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관계자는 “백악관이 가까운 시일 내에 금괴의 관세 부과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해소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괴 수입품은 관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하겠단 의미다. 이 발언이 알려진 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현물과 선물 가격이 떨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38913?sid=101
금괴 수입품은 관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하겠단 의미다. 이 발언이 알려진 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현물과 선물 가격이 떨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38913?sid=101
Naver
시장혼란에 놀란 트럼프 행정부…“금 관세 부과는 오해”
금 시장 혼란 바로잡을 행정명령 발표 안전자산 각광…올해 30% 가격 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금괴 수입에 대한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시장이 혼란에 빠지자 트럼
[속보] 당정 “주식 양도세 논의했지만 숙고하기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99360?rc=N&ntype=RANKING&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99360?rc=N&ntype=RANKING&sid=100
Naver
[속보] 당정 “주식 양도세 논의했지만 숙고하기로”
이날 회의에서 여당은 주식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으로 현행 유지하자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정부와 대통령실은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행령 결정 사항인 만큼 정부가 ‘키’를 쥐고 있다는 게 여당의 설명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당이 의원들에게 의견을 수렴한 만큼 관련 입장을 대통령실과 정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68884?sid=100
시행령 결정 사항인 만큼 정부가 ‘키’를 쥐고 있다는 게 여당의 설명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당이 의원들에게 의견을 수렴한 만큼 관련 입장을 대통령실과 정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68884?sid=100
Naver
고위당정 협의에도…양도세 대주주 기준 결론 못냈다
당정은 10일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범위 확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에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부 잘못은 비공개로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1) 다음주 봐야될 포인트중에 하나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 공식화인데요.
2)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를 떼서, 환경부에 붙이는 방안이 유력.
명칭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변경.
3)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밀겠다는 시작점이 되는거.
4) 환경부가 세종에 있는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호남으로 갈 가능성. 호남이 앞으로 RE100산업단지, 에너지고속도로등 재생에너지 중심지가 되는식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 공식화인데요.
2)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를 떼서, 환경부에 붙이는 방안이 유력.
명칭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변경.
3)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밀겠다는 시작점이 되는거.
4) 환경부가 세종에 있는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호남으로 갈 가능성. 호남이 앞으로 RE100산업단지, 에너지고속도로등 재생에너지 중심지가 되는식
Forwarded fro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만약 이 수주가 나오면 많은 계산식들이 바뀌지 않을까.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 파워 계약 체결 임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89428?sid=101
10일 업계에 따르면 뉴스케일 파워는 지난 5월 77㎿급 모듈 표준설계인가(SDA)를 획득한 뒤, 미국 내 유틸리티 및 빅테크 업체와 프로젝트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시장에서는 빠르면 올 하반기 뉴스케일 파워와 미국 내 유틸리티 및 빅테크 업체간 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연내 수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다.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 파워 계약 체결 임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89428?sid=101
10일 업계에 따르면 뉴스케일 파워는 지난 5월 77㎿급 모듈 표준설계인가(SDA)를 획득한 뒤, 미국 내 유틸리티 및 빅테크 업체와 프로젝트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시장에서는 빠르면 올 하반기 뉴스케일 파워와 미국 내 유틸리티 및 빅테크 업체간 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연내 수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다.
Naver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 파워 계약 체결 임박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 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SMR 제작 기술 확보를 위해 미국 뉴스케일파워에 단행한 1억400만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가 결실을
K-바이오도 꽂혔다…200조 '비만 치료제 시장' 줄줄이 출격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90330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90330
The Guru
K-바이오도 꽂혔다…200조 '비만 치료제 시장' 줄줄이 출격
[더구루=진유진 기자] 200조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을 두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하반기 임상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자체 개발은 물론 기술이전 물질에서도 주요 임상 결과 발표가 줄줄이 예정돼 K-바이오의 기술력과 상업화 성과가 맞물리는 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다음달 한국형 글루카곤 유
2025년 8월 1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관세협상이 마무리돼가면서 미 증시가 올랐습니다.
(2) 약달러로 이머징 캐리 트레이드가 증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습니다.
(3) 헤지펀드들이 태양광 주식 숏 포지션을 청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6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6.50원 (-1.50원)
테더 1,373.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관세협상이 마무리돼가면서 미 증시가 올랐습니다.
(2) 약달러로 이머징 캐리 트레이드가 증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습니다.
(3) 헤지펀드들이 태양광 주식 숏 포지션을 청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6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6.50원 (-1.50원)
테더 1,37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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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삼성 전종규] 차이나는 투자전략
트럼프 이번에는 인도?
인도증시와 중국 시총격차 확대
(블룸버그 인용)
인도의 주식 시장은 현재 중국 시장보다 6조 3,000억 달러 뒤처져 있으며, 이는 3월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 MSCI 인도 지수는 이번 분기에 중국 지수보다 10% 포인트 뒤처지고 있으며 2017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실적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인도의 대미 수출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그 중 절반에는 러시아산 석유 구매에 대한 벌금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수입품에 대해 인도를 겨냥했지만 모스크바에서 훨씬 더 많이 구매하는 중국은 대부분 간과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휴전 연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별적인 타겟팅은 이미 인도의 밸류에이션 상승과 수익 성장 둔화를 경계했던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은 인도 주식에서 약 30억 달러를 인출했는데, 이는 2월 이후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t.me/jkc123
인도증시와 중국 시총격차 확대
(블룸버그 인용)
인도의 주식 시장은 현재 중국 시장보다 6조 3,000억 달러 뒤처져 있으며, 이는 3월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 MSCI 인도 지수는 이번 분기에 중국 지수보다 10% 포인트 뒤처지고 있으며 2017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실적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인도의 대미 수출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그 중 절반에는 러시아산 석유 구매에 대한 벌금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수입품에 대해 인도를 겨냥했지만 모스크바에서 훨씬 더 많이 구매하는 중국은 대부분 간과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휴전 연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별적인 타겟팅은 이미 인도의 밸류에이션 상승과 수익 성장 둔화를 경계했던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은 인도 주식에서 약 30억 달러를 인출했는데, 이는 2월 이후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t.me/jkc123
'트럼프의 연준' 밑그림 완성…관세 이어 '환율 전쟁' 예고 - 뉴스1
"先관세 後환율" 미란, 연준 이사로…약달러 준비 본격화
동맹국부터 압박 가능성…실효환율 10% 절하된 한국 긴장
https://www.news1.kr/economy/trend/5874603
"先관세 後환율" 미란, 연준 이사로…약달러 준비 본격화
동맹국부터 압박 가능성…실효환율 10% 절하된 한국 긴장
https://www.news1.kr/economy/trend/5874603
뉴스1
'트럼프의 연준' 밑그림 완성…관세 이어 '환율 전쟁' 예고
"先관세 後환율" 미란, 연준 이사로…약달러 준비 본격화 동맹국부터 압박 가능성…실효환율 10% 절하된 한국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에 이어 '환율 전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 대한 영향력 …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신흥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캐리 트레이드가 재차 인기를 얻고 있음. 미국 9월 인하론으로 달러 약세 및 신흥국 통화에 대한 수요가 강해지는 중
신흥국 채권 펀드에 3년 만에 자금 순유입 기록 중. 최근 한달 간 G10 통화보다 신흥국 통화 변동성이 더 낮은 상황
신흥국 채권 펀드에 3년 만에 자금 순유입 기록 중. 최근 한달 간 G10 통화보다 신흥국 통화 변동성이 더 낮은 상황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이동연] 글로벌 기업(IT S/W)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협상단은 최근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미국 협상단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칩에 대한 수출 제한을 완화해 줄 것을 원한다는 뜻을 전달
—————————————————————
FT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H20 칩의 수출은 허가해 줬다. 그러나 소식통들은 중국이 HBM 수출 통제를 더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HBM 수출 통제가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의 자체 AI 칩 개발을 심각하게 제약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러한 가운데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HBM수출 통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에 미국 내에선 중국에 대한 HBM 수출 허가를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HBM 수출 통제를 완화하는 것은 화웨이와 SMIC에 선물을 주는 것"이라며 "중국이 매년 수백만 개의 AI 칩을 생산할 길을 열어줄 수 있으며 미국 내 판매용 칩에서 귀중한 HBM을 빼돌릴 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420525?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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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H20 칩의 수출은 허가해 줬다. 그러나 소식통들은 중국이 HBM 수출 통제를 더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HBM 수출 통제가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의 자체 AI 칩 개발을 심각하게 제약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러한 가운데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HBM수출 통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에 미국 내에선 중국에 대한 HBM 수출 허가를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HBM 수출 통제를 완화하는 것은 화웨이와 SMIC에 선물을 주는 것"이라며 "중국이 매년 수백만 개의 AI 칩을 생산할 길을 열어줄 수 있으며 미국 내 판매용 칩에서 귀중한 HBM을 빼돌릴 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420525?sid=104
Naver
"중국, 미국에 HBM 칩 수출 제한 완화 요구"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인공지능(AI) 칩의 핵심 부품에 대한 수출 통제 완화를 원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협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다올 시황 김지현]
엔비디아·AMD, 중국 내 칩 판매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지급하기로 합의
중국 시장용 수출 라이선스를 발급받는 조건으로, 엔비디아는 중국 내 H20 칩, AMD는 MI308 칩 판매 매출의 15%를 제공
젠슨황 CEO와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 이틀 뒤인 지난주 금요일, 상무부는 엔비디아의 H20 수출 라이선스를 발급하기 시작
트럼프는 4월 초 H20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으나, 6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황 CEO를 만난 후 입장을 번복한 것
미국 안보 전문가 등 일각에서는 H20가 중국 군사력 강화에 기여하고 미국의 AI 우위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엔비디아는 H20가 군사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주장을 부정
👉 미국 기업이 수출 라이선스를 받기 위해 매출의 일부를 지급하는 사례는 없었으며 미국 정부가 직접 민간 매출 지분을 확보하게 된 첫 사례. 8/12 중국 관세 유예 종료 및 시진핑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통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완화적 제스처로 해석 가능.
미중 긴장 완화 기대 가능, 엔비디아, AMD에게는 중국 시장 재진입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실적에 단기 호재
https://www.ft.com/content/cd1a0729-a8ab-41e1-a4d2-8907f4c01cac
엔비디아·AMD, 중국 내 칩 판매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지급하기로 합의
중국 시장용 수출 라이선스를 발급받는 조건으로, 엔비디아는 중국 내 H20 칩, AMD는 MI308 칩 판매 매출의 15%를 제공
젠슨황 CEO와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 이틀 뒤인 지난주 금요일, 상무부는 엔비디아의 H20 수출 라이선스를 발급하기 시작
트럼프는 4월 초 H20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으나, 6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황 CEO를 만난 후 입장을 번복한 것
미국 안보 전문가 등 일각에서는 H20가 중국 군사력 강화에 기여하고 미국의 AI 우위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엔비디아는 H20가 군사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주장을 부정
👉 미국 기업이 수출 라이선스를 받기 위해 매출의 일부를 지급하는 사례는 없었으며 미국 정부가 직접 민간 매출 지분을 확보하게 된 첫 사례. 8/12 중국 관세 유예 종료 및 시진핑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통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완화적 제스처로 해석 가능.
미중 긴장 완화 기대 가능, 엔비디아, AMD에게는 중국 시장 재진입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실적에 단기 호재
https://www.ft.com/content/cd1a0729-a8ab-41e1-a4d2-8907f4c01cac
Ft
Nvidia and AMD to pay 15% of China chip sale revenues to US government
Chipmakers agree to unusual arrangement to secure export licences from Trump administration
“엔비디아·AMD, 中AI칩 판매 수익 15% 트럼프에 지급 예정” - 이데일리
엔비디아, 中수출 면허 재개 조건으로 합의
H20 판매 수익 15% 美정부에 지급하기로
FT "관세 빌미로 투자 유도 트럼프式 협상"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1817126642266336&utm_source=
엔비디아, 中수출 면허 재개 조건으로 합의
H20 판매 수익 15% 美정부에 지급하기로
FT "관세 빌미로 투자 유도 트럼프式 협상"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1817126642266336&utm_source=
이데일리
“엔비디아·AMD, 中AI칩 판매 수익 15% 트럼프에 지급 예정”
엔비디아와 AMD가 대중 반도체 판매 수익의 15%를 미국 정부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사진=AFP)소식통은 두 회사가 ...
Forwarded from 루팡
단독: SK하이닉스 “AI 메모리 시장, 2030년까지 연 30% 성장” 전망
맞춤형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 2030년까지 수백억 달러 규모 전망
SK하이닉스 “기술기업, AI 투자 전망 상향 가능성”
SK하이닉스·삼성, 100% 관세 대상 아님(한국 통상대표 발언)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용 특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3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최준용 HBM 사업기획담당이 로이터 인터뷰에서 밝혔다.
HBM(High-Bandwidth Memory)은 2013년 처음 양산된 DRAM 표준의 일종으로, 칩을 수직 적층해 공간을 절약하고 전력 소모를 줄이며, 대규모 AI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인다. SK하이닉스는 맞춤형 HBM 시장이 2030년까지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준용 담당은 “최종 소비자 측 AI 수요가 매우 견조하다”며,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클라우드 기업들의 수십억 달러 규모 AI 투자 계획이 향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HBM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AI 인프라 구축과 HBM 수요는 매우 직결돼 있으며, 전망치는 전력 공급 등 제약을 감안한 ‘보수적’ 수치라고 덧붙였다.
---
맞춤형 HBM과 시장 변화
차세대 HBM4부터는 ‘베이스 다이’라 불리는 고객 맞춤형 로직 다이가 포함돼, 경쟁사 제품을 동일한 칩으로 쉽게 대체할 수 없다. SK하이닉스는 향후 고객 맞춤화 요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엔비디아 같은 대형 고객만 개별 맞춤을 받고, 소형 고객은 표준 제품을 사용한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주요 HBM 공급사이며,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은 소규모 물량을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HBM3E 공급이 단기적으로 수요를 초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최 담당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
100% 관세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내 생산 또는 생산 계획이 없는 국가에서 수입하는 반도체에 약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공식 발표는 아니며 구체적 내용도 제시되지 않았다.
여한구 한국 통상교섭본부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생산 투자 계획을 갖고 있어 해당 관세 적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 오스틴과 테일러에 반도체 공장을,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에 첨단 패키징 공장과 AI 연구개발 시설을 투자·계획 중이다. 2024년 기준 한국의 대미 반도체 수출액은 107억 달러(전체 반도체 수출의 7.5%)였으며, 일부 HBM은 패키징을 위해 대만으로 수출됐다(전체의 18%, 전년 대비 127% 증가).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sk-hynix-expects-ai-memory-market-grow-30-year-2030-2025-08-10/
맞춤형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 2030년까지 수백억 달러 규모 전망
SK하이닉스 “기술기업, AI 투자 전망 상향 가능성”
SK하이닉스·삼성, 100% 관세 대상 아님(한국 통상대표 발언)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용 특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3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최준용 HBM 사업기획담당이 로이터 인터뷰에서 밝혔다.
HBM(High-Bandwidth Memory)은 2013년 처음 양산된 DRAM 표준의 일종으로, 칩을 수직 적층해 공간을 절약하고 전력 소모를 줄이며, 대규모 AI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인다. SK하이닉스는 맞춤형 HBM 시장이 2030년까지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준용 담당은 “최종 소비자 측 AI 수요가 매우 견조하다”며,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클라우드 기업들의 수십억 달러 규모 AI 투자 계획이 향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HBM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AI 인프라 구축과 HBM 수요는 매우 직결돼 있으며, 전망치는 전력 공급 등 제약을 감안한 ‘보수적’ 수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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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HBM과 시장 변화
차세대 HBM4부터는 ‘베이스 다이’라 불리는 고객 맞춤형 로직 다이가 포함돼, 경쟁사 제품을 동일한 칩으로 쉽게 대체할 수 없다. SK하이닉스는 향후 고객 맞춤화 요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엔비디아 같은 대형 고객만 개별 맞춤을 받고, 소형 고객은 표준 제품을 사용한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주요 HBM 공급사이며,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은 소규모 물량을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HBM3E 공급이 단기적으로 수요를 초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최 담당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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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관세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내 생산 또는 생산 계획이 없는 국가에서 수입하는 반도체에 약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공식 발표는 아니며 구체적 내용도 제시되지 않았다.
여한구 한국 통상교섭본부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생산 투자 계획을 갖고 있어 해당 관세 적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 오스틴과 테일러에 반도체 공장을,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에 첨단 패키징 공장과 AI 연구개발 시설을 투자·계획 중이다. 2024년 기준 한국의 대미 반도체 수출액은 107억 달러(전체 반도체 수출의 7.5%)였으며, 일부 HBM은 패키징을 위해 대만으로 수출됐다(전체의 18%, 전년 대비 127% 증가).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sk-hynix-expects-ai-memory-market-grow-30-year-2030-2025-08-10/
Reuters
Exclusive: SK Hynix expects AI memory market to grow 30% a year to 2030
South Korea's SK Hynix forecasts that the market for a specialized form of memory chip designed for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grow 30% a year until 2030, a senior executive said in an interview with Reuters.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2Q 클라우드 Capex review (Bofa)
1. 산업 동향
• 2025/26년 글로벌 클라우드 AI Capex 전망이 각각 전년 대비 +54%/+16%로 상향, 총액 4,320억/5,000억 달러 예상
• Q2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Capex 1,120억 달러, 전기 대비 +27%, 전년 대비 +74%로 예상을 상회
• 주요 클라우드사 모두 서버(특히 CPU/GPU) 비중 확대, Capex 강도 23~25%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10~12%) 상회
• 중국 GPU 출하가 AI TAM에 약 10% 추가 기여 가능, 미·중 무역 관련 관세 리스크 완화 가능성
• AI 인프라 수요가 하이퍼스케일 외에 네오클라우드, 기업, 국가 단위로 확대
2. 기업별 AI 투자 동향
• Google: 2025년 Capex 전망 850억 달러로 상향, 서버 비중 2/3 이상
• Microsoft: 서버 등 단기자산 비중 증가, 수요가 공급 초과, 백로그 3,680억 달러
• Meta: 2026년 Capex 1,000억 달러 근접, 서버 중심, 외부자금 조달 가능성 언급
• Amazon: Q2 Capex 전기 대비 +30%, 2025년 Capex +40% YoY 가이던스
• Oracle: 클라우드 확장에 따른 고성장 지속
3. AI TAM 전망
• AI 가속기 시장 2024년 1,260억 달러 → 2030년 6,500억 달러 이상 성장 전망, 2025~2030년 CAGR +26%
• AI 서버가 AI DC 시스템의 85% 비중, 2030년 약 7,000억 달러 예상
• HBM 시장 2024년 170억 달러 → 2030년 870억 달러 성장 전망
• NVIDIA 점유율 80%+ 예상, AMD 5%, ASIC 생태계 10~15%
4. 주요 투자 수혜 기업
• NVIDIA, AMD, Marvell, Broadcom: AI 데이터센터 및 가속기 시장 성장의 핵심 수혜
• 반도체 장비, EDA, 광학부품 업체도 동반 수혜 전망
5. 국가별 대규모 AI 프로젝트
• 미국: Stargate(5,000억 달러, 2028년 본격), Pennsylvania AI Energy Corridor(900억 달러)
• 사우디: HUMAIN AI Factories(300억 달러, 2025~2030)
• UAE: 5GW AI Campus(다단계 확장, 2030까지)
• 프랑스, 말레이시아, 브라질, 이탈리아 등 다수 국가에서 10억 달러 이상 프로젝트 진행
6. 개별 종목 밸류에이션 및 리스크
• AMD: 2026E EPS 대비 33배, AI 성장과 CPU 점유율 상승 기대, 단 Middle East 프로젝트 타이밍·규모 불확실성
• MRVL: 2026E EPS 대비 25배, 커스텀 실리콘·HBM 성장, 단 통합·부채 증가 리스크
• NVDA: 2026E PE 37배, AI 가속기 시장 지배력 유지, 단 게임·중국 수출 제한·전력 공급 제약 등 변수
1. 산업 동향
• 2025/26년 글로벌 클라우드 AI Capex 전망이 각각 전년 대비 +54%/+16%로 상향, 총액 4,320억/5,000억 달러 예상
• Q2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Capex 1,120억 달러, 전기 대비 +27%, 전년 대비 +74%로 예상을 상회
• 주요 클라우드사 모두 서버(특히 CPU/GPU) 비중 확대, Capex 강도 23~25%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10~12%) 상회
• 중국 GPU 출하가 AI TAM에 약 10% 추가 기여 가능, 미·중 무역 관련 관세 리스크 완화 가능성
• AI 인프라 수요가 하이퍼스케일 외에 네오클라우드, 기업, 국가 단위로 확대
2. 기업별 AI 투자 동향
• Google: 2025년 Capex 전망 850억 달러로 상향, 서버 비중 2/3 이상
• Microsoft: 서버 등 단기자산 비중 증가, 수요가 공급 초과, 백로그 3,680억 달러
• Meta: 2026년 Capex 1,000억 달러 근접, 서버 중심, 외부자금 조달 가능성 언급
• Amazon: Q2 Capex 전기 대비 +30%, 2025년 Capex +40% YoY 가이던스
• Oracle: 클라우드 확장에 따른 고성장 지속
3. AI TAM 전망
• AI 가속기 시장 2024년 1,260억 달러 → 2030년 6,500억 달러 이상 성장 전망, 2025~2030년 CAGR +26%
• AI 서버가 AI DC 시스템의 85% 비중, 2030년 약 7,000억 달러 예상
• HBM 시장 2024년 170억 달러 → 2030년 870억 달러 성장 전망
• NVIDIA 점유율 80%+ 예상, AMD 5%, ASIC 생태계 10~15%
4. 주요 투자 수혜 기업
• NVIDIA, AMD, Marvell, Broadcom: AI 데이터센터 및 가속기 시장 성장의 핵심 수혜
• 반도체 장비, EDA, 광학부품 업체도 동반 수혜 전망
5. 국가별 대규모 AI 프로젝트
• 미국: Stargate(5,000억 달러, 2028년 본격), Pennsylvania AI Energy Corridor(900억 달러)
• 사우디: HUMAIN AI Factories(300억 달러, 2025~2030)
• UAE: 5GW AI Campus(다단계 확장, 2030까지)
• 프랑스, 말레이시아, 브라질, 이탈리아 등 다수 국가에서 10억 달러 이상 프로젝트 진행
6. 개별 종목 밸류에이션 및 리스크
• AMD: 2026E EPS 대비 33배, AI 성장과 CPU 점유율 상승 기대, 단 Middle East 프로젝트 타이밍·규모 불확실성
• MRVL: 2026E EPS 대비 25배, 커스텀 실리콘·HBM 성장, 단 통합·부채 증가 리스크
• NVDA: 2026E PE 37배, AI 가속기 시장 지배력 유지, 단 게임·중국 수출 제한·전력 공급 제약 등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