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남아 국가에 거주 중입니다.(작년에 왔습니다.^^) 그래서 여기 시간대에 한참 글 쓸시간인데 한국은 자정이라, 뭔가 올리려다가 자정에 잠 깨실분 계실까봐 안 올리곤 했던 적이 있는데, 가급적 알림을 꺼두시기 바라겠습니다. 밑에 unmute 버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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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에스엠 사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마 투자 경험이 좀 있으신분은 다 아는 얘기라서 뭘 그걸 설명하고 있나...하실 것 같은데 이 방 만든 목적이 처음에 동료들한테 주식 기초 설명해주고자 만든 방이어서...그 목적에 맞게 다 아는 얘기지만 한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많은 점이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가 해석하는 부분이라 그러려니 해주세요
우선 여기서 문제는... 이수만이 대표에서 물러나서 이런 일이 생겼음. 물론 그보다 후진적인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이 이렇게 대주주가 회사의 이익을 뽑아 먹을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게 먼저 문제임.
대표에서 물러나서 처조카에게 대표를 맡기고 계속해서 돈을 뽑아 먹으니(수천억)
이성수(처조카) 대표 입장에서는 조카로서의 역할과 대표로서 역할이 상충되며 점점 갈등이 깊어졌을 듯, 이수만이 이성수한테 뭔가 메리트를 주진 않고 아마 혼자 다 먹었을 듯.
그러다 보니 갈등이 생김
암튼 빼먹으려면 일단 그 현직에 있어야함.물론 빼먹으면 안되고 주주와 함께 공유해야하며 그러려고 해도 그럴 수 없는 금융 시스템이 갖춰져야함
대표에서 물러나서 처조카에게 대표를 맡기고 계속해서 돈을 뽑아 먹으니(수천억)
이성수(처조카) 대표 입장에서는 조카로서의 역할과 대표로서 역할이 상충되며 점점 갈등이 깊어졌을 듯, 이수만이 이성수한테 뭔가 메리트를 주진 않고 아마 혼자 다 먹었을 듯.
그러다 보니 갈등이 생김
암튼 빼먹으려면 일단 그 현직에 있어야함.물론 빼먹으면 안되고 주주와 함께 공유해야하며 그러려고 해도 그럴 수 없는 금융 시스템이 갖춰져야함
대부분의 언론이나 여론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야 카카오가 9%지분을 확보해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때문에 지분 경쟁이 지속되려면 기각이 되야 한다고 생각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대체적인 의견이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5%이상 최근 장내매수를 한 쪽은 카카오 쪽이고 매수하는 스타일을 보니 정말 무식하게 매수를 하더라구요. 저는 이 부분에서 정말 강한 의지를 느꼈고, 이렇게 매수해서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저지하고, 또 지분을 조금이나마 더 확보하려고 하는걸 느꼈습니다.
하이브가 이수만의 지분을 이미 14%넘겨 받았고, 유리한 입장에 선 것 같은데, 이제 카카오가 에스엠 인수를 포기할 것이냐, 아니면 이제 본격적으로 장내에서 지분 확보 노력을 할 것이냐...이걸 알 수 있는 방법은...
주말 사이에 카카오가 하이브랑 만나서 뭘한다. 협력한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 주가가 빠질 것 같습니다. 에스엠 이제 빨대 꽂아 놓던게 없어졌고, 하이브나 카카오나 협력하면 앞으로 더 좋아질 가능성도 크고, 회사에서 내년 내후년 매출 및 이익 전망을 아주 좋게 발표를 해서, 지금 가격에 그리 많이 빠질것 같진 않습니다.(많이 빠지면 하이브가 지분을 더 확보 할 수도 있겠죠)
주말 내내 아무 발표가 없으면, 주가가 좀 올라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제가 카카오 경영진이라면,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월요일 장 열리면 던지는 매물이 많을 것 같고 그때 그걸 다 받고 그다음에 다시 장내매수를 해서 지분을 더 확보할 것 같습니다.
주말사이에 우린 포기안한다, 끝까지 지분경쟁 하겠다 이런 얘길 하면 주식을 더 비싸게 사야하는데, 그렇다고 포기했다고 하고 주식을 더 확보할 순 없으니, 더 사려고 하면 주말 내내 아무 말 안하고 뭔가 포기한 것 같은 기사나 좀 내보내고 그러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냥 제 생각이니 이걸 바탕으로 매매 결정을 하면 안됩니다.
아마 이미 주가가 너무 올라 없던 분이 이제와서 이걸 사려고 하진 않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제가 카카오 경영진이라면,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월요일 장 열리면 던지는 매물이 많을 것 같고 그때 그걸 다 받고 그다음에 다시 장내매수를 해서 지분을 더 확보할 것 같습니다.
주말사이에 우린 포기안한다, 끝까지 지분경쟁 하겠다 이런 얘길 하면 주식을 더 비싸게 사야하는데, 그렇다고 포기했다고 하고 주식을 더 확보할 순 없으니, 더 사려고 하면 주말 내내 아무 말 안하고 뭔가 포기한 것 같은 기사나 좀 내보내고 그러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냥 제 생각이니 이걸 바탕으로 매매 결정을 하면 안됩니다.
아마 이미 주가가 너무 올라 없던 분이 이제와서 이걸 사려고 하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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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6일 하이브가 공개매수를 통해 확보한 지분율을 공개한 이후 이에 맞춰 대응 전략을 짤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양측이 지금부터 전면전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카카오는 지난달 27일 “하이브의 공세에 맞서 SM엔터와의 사업협력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며 가처분 결과와 무관하게 경영권 확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카카오의 우호세력으로 보이는 기타법인이 지난달 16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SM엔터 지분을 각각 2.9%(68만3398주), 4.56%(108만7801주) 매집하기도 했다.
https://naver.me/GGU9jmtq
일각에선 양측이 지금부터 전면전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카카오는 지난달 27일 “하이브의 공세에 맞서 SM엔터와의 사업협력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며 가처분 결과와 무관하게 경영권 확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카카오의 우호세력으로 보이는 기타법인이 지난달 16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SM엔터 지분을 각각 2.9%(68만3398주), 4.56%(108만7801주) 매집하기도 했다.
https://naver.me/GGU9jmtq
Naver
한시름 던 하이브 vs 반격 준비 카카오…SM엔터 지분확보戰 예고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작업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법원이 이수만 전 SM엔터 총괄프로듀서가 제기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하면서다. 지난 1일 종료된 공개매수에서 실패한 하이브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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