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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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보다 양호한 고용지표 발표되며 6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97.4%로 높아졌고, 7월 동결 확률은 83.3%까지 상승

상호관세 발표 직후 확대된 경기침체 우려 완화시키는 지표 발표 이어지며 기준금리 인하는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 부각
Michlle Bowman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매파, 당연직)

1. 지역 은행들에 대한 독자적인 감독, 자문 프레임워크 구축을 고려 중

2. 현재 정책, 중소형 은행들에 대한 감독 규정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검토 작업이 있을 것


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연내(later this year) 기준금리 인하는 가능

2. 경제지표들의 질적 약화, 정부 재정상태를 우려 중

3. 미국 금융시스템이 취약(rising challenges)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재정적자가 관리 가능한 수준에 머물러야 함

4. 금번 고용지표는 강력한 고용상황이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

5. 기업들은 정책의 불확실성 감소를 원함. 아직 관세의 영향은 대부분 반영되지 않았음

6. 지금은 침착하게 정책기조를 유지하며 데이터들을 지켜봐야 할 때. 섣부른 예상은 정책 실기로 이어질 것
Forwarded from BUYagra
#미국이민감소


도이치 은행은 이민 감소가 관세보다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공급 충격을 더 많이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도이치 은행에 따르면 미국으로의 이민 감소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보다 경제에 더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모두가 관세의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미국 경제의 진짜 이야기는 이민의 붕괴입니다. 전년도의 실행률에 비해 90% 이상 감소했으며, 이는 2백만 명 이상의 노동력 성장이 둔화되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전략가 조지 사라벨로스는 금요일 메모에서 썼습니다. "이것은 관세보다 경제에 대한 훨씬 더 지속적인 부정적인 공급 충격을 나타냅니다."

사라벨로스는 작년에 경제가 특히 높은 이민 수치로 인해 높은 고용 성장과 낮은 임금의 "골디락" 혼합의 혜택을 보았다고 언급했다.

"최근 이민 추세가 계속된다면, 한 해 동안 그 반대가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따라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

Declining immigration may pose more of a negative supply shock for U.S. economy than tariffs, Deutsche Bank says

A reduction in immigration to the U.S. may have more of an adverse impact on the economy than the Trump administration’s tariffs, according to Deutsche Bank.

“While everyone is focused on the impact of tariffs, the real story for the U.S. economy is the collapse in immigration: down more than 90% compared to the run rate of previous years, equivalent to a slowing in labor force growth of more than 2 million people,” strategist George Saravelos wrote in a note on Friday. “This represents a far more sustained negative supply shock for the economy than tariffs.”

Saravelos noted that last year saw the economy benefit from a “goldilocks” mix of high employment growth and low wages particularly due to high immigration figures.

“If recent immigration trends continue, it must follow that over the course of the year the reverse will happen,” he added.
EU 원전 확대의 경제적 파급효과 평가

(World Nuclear News, 2025년 6월 6일 보도)

브뤼셀 소재 원자력 산업 협회 **뉴클리어유럽(Nucleareurope)**가 의뢰해 딜로이트가 수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EU가 원전 설비용량을 200 GWe까지 확대할 경우 연간 1.6 백만 개에 가까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천억 유로 규모의 부가경제·세수·가계소득 증가 효과를 낳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EU의 원전 설비용량은 약 106 GWe로, 원전 산업은 매년 2512억 유로의 경제활동과 476억 유로의 공공재정을 창출하며 88만 3000여 개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보고서는 2050년을 목표로 세 가지 시나리오(100 GWe·150 GWe·200 GWe)를 분석했다.
• 150 GWe 달성 시: 연간 3300억 유로 이상의 경제효과, 150만 여 개 일자리
• 200 GWe 달성 시: 연간 3830억 유로 이상의 경제효과, 160만 여 개 일자리

뉴클리어유럽은 “200 GWe 건설 계획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이익 전망을 정책결정자들이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협회장 에마뉘엘 브루탱은 “원자력은 유럽에 뿌리를 둔 몇 안 되는 넷제로 가치사슬”이라며, EU가 장기투자를 촉진할 정책(예: 원자력 모범 계획(PINC), 차기 다년 재정 프레임워크)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EU 집행위는 4월 원전 투자 수요 파악을 위한 4주간의 의견수렴을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 말 전에 PINC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World Nuclear News – Economic impacts of EU nuclear energy expansion assessed 
우크라이나 국방정보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사상자의 약 70%는 드론으로 인한 겁니다. 전차·곡사포·박격포 등 모든 전통 무기를 합친 것보다 드론이 훨씬 더 많은 군인을 사살하고 있죠. 뉴욕타임스는 이를 두고 “마치 하늘에 천 명의 저격수가 떠 있는 느낌”이라고 전합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투에 투입한 드론 수는 각각 150만대와 140만대(추정). 3년 전 전쟁 초기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던 규모입니다. 2022년 전쟁 직전 러시아가 보유한 군용 드론은 고작 2000대 정도였으니까요.

________________

드론은 전쟁의 모습을 확 바꿔놨습니다. 대형 전차나 장갑차는 너무 많은 전자신호를 방출하기 때문에 전투 드론의 쉬운 먹잇감이죠. 1인칭 시점 드론은 전차의 가장 취약한 부분(열린 해치, 엔진, 포탑에 저장된 탄약)을 정밀하게 타격해 치명상을 입힙니다.

그래서 이제 러시아군은 장갑차 대신 오토바이나 전동 스쿠터, 때론 도보로 이동하곤 합니다. 병사들은 배낭에 휴대용 재밍 시스템을 달고 다니고요. 2차 대전 이후 이어졌던 ‘탱크의 시대’가 저물었단 얘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39766

#드론 #방산
GS, 한국 투자의견 OW으로 상향

- KOSPI 목표 3,100p (기존 2,900p)

- 2025년 EPS 성장률 상향 (12% → 16%), 목표 P/E는 9.3배

- 정치 불확실성 해소: 이재명 후보 당선으로 6개월간의 정치적 공백 종료

- 성장지향적 정책: AI, 바이오, 방산 등 전략 산업 대규모 재정 투자 계획 포함

- 자본시장 개혁 기대: 상법 개정,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배당소득세 완화, 소액주주 권리 강화 등 추진

-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 2026년 DM 관찰대상군 편입 가능성 증가, 200~300억 달러 유입 가능

- 저평가 상태 지속: 선행 P/E 9.1배, P/B 1.0배

- 외국인 보유 비중 낮음: 10년 평균 대비 1.3 표준편차 하회, 신흥국 펀드 내 가장 큰 UW

- 원화 강세 전망: 12개월 USD/KRW 목표 1,310 (약 4% 절상 예상)

- 반도체 업황 반등 기대: 하반기 영업이익 반등 예상, 시가총액 비중 20% 이상 차지하는 핵심 섹터
한국 뭘봐도 계속 바닥..

- 구조적 테마: 방산, 조선, 원전, 재생에너지 업종에 긍정적 시각 유지

- 반도체 사이클은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선행하여 주가가 먼저 반응
[속보]대통령실 “李, 트럼프와 첫 20분 통화…한미 관세 조속한 합의 노력”

https://m.sedaily.com/NewsView/2GTYYCLYKE

[속보] 대통령실 "한미정상,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https://www.etoday.co.kr/news/flashnews/flash_view?idxno=2476798

[속보]李대통령, 美트럼프와 골프실력 소개…동맹 라운딩 약속

https://www.nocutnews.co.kr/news/6351457

[속보]대통령실 "李 대통령 G7 정상회의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90417?rc=N&ntype=RANKING&sid=001

[속보] 대통령실 "방미 특사단 검토 중…중·일 정상과 통화 조율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99474?rc=N&ntype=RANKING&sid=001
英서 K뷰티 15초마다 1개 팔리자...부츠, 韓화장품 모시기 ‘총력전’
https://www.mk.co.kr/news/business/11335452

영국 스킨케어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성분, 효능, 제품의 효과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는 혁신성과 성과 중심 포뮬러로 잘 알려진 K뷰티 브랜드에 큰 기회다. 특히 선케어 카테고리는 유망한 분야로, 한국 브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질감과 기술력을 자랑한다.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09 주간 이슈 점검: 무역협상, 소비자물가지수, 고용시장, WWDC, 한국 증시

*미국-중국 무역협상
6월 9일(월), 영국 런던에서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 협상이 개최됨. 이번 회담은 지난 5월 제네바에서의 관세 인하 합의 이후 정체되었던 협상이 재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특히 희토류 수출 재개가 핵심 의제로 부각됨. 이번 협상은 최근 양국 정상 간 전화 통화 직후 이루어진 것으로, 전략 자원 및 기술 패권을 둘러싼 긴장을 완화하려는 양국의 의도가 엿보임. 중국은 일부 미국 기업에 대해 희토류 수출을 재개하겠다고 밝힘. 다만 반도체 수출 제한, 중국인 유학생 비자 문제, AI 및 통신 장비 규제 등 민감한 기술 이슈는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중장기적으로 협상이 다시 경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이번 협상이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패권 경쟁이 오히려 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존재. 따라서 일시적인 낙관론에 휩쓸리기보다는 등 주요 산업별로 리스크 시나리오를 사전에 수립하는 등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함.


* 소비자 물가지수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인플레이션 나우캐스팅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13%, 근원 CPI는 0.23%로 전망됨.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2.40%, 2.84% 수준으로 예측. 모건스탠리를 포함한 주요 투자기관들은 헤드라인 CPI가 전월 대비 0.17~0.20% 상승, 전년 대비 2.80% 상승을 예상하고 있으며,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6%, 전년 대비 2.9% 내외 상승을 전망. 전반적으로 물가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관세가 근원 CPI에 반영되는 출발점이 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 시장은 이후 발표될 FOMC의 경제 전망 수정 내용에 주목할 것으로 보임.


* 고용시장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 비농업 고용은 13.9만 건 증가해 시장 예상치(12.6만 건)를 상회했으며, 실업률은 4.2%를 기록함. 이에 시장은 고용시장이 견조하다고 해석하며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보임. 그러나 이전 수치가 9.5만 건으로 하향 조정됐고, 신규 고용의 대부분이 교육 및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되었으며, 고용 참여율은 62.6%에서 62.4%로 하락. 실업률은 표면적으로 4.2% 수준이나, 고용 참여율이 유지되었을 경우 4.5~4.7%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실질적으로 고용시장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함.

또한, 4월 중순 이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함. 이번 주 수치도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7월 발표될 고용보고서에서는 실업률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현재 금융시장(채권, 주식 등)은 이러한 고용 둔화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어, 지표가 부진할 경우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 WWDC(06/09~13)
애플은 이번 WWDC 2025에서 다음과 같은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1) AI 전략 현실화: 대규모 클라우드 기반보다는 온디바이스 AI에 집중, 개인정보 보호 및 에너지 효율성 강조를 통해 차별화. 2) 개발자 생태계 강화: 온디바이스 AI 모델을 통해 앱 혁신 촉진. 3) 사용자 경험 개선: UI 전면 개편 및 주요 앱 기능 추가 예정. 특히 AI 모델 개방을 통해 애플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발표가 예상됨.

시장에서는 하드웨어 발표가 없고, AI 전략도 장기 계획 수준에 그칠 경우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반면, OpenAI나 구글 수준의 충격적인 GenAI 기술 공개, 직접 수익화 가능한 도구, 아이폰 또는 비전 프로와의 실질적 연계 등이 포함된다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그렇지 못할 경우 실망감이 클 수 있음.


* 참고: 한국 증시: 골드만삭스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
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하고, KOSPI 목표치를 3,100pt로 제시함.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정치 리스크 완화 2) 친성장 정책 기조 3)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대 – 배당소득세 인하, 이사의 신의성실 의무 강화 등 4)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기대 – 6월 말 ‘워치 리스트’ 편입 시 200~300억 달러 유입 예상 5) 밸류에이션 매력 – PER 9.1배, PBR 1.0배로 절대적·상대적으로 저평가 6) 외국인 보유비중 240bp 언더웨이트 – 외국인 유입 여지 7) 환율 – 달러/원 강세로 외국인 환차익 기대 8)반도체 업황 – 하반기 후반~내년 상반기 저점 통과 예상 9) 구조적 테마 및 정책 수혜 – 지주회사, 저PBR, 배당세 감면 수혜 등. 다만, 개인적으로 하반기 미국 경기 위축이 가시화될 경우 전망이 조정될 수 있으므로 미국 경제지표에 더욱 주목할 필요 있음.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미-중 무역협상, 애플 WWDC
화요일: 미-중 무역협상
수요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10년물 국채 입찰
목요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금요일: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


* 주간 주요 일정

06/09(월)
일본: GDP 성장률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 물가지수, 수출입 통계(8일)
미국: 고용통행지수
회담: 미국-중국 고위급 무역 협상
행사: 애플 WWDC(~13일)

06/10(화)
미국: NFIB 소기업 낙관지수
채권: 미국 1년, 3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EIA 단기에너지 전망보고서
실적 장후: 게임스톱(GME), 깃랩(GTLB)

06/11(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미 연방 재정수지
실적 장후: 오라클(ORCL)

06/12(목)
한국: 실업률
영국: 산업생산, 수출입통계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채권: 미 30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글로벌 농업 수급 전망 보고서
실적 장후: 어도비(ADBE)

06/13(금)
일본: 산업생산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산업생산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할 것...시장 불안에도 상승세 지속"
Bibhu Pattnaik

JP모건체이스가 현재의 시장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경제 성장과 기업 실적에 미칠 잠재적 영향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고 거래가 불규칙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관세가 지속적인 강세장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백악관이 S&P500 지수의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P모건은 또한 견고한 실적과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인공지능 발전에 힘입어 기술주가 주식시장의 신고점 달성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은 "시장이 당분간 변동성을 보일 수 있지만,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증시는 내년 중반까지 신고점을 기록할 것"이라며 "결국 주식시장은 '걱정의 벽'을 타고 오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기술주들이 재도약할 수 있다. 기업 실적이 견고하고 밸류에이션도 과도하지 않다. 더욱이 우리는 AI의 장기 잠재력을 크게 신뢰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투자자들이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간과한 채 "과도한 낙관론"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대형 금융기관인 JP모건의 이번 전망은 주식시장의 잠재적 미래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현재의 시장 불안에도 불구하고 S&P500이 신기록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은 미국 경제의 회복력과 잠재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

JP모건이 기술주가 시장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 것은 미국 경제에서 기술 섹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전망은 특히 인공지능 발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 섹터 내 잠재적 투자 기회를 부각시킨다.

다만 JP모건 CEO의 경고는 시장 변동성과 무역 정책의 영향과 관련된 잠재적 위험에 대해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함을 상기시킨다.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주요 IB들의 2025년 연말 S&P500 지수 전망

» S&P500 지수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일부 IB들이 연말 지수 목표를 상향 조정. 관세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이익 추정치 상향 및 리스크 요인 축소된 영향

» Deutsch Bank는 7,000pt에서 6,150pt로 낮추었던 지수 목표를 6,550pt로 상향. 모건스탠리의 Mike Wilson도 5,500pt까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가 기존 예상치였던 6,500p로 예상치를 재조정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S&P500 기업 가운데 실적발표 컨콜에서 'AI'를 언급한 기업들의 수가 5분기 연속으로 200개를 상회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통화정책 예상 경로는 현재 올해 연말까지 1.8회 수준의 금리인하를 반영 중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각 FOMC의 정책금리 예상 확률

» 6~7월 FOMC의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9월 인하 확률이 70% 수준에 형성

» 12월을 포함하면 연말까지 2차례(9월, 12월)의 추가 인하 경로를 반영 중 [CME FedWatch]

» 참고로 6월 FOMC(6/17~18) 결과 확인 전까지 5월 CPI(6/11)와 소매판매(6/17)도 발표 예정
<주간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월)미중 무역협상
국고채 3년물 입찰❗️

화)물가채 10년물 입찰
00:00 미국 5월 뉴욕 기대인플레
19:00 미국 5월 NFIB 소기업낙관

수)02:00 미국채 3년물 입찰
08:00 한국 5월 실업률
21:30 미국 5월 CPI❗️

목)02:00 미국채 10년물 입찰❗️
21:30 미국 5월 PPI
21:30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금)국고채 50년물 입찰
02:00 미국채 30년물 입찰️❗️
23:00 미국 6월 미시간대 서베이

**연준 블랙아웃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