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서 들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네요. 내일 조금 더 사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중 동박 만드는데 해외 경쟁사는 1m 폭으로 만들고, 국내 경쟁사는 1.2m 폭까지 생산가능하나 SKC는 1.4m까지 생산이 가능해서 60cm, 80cm 자라서 쓰고 LOSS가 없는데, 경쟁사는 20cm의 LOSS가 생겨서 원가 경쟁력이 있다...여기서도 광폭화가 나오네요..ㅎ
그럼 각각 얼마씩 하겠다는 양이 나오는데, 이 양은 정확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들 자기네들 많이 만들겠다고 공격적으로 말하고, 많이 만들것 처럼해야 부품사들에게 가격 협상에서 우위를 가져갈수가 있고, 판매는 소비자가 결정하는거라 생산계획은 불확실한 측면이 있습니다.
다음은 그시장이 되었을때 필요한 베터리 용량을 대략 잡아보고, 그 다음 그 베터리에 들어가는 소재들, 양극재 음극재, 동박, 등등 산출해보면 대략 얼마정도 동박이 필요할지가 나옵니다.
물론 정확하지 않을수있지만, 적어도 직접 해보고, 레포트 몇개 비교도 해보고 하면 추정이 가능합니다. 최소한 동박이 국내 3사만 하더라도 24년엔 51만톤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양극재나 기타 소재들 필요량 예상매출금액 엑셀로 직접 산출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해보고 그냥 숫자만 보고 넘어가면 머리에 안남고, 감이 잘 안잡힙니다. 아무튼 동박은 무조건 쇼티지 나고, 양극재보단 주가가 아직 덜 올랐습니다. 탑픽은 SKC이고 그 다음은 일진머티리얼즈 입니다.
국민연금, SK이노베이션 물적분할 '반대표' 행사키로 - https://finance.v.daum.net/v/2021091419360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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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SK이노베이션 물적분할 '반대표' 행사키로
국민연금이 '주주가치 훼손'을 이유로 SK이노베이션의 물적분할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14일 제16차위원회에서 SK이노베이션 임시주주총회 안건인 '분할계획서 승인안'에 대한 의결권행사 방향을 심의하고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분할계획의 취지 및 목적에는 공감하나 핵심 사업부문인 배터리사업 등의 비상장
연기금이 반대를 해도 주총에서 결국 통과가 될것 같지만, 정부가 반대를 던진만큼 물적분할한 회사를 그냥 상장해서 시장 돈 끌어가도록 보고만 있진 않을것 같고, 정관을 변경하만큼 SK이노베이션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SK베터리 주식을 주는 방향으로 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투자 초보분들은 물적분할개념이랑 상장하는거, 그리고 배당으로 주식을 준다는거 이런거 이해 잘 안되실수도 있는데, 이정도는 투자 까페나 주식관련 서적 몇권 읽고 하면서 기본적인 개념은 좀 알아야합니다. 암튼 결론만 얘기하면 이런분위기에서 SK이노베이션 지금 가격은 매우 저평가로 보입니다. 충분히 매수해볼만 한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