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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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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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f. 5천피)

📌상법 개정과 지역 화폐

① 상법 개정: 주주권 강화 중심

· 다중대표소송제, 집중투표제, 전자투표 의무화 등 도입 추진
· 외국인·기관투자자 중심의 지배구조 개선 기대
· 국내 기업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 밸류에이션 개선 요인

② 민생경제 활성화: 내수 회복 + 금융 복지
· 소상공인 채무 탕감 및 대환 대출 확대
· 지역화폐 재정 확대로 골목상권 소비 진작
· 저신용자·청년 대상 정책 금융 강화
TalkFile_법무법인유_세종_Special_Report_제21대_대통령선거.pdf
5 MB
세종 법무법인 스페셜 리포트 「제21대 대통령선거 결과와 영향」

🗳 제21대 대통령선거 결과 상세

*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득표율 49.42%)
* 경쟁 후보: 김문수(국민의힘, 41.15%), 이준석(개혁신당, 8.34%)
* 총 투표율: 약 74.3%, 역대 대선 중 중간 수준

* 지역별 특이점:
*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재명 우세
* TK(대구·경북), 부산: 김문수 강세
* 광주·전남·전북: 압도적 이재명 지지

* 20·30대 유권자 층에서 분화:
* 20대 남성: 국민의힘 지지 경향
* 30대 여성 및 40대 이상: 민주당 지지 우세
* 정치적 의미: 여당인 민주당이 국회 과반 유지하며 입법 기반 강화

📅 향후 일정 및 정권 이양 시나리오

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 구성 목적: 정권 인수위 대체, 정부 조직 파악 및 정책 수립
* 역할:
* 예산과 법률정비 방향 설정
* 중점 정책 키워드 정리
* 부처 간 정책 조정 및 업무 분장 설정
* 기업 영향:
* 산업별 정책 대화채널로 작동할 수 있음
* 조기 대응 위한 기업의 정책 인사이트 확보 필요

② 정부조직 개편
* 기재부 개편 방향: 예산 기능 중심, 정책 기능 일부 타 부처 이관

* 기후에너지부 신설:
* 기존 환경부 기능과 산업부의 에너지 기능 통합
* 기후대응·에너지 전환을 한 부처가 종합 관리

* 기타 개편:
*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 금융감독원 독립성 강화
* 감사원 기능 국회 이관 추진

📈 새 정부 경제·산업 비전 상세

① 3대 비전
* 회복: 경제안보, 산업 생태계 재건
* 성장: 신산업 집중 육성, 민간 주도 성장모델
* 행복: 복지, 교육, 노동환경 개선 통한 삶의 질 향상

② 6대 성장엔진 (ABCDEF)

* A (AI):
* GPU 클러스터, 반도체 고도화
* AI특화 반도체 개발 및 지원

* B (Bio):
* 신약개발 지원 확대
* 임상 인프라 고도화, CDMO 확충

* C (Contents):
* K-콘텐츠 수출 지원
* OTT, 게임, 웹툰 세제 혜택

* D (Defense):
* 방산 수출 드라이브
* 첨단 무기 개발 R\&D 투자

* E (Energy):
* SMR(소형원전) 기술 육성
* 친환경 인프라 전환

* F (Factory/Manufacturing):
* 스마트팩토리 확산, 자율주행 기계산업 육성

⚖️ 공정거래·규제 정책 세부

① 플랫폼 규제
* 입점업체 보호법안:
* 불공정 계약금지, 수수료 상한제
* 인앱결제 강제 금지 (구글·애플 견제)
* 공정위 플랫폼 전담부서 강화
* AI 알고리즘 투명성 제고: 온라인 플랫폼에 알고리즘 설명 의무화

② 유통·가맹·납품 분야 규제
* 가맹점주 단체협상권 보장
* 납품단가 연동제 전면 시행
* 기술탈취 규제 강화: 처벌 수준 대폭 상향

③ 기업지배구조
*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규제 강화
* 순환출자 해소 유도
* 스튜어드십 코드 확대 적용 검토

④ 기업 시사점
* 공정위 조사에 대한 리스크 관리 필요
* 사전준법감시체계 구축 및 로펌 자문 강화 필요

🚘 교통 및 모빌리티 산업 공약

① 전기차 및 배터리
* 배터리 안전성 기준 강화:
* 인증제 도입 및 기준 일원화
* 배터리 화재사고 대응 매뉴얼 마련
* 충전인프라 고도화:
* 민간충전기 보조금 확대
* 초급속 충전소 설치 의무화

② 개인형 모빌리티(PM)
* PM법 제정:
* 전동킥보드 법제화
* 보험·면허제 등 제도 정비

③ 미래 모빌리티
* UAM(도심항공교통) 산업화
* 시험비행 인프라 구축, 규제 샌드박스 확대
* 자율주행 로드맵 고도화:
* Lv.4 기술기준 제정
* 교통 인프라와 연계된 데이터 센터 지원

④ 항공·해운 경쟁력
* 항공사 재무구조 안정화: 항공 안전·운항 보조금 신설
* 국적 선사 경쟁력 강화: 화물 적취율 확대 및 항만디지털화

기업 대응 포인트
* 미래 교통 산업 전반에 대한 기술 확보 중요
* 규제 변화에 신속 대응 가능한 조직 체계 필요
* 스마트시티·ESG 관련 공공 인프라 사업에 참여 기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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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분들이 쓰신거라 그런가 좋네요
Camurus(스웨덴)와 펩트론(한국)은 모두 장기지속형(지속형 주사제, Long-acting injectable, LAI) 약물 전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독자적인 약물전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입니다. 아래는 **Camurus의 FluidCrystal® 플랫폼**과 **펩트론의 SmartDepot® 플랫폼**의 비교입니다.

1. 기술 개요 비교

| 항목 | Camurus – FluidCrystal® | 펩트론 – SmartDepot® |
| ----- | -------------------------------------------------- | ----------------------------------- |
| 핵심원리 | 지질 기반의 상전이 구조체 (lipid-based liquid crystal system) | PLGA(생분해성 고분자)에 펩타이드/단백질 약물을 고르게 분산 |
| 제형 | 주사 시 액체 → 체내에서 겔로 전환되어 서서히 방출 | 미세 입자형 서방제 → 체내에서 서서히 약물 방출 |
| 투여 방식 | 피하, 근육 주사 (subcutaneous, IM) | 피하 또는 근육 주사 |
| 방출 기간 | 최대 1주~1달 이상 (약물에 따라 다름) | 1주~1달 이상 |

2. 기술적 특징 비교

🔹 Camurus – FluidCrystal®
* 약물과 지질(lipid)을 혼합한 액상 주사제 형태
* 체내 수분과 만나면 즉시 겔(gel)로 변해 약물 저장소 형성
* 장점:
* 상온 보관 가능 (냉장 필요 없음)
* 고용량 약물 탑재 가능
* 안정적인 방출 속도
* 단점:
* 일부 고분자/대분자 약물과의 호환성 제한

🔹 펩트론 – SmartDepot®
* 생분해성 고분자(PLGA)에 펩타이드/단백질 약물 포함
* 미세입자 형태로 주입, 체내에서 서서히 약물 분해 방출
* 장점:
* 기존 승인된 PLGA 기반 제형으로 개발 리스크 낮음
* 다양한 펩타이드 기반 약물 적용 가능
* 단점:
* 미세입자 제조 공정에서 약물 손실 가능성
* 상대적으로 방출 속도 제어의 유연성은 낮음

3. 적용 파이프라인 및 개발 현황
| 항목 | Camurus | 펩트론 |
| -------- | ---------------------------------------- | ------------------------------------------ |
| 주요 적응증 | 오피오이드 중독 치료(Buvidal), 호르몬 요법, 정신질환 치료제 등 | 전립선암, 파킨슨병, 당뇨병성 황반부종, 희귀질환 등 |
| 상업화 여부 | Buvidal (유럽/호주 등 승인) | 국내외 임상 진행 중 (Leuprolide, Octreotide LAI 등) |
| 글로벌 파트너십 | Braeburn(미국), Rhythm 등과 제휴 | 미국 NIH, 국내 병원 및 다수 제약사 협업 |

4. 투자자 관점 요약
| 관점 | Camurus | 펩트론 |
| ---------- | --------------------------- | ------------------------ |
| 상업화 수준 | 이미 상업화된 제품 존재, 매출 발생 | 임상 단계, 글로벌 진출 초기 |
| 기술차별성 | 독자적 지질 기반 플랫폼으로 경쟁 플랫폼들과 구분 | 검증된 PLGA 시스템 기반으로 안정성 강점 |
| 적용 범위 | 중추신경계, 내분비질환 등 다양 | 호르몬 질환, 희귀질환 중심 |
| 확장성 | 글로벌 파트너와 다수 협업 통한 적응증 확장 가능 | 고부가가치 희귀질환 위주로 차별화 전략 |

결론
* **Camurus**는 유럽 중심으로 **이미 상업화된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적 독창성 및 시장 진입 속도 면에서 앞서 있음.
* **펩트론**은 PLGA 기반의 **전통적인 기술을 변형한 접근으로 안정성과 확장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펩타이드 치료제 영역에서 강점**을 보임.
* 투자자 관점에서는 Camurus는 단기 매출 기반 안정성, 펩트론은 **임상 진전 및 희귀질환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이 투자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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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다른내용이 있을시 지피티를 공격하세요 저는 선량한 주식쟁이랍니다
두 기술 — Camurus의 FluidCrystal® (지질기반 겔 시스템)과 펩트론의 SmartDepot® (PLGA 기반 미세입자 시스템) — 을 단일 제형에 병합하여 사용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성’은 있지만, 상업적으로나 기술적으로는 매우 까다로운 과제입니다. 아래는 이 조합이 가능한지 여부와 가능할 경우 어떤 이점이 있을지, 그리고 현실적인 한계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1. 기술 병합이 가능한가?

* 이론적으로는 가능:
* FluidCrystal®지질 성분 기반의 상전이 겔 시스템이고,
* SmartDepot®고분자 PLGA 기반의 미세입자 시스템입니다.
* 이 둘을 \*\*복합제형(combination depot)\*\*으로 설계하면 **이중 서방 메커니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실용화는 매우 복잡:
* 지질계 vs 고분자계 물질의 상호작용 문제
* 물리적/화학적 안정성 확보 난이도
* 약물 방출 속도 예측 어려움 (예: 겔에서 미세입자가 방출되고, 다시 거기서 약물이 방출되는 구조)
* 규제 승인 및 제조공정 복잡성 증가

2. 가능한 응용 시나리오
| 시나리오 | 설명 | 장점 |
| --------------------- | ---------------------------------- | ------------------------------------ |
| 1. 겔 + 미세입자 이중 제형 | FluidCrystal 내부에 SmartDepot 입자를 혼합 | *이중 서방 효과* (초기 빠른 방출 후, 느린 장기 방출 구현) |
| 2. 동시주사 방식 | 두 제형을 동일 주사기에 넣거나, 각각 병용 투여 | *서로 다른 약물 또는 약효 지속시간 조절 가능* |
| 3. 병합 플랫폼 개발 | 고분자와 지질을 융합한 새로운 플랫폼 개발 | *새로운 IP, 차세대 장기지속형 기술 확보* |

3. 이점 (만약 병합이 성공할 경우)
* 초기 효과 + 장기 지속:
* FluidCrystal의 겔 형성으로 초기 방출 억제 또는 조절
* SmartDepot의 미세입자에서 지속적인 약물 방출
* 복합 약물 적용 가능성:
* 서로 다른 약물 (예: A는 지질 기반, B는 PLGA 기반)을 하나의 제형에 탑재 가능
* *고혈압+당뇨*, *정신질환+체중조절* 등 병용치료제에 유용
* 환자 순응도 향상:
* 하나의 주사로 복수 효과 → *투약 횟수 최소화*
* 새로운 특허 전략:
* 기존 기술과는 차별화된 복합 제형 기술로 신규 IP 확보

4. 현실적인 한계점
* 복잡한 제형 설계:
* 약물 간 상호작용, 제형 내 분산 안정성 확보 어려움
* 생산 공정 난이도 증가:
* 상업화 시 GMP 생산 및 스케일업 문제
* 규제 리스크 증가:
* 새로운 조합은 기존의 허가 경로에서 벗어나 전임상\~임상 설계 전면 재검토 필요
* 시장 측면 고려:
* 너무 복잡한 제형은 가격 경쟁력과 약가 승인에서 불리

## 결론: 현실적 전략 제안
* Camurus와 펩트론의 기술을 병합하여 **신규 복합 제형 개발은 이론적으론 유망**하지만, 현재 기준에서는 **단일 제품에 융합보다는 파트너십 기반의 병용 전략**이 더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 Camurus의 FluidCrystal®로 초기 방출 제어
* 펩트론 SmartDepot®로 장기 지속
* 이를 **두 회사가 공동으로 복합제형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할 경우, 혁신성과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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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량합니다
#펩트론
- 당사의 주요 파트너社 ‘Eli Lilly’의 타사 신규 계약과 관련하여, 당사와 릴리와의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성 평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공고하며, 순항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릴리의 타사와 신규 계약은 당사의 플랫폼 기술인 ‘Smart Depot’의 분무건조 방식과는 다른 방식입니다.
Forwarded from 스터닝밸류리서치
팹트론땜시 비만치료제 영향받네요. 디앤디파마텍 인벤티지랩

#일라이릴리(NYSE:LLY) +0.6%
- 일라이릴리가 스웨덴의 카무루스(Camurus)와 장기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대 $870mn 규모의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선급금 $290mn, 마일스톤 $580mn)
- 양사는 카무루스의 FluidCrystal 기술을 최대 4개의 인크레틴 계열 신약 후보물질에 적용해 장기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
- 금번 계약에서 고려되는 인크레틴 화합물에는 GIP/GLP-1 수용체 작용제, GIP/GCG/GLP-1 수용체 작용제가 있으며 아밀린 수용체 작용제를 포함할 옵션이 있음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eli-lilly-enlists-camurus-help-unlock-long-acting-obesity-market-870m-deal
Forwarded from 스터닝밸류리서치
(*)비만경구제의 진정한 진검승부

디앤디파마텍 -5.78%, 인벤티지랩 -6.87%, 킵스파마 -0.55%
[단독] 최호일 대표 "릴리와 계약 논의 이상 無…'스마트데포'가 더 뛰어나"

“스웨덴 카무루스가 보유한 기술은 펩트론과 전혀 다른 기술입니다. 일라이릴리로부터 펩트론과의 계약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최 대표는 카무루스의 기술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카무루스의 크리스탈 기반 장기지속형 기술은 2세대격인 반면 스마트데포는 더 진보된 3세대 기술”이라며 “2세대 기술은 2000년대 초반 나온 오래된 기술이지만 그간 품질관리(QC)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어 상용화에 제한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기술성 평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릴리와의 논의는 계획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0413?sid=105
외국인 수급 리턴즈(?)

4일 현재(11시 12분 기준)
코스피: 외국인 5,135억원, 기관 3,444억원
코스닥: 외국인 1,140억원, 기관 1,132억원
코스피 선물: 외국인 +7,554억원
차익+비차익순매수: 7,600억원

등...강력한 순매수가 증시 상승을 견인.

코스피 지수는 4월 저점 대비 20% 넘게 상승하며 기술적으로 '강세장'에 진입.

올해 들어 외국인 현물 순매수 1조원 넘은 적이 없지만, 금일 '첫' 1조원+ 순매수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외국인연간 기준 약 16조원 순매도 우위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이는 반도체(-5.5조원), 반도체 외(-10.4조원) 등 'Sell Korea'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
역대 대통령 취임일 증시. 시황맨

우리 증시는 대통령 취임일 하락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1993년 이 후 7회 중 취임일 오른 경우는 한 번뿐.

2008년 한 번 올랐을 때 상승률이 1.3%였는데 오늘 현재 +2.4%로 그 기록을 넘어섰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이. 국내외 어려운 환경을 이어 받은 대통령 재임 기간 증시가 유난히 강했습니다.

IMF, 카드대란, 탄핵. 이런 이슈 이 후 임기를 맞이한 대통령들의 4년차까지 수익률이 상위 top3였습니다.
트럼프, 중국 견제 위해 ‘국방물자생산법’ 요건 일부 면제 추진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6/2025060412243167089a1f309431_1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조치는 중국이 최근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수출을 중단하면서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의 대응력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중국은 현재 글로벌 핵심 광물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의 최대 경제적 경쟁국으로 꼽힌다.
Forwarded from 루팡
스페이스X, 스타링크 덕에 매출 급증! 올해 매출 155억 달러 전망… 3년 만에 2배 성장


일론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스페이스X(SpaceX)의 올해 예상 매출이 약 15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추정치인 110억~130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업계는 스타링크(Starlink)가 전 세계적으로 5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스타링크의 올해 매출이 12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스페이스X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수치로, 사실상 가장 큰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머스크는 이번 게시글에서, NASA로부터의 매출이 약 11억 달러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스페이스X의 상업 부문 매출이 내년에는 NASA 전체 예산을 초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백악관은 NASA의 내년도 예산을 기존 약 250억 달러에서 188억 달러로 삭감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우주 전문 컨설팅업체 Quilty Space는 스타링크의 연 매출이 2024년 78억 달러에서 2025년 12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스타링크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80%에 달하게 된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022년 연 매출이 46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불과 3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회사의 기업가치는 2024년 말 기준 3,500억 달러에 달했다.

스페이스X의 매출 성장은 두 가지 핵심 사업에 기반하고 있다:

팰컨9(Falcon 9) 로켓 발사 서비스 – 재사용 기술과 경쟁사 기술 문제 덕분에 글로벌 발사 시장의 주도권 확보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 – 매출 성장의 최대 원동력.

2023년~2024년 사이 이용자 수가 2배로 증가,

2025년 2월 기준 글로벌 가입자 수 500만 명 이상.

발사 서비스 부문에서도, 스페이스X는 2024년 한 해 동안 134회의 로켓 발사를 기록,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발사 운영사가 되었다.

올해는 최대 170회 발사 목표를 세웠으며, 현재까지 62회 발사 완료했다.

https://www.ctee.com.tw/news/20250604700677-430704
스페이스 X 발사가 많아질 수록 글로벌 5개 벤더중 1개인 스피어 실적이 늘어남. 개인적으로는 스페이스X 살수 없으니 벤더에 관심 가지는 중이러서..

SpaceX는 2024년에 팰컨 로켓 발사 횟수가 134회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하며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발사 운영사가 되었습니다. 올해 SpaceX는 최대 170회의 발사 임무를 완료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62회의 발사를 완료했습니다.

SpaceX, 스타링크로 비상! 연매출 155억 달러 예상, 3년 만에 두 배로 성장
https://www.ctee.com.tw/news/20250604700677-430704
UBS: ‘Sell America’의 한계

미국 자산을 회피하는 글로벌 자금 흐름(이른바 ‘Sell America’) 논의가 확대되고 있으나, 미국 시장에서의 이탈 속도 및 규모에는 분명한 물리적 한계가 존재함.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깊고 유동성이 풍부한 금융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규모 자금 이동에 따른 가격 충격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다른 국가들과 차별화됨.

반면, 유럽이나 신흥국 시장은 시장 규모가 작거나 유동성이 낮아, 미국 자산에서 외국 자산으로의 대규모 전환이 특정 시장에 과도한 가격 왜곡 및 매수/매도 스프레드 확대를 유발할 가능성 있음. 예컨대, 유로존 전체 주식시장의 규모는 미국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신흥국은 이보다도 작음. 연기금이나 중앙은행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채 자금을 유럽 또는 EM 채권으로 전환하려 할 경우, 매입 가능한 물량 부족 및 유동성 제약이 발생함. 이러한 이유로, 미국 자산에 대한 비중 확대는 비단 선호의 문제만이 아닌 운용 효율성의 문제이기도 함.

또한, 미국은 장기간에 걸친 강력한 기업지배구조, 높은 회계 투명성, 법적 보호 체계를 보유하고 있어, 기관투자자 및 수탁자들에게 안정적인 운용 환경을 제공. 반면 일부 외국 시장은 기업지배구조 취약, 정치 개입, 인프라 미성숙 등의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음.

다만, 이러한 미국 자산에 대한 ‘기본 신뢰’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이 존재함. 바로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미국 내 과세 가능성임.

트럼프 행정부와 미 의회는 ‘One Big Beautiful Bill Act’를 추진 중이며, 이 법안의 899조 항목은 ‘미국에 불공정한 외국세제에 대한 대응 조치’라는 제목의 신규 세법을 도입할 예정임. 이 조항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차별적 세금 조치’(예: 디지털세)를 시행하는 국가로 판단할 경우, 해당 국가 국민·기업의 미국 내 소득에 대해 원천징수세율을 연 5%씩 인상, 최대 20%까지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짐.

해당 조항이 실제 법제화되더라도 어느 정도로 적극적으로 활용될지는 불확실함. 다만, 타국의 대미 세제 완화를 유도하기 위한 협상 지렛대로 작용할 가능성 존재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미국 자산 보유에 대한 과세 가능성 자체가 제도화될 경우, 해당 자산에 대한 위험 프리미엄(term premium)이 상승할 수 있음.

이러한 변화는 향후 ‘Sell America’ 내러티브를 더욱 부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중기적 자산 배분 전략에 있어 미국 자산에 대한 구조적 재평가를 유도할 수 있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가 엔비디아(NVIDIA)에 우회로를 열어줘, 중국 시장용 신형 다운그레이드 AI 칩 'B30'을 허용함.

이 칩은 이미 중국 빅테크 기업들인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텐센트로부터 선주문을 확보한 상태.

B30 칩은 최신 Black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지만, 의도적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TSMC의 고급 패키징 기술은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수출 통제를 피함.

B30의 주요 주문 물량은 기가바이트가 수주,
이로 인해 기가바이트는 기업설명회(IR)에서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할 예정이며,
5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