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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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내년 5월 임기가 끝나는 파월의 후임으로 베센트가 고려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국민연금이 환율 하락으로 환헤지를 중단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3) 미 상무장관이 중국과 협상이 '정말정말 잘되고 있다'고 말해 주가가 올랐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63.42원 (-3.6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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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11 미 증시, 미-중 무역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변동성 확대 속 상승 마감

미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로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이란과의 마찰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후 상승하는 힘을 보임. 특히 반도체 업종과 자동차, 에너지, 제약 업종이 상승을 주도. 다만, 대형 기술주가 상대적으로 부진해 지수 상승은 제한된 가운데 매물 출회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루트닉 장관이 중국과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이 재 확대되는 등 변화를 보이며 상승 마감(다우 +0.25%, 나스닥 +0.63%, S&P500 +0.55%, 러셀2000 +0.5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06%)

*변화요인: 미-중 협상, WB의 성장률 하향 조정

미-중 무역협상이 진행 중. 루트닉 상무장관은 긍정적이라고 언급하며 회의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 다만,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장중에는 기술적인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며 미 증시의 상승을 견인. 시장은 이번 협상에서 전면적인 타결 가능성은 낮은 가운데 특정 품목 즉 반도체 등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은 합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 여기에 농산물 수입 확대, 금융시장 개방 등도 기대. 다만, 첨단 기술과 관련된 수출 통제 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장 마감 앞두고는 루트닉 장관이 회담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 종료되기를 바라지만, 회담을 내일까지 미뤄질 수 있다고 주장하자 주식시장 상승 진행

세계은행(WB)이 글로벌 GDP 성장률은 지난 1월에 비해 0.4%p 하향된 2.3%로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발표. 무역 분쟁과 불확실한 글로벌 정책 환경 때문이라고 발표. IMF도 최근 관세 문제, 정책 불확실성 등을 반영해 0.5%p 하향된 2.8%로 OECD도 0.2%p 하향된 2.9%로 발표. WB는 미국에 대해 0.9%p 하향된 1.4%로, 일본은 0.5%p 하향된 0.7%로, 유로존은 0.3%p 하향된 0.7%로 발표. 중국은 4.5%로 유지한 가운데 대만은 1.1%p나 하향된 1.8%로 발표.

결국 주요 기관들은 미국발 무역갈등의 심화에 대해 성장률 하향 조정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 여기에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기업들과 소비자들의 경제활동 위축, 예상보다 느린 소비 지출, 기업들의 투자 위축이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 시장은 이러한 여파로 한국과 같이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이 취약성을 보일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구조적 저성장 우려도 높다고 평가.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나며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우는 105포인트(0.25%) 오른 42,866.87, S&P500은 0.55% 상승한 6,038.81, 나스닥은 0.63% 오른 19,714.99에 마감하며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협상 도중 오보로 인한 일시 하락이 있었지만, 러트닉 미 상무장관의 “매우 잘 진행 중”이라는 코멘트가 시장에 낙관론을 불어넣었습니다.

섹터별로는 산업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고, 통신서비스·임의소비재·헬스케어·에너지가 1% 넘게 올랐습니다. AI와 반도체 업종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06% 급등했고, TSMC는 5월 매출 호조로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테슬라는 트럼프-머스크 간 갈등 봉합 기대에 5.67% 뛰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인스메드는 신약 기대감에 28% 급등했습니다. 반면 JM스머커는 실적 부진으로 15% 급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금리는 1.1bp 내려 4.473%에 마감한 반면, 2년물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3년물 국채 입찰은 다소 부진했고, 다음 날 예정된 10년물과 30년물 입찰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졌습니다. 시장은 CPI 발표를 앞두고 긴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무역 협상 기대에 99선을 회복했고, 파운드는 고용지표 악화로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엔은 144.90엔으로 상승했으며, 달러-위안도 강세였습니다.

국제유가는 WTI 기준으로 0.47% 내린 배럴당 64.98달러에 마감하며 4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의 협상 진전 발언에도 불구하고, 장중 상승분을 반납한 채 마무리됐습니다.
뉴욕증시, 美·中 런던협상 기대감 지속…강세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영국 런던에서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협상 결과는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다만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협상단 발언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증시를 밀어 올렸다.

미국 측 무역협상단의 일원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이날 미·중 무역 협상을 두고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종일 진행된 협상 도중 취재진에게 "우리는 온갖 무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내일 여기 있을 것이지만 오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 큰 틀에서 합의 후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매수 심리가 확산하면서 3대 지수는 동반 상승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1007100009
-런던에서 진행 중인 미중 관세 협상은 2일차에도 순조롭게 진행 중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베센트 장관은 미국으로 귀국. 런던에 남아 협상을 주도하는 러트닉 장관은 무역 회담이 하루 연장된 11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If they need be, we’ll be here tomorrow, but I hope they end this evening)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해제,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완화 + 중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추정

-한편, 미국으로 먼저 복귀한 베센트 장관은 파월을
잇는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등극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6-10/china-and-us-holding-second-day-of-trade-talks-in-london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6-10/bessent-emerges-as-possible-contender-to-succeed-fed-s-powell
러트닉 장관은 협상이 진행 중인 런던 버킹엄궁 인근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협상이 정말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시간과 노력, 에너지를 많이 쏟아붓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집중해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협상 종료 시점에 대해 "오늘 저녁에 끝나기를 바라지만, 아마도 우리는 내일도 여기 있을 수 있다"고 말해 회담이 사흘차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전했다.

美상무장관 "美中 무역회담 순항 중…11일까지 계속될 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42470?sid=104
A Small Fiscal Step for the GOP (공화당의 작은 재정 조치)

하원은 이번 주에 백악관이 제안한 94억 달러 규모의 재량 지출 삭감안을 표결할 예정. 이 절차는 “rescission(지출 취소)” 제도로, 대통령이 국회 승인 예산을 다시 철회할 수 있는 절차이며, 양원 과반의 동의가 필요함

트럼프는 5월에 제안했고, 의회는 45일 내 표결해야 함. 대부분은 해외 원조($83억)로, 트럼프 행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이를 적극적으로 삭감해왔음. 특히,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한 UN 기구 (UNRWA) 지원금 중단 등이 포함됨

$5억은 공공보건 프로그램에서 삭감되는데, 논란이 많은 가족계획 및 성소수자 관련 예산이 포함되어 있음

더불어 공영방송 예산 $11억 삭감을 추가로 제안. 이는 NPR 등 진보 성향의 방송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정치적 함의: 공화당은 예산 절감을 강조하지만, 실제 실행은 미비. 메디케이드(Medicaid) 개혁안 등 큰 프로그램 삭감은 더 어려움. 따라서 이번 삭감안은 금액보다 “감축 가능성의 시범 사례”로서의 상징성이 크다고 평가. 만약 이마저도 통과되지 않는다면, 공화당의 재정 개혁 의지는 심각하게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

https://www.wsj.com/opinion/rescissions-vote-gop-congress-spending-cuts-donald-trump-npr-pepfar-98f21e5c?st=89W3nV&reflink=article_copyURL_share
“Cameco Corp. (CCJ): A new(er) revenue driver as Westinghouse poised to benefit from new reactor builds”\

📌 핵심 요약: CCJ와 Westinghouse의 원전 신설 수혜

투자 의견 및 목표가 변경

*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상향:

* 미국: $65 → $78
* 캐나다: C$89 → C$107
* 상향 근거:
Westinghouse(지분 49% 보유) 수익 가시화 → Dukovany 원전 프로젝트 및 미국 신원전 수혜 전망.

🔋 핵심 모멘텀: 원전 신설 확대

1. 체코-한국 간 원전 수주: Dukovany 프로젝트
* 프로젝트 규모: 약 190억 달러, 원전 2기
* 주체: KHNP(한국수력원자력) + Westinghouse 기술 사용
* Westinghouse 수익성:
* 2Q25에 일회성 수익 인식
* 전체 프로젝트 기간 동안 추가 수익 및 EBITDA 발생
* EBITDA 약 $170mn 증가 예상

2. 미국 내 신원전 건설: 10기 목표
* 배경: 트럼프 행정부 행정명령(2030년까지 원전 10기 착공)
* 전망: Westinghouse가 유일한 대규모 원전 기술 기업 → 핵심 공급자 될 가능성

📈 실적 및 전망 변화

▪️ Westinghouse 기여도 상향

* 2025년 Westinghouse 기여 EBITDA:
* 기존: $355mn–405mn → $525mn–575mn
* 신규 원전 수익 기여 예상:
* 평균 원전 건설비: $6–8bn
* Westinghouse 관련 EPC 매출: 약 $2.6bn/project
* 평균 EBITDA margin: 17.5%
* CCJ 지분 49% 반영 시 → \~\$220mn/건 기여
▪️ 글로벌 프로젝트별 지역별 EBITDA 추정 (\~2030까지 누적)
* 미주 (10기 예상): C\$840mn
* EMEA (4기): C\$400mn
* 아시아(중국 제외, 2기): C\$220mn
* 총계: C\$1bn+ 기여, Cameco 전체 EBITDA CAGR을 \*\*\~9% → \~19%\*\*로 상향 가능

💰 추정 실적 상향 (C\$ 기준)
| 구분 | 2025E | 2026E | 2027E |
| -------------- | ------------- | ------------ | ------------ |
| Adj. EBITDA | 1.88bn (+15%) | 2.25bn (+5%) | 2.59bn (+7%) |
| Non-GAAP EPS | 1.78 (+47%) | 2.37 (+11%) | 2.90 (+12%) |
| Free Cash Flow | 1.04bn (+32%) | 344mn (+45%) | 709mn (+23%) |

📊 밸류에이션 근거
* SOTP 방식 적용:
* 우라늄 사업: EV/EBITDA 16x (vs. 14x)
* 연료 서비스: 24x (vs. 21x)
* Westinghouse: 27x (vs. 25x, 성장성 반영)
* EV/EBITDA 다중 상향 배경: Peer comps 상승 및 성장 전망 개선

⚠️ 주요 리스크
* 원자재 가격 하락
* 주요 광산 운영 차질
* 공급 계약 일정 지연
* Westinghouse 관련 원전 프로젝트 지연/실패
#두산에너빌리티

🔹 투자 판단 요약 (UBS 기준)
*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 목표주가: 57,000원 (기존 40,000원 → 상향 조정)
* 현 주가 (2025.6.9 기준): 47,500원
* 주요 근거: 원전 산업의 글로벌 르네상스, 가스터빈 시장 진출, 핵심 사업 수주 증가

🔹 투자 포인트
1. 글로벌 원전 산업의 르네상스 수혜
*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며, 2025년 내 약 4조원 수주 기대.
*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원자력 확대 행정명령(EO) 발표로 향후 수주 기회 확대.
* SMR(소형모듈원자로) 분야에서는 NuScale, X-Energy, TerraPower, Rolls-Royce 등 주요 기술사들과 협업.

2. 가스터빈 시장 첫 해외 진출 가능성
* 국내 H급 가스터빈 상업화(2023년)에 성공.
* **미국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인한 글로벌 공급 부족 상황은 진입 기회.
* 2027~28년 납품을 목표로 미국 고객들과 논의 진행 중.

3. 수익성 구조 개선
* 저수익성 석탄화력 수주 비중 감소, 원전/가스터빈 중심으로 전환.
* 핵심 사업부(Enerbility) 영업이익률(OPM) 전망:
* 2021~24 평균: 3.4%
* 2025E: 5.5%
* 2026E: 7.5%
* 2027E: 8.5%

🔹 실적 전망 요약
| 구분 | 2024 | 2025E | 2026E | 2027E |
| -------- | ------- | ------- | ------- | ------- |
| 매출액(억원) | 162,330 | 153,950 | 177,150 | 199,590 |
| 영업이익(억원) | 10,180 | 11,170 | 14,830 | 17,800 |
| 순이익(억원) | 1,110 | 3,880 | 6,320 | 8,470 |
| EPS (원) | 174 | 607 | 987 | 1,323 |
| P/E | NM | 78.3x | 48.1x | 35.9x |

🔹 기업 가치 평가 (Valuation)
* SOTP 방식 기반의 목표주가 산정:
* Enerbility 사업부: 35조원 (2030년 예상 backlog의 EV/backlog 1.02배로 역산)
* Doosan Bobcat, Fuel Cell 지분가치 반영
* 2026E P/E 기준 56배 적용, 글로벌 동종업체 수준과 유사

🔹 향후 주요 모멘텀 및 이벤트
원전 부문
* 체코 두코바니 설비 발주 수주 (2025년 예상)
* UAE·사우디 등 원전 신규 수주 경쟁 확대
* 영국 Rolls-Royce SMR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
* 미국 세제법안(Tax Bill) 통과 시 SMR 보조금 수혜

가스터빈 부문
* 첫 해외 수주 발표 기대
* 글로벌 수요 부족 심화 시 수주 가능성 확대

🔹 글로벌 원전 관련 수주 기회 (일부 요약)
| 지역 | 프로젝트 | 관련 기업 | 시기 |
| --- | --------------- | ------------ | ------------------- |
| 체코 | 두코바니 5·6호기 | KHNP, Doosan | 2029년 착공 예정 |
| UAE | 제2원전 | KHNP 참여 | 2025년 입찰 예상 |
| 영국 | Rolls-Royce SMR | Doosan 예정 | 2029년 FID |
| 사우디 | Duwaiheen 원전 | KHNP 포함 | 2025년까지 미국과 핵 협정 추진 |

🔹 리스크 및 하방 시나리오
* SMR 상용화 지연,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 지체, 가스터빈 수주 부진
* 하방 시 목표주가: 34,000원 (EV/backlog 0.8x, OPM 6%)

🔹 UBS 견해 요약
* 2029년 장기 수주 가이던스는 시장에 점차 반영되고 있으나,
* SMR/가스터빈 성장 잠재력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
* **외국인 지분율도 낮은 편**으로 추가 매수 여력 있음.
#현대로템

《Hyundai Rotem: Long-awaited Poland EC2 orders likely to be announced in upcoming weeks》

📌 투자 의견 요약 (투자의견: Overweight / 목표가: 15만 원 유지)
* K2 전차 폴란드 EC2 수출 계약이 수 주 내 발표될 가능성 높음
* 현지 보도를 통해 계약 체결이 사실상 완료된 것으로 추정
* 해당 뉴스로 현대로템 주가 하루 만에 +10% 급등 (6/10 기준), KOSPI 대비 초과 상승
* EC2는 2022년 체결된 프레임워크 계약(총 1,000대) 중 첫 번째 180대 물량
* 총 계약 규모는 약 6조 원($6B / W9T) 예상
* 180대의 K2PL 전차 공급 예정
* 117대는 한국에서 제작
* 63대는 폴란드 현지 생산
* 기술 이전, MRO(유지보수), ARV/AVLB/CEV 등 포함
* 공급 기간: 2026~2031년

🚀 투자 포인트 및 주가 모멘텀
* 국방 수출 계약이 핵심 주가 촉매
* 올해 대통령 선거 이후 KAI의 필리핀 FA-50 수출**에 이은 **두 번째 대형 계약
* 연초 이후 방산 수출 합계: 10.7조 원 (전년 13조 대비 근접)
* 향후 사우디, UAE, 이집트, 루마니아, 모로코, 슬로바키아 등 추가 수주 가능성 높음
* 현재 주가에 대부분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
* 2025년 실적 가이던스
* 매출 +35% YoY / 영업이익 +155% YoY 전망
* 수출 부문 영업이익률(OPM): 약 \*\*40%\*\*로 추정 (환율 효과 및 원가 절감 기반)

📦 글로벌 수주 파이프라인 현황
| 국가 | 수량 (대) | 비고 |
| ----- | ------ | ------------------------------ |
| 폴란드 | 180 | K2PL 현지 생산 포함, EC2 계약 |
| 루마니아 | 250 | 노후 전차 교체, 후보 중 하나 |
| 슬로바키아 | 104 | Leopard 2A7, M1A2 Abrams와 경쟁 |
| 아르메니아 | - | 2024년 9월 방한, 도입 검토 |
| 모로코 | - | 2025년 4월 관심 표명, M1A2 보유 |
| 스페인 | - | 우크라이나 지원 이후 보유 전차 감소, 보충 수요 예상 |

📉 밸류에이션 및 리스크
* 밸류에이션
* 목표주가 150,000원은 12개월 선행 PER 15배 적용
* Hanwha Aerospace 대비 30% 할인 적용 이유:
1. 수주 파이프라인 규모 작음
2. 전차 부문 경쟁 심화
3. 순수 방산기업이 아님

* 리스크
* 계약 지연/취소
* 루마니아·폴란드 협상 무산 가능성
* 유럽 경쟁사(예: 독일 라인메탈) 대비 경쟁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