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 2차전지 중에서는 SKC, 일진머티리얼즈, 삼성SDI, 동화기업, 에코프로(비엠 말고 그냥 에코프로) 정도 순으로 비중 보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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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지금 장에서 잦은 매매는 손실을 더 키울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가격수준이 낮은 상태이니, 종목들 점검해보고, 계속해서 홀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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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드래곤 투자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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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 이어달리기의 대가
얼마 전 올라온 브자TV의 21년 시장리뷰 동영상을 보면 최준철 대표가 '이어달리기'라는 표현...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정채진님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1.
비록 내가 경알못이라 금리 예측을 할 수는 없지만 상식적인 질문 하나는 던져볼 볼 수 있다.
당신이 연준의장이라고 생각해보자. 약 2년 전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현실화되었을 때 시스템 리스크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온갖 수단을 다 써가며 힘들게 경제를 살려놨다.
그런데 일시적일지도 모르는 물가상승 때문에 급격하게 금리를 올리고, 경제에 바로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 QT를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자. 그래서 물가를 잡았다고 해보자. 기쁠까? 어차피 어느 정도 빠질 물가를 무리수를 둬가면서까지 확 낮춰놨더니 경제는 침체로 빠진다.
이제 경제가 침체로 빠진 상황에 금리 1%쯤 다시 인하한다고 효과가 있을까? 또 2020년에 풀었던 돈 회수는 하나도 못했는데 여기서 또 더 푼다고? 그 때는 달러에 대한 신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2.
어차피 인플레이션 수치라는 것은 전년비로 계산되는 것이고 기저효과가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부분이 있다. 거기다가 공급망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면 더 내려올 수 있다.
만약, 상품가격이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일시적으로 하락한다면? 그 때는 물가상승률은 더 내려 올 수도 있다. 주거비용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전년에 주택가격이 급등한 상태이므로 올해 주택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으면 이 또한 자연스럽게 내려올 수 있다.
3.
내가 연준의장이라면, 2년 전에 애써 살려놓은 경제인데, 일시적일지도 모르는 인플레이션 잡자고 엄청난 비용이 들 수도 있는 경제 침체를 유발한다는 것은 1도 생각 안 할 것이다.
이럴 때 쓰라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표현이 있다.
푸틴 처럼 바보라면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연준의장은 푸틴 만큼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칼은 칼집에 꽂혀 있을 때 더 무서운 법인데, 칼을 빼들고 마구잡이로 휘두르면 금새 실력이 뽀록난다.
4.
예전에 코로나19가 터졌을 때 사람들이 그랬다.
"바이러스로 밖을 못나가는데 연준이 금리 인하하고 돈 푼다고 경제가 살아나겠어? 대공황이 올 수도 있다."
우리는 그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고 있다.
요즘도 사람들이 그런다.
'인플레이션 문제는 연준의 정책실패고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경제가 침체로 가더라도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려야 한다.'
파월이 멍청하다면 그렇게 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같은 상황에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파월을 봤을 때 그가 무능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연준 정책에 대한 우려에서도 '뻬따 꼼쁠리'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
5.
어려운 문제는 연준의장에게 맡겨두고, 기업에 집중하면 된다.
연준의 정책과 주식시장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의 말이 맞을 수도 있다. 세상은 어떻게 될지 정말 예측할 수 없는 곳이니까.
하지만, 기업들의 가치는 2022년 한해의 이익 수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수 년 간의 현금흐름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서 결정되는 것이 기업가치다. 장기적인 전망이 밝다면 기업을 믿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6.
매크로 이슈를 따라가다 보면 '위대한 능멸자'인 시장에게 온갖 조롱을 당할테지만, 저평가된 기업을 따라가다 보면 '조울증에 빠진 Mr. Market'은 수시로 현금을 가져다 주는 좋은 도우미가 되지 않겠나?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1.
비록 내가 경알못이라 금리 예측을 할 수는 없지만 상식적인 질문 하나는 던져볼 볼 수 있다.
당신이 연준의장이라고 생각해보자. 약 2년 전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현실화되었을 때 시스템 리스크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온갖 수단을 다 써가며 힘들게 경제를 살려놨다.
그런데 일시적일지도 모르는 물가상승 때문에 급격하게 금리를 올리고, 경제에 바로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 QT를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자. 그래서 물가를 잡았다고 해보자. 기쁠까? 어차피 어느 정도 빠질 물가를 무리수를 둬가면서까지 확 낮춰놨더니 경제는 침체로 빠진다.
이제 경제가 침체로 빠진 상황에 금리 1%쯤 다시 인하한다고 효과가 있을까? 또 2020년에 풀었던 돈 회수는 하나도 못했는데 여기서 또 더 푼다고? 그 때는 달러에 대한 신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2.
어차피 인플레이션 수치라는 것은 전년비로 계산되는 것이고 기저효과가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부분이 있다. 거기다가 공급망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면 더 내려올 수 있다.
만약, 상품가격이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일시적으로 하락한다면? 그 때는 물가상승률은 더 내려 올 수도 있다. 주거비용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전년에 주택가격이 급등한 상태이므로 올해 주택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으면 이 또한 자연스럽게 내려올 수 있다.
3.
내가 연준의장이라면, 2년 전에 애써 살려놓은 경제인데, 일시적일지도 모르는 인플레이션 잡자고 엄청난 비용이 들 수도 있는 경제 침체를 유발한다는 것은 1도 생각 안 할 것이다.
이럴 때 쓰라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표현이 있다.
푸틴 처럼 바보라면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연준의장은 푸틴 만큼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칼은 칼집에 꽂혀 있을 때 더 무서운 법인데, 칼을 빼들고 마구잡이로 휘두르면 금새 실력이 뽀록난다.
4.
예전에 코로나19가 터졌을 때 사람들이 그랬다.
"바이러스로 밖을 못나가는데 연준이 금리 인하하고 돈 푼다고 경제가 살아나겠어? 대공황이 올 수도 있다."
우리는 그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고 있다.
요즘도 사람들이 그런다.
'인플레이션 문제는 연준의 정책실패고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경제가 침체로 가더라도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려야 한다.'
파월이 멍청하다면 그렇게 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같은 상황에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파월을 봤을 때 그가 무능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연준 정책에 대한 우려에서도 '뻬따 꼼쁠리'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
5.
어려운 문제는 연준의장에게 맡겨두고, 기업에 집중하면 된다.
연준의 정책과 주식시장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의 말이 맞을 수도 있다. 세상은 어떻게 될지 정말 예측할 수 없는 곳이니까.
하지만, 기업들의 가치는 2022년 한해의 이익 수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수 년 간의 현금흐름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서 결정되는 것이 기업가치다. 장기적인 전망이 밝다면 기업을 믿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6.
매크로 이슈를 따라가다 보면 '위대한 능멸자'인 시장에게 온갖 조롱을 당할테지만, 저평가된 기업을 따라가다 보면 '조울증에 빠진 Mr. Market'은 수시로 현금을 가져다 주는 좋은 도우미가 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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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건도 이제 좀 일단락 되는 느낌이네요. 길게보면 이렇게 주가가 빠진 시기가 주식사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대부분이 이미 주식 다 사서 더 살돈이 없는 상태일텐데 이럴때 월급이라도 더해서 더 주식을 사야합니다. 지수가 2700아래면 경제규모나 기업 이익수준을 봤을때 낮은 상태입니다. 3300위에선 절대적 레벨이 높으니 작은 악재에도 쉽게 흔들리고 계속 밀립니다. 이정도 지수대에선 악재가 나와도 덜 빠지고, 해소되면 금방 다시 올라갑니다.
👍2
주식 살때라고 했다가 한번 더 빠져서, 신뢰가 없으실 수도 있는데, 정말 돌아보면 이럴때가 주식을 살때입니다. 인플레는 정해져있습니다. 특히나 돈을 많이 푼 이후 몇년간은 그 인플레가 심할겁니다. 자본주의는 부채로 인해서 인플레는 필연적입니다. 지금 시기에 당장의 얼마 손실을 생각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보고 꾸준히 주식을 매입할 기회로 생각해야합니다. 반드시 다시 3천 위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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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회사 부서 변화로 너무 바빠서 주식을 거의 못보고, 장 끝나고 계좌만 한번씩 열어보고 있습니다. 월요일은 크게 빠지다가 화요일은 다시 급등했다가 수요일은 다시 빠지고 그러다가 계속 왔다갔다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시기가 지나고나면 다시 어느정도 회복할걸로 생각하고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장기적으로 DRAM가격을 따라가지만, 대외적인 변수로 인해서, 주가 괴리가 커지기도 합니다. 지금 가격정도면 괴리가 큰 편으로 볼수 있겠네요
주가가 최고점 대비 30%가 넘게 빠졌네요. 그러나 매년 30%이상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가끔 이런 하락이 나오겠지만, 결과적으로 25년까지는 계속 성장할겁니다. 나중엔 30만원대에서 또 24만원까지 밀리고, 35만원에서 28만원까지 밀리고 하면서 결국은 위로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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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하면서 알게된 여러 뉴스들을 보니, 글로벌 기업들 생산현황을 보니, 대부분이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서 생산에 영향을 주고, 결국 그게 소비에 영향을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물류비가 꺾이면서 기업들 생산량과 가계소비가 늘어나면서 다시한번 경기가 좋아질걸로 예상합니다. 그때 익절하기 위해서 지금은 주식을 살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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