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레포트 보면서 왜이렇게 주가가 안올랐나...싶었는데 보니까 기존에는 핸드폰 케이스 만드는 회사였고 작년 하반기 기준 매출비중 51%가 삼성전자 핸드폰 케이스 매출 이었네요.
예를 들어 같은 100억의 이익이 났어도, 프린트기 만들어서 번 100억은 10년 20년 뒤에는 프린트를 잘 안쓸거란 우려에 PER를 잘 못받는데, AI솔루션으로 100억 벌었다고 하면...10년 뒤엔 더 잘 벌거같아서...PER를 잘 줍니다.
근데 일단 이익은 올해 400~500억은 나올거같은데, 2차전지 회사로 시장에서 보는 시각이 바뀌면...PER 자체가 바뀌면서 상승이 크게 나올 수 있을것 같네요.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가 될 수록, 여러번 식각을 해야하고 점점 더 세정가스 수요는 늘어날걸로 봅니다. 일반 직장인이 그 세정가스 수요량까지 예측할 순 없고 이런 레포트 숫자 보면서 판단하면 되는데, 무조건 무조건 그 어떤 경우도 반도체 수요는 더 늘어나고 점점 더 미세화 공정이 많아질겁니다. 무조건입니다.
이 레포트에서 말하는 멀티플 상향요인 = PER를 10 받다가 20받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그럼 순이익의 10배 가격으로 거래 되다가 20배로 거래되면 그 자체로 주가가 2배 상승하는겁니다.
또 하나의 예시로, 작년에 코로나 터지고 재택근무 늘어나고 집에서 PC사용 늘어나면서 로지텍 주가가 저렇게 올랐습니다. 로지텍이 이런 키보드 마우스 시장 점유율이 굳건하고, 비싸게 잘 팔고있으니까 PER를 30이나 받고, 앱코는 글로벌에서는 듣보잡이니까 10도 못받고 있습니다.
휴...오늘 계좌가 좀 많이 빠지다가 거의 본전 수준으로 마감했네요...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장 막판까지 꾸준히 올라온걸로 봐서 체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2차전지, 반도체 건전한 조정 중이니 이 시기 지나면 장기이평들 올라오고 다시 출발할걸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