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루팡
BofA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 - 엔비디아 (25.6.4)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총괄 이안 벅(Ian Buck)
1. DeepSeek와 추론(inference)의 대폭발
DeepSeek-R1은 최초의 오픈 소스 추론 특화 모델로, 학습 및 최적화 과정을 공개.
“Reasoning 모델”의 기준을 새로 세움: 질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두 번 검증 후 정답을 제시.
결과적으로 생성되는 토큰 수가 13배 증가, 추론 시장의 수요 폭발 → GPU 수요와 AI 인프라 수익성 급상승.
DeepSeek는 상업용 LLM보다 높은 정확도(AME 수학 벤치마크 89%)를 보이며 추론 비용 대비 가치 극대화.
2. AI 공장의 급증과 주권형 AI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AI 공장(데이터센터) 건설 중.
대만의 경우 Blackwell GPU 10,000개 규모 AI 공장을 자국 산업용으로 구축.
일본, 독일, 영국 등도 고유 데이터 기반 주권형 AI 인프라 투자 확대 중.
이는 단순한 해외 지출이 아닌 진정한 글로벌 수요의 증가, 특히 슈퍼컴퓨터 기반 국가 프로젝트(HPC + AI) 중심.
3. 모델 크기와 추론 최적화의 경쟁
1,000억~1조 개 파라미터 모델은 이제 표준화, 향후 10조 규모 모델도 예상됨.
모델은 점점 커지지만, 실행 효율화가 관건:
MOE(Mixture of Experts) 방식 → 필요한 부분만 선택 실행해 효율 극대화.
Distillation(지식 증류) 기술로 거대 모델을 개인화된 소형 모델로 축소해 다양한 수요 대응.
4. 엔비디아의 추론 시장 경쟁력
추론은 훈련보다 복잡한 수많은 최적화가 필요:
수치 정밀도 (FP32, FP16, FP8, FP4 등)
멀티-GPU 연결 및 노드 간 네트워킹, 다양한 워크로드 대응력
GPU 기반 AI 팩토리는 유연성과 장기 ROI 면에서 ASIC 대비 우위:
AI 팩토리는 5년 이상 가동되며 다양한 모델을 유연하게 실행해야 함
ASIC은 특정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었지만 범용성 부족
5. ASIC의 성장 가능성과 한계
AI 인프라에서 칩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지만, 고속 연결, 냉각, 데이터센터 통합 등 총체적 최적화가 필수.
ASIC 시장이 커지려면 특정 워크로드나 니치 시장에서 차별화된 효율성과 생태계 확보가 필요.
NVIDIA는 “모든 AI 모델을 GPU로 다 돌릴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며, 대규모 AI 훈련·추론용 클러스터에 집중.
6. 성장 제약 요인
전력 공급 부족: AI 팩토리의 전력 요구량이 기가와트 단위로 증가
기업의 AI 도입 속도: Fortune 500 기업들이 얼마나 빨리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통합할 수 있느냐가 관건
AI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의 표준화 속도도 변수
7. 소프트웨어 수익화 전략
NVIDIA는 CUDA, PyTorch, Hugging Face 모델 실행 등 플랫폼 기반 오픈 전략을 유지
다만, 기업 고객과의 직접 협업 모델,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Lepton), NeMoTron 모델 지원 등으로 점차 소프트웨어 수익화 확대 중
고객은 엔비디아의 직접 지원을 받고 싶어하며, 관련 유료 서비스 수요도 증가
- DeepSeek를 기점으로 AI 추론 수요가 폭발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권형 AI 공장 구축이 급증 중. NVIDIA는 유연하고 고성능 추론 플랫폼으로 시장 우위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과제는 전력·속도·기업 채택력.
-6월 10~13일 독일 베를린 ISC(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와 6월 11~12일 프랑스 파리 GTC 개발자 행사에서 AI 공장과 주권형 AI 관련 추가 발표가 있을 것
루팡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총괄 이안 벅(Ian Buck)
1. DeepSeek와 추론(inference)의 대폭발
DeepSeek-R1은 최초의 오픈 소스 추론 특화 모델로, 학습 및 최적화 과정을 공개.
“Reasoning 모델”의 기준을 새로 세움: 질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두 번 검증 후 정답을 제시.
결과적으로 생성되는 토큰 수가 13배 증가, 추론 시장의 수요 폭발 → GPU 수요와 AI 인프라 수익성 급상승.
DeepSeek는 상업용 LLM보다 높은 정확도(AME 수학 벤치마크 89%)를 보이며 추론 비용 대비 가치 극대화.
2. AI 공장의 급증과 주권형 AI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AI 공장(데이터센터) 건설 중.
대만의 경우 Blackwell GPU 10,000개 규모 AI 공장을 자국 산업용으로 구축.
일본, 독일, 영국 등도 고유 데이터 기반 주권형 AI 인프라 투자 확대 중.
이는 단순한 해외 지출이 아닌 진정한 글로벌 수요의 증가, 특히 슈퍼컴퓨터 기반 국가 프로젝트(HPC + AI) 중심.
3. 모델 크기와 추론 최적화의 경쟁
1,000억~1조 개 파라미터 모델은 이제 표준화, 향후 10조 규모 모델도 예상됨.
모델은 점점 커지지만, 실행 효율화가 관건:
MOE(Mixture of Experts) 방식 → 필요한 부분만 선택 실행해 효율 극대화.
Distillation(지식 증류) 기술로 거대 모델을 개인화된 소형 모델로 축소해 다양한 수요 대응.
4. 엔비디아의 추론 시장 경쟁력
추론은 훈련보다 복잡한 수많은 최적화가 필요:
수치 정밀도 (FP32, FP16, FP8, FP4 등)
멀티-GPU 연결 및 노드 간 네트워킹, 다양한 워크로드 대응력
GPU 기반 AI 팩토리는 유연성과 장기 ROI 면에서 ASIC 대비 우위:
AI 팩토리는 5년 이상 가동되며 다양한 모델을 유연하게 실행해야 함
ASIC은 특정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었지만 범용성 부족
5. ASIC의 성장 가능성과 한계
AI 인프라에서 칩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지만, 고속 연결, 냉각, 데이터센터 통합 등 총체적 최적화가 필수.
ASIC 시장이 커지려면 특정 워크로드나 니치 시장에서 차별화된 효율성과 생태계 확보가 필요.
NVIDIA는 “모든 AI 모델을 GPU로 다 돌릴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며, 대규모 AI 훈련·추론용 클러스터에 집중.
6. 성장 제약 요인
전력 공급 부족: AI 팩토리의 전력 요구량이 기가와트 단위로 증가
기업의 AI 도입 속도: Fortune 500 기업들이 얼마나 빨리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통합할 수 있느냐가 관건
AI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의 표준화 속도도 변수
7. 소프트웨어 수익화 전략
NVIDIA는 CUDA, PyTorch, Hugging Face 모델 실행 등 플랫폼 기반 오픈 전략을 유지
다만, 기업 고객과의 직접 협업 모델,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Lepton), NeMoTron 모델 지원 등으로 점차 소프트웨어 수익화 확대 중
고객은 엔비디아의 직접 지원을 받고 싶어하며, 관련 유료 서비스 수요도 증가
- DeepSeek를 기점으로 AI 추론 수요가 폭발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권형 AI 공장 구축이 급증 중. NVIDIA는 유연하고 고성능 추론 플랫폼으로 시장 우위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과제는 전력·속도·기업 채택력.
-6월 10~13일 독일 베를린 ISC(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와 6월 11~12일 프랑스 파리 GTC 개발자 행사에서 AI 공장과 주권형 AI 관련 추가 발표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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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 - 엔비디아 $NVDA (25.6.4)
Nvidia 가속 컴퓨팅 총괄 이안 벅(Ian Buck)
1. DeepSeek와 추론(inference)의 대폭발
DeepSeek-R1은 최초의 오픈 소스 추론 특화 모델로, 학습 및 최적화 과정을 공개.
“Reasoning 모델”의 기준을 새로 세움: 질문에 대해 스스로
Nvidia 가속 컴퓨팅 총괄 이안 벅(Ian Buck)
1. DeepSeek와 추론(inference)의 대폭발
DeepSeek-R1은 최초의 오픈 소스 추론 특화 모델로, 학습 및 최적화 과정을 공개.
“Reasoning 모델”의 기준을 새로 세움: 질문에 대해 스스로
Forwarded from 루팡
단독: 메타, 차세대 VR 헤드셋용 콘텐츠 위해 디즈니·A24와 협상 중
메타(Meta)는 내년에 출시 예정인 고급형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위한 독점 콘텐츠 확보를 위해 헐리우드와 접촉 중이다. 디즈니(Disney), A24, 그 외 소규모 제작사들과 협상 중이며, 유명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에피소드형 및 단편 몰입형 콘텐츠 제작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제안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메타는 Apple의 Vision Pro와 경쟁할 차세대 VR 기기를 통해 사용자 유입을 노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품질 영상 콘텐츠 확보가 핵심 전략이다.
현재 메타는 Ray-Ban 스마트글라스 및 Orion 프로토타입을 통해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 중이며, 고사양 기기와 콘텐츠의 결합으로 본격적인 프리미엄 VR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https://www.wsj.com/business/media/meta-seeks-hollywood-deals-for-new-virtual-reality-headset-ef3db942
메타(Meta)는 내년에 출시 예정인 고급형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위한 독점 콘텐츠 확보를 위해 헐리우드와 접촉 중이다. 디즈니(Disney), A24, 그 외 소규모 제작사들과 협상 중이며, 유명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에피소드형 및 단편 몰입형 콘텐츠 제작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제안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메타는 Apple의 Vision Pro와 경쟁할 차세대 VR 기기를 통해 사용자 유입을 노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품질 영상 콘텐츠 확보가 핵심 전략이다.
현재 메타는 Ray-Ban 스마트글라스 및 Orion 프로토타입을 통해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 중이며, 고사양 기기와 콘텐츠의 결합으로 본격적인 프리미엄 VR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https://www.wsj.com/business/media/meta-seeks-hollywood-deals-for-new-virtual-reality-headset-ef3db942
WSJ
Exclusive | Meta Talks to Disney, A24 About Content for New VR Headset
The tech company has talked with Disney and A24 about exclusive content for a premium VR device.
Forwarded from 메모장
도이치뱅크, Siemens Energy 목표 주가 95유로로 상향
https://kr.investing.com/news/analyst-ratings/article-93CH-1506712
https://kr.investing.com/news/analyst-ratings/article-93CH-1506712
Investing.com 한국어
도이치뱅크, Siemens Energy 목표 주가 95유로로 상향 By Investing.com
Forwarded from [삼성 최민하] 미디어/엔터/통신 update
Spotify, 주가 고공 행진의 배경
: 또 한 번 역사적 신고가 경신
[삼성증권 통신/미디어/엔터 최민하]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주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일 종가는 4.5% 상승해 $701.08로 마감했는데, 연초 대비 53%, 지난 1년 기준으로 116% 상승해 역사적 고점을 다시 썼습니다. 관련해서 코멘트 보내드립니다.
■ 스포티파이, 역사적 고점 또 한 번 경신
구독료 인상과 마케팅 비용 등 비용 절감을 통해 눈에 띄는 마진 개선세를 보이며 스포티파이 주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일 주가는 장중 한때 $708.19까지 상승해, 2018년 4월 미국 증시에 상장한 이래 또 한 번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작년 상장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스포티파이는 광고가 붙지 않는 '프리미엄 가입자' 기반 확대에 힘입어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Comment
작년부터 이어진 주가 고공 행진에도 스포티파이는 아직 더 보여줄 게 남아있다고 판단됩니다.
24년에 이익 턴어라운드를 보여줬다면 올해는 평균 구독 단가 상승과 유의미한 마진 개선 등을 통해, 시장 내 확고한 입지와 추가 성장성을 입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1) 주목할 점은 다수의 국가에서 구독료를 인상했음에도 가입자 이탈 없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입니다.
- 2023년 7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프리미엄 구독료를 올린 이후 한 번 더 인상하며 매출을 끌어올렸습니다.
- 지난 6월 2일 프랑스에서 개별 프리미엄 월간 구독료를 11.12유로에서 12.14유로에서 9% 인상하는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 구독료를 올해 올린 바 있습니다.
- 또한 지난 3일 미국에서 구독료 추가 인상이 있을 것을 발표했으며, 다음 결제일부터 개별 프리미엄 월간 구독료가 $10.99에서 $11.99로 인상된다고 공지했습니다.
- 연이은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구독자 이탈을 막아내며 안정적인 구독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스포티파이가 필수 플랫폼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음이 확인됩니다.
- 연간으로 추가적인 구독료 인상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2) 팟캐스트(Podcast)와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이익 기여가 점진적인 레버리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지속적으로 스포티파이가 소위 'Music Pro' 혹은 'Super-Premium' 티어로 지칭되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되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요금제 론칭을 연내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거론되는 주요 혜택으로는 고품질의 오디오(Higher quality audio), 콘서트 티켓 조기 액세스, 트랙을 믹스하거나 리믹스할 수 있는 기능 등입니다.
출시일 등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충성도 높은 수요층을 끌어들여 평균 구독단가(ASP)를 높여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06/05 공표자료)
: 또 한 번 역사적 신고가 경신
[삼성증권 통신/미디어/엔터 최민하]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주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일 종가는 4.5% 상승해 $701.08로 마감했는데, 연초 대비 53%, 지난 1년 기준으로 116% 상승해 역사적 고점을 다시 썼습니다. 관련해서 코멘트 보내드립니다.
■ 스포티파이, 역사적 고점 또 한 번 경신
구독료 인상과 마케팅 비용 등 비용 절감을 통해 눈에 띄는 마진 개선세를 보이며 스포티파이 주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일 주가는 장중 한때 $708.19까지 상승해, 2018년 4월 미국 증시에 상장한 이래 또 한 번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작년 상장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스포티파이는 광고가 붙지 않는 '프리미엄 가입자' 기반 확대에 힘입어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Comment
작년부터 이어진 주가 고공 행진에도 스포티파이는 아직 더 보여줄 게 남아있다고 판단됩니다.
24년에 이익 턴어라운드를 보여줬다면 올해는 평균 구독 단가 상승과 유의미한 마진 개선 등을 통해, 시장 내 확고한 입지와 추가 성장성을 입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1) 주목할 점은 다수의 국가에서 구독료를 인상했음에도 가입자 이탈 없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입니다.
- 2023년 7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프리미엄 구독료를 올린 이후 한 번 더 인상하며 매출을 끌어올렸습니다.
- 지난 6월 2일 프랑스에서 개별 프리미엄 월간 구독료를 11.12유로에서 12.14유로에서 9% 인상하는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 구독료를 올해 올린 바 있습니다.
- 또한 지난 3일 미국에서 구독료 추가 인상이 있을 것을 발표했으며, 다음 결제일부터 개별 프리미엄 월간 구독료가 $10.99에서 $11.99로 인상된다고 공지했습니다.
- 연이은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구독자 이탈을 막아내며 안정적인 구독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스포티파이가 필수 플랫폼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음이 확인됩니다.
- 연간으로 추가적인 구독료 인상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2) 팟캐스트(Podcast)와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이익 기여가 점진적인 레버리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지속적으로 스포티파이가 소위 'Music Pro' 혹은 'Super-Premium' 티어로 지칭되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되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요금제 론칭을 연내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거론되는 주요 혜택으로는 고품질의 오디오(Higher quality audio), 콘서트 티켓 조기 액세스, 트랙을 믹스하거나 리믹스할 수 있는 기능 등입니다.
출시일 등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충성도 높은 수요층을 끌어들여 평균 구독단가(ASP)를 높여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06/05 공표자료)
Forwarded from 루팡
3Q25 Back to AI theme: AI에 대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전망
관세 우려가 해소되기 시작하면 AI 펀더멘털에 집중
• 내년 물량 확보 뉴스들을 통해 주가는 내년 이익을 반영하기 시작
• 노트북LM, VEO3와 같이 토큰을 과하게 소비하는 AI 서비스 인기
• 미중관세는 오랫동안, 그리고 많이 반영했다. 이제 불확실성만 해소할 차례
• 2Q의 선조정이 3Q의 Back to AI로 전파
(25.6.5 삼성)
관세 우려가 해소되기 시작하면 AI 펀더멘털에 집중
• 내년 물량 확보 뉴스들을 통해 주가는 내년 이익을 반영하기 시작
• 노트북LM, VEO3와 같이 토큰을 과하게 소비하는 AI 서비스 인기
• 미중관세는 오랫동안, 그리고 많이 반영했다. 이제 불확실성만 해소할 차례
• 2Q의 선조정이 3Q의 Back to AI로 전파
(25.6.5 삼성)
Forwarded from 루팡
BofA, 엔비디아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 $180
“AI 시대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종목”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투자자 만찬에서 NVIDIA CFO 콜렛 크레스(Colette Kress), IR 부사장 토시야 하리(Toshiya Hari), 그리고 하이퍼스케일 및 HPC 컴퓨팅 총괄 부사장 이안 벅(Ian Buck)의 키노트 세션을 주최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전반적으로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쳐 수요 및 고객 관심이 강하게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는 공급 전면 확대(full-scale supply ramp)가 그 기반이 되고 있어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NVIDIA는 지난 1년간 주가에 부담을 주었던 3가지 핵심 투자자 논쟁점에 대해 명확히 대응했다고 평가합니다.
Blackwell 랙(rack)의 생산 확대 및 실행력
AI 확산 및 국가 주권형 AI 수요
중국향 AI 출하 관련 불확실성 해소
이러한 점들을 반영해 우리는 NVIDIA에 대해 ‘매수’(Buy) 의견과 목표주가 $180을 유지하며, AI 시대 최고의 수혜주 중 하나로 평가합니다.
NVIDIA는 AI 성능 스케일링 분야에서 다년간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력한 제품 파이프라인,
시장 내 지배력(incumbency),
대규모 공급 역량(scale),
풍부한 개발자 생태계 지원
등을 통해 AI 확산의 흐름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PER 기준 약 30배로,
과거 5년간의 중앙값 39배보다 낮은 수준이며,
PEG은 1.0 미만으로,
나머지 ‘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의 중앙값인 2.4배에 비해서도 훨씬 매력적입니다.
“AI 시대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종목”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투자자 만찬에서 NVIDIA CFO 콜렛 크레스(Colette Kress), IR 부사장 토시야 하리(Toshiya Hari), 그리고 하이퍼스케일 및 HPC 컴퓨팅 총괄 부사장 이안 벅(Ian Buck)의 키노트 세션을 주최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전반적으로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쳐 수요 및 고객 관심이 강하게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는 공급 전면 확대(full-scale supply ramp)가 그 기반이 되고 있어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NVIDIA는 지난 1년간 주가에 부담을 주었던 3가지 핵심 투자자 논쟁점에 대해 명확히 대응했다고 평가합니다.
Blackwell 랙(rack)의 생산 확대 및 실행력
AI 확산 및 국가 주권형 AI 수요
중국향 AI 출하 관련 불확실성 해소
이러한 점들을 반영해 우리는 NVIDIA에 대해 ‘매수’(Buy) 의견과 목표주가 $180을 유지하며, AI 시대 최고의 수혜주 중 하나로 평가합니다.
NVIDIA는 AI 성능 스케일링 분야에서 다년간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력한 제품 파이프라인,
시장 내 지배력(incumbency),
대규모 공급 역량(scale),
풍부한 개발자 생태계 지원
등을 통해 AI 확산의 흐름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PER 기준 약 30배로,
과거 5년간의 중앙값 39배보다 낮은 수준이며,
PEG은 1.0 미만으로,
나머지 ‘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의 중앙값인 2.4배에 비해서도 훨씬 매력적입니다.
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희토류 문제가 커지고 있는 자동차 업계. 시황맨
희토류가 트럼프에게 압박 요인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 자동차 업계에서 희토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은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GM, 도요타, 폭스바겐, 현대 등이 포함된 업계 단체는 희토류 공급 제한이 이어지면 모터, 센서, 안전벨트, 스피커, 자동 변속기, 카메라 등 주요 부품 생산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수 백 페이지에 달하는 서류를 허가 절차로 제시하고 있어 사실상 공급이 중단된 상태고 재고도 거의 소진 중.
이 영향에 포드는 이미 5월에 시카고 공장에서 나오던 익스플로러 SUV 생산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양측이 계속 신경전만 벌이기에는 산업별 타격이 커지고 있어 적당한 수습이 필요한 시점이긴 할 겁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us-auto-suppliers-immediate-action-010135554.html
희토류가 트럼프에게 압박 요인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 자동차 업계에서 희토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은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GM, 도요타, 폭스바겐, 현대 등이 포함된 업계 단체는 희토류 공급 제한이 이어지면 모터, 센서, 안전벨트, 스피커, 자동 변속기, 카메라 등 주요 부품 생산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수 백 페이지에 달하는 서류를 허가 절차로 제시하고 있어 사실상 공급이 중단된 상태고 재고도 거의 소진 중.
이 영향에 포드는 이미 5월에 시카고 공장에서 나오던 익스플로러 SUV 생산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양측이 계속 신경전만 벌이기에는 산업별 타격이 커지고 있어 적당한 수습이 필요한 시점이긴 할 겁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us-auto-suppliers-immediate-action-010135554.html
Yahoo Finance
US auto suppliers say immediate action needed on China rare earths restrictions
WASHINGTON (Reuters) -A group representing auto suppliers in the United States called on Wednesday for immediate action to address China's restricted exports of rare earths, minerals and magnets, warning the issue could quickly disrupt auto parts production.…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
» 중국 외교부는 후속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요청하여 통화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
» 중국 외교부는 후속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요청하여 통화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7만건으로 전주(23.9만건)와 시장 예상치(23.5만건)를 모두 상회
» 반면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0만4천 건으로 전주(190.7만건)와 예상치(191.0만건)를 하회
» 반면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0만4천 건으로 전주(190.7만건)와 예상치(191.0만건)를 하회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미국의 산업별 고용 현황
» 전체 고용(약 1.6억명)의 31% 가량이 서비스 기반 민간산업(교육·의료, 비즈니스 서비스, 레저/숙박)에 집중
» 정부부문(Local+State+Federal) 고용은 총 2,360만명으로 전체의 약 14.8% 수준
» 제조업(1,280만명)과 건설업(830만명)은 여전히 대규모 고용 산업이나, 서비스업 대비 비중은 낮은 수준
» 정보(290만명), 에너지(Utilities + Mining 합산 120만명)는 기술 기반이나 자동화로 인해 고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은 모습
» 전체 고용(약 1.6억명)의 31% 가량이 서비스 기반 민간산업(교육·의료, 비즈니스 서비스, 레저/숙박)에 집중
» 정부부문(Local+State+Federal) 고용은 총 2,360만명으로 전체의 약 14.8% 수준
» 제조업(1,280만명)과 건설업(830만명)은 여전히 대규모 고용 산업이나, 서비스업 대비 비중은 낮은 수준
» 정보(290만명), 에너지(Utilities + Mining 합산 120만명)는 기술 기반이나 자동화로 인해 고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은 모습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미국 무역적자 규모 축소: 수입 급감 영향
» 미국의 4월 무역적자는 -616억 달러로 집계되어 시장 예상치(-660억 달러)보다 양호한 수치 기록
»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3월의 -1,383억 달러 적자에서 큰 폭으로 반등. -0.2%의 역성장을 이끌어냈던 1분기와 달리 2분기에는 GDP 성장률에 (+)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수출금액도 2,785억달러에서 2,894억달러로 증가하였으나, 관세 영향으로 수입액이 더 큰 폭으로 감소
» 월간 수입 규모는 지난 3월의 4,190억달러에서 3,510억달러로 급감. 3월 대비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만에 최소 규모
» 미국의 4월 무역적자는 -616억 달러로 집계되어 시장 예상치(-660억 달러)보다 양호한 수치 기록
»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3월의 -1,383억 달러 적자에서 큰 폭으로 반등. -0.2%의 역성장을 이끌어냈던 1분기와 달리 2분기에는 GDP 성장률에 (+)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수출금액도 2,785억달러에서 2,894억달러로 증가하였으나, 관세 영향으로 수입액이 더 큰 폭으로 감소
» 월간 수입 규모는 지난 3월의 4,190억달러에서 3,510억달러로 급감. 3월 대비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만에 최소 규모
Forwarded from 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미중 정상 통화 관련 중국 관영언론에서 공개한 내용과 트럼프 대통령 sns에서 보이는 차이점은 크게 두가지: 희토류와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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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sns에는 희토류가 언급된 반면 중국 관영언론에서는 부재
* 중국 관영언론에서는 대만이 언급되며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 지속할 것‘이라고 보도한 반면 트럼프 sns에는 부재
美方将继续奉行一个中国政策。(央视新闻)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9841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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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sns에는 희토류가 언급된 반면 중국 관영언론에서는 부재
* 중국 관영언론에서는 대만이 언급되며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 지속할 것‘이라고 보도한 반면 트럼프 sns에는 부재
美方将继续奉行一个中国政策。(央视新闻)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98410?sid=104
Naver
시진핑, 트럼프에 "中은 무역 합의 이행…美, 대중 조치 철회해야"(상보)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무역 합의, 대만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미국 측이 중국에 취한 부정적
Forwarded from 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트럼프의 중국 방문?!]
* 트럼프의 중국 방문은 양국간 이견이 꽤나 좁혀졌다는 전제가 필요
• 통화 이후 양측에서 공개한 내용에서 온도차는 뚜렷. 미국은 ‘희토류’, 중국은 ‘대만’
* 7-8월 중국은 EU & 호주와의 정상회담을 준비중이라는 보도 有
• 트럼프가 중국을 방문하더라도 시점 상 8월 중하순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큰데, 이는 양국이 합의한 관세부과 90일 유예 이후
• 6월에는 G7, 7월에는 브릭스 정상회의 예정
* 2020년 1단계 무역합의는 ’미국‘에서 체결
• 앞으로 어떤 딜들이 오고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트럼프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과 악수하는 그림은 중국이 상대적으로 유리해 보이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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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중, 2년간 2천억불 미 제품 구매(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6002853072
* 트럼프의 중국 방문은 양국간 이견이 꽤나 좁혀졌다는 전제가 필요
• 통화 이후 양측에서 공개한 내용에서 온도차는 뚜렷. 미국은 ‘희토류’, 중국은 ‘대만’
* 7-8월 중국은 EU & 호주와의 정상회담을 준비중이라는 보도 有
• 트럼프가 중국을 방문하더라도 시점 상 8월 중하순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큰데, 이는 양국이 합의한 관세부과 90일 유예 이후
• 6월에는 G7, 7월에는 브릭스 정상회의 예정
* 2020년 1단계 무역합의는 ’미국‘에서 체결
• 앞으로 어떤 딜들이 오고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트럼프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과 악수하는 그림은 중국이 상대적으로 유리해 보이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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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중, 2년간 2천억불 미 제품 구매(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600285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