이던스 서프는 결국, 'CoWoS와 HBM의 공급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3) 실제로 외사들의 엔비디아 리포트 GPU 추정방식을 보면, 맨 먼저 AI서버 수요부터 시작해서 내려가는 탑다운 방식이 아니라, TSMC CoWoS capa를 기반으로 웨이퍼당 넷 다이의 갯수(약35~40), 수율, 가동률(사싱살 100%), CoWoS내 엔비디아에게 할당된 MS 등을 기반으로 AI GPU 출하를 측정합니다. 즉, CoWoS capa를 기반으로한 바텀업 방식의 추정을 사용합니다.
4) 이런 추정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수요>>>공급 상황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공급을 찍어내는만큼 숫자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UBS가 제시한 엔비디아의 실적 시나리오에서도 결국 핵심 가정은 'TSMC CoWoS capa 확장 여부' 입니다.
5) 즉, 수요는 이미 증명되었고, 이번 가이던스 서프라이즈로 인해 '공급도 예상보다 빨리 올라온다'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HBM과 2.5D 패키징 캐파 중심의 시장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것을 의미하며, 관련 업체들의 수주 및 실적 기대 속도도 점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엔비디아의 주가와 실적을 눌렀던 요소는 단연 공급병목이었습니다. 아무리 수요가 좋아도 공급량이 따라오지 못하면 실적 성장에 단기적으로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그러나 이번 엔비디아의 가이던스 서프는 결국, 'CoWoS와 HBM의 공급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3) 실제로 외사들의 엔비디아 리포트 GPU 추정방식을 보면, 맨 먼저 AI서버 수요부터 시작해서 내려가는 탑다운 방식이 아니라, TSMC CoWoS capa를 기반으로 웨이퍼당 넷 다이의 갯수(약35~40), 수율, 가동률(사싱살 100%), CoWoS내 엔비디아에게 할당된 MS 등을 기반으로 AI GPU 출하를 측정합니다. 즉, CoWoS capa를 기반으로한 바텀업 방식의 추정을 사용합니다.
4) 이런 추정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수요>>>공급 상황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공급을 찍어내는만큼 숫자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UBS가 제시한 엔비디아의 실적 시나리오에서도 결국 핵심 가정은 'TSMC CoWoS capa 확장 여부' 입니다.
5) 즉, 수요는 이미 증명되었고, 이번 가이던스 서프라이즈로 인해 '공급도 예상보다 빨리 올라온다'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HBM과 2.5D 패키징 캐파 중심의 시장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것을 의미하며, 관련 업체들의 수주 및 실적 기대 속도도 점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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