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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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AI 서버·노트북 출하 상승이 견인 — 콴타, 역대 최고 수준의 5월 매출 달성

대만의 주요 ODM 기업 콴타는 9일, 2025년 5월 합병 기준 매출이 1,602.42억 신타이완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4.05% 증가, 전년 동기 대비 58.19% 증가한 수치로, 엔비디아의 GB200 AI 서버 출하가 본격화된 데다 노트북 출하도 함께 증가하며 단월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고, 5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신타이완달러 강세라는 역풍에도 불구하고, 콴타의 5월 실적은 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매출은 7,999.25억 신타이완달러로 8,0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74.8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콴타는 오는 금요일(13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이사진 전면 교체가 있을 예정이고, 린바이리 회장이 주재할 계획이다. 시장의 관심은 미국 내 공장 확장 계획과 AI 서버 출하 전망 등에 집중되고 있다.

콴타는 이번 분기 노트북 출하 모멘텀이 예상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5월 노트북 출하량은 380만 대로, 전월 대비 15.2%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5% 감소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 노트북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실제로 이보다 더 좋은 결과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부 고객사들이 출하를 앞당긴 영향으로,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의 출하 모멘텀은 다소 완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콴타는 소비자용 노트북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기 쉬우며, 하반기 출하 전망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정부의 관세 협상 결과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AI 서버 출하는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콴타의 부총경리이자 자회사 클라우드마인즈의 총경리인 양치링은 “AI 서버는 소비자 전자기기와는 달리, 상반기 동안 관세 영향으로 인해 고객사들이 선출하를 요청하거나 주문 시점을 앞당긴 적은 없었으며, 주문 흐름도 당초 계획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실적은 분기마다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확실히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체 서버 사업 부문에서 양치링은 “올해 범용 서버 수요도 양호하며, 연간 출하량이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고, AI 서버는 세 자릿수 성장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콴타는 2분기에도 노트북과 AI 서버가 모두 강력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H200 서버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 가운데, 엔비디아의 블랙웰 플랫폼 기반 GB200 랙 제품도 출하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한편 GB300은 현재 테스트 및 고객 인증 단계에 있으며, 오는 9월 출하가 예상된다.

콴타는 1분기 기준 AI 서버가 전체 서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미 60%를 넘었으며, GB200처럼 단가가 높은 제품의 출하가 증가함에 따라 2분기에는 AI 서버 비중이 70%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내 제조 확대도 계속되고 있다. 양치링은 “향후 미국 내 제조는 반드시 주류가 될 것이며, 콴타는 이미 테네시와 캘리포니아에 공장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뿐 아니라 태국, 대만, 멕시코 공장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어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11162/8795829?from=edn_maintab_cate
Forwarded from 루팡
궈밍치) 투자자들에게 있어 WWDC 2025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애플의 AI이며, UI 디자인 같은 다른 업데이트는 부차적인 요소에 불과하다.

AI 경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에 가깝지만, WWDC 2025는 대부분의 투자자 기대를 실망시킬 가능성이 높다(특히 Google I/O와 비교했을 때 그렇다).

그렇다고 해도, 행사 이후 애플 주가는 큰 변동이 없었는데, 이는 애플의 AI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이미 매우 낮다는 내 분석과 일치한다. 일부 투자자들은 여전히 애플이 “드디어 AI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AI 산업의 진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이 투자를 대폭 확대하지 않으면 경쟁사들에 더 뒤처질 위험이 있다. 단기적으로는 애플의 기존 하드웨어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지만, AR 글래스 같은 차세대 소비자 전자기기에서는 중대한 도전 과제가 될 수 있다.
애플 개발자회의 업데이트: 애플은 지난 1년간 무얼 했을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 WWDC 2026, 예쁜 디자인과 1년 전 AI

- 애플은 WWDC 2026 키노트에서 디자인(Liquid Glass)과 AI(Apple Intelligence)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가장 큰 변화라면 플랫폼 통합입니다.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UI로 일관적인 AI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 애플의 장점은 명확했습니다. 액체유리 글래스는 너무 예뻤습니다.

- 그러나 AI는 작년에 했던 이야기에서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제시했던 AI 기능 구현이 지연되면서 사기 소송까지 당하는 굴욕을 겪었던 애플이, 1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숙제를 다 한 느낌입니다.

- 애플 주가는 WWDC 발표중 1.9% 하락하다가 1.2%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애플이 AI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확신을 얻은 날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 애플의 모든 반전은 아이폰20주년이 걸려 있는 2027년을 향해 있습니다. 주식 투자 관점에서는 2027년 변화를 두고 언제부터 관점을 바꿔야 할까의 문제입니다.

■ Apple Intelligence 요약

- LLM서비스: 실시간 번역, 이메일 써주기, 이미지를 수정하거나 이모티콘을 생성해 줍니다. 대부분 삼성 갤럭시S25에서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 Visual Intelligence: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과 카메라 속 내용을 검색하거나 이해하고 반응합니다. 24년 12월 구글의 Gemini 2.0 서비스 일부와 일치하는 내용들입니다.

- 개발자들을 위한 AI모델 제공: 온디바이스 기반 Foundation Models framework를 이용해 개발자들의 무료 AI추론/오프라인 앱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XCode 26에 챗GPT 통합 및 API 키를 통한 타사 모델 연동을 발표했습니다.

(2025/06/10 공표자료)
12일부터 로보택시 시험 운행, 테슬라 4.45% 급등 -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정면충돌했으나 테슬라가 12일부터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시험 운행에 들어간다는 소식으로 테슬라 주가가 5% 가까이 급등했다.

대표적인 테슬라 팬인 증권사 웨드부시의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전략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완전한 자율주행과 유료 로보택시를 향한 여정에는 많은 차질이 있을 것이지만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가 내년에 20~25개 도시로 차량 테스트를 확대해 궁극적으로 테슬라를 업계 최고의 자율주행 업체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08435#_digitalcamp#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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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론머스크 관련 발언

저는 그걸 못 봤어요.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까지 신체적으로 뭔가 강하게 드러난 건 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그… 뉴욕타임즈 보도가 있었죠.

그는 (일론 머스크는) 그 얘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았는데요,

그 보도에 따르면 그가 백악관에 있을 당시 말기에

오락용 약물과 의약용 약물의 경계를 흐리고 있었다는 의혹이 있었어요.

당신은 그가 백악관에서 약을 한 적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모르겠어요.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통령님,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보세요, 전 그가 잘 되길 바래요.

우린 좋은 관계였고,

그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로요.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Forwarded from 루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에 대해
“우리는 훌륭한 관계를 맺었고, 나는 그가 잘 되길 바랍니다 — 아주 잘 되길 말이죠.”

일론 머스크: ❤️
웨스팅하우스, 美 신규원전 10기 싹쓸이 노린다 | 한국경제

미국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가 정부 당국자 및 협력업체들과 대형 원자로 10기를 미국에 건설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원전 강국 재건’에 발맞추기 위해서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웨스팅하우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달성하기 위해 이 같은 논의를 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3일 서명된 이 명령에는 2050년까지 미국 내 원자력발전 용량을 네 배로 늘린다는 목표와 함께 2030년까지 대형 원자로 10기 건설에 착수하고 원전 신규 허가 절차를 18개월 이내로 단축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내 원전 건설 경험과 설계 인허가 측면에서 유리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댄 서머 웨스팅하우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 우리 원자로 설계가 승인을 받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췄으며, 최근 조지아주에서 AP1000 원자로 2기를 건설한 경험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 정책을 실현하는 데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경쟁자도 제한적이라는 게 FT의 분석이다. 러시아와 중국 원전업체는 지정학적 이유로 미국 내 원전 수주가 어렵다. 미국 GE버노바는 지난 수십년간 미국에서 대형 원자로를 짓지 않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에서 승인된 원자로 설계를 보유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대형 원전을 건설한 경험이 없다. 프랑스전력공사(EDF)는 약 10년 전 미국 원전 시장에서 철수했다.

다만 대형 원전 건설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이 필요하다. 미국 에너지부는 자국에서 대형 원자로 10기를 지으려면 비용만 750억달러가 든다고 추산했다. 건설 지연 등 변수는 반영하지 않은 금액이다. 웨스팅하우스가 조지아주 보글 3·4호기를 지을 때 건설 기간이 늘어나면서 비용이 당초 140억달러에서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애덤 스테인 미국 브레이크스루연구소 원전 전문가는 “미국에서 승인된 원자로 설계가 적다는 점은 웨스팅하우스에 유리하다”면서도 “미국 전력시장 구조는 전기요금에서 건설 비용 회수를 보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형 원전 건설에 우호적인 환경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934891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현대건설: New Clear Valuation for the Nuclear Era (1)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KB증권의 최선호주인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94,000원으로 27% 상향합니다.

** 원전 EPC기업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걸맞게 새로운 Peer와의 비교를 통해 합당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 올해 현대건설 주가는 150% 이상 상승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B기준 0.87배 수준으로 단순 저평가 해소를 넘어, 시장 내에서 현대건설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뤄지고있다 볼 수 있습니다.

* 과거 현대건설은 국내 대형 건설사들 대비 소폭 프리미엄이 반영된 멀티플을 적용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주가 흐름은 시장이 현대건설을 국내 건설사와 더 이상 비교하지 않기 시작했음을 보여줍니다.

* 이제 현대건설은 Vinci (프랑스), AtkinsRealis (캐나다), L&T (인도) 등 원전 수행 이력을 보유한 글로벌 EPC 기업과의 비교가 더욱 타당한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26.5배 수준의 P/E, 3.7배 수준의 P/B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현대건설의 1) 국내외 원전 프로젝트 수행 경험, 2) 글로벌 파트너쉽을 통한 수주 파이프라인 등을 감안하면 오히려 멀티플 할증의 이유가 더 많습니다.

* 유사한 사례가 한국 주식시장에 이미 존재한다는 판단입니다.

* 현대로템은 불과 2~3년 전만 해도 주로 글로벌 철도차량 제조사와 비교되던 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방산 비즈니스가 본격화되며, 시장은 이 회사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방산기업과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 피어의 전환은 곧 멀티플 구조의 변화로 이어졌고, 구조적 리레이팅이 가능했습니다.

* 현대건설도 유사한 변곡점에 접어들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금년 하반기부터 원전 사업에서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면서 글로벌 원전 기업과 비교가 더욱 당위성을 갖게 될 것입니다. 리레이팅이 멀지 않았다는 판단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3SFWPhR

KB증권 건설 장문준 텔레그램 채널 링크 클릭: https://t.me/KB_EPC_MJ


*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현지화 전략

2Q25 Preview: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추정
- 2분기 실적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 매출액 6조 3,979억원(YoY +174.0%, 이하 YoY)
- 영업이익 7,330억원(+117.4%, OPM 11.5%)

- 시장 기대치 상회 요인으로 다음 2가지가 주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1) 폴란드향 K9, 천무의 꾸준한 인도(각각 2분기 18문+, 15대+ 추정)
2) 반복생산으로 인한 생산성 개선 효과

- 2분기 지상방산 실적 매출액 1조 6,396억원(+23.3%), 영업이익 3,979억원(+53.0%, OPM 24.3%)으로 추정
- 최근 2개 분기 대비 환 효과는 줄겠으나 폴란드를 비롯한 지상방산 수출 물량 확대가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현지화 전략
- 향후 유상증자 자금 등을 바탕으로 한 동사의 중장기 투자 계획에 주목
- 동사는 ‘28년까지 총 11조원을 투자할 계획
- 특히 해외 지상방산 투자에 5조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보임
- 현지화 전략은 앞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으로 전망
- 이에 호주 공장(장갑차 및 자주포 생산)에 이은 루마니아 공장(K9 등 생산, IFV 사업 교두보 역할 기대, ‘27년 1월 준공 승인 목표) 구축 추진을 긍정적으로 평가

- 이외에도 동사는 동유럽 JV 설립(폴란드 WB그룹과 ‘25년 4월 Term Sheet 계약 체결)을 통한 천무 유도탄 등의 현지생산 거점 확보를 추진 중
- 아울러, 사우디 국가방위부 JV 투자(첨단무기 도입 및 방산 인프라 구축)의 경우 연내 구체적 사업 협력 내용이 가시화 된다면 강력한 신규 모멘텀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00,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는 12MF EPS에 Target P/E 26.1배(글로벌 Peer 12MF P/E 평균)를 적용해 산출
- 6월 24~25일 헤이그 NATO 정상회의에서 뤼터 사무총장이 회원국의 GDP 대비 방위비 목표를 기존 2%에서 상향된 5%(핵심 국방비 3.5%, 인프라 등 국방 관련 투자 1.5%)로 제안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글로벌 국방비 증가 추세 하 적극적인 현지생산 및 JV 투자 전략을 통해 수출 파이프라인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
-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 유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추진장약(2p)
-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추진장약
- 추진장약의 글로벌 쇼티지
- NATO 회원국에 장약 수출이 가능한 업체
- 미국 장약 시장 진출까지 가능


<보고서 원문 링크>
https://vo.la/wYNLUFT
이재명 정부 첫 대형 방산 수출... 현대로템, 폴란드 2차 계약 임박
https://www.fnnews.com/news/202506100757283233

현대로템은 이달 말 폴란드에 K2 전차 18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폴란드 현지에서 수출계약 체결식이 개최될 것으로 전해졌다.

K2 전차 2차 계약은 당초 작년 말 성사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폴란드 내부 사정과 12·3 비상계엄 여파 등으로 지연돼 왔다.

계약 규모는 개별 방산 수출계약으로는 사상 최대인 60억달러(약 9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화, 오스탈 지분 인수 美 승인 획득…호주 승인 남아

한화그룹이 6일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오스탈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화는 올 3월 장외거래를 통해 오스탈 지분 9.9%를 인수했고 동시에 19.9%까지 지분을 확대하기 위해 호주와 미국 정부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오스탈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해양방산회사로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과 샌디에이고 등에서 조선업을 경영하고 있다.

한화는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오스탈 지분 19.9% 인수에 대한 승인을 신청한 결과 “해결되지 않은 국가안보 우려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오스탈의 지분 확대가 허용됐다. 이번 승인은 한화의 기술력과 실행 역량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십에 대한 미국 정부의 신뢰를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CFIUS는 외국인의 투자 및 인수합병이 미국의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심사하는 핵심 기관이다.

마이클 쿨터 한화글로벌디펜스 대표는 “이번 승인은 한화가 미국 정부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국과 동맹국과의 협업 과정에서 쌓아온 기술력, 납기 준수 능력, 예산 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조선 기술과 운영 시스템이 미국 방산 산업과 결합하면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오스탈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화는 조선 사업 역량을 오스탈의 글로벌 사업에 접목시켜 양사의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국과 호주의 방산 시장에서 공동 사업 확대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한화는 호주 외국투자심사위원회(FIRB)에 오스탈 지분 19.9% 인수에 대한 승인을 신청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35330?sid=101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키움 허혜민] Metsera, 아밀린 유사체로 8.4% 체중 감소… 월 1회 GLP-1 복합제 본격화

- Metsera의 아말린 유사체는 경쟁사에 비해 개발 속도는 뒤처졌지만, 전임상에서 노보의 아말린 유사체보다 더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기대하며, 월1회 투여 가능성도 타진 중.

- Metsera, 아밀린 유사체 MET-233i의 1상 80명 대상, 투여 36일째 위약 대비 8.4% 체중 감소 확인. 이는 반복 투여 최고 용량. 단일 투여는 최대 2.4mg까지 시험. 8일차 위약 대비 최대 5.3% 체중 감소 관찰.

- 동일 계열인 Zealand petrelintide 6.9%(16주), 노보 cagrilintide 5.9%(16주) 대비 경쟁력 부각

- Metsera는 용량 증량(titration)을 시행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내약성을 희생하더라도 효능 극대화하기 위한 접근. 회사측은 반복 용량군에서 내약성 양호, 초기 위장장애는 경미하고 일시적이라고 언급.

- MET-233i의 반감기 19일로 “임상 개발 중인 아밀린 유사체 중 가장 긴 PK 프로파일” 보유 주장. 월 1회 투여 가능성을 뒷받침.

- 자사 GLP-1 후보와의 약물 노출 곡선 유사해 월 1회 복합제 개발 가능

- MET-233i 단독 12주 투여 + 월 1회 유지 투여 결과는 연말 발표 예정

- GLP-1 복합 요법은 2026년 초 데이터 발표 목표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metsera-posts-weight-loss-data-amylin-analog-teeing-monthly-glp-1-combo-plans

https://www.sec.gov/ix?doc=/Archives/edgar/data/0002040807/000119312525137422/d50153d8k.htm

전일 Metsera 주가 +10.55% 상승 마감.
2025년 미국 당뇨병학회(ADA) 제85회 요약

여기서 멧세라가 주요 파이프라인 발표가 있습니다.

또한 GLP-1에 대한 내용이 다수 발표될것입니다.


📌 1. ADA Scientific Sessions란?
미국 당뇨병학회(ADA)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당뇨병 전문 학회

최신 치료, 연구, 기술, 공중보건 정책을 다루는 글로벌 전문가 교류의 장

📆 2. 2025년 개최 정보
일정: 2025년 6월 20일(금) ~ 6월 24일(화)

🔬 3. 주요 발표 분야
최신 치료제: GLP-1, SGLT2 억제제 등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 전략

합병증 관리: 신장, 심혈관, 신경계 등

기술 혁신: CGM, 인슐린 펌프, 인공췌장 등

기초과학 연구: 베타세포, 인슐린 저항성, 유전학

인구별 맞춤 연구: 소아, 노인, 인종 그룹별 당뇨병

공중보건 및 정책: 건강 불균형, 의료 접근성 등

👥 4. 주요 참석 대상
내분비내과 및 가정의학과 의사

당뇨병 전문 간호사, 영양사, 약사

기초/임상 연구자

제약·의료기기 업계 관계자

공중보건 전문가 등

⭐️ 5. 학회의 중요성
임상 지침, 신약 개발, 산업 동향에 직접적 영향

글로벌 연구 발표의 중심지

환자 삶의 질 향상 및 정책 제안의 기반

🗂 6. 프로그램 구성
기조 강연: 글로벌 석학의 비전 제시

구두 발표/포스터 세션: 최신 연구 공유

심포지엄·워크숍: 주제별 집중 강의 및 토론

전시회: 제약·의료기기 신제품 소개

네트워킹: 전문가 간 교류 및 협업 기회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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