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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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5월30일부터 4일까지 50명 이상의 외환 전략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 대상 신흥국 통화의 절반 이상은 강세를 유지하거나 좁은 범위 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됐다. 나머지 통화들도 올해 강한 상승분의 일부를 되돌리는 범위 내에서 강세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연초만 해도 미국 경제의 견고함,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우려 등으로 인해 신흥국 통화는 올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 예외주의에 대한 기대를 거두며 달러화는 연초 이후 약세로 전환했고, 신흥국 통화의 상승 기대감이 되살아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상보다 광범위하고 불규칙한 관세 정책과 재정 악화 전망이 달러 및 미국 자산에서의 자금 이탈을 촉발하면서 달러 약세 전망에 힘을 보탰다.

ING의 크리스토퍼 터너 외환 전략 총괄은 "현재로서는 달러가 다소 약세를 보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밝혔다.

그는 “달러 약세가 점진적이고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며, 이는 투자자들이 신흥시장 통화를 하락 시점에 매수하는 심리를 유지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m.g-enews.com/view.php?ud=2025060505560424263bc914ac71_1

#달러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외국인 투자자들의 미국 금융자산 보유 규모가 56.6조달러(2024년 기준)까지 증가

» '복수세'라고도 불리고 있는 트럼프 정부의 세법개정안 899조 내용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이유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미 대형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공급업체들은 희토류 소재 자석을 사용한 자동차용 전기모터를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거나 미국에서 제조된 미완성 모터를 중국으로 보낸 뒤 희토류 자석을 부착해 수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제조시설을 미국으로 다시 가져오겠다며 무역전쟁을 개시했는데, 이런 의도와는 반대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33122?sid=101
포드, 5월 판매 호조에 주가 상승...하이브리드 판매 29% 급증
Vaishali Prayag

포드자동차가 5월 미국 판매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화요일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포드의 5월 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22만959대를 기록했다. 내연기관 모델이 17.2% 증가한 19만1,517대로 판매 증가를 주도했다. 하이브리드 판매도 28.9% 증가한 2만2,719대를 기록했으며, 올해 누적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9만7,000대를 넘어섰다. 반면 순수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6,723대를 기록했으며, F-150 라이트닝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급감했다.

이번 판매 실적은 포드 차량 포트폴리오의 불균형적 성과를 보여준다. 전통적인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전기차 판매는 소비자들의 망설임과 전기차 시장의 가격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F-시리즈, 브롱코, 익스플로러를 포함한 포드의 베스트셀링 트럭과 SUV가 판매 성장을 크게 견인했다. SUV 판매는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트럭은 11% 이상 증가한 반면, 승용차 판매는 소폭 감소했다.

한편 포드는 여러 리콜 사태의 여파를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스펜션 결함으로 인해 2만9,500대 이상의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을 리콜하기로 했다. 이번 결함은 2024년형과 2025년형 모델에 영향을 미치며, 최근 110만대의 후방 카메라 결함 리콜에 이어 발생했다.

제품 문제 외에도 포드는 전기차 정책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빌 포드 회장은 공화당이 주도하는 광범위한 세제 개혁의 일환으로 7,500달러의 전기차 세액공제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미시간 주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계획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켄터키 주 등지에서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전기차 생산 프로젝트의 재정적 실행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캐시 우드, AMD 주식 추가 매수...반도체 업종 대규모 베팅
Erica Kollmann

파괴적 혁신 기술 투자자 캐시 우드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급성장하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큰 승자가 될 것이라는 베팅을 강화했다.

그의 회사 ARK인베스트는 2024년과 2025년 내내 AMD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해왔다.

주요 내용

가장 최근인 화요일, ARK인베스트는 AMD 주식 5만3100주를 매수했으며, 이는 약 608만 달러 규모다. 이번 화요일 매수에 앞서 5월 27일에는 이보다 더 큰 규모인 9만7068주(1070만 달러 상당)를 매입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반도체와 AI 칩 부문에서 AMD의 성장 전망에 대한 우드의 낙관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ARK의 최근 매수는 2025년 초 994만 달러 규모의 매수와 2024년 말 연이은 매수에 이은 것이다.

우드는 최근 6개월간 25% 하락하여 11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AMD 주가 조정을 장기 투자 진입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시장 영향

우드의 투자는 AMD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엔비디아(NASDAQ:NVDA) 주식도 매수하며, AI 칩 시장에서 단일 승자에 베팅하기보다 광범위한 노출을 추구하고 있다.

우드는 '파괴적 기술'에 투자하며, AI가 '전통적인 세계 질서를 파괴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드웨어 수요가 이 분야의 핵심 공급업체인 AMD와 엔비디아 모두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앱스토어 5월 매출 급증...서비스 부문 성장세 탄력
Anusuya Lahiri

JP모건의 사믹 차터지 애널리스트는 화요일 애플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센서타워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의 앱스토어 매출은 5월 전월 대비 4.9% 증가했다. 이는 4월에서 5월로 넘어가는 시기의 평균 증가율 2.3%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월 13.0% 증가해 4월의 11.8% 증가율을 웃돌았다.

경영진이 2분기(캘린더 기준) 또는 3분기(회계연도 기준) 서비스 부문 매출 성장에 대한 공식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차터지 애널리스트는 최근 앱스토어의 월간 매출 추이가 자신이 전망한 낮은 두 자릿수 성장률과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명확한 가이던스 부재로 인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대목이다.

차터지 애널리스트는 5월 앱스토어 다운로드가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4월의 전월 대비 4.6% 감소와 대조되며, 4월에서 5월로 넘어가는 시기의 평균 감소율 0.1%와 비교해도 양호한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월 다운로드가 3.1% 증가했으나, 이는 4월의 5.8% 증가율보다는 둔화된 수치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애플 아이폰의 성장 이슈를 지적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관련 불확실성을 이유로 2025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 전망치를 기존 4.2%에서 1.9%로 하향 조정했다.

동 기관은 중국 출하량 성장률을 제로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애플과 삼성전자가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함에 따라 출하량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IDC는 관세 관련 가격 인상과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미국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률이 2017년 3.3%에서 2025년 1.9%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딥워터리서치의 진 먼스터는 애플이 AI 전략을 완성하는 데 약 2년의 시간이 남아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투자 확대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 주가는 수요일 0.22% 하락한 202.82달러로 마감했다.
<2H25 Outlook: What can make biotech healthy again?>

🔍 바이오섹터 전망 요약

1. 🧭 시장 및 투자자 심리
* 바이오 투자심리 여전히 위축: 임상/허가 이벤트가 있는 임상단계보다는 상업화 단계 기업 선호.
* FDA 구조조정, 정치적 약가 이슈 등으로 인해 리스크 회피 경향 증가.
* 긍정적 요소: M\&A 회복 조짐, FDA의 유연한 태도, 금리 인하 기대.

🏆 Top Picks (상위 아이디어)

ALNY (Alnylam, $40B)
* ATTR-CM 적응증 확장 기대: Amvuttra 출시 성공적, \$10B+ 프랜차이즈 가능성.
* 2H25부터 수익성 전환 기대, 대형 바이오텍 편입 가능성.

BBIO (BridgeBio, $7.1B)
* ATTR-CM 치료제 Attruby 출시 호조, 매출 컨센서스 대비 강세.
* ADH1, LGMD2i pivotal data(2H25), 성장 잠재력 매우 큼.
* 장기적으로 achondroplasia 적응증도 기대.

VRTX (Vertex, $115B)
* Journavx 처방 가속화 기대, 낮은 기대치 → 서프라이즈 가능.
* Alyftrek**도 CF 시장 장악 가능성 높음.
* 장기적으로 **IgAN, 통증/신장 질환
파이프라인도 가치 있음.

PTCT (PTC Therapeutics, $4.0B)
* PKU 치료제(PDUFA 7/29) 승인이 주요 촉매.
* Friedreich's ataxia도 추가 상승 여력 (PDUFA 8/19).
*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 (Translarna, Emflaza 등).

📆 주요 촉매 이벤트 (Catalyst Calendar)
| 시점 | 주요 이벤트 |
| ---- | ------------------------------------ |
| 2Q25 | ALT의 MASH Ph2b 데이터, ASND COACH 데이터 |
| 7/28 | APLS PDUFA (Empaveli – C3G/IC-MPGN) |
| 7/29 | PTCT PDUFA (PKU 치료제) |
| 8/19 | PTCT PDUFA (Friedreich’s ataxia 치료제) |
| 3Q25 | QURE HD 3년 추적 데이터 |
| 2H25 | BBIO ADH1/LGMD2i pivotal data |
| 4Q25 | KYMR STAT6 Ph1b AD 데이터 |

📈 중소형주 기회

▪️ MDGL ($6.3B):
* Rezdiffra (MASH) 매출 호조, CHMP 의견도 긍정적 기대.

▪️ ASND ($10.6B):
* Yorvipath 판매 순항, TransCon CNP 출시 준비 중.

▪️ ALT ($450M):
* GLP-1/glucagon 기반의 MASH 치료제, Ph2b 데이터 2Q 예정.

▪️ QURE ($800M):
* HD 치료제 AMT-130, 3Q 데이터 발표 예정, BLA 제출은 1Q26 목표.

💵 가치주 (Value Stocks)
* SRPT: Elevidys(DMD) 우려 있지만, 라벨 업데이트 기대.
* APLS: GA는 부진하지만 \*\*C3G/IC-MPGN PDUFA(7/28)\*\*가 호재.
* FOLD: Galafold 및 PomOp 매출 저평가.
* BMRN: ERT 기반사업만으로도 주가 저평가, Voxzogo 확장성 있음.

⚠️ 바이오 섹터 매크로 리스크 요약
* 금리: smid 바이오텍은 금리에 민감, 금리 인하 시 강력한 반등 가능.
* 정치/약가 정책 불확실성: MFN 정책 및 메디케이드 개편 영향.
* FDA 구조조정: 임상 리뷰보다 제조 인스펙션 지연 우려.
* 자금조달 어려움: 많은 회사들이 현금 대비 저평가 상태, 자금 여력에 따라 주가 차별화.
「Next Up? Meta's New Nuclear Deal Won't Be the Last」

🧾 핵심 내용 요약

1. Meta–Constellation 원전 전력 계약
* \*\*Meta는 Constellation Energy와 20년간 전력 구매 계약(PPA)\*\*을 체결 (2027년부터 Clinton 1 원자로에서 공급).
* 원래 2017년 폐쇄 예정이던 Clinton 1은 일리노이주 보조금으로 2027년까지 연장됐고, 이번 계약으로 2047년까지 수명 연장.
* 소규모 업그레이드 포함: 30MW 증설 (총 1,121MW).

2. 후속 수명 연장 가능 원전 리스트
* 미국 내 2030년까지 추가로 5.5~6.0GW 수명 종료 예정 원전 존재. 대부분 수명연장 신청(SLR)을 고려 중.
* 캐나다 Pickering B**도 수명연장 가능성 있음.
* 향후 빅테크와의 PPA가 수명 연장의 핵심 촉진 요인 될 수 있음.

3. 원전 재가동 기회 (미국 중심)
* 재가동 가능 원전 총 9기:
* 확정적: Palisades, TMI-1, Duane Arnold
* 가능성 있음: Indian Point, Vermont Yankee, Fort Calhoun
* 장기적으로 가능성 낮음: Kewaunee, Oyster Creek, Pilgrim
* 재가동 비용은 US\$1,600~4,000/kW 수준.
* Palisades, TMI-1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PPA 체결 사례 있음
.

4. 아시아 공급망의 중요성
* 미국 원전 수명연장·재가동·업그레이드에 아시아 공급망 필수적:
* Doosan Enerbility, Mitsubishi Heavy Industries(MHI), Dongfang Electric 등 스팀발생기, 펌프, 터빈 공급 능력 보유.
* 미국 내 제작능력은 제한적 → 아시아 업체 수혜 전망.

💰 시장 기회 및 수혜 전망

⛓️ 장비·부품 시장 규모 추정 (향후 5년간)
* 수명연장: 약 8.4~9억 달러
(총 시장규모 약 28~30억 달러의 30%가 장비/부품)
* 재가동: 약 16억 달러
* 업그레이드: 최대 15억 달러
* ➤ 총 아시아 공급망 수혜 예상 규모: 약 40억 달러

🏗 신규 원전 건설 시장
* 미국 10기 신규 대형 원자로(1GW급) 건설 시:
* 총 투자: 1,000억 달러
* 공급망 수혜 규모: 최대 300억 달러
* 단, 미국의 과거 신규 원전 건설 트랙레코드는 부진 → 불확실성 존재

📈 관련 종목 및 투자 아이디어

원전 관련 아시아 공급망 추천주 (Macquarie Top Picks)

* 두산에너빌리티(034020.KS): 스팀발생기·부품 공급 핵심, 업사이드 24%
* 미쓰비시중공업(7011.JP): 일본 내 강력한 EPC·장비 공급자
* 동방전기(1072.HK): 중국의 전력 설비 주요 업체, 밸류에이션 매력

우라늄 생산 관련주
* Boss Energy (BOE AU), CGN Mining (1164 HK), Paladin (PDN AU)
* 우라늄 수요 증가로 비용 경쟁력 있는 공급자에 수혜 집중

🔍 기타 인사이트
* Microsoft의 Three Mile Island 계약은 MWh당 $110 이상, 반면 Meta의 계약은 $80 수준 → 신규 계약이 점점 더 경제성 확보.
* 미국 내 원전 부활(Revival)은 ESG,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정책 수혜 등이 복합 작용.
"S. Korea Fittings: Beneficiary of US Nuclear Renaissance?"

🔧 핵심 아이디어: 한국 피팅업체의 미국 원전 르네상스 수혜 가능성

📌 주요 배경
* 2025년 5월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0GW → 400GW**로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 확대하는 **행정명령 서명.
* 미국은 자국 내 핵연료 공급망 회복AI, 에너지 독립을 위한 전략 산업 육성**으로서 원전 투자를 확대 중.

🇰🇷 한국 기업 수혜 포인트

1. SKB(성광벤드), TK Corp 양사 공통
* 과거 국내 원전 프로젝트 납품 이력 있음.
* 2025년 2~3분기 **신한울 3, 4호기 납품 예정
.
* 해외에서도 UAE 바라카 원전**에 납품 경험. (현대건설, 삼성물산 EPC)

2. 미국 원전 프로젝트 수혜 가능성
*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한국 EPC 업체들이 미국 원전 수주 시
, 동반 납품 가능.
* 피팅 제품은 인증 받은 소수 업체만 납품 가능**해 경쟁 강도가 낮음 → 진입장벽이 높아 유리.

3. LNG 투자 사이클에 이어 원전 투자 사이클이 **중장기 수요 확대 기대
.

* AI 전력 수요 급증으로 인해 원전 신규 투자 가능성↑.
* 미국 정책적 지원이 강력**하여 추세 지속 전망.

💼 투자 전략 및 추천

📊 종목 선호

* **SKB > TK Corp

* 이유: SKB는 미국 매출 비중이 더 높고, 지배구조 측면에서 우수.

📅 투자 타이밍
* 2H25~2026년까지 주가 모멘텀 강화 예상.
* 프로젝트 승인 및 착공은 시간이 걸리므로 인내심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

📈 밸류에이션 및 리스크

▶️ SKB (성광벤드, 014620.KQ)
* Target P/B: 1.6x (역사적 평균 +1 SD)
* Upside: 수주 급증, 마진 개선, 주주환원
* Downside: 프로젝트 지연, 미국 내 점유율 하락, 가격 경쟁

▶️ TK Corp (023160.KQ)
* Target P/B: 1.2x (역사적 평균 1.3x보다 10% 할인)
* Upside: 수주 회복, 마진 개선, 주주친화 정책
* Downside: 프로젝트 지연, 유가 하락, 중국 업체와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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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성광벤드 등장하면 조심하라고 했는데
um... celebrate? be grateful?
#hd현대일렉트릭
- 티피 365,000 -> 430,000 현주가 381,000

#효성중공업
- 티피 475,000 -> 700,000 현주가 647,000

#LS Electric
- 티피 180,000 -> 215,000 현주가 25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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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그라닛
새정부에 대한 외신 평가


경제
- 대통령으로서 첫 번째 조치로 경제 및 통상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겠다고 약속
- 취임 첫날부터 한국이 직면한 시급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힘
- 초점은 중산층 및 저소득층 가계의 생계비 문제와 소상공인의 고충에 맞춰질 것

기업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다수 의석을 보유한 가운데, 재정 확대와 첨단 제조업, AI분야에 전략적 투자 공약
-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규제 완화를 약속

통상
- 미국이 설정한 수입 관세 협상 마감 기한에 직면
- 선거운동 당시에는 협상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입장
- 트럼프 행정부와 고위급 대화 복원을 통해 미국의 관세 해제 및 한미 FTA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 대통령 측 인사들은 한국이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에 관심을 보일 수 있다고 시사
- 이는 일본 등과의 양자 통상관계 강화와 무역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

외교
- 중국 및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보다 유화적인 접근을 시사해옴
- 중국이 주요 교역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대만해협의 안보 긴장에 대해선 강경한 입장을 피하겠다는 태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정부가 추진한 일본과의 외교 협력은 계속 이어갈 것이며 “미국과의 동맹은 한국 외교의 중추”라고 재확인
- 백악관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결과”라고 평가하는 동시에 전 세계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 확대에 대해 여전히 우려한다고 언급



👉 대체로 ‘현실주의적이고 친시장적인 정부(pragmatic pro-market government)’라는 발언, 경제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부분에 초점



https://www.ft.com/content/af62d115-237b-4c94-879b-dfabcbc64be8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south-koreas-liberal-new-president-lee-jae-myung-vows-economic-revival-judgement-2025-06-03/?utm_source=chatgpt.com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5/06/03/south-korea-election-lee-jae-m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